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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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사립 특성화고등학교로 특수목적고등학교다. 외국어고등학교인 부일외국어고등학교랑 같은 부일학원 소속이기에 운동장, 강당, 급식실을 서로 나누어 쓴다[1]
지원가능 내신 성적은 상위 75% 정도이며 교명이 매우 길기에 흔히 부전디고나 부일전자로 줄여 부른다.[2]
교육목표는 '인성 교육에 바탕을 둔 첨단 기술 연마로 창의적이고 성실한 기술인 육성'이다.
2. 학교 상징
2.1. 교표
붉은색으로 된 메인 심벌과 그 바깥쪽 남색 바탕을 둘러싸고 있는 원은 ‘부산 제일’의 약자인 ‘부일’을 나타내며, 붉은 색깔 위로 틈이 난 것은 마음속의 열정을 위로 분출하는 ‘젊음의 기상’을 나타내고, 원 안의 남색 바탕은 ‘고결함’을 의미한다. 월계수 관은 ‘지혜와 영광’을 나타내므로 지혜롭고 영광스러운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다. 맨 위의 방패는 컴퓨터 보안과를 상징하고, 방패에 적힌 ‘e’는 정보 전자과와 인터넷을 의미한다. 방패 밑에 그려진 ‘X’ 자 모양의 붓 두 자루는 ‘디자인과’를 상징한다.
2.2. 교목
- 은행나무: ‘장수·정숙·장엄’의 나무 말을 따라 학교의 장대한 이상과 무궁한 발전을 영속적으로 이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3. 교화
- 국화: ‘청순·평화·고결’의 꽃말을 따라 학생들을 항상 청순하고 고결하며 평화를 추구하는 민주 시민으로 육성하는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4.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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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과
전자과, 컴퓨터과, 디자인과 총 3개(초기에는 전자통신과 까지 총 4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1학년은 IT 과 디자인과로 나누어져 있고
디자인과는 여학생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2학년이 되면 디자인과를 제외하고 원하는 과를 선택할 수 있다.
4. 교복
2013학년도부터 교복 디자인이 변경되었는데 이전까지는 그냥 진한 곤색 상하의로 지극히 평범한 교복이었지만 버건디에 가까운 갈색 하의에 흰색 와이셔츠와 테두리에 검은 줄무늬가 들어간 조끼, 카라와 어깨 뽕 부분에 금색 테투리가 둘러진 회색 부직포 계열의 자켓(마이), 빨간색 넥타이로 부산에서 나름 멋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3]
바뀐 교복이 예쁘기때문에 교복만 보고 이 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4]
5. 생활
5.1. 일과
2019년 3월 4일부로 등교시간이 08:50분으로 20분 늦춰질 예정이다. 아마 9시 등교의 일환으로 등교시간이 조정된 듯 하다.
6. 시설
6.1.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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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락에 올라가있는 특성상 감천화력발전소와 아름다운 감천항이 훤히 내려다보이며 수업 중에 뱃고동 소리를 들을 수 있다.
3~4층 정수기 뒤쪽 문을 열면 이동통신사의 중형 중계기가 들어있다.
3층까지는 추가증축이 되어있고 복도에 창문 대신 교실이 생겼기 때문에 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고 공기 질이 좋지 않다.
6.2. 동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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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외고랑 같이 사용하는 강당 및 식당 건물 (2016년에 외벽 리모델링)
(부일외고가 부일전자 기준 3교시 끝나고 먼저 식사를 한다. 그후 4교시 끝나고 1시부터 부전디고가 식사)
7. 디자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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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신관 (국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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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교내 행사
9.1. 기업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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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취업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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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방과 후 학교
1,2학년은 18시 30분까지 의무적으로 일반 자격증 공부를 해야 한다.(주 2회)
3학년은 의무검정 준비를 하는데(주 5회) 방과후 19시까지 남아서 한다.
전자과는 전자기기기능사를 공부한다. (회로기판에 납땜을 하여 작품을 만든다.)
컴퓨터과는 정보기기운용기능사[6] , 정보처리기능사[7] 등을 공부한다.
11. 학교 특징
같은 재단인 부일외고와 여러모로 교류가 많은 편이다.
특성화고답게 대학보다 취업을 우선시하는 고등학교다.[8]
3학년이 되면 취업정보부에서 취업관련 정보지를 반 칠판옆 게시판에 부착한다.
교무실 앞 게시판에도 공고가 올라오니 참고하는 것도 좋은방법.
2016년 KT&G 에서 채용공고가 내려왔다.
2017년 졸업생 경험상 취업은 직원 수 3~7명 소규모 기업은 피하는게 좋으며 검증되지 않은 개인회사, 특히 스타트업은 더더욱 피하는게 좋다.[9]
회사에 현장체험을 하러 가기도 하고 (그곳의 취업 결과는 모두가 참담하였음) 벡스코나 부산광역시청, 부산중소기업지원청, 사하구청 등지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 같은 행사에 학생들이 참관하러 간다.
3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치고나면 취업을 나가는 학생들이 종종 보이기 시작하며 날이 갈수록 반에 학생들이 취업을 나가기 시작해서 3학년 말이 되면 반 학생 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다른반과 합반까지 한다.
우리 학교에서 취업하지 않고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순수 졸업을 한다는 것은 학교를 다닐 의욕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최대한 취업이나 진학을 위해 노력하자.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하려면 애초에 일반계를 가야 한다.
만약 취업을 나갔다가 해고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10] 자진사직등의 이유로 다시 학교로 되돌아온다면 2층 방송실 앞에 책걸상을 들고 내려와서 일정기간동안 앉아서 반성문을 적는 벌을 받는다.[11]
12. 교통
택시를 타고 올때는 부일외고, 삼성여고를 기사한테 말해야 알아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교 교문 바로 밑 서점 까지 택시를 타고 올라올 수는 없다. (타고 올라오면 잡힌다.)
택시를 타고 올 경우 중앙U병원 앞 큰 도로변의 횡단보도쪽에서 내린 후 걸어서 올라오자.
12.1. 버스
12.2. 도보
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감천중학교 방면으로 쭉 걸어올라가다 보면 학교 교문이 나온다.[13]
극소수로 교회에서 나와서 성경책 나눠줄때도 있다. (2015~2016년 기준입니다.)
학생들이 성경책을 서점쪽에 마구 버려서 서점 주인이 피해를 보고 있으므로
디자인관 앞 계단쪽에 쓰레기통 있으니까 거기다가 버리도록 하자
현관까지 약 400여개나 되는 어마어마한 계단을 걸어올라야 하며 이로 인해 신입생, 선생님, 방문객의 HP와 멘탈이 터진다고 한다.
13. 기타
'''부산광역시 소속 버스 회사인 부일여객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14] '''
1998년까지 카누부가 있었다.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990년대 중후반에는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방학기간 동안 컴퓨터 실습실을 지역 주민에게 오픈하여 무료로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교육(MS-DOS 및 워드 프로그램)을 진행 하기도 했다.
1학년 신입생들은 맨 윗 층에 반이 배정되므로 아래쪽에 위치한 매점에 갈 때 진짜 지옥이다.
쉬는 시간에 매점갔다오면 계단타고 올라가는 사이에 먹은거 다 소화되고 10분이 지나서 수업종이 친다.
학교 체육복 색깔은 2019년 기준 (사이클 예상) 1학년 초록색, 2학년 주황색, 3학년 파랑색이다.
예를 들어 3학년이 졸업하면 3학년이 쓰던 파랑색 체육복을 새로 들어오는 1학년이 쓰게 되는 식으로 체육복 색이 정해진다.
컴퓨터 실습실 마다 자동 복구 프로그램이 깔려있다.
웹프로그래밍실 (Reparo 2.0), 컴퓨터 보안실(Reparo 2.0), 운영체제실(Rpoint) 기타 등등 실습실
2015년에 페이스북 접속시 학교 자체 방화벽이 접속을 막았다.
컴퓨터과가 배우는 언어는 C++,Java,PHP,HTML,SQL[15]
금요일에는 동아리 활동이나 교육을 받아서 빨리 마친다.
복도 전체에 CCTV가 달려 있기에 사각지대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수많은 CCTV들은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인 듯 하다.
매 주 교무실에서 교직원 회의가 열린다.
2016년 무선 공유기 전면교체 후 802.11N/AC(!) Cisco 무선 AP가 달렸으나 비밀번호가 걸려있다.[16]
2015년 까지는 박종호 교장이셨지만 정년퇴임을 하셨다.
2017년 교장으로 서태원(전 교감), 교감은 김영완이 재임 중이시다.
14. 관련 문서
[1] 복도 중간에 철문으로 막혀있다.[2] 이는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부산컴과고)도 마찬가지다.[3] 마이를 빼고 춘추복 기준으로는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와 교복이 거의 비슷하다.[4] 비슷한 이유로 부산외고보다 부일외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많다.[5] 식당에서 이동통신사의 LTE 수신률이 현저히 낮다.[6] Cisco Packet Tracer 사용 [image].[7] DB, 알고리즘.[8] 선 취업 후 진학. [9] 취업했던 개인회사가 얼마안가 도산하였다.[10] 근무태만 등의 이유로 해고당하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회사의 경영악화로 정리해고를 당했다면 예외다.[11]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책상이 아닌 복도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서 종이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반성문이 아닌 깜지를 적었다.[12] 국제백양 방향 한정, 역방향은 부산천연가스발전소 정류장 승하차[13] 학교로 올라오다 보면 때때로 수능학원, 미용학원 등등에서 휴지를 나눠준다.[14] 다만 한자는 모두 釜一을 사용하며 부일여객 소속 노선들은 모두 부일외국어고와 부일전자디자인고가 위치한 감천동을 전혀 경유하지 않는다.[15] 현재는 삼성 소프트웨어 교육 학교로 지정되어 스크래치도 배운다.[16] 14년 기준 듣보잡 802.11A/B/G 공유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