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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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대한민국 운영기관

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d

[image]
부일외국어고등학교
Puil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부일외국어고등학교
Puil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釜一外國語高等學校

[image]

<colbgcolor=#274689> 개교
1995년
유형
외국어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부일학원
교장
김태기
교감
이무진
교훈
참된 사람
교사수
50명 (2016)
학생수
618명 (2016)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로73번길 36 (감천동)
<color=#373a3c>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시설
3.1. 국제관
3.2. 본관
3.3. 동백관
4. 생활
4.1. 일과
5. 출신인물
6. 여담
7. 연계 노선


1. 개요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외국어고등학교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와는 서로 동일한 부일학원 소속이다.[1] 감천동에는 도시철도가 지나가지 않기 때문에 보통 도시철도를 이용하려면 버스를 타고 괴정역까지 간 다음 환승해야 한다.
부산외국어고등학교와는 달리[2] 상대적으로 부산 외곽에 위치한다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설립 초기에는 부산이 아닌 영남권의 상위권 학생들을 많이 흡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과거 우수고등학교가 부족했던 울산/서부산/경남 지역 등의 학생을 위해 기숙사도 지어가며 타 지역 학생들이 전교생이 반 이상이 될 정도로 많이 유치했지만 2010년부터 외고 지역제한제가 생겼다. 이후[3] 점차 경쟁률이 안정화되며 나름 선방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 부일외고의 인지도는 저조한 편이었으나 다양한 교육활동과 입학성적 대비 매우 좋은 진학성과로 인해 근년에는 꽤 알려져 있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활동이 강점이며 부산 지역 외고 중 경쟁률이 가장 높다.
전국 대부분의 외고가 경쟁률이 급하락한 2017년 입시에서도 부일외고는 부산외고보다 경쟁률이 더욱 높았다.

2. 역사


신민학원이 세운 외국어고등학교로 1994년 9월 인가를 받아 1995년 3월 1기 입학생을 받았다. 본래 부일예술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나 추후 유형을 변경하여 외국어고등학교로 형간전환하여 개교하였다. 원래 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독일어과 4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2001년 재단 이름을 부일학원으로 바꾸고 학과 체계를 영일과, 영중과로 개편해서 학생을 뽑고 있다.

3. 시설


[image]
부일학원의 학교인 부일외국어고등학교와 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가 같은 부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을 나눠 쓴다. 감천동 지역 주변 학교로 걸어서 감천중, 삼성중, 삼성여고, 부일전자디자인고가 있다.[4]
좌측 뒤의 건물은 국제관, 가운데 건물은 본관, 우측 건물은 동백관이다. 국제관 밑의 건물은 디자인관으로, 부일전자디자인고 학생들이 실습하거나 동아리를 할 때 쓴다. 우측 뒤의 마을은 감천문화마을이다. 2019년 1월 현재 신축 아파트로 인해 저 구도에서 감천문화마을은 가려진다.
기숙사생이 다반수인 부일외고의 특성상 볼일을 학교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다반수인데 현재 화장실 시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3.1. 국제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는 면학실 [5], 1층은 로비+기숙사+교실[6] 2, 3, 4층은 기숙사이다. 1층과 옥상에 세탁기가 설치되어 있다.
(동백관에 비해)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되어 상당히 쾌적하다. 2인 1실과 4인 1실, 6인 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 2층은 6인 1실이고 3, 4층은 2인 1실과 4인 1실이 혼재한다. 냉난방이 잘 되지 않는다. 온도를 직접 조절할 수 없고 틀거나 끄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과거엔 국제관 1, 2층과 동백관은 10인 1실이었다. 3, 4층은 2/3학년만 썼다. 국제관은 타원형으로 건축되어 있으며 가운데는 중앙 라운지가 있다. 라운지에서는 부일심포니 학생들이 연습을 하거나 기숙사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남자가 1층, 3층을 사용하고 여자가 2층, 4층을 사용해왔지만 부일외고의 여초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1, 2, 4층을 여자가 사용하게 되었다.
2016년부터 다시 1층은 3학년 남학생, 3층은 1/2학년 남학생이 사용하게되었으며 2층은 2학년 여학생, 그리고 4층은 1학년 여학생/일부 남학생이 사용한다 (3학년 여학생은 동백관을 사용한다)
2018년 부터는 1층을 3학년 남학생, 4층을 1학년 여학생, 3층을 1/2학년 남학생이 사용하게 되었다.

3.2. 본관


[image]
1층
1학년 교실, 교장실, 행정실, 도서관, 세미나실, 컴퓨터실[7], 부일당(1학년 정독실)
2층
1학년 교실, 남교사 휴게실, 교무실
3층
2학년 교실, 청운당(2학년 정독실), 보건실, 여교사 휴게실


5층
3학년 교실, 모둠실, 진학실
6층
회화실, 국제부실, Wee Class(상담실), 과학실
총 6층인데 실제로는 5층이다.[8] 자세히 보면 사진에 정문이 2개인 것을 알 수 있을 텐데 오른쪽 문이 부일외고, 왼쪽 문이 디자인고 정문이다. 건물이 서로 붙어있기는 하지만 1층 교장실을 거쳐서 가는 길 외에는 통로가 없고[9] 일과시간 내에는 서로의 학교 근처로 가는 것을 금지하기 때문에 운동장이나 강당에서 체육수업을 하거나 급식실에서 급식을 먹을 때를 제외하면 디자인고 학생과 만나거나 디자인고 건물에 들어갈 일은 거의 없다. 부일외고 학생이 디자인고 건물에 들어가는 경우는 연장 자습시간(밤 12시~새벽1시)에 부일전자디자인고 도서관을 열어줄 때 가서 공부하는 경우가 전부다.

3.3. 동백관


[image]
동백관과 본관을 잇는 다리(리모델링 전 사진이다.)
1층
식당
2층
동백관
3층
강당
4층
체육준비실
동백관은 2018년 현재 3학년 여학생이 이용하는 기숙사이며 6인 1실로만 구성되어 있다. 인구수 대비 샤워시설이 많아서 씻기는 좋은데 세탁기와 건조대가 많이 없어서 빨래하기가 힘들다.
기숙사의 양끝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2개씩 있는 셈인데, 사실 한쪽 샤워실 시설이 별로라 매일 밤 샤워전쟁이 치열하다.
지하 1층의 샤워실에는 세탁기 4대가 설치되어 샤워하다가 세탁하러 온 다른 학생들을 만날 수도 있다.

4. 생활



4.1. 일과


24시간/평일기준
기숙사생
통학생
06:30~07:45
기상, 조식, 등교
등교
07:50~08:10
아침 조례, 아침 자습, 비문학문제풀이
08:10~12:00
1~4교시
12:00~13:00
점심시간
13:00~18:00
월수 -5~7교시, 선택형 2교시, 화목- 5교시 후 창체활동(화요일-동아리, 목요일-자치활동)[10]
18:00~19:00
저녁시간
19:00~22:00
자습 1,2차시
22:00~23:20
자습3차시(통학생 선택사항[11])
23:20~
기숙사 귀사
1/2학년은 주말자습을 실시하지 않지만 토요일에 토요스쿨을 실시한다. 8시 50분부터 12시까지 1교시 50분과 2, 3교시 60분으로 나누어 1교시에는 자율동아리시간, 2, 3교시는 자습 혹은 특강수업을 한다. 선택수업을 실시한다. 토요스쿨을 실시하면 기숙사에 매일 박혀있는 3학년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그렇진 않다. 토요스쿨을 하지 않는 주에는 9시까지 등교하면 되기 때문에..
2018년도 3월부터 기숙사생 한정 야간자율학습 3차시의 자율화가 이루어졌다. 일주일 단위로 3차시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하지 않는 학생들은 기숙사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원래 통학하는 학생들은 10시에 귀가한다[12])
2018년도 4월부터 학부형회의를 통해 야간자율학습 3차시의 자율화가 없어지고 다시 의무화로 바뀌었다.(하지만 정말 몸이 좋지 않거나 이번 주는 공부가 너무 하기 싫다...! 하는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쉴 수 있다. ) 다만 통학을 하는 학생들은 해당 사항 없다.

시험 전 주 1주는 기숙사 점호 이후 오전 2시까지 학교 본관 교실에서 자습이 가능하다.

5. 출신인물



6. 여담


원래 남녀합반인데 2013년 신입생은 남녀분반이었다. 그런데 2014년은 여초현상이 일어나 일부 합반형태. 그저 2013년 19기들은 불쌍 2015 21기와 2016년 22기는 각 과마다 여자반 2반, 남자반 1반, 합반 1반씩 있다.
2017년에 들어오는 23기는 성비가 맞아 각 과마다 남자반과 여자반이 각각 2반씩 생긴다.
2019년에 입학한 25기는 남녀 합반도 존재한다.
전교생의 6분의 1이 받을 정도로 장학금 제도가 매우 잘 되어 있으며 1인당 장학금이 435,672원이다. 전체 외고의 장학금 지급액 평균이 9,000만원인 것에 비해 2억 8,400만원을 장학금으로 배정해 전체적으로 장학금을 많이 나눠주고있다.(2014년 기준) 최상위권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공격적인 장학금 제도이다. 3년 내내 장학금 받고 학교의 기대를 무럭무럭 받았는데 연세대로 튄 경우도 있다.
원래는 예술고등학교인 가칭 부일예술고등학교로 개교를 추진하려 했고 예술고등학교 신설로 가인가를 받았지만, 개교 직전에 계획 변경으로 급선회 하면서 외국어고등학교인 부일외국어고등학교로 개교하였다고 한다. 이명박 정부 들어 특목고를 점차 폐지하려는 분위기에 외국어고등학교 설립 인가 기준이 엄청나게 어려워진 현재로써는 어찌보면 신의 한 수 였던 셈.
급식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맛이 없다고 명성이 자자했으나 급식비를 조금 올리고 급식간담회를 실시하면서 나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평일보다는 3학년만 있는 주말이 더 맛있었는데 점점 주말급식이 평일로도 나오기 시작했다. 라면, 나가사키 짬뽕, 밥버거, 파닭, 파스타, 폭립 등 온갖 메뉴가 등장하는 중. 부산지역 학교답게 돼지국밥은 매달 1번 이상은 꼭 나오는 편. 부일외고 급식실은 오븐기를 애용한다. 치즈는 맨날 급식에 넣고 허니버터도 굉장히 좋아한다. 여하튼 실험적인 급식 메뉴를 많이 보여준다.
2005년 입시에서 1.01 대 1을 기록한 적이 있었다...지금은 조금 올랐다.
2000년 7월 14일 당시 이 학교의 1학년 200여명이 3박 4일의 수학여행을 다 마치고 돌아오는 도중에 경부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 부근 커브 내리막길 구간에서 연쇄 추돌 참사에 휘말려 14명이 불귀의 객이 된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추풍령 경부고속도로 연쇄추돌 참사 참조. 이후 피해가 가장 컸던 독일어과를 없앴으며, 아직도 지하에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빈소의 위치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빈소의 존재유무 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18:00 ~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09:00까지 시스템을 점검한다는 이유로 학교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다. 여기에서 그쳤다면 서버 정기정검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부산과학고등학교, 부산일과학고등학교,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부일외국어고등학교, 부산장안고등학교 외 모든 부산시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들의 홈페이지가 모두 부일외국어고등학교 시스템 점검 화면으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이다.부산일과고부산과고장안고부산외고 부일외고
한국과학영재학교
2015년부터 태권도 선수출신 체육선생님을 필두로 매주 목요스포츠 시간마다 태권도 수업을 실시한다.
유단자들은 따로 행사공연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1학년은 태권도 수업을 실시하지 않았다.
천마산터널 완공 이전 감천항지하차도 공사로 인하여 인근 교통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교통 체증을 많이 겪고 있다. 이로 인하여 본의아니게 버스가 연착이 되어 지각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7. 연계 노선


부일외고 버스 정류장이 있지만 내려서 언덕을 한참 걸어올라가야 비로소 교문 앞에 도착한다. 문을 지나서 또 한참 언덕을 올라가야 학교가 나온다. 때문에 학교에서 내려다보는 감천화력발전소와 감천항 풍경은 이루 말할 수 없다.
1011번의 경우 바로 앞쪽에는 정차하지 않고 감천사거리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이용할 수 있다.




[1] 따라서 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와 같이 강당, 급식실, 운동장을 공동으로 사용한다.[2] 사실 이쪽도 연산교차로에서 떨어진 토곡 지역에 위치한 학교인지라 외곽이기는 하다.[3] 일반전형 경쟁률 기준 2010.5.20 - 2011.1.14[4] 삼성여자고등학교삼성중학교.[5] 면학실 문 옆에 있는 큰 문 안에는 교통사고로 죽은 학생들의 영정이 있다고 한다. 동백관 지하에도 이런 곳이 있다[6] 컴퓨터가 놓여 있긴 한데 뭐 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부일디자인고 교실인 듯하다.[7] 원래 1/2/3학년 학과별로 10등씩만을 모아 청운당이라 하는 정독실이 있던 위치였는데, 2013년 말 리모델링으로 컴퓨터실로 바뀌었다.[8] 4층이 없다.[9] 건물 중간에 셔터를 내려 통로를 막아놓았다.[10] 스포츠, C/A, 명사특강, 자습... 등[11] 다만 집이 감천동이거나 지극히 가까운 경우, 부모님이 자가용으로 마중나오는 경우가 아니면 버스 막차가 끊기기때문에 자습 3차시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12] 1011번이 개통되어 동부산권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13] 국제백양 방향 한정, 역방향은 부산천연가스발전소 정류장 승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