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구 동구 을)'''
제17-20대
유승민

'''제21대
강대식'''

현직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 민선4-5기 '''

''' 민선6기 '''

''' 민선7기 '''
25-26대
이재만

'''27대
강대식'''

28대
배기철
'''제27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강대식
姜大植 | Kang Daesik
'''
'''출생'''
1959년 11월 2일 (64세)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
(현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
'''거주'''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가양글로벌퍼스트
'''최종 학력'''
영남대학교 경영학 박사
'''병역'''
[image]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1]
'''소속 정당'''

'''지역구'''
대구광역시 동구 을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국방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경력'''
제5~6대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제6대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장
제27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링크'''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3.1. 구의원 및 구청장
3.2. 7회 지선 낙선
4. 여담
5. 상훈
6. 소속 정당
7. 선거 이력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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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제 21대 대구 동구 을 국회의원이며 전직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으로 당적은 국민의힘이며 유승민과 행보를 함께한 친유계이다. 미혼이다.[2]


2. 생애


1959년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현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송정초등학교, 안심중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영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3. 정치 활동



3.1. 구의원 및 구청장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2017년 2월 윤순영 대구광역시 중구청장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에 입당하였다.

3.2. 7회 지선 낙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동구청장 재선에 출마하였으나 자유한국당 배기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에 이은 3위로 낙선하였다. 선거 토론회에서 자신은 박근혜 탄핵에 대한 입장이 있었다기 보다는 자신을 이 자리까지 있게 만들어준 에 대한 은혜와 의리로 탈당했다고 수차례 강조하였다.
2020년 1월 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였고, 새로운보수당에 합류하였다. 그리고 보수통합으로 미래통합당 소속이 되었다.

3.3. 제21대 총선


유승민 의원이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유 의원의 지역구인 동구 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게된다. 이로 인해 강대식 전 대구 동구청장이 출마하게 되었다
2020년 3월 5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를 통과하면서 김규환 국회의원, 김재수 전 농림부 장관, 김영희 육군 중령과 경선을 벌이게 되었는데 친박세가 어느 정도 강한 지역구 특성상 경선에서 밀릴 가능성도 있었으나 공천을 받는데 성공했다. 당시 지역 언론에서는 강대식이 경선에서 이긴다면 유승민의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친유의 영향력이 강해질 것이라고 봤고 반대로 김규환, 김영희, 김재수, 도태우가 이기면 유승민은 지역구 내 영향력을 잃고[3], 친박, 친황의 영향력이 강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다. 심지어 윤창중이 출마선언을 하면서 정치적으로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졌다.
결국 강대식 후보가 57.3점을 받아, 김영희(15.1점. 여성 가점 5점 포함), 김재수(32.6점) 후보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 거기에 옆 지역구인 대구 동구 갑에서도 친유 성향[4]류성걸 후보가 승리하면서 동구 전체에서 친유계가 약진했다. 즉 동구 을에서 유승민이 정치적인 영향력을 잃을 가능성이 줄어들고 오히려 유승민의 정치적 영향력이 강해지게 되면서 유승민은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4월 15일 21대 총선에서 윤창중, 송영선친박계의 견제와 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경선에서는 김규환, 김재수, 김영희, 도태우 등 친박계들이 견제하는 상황이었고, 경선 이후에는 윤창중송영선 등 친박계들이 견제하는 상황이었다. 초선의원이지만 TK 당선자 중 유일하게 구의원, 기초단체장을 모두 경험해봤기 때문에 관록을 앞세운 정치력 발휘를 기대하는 기사도 있다.

3.4. 제21대 국회의원


6.25 전쟁 70주년을 앞둔 2020년 6월 24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국가유공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국가유공자단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전자는 6·25 참전 소년·소녀병을 국가유공자에 포함해 보상 및 교육·취업·의료 지원 등에 있어 예우를 갖추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고, 후자는 이들을 위한 위령제, 추모비 건립 등 보훈 활동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비슷한 연령대인 재일학도의용군인의 경우 모두 국가유공자로 예우하고 있는 것에 비해, 6·25 참전 소년·소녀병은 전사자·전상자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국가유공자로 인정하고 있어 형평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어왔다. #
전임 국회의원처럼 강대식 국회의원 또한 지역구대구 공군기지의 소음에 대한 보상법을 발의하였다. 법안의 내용이 '''물가상승률에 비례해서 공군기지 주변 주민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자는 것'''이다. 당연히 지역구 주민인 동구 을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2020년 8월 28일 양금희 국회의원과 류성걸 국회의원과 같이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조기착공을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건의하였다. 강대식 국회의원은 북구 검단동대구 이시아폴리스 간 교량 건설 시 기존 교량에 철로를 넣는 방식으로 건설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4. 여담


대표적인 친유 출신 정치인으로 그 또한 자유보수주의적인 면모를 보이며, 국민의힘의 개혁을 주장한다.
국방문제나 보훈문제에 관심이 많은 까닭에 유승민처럼 국방위원회에 자원해서 들어갔다.
배기철과 경쟁하기는 했어도 같이 일한 동료였기에 사이는 나쁘지 않다. 기자들이 우려함에도 불구하고 '''"같이 일했는데 사이가 나쁘지 않다. 오히려 같이 일하게 된 것이 기쁘다."'''라고 했다. 강대식 국회의원이 적을 잘 만들지 않는 무난한 성격도 한 몫한다.

5. 상훈


  • 2018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 2017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 2017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동구 수상
  • 2015 한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06 - 2012
정계 입문

2012 - 2017
당명 변경

2017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탈당

2017 - 2018
입당

2018 - 2020
합당[5]

2020
당내 노선 갈등으로 인한 탈당

2020
창당

2020
합당[6]

2020 -
당명 변경

7.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동구의원 바

'''9,979 (44.49%)'''
'''당선 (1위)'''
'''초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7,448 (28.80%)'''
'''당선 (2위)'''
'''재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116,937 (79.39%)'''
'''당선(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3,374 (25.78%)
낙선 (3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 을

'''66,461 (60.33%)'''
'''당선 (1위)'''
'''초선'''

8. 둘러보기






[1] 논산훈련소에서 보급병으로 복무했다.[2] 김정재, 임이자와 같이 대경권 내 미혼인 국회의원에 속한다.[3] 비슷한 사례가 여주시·양평군의 사례처럼 친이, 친유 출신의 정병국이 컷오프를 당할 위기에도 불구하고 불출마를 선언하자 친박, 친황김선교가 공천을 받게 되면서 친박의 영향력이 강해지는 사례가 있었다.[4] 유승민과 경북고 동기인 점도 있고, 바른미래당 당시 대구시당 공동위원장까지 했으며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하기 전까지 지역 언론에서 유승민의 복심으로 불렸다.[5]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6] 자유한국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