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자맹 파바르

 


<colbgcolor=#dd0129> '''FC 바이에른 뮌헨 No. 5'''
'''뱅자맹 자크 마르셀 파바르 LHC
(Benjamin Jacques Marcel Pavard LHC[1])
'''
'''생년월일'''
1996년 3월 28일 (28세)
'''국적'''
[image] 프랑스
'''출생'''
모뵈주
'''신체'''
186cm, 76kg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2]
'''주발'''
오른발
'''등번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2번
FC 바이에른 뮌헨 - 5번
'''유스팀'''
US 쥬몽 (2002~2005)
LOSC 릴 (2005~2015)
'''소속팀'''
LOSC 릴 B (2014~2016)
LOSC 릴 (2015~2016)
'''VfB 슈투트가르트 (2016~2019)'''
'''FC 바이에른 뮌헨 (2019~ )'''
'''국가대표'''
31경기 2골 (프랑스 / 2017~ )
'''SNS'''

1. 소개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이후
5. 플레이 스타일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6.3. 수훈
7. WAGs
8. 여담
10.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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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프랑스 국적의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수비수[3]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조국의 우승에 일조 하였으며. 그 활약으로 LOSC 릴VfB 슈투트가르트를 거쳐 2019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팀 내 사정으로 인해 센터백과 양쪽 풀백을 가리지 않고 활약 해 19-20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비롯해 트레블을 일조한 수비수이다.

2. 클럽 경력



2.1. VfB 슈투트가르트


[image]
릴 OSC의 유스 시스템을 거쳐서 2014년, 2군 팀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시즌 동안 21경기를 출전하였으나,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면서 강등당한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한다. 처음에는 백업이었으나 좋은 모습을 보이며 케빈 그로스크로이츠를 백업으로 밀어내고 우측풀백 주전을 차지하면서 슈투트가르트의 분데스리가 복귀에 기여했다. 승격에 성공한 이후 티모 바움가르틀, 홀거 바트슈투버와 호흡을 맞추며 계속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월드컵에서의 특급 활약 이후[4] FC 바이에른 뮌헨과 강력하게 링크가 뜨고 있다. 뮌헨이 3500만유로 정도를 제시했고, 2019년 여름부터 뮌헨에서 뛸 것 같다는 추측성 기사가 월드컵 직후부터 쏟아졌다. 그러던 2019년 1월 9일 키커지와 빌트지에서 다음 시즌 바이아웃인 35m을 뮌헨이 지불하고 영입한다는 소식이 떴다. 보아텡의 장기적 대체자로 생각되는 듯. 일단 남은 2018-19시즌은 슈투트가르트에서 소화하는 듯 하다. 그러나 슈투트가르트에서 거하게 똥을 싸며 팀의 2. 분데스리가 강등에 일조했다...

2.2. FC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의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2019년 7월 1일부터 바이에른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은 5년 등번호는 다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떠난 훔멜스의 5번을 받았다.

2.2.1. 2019-20시즌


[image]
프리시즌 첫 일정인 ICC에서 2경기는 후반 교체투입, 마지막 밀란전은 선발로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센터백에 설때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풀백일 때는 단단한 수비와 준수한 오버래핑을 선보였지만 다른 선수와의 호흡문제가 눈에 띄었다. 물론 프리시즌인데다 아직은 이적 직후인만큼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것이다.
2라운드 샬케전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왔고, 괜찮은 활약을 했다.
리그 3라운드 마인츠전에서는 팀의 동점골이자 자신의 데뷔골을 넣었다!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넣은 골이 연상되는 멋진 발리슛이었다.[5] 거기다 페리시치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했다.[6] 팀은 이에 힘입어 6대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토트넘전에서도 라이트백으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후반에는 알라바의 부상 때문에 레프트백으로 뛰었으며, 그나브리의 쐐기골(팀의 세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9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는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공을 벼락같은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해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공은 예쁘게 잘 차는데 수비에서 실수가 많아 실점관여가 상당한 편이다. 이번 시즌 키미히가 미드필더로 뛰는 경기가 많아 주전으로 뛰고는 있지만 보드진이 원하는 젊고 유망한 6번 선수가 영입되고 키미히가 풀백으로 돌아간다면 풀백과 센터백을 서브로 왔다갔다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바치 감독 사퇴 이후에는 라이트백으로 나와 좋은 수비력과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리그 1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빅매치에서는 수비는 물론이요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리그 12라운드 뒤셀도르프전에서도 라이트백으로 나와 맹활약했고, 전반 11분에 선제골을 넣나 했는데 키미히의 크로스가 발에 맞지 않았다는 판정 하에 아쉽게 득점은 무산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즈베즈다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세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포칼 16강 호펜하임전에서는 후반 막판에 정신줄을 놓아버리며 2실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특히 두번째 실점은 상대 공격수가 오프사이드였는데 굳이 건드리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해버렸다. 여기서 한 짓이 참 볼 만한데, 날아오던 크로스를 걷어내려다 오히려 정확한 슈팅으로(...) 노이어의 골대를 때려버렸다. 그리고 흘러나온 공은 공격수가 쇄도하며 깔끔히 마무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리그가 중단-재개된 이후 첫 경기인 26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는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후반 막판에 코너킥을 정확한 헤더로 쐐기골까지 넣었다. 뮌헨은 2대0으로 이겼는데, 정말 공교롭게도 전반기에 만났을 때 득점한 두 선수가 이번에도 득점해서 승리를 가져왔다.[7] 이날 파바르는 그나브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슈팅 3회를 기록했으며, 공중볼 획득도 3회로 바이에른 선수들 중에선 가장 많았다. 또한 바이에른 선수들 중 최다 태클 3회와 가로채기 3회를 기록했고, 걷어내기 1회와 슈팅 차단 1회도 추가하면서 수비적으로 높은 공헌도를 보여주었다.
리그 29라운드 뒤셀도르프전에서는 자신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들어갔고, 몇 분 뒤에는 코너킥에 이은 헤더로 직접 골까지 넣었다.
31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1대0으로 앞서나가던 상황에서 파트리크 헤어만의 크로스를 막으려다 그대로 골대로 집어넣으며 동점 자책골을 넣었다...만 후반 40분에는 정확한 논스톱 크로스로 고레츠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체면치레를 했다. 그외에도 키미히의 코너킥을 받아 헤더로 연결하는등 좋은 득점기회를 여럿 만들어냈다.
국내 시즌이 끝나고 챔피언스리그 대비 훈련을 하던 중에 뜬금없이 발목 인대 부상을 당해 수주간 결장이 예상된다. 주전 라이트백이 부상당한 뮌헨은 당연히 초비상사태.[8]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3주~6주의 부상으로 판단되며 챔스는 물건너간 상황이다.
다행히 준결승 리옹 전에 후반전에 투입되며 복귀했다. 다만 팀원들의 경기력이 너무 좋아, 결승에서 선발로 나올 수 있을지 미지수다. 결국 결승에 나오지 못했지만 뮌헨은 1-0 승리를 따내면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image]

2.2.2. 2020-21시즌


저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오른쪽 풀백을 책임지고 있다. 오드리오솔라가 임대복귀를 하면서 오른쪽 풀백이 파바르만 남는 상황이 되버렸는데 다행히 이적시장 막판 자신의 백업 사르를 영입을 하며 걱정을 덜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 고레츠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팀은 2대1 승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는 많이 지친듯한 모습을 보여 부진했다. 특히 우측 윙어 그나브리까지 부진하여 바이언의 전반전 오른쪽 공격비율이 29.8% 왼쪽 50.5% 기록할 정도로 그나브리와 힘을 쓰지 못했고 후반에 사르와 교체되었다.
지난 시즌 혹사로 인한 체력 문제로 인해 전반기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본인의 백업인 부나 사르가 기량 미달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휴식도 그리 많이 부여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오죽했으면 플릭 감독이 전반기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니클라스 쥘레를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시켰을 정도. 덕분에 파바르는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해가 바뀐 2021년 첫 경기인 마인츠전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매우 부진하며 후반전에 교체되었다. 최근 바이언의 수비 불안에는 파바르의 폼 저하도 큰 영향이 있는데, 어서 폼을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16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선발출전해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지만 부정확한 크로스가 몇 차례 나오는 등 공격력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을 남겼다.
리그 1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한 차례 핸드볼 파울로 PK를 내주었지만 다행히 핀보가손이 실축했다. 이외에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이번에도 공격력은 아쉬운 모습이었다.
18라운드 샬케전엔 쥘레가 풀백으로 나오며 결장했다.
19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수비에서도 간혹 돌파를 제지하지 못하고 제쳐지는 장면을 제외하면 준수한 편이었다. 후반전에는 직접 골망을 가르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여담으로 경기 초반 공으로 고간을 직격당하며(...) 고통을 호소했으나 금방 일어나서 뛰었다. 경기는 4-1 승리.
2021년 2월에 열린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 모두 오른쪽 풀백으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결승전에서는 살짝 부진했으나 후반 59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이 우승하는 데 일등공신이 되었다.[9]
리그 21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는 체력 안배로 사르가 출전하며 결장했다. 그런데 사르가 키커 평점을 최하점인 '''6점'''을 받는 등 심각한 폼을 보였다. 로테이션을 돌릴 게 아니면 앞으로도 파바르가 주전으로 출전할 듯. 하지만 2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을 앞두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되었다.

3. 국가대표


프랑스 U-21에서 15경기를 출장할 정도로 기대를 받는 선수였으나, 성인 대표팀 경쟁자로서는 다소 후순위였다. 그러다 2017년 11월 10일에 웨일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를 통해 본인의 이름을 축구팬들에게 각인시키게 된다.

3.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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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발가락 부상 중인 지브릴 시디베를 대신해 오른쪽 풀백 주전으로 나섰고, 전 경기 출전하며 팀의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4분 25초부터
2018년 6월 30일 아르헨티나와의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발리슛'''을 꽃아넣으며 이름을 각인시켰다. 거기다 이 골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4강에서 릴리앙 튀랑이 넣은 골 이후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처음 수비수가 넣은 골이라고 한다[10]. 참고로 이 골은 FIFA가 선정한 '러시아 월드컵 베스트 골 TOP 10' 중 '''1위'''에 선정된 골이기도 하다.
대회 시작 전까지만 해도 팀내에서 네임벨류가 가장 떨어지는 선수이기에 무결점 프랑스의 유일한 약점이라고 평가받았다. 실제로 상대팀들도 파바르가 커버하는 오른쪽 측면을 적극 공략하는 모습을 보였고 종종 먹혀들어가기도 했다. 4강 벨기에전에서 아자르에게 탈탈 털리는 모습이 대표적. 그러나 상대가 아자르라는 점과 큰 무대 경험이 없는 어린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 기대치를 한참 뛰어넘은 활약을 한 셈. 덕분에 월드컵이 끝나고 이적설도 엄청나게 나왔다.
참고로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 23인 중에서 플로리앙 토방과 함께 단 둘뿐인 순수 프랑스 혈통 선수이기도 하다.[11]

4. 이후


왼쪽 풀백에 비해 자원이 매우 부족한 프랑스 대표팀 특성상 꾸준히 주전 오른쪽 풀백 자리를 지키고 있다.

5. 플레이 스타일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양쪽 풀백부터 센터백, 3백의 스토퍼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을정도로 다재다능하다.[12] 풀백으로 가장 많이 출장하는 만큼[13]준수한 스피드와 민첩성을 갖추고 있으며, 기본기가 매우 탄탄해서 수비수 임에도 볼을 매우 예쁘게차고 미드필더 출신 답게 안정감 있는 패스를 구사한다.[14] 특이하게도 발리슛을 정말 잘차며,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멋진 발리슛 외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수준급의 발리 능력을 보여주는중. 실제로 박스 안 경합 상황에서 나온 세컨볼을 파바르가 바로 발리슛을 때리는 것과, 경기장 우측으로 넘어가는 로빙패스를 파바르가 곧바로 발리 크로스를 올리는 것은 뮌헨의 주요 공격 패턴이다. 풀백일땐 수준급 양질의 크로스를 보여주기도 하며, 빌드업 상황에 요주아 키미히에게 공을 건네준 뒤 공간을 바로 찾아 들어가 바로 윙어에게 연결해주는게 주역할이다. 발밑이 좋아 개인 돌파도 심심찮게 보여주기도 한다. 키가 센터백 치고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이선수의 최대 강점인 침착함과 수비위치선정 능력과 좋아 엄청나게 공중볼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면 대부분 이길 정도로 공중볼을 잘 따낸다. 또한 1대1 상황에 함부로 달려들지 않으며, 파울을 범하지 않고 깔끔하게 공만 빼내는 수비가 일품이다. 체력이 좋은것 또한 장점으로 뽑을 수 있는데, 매경기 평균 10~11km를 기록 할 정도로 활동량이 많고, 팀내 출장수 3위[15]인 만큼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정말 강점이 있는 선수다. 수비지역 어디에 갖다놔도 땜빵은 되는 선수라 감독 입장에선 아주 좋은 카드라고 볼 수 있다.
단점을 꼽자면 잔실수가 좀 있는 편이다. 후방에서 패스실수가 좀 잦은 편이였지만.[16] 뮌헨으로 이적 후에는 많이 개선 되였다.
그리고 센터백과 풀백을 모두 소화하는 선수들이 많이 그렇듯 스피드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풀백으로 출장시 스피드 경합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풀백에서 공격력이 전문 풀백에 비해 다소 약한데, 오버래핑을 활발히 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공격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모습(크로스를 자주 올린다거나)은 아직 별로 없다.[17] 이 부분 역시 경기를 많이 뛰다 보니 조금씩 개선되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팬들의 입장에선 평가가 다소 아쉬운 편. 이전 바이에른 뮌헨의 라이트백 계보가 들 이였던걸 감안하면...[18] 그래도 뮌헨이라는 거대한 클럽에서 첫 시즌 주전급으로 활약함에 따라 발전에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19]
포지션으로 보면 프랑스 국대의 전설 릴리앙 튀랑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센터백과 풀백을 오가며 준수한 활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20]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 FIFA 월드컵 베스트 골: 2018[21]
  • UEFA 챔피언스 리그 Breakthrough XI: 2019
  • 키커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9-20

6.3. 수훈



7. WAGs


1988년생 모델 하셸 르그랑트라파니와 연인 관계였다. 그녀는 2013년 6살 연상의 프랑스 축구선수 오를레앙 카푸[22]와 결혼했다가 2016년 이혼. 이후엔 파바르를 만나다가 2019년 2월에 결별했다.

8. 여담


  • 응원가의 가사가 비범하다. 어감을 살려서 해석하자면 "넌 모르겠지만 그는 X도 없고 X 같은 슛을 가지고 있지. 우리는 뱅자맹 파바르가 있어."인데, 본인은 마음에 들어하는 듯. 영상
  • 최근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맥주에 푹 빠진듯하다.
  • 뮌헨으로 이적 하기 전 부터 엄청난 뮌헨빠였다. 월드컵 특급 활약 이후 뮌헨 포함 수 많은 클럽에서 오퍼가 왔는데, 본인은 뮌헨만 원했다고(...) 뮌헨에서 은퇴까지 생각할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9.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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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같은 외모로 유명하다. 영국의 배우 톰 홀랜드[23], 한국의 배우 김혜성과 외모가 상당히 비슷하다.

10. 같이보기



[1] 2018년 FIFA 월드컵 수훈,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Légion d'Honneur Chevalier[2] 본인이 선호하는 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팀 내 사정으로 인해서 라이트백으로 더 많이 뛴다.[3] 센터백과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4] 사실 월드컵 이전부터 관심이 있다는 기사들이 떴었다.[5] 물론 이날 넣은 골이 아르헨전 골보다 훨씬 가까웠다.[6] 공교롭게도 파바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것도 페리시치였다.[7] 나머지 한 명은 레반도프스키.[8] 키미히를 다시 라이트백으로 기용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현재 키미히가 중원에서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제아무리 검증된 자원이라고 해도 무턱대고 변화를 주는 건 부담스러운 선택이 아닐 수 없다.[9] 하지만 이 골은 명백한 오심이다. 왜냐하면 레반도프스키가 골키퍼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팔에 맞는 장면이 있었고 그 장면 직후 골로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VAR실은 오프사이드 여부만 확인하고 정작 핸드볼 파울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이전 장면에서 키미히의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오프사이드로 취소하는 등 판정해 대해 말이 많았다.[10] 여담으로 릴리앙 튀랑과 파바르는 포지션도 각각 센터백라이트백으로 같다.[11] 비백인계 선수들이야 설명할 필요가 없고, 백인계 선수 중 요리스는 스페인(카탈루냐), 에르난데스는 스페인, 그리즈만은 독일 + 포르투갈 + 바스크, 지루는 이탈리아 혈통이다. 게다가 감독인 데샹은 바스크계다.[12] 참고로 유스시절엔 미드필더[13] 주전 풀백이였던 요주아 키미히가 미드필더로 활약[14] 경기 평균 패스성공률 85%[15] 1위 마누엘 노이어 2위 요주아 키미히[16] 후방에서의 실수는 골문과 가까워 실수가 나면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편이다.[17] 오버래핑 부분은 특히 비교되는 게 뮌헨의 왼쪽 풀백은 파바르와 반대로 윙어로 뛰다가 풀백으로 전향한 알폰소 데이비스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파바르의 측면 공격 가담이 덜 부각된다.[18] 람이 월드클래스라 그렇지 결코 파바르가 못하고 있는건 아니다. 바이에른 풀백의 계보가 리자라쥐와 사뇰의 프랑스 라인에서 람으로 이어진다는걸 생각하면 원점으로 되돌아왔다 봐야 할것이다. 키미히도 처음엔 다소 평가가 아쉬웠지만 비교대상이 무려 필립 람이였다. 이제 뮌헨에서 첫 시즌인 만큼 파바르도 충분히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하다.[19] 그리고 웃긴 건 공격 가담이 부족하다고 하긴 했지만 19-20 시즌 뮌헨 수비수들을 통틀어 득점 1위가 파바르이다(...).[20] 튀랑은 자신의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며 실제로 커리어에서 센터백을 더 많이 뛰었다. 프랑스 월드컵 때 국대에서 라이트백으로 맹활약한 바 있기 때문에 라이트백이 주 포지션인 줄 아는 사람도 많았다.[21] 16강 아르헨티나 전[22] 왓포드 FC에서 뛰고있는 에티엔 카푸의 형이다.[23] 외모만 닮은게 아니라 나이도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