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라이트
1. 개요
보니 라이트는 1991년 2월 17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고, 영국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 그리고 모델로 활동 중 이다. J. K. 롤링이 쓴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지니 위즐리 역으로 유명하다.
2. 인물 소개
보니 라이트는 아버지 게리 라이트와 어머니 셰일라 라이트의 둘째 아이이며 부모는 자신들의 이름을 딴 Wright&Teague라는 쥬얼리상점을 운영 중이다. 2001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첫 영화 데뷔를 하였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1과 2를 촬영 당시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난 후에도 영화 산업에 종사하기 위해 런던의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에 들어가 2012년 경 영화 및 TV제작관리 학사과정을 수료하였다.
3. 활동
3.1. 배우
'''2001 - 2011: 해리 포터 시리즈'''
보니 라이트는 가장 좋아했던 지니 위즐리역 오디션을 봤고[2] ,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뽑히게 되었다. 라이트의 첫 출연은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였고, 킹스크로스역에서 몰리 위즐리와 네명의 오빠들과 함께 해리를 만났던 장면 뿐이었다. 유일한 대사는 '''Good Luck'''(영화에서 해리를 보고 처음 한말이자 그녀의 최초 대사 한마디다) 두 번째 작품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는 비중이 엄청나게 올라갔다. 호그와트에 입학하여 비밀의 일기장에 의해 통제 되는 지니의 역할을 소화했다. 하지만 세 번째 작품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는 초반에 잠깐 얼굴을 비춰준게 전부.[3][4] 네 번째 작품인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는 전작보다는 분량이 많아졌다. 다섯 번째 작품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부터 지니 위즐리의 내용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영화 속에서 보니 라이트의 분량이 늘어났다. 덤블도어의 군대에 들어가 죽음을 먹는 자들과 볼드모트와 싸우는 장면에 나왔다. 라이트의 중심적 분량은 여섯 번째 작품인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에서도 많은 편. 그리핀도르의 추격꾼으로 퀴디치 시합에 참가하는 장면과 다니엘 래드클리프와의 키스신도 촬영하였다. 마지막 작품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도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키스신을 촬영하였고, 호그와트 전투 이후 19년 뒤 모습에도 등장했다.
보니 라이트는 해리 포터와 불의 잔, 혼혈 왕자, 죽음의 성물 1부 비디오게임의 지니 목소리 더빙에 직접 참여하였다. 또한 1편부터 8편까지 나온 열 네 명의 배우 중 한 명.[5]
라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지니 위즐리역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았다. 미국 잡지사 variety에 따르면 "보니 라이트의 지니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굉장히 흥미롭다."[6] 영화,TV프로그램,게임 등의 뉴스를 쓰는 Commingsonn.net에 따르면 "누군가 8년 전에 지니 위즐리로 소개 되었던 보니 라이트가 강력한 배우로 성장한다고 말한다면 자신은 그것을 믿지 못했을 것이다."[7] 비평가인 타란 아뒬쉬는 "보니 라이트는 해리 포터 시리즈 전체에서 지니 위즐리 처럼 멋지고 아름답다."라고 하였다.
해리포터의 저자 J. K. 롤링은 2011년 7월 7일 런던에서 마지막 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2 시사회에서 연설을 하였는데 그 중 롤링이 말한 '빅 세븐'의 7명의 캐스팅 배우 중 한명으로 라이트가 지명 되었다.[8]
'''해리 포터 시리즈 외'''
TV영화 Staranded(2002)와 아가사 크리스티: 영화 속 인생(2004)에서 각각 공동주연급인 어린 사라 로빈슨과 아가사 크리스티 역을 맡았다.
2007년에는 디즈니 채널의 리플레이스먼트(2007)의 '런던 콜링'이라는 두번째 시즌 첫 작품에 특별출연하여 바네사 목소리를 녹음하였다.
2013년에는 영화 비포아이슬립(2013)에 공동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이 영화는 하트랜드 영화제 2013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그후 아일랜드 소설가 윌리엄 존 밴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더 씨(The Sea)에서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애버포스 덤블도어역을 맡았던 키어런 하인즈와 함께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제3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시사회와 2013년 6월 23일 에딘버러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되었다. 또한 런던에 있는 Southwark Playhouse 극장에서 영국의 유명 배우이자 극작가인 피터 유스티노프의 진실의 순간(2013)으로 연극배우로서 데뷔를 하였다. 이 공연을 통해 보니 라이트의 연기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많이 늘어났는데, 영국의 잡지사 The Stage에 따르면 "보니 라이트는 데뷔 무대에서 완벽하게 배역에 적응한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라고 하였다.
2014년에는 BBC Two에서 방영하는 The Great Sport Relief Bake Off[9] 시즌2에 특별 출연자로 출연하여 우승하였다. 또한 존 허들스 감독의 더 필라서퍼스(2014)에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에서 코맥 맥클라건으로 출연하였던 프레디 스트로마와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라이트는 조지나 역을 맡았고, 이 영화는 2013년 7월 7일 뉴샤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공개 되었다. 연말에는 단편 영화 How (Not) to Rob a Train(2014)에서 브랜디 역을 맡았다. 또한 장편 선집 영화인 지오그래피 오브 더 하트(2014)의 다섯 챕터 중 Sweat에서 미아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나의 아빠는 구두쇠(2014)에서 코니 목소리를 녹음하였다.
3.2. 모델
3.3. 감독
뮤직비디오 Igunana Bird의 감독을 맡았다.
4. 사생활
2010년 2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그린델왈드 역을 맡았던 제이미 캠벨 바우어와 교제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1년 4월, 약혼을 하였고 공개석상에 같이 나오기도 하였다. 약혼을 한지 1년 뒤 파혼하였다.
2013년 중반부터는 나이트 클럽의 사장 사이먼 해머스타인과 교제 중인것으로 밝혀졌다.
5. 필모그래피
5.1. 영화
5.2. 연극
5.3. 비디오 게임
5.4. 각본
6. 수상
[1] 정말 이게 끝이다.[2] 오빠 루이스가 지니 위즐리에 대해 자주 언급했다고 한다.[3] 위즐리 가족의 이집트 여행 사진과 위즐리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을때 잠깐 출연하였다.[4] 그 외에도 영화 중반쯤 그리핀도르 기숙사 입구 초상화에 있는 뚱보 여인이 사라졌다는 걸 해리하고 론에게 알려주는 장면에서 등장한다.[5] 해리 포터,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드레이코 말포이, 네빌 롱보텀, 프레드 위즐리, 조지 위즐리, 루비우스 해그리드, 세베루스 스네이프, 지니 위즐리, 필리우스 플리트윅/그립훅, 셰이머스 피니건, 그레고리 고일, 릴리 포터. 배우 정보는 각 캐릭터 문서에서 확인하자.[6] http://variety.com/2009/film/features/harry-potter-and-the-half-blood-prince-1200506934/[7] 배우들의 성장이 보인다는 얘기.http://www.comingsoon.net/movies/reviews/56914-harry-potter-and-the-half-blood-prince-2[8] 나머지 6명의 배우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톰 펠튼, 매튜 루이스, 이반나 린치.[9] 영국 베이킹 경연 대회. 대한민국으로 치면 한식대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