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성고등학교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 남자고등학교.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52년 06월 25일: 동성학원 창립사업(범일동)
- 1952년 07월 03일: 부산동성고등학교 개교식 거행
- 1953년 04월 04일: 부산동성고등학교 설립인가(6학급)
- 1953년 04월 14일: 이사장 최필호, 초대교장 최두고 박사 취임
- 1954년 01월 08일: 부산시 전포동(현 위치)교지 이전( 9학급인가)
- 1955년 03월 25일: 제1회 졸업식 거행(234명)
- 1956년 04월 01일: 부산동성고등학교(9학급) 분리개편 최두고 교장선생님 중.고 겸임
- 1962년 01월 10일: 학급증설인가(총 18학급)
- 1963년 09월 25일: 최두고 이사장 취임
- 1963년 12월 01일: 학급증설 인가(30학급)
- 1975년 12월 03일: 인산체육관 개관
- 1986년 12월 01일: 학급증설 인가(36학급)
- 1996년 05월 03일: 제3대 최상진 이사장 취임
- 2007년 12월 31일: 학교평가 최우수 학교 교육감 표창
- 2008년 09월 01일: 제15대 류승무 교장 취임
- 2008년 12월 31일: 학력신장 프로젝트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9년 02월 10일: 제55회 졸업식 거행(졸업생328명, 총 28,785명)
- 2009년 03월 02일: 입학식 거행(신입생 401명)
- 2009년 09월 01일: 제16대 이득재 교장 취임
- 2010년 02월 11일: 제56회 졸업식 거행 (졸업생 388명, 총 29,173명)
- 2010년 03월 02일: 입학식 거행 (신입생 311명)
- 2011년 02월 10일: 제57회 졸업식 거행 (졸업생 410명, 총 29,583명)
- 2011년 03월 02일: 입학생 거행 (신입생 310명)
- 2012년 02월 09일: 제58회 졸업식 거행(졸업생 377명, 총 29,960명)
- 2013년 02월 07일: 제59회 졸업식 거행(졸업생 297명, 총 30,257명)
- 2013년 03월 04일: 입학식 거행 (신입생 268명)
- 2014년 02월 12일: 제60회 졸업식 거행(졸업생 306명, 총 30,563명)
- 2014년 03월 03일: 입학식 거행 (신입생 248명)
- 2015년 02월 11일: 제61회 졸업식 거행
- 2016년 03월 02일: 입학식 거행 (신입생 224명)
- 2018년 09월 02일: 제17대 이창수 교장 취임
- 2019년 12월 30일: 제66회 졸업식 거행(졸업생 194명)
- 2020년 03월 02일: 제69회 입학식(151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지성껏 배우자, 지성껏 일하자, 지성껏 섬기자
'''
지성껏 배우고 익혀 민주 시민으로서 나라를 사랑하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2. 학교 상징
3.2.1. 교표
3.2.2. 교가
[image]
'겨레의 등불'에서 좌절하는 학우들이 한 둘이 아니다. 그만큼 곡이 교가치고는 높은 편.
동성초와 같다. 동성초를 다니고 다른 중학교에 갔다가 동성고에 온 학생은 추억의 교가를 다시 부르게 된다. 추억소환
3.2.3. 교목#s-2
은행나무. 장수를 상징한다.
2019년 겨울방학, 교과교실제 실시를 위한 교내 공사와 더불어 교정 앞의 정원을 정리 공사를 하면서 은행나무의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3.2.4. 교화
동백꽃. 겸손과 사랑을 상징한다.
4. 학교 특징
부산 동성고등학교는 동성재단 산하의 학교. 같은 재단 산하의 덕명여자중학교와 부산마케팅고등학교가 붙어 있다.[2] 그래서 급식실을 세 학교가 공유하며,[3] 마케팅고와 동성고는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문으로 여중, 여고 학생들이 급식을 먹으러 드나든다. 급식실을 3학교가 이용하기 때문에 급식실이 매우 크고 아름답다. 그도 그럴만한게 점심 기준 약 1800인분을 조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급식실 이용 순서는 2019년 기준 동성고ㅡ덕명여중ㅡ마케팅고등학교 순인데, 급식순서가 다른 탓에 세 학교의 시간표가 다 다르다.[4]
또한 개교기념식을 세 학교가 동시에 하는데, 마케팅고등학교 강당에서 식을 진행한다. 개교기념식이 끝난 후 관행적으로 세 학교가 연합하여 장기자랑을 연다. 2015년은 메르스 유행으로 인하여 기념식이 열리지 않았다.
월,금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 아침에 영어듣기를 실시한다. 매일 학생들이 진행하는 아침방송에서 최신곡들을 틀어준다.
2004년 개봉한 영화 <우리 형>에서 이야기의 배경이 되었다. 극중 원빈이 부산 동성고등학교 문예부 김종현으로 출연. 이보영이 다니는 옆 여학교는, 당근 덕명여상. 인문계 수험생들의 입시공부를 감안, 촬영은 다른 학교에서 했다. 부산 동성고 출신 안권태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는데 감독의 재학 년도를 추정하면 1989년 무렵 부산 동성고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부산동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5] [6]
5. 학교 시설
1, 2학년반과 교무실 등이 위치하고 있는 본관과 3학년반이 있는 별관이 있다.
별관이 나중에 지어지긴 했지만 몇십년된 건물인건 똑같은 데다 지속적으로 보수 개선한 본관에 비해 별로 개선이 없기 때문에 더욱 낡아빠졌다. 화장실만 2015년경 보수공사를 하여 다른 별관시설에 비해 유별나게 좋다. 1층 화장실은 온수기가 고장났으니 주의할것. 최근에 1층 교실 하나를 개조해서 보건실로 바꾸었다.
현재 8,228권의 장서량을 갖춘 도서관이 있다(1989년 겨울, 동성재단 이사장이 도서마련 기금으로 100만원을 기증하자 도서관 사서가 "니네가 책을 가장 많이 읽는다며? 돈까스 사줄테니 니네가 리스트 좀 작성해줄래?"라며 뭣 모르고 문예부에게 도서선정을 맡기게 된다. 당시 시집이 2천원, 단행본이 4~5천원 수준, 100만원은 대략 300권의 책을 살 수 있었다. 이에 문예부는 겨울방학 동안 서면 동보서적을 오가며 조정래의 태백산맥 1~10권 전집을 비롯, 김남주, 박노해, 양성우, 김정환, 박몽구, 김진경, 황지우, 김영현의 민중시집과 각종 불온서적들(카스트로의 법정진술, 김일성의 전기, 전태일 평전 등) 등으로 점철된 도서구입 리스트를 작성한다.그리고 1990년 봄 도서관에 무슨 책이 들어오든 관심이 없었던 학교 측의 방심(?)으로 부산 동성고등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불온서적을 많이 소장하는 고등학교가 되었다) 2017년도부터는 새로 온 사서가 업무의 상당부분을 담당해서 훈민정음의 업무가 상당히 줄었다고 한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본관 1층에는 행정실, 부장 교사들과 교장, 교감이 회의를 진행하는 회의실, 영어전용교실 4개, 그리고 [위에] 이 있다. 행정실은 말 그대로 교내 행정을 담당하는데, 이곳에서 생활기록부를 출력할 수 있으며, 칠판지우개도 받아갈 수 있다. 회의실은 보통 학생들이 출입하지 않지만, 모의면접이나 장학금 수여 같은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는 이곳을 이용하기도 하고 학교폭력위원회나 선도위원회또한 화의실에서 열린다. 영어교과실은 정말 영어 교사들이 애용한다
본관 2층에는 교무실과 교사 휴계실, 전산실이 위치하고 있다. 교무실은 교사들이 있는 곳이다. 학교생활을 하다 친해진 교사가 있으면 놀러가는 곳이기도 하고, 조퇴나 외출증을 받을 수 있다. 시험출제기간 및 시험기간 중에는 학생들의 출입이 제한되니 조심하자. 교사 휴계실은 말 그대로 교사들이 휴식을 가지는 곳이다. 커피포트, 정수기, TV, 소파 등 안락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학생들은 출입할 수 없다. 전산실은 1학년의 정보 수업시간에 사용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설문조사 같은 것들이 있을 때면 이용된다.
여담으로 2층엔 교사전용 화장실도 있는데, 여긴 절대 학생이 출입할 수 없다. 어떤 학생은 교사전용 화장실을 사용했다 교사에게 혼이 났다.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1990년 봄 전체학생회에서 본관 화장실 칸 다수가 문고리 파손되어 "볼일 볼 때 안 불안하게 문고리 좀 달아주세요!"라는 건의가 올라온다. 학생주임은 이를 무시한다. 그날 밤 교사전용 화장실 칸 문고리를 다 빼버린 후 마지막 칸에만 문고리를 남겨놓는 사건이 발생한다. 다음날 아침, 화장실에 볼일 보러간 교사는 앉은 자리에 문고리가 없자 옆 칸, 옆 칸으로 옮기다가...드디어 문고리가 남아있는 마지막 칸에 휴우, 하며 앉는 순간 문 안쪽에 붙은 A4 용지에 씌어있는 큰 글씨를 보게 된다. "우리도 편하게 똥 누고 싶다!" 그날 당장 학생주임은 전교생을 운동장으로 모은 후 두 손 들고 항복선언을 하고 문고리를 달아주게 된다)
본관 3층에는 1학년 1반~7반이 위치하고 있으며, 1학년 담임 교사들의 학년부실도 있다. 학반 같은 경우, 우선 바닥이 돌로 만들어져 의자나 책상을 움직일 경우 상당히 시끄럽다. 또한 아래층의 교무실에까지 다 들리니 책걸상을 끌고 다니는 행위는 삼가자. 그리고 창문과 사물함이 굉장히 구식이다. 사물함은 다 찌그러져 있거나 녹슨 것들이 태반이고, 창문은 열 때마다 칠판을 긁는 듯한 소리가 난다. 2017, 2018년에 창틀 교체와 사물함 교체가 진행되었다.
본관 4층에는 1학년 8반과 2학년 1반, 2반과 수학교과실이 있다. 수학 교과실은 전자칠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외부 인사들이 오면 자주 이곳에서 수업을 한다. 전자칠판뿐만 아니라 태블릿 또한 마련되어 있지만 일반 수업시에는 쓰지 않는다. 전자칠판도 마찬가지로 거의 쓰지 않는다. 2019년 기준 수학교과실의 전자칠판 중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없다. 사용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본관 5층에는 2학년 3~9반과, 2학년 학년부실이 있다.
본관 6층에는 진로실과 음악실이 있다. 미술실[7] 도 있다. 특이한 점은 6층은 서편과 동편이 이어져있지 않다는 것이다. 동편에는 진로실과 미술실이 서편에는 음악실이 있다. 옥상 양 끝에 올려져있는 형태라 서로 가는 길이 다른 것이 특징.
인산관에는 정독실과 소강당이 있다. 정독실은 학생들의 학업능력증진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성적 우수학생들을 선발하여 야간자율학습시간 (2019년 기준, 3학년 토요자율학습 시에는 정독실 학생도 반에서 자습한다.) 시 사용된다. 시설이 굉장히 낡았었는데, 2014년 초 진짜 독서실 책상이 들어왔다. [8] 이후 굉장히 이용하기 편리해졌다. 2015년 이전에는 감독 교사들이 순시하였는데, 2015년부터는 교감도 순시에 나섰다.
소강당에서는 외부인사가 와서 강연을 하거나, 창의적 독서감상문 발표대회, 심화동아리 발표대회 등 다양한 교내행사에 사용된다. 의자가 상당히 편하다. 대의원회도 여기서 열린다. 기존의 소강당 스피커가 상당히 열악했었는데, 동문인 손주은[9] 이 교체해 주었다고 한다.
6. 학교 생활
3학년들은 수능이 있기 때문에 지도를 엄격히 안하는 편이지만 1, 2학년들은 다소 엄격한 편이다.
정규수업, 즉 수업 시수에 들어가는 수업이 7교시동안 진행된다. 화, 수, 목 7교시에는 자습을 하는 것이 특징. 2018년부터는 다고른 교육과정 선도 학교로 지정되어 시간표가 바뀌었다. 8교시 보충 이후 9교시 보충이 신설되었으며, 이 때문에 연쇄적으로 저녁시간과 야자시간이 한시간씩 미뤄지게 되었다.
야간자율학습은 교칙상 자율이지만 사립고등학교특성상 반강제이다. 신청서를 배부하지만 웬만하면 교사의 강요로 대부분 다 하게된다. 이는 담임에 따라 다르지만 방학때 실시하는 보충수업또한 예체능이 아닌이상 야간자율학습과 마찬가지로 강제다.
교문 앞을 통과할 때 외투를 벗고 들어가야한다. 팔굽혀펴기나 앉았다 일어나기 등 체력단련을 받을 수 있다. 낮은 확률로 운동장 및 교외 청소도 할 수도 있다. 요새는 자켓 단추를 안잠궈도 잡는다더라.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사들이 많이 배려해 준다. 1학년이 지나가면 대부분 굉장히 편하게 해준다.
6.1. 주요 행사
'''수능대박 기원 연날리기 행사''': 당해학년도 수학능력평가 실시일에 따라 다르다. 보통 수능 1주 전쯤에 실시된다. 학교를 대표하는 행사이면서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행사를 개최하고자 기획되었다. 1학년 전체와 2학년 문과 정도가 선배들의 한마디가 적힌 종이를 받아 연으로 만들어 학교 벽면에 전시한다. [10]
초키고 돌아다니는데 상당이 이쁘고 연날리기 행사 첫 년도에 방송 3사가 다 취재하러 왔다.
6.2. 학과
6.3. 운동부
특성화 운동부로 동성고 소속 배구부가 있다. 예전엔 꽤나 유명했던 모양이다. 교무실 앞에 진열된 트로피나 메달 같은 것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 배구부가 수상한 것들이다.
6.4. 축구부
정식 운동부라기 보다는 스포츠클럽에 가까운 곳으로 동성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축구부가 있다.
1학년과 2학년으로 구성되어져있다.
7. 출신 인물
- 김맹곤 - 전 김해시장, 전 국회의원
- 곽승석 - 배구선수
- 김동영(정치인) - 정치인
- 김선조
- 김성발
- 김양수(1960) - 정치인
- 김태완 - 46회 총학생회장 졸업, 정치인, 기업인
- 김혁규 - 4회 졸업생, 정치인
- 문성민 - 배구선수
- 박성진 -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 박성훈 -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 박재호 - 정치인
- 박현욱
- 배응기
- 손주은 - 25회 졸업생, 메가스터디 설립자 및 기업인
- 손재학 - 해양수산부 차관, 국립해양박물관장
- 신원식 - 23회 졸업생, 육군 중장
- 안병석 - 현 육군 중장
- 이경규 - 25회 졸업생, 코미디언
- 이수원(1963)
- 이종혁(정치인) - 정치인
- 임병기 - 14회 졸업생, 배우
- 조재성 - 배구선수
- 최홍석 - 배구선수
- 하대성(공무원) -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 한해- 래퍼
- 현철- 9회 졸업생, 가수
- 옥진욱- 미스터트롯 참가자이자, 트로트 그룹 다섯장의 멤버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대우자동차 버스공장(현. 자일대우버스)이 근처에 있다. 보통 전포동 대우자동차라면 다 알아듣는다. 물론 그 공장은 지금은 공터. 학교 이름을 딴 버스정류장[11] 이 학교 바로 앞에 있다.
8.1. 버스 노선
8.2. 도시철도
9. 사건·사고
10. 기타
- 근처로 부산동고등학교가 위치해있는데 둘 다 남고인데다 사립학교고 교명이 한 끝 차이로 갈리기에 간혹 전화가 잘 못 걸려온다던가.. 택배가 잘 못 배송된다던가.. 시험 고사장을 잘 못 찾아온다던가.. 하는 해프닝이 자주 벌어지기도 한다.
- 때문에 동성고등학교의 준말인 동고라고 지칭하면 부산동고등학교를 지칭하는 것이 돼버리므로 혼동하기 매우 쉽다.
- 25회 동기생 4명(이경규, 손주은 포함)들의 인터뷰를 보면 부산동성고의 과거를 알 수 있다.#
[1] 오타가 아니다. 원래 마지막에 온점 없다.[2] 과거에는 동성중학교도 있었으나 도심 공동화로 학생수가 급감하면서 2005년에 폐교되고 동성중학교 건물은 재단의 수익사업용으로 쓰이고 있다.[3] 타 학교 학생들은 급식실을 오가다 마주친 여학생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상상하겠지만, 현실은..[4] 여담으로 동성고가 급식 다 먹을때 쯤 덕명여중 급식당번들이 배식준비를 하기 때문에 급식을 늦게 먹고 천천히 먹는 동성고 학생의 경우 여중아이들과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동성고 5교시가 시작할 때 마케팅고 급식시간이 시작되기 때문에, 5교시에 체육이 든 동성고 학급의 경우 여고아이들을 보면서 축구를 즐길 수 있다. 가끔 동성재단 제보페이지에 5교시에 체육하는 반 xx 멋있었다 는 제보가 들어오기도 한다. 그래서 모든 학생들이 5교시 때 체육을 하고 싶어한다고. [5] 여담으로 지진이 났을 때도 동고와 어떻게 할지 상의했다 카더라.[6] 두 학교는 암묵적으로 서로를 라이벌로 인식하고 있다. 이것이 두 학교를 KNN 예능 프로그램 틴틴콘서트에 출연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위에] 언급했듯 별관 1층으로 이전. 기존 보건실 자리는 다목적실로 쓰인다.[7] 원랜 창고로 쓰이다가 17년도 들어서 미술 교사가 깔끔히 청소하신 후 애니매이션부 부실로 쓰는 중이다.[8] 2019년 1, 2학년들의 책상도 독서실 책상으로 바뀌었다.[9] 메가스터디 회장[10] 1,2학년 입장에서는 이걸 왜 하나 싶겠지만, 3학년이 된 후 자기 이름이 적힌 연을 바라보면 꽤 볼만하다.[11] 동성고교.[12] 두 노선 모두 회차지가 학교 앞이며 160번은 배차간격이 10분 이상 걸리는지라 조금 기다려야 한다.[13] 서면 가려고 이 노선을 기다리느니 차라리 54번이나 160번타고 가자.[14] 바로 붙어있진 않고 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