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96-1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26.0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몰운대롯데캐슬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2016년 3월 15일에 신설되었다. 이 때는 동진여객에서 운행했다.
- 2017년 4월 22일부터 장림삼거리, 괴정시장, 대티고개, 구덕운동장, 동아대부민캠퍼스, 부산대학병원은 더 이상 경유하지 않는다. 낫개역에서 다송중학교, 두송중학교, 두송대선터널, 안구평, 감천, 고신대복음병원, 암남동주민센터, 공동어시장 경유로 변경되었다. 또한 동진여객이 같은 날 신설된 3번을 맡게 되면서 이 노선은 동원여객이 대신 운행하게 되었다. 덩달아 인가대수도 1대 감차되어 4대로 다닌다.
3.1. 개통비화
- 몰운대 롯데캐슬 아파트 주민들은 수 년 동안 버스노선 확충을 요구하였고 사하구청에서 이를 시청에 건의하여 2015년 4차 교통대책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이 가결되어서 비로소 실제 노선 개통으로 구현되기에 이르게 된다.
- 몰운대 롯데캐슬 아파트 주민들은 분리신설보다 96번 전체의 연장을 요구했다. 이유는 96-1번이 아파트 셔틀버스보다 배차간격이 좋지 않고 30분정도 배차간격이면 신설하나마나라고 한다. 그 정도 배차간격이면 차라리 338번 타고 환승하는게 낫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은 96번 연장이지 분리신설은 아니라고 한다.
- 이 사실을 알게된 장림동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96번은 현재도 혼잡한 노선인데 96번 전체가 몰운대 롯데캐슬 아파트로 연장되면 현재보다 더 혼잡해져 장림동 지역 주민들이 96번 버스를 이용하는데 더 큰 불편을 초래한다며 반대하는 민원을 부산시에 제기하였고[3] 부산시에서도 이 의견을 공감/수용하면서 96번의 분리노선을 개통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 참고로 2015년 12월쯤 96번 물운대롯데캐슬 연장설이 나오자 다대포의 한 아파트 주민이 증차가 필요한데 오히려 노선연장을 하려고 하냐며 부산시에 민원을 넣었는데 당시 담당관이었던 윤 모씨[4] 가 개별적으로 제시하지 마시고 사하구청 교통행정과를 통해 의견을 제시해달라는 답변을 해 불쾌함을 유발했다.[5]
4. 특징
'''환승대기시간이 60분으로 적용된다.'''
4.1. 1기(동진여객, 다대포~괴정~서구청)
- 지선번호를 가급적 지양하는 행보를 보였던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서 196번이 아닌 96-1번으로 신설한 것은 의외였다. 168번이 68번의 지선노선이라는 성격이 번호상으로는 확 드러나지 않아 한동안 수요가 형편없었던 것을 반영해서 지선번호를 다시 사용하는 듯 하다.
- 96번의 차량에서만 5대를 빼서 개통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11번 3대와 96번 2대를 빼서 개통했다. 당시엔 다대선이 아직 개통하기 전이라서 96번이 지금과 달리 수요가 매우 폭발적이던 노선이었기 때문에 동진여객이 96번에서 전량 차출하는 방안을 거부했을 가능성이 있다.
- 96번과 다른 점은 서구청에서 회차하고 96번이 운행하지 않는 부산대학병원, 동아대부민캠퍼스[6] , 몰운대 롯데캐슬 아파트로 운행된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서 부산대학병원, 동아대부민캠퍼스에서 환승없이 대티고개랑 다대포까지 갈 수 있는 노선이 생긴 셈이다. 대신동 구간은 다대포 방면 한정으로 96번과 달리 서대시장을 미경유하고 양 방향 서대신우체국과 부경고등학교를 경유하여 간다. 때문에 몰운대 롯대캐슬 방향으로는 96번보다 소요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 더군다나 충무동에서 부산대학교병원 사이에 구간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그대로 밑으로 지나가는 토성동(구덕로)을 직접 양 방향 경유하는 유이한 시내버스[7] 이기 때문에 이 구간의 수요까지 잡을 수 있을지도 몰랐다.
- 96번만큼 수요가 나올지는 의문이었다. 아무래도 배차간격이 30분 정도로 길게 배치됨에 따라 이 노선을 원한 몰운대 롯데캐슬아파트 주민들이 잘 이용할지 의문이었다. 그런데, 노선개편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96번의 과수요가 이 노선으로 분산되었던데다 위에서 상술했듯 96번과 차별화된 노선으로 해당 수요도 생겨 96번에 버금가는 가축수송 상태로 돌변하였다. 몰운대 롯데캐슬 아파트로 올라가는 노선이라는 인지도도 생겨서 고정 수요까지 확보하였었다.
4.2. 2기(동원여객, 다대포~감천~서구청)
- 당초의 계획은 사하구에서 감천항 서편부두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다대포 - 낫개역 - 대선조선 - 안구평 - 감천 - 감천부두 - 국제수산물도매시장 간 노선으로 조정할 계획이었으나, 출퇴근시 이외엔 수요가 극히 저조할 것이 우려되어 현재와 같은 노선으로 조정되었다.
- 2017년 4월 22일에 노선이 대폭 조정되면서 148번과 148-1번의 관계처럼 노선 선형과 버스 회사까지 완전히 달라졌다. 또한 사하14번 마을버스만 지나다니던 안구평 지역에 96-1번 시내버스 노선이 들어오게 됨으로써 수요를 공동으로 분담하고 있고, 2016년에 다대동 - 두송대선터널 - 안구평간 도로가 개통 되었으나 다대동에서 안구평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버스 노선이 없어서 YK스틸 또는 구평고개에서 사하14번으로 환승하여야 했는데 이러한 불편이 없어지게 되었다. 다대동 뿐만 아니라 감천동, 암남동에서 안구평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8]
- 4대 운행에 40분 간격의 운행계통이 확정되면서 상당히 논란이 되었는데 부산시에서도 출퇴근 시 외에는 수요가 저조할거라 예측했기 때문에 정해진 거라고 한다. 하지만 구평지구 주민들의 불만이 거셌다. 더군다나 운행거리에 비해 배차간격이 엄청 길기 때문에[9] 시간에 일부러 맞춰 이용해야 하므로 이 노선 이용객이 앞으로 눈에 띄게 늘지는 의문이었다. 운행 거리에 비해 배차간격을 너무 길게 잡아놓은게 문제이다.
- 감천삼거리, 고신의료원, 송도아랫길 등을 지나가게 됨으로서 2007년 준공영제 이전에 존재했었던 222번의 송도아랫길 경유 버전 노선이 되어 222번의 계보를 어느 정도 잇게 되었다. 폐선된 222번처럼 고신의료원, 감천동, 삼성여고 부근에서 유일하게 다대포로 가는 노선이 되었다.
- 한때 4대 중에서 3대는[10] 차종이 일반 입석 시내형 버스가 아닌 고급좌석이라서 이게 급행(좌석)버스인지 일반버스인지 혼동이 발생하여 이 노선의 이용을 꺼려하는 시민들도 상당히 있었다. 즉, 부산에서도 본전차량이 등장한 셈.[11] 1716호, 1717호, 1723호로 내구연한이 남은 상태였기 때문에[12] 입석버스 차적으로 바꾸지 않았다.
- 노선변경 초기에 FX116 차량 3대는 부산 71자 1716호, 1717호, 1723호라는 좌석면허를 그대로 유지하여 운행하였으나, 2017년 5월 4일에 각각 부산 70자 2254호, 2255호, 2253호로 면허전환 되었다. 구.130번의 경우에도 좌석격하차량들이 부산 71자 면허를 계속 유지했기 때문에 96-1번의 FX 차량들도 신차로 바뀌기 전까지 좌석면허 그대로 유지될 줄 알았으나 예상 밖의 일이다. 현재는 3대 전부 NSAC 개선형으로 대차.[13]
- 96번 노선과의 운행 경로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앞유리 부분에 "괴정 방향으로 운행하지 않습니다."라는 스티커를 붙히고 다녔다. 그럼에도 운행 초기엔 다대포랑 다대수협, 다대자유아파트 부근에서 노선 경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서 낫개역에서 장림으로 가지 않고 두송중학교로 우회전하자 놀라거나 당황한 승객들이 승무원께 경로를 물어보고 하차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아마 1년 넘게 96번과 유사하게 다녔기 때문에 지금도 기존처럼 가는 줄 오해한 것이다.[14] 차라리 스티커에 "장림, 괴정 방면으로 운행하지 않습니다."라고 적어놨으면 좋았을 것 같다. 현재는 2254호에만 해당 스티커가 남아있다.
- 회차지점이 서구청이라서 123번 혹은 1003번이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생기기 전에 섰던 기존 정류장 부근에서 잠시 휴식 후 다대포로 출발한다.
- 현재는 완벽한 와일드카드 노선이다. 구평동에서 유일하게 송도아랫길을 경유하여 충무동교차로를 경유, 서구청까지 운행되므로[15] 운좋게 얻어걸리면 사람들이 꽤 타는 편이다.
- 송도아랫길 남부민동과 구평동 사이에서 주워먹기식 수요가 꽤나 있다. 또한 구평동 단독구간에도 시간 맞춰서 타는 시민들이 꽤 있다. 특히 구평동 쪽으로 출퇴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 노선을 상당히 선호하고 있다. 해당 외국인 노동자 대부분이 러시아인이라고 한다.
- 안구평을 빠져나와서 수요를 잡으려고 해도 서구청에서 노선이 끊기기 때문에 더 멀리 가는 16번, 161번, 96번 등등의 노선을 이용해서 가는 편이 대다수라서 다대롯데캐슬과 구평동 이외의 수요는 저조한 편이다.
- 다만 서구청에서는 다대동으로 가장 빨리 이어주는 노선[16] 이다. 그 덕택에 이용하는 고정 수요가 제법 있다. 특히 96번이 못가는 구평동 구평e편한세상아파트, 다대2동 다대 롯데캐슬 블루 아파트랑 인근의 아파트단지[17] 에서 서구청(충무동)으로 바로 가는 노선인지라 조금씩 수요가 늘고 있다.
- 그런데 타보면 알겠지만 표정속도가 상당히 느리다.[18] 왕복운행거리가 26.0km에 불과하지만[19] 왕복운행시간이 무려 2시간이나 걸릴 정도로 그야말로 심각한 저속운행의 극치. 이때문에 저속운행만 하지 않는다면 출·퇴근 시간대 기준의 배차간격인 30분 이내로 좁힐 수 있으나 심각한 저속운행으로 인하여 상술된 장점이 묻히고 있다.[20] 거기다 배차간격도 좋지 않기 때문에 다대롯데캐슬, 감천항부두 서편 근로자, 구평동 e-편한세상 입주민들이 아니라면 차라리 환승을 통하여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이때문에 201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문서에 실패사례에 등재되어 있다.
-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몰운대 롯데캐슬 아파트로 올라가려고 338번과 함께 이 노선으로 환승하는 수요가 대단히 많다. 허나 338번에 비하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운좋게 얻어걸리면 타고 가는 와일드카드 정도의 노선으로만 인식하는 수준이다.
- 노선 대폭조정 후인 2017년 5월에는 예상대로 운송수입금이 크게 감소했었다.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이 약 20만원대 초반인 걸로 확인되었다. 그런데 이 통계수치를 보고 망한 노선이라거나 폐선해야 된다고 단정지으면 절대 안된다. 96-1번은 2017년 4월 22일에 노선이 바뀌었고 노선이 바뀐 지 겨우 한달 지난 5월의 통계수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대포 - 괴정 - 서구청 노선 그대로 뒀어도 본선 노선 96번이 수요가 크게 감소되었기 때문에, 현재 운송수입금과 별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 2017년 기준으로 96-1번의 이용객수는 1일 평균 1148명으로 2016년 당시의 1920명보다 772명의 이용객수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8년 3월 기준 한달 총 35,052명의 이용객수와 32,101,130원의 수입을 기록했다.[21] 1일 평균으로 따지면 대당 280여명의 이용객과 25만원 수준의 수입을 기록한 셈이다. 대당 수입금은 2017년 상반기보다 약 4만원 가량 증가하였다.
- 2018년 6월 기준으로는 대당 318명의 이용객수와 29만원대의 운송수입금을 기록하며 제법 수요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 5월 기준으로는 좀 더 증가하여 대당 335명의 이용객수와 31만원대의 운송수입금을 기록하여 거의 괴정 경유시절로 회귀되었다. 허나 승객수는 많이 줄어들었다. 게다가 2020년 2월 29일부터 안구평에 17번이 들어오게 되면서 이 노선의 미래는 더더욱 좋지 못한 상황이다.[22]
- 문단 제목에서도 보았듯이, 동원여객으로 이관되었다.
- 형제 노선 96번에 비해 막차가 22:00으로 30분이나 빠르다. 서구청 방면 구평동의 경우 22:30경에 버스가 끊겨버리기에 이용에 주의를 요한다.
- 현재 전 차량 신도색 뉴 슈퍼로 운행하며 3대중 2대는 개선형(수동 옵션인 2254호 포함) ZF[23] 이고 1대는 미개선형[24] 이다.
4.3.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4.4. 노선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중구 부평동2가 82번지[2] 신설 ~ 개편 전까지는 동진여객이었다.[단독] A B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3] 몰운대 롯데캐슬까지 경유하면 운행거리와 배차간격까지 늘어나버리기 때문이다.[4]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의 윤 모씨[5] 시내/마을버스노선이 바뀌거나 새로 생기는 사유가 구청 교통과의 건의사항인 경우는 지역주민 혹은 단체가 구청에 교통불편 의견을 제시하고 제시받은 의견을 구청 관계자가 시청 교통과에 전달. 버스노선투입 검토를 요청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지역주민 혹은 단체가 구청에 제시한 의견이 시청 교통과에 전달되면 시청에서도 좀 더 검토해보거나 용이하게 처리할수 있는 것도 맞다. 허나 답변내용을 봤을때 마치 하위기관인 사하구청에게 민원을 떠넘기는 처럼 보여질 수도 있으며, 전체적인 내용 또한 성의가 부족해 보인다. 거기다 윤 모씨가 답변하기에 앞서 '우선 노선개편으로 인한 불편을 끼쳐드린점 사과드립니다' 혹은 '죄송합니다'라는 사과조차도 하지 않는 등. 해당 담당관으로서 자질이 의심되는 행동까지 일삼았다.[6] 서부교회 정류소를 지나고 나오는 삼거리에서 본선인 96번은 보수동으로 좌회전을 하고 이 노선은 동아대부민캠퍼스로 직진한다.[7] 토성동(구덕로)를 양방향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87번이 유일하다. 단방향 편도 경유하는 버스는 123번, 134번, 1003번이 있다. 나머지 노선들은 죄다 까치고개로랑 보수대로(15번)를 경유하여 간다.[8] 문제는 배차간격이 사하14번보다 더 넓을 뿐더러 부두 인접 공장지역 외에 주거지역은 현재 개발 중인 구평지구밖에 없는 관계로 출퇴근시간을 제외하면 수요가 상당히 적다.[9] 당장 이 노선과 인가대수는 동일한데 운행거리는 약 2.5배 가량 긴 520번의 배차간격이 1시간이다.[10] 현재는 1대[11] 사실 수도권에는 의외로 본전차량이 많았다. 서울 7211번이나 성남 357번 등 지금도 몇 대 다니고 있다.[12] 1717호, 1723호는 2009년식이었고 1716호는 2011년식이다. 따라서 3대 모두 최소 내구연한인 9년까지는 얼마 안 남았다.[13] 2254호가 최후로 남았으나 2020년 10월 12일에 대차되었다.[14] 또한 인가대수 4대에 40분 배차로 운행하다보니 버스가 잘 보이지 않아서 존재감이 없어진 것도 한 몫 한다. 잠깐 상술한 148번 유사노선이었던 148-1번도 2013년 10월 부로 노선을 바꾸면서 한동안 이런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96-1번의 이런 상황도 예견된 상황이긴 했다. 현재 노선의 성격을 보면 61번이나 161번과 더 비슷하다.[15] 61번, 161번의 경우에는 모두 송도윗길로 올라간다.[16] 96번의 선형으로 가면 대티고개를 넘어가야 하는데다 괴정사거리 일대의 교통 체증과 장림동 부근의 신호대기는 덤이다. 특히 장림지하차도 공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러시 아워 시간대에는 엄청 막힌다. 반면 96-1번의 선형으로 감천을 지나 장림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구평안동네로 들어가면 부두 인접한 공장지대라 지나다니는 차량들도 별로 없으며 두송대선터널만 넘어가면 바로 다대동으로 갈 수 있다.[17] 이 동네는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하나도 없었으며 마을버스만 지나다니는 구간이다. 그마저도 하단 신평 방면으로밖에 가지 않아서 환승해서 가야만 했다.[18] 준고속형인 FX116이 30km/h로 빌빌 기어가는 모습을 시전하기도 했다. 본선인 96번은 정작 준고속형 차량이 투입되지 않음에도 잘 밟아주기 때문에 96-1보다 표정속도가 빠르다.[19] 99번보다 노선이 약 1.4km 짧음에도, 운행소요시간은 99번보다 약 44분이 더 든다.[20] 일광여객의 부산 버스 36도 이와 매우 흡사하다. 기장읍~반송~반여1동에서 연산역으로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라 선형이 괜찮음에도 이와같은 저속운행 하나때문에 그 장점이 장기간 부각되지 못하고 있었다. 허나 일광신도시를 추가로 경유하게되면서 배차간격이 벌어져 더이상 저속운행을 하지 않게 되었다.[21]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은 자료에서 나온 수치다.[22] 다만 17번은 도중에 감천2동 구 영업소를 들어갔다 나오는 구간이 있어서 서구청까지만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 노선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23] FX116 대차분[24] 2009년식 BS106 F/L 대차분[25] 서구청 방면 다대수협, 다대포방면 다대농협에 하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