안상수(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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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보온상수, 행불상수란 별명을 갖고 있다.
같은 당에 출생년도와 출신학교에 본관까지 같은 동명이인 안상수가 있어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세세한 차이점들을 따진다면 출신학과가 각각 법대와 사범대이고, 학번도 각각 64학번과 68학번으로 다르다. 강화군 국회의원 안상수는 자녀가 아예 없지만, 이 문서의 안상수는 셋이나 있다. 또 종교도 인천의 안상수는 개신교(감리교)지만, 이 문서의 안상수는 개신교였다가 천주교로 개종하였다. 병역도 둘 다 병역면제지만, 면제 사유는 차이가 있는데, 인천의 안상수는 연령초과와 생계곤란 때문에 면제되었고, 이 안상수는 위의 프로필과 한참 아래의 논란 문단 참조.
2. 일생
2.1. 정치권 입문 이전
마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시에 합격해 검사 생활을 한 검사 출신이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서울지검 평검사였고, 부장검사인 최환의 지휘를 받아 해당 사건을 수사한 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안상수가 해당 사건 해결의 주역을 자처한 것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가장 큰 배경은 2009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관계기관대책회의 은폐·조작 의혹』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최환 부장검사의 지시로 안상수가 박종철의 시신을 보전하고 부검하는게 기여한 내용이 담겨있지만, 한편 수사 과정에서 추가 공범이 있다는 사실을 자백받고도 상부에 보고 후 3개월이나 기소를 하지 않다가 5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폭로 이후 추가기소하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안상수가 박종철 관련으로 책을 쓰고, 그 인세를 기부한다고 했던 박종철 기념사업회는 '''인세를 거부했다.'''관련기사
심지어 박종철의 1년 선배였던 서울대학교 조국 교수도 안상수의 역할을 부정했고, 관련 기사. 당시 구속되어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외부에 알린 이부영의 편지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 전달한 것이 뒤늦게 드러난 한재동 당시 교도관도 주도를 최환이라고 증언했다. 관련기사.
안상수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안상수가 관련 책[2] 을 쓰고 스스로의 공적을 과장해서 알린 반면에, 이후에 꾸준히 법조계에 몸담았던[3] 최환 당시 공안 부장검사나, 퇴직 시까지 스스로의 신분도 알리지 않았던 교도관 등은 외부에 목소리를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폭로에 들러리는 커녕 수사를 방해했던 주제에 남의 공을 가로챈 기회주의자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아직까지도 선거 때마다 민주 검사 드립을 치고 있다.(물론 사인을 밝혀내기 위한 부검 과정에서의 기여는 인정해야 한다.)
2.2. 국회의원 시절
박종철 사건 수사를 했다는 이미지에 힘입어 신한국당에 입당하고 그대로 공천을 받아 경기도 의왕시·과천시에서 제15, 16 ,17, 18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후 17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2005~2007년에 지냈으며, 한나라당 원내대표직을 2007~2008, 2009~2010년 2번에 걸쳐 맡았다. 다만 2009~2010년에는 한나라당이 여당이었기 때문에 국회 운영위원장직을 겸했다.
2010년 6월에 실시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정몽준 대표의 뒤를 이어 2010년 7월 한나라당 당 대표에 당선 되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여당의 지지율 하락이 계속되었는데, '자연산' 발언과 안상수의 이미지를 제대로 깎아먹은 '보온병 포탄 실언'[4] 이 터진게 이 시기이다. 또한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옆집 개 소송' 사건으로 인해 홍준표의 맹공을 받기도 했다.
이후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패배[5] 의 책임을 지고[6] 2011년 5월, 당 대표에서 사퇴했으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의왕시·과천시가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컷오프 되었는데 정권 재창출을 위해 자신이 희생하겠다는 변을 밝히며 불출마하였다.
2.3. 창원시장 시절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다가 2014년 지방선거 이전에 경남도지사 출마를 예고하여 경선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돌연 창원시장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으로 당선되었다. 당 대표/원내대표에 국회의원 4선을 역임한 거물급 정치인이 도지사보다 급이 낮은 기초자치시장으로 출마한다는 점은 상당히 이례적이어서[7] 화제가 되었는데, 노승환 같은 전례도 있고 인구 100만 이상 특정시의 시장은 다른 기초자치단체장보다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8] 창원은 인구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경남의 확고한 중심도시이므로 창원에서 지역기반을 쌓으면 향후 도지사나 그 이상을 노릴 기반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영남 지방은 보수색채가 강해 보수당 달고 출마만 하면 손쉽게 당선되는 곳이었기에, 거물급이 이런 손쉬운 동네까지 내려왔다는 점에서 대다수는 좌천 비스무리하게 보는 모양. 굳이 따지면 창원시는 공단 노동자들의 존재로 인해 진보세력이 제 목소리를 내는 지방이며, MB 정부 시절부터 새누리당의 인기는 슬슬 하락세이고, 민주당의 지지율은 꾸준히 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경합지역이라 봐도 무방한 수준으로 안상수가 이런 지역을 차지할 명분이 있긴 했다.
경남지사로 출마한다면 왕년의 라이벌이자 경남지사였던 홍준표와의 피 튀기는 경쟁도 불가피하기도 하다. 창원광역시 승격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하는데 경상남도는 반대 입장을 보이면서 가뜩이나 사이가 안 좋은[9] 홍준표와 예정된 마찰을 벌이는 중.
임기 동안 큰 분란 없이 시정을 운영했으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원시장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조차 치르지 못하고 전략공천된 조진래에게 밀려 컷오프되었다. # 대형사고를 친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해서 조진래가 잘 나가는 정치인도 아니기에[10] 당연히 극구 반발하였다.
결국 2018년 4월 30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 재선을 노리는 현직 시장에다가 중앙정치권에서 오래 활동한 덕분에 전국적인 인지도도 있는 반면 조진래는 홍준표발 낙하산[11] 이라 인지도가 바닥을 기는 점을 봤을 때 안상수가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본인도 그 점을 잘 알아서 밀실정치 심판을 외치며 당선되면 다시 복당해 당 내부 교통정리를 하겠다고 한다. 물론 조진래보다 낫다는 거지 최근 이 동네 추세를 보면 여당이나 진보계열과 싸워 이길 확률이 썩 높지 않고, 당선된다 쳐도 당 대표가 계속 홍준표라면 복당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안상수의 앞날은 캄캄하다.[12]
선거에서는 결국 3위로 낙선했다. 간신히 선거비를 보전받은 것이 위안. 이후 "허성무 당선인이 시정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나는 이제 창원시민으로 남겠다"는 말로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다. #
2.4. 휴식기
2018년 10월 23일, 창원에서 변호사안상수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
2019년 재보궐선거 창원 성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였고, # 며칠 뒤에는 창원 NC 파크 개장식에도 참석하였다. #
2.5. 정계 복귀
이렇게 정계에서 은퇴한 줄 알았는데, 2019년 12월 17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출마를 선언하며 자유한국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고 한다. # 이 지역 당협위원장인 권오규보다도 예비후보자 등록 및 출마선언을 먼저 한 셈이다.
2020년 1월 9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보수 통합 차원에서 보수 인사들의 복당을 대거 받아들이면서 복당했다. #
의왕시·과천시에서 국회의원 4선, 당 대표, 국회 주요 상임위 위원장, 원내대표 2번, 창원시장을 지낸 거물 정치인으로 의왕시·과천시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의왕시장 선거에도 출마했던 권오규와의 당내 경선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과천을 기반으로 하는 신계용 전 과천시장도 변수다. 다만, 안상수는 2020년 기준으로 75살의 고령인데다가 10년 전의 '보온병 포탄' 발언이 계속 발목을 잡고 있어 과거 경력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점도 많다.
결국 의왕·과천 지역구가 청년공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예비후보들이 모두 배제되었고, 안상수의 출마도 불발되었다.[13]
3. 논란
- 군 면제 사유인 행방불명 때문에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다. # 그래서 이때 생긴 별명이 행불상수 혹은 안상수배. 물론 본인은 여전히 고령으로 인한 면제라고 주장한다. 사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인 게, 한나라당 전당대회 때 홍준표가 이걸 가지고 집요하게 늘어졌었다. 고시공부 했다는 사람이 행방불명 됐다는 게 말이 되냐고 주장하기까지 했으니.. 게다가 안상수의 말이 헛소리라는 증거는 병무청 홈페이지에 있다.
다음을 보자.
- 1966~1967년 징병검사기피
- 1968년 1을종
- 1969년 입영기일연기 (질병)
- 1969년 입영기일연기
- 1970년 2급
- 1971년 입영기피
- 1973년~1974년 입영기일연기 (행방불명)
- 1975년 공소권무효
- 1975년 입영 후 귀가
- 1975년 입영기일연기 (질병)
- 1977년 무관후보생 편입
- 1977년 보충역 (신체결함 및 퇴교조치자로 입영 의무 면제)
- 1978년 소집면제 (고령)
-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여당 대표 자격으로 현장을 방문했는데, 이 방문에서 보온병을 포탄으로 착각하는 발언을 하면서 미필 행적이 논란이 되었다. 당시 기사. 자세한 내용은 보온병 폭탄 항목 참고.
- 여기자들과의 오찬 중 '룸살롱 자연산'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
- 해외 출장 중, 부인의 출장비 850만 원을 시에서 부담하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인이 초대받아 어쩔 수 없었다."지만, 부인이 초대받은 빌바오 시 외 일정의 여비도 충당토록 해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
-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박근혜 퇴진 집회를 시청 앞 광장에서 하는 것을 불허했다. # 로타리 교통상황을 감안해서 결정했다는데, 시위 측이 창원 주요 시내도로에서 차선을 점거하고 행진하는 바람에 명분이 빛이 바랬다.
4. 여담
- 창원 NC 파크 입지 선정 문제에 대해 창원시장 취임 후 진해에 지으려고 했던 기존 신축안을 폐기하고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자리에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진해구 의원 한 명이 의사당에서 계란을 투척하는 것을 손으로 받아내어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15] 이후 마산 야구장 천연잔디 이식, 시즌권 구매, 창원시보 등을 포함한 각종 매체를 통한 NC 다이노스 홍보 등등 NC 다이노스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면서, 이념 무관하게 NC 팬들 사이에서는 갓낙지라 칭송받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게다가 후임자가 명칭 논란 때문에 NC팬 사이에서 금지어로 찍혀 재평가 받고 있다.
-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홍준표와 사이가 극도로 안 좋다. 재밌는 점은 둘 다 특히 이명박 정부 시절 당대표를 지낸 소위 비박계 인사라는 것.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 때부터 홍준표가 안상수의 병역면제 의혹과 각종 사소한 사례[16][17] 를 들며 네거티브를 걸면서 사이가 벌어진 듯하다. 이후에는 경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경쟁했고 두 사람이 각각 경남지사와 창원시장 자리를 맡은 뒤로는 안상수가 창원광역시 승격을 추진하면서 마찰을 벌였다. 결국 홍준표가 당권을 장악하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상수를 컷오프시키며 둘의 사이는 완전히 틀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5. 선거 이력
6. 소속 정당
7. 둘러보기
[1] 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2] 1995년 동아일보사를 통해서 출판한 《이제야 마침표 를 찍는다: 박종철 사건 수사 검사의 일기》가 대표적이다.[3] 최환 서울지검 공안부장은 검찰 내에서 공안통으로 활동하다가 1992년 차장검사 승진, 1995년 서울지검장으로 승진했고 이후 1999년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그리고 이 때의 활약이 인정되어, 명예 광주시민으로 인정받았다.[4] 이후 국회에 견학 온 초등학생들이 '보온병 아저씨'라고 부르며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에 충격을 받고 한동안 칩거했다.[5] 김무성 원내대표가 선거 이틀전에 "분당주민들, 손학규를 한나라당 후보로 착각" 발언을 해서 물의를 빚었고 엄기영 강원도지사 후보 불법사무소 논란 등의 악재가 있었다.[6] 이후 또다른 악재가 터졌는데, 한나라당 텃밭인 분당구 을에서 민주당 대표 손학규가 당선되는 참사가 터졌다. 한나라당에서는 당 대표를 지냈던 5선의 강재섭 상임고문이 출마했으나 낙선한 것. 그리고 강원지사 재보궐선거에서 뉴스데스크 앵커로 유명했던 엄기영 전 MBC 사장이 최문순 의원에 밀려 낙선했다.[7] 다만, 전례가 아주 없던 건 아니었다. 노웅래 의원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은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마포구청장'''으로 지원해서 당선되었다. 본인도 부의장보다 구청장으로 불리길 더 좋아했다는 후문이 있다.[8] (주민직선인 자치구의) 구청장은 일반 자치시의 시장이나 군수보다 권한의 범위가 더 좁다. 구청장의 경우 시장/군수와는 달리 도시계획권이 없다. 그래서 시내버스 관리나 상/하수도 관리 등을 특별시청/광역시청에서 대신 진행한다.[9] 위에서 설명했듯이 홍준표는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안상수의 과거를 탈탈 털어,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이웃을 고소한 사건까지 까발렸다. 이 외에도 홍준표는 당 최고위원으로서 안상수를 자극하여 험악한 분위기에서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10] 제18대 국회의원을 끝으로 사실상 정계에서 잊혀졌다. 이후 홍준표 밑에서 정무부지사와 지방공기업 사장을 지낸 것이 끝. 영남고등학교 출신인데다가 홍준표가 중용한 것을 보면 '''친홍''' 낙하산 인사였다.[11] 홍준표의 영남고등학교 후배였으며, 홍준표의 도지사 1기 시절의 정무부지사였다.[12] 당장 여론조사들이 모두 여당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13] 그런데 청년공천으로 공천된 이윤정 전 광명시의원이 공천취소되었고, 결론적으로 신계용 전 과천시장이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 직권으로 공천되었다.[14] 의원 사무실이 있던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무교동낙지로 나름 유명한 지역 맛집이었으나, 2017년 도로 확장 공사로 건물 일부를 헐면서 폐점하였다. 아직 영업하던 당시 한 위키 유저가 직접 찾아가 물어본 결과, 점심 시간에 낙지비빔밥을 자주 포장했다고. 일반적으로 떠올리기 쉬운 저녁 회식으로 산낙지나 연포탕을 먹는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셈. 굴마을낙지촌도 맞은편 건물에 있던 식당이나 폐점 연도는 미상이다. 이 짤방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그리고 '진짜 맛집은 국회의원이 가는 집'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재평가 되고 있다.[15] 계란을 집어던진 김성일 시 의원은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혐의로 기소되어 시의원직을 잃었다.[16] 대표적으로 안상수가 당내 화합을 이야기하자, 홍준표는 안상수가 이웃 주민을 고소한 것을 들먹이며 "자기 지역구 유권자하고도 화합 못하는 사람이 무슨 당내 화합을 운운하냐"며 쏘아붙였다. 또한 안상수가 1971년 장기 행방불명을 사유로 병역 면제된 것을 무작정 고의 병역면탈로 몰며 "어떻게 하다가 이런 분이 우리 당에서 공천을 받아가지고 4선의원이 되셨는지 참 개탄스럽다."면서. 그야말로 네거티브의 끝을 보여줬다.[17] 참고로 일명 "이웃집 개 사건"은, 당시 안상수의 아들이 고3 수험생인 관계로 안상수가 이웃집에 "개를 좀 다른 곳으로 옮겨주시던가 주의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으나 고쳐지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라 한다. 국회의원이 지역구 주민을 고소한 보기 드문 사례이기에 안상수가 갑질한 것처럼 보일 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원인 제공자는 해당 주민. 장기 행방불명 같은 경우에는 논란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병역비리로만 몰아세우는 건 바람직하지는 않은 태도이다.[18] 2018.04.30 탈당 (컷오프로 인한 공천 불복)[19] 6번의 선거 중 첫 낙선[20]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21]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