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종

 

<colbgcolor=#004ea2><colcolor=#373a3c> 성명
백은종
출생
1952년 2월 2일[1] (72세)
현직
윤석열 사퇴 범국민행동본부 대표
서울의소리 대표
조선의열단 고문
경력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대표
서울의 소리 대표
조선의열단 고문
혈액형
Rh- A형[2]

초심(初心)
링크
[3] /
1. 개요
2. 영웅취재, 응징취재
3. 활동
3.1. 구글 본사 방문 사건
4. 사건·사고
4.1. 분신 사건
4.2. 이우연 폭행 사건
4.3. 북한발 태영호 성폭력 찌라시 유포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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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친문, 친민주당 유튜버이다. 서울의 소리의 대표를 맡고 있다.

2. 영웅취재, 응징취재


친민주당 유튜버로, 영웅취재에서는 주로 민주당 계열 진영의 정치인을 인터뷰한다. 이해찬 같은 경우에는 김구 묘소에서 우연히 만나서 영웅취재를 하게 되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용 구미시장에도 영웅취재를 했다.
응징취재 같은 경우에는 백은종 대표의 개인적 기준에서 적대 대상들을 '응징'하는 취재이다. 당연히 자신과 성향이 반대되는 국민의힘, 우리공화당 등을 비롯해 우파, 반문, 반민주당 인사들이 표적이 된다.[4][5]
대표적으로 조원진 우리공화당 소속 국회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미친XX라고 한 발언이 있었다.[6] 그러자 서울의 소리가 전화를 하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의원은 그런적이 없다고 부인하였다. 결국 백은종이 조원진을 만나 "미친XX 조원진!"미친XX 조원진 라고 하면서 다시 되돌려 주었다[7]. 주로 국민의힘, 우리공화당 등 소속 정치인 위주로 취재하지만 극히 드물게 민생당 일부 정치인에게도 한다.
류경식당 종업원 기획탈북설 유포나 천안함 음모론을 믿는 등 북한을 두둔하는 행보를 수없이 보였다.
21대 총선 유세기간에는 미래통합당 태영호 후보의 성범죄자설을 유포하고 다니며 유세를 방해했다. 하지만 이러한 북한의 일방적인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전무하다. 즉, 북한의 거짓말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성범죄자로 매도한 것이다. 이외에도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때는 통진당 측을 두둔했고 북한 인권과 핵개발에 대한 의견 표명을 거부했다.

3. 활동



3.1. 구글 본사 방문 사건


[8][9]
보수 지지자들 사이에서 방송을 촬영하며 보수세력 정치인이나 지지자들에게 '자칭' 응징취재를 감행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엄연히 사적제재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므로 백은종 대표의 이러한 행동은 비판을 받을 대목이 보인다. 실제로 그것 때문에 유튜브 코리아에서 수익 창출을 중지한 바 있으나 백은종 대표가 구글본사로 찾아가 항의를 하여 수익 창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10]

4. 사건·사고



4.1. 분신 사건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가결 당시에 분신을 하여 3도 화상을 당하였다.

4.2. 이우연 폭행 사건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인 이우연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가 폭행이라는 판결을 받아서 징역 6개월형[11]을 선고받았다.
백은종은 친일파를 응징했는데 왜 처벌을 하느냐는 주장을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우연이 친일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백은종이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적제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백은종이 이전에 류석춘을 찾아가 멱살을 잡는 등 소위 '응징취재'를 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4.3. 북한발 태영호 성폭력 찌라시 유포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 태영호미성년자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증명되지 않은 주장을 하며, 서울의 소리가 태영호를 서부지검에 고발하는 스트리밍을 하였다.# 태 의원이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은 그 물증이 전혀 없으며, 태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이다. 사실 서울의 소리나 백은종이 태영호 당시 후보의 유세를 방해한 전력도 있었고, 이로 인해서 태영호의 경호원이나 서울 강남구 갑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적도 많았다.

5. 여담


  • 일베, 워마드를 파해치는 저격방송도 페이스북에서 한 바가 있다.[12]
  •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태극기 시위를 하던 극우 성향 노인과도 충돌했는데, 열렬하게 싸우다가도 마지막에는 훈훈하게 인사하고 좋게 끝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 응징취재를 하더라도 남(응징의 대상)을 고소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백은종 대표는 경찰을 부르라고 일갈하는데, 자기가 고소당해 법정에 불려가는 편이 더 낫다고 한다.
  • 정치성향이 정 반대인 박근혜와 생년월일이 같다.


[1] 박근혜와 생년월일이 똑같다.[2] 페이스북 프로필 참조[3] 공식 개인채널[4]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승민, 정병국, 이혜훈, 지상욱, 강대식친유, 소장파 인사들을 공격한 사례는 거의 없다. 물론 김상훈 의원과 같이 말싸움 한 사례도 있고, 하태경처럼 공격당한 사례도 있다.[5] 다만 예외가 있다면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포천시장을 응징취재를 시도한 적이 있다. 과거 한나라당으로 당선된 이력이 있기 때문.[6] 이것 때문에 조원진도 욕을 오지게 먹었다.[7] 여기에서 백은종의 정치극단주의적 태도를 볼 수 있다. 만약 조원진의 언행에 대해 "되돌려 주어"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그에게 직접 욕을 들은 당사자인 문재인이지, 문재인과 하등 관계가 없는 제 3자인 백은종이 나설 일이 아니다. 즉 백은종은 문재인에게 과도하게 심취하고 몰입한 나머지 문재인에 대한 모욕을 곧 자기 자신에 대한 모욕과 마찬가지로 여긴다는 것이다.[8] 신의한수 신혜식과의 영상이다. 신의한수가 보수 유투버 중 규모가 큰 편이고, 반대로 서울의 소리는 진보 유투버 중 가장 규모가 크다보니 자주 만나서 싸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9] 영상이 삭제된 이유는 어떤 해커의 의해 서울의소리 유튜브 계정이 해킹되었기 때문이다.[10] 게다가 사적제재라고 보기에는 그럴만한 일도 안했는데 무작정 와서 폭언과 폭행을하니 정치깡패의 테러로 보는게 더 가깝다.[11] 법정구속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집행유예 처분된 듯 하다.[12] 그런데 같이 서울의 소리에서 청년부장으로서 동업자 관계로 일하고 있는 황희두는 대표적인 친페미니즘 성향의 인물이다. 사실 서울의 소리 자체는 페미니즘에 부정적이지 않다. 보수 중에서 일베를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페미니즘에 우호적으로 보더라도 워마드는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워마드는 생물학적 여자라는 이유로 박근혜를 옹호하는 등, 페미니즘 색채를 띠고 있지만 사상적으로 파시즘에 매우 가깝기도 하기 때문에 좌파 페미니스트들 중에서 메갈리아까지는 옹호할지언정 워마드에는 매우 비판적인 경우는 드물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