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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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스포츠 만화. 스토리는 《신이 말하는 대로》와 《쟈건》의 카네시로 무네유키, 작화는 《돌리♥킬킬》의 노무라 유스케가 담당했다. 공격수 포지션인 남고생 300명을 감옥 같은 트레이닝 시설 '블루 락'에 가두고 경쟁시켜 공격수 영웅 단 한 명을 탄생시킨다는 이야기를 그린다.[1]
누적 발행부수가 2020년 3월에 100만부, 2021년 1월에 300만부를 돌파하였다.
2. 줄거리
2018년 월드컵. 일본 대표는 무참히 부서지고 이번 대회도 16강에서 멈춘다. 아시아 강호? 조직력은 세계 수준? 그런 말은 이제 질렸다![2]
문제는 절대적인 '스트라이커'의 부재. 염원하는 '월드컵 우승'을 위해 골에 굶주리고 승리를 갈망하며 경기를 바꿔가는 혁신적인 '1명'을 만들기 위해 일본 축구 협회는 300명의 청소년 연령대의 선수들을 소집한다.
무명의 고등학교 2학년 요이치는 자신의 이기심으로 299명을 밀어 내고 최강의 에이스 스트라이커의 길을 뛰어 올라갈 것인가!? 등장인물 전원 '이몸'! 역사상 가장 정신 나간 이기주의 FW 축구 만화, 여기에 개막!
2018년 월드컵 일본 대표팀 16강 탈락...
이에 따라 일본 축구 협회는 월드컵 우승을 위해 300명의 고등학생을 모은 육성 기숙사 '푸른 감옥(블루 락)'을 설립. 코치를 맡고 있는 남자 에고 진파치는 일본에 필요한 것은 '이기심이 넘치는 스트라이커'라고 단언.
무명 포워드 이사기 요이치는 자신을 이기적으로 만들어 갈 밀어내기 선별에 도전!
3. 발매 현황
단행본은 주간 소년 매거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에서 2020년 11월부터 정발했다. 정발 이전부터 불법 번역본의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3] 로 대표되는 특유의 허세 넘치는 대사들이 커뮤니티에 퍼지며 인지도가 높았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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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블루 록 입소자
- 이사기 요이치(潔 世一 / いさぎ よいち)
본작의 주인공.
- 키라 료스케(吉良 涼介 / きら りょうすけ) -탈락
이사기와 대비되는 고교 최고 유망주 중 하나이나, 첫 관문에서 광탈했다. 이사기의 에고를 깨워준 제물로 희생된 캐릭터. 자신이 이사기나 땡중보다 못하냐고 소리친다. 정작 그 둘은 현재도 살아있다. 근데 일본 대표팀에서 키라를 일본축구의 보물이라 할 정도로 아끼고 있는 모습을 보아서, U-20멤버로 등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으나 110화 현재까지 미등장. 그러나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다.
- 이시카리 유키오(石狩 幸雄/ いしかり ゆきお)
1화에서 첫 등장. 키라의 언급에 따르면 고교 내 최장신이라 한다.[4] 이후 이차 전형 중간에 잠깐 얼굴을 비추고, 삼차전형에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랭킹은 25위. 아직 캐릭터를 완전히 정하진 못한 모양인지 나올때마다 얼굴이 미묘하게 달라졌다. 멍청한 덩치같은 외모에서 차분한 바로같은 외모가 되더니 현재에 와서는 퀭한 외모가 되었다.
이후 삼차전형에서 A팀을 택해 제 2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큰 키로 나기에게 향하는 레오의 패스를 헤딩으로 걷어낸다.
이후 삼차전형에서 A팀을 택해 제 2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큰 키로 나기에게 향하는 레오의 패스를 헤딩으로 걷어낸다.
- 이가라시 구리무(五十嵐 栗夢 / いがらし ぐりむ)
첫 BL 랭킹 300위로 최하위인 빡빡이. 별명도 이가구리(밤송이, 빡빡이)이다.[5] 무능하지만 가장 무능해서 병풍 신세는 아닌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이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한다. 집이 절인데 가업을 잇기 싫어서 축구에 매진한다고 한다. 가업이 진짜 싫은지 탈락위기에 처할때마다 진심으로 부정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래도 어시스트를 하나 적립하긴 했다.
실력이 한참 모자란 선수라 모두가 일찍 탈락했으리라 믿었으나, 최근화에서 아직 2vs2 탈적견적에서 남아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나온다. 시도우와 함께 탈락 직전에 있다가 쿠니가미&레오 팀과 맞붙어 승리하고 레오를 택해 다시 올라간다. 2차 전형을 전전하면서 그가 얻은 장기는 파울 유도 플레이. 자신의 무기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했었는데 좀 더 치졸하게 바뀌었다. 이후 레오, 시도우와 다른 두 선수와 함께 삼차전형에 붙는다. 얼굴에 밴드가 엄청나게 붙여져있는데 시도우에게 쳐맞은 듯 하다.[6]
3차 전형이자 마지막 미션에서는 팀A에 지원해 제 2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심지어 없는 실력에 비해 운이 굉장히 좋은데, u20대표팀과의 경기에도 후보로 뽑혔다.
실력이 한참 모자란 선수라 모두가 일찍 탈락했으리라 믿었으나, 최근화에서 아직 2vs2 탈적견적에서 남아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나온다. 시도우와 함께 탈락 직전에 있다가 쿠니가미&레오 팀과 맞붙어 승리하고 레오를 택해 다시 올라간다. 2차 전형을 전전하면서 그가 얻은 장기는 파울 유도 플레이. 자신의 무기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했었는데 좀 더 치졸하게 바뀌었다. 이후 레오, 시도우와 다른 두 선수와 함께 삼차전형에 붙는다. 얼굴에 밴드가 엄청나게 붙여져있는데 시도우에게 쳐맞은 듯 하다.[6]
3차 전형이자 마지막 미션에서는 팀A에 지원해 제 2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심지어 없는 실력에 비해 운이 굉장히 좋은데, u20대표팀과의 경기에도 후보로 뽑혔다.
- 바치라 메구루(蜂楽 廻 / ばちら めぐる)
>내 안에 절체절명의 괴수가 있어.
팀 Z소속, 장점은 드리블과 패싱 능력. 약간 중성적인 외모이며 이사기에게 용기와 도움을 주는 주요 캐릭터. 최고 장점은 드리블이지만 패스에도 일가견이 있다. 바치라의 패스 → 이사기의 다이렉트 슛은 팀 Z의 주요 득점 루트.
이사기가 90분에 100골을 넣어야하는 시험에서 기계가 대충 주는 공을 받는데도 애를 먹으면서, 그동안 바치라가 해주던 패스는 자신에게 최적으로 맞춰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정도로 상당한 패스 수준을 보여준다.
계속해 이사기에 달라붙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3대3전에서 패배하고 선택받아 승자 팀에 합류하며 이사기와 처음으로 떨어지게 된다.[7] 이후 이토시 팀이 4인 팀으로 올라갔지만 최강 팀이라 여겨져 다른 4인 팀들에게 꺼려지기 때문에 여전히 잔류 중인 상황. 본인은 오히려 여기서 기다리면 알아서 이사기가 데리러 올테니 상관없다는 입장.
그러나 이사기가 짠 팀과 자신의 팀원들이 모두 폭주하는 가운데 '괴물'에 의존하는 축구를 계속 하며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자, 나기에게 그런식으로 하면 당연히 린을 뽑을것이라는 팩폭을 듣고, 마지막에 괴물을 무시한체 자신만의 플레이로 에고가 생기며 정신나간 플레이로 이사기를 제외한 4명을 모두 제쳐버린다. 하지만 바치라가 뚫을것이라고 걸었던 이사기에 도박에 막히게 되지만, 공이 린에게 가면서 어이없게 어시스트를 하여 게임을 끝낸 셈이 되었다. 하지만 덕분에 린이 이사기가 순간적이나마 자신을 꺾었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같은팀으로 데려오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본인 입장에서는 잘된듯.
세계선발전을 마치고 밝혀진 그의 순위는 7위였고 7위 특권으로 3차 전형 미션에서 2번 뛰게 되었다. 팀A에 지원하고, 팀C로써의 경기가 강제되어 총 2번.
여담으로 70화에서 나온 인기투표 결과에서 3위를 차지했다.
팀 Z소속, 장점은 드리블과 패싱 능력. 약간 중성적인 외모이며 이사기에게 용기와 도움을 주는 주요 캐릭터. 최고 장점은 드리블이지만 패스에도 일가견이 있다. 바치라의 패스 → 이사기의 다이렉트 슛은 팀 Z의 주요 득점 루트.
이사기가 90분에 100골을 넣어야하는 시험에서 기계가 대충 주는 공을 받는데도 애를 먹으면서, 그동안 바치라가 해주던 패스는 자신에게 최적으로 맞춰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정도로 상당한 패스 수준을 보여준다.
계속해 이사기에 달라붙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3대3전에서 패배하고 선택받아 승자 팀에 합류하며 이사기와 처음으로 떨어지게 된다.[7] 이후 이토시 팀이 4인 팀으로 올라갔지만 최강 팀이라 여겨져 다른 4인 팀들에게 꺼려지기 때문에 여전히 잔류 중인 상황. 본인은 오히려 여기서 기다리면 알아서 이사기가 데리러 올테니 상관없다는 입장.
그러나 이사기가 짠 팀과 자신의 팀원들이 모두 폭주하는 가운데 '괴물'에 의존하는 축구를 계속 하며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자, 나기에게 그런식으로 하면 당연히 린을 뽑을것이라는 팩폭을 듣고, 마지막에 괴물을 무시한체 자신만의 플레이로 에고가 생기며 정신나간 플레이로 이사기를 제외한 4명을 모두 제쳐버린다. 하지만 바치라가 뚫을것이라고 걸었던 이사기에 도박에 막히게 되지만, 공이 린에게 가면서 어이없게 어시스트를 하여 게임을 끝낸 셈이 되었다. 하지만 덕분에 린이 이사기가 순간적이나마 자신을 꺾었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같은팀으로 데려오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본인 입장에서는 잘된듯.
세계선발전을 마치고 밝혀진 그의 순위는 7위였고 7위 특권으로 3차 전형 미션에서 2번 뛰게 되었다. 팀A에 지원하고, 팀C로써의 경기가 강제되어 총 2번.
여담으로 70화에서 나온 인기투표 결과에서 3위를 차지했다.
- 쿠니가미 렌스케(國神 錬介 / くにがみ れんすけ) -탈락[스포일러1]
장점은 중거리 슛. 팀 Z의 주요 득점원 중 1명이며, 작중 개념인으로서 팀 Z에서 선수들끼리 분쟁에 빠졌을 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과거 히어로를 동경하던 소년이었는데, 축구 경기를 보며 축구 선수가 되면 자신이 그리던 히어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축구를 하게 되었다. 팀 Z 내에서 최고 득점자.
우월한 피지컬을 통한 몸싸움, 28m 중거리 등의 장기가 겹쳐서인지 바로는 쿠니가미, 레오, 치기리 중 쿠니가미를 가장 고평가하기도 했다.
바로, 나기, 이사기 팀과 붙을 때 특성이 겹치기 때문에 바로의 전담 마크로 갔으며 바로가 마크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여기서도 대부분은 바로에게 공을 뺏는 즉시 패스하는 역할만 맡았다. 결국 패배하고 치기리가 선택받으면서 2인조 팀으로 다운. 이후 시도우&이가라시와 맞붙으며 시도우의 원맨쇼[8] 에 발리며 패배하고 레오가 뽑혀 탈락한다. 그러나 나가던 중 와일드 카드[9] 라는 또 다른 문을 발견하게 되고, 그 문 안으로 입장한다.[10]
우월한 피지컬을 통한 몸싸움, 28m 중거리 등의 장기가 겹쳐서인지 바로는 쿠니가미, 레오, 치기리 중 쿠니가미를 가장 고평가하기도 했다.
바로, 나기, 이사기 팀과 붙을 때 특성이 겹치기 때문에 바로의 전담 마크로 갔으며 바로가 마크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여기서도 대부분은 바로에게 공을 뺏는 즉시 패스하는 역할만 맡았다. 결국 패배하고 치기리가 선택받으면서 2인조 팀으로 다운. 이후 시도우&이가라시와 맞붙으며 시도우의 원맨쇼[8] 에 발리며 패배하고 레오가 뽑혀 탈락한다. 그러나 나가던 중 와일드 카드[9] 라는 또 다른 문을 발견하게 되고, 그 문 안으로 입장한다.[10]
- 치기리 효마(千切 豹馬 / ちぎり ひょうま)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하고 있는 장발의 선수. 어지간한 미녀들 못지 않은 미인처럼 보이는데다가[11] 머리카락이 엄청난 장발이기까지해 피아 안 가리고 죄다 첫만남부터 아가씨라 부른다.[12] 멋지고 아름다운 것에 환장하는 쥬베에가 처음 보고서는 가볍게 넋을 잃었을 정도. 아름다운 사람에게 약하다고 설명하며 싸우게 되어 영광이라고 할 정도니 단순 그림체의 문제가 아니라 설정 자체가 매우 뛰어난 미인인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특히나 머리카락에 대해 극찬을 했다.
장점은 스피드[13] . 원래 압도적 재능과 노력을 가진 선수였으나 경기중 치명적인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고 그 이후 또다시 부상을 입으면 그 다리가 불구가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들으며 겁을 먹어 축구를 멀리하게 된다. 블루 락에 온 것도, 이때까지만 해도 여기서 낙제 판정을 듣는 것으로 완전히 축구를 털어버리자 했기 때문. 다만 이사기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에 감화되어 각성, 처음으로 드러낸 재능으로 승부 조작으로 우세를 점하던 상대 팀을 누르고 간신히 동점을 따낸다.[14]
이사기를 바보 이사기라 부르며 쿠니가미를 둔감 히어로라고 부르는데,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남자가 남자한테 붙일 만한 별명들은 아닌지라 여성적인 외모와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 3:3전에서는 패배, 아사기 팀으로 영입된다. 이토시 팀과의 4 : 4 매치에서 패배한 이후, 이사기를 빼앗기고 나서 츠루기, 이름 불명의 21위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여 2차 예선에 2번째로 통과한다. 3차 전형에서는 팀 B에 지원하여 시구마, 사라마다라와 함께 1경기에서 뽑혀 뛰게 된다. 상대편인 팀 A에는 이사기가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싸우게 되었다. 이후 이사기의 패스를 차단하거나 1어시를 기록하는 등 소소하게 활약한다.
가족관계로는 누나가 있다고 한다.
장점은 스피드[13] . 원래 압도적 재능과 노력을 가진 선수였으나 경기중 치명적인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고 그 이후 또다시 부상을 입으면 그 다리가 불구가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들으며 겁을 먹어 축구를 멀리하게 된다. 블루 락에 온 것도, 이때까지만 해도 여기서 낙제 판정을 듣는 것으로 완전히 축구를 털어버리자 했기 때문. 다만 이사기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에 감화되어 각성, 처음으로 드러낸 재능으로 승부 조작으로 우세를 점하던 상대 팀을 누르고 간신히 동점을 따낸다.[14]
이사기를 바보 이사기라 부르며 쿠니가미를 둔감 히어로라고 부르는데,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남자가 남자한테 붙일 만한 별명들은 아닌지라 여성적인 외모와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 3:3전에서는 패배, 아사기 팀으로 영입된다. 이토시 팀과의 4 : 4 매치에서 패배한 이후, 이사기를 빼앗기고 나서 츠루기, 이름 불명의 21위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여 2차 예선에 2번째로 통과한다. 3차 전형에서는 팀 B에 지원하여 시구마, 사라마다라와 함께 1경기에서 뽑혀 뛰게 된다. 상대편인 팀 A에는 이사기가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싸우게 되었다. 이후 이사기의 패스를 차단하거나 1어시를 기록하는 등 소소하게 활약한다.
가족관계로는 누나가 있다고 한다.
- 나루하야 아사히(成早 朝日 / なるはや あさひ) -탈락
수비수의 시선에서 벗어나 침투하는 것이 장기. 팀전에선 수비만 하고 비중은 없는 병풍이었으나, 이사기와 2 대 2 대전에서 붙으며 드디어 활약하게 되나 싶었지만, 0골을 기록했다. 같은 팀이었던 바로는 혼자 4골 넣었고 당연히 이사기가 바로를 선택하며 최종 탈락. 팀 Z 11명 중 가장 먼저 탈락하게 되었다. 키라 료스케의 뒤를 이어 이사기의 재능을 위해 희생된 캐릭터. 키라가 이사기의 에고이즘을 깨웠다면 이 쪽은 이사기의 재능을 깨우는데 이용됐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가정을 보살피는 누나를 도와 남은 동생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축구를 해왔으나 결국 활약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가정을 보살피는 누나를 도와 남은 동생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축구를 해왔으나 결국 활약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 가가마루 긴(我牙丸 吟 / ががまる ぎん)
장점은 육탄전으로, 선수가 많은 혼전 상황에서 팀원이 밀어준 크로스를 받아내 골로 연결하는 데에 특화된 스트라이커. 헤딩슛에도 일가견이 있고, 스콜피온슛도 즉흥적으로 해낼 만큼 포텐이 뛰어나다.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는 터프한 플레이가 많아 바닥을 자주 구르고, 작중 첫 득점 땐 골대에 부딪치기도 했다. 초반 주요 득점원이나, 치기리가 전선으로 올라온 이후엔 좀 분량이 줄어든 감이 있다. 삼차전형에 와니마 쥰이치, 라이치와 함께 올라온다. 떨어진 나루하야를 회상하며 쓸쓸해한다.
3차전형에서는 팀C에 지원해 제 2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특유의 아크로바틱한 플레이로 시도우에게의 패스를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차전형에서는 팀C에 지원해 제 2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특유의 아크로바틱한 플레이로 시도우에게의 패스를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쿠온 와타루(久遠 渉 / くおん わたる) -탈락
>더 싸울 수 있겠지? 팀 Z?
실눈 캐릭터이며 팀 Z의 리더로서 전술 설정, 분위기 메이킹 등 긍정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높은 점프력을 바탕으로 득점력 또한 뛰어나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계속 팀 Z가 아슬아슬한 면모를 보이자 결국 이들을 배신하고[15] W팀에게 그 당시 밝혀지지 않은 치기리를 뺀 아군들의 정보를 죄다 넘겨버리고 대신 패배팀 최다 득점자 구제책으로 자신이 살아남고자 하지만 결국 치기리의 각성으로 인한 역전승으로 실패한다. 이후 병풍취급을 당하다가 다음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사기의 열정을 보고 다시금 팀에 대한 믿음을 되살려, 패배하기 직전에 의도적으로 나기 세이시로를 몸으로 멈춰세워 시간을 벌어줬고 결국 이덕에 치기리와 이사기의 시너지가 발동해 팀이 승리할수 있게 되었다. 이후 라이치에게 한 대 맞는 조건으로 용서받는다.
삼차전형에 합격한 사람들이 등장할 때 없는걸로 봐서 탈락 확정이다.
실눈 캐릭터이며 팀 Z의 리더로서 전술 설정, 분위기 메이킹 등 긍정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높은 점프력을 바탕으로 득점력 또한 뛰어나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계속 팀 Z가 아슬아슬한 면모를 보이자 결국 이들을 배신하고[15] W팀에게 그 당시 밝혀지지 않은 치기리를 뺀 아군들의 정보를 죄다 넘겨버리고 대신 패배팀 최다 득점자 구제책으로 자신이 살아남고자 하지만 결국 치기리의 각성으로 인한 역전승으로 실패한다. 이후 병풍취급을 당하다가 다음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사기의 열정을 보고 다시금 팀에 대한 믿음을 되살려, 패배하기 직전에 의도적으로 나기 세이시로를 몸으로 멈춰세워 시간을 벌어줬고 결국 이덕에 치기리와 이사기의 시너지가 발동해 팀이 승리할수 있게 되었다. 이후 라이치에게 한 대 맞는 조건으로 용서받는다.
삼차전형에 합격한 사람들이 등장할 때 없는걸로 봐서 탈락 확정이다.
- 이마무라 유다이(今村 遊大 / いまむら ゆうだい) -탈락
귀여운 외모와 볼에 홍조를 띤 외모를 가진 캐릭터. 처음 블루락 설명 과정에서 휴대폰을 걷는다고 하자 여자들과의 연락을 걱정한 점이나 팀 Y와의 대결 중 자신에게 축구는 연애라고 하는 걸 보아 여자에게 관심이 많은 듯. 스피드와 테크닉이 장점이라 하나 수비수로 뛰는 경우가 더 많고 특기가 뚜렷하게 보여진 적은 없다. (애초에 스피드는 치기리에게, 테크닉은 바치라에게 밀릴 듯 하다.)
2차 선별 제1 관문에서 팀원의 슛에만 의지해온 선수를 강조할 때 이가라시와 함께 클로즈업된 것을 보아 탈락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삼차전형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최종 탈락하였다.
2차 선별 제1 관문에서 팀원의 슛에만 의지해온 선수를 강조할 때 이가라시와 함께 클로즈업된 것을 보아 탈락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삼차전형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최종 탈락하였다.
- 이에몬 오쿠히토(伊右衛門 送人 / いえもん おくひと) -탈락
스트라이커 하려고 왔는데 가위바위보 진 죄로 골키퍼를 하게 된 비운의 캐릭터. 쿠온이 배신한 이후로 전술 설정 등 리더 역할을 맡고, 자기가 한번 골키퍼를 했으니 계속 골키퍼 전담한다고 자처한 개념인. vs v팀때 골키퍼로써 각성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삼차전형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탈락 확정. 개념인들이 탈락하고 있다는 것에 독자들은 아쉬워한다.
그러나 삼차전형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탈락 확정. 개념인들이 탈락하고 있다는 것에 독자들은 아쉬워한다.
- 라이치 진고(雷市 陣吾 / らいち じんご)
사나운 눈매와 성격을 가졌으며 장점은 피지컬과 끈질김. 허나 자신의 장기로 슛 테크닉을 꼽은 것으로 보아 차후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라 예상된다. 팀 Z에서 가장 에고이스트지만, 팀이 잘 안 풀리자 하기 싫은 수비를 도맡아 하는 등 이타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다. 욕설 을 섞으며 자기에게만 패스하라고 팀원에게 일갈하는 평소 행동과는 어울리지 않게 득점은 0. 사실 라이치는 대부분 수비로 뛰었기에 득점이 없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이후 작중에 2차 전형에 통과하고 아직 블루 락에 살아남아 있는 것이 부록에 나왔다. 삼차전형에서는 가가마루, 쥰이치, 시구마 외 한 명과 함께 팀을 맺고 있었다. 팀을 선택하기 전에 떨어진 Z팀 멤버들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팀 B에 지원해 제 3시합에 참가했다. 그 이후 U-20전 선발명단 발표 바로 전 날, 자신이 뽑힐 거라고 망상하는 이가구리에게 팩폭을 한다.
이후 작중에 2차 전형에 통과하고 아직 블루 락에 살아남아 있는 것이 부록에 나왔다. 삼차전형에서는 가가마루, 쥰이치, 시구마 외 한 명과 함께 팀을 맺고 있었다. 팀을 선택하기 전에 떨어진 Z팀 멤버들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팀 B에 지원해 제 3시합에 참가했다. 그 이후 U-20전 선발명단 발표 바로 전 날, 자신이 뽑힐 거라고 망상하는 이가구리에게 팩폭을 한다.
- 바로 쇼에이(馬狼 照英 / ばろう しょうえい)
>축구장 위에서는 내가 왕이다. 왕의 앞에 서지 마라.
> [16]
팀 X의 주역. BL 랭킹 250위. 슬램덩크의 이정환을 연상시키는 자신만만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올라운더 능력으로 자신이 수비진을 혼란시키고 적팀이 자신을 마크할 때 마크가 안 된 공격수에게 패스하는, 자신을 돋보이는 플레이 였었다. 후일 주인공 팀에게 2:2로 져서 주인공 팀으로 영입된다.
참고로 초반 BL 랭킹의 진실이 나오기 전까지, 만갤에서는 250위가 이런 개차반인데 100위는 얼마나 아니꼬울까 하는 반응이 있었다.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는 블루 락 내에서 탑급의 스트라이커이며 자신감이 강한만큼 일상에서도 철저한 면모를 보여준다.[17] 어찌보면 에고 진파치가 그리 주장하는 에고의 결정체로 팀과 적을 모두 자기를 돋보이기 위한 장치라고만 생각해[18] 어느 상황에서고 일절 패스를 하지 않는데,[19] 이전 지방에서 축구할 때나 이곳 초반에선 나름 먹혔지만 3 대 3전에서 쿠니가미 한 명에게 막힌것을 시작으로 이후론 막히는 빈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이 때문에 아이젠 소스케, 바좆두, 탑신병자, 킬딸충 등등 온갖 안 좋은 별명은 다 붙었다.
2 대 2에서 이사기&나기 페어에게 패배한 뒤로 영입되었으나 어디까지나 나루하야보단 나았기에 영입한 것이고 그 이사기마저 바로를 손절하고 어그로용 미끼로만 쓰고 사실상 나기랑 2명이서 경기를 진행하고자 했을 정도로 막나가는 면모를 보여준다.
레오 & 치기리 & 쿠니가미 팀과 3대3전을 할때도 킥오프 쓰다 블루 락맨에게 막히고, 어쩌다가 프리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 치기리에게 따라잡히자 자기도 모르게 아사기에게 패스하고 패배감을 느껴 그냥 쿠니가미 마크 담당으로만 갔다가 최후의 1골을 두고 각성하여 주역도 주역을 위해 희생하는 조역도 아닌 주역을 집어삼키는 악역이 되겠다면서 기존의 자신의 플레이와는 정반대로 눈에 띄지 않는 상태로 돌진하는 전법[20] 으로 최후의 1골을 넣는데 성공한다. 3:3 탈적견적 후 누구를 영입할까에서는 쿠니가미를 선택했다.
78화에서는 양팀 모두 5골 넣을 동안 축구공에 발도 못 붙이다가 무려 이토시 린 앞에서 같은 편인 이사기의 공을 뺏어서 자신이 집어넣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참신한 방법으로 한 골을 넣는 전형적인 탑신병자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바좆두의 클래스가 어디 안 간다는 걸 증명했다. 그 참신한(...) 발상에 즉사좌 이토시 린도 '저런 축구가 어디있어'라고 어이없어 하며 한 방 먹었다는 표정을 지을 정도.[21] 초반에는 독자들 지명도가 이토시 린에게 밀렸는데 최근에는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토시 린보다 더 기억되는 인물이다.
이후 3차전형에서는 팀 B에 지원했고, 제 3시합에서 한 골을 넣으며 활약한다. 근데 레오와 마찬가지로 뽑히지 못했다.
> [16]
팀 X의 주역. BL 랭킹 250위. 슬램덩크의 이정환을 연상시키는 자신만만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올라운더 능력으로 자신이 수비진을 혼란시키고 적팀이 자신을 마크할 때 마크가 안 된 공격수에게 패스하는, 자신을 돋보이는 플레이 였었다. 후일 주인공 팀에게 2:2로 져서 주인공 팀으로 영입된다.
참고로 초반 BL 랭킹의 진실이 나오기 전까지, 만갤에서는 250위가 이런 개차반인데 100위는 얼마나 아니꼬울까 하는 반응이 있었다.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는 블루 락 내에서 탑급의 스트라이커이며 자신감이 강한만큼 일상에서도 철저한 면모를 보여준다.[17] 어찌보면 에고 진파치가 그리 주장하는 에고의 결정체로 팀과 적을 모두 자기를 돋보이기 위한 장치라고만 생각해[18] 어느 상황에서고 일절 패스를 하지 않는데,[19] 이전 지방에서 축구할 때나 이곳 초반에선 나름 먹혔지만 3 대 3전에서 쿠니가미 한 명에게 막힌것을 시작으로 이후론 막히는 빈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이 때문에 아이젠 소스케, 바좆두, 탑신병자, 킬딸충 등등 온갖 안 좋은 별명은 다 붙었다.
2 대 2에서 이사기&나기 페어에게 패배한 뒤로 영입되었으나 어디까지나 나루하야보단 나았기에 영입한 것이고 그 이사기마저 바로를 손절하고 어그로용 미끼로만 쓰고 사실상 나기랑 2명이서 경기를 진행하고자 했을 정도로 막나가는 면모를 보여준다.
레오 & 치기리 & 쿠니가미 팀과 3대3전을 할때도 킥오프 쓰다 블루 락맨에게 막히고, 어쩌다가 프리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 치기리에게 따라잡히자 자기도 모르게 아사기에게 패스하고 패배감을 느껴 그냥 쿠니가미 마크 담당으로만 갔다가 최후의 1골을 두고 각성하여 주역도 주역을 위해 희생하는 조역도 아닌 주역을 집어삼키는 악역이 되겠다면서 기존의 자신의 플레이와는 정반대로 눈에 띄지 않는 상태로 돌진하는 전법[20] 으로 최후의 1골을 넣는데 성공한다. 3:3 탈적견적 후 누구를 영입할까에서는 쿠니가미를 선택했다.
78화에서는 양팀 모두 5골 넣을 동안 축구공에 발도 못 붙이다가 무려 이토시 린 앞에서 같은 편인 이사기의 공을 뺏어서 자신이 집어넣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참신한 방법으로 한 골을 넣는 전형적인 탑신병자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바좆두의 클래스가 어디 안 간다는 걸 증명했다. 그 참신한(...) 발상에 즉사좌 이토시 린도 '저런 축구가 어디있어'라고 어이없어 하며 한 방 먹었다는 표정을 지을 정도.[21] 초반에는 독자들 지명도가 이토시 린에게 밀렸는데 최근에는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토시 린보다 더 기억되는 인물이다.
이후 3차전형에서는 팀 B에 지원했고, 제 3시합에서 한 골을 넣으며 활약한다. 근데 레오와 마찬가지로 뽑히지 못했다.
- 오오카와 히비키(大川 響鬼 / おおかわ ひびき) -탈락
팀 Y의 주요 인물. BL 랭킹 261위. 쿠마모토의 득점왕 출신이며, 슛 테크닉이 장점이다. 언뜻 보면 팀 Y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처럼 보이지만, 사실 니코의 연결 없이는 스스로 골을 넣지 못하는 행적을 보여준다. 실제로 득점왕 자리도 플레이 스타일을 바꾼 니코가 꿰찬 것을 보면 니코 없이는 아무 것도 하지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팀 Y가 탈락하며 같이 탈락하고 퇴소한다.
- 니코 잇키(二子 一揮 / にこ いっき)
>당신은 나와 같은 눈을 가지고 있군... 그래도 나한테는 못 이겨. 이 시합을 지배하는 것은 접니다.
팀 Y 소속, BL 랭킹 262위. 가린 눈 머리스타일을 한 존댓말 캐릭터이다. 언뜻 보면 오오카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팀 Y의 실세이며, 상대 선수의 기회를 막고 공수 스위치를 전환하며 패스도 연결해주는 등 팀 Y를 위해 다방면에서 암약하는 지능 캐릭터. 하지만 이사기에게 이를 간파당해 결국 최후의 카드로 마지막 1분을 남겨두고 팀 Y 전원이 공격하는 방법을 사용해 골문 앞까지 공을 몰고 오는 데에 성공하지만, 오오카와에게 넘긴 패스를 이사기에게 가로채여 "패스를 선택하다니 스트라이커로서 실격"이라는 말을 듣고 패배한다.
이후 느낀 것이 있었는지 직접 골을 넣는 형태로 플레이 방식을 바꿨으며, 총 4골을 넣어 팀 Y의 득점왕으로 홀로 생존한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2차 선발이 끝난 이후 5번째 클리어 팀에 속해 통과하는 것에 성공한 것이 확인되었다.
팀을 선택하려는 이사기에게 조언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본인은 팀B를 선택해 제 3시합에 참가했다.
주인공 이사기와 닮은 점이 매우 많은 캐릭터이다. 니코 본인이 이사기와 자신은 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고 공인했고, 이사기 또한 "자신과 같은 눈과 같은 머리를 지니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서로가 이를 알고 있는 상태. 1차 선발 종료 이후 이사기 앞에 나타나 "다음엔 지지 않는다, 당신을 꺾는 것인 자신이다"라며 라이벌로 생각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팀 Y 소속, BL 랭킹 262위. 가린 눈 머리스타일을 한 존댓말 캐릭터이다. 언뜻 보면 오오카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팀 Y의 실세이며, 상대 선수의 기회를 막고 공수 스위치를 전환하며 패스도 연결해주는 등 팀 Y를 위해 다방면에서 암약하는 지능 캐릭터. 하지만 이사기에게 이를 간파당해 결국 최후의 카드로 마지막 1분을 남겨두고 팀 Y 전원이 공격하는 방법을 사용해 골문 앞까지 공을 몰고 오는 데에 성공하지만, 오오카와에게 넘긴 패스를 이사기에게 가로채여 "패스를 선택하다니 스트라이커로서 실격"이라는 말을 듣고 패배한다.
이후 느낀 것이 있었는지 직접 골을 넣는 형태로 플레이 방식을 바꿨으며, 총 4골을 넣어 팀 Y의 득점왕으로 홀로 생존한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2차 선발이 끝난 이후 5번째 클리어 팀에 속해 통과하는 것에 성공한 것이 확인되었다.
팀을 선택하려는 이사기에게 조언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본인은 팀B를 선택해 제 3시합에 참가했다.
주인공 이사기와 닮은 점이 매우 많은 캐릭터이다. 니코 본인이 이사기와 자신은 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고 공인했고, 이사기 또한 "자신과 같은 눈과 같은 머리를 지니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서로가 이를 알고 있는 상태. 1차 선발 종료 이후 이사기 앞에 나타나 "다음엔 지지 않는다, 당신을 꺾는 것인 자신이다"라며 라이벌로 생각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 와니마 쥰이치(鰐間 淳壱 / わにま じゅんいち)
팀 W의 주요 인물. BL 랭킹 232위. 밑의 케이스케의 쌍둥이 형이다. 쌍둥이임을 활용한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주특기이며, 실제로 한 마디 없이 표정만 지어도 케이스케는 어느 말을 하는지 전부 알아듣고 알맞는 패스를 준다. 때문에 작중에서 한 번도 말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치기리와는 같은 학교 출신이며, 치기리의 과거사를 이용해 그의 정신을 공격하지만 그 후 각성한 치기리에 의해 동점으로 마무리된다. 이후 득점왕으로 팀 W에서 유일하게 생존하며, 6번째 클리어 팀에 속해 2차 전형을 통과한 것이 확인되었다. 라이치, 가가마루와 팀을 짜서 시구마 등을 영입한 듯. 주특기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 동생이 탈락했는데도 여기까지 올라온 것을 보면 순수 실력도 상당한 모양.
3차전형에서는 평범하게 말을 하기 시작했고, 팀C에 지원해 제 3시합에 참가했다.
벙어리마냥 항상 말을 안하고 표정으로 대체하는 캐릭터였는데 자신의 표정을 통역해줄 동생이 탈락한 이후엔 그냥 컨셉을 버리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치기리와는 같은 학교 출신이며, 치기리의 과거사를 이용해 그의 정신을 공격하지만 그 후 각성한 치기리에 의해 동점으로 마무리된다. 이후 득점왕으로 팀 W에서 유일하게 생존하며, 6번째 클리어 팀에 속해 2차 전형을 통과한 것이 확인되었다. 라이치, 가가마루와 팀을 짜서 시구마 등을 영입한 듯. 주특기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 동생이 탈락했는데도 여기까지 올라온 것을 보면 순수 실력도 상당한 모양.
3차전형에서는 평범하게 말을 하기 시작했고, 팀C에 지원해 제 3시합에 참가했다.
벙어리마냥 항상 말을 안하고 표정으로 대체하는 캐릭터였는데 자신의 표정을 통역해줄 동생이 탈락한 이후엔 그냥 컨셉을 버리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 와니마 케이스케(鰐間 計助 / わにま けいすけ) -탈락
팀 W의 주요 인물. BL 랭킹 232위. 위의 준이치의 쌍둥이 동생이다. 쌍둥이임을 활용한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주특기이며, 실제로 준이치가 한 마디 없이 표정만 지어도 어느 말을 하는지 전부 알아듣고 알맞는 패스를 준다.
치기리와는 같은 학교 출신이며, 치기리의 과거사를 이용해 그의 정신을 공격하지만 그 후 각성한 치기리에 의해 동점으로 마무리된다. 득점왕으로 팀 W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형과 달리 팀 W와 함께 탈락한다.
치기리와는 같은 학교 출신이며, 치기리의 과거사를 이용해 그의 정신을 공격하지만 그 후 각성한 치기리에 의해 동점으로 마무리된다. 득점왕으로 팀 W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형과 달리 팀 W와 함께 탈락한다.
- 츠루기 잔테츠(剣城 斬鉄 / つるぎ ざんてつ)
팀 V의 주역. BL 랭킹 223위. 폭발적인 가속력과 왼발 슛이 큰 무기이다. 안경을 쓰고 있으며, 매우 지적인 인상이나 실제로는 상당한 바보. 뜻도 모르는 단어를 쓰는 등 유식한 척 하지만 레오와 나기에게 '바보 잔테츠', 소리를 듣기 일쑤이다.
이후 바로, 치기리, 나기와 같은 2번째 클리어 팀에 속해 2차 전형을 통과한 것이 확인되었다. 언급을 보아하니 자기가 먼저 영입된 후 21등 선수를 영입해 클리어한 듯.
3차전형에선 한때 같은 팀이었던 나기가 있는 팀C에 지원해 제 5시합에 참전했다.
이후 바로, 치기리, 나기와 같은 2번째 클리어 팀에 속해 2차 전형을 통과한 것이 확인되었다. 언급을 보아하니 자기가 먼저 영입된 후 21등 선수를 영입해 클리어한 듯.
3차전형에선 한때 같은 팀이었던 나기가 있는 팀C에 지원해 제 5시합에 참전했다.
- 미카게 레오(御影 玲王 / みかげ れお)
팀 V의 주역. BL 랭킹 222위. 미카게 코퍼레이션이라는 기업의 도련님이다. 용모 준수, 학업 우수, 운동 만능의 엄친아로서 원하면 손에 다 들어오는 인생을 살았으나, 오히려 그때문에 무료감을 느끼다가 월드컵 우승식을 보고 자신이 쉽게 가질수 없는 것에 대한 열망이 생겨 축구 선수가 되고자 한다. 다만 아무 생각없이 바로 부모님에게 말하면 반대할게 뻔하고 이기자기엔 진학에 특화된 고등학교라 체육부는 전반적으로 약해서 어떡할지 고민하던 와중 나기 세이시로라는 천재를 발굴하고 그를 포섭해 축구를 하게 된다.
귀차니스트인 세이시로의 보호자 겸 파트너이며 전반적인 스텟이 종합적으로 높은 올라운더형 선수로 세이시로와의 콤비플레이가 주특기. 단점은 세이시로와의 콤비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스스로 슛을 넣을 의욕은 없고 무조건 세이시로만 의지하려 든다. 자신에게 공이 오면 무조건 세이시로에게 패스하려 들기 때문에 궤도를 읽히기 쉽다고 까이기도 했다.[22] 다만 1차 선발에서 합계 6골로 V팀에서는 공동 2위였던 것이나 코너킥 때 다이렉트 슛을 시도한걸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세이시로를 우선 인식하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자신이 직접 나서기도 한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일단 세이시로를 먼저 볼려하기 때문에 그 틈을 읽히기 쉽다는게 문제.
이후 2차 선별이 3대3이 되면서 즉석팀조합을 만들려 할때 나기가 자기를 두고 이사기쪽으로 가버리자 삐지고 뒤늦게 온 치기리 등과 손잡아 나기를 혼낼 겸 되돌려받기 위해 팀을 결성한다.
다만 여기에선 나기가 레오에게 대놓고 한만큼 나기 나름 이유가 있었는데, 레오가 그렇게 자기에게 축구를 추천해줬던 만큼 자기도 한번 슬슬 진지하게 시작해보고 싶었고 서로가 최고가 돼서 우승하려면 한번쯤 따로 떨어지는 것도 좋겠다 여겼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게 나기가 처음으로 의욕을 낸 것이라 레오의 질투심에 제대로 불지른 것. 그 후 삼차전형에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삼차전형 미션에서는 본래 나기에게 자신을 버린 복수를 하려고 했으나 이제는 그러기엔 실력의 격차가 커졌다고 이사기에게 자신의 심정을 토로한다. 이에 이사기가 지금이 아니면 못뛰어넘는다며 자신의 목표인 이토시 린이 있는 팀A에 지원하자 거기에 자극받고 나기가 있는 팀C에 지원하게 된다.
이후 제2경기에 참가해, 이미 경기를 치른 이사기를 대신해 해설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다가 106화에서 드디어 2:1로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킨다. 이 때 개화시킨 재능은 복사변화[23] . 상대의 기술을 복사해 사용하는 능력으로 유키미야의 특기인 자이로 슛을 완벽하게 재연해버린다. 그러나 카피의 특성상 결국 오리지널에게는 먹히지 않는지 5대 3으로 패배하고, 그래도 진화해야 할 길은 확실히 보였다며 나기에게 위에서 잘 내려다보며 기다려라라고 말한다.
귀차니스트인 세이시로의 보호자 겸 파트너이며 전반적인 스텟이 종합적으로 높은 올라운더형 선수로 세이시로와의 콤비플레이가 주특기. 단점은 세이시로와의 콤비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스스로 슛을 넣을 의욕은 없고 무조건 세이시로만 의지하려 든다. 자신에게 공이 오면 무조건 세이시로에게 패스하려 들기 때문에 궤도를 읽히기 쉽다고 까이기도 했다.[22] 다만 1차 선발에서 합계 6골로 V팀에서는 공동 2위였던 것이나 코너킥 때 다이렉트 슛을 시도한걸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세이시로를 우선 인식하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자신이 직접 나서기도 한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일단 세이시로를 먼저 볼려하기 때문에 그 틈을 읽히기 쉽다는게 문제.
이후 2차 선별이 3대3이 되면서 즉석팀조합을 만들려 할때 나기가 자기를 두고 이사기쪽으로 가버리자 삐지고 뒤늦게 온 치기리 등과 손잡아 나기를 혼낼 겸 되돌려받기 위해 팀을 결성한다.
다만 여기에선 나기가 레오에게 대놓고 한만큼 나기 나름 이유가 있었는데, 레오가 그렇게 자기에게 축구를 추천해줬던 만큼 자기도 한번 슬슬 진지하게 시작해보고 싶었고 서로가 최고가 돼서 우승하려면 한번쯤 따로 떨어지는 것도 좋겠다 여겼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게 나기가 처음으로 의욕을 낸 것이라 레오의 질투심에 제대로 불지른 것. 그 후 삼차전형에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삼차전형 미션에서는 본래 나기에게 자신을 버린 복수를 하려고 했으나 이제는 그러기엔 실력의 격차가 커졌다고 이사기에게 자신의 심정을 토로한다. 이에 이사기가 지금이 아니면 못뛰어넘는다며 자신의 목표인 이토시 린이 있는 팀A에 지원하자 거기에 자극받고 나기가 있는 팀C에 지원하게 된다.
이후 제2경기에 참가해, 이미 경기를 치른 이사기를 대신해 해설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다가 106화에서 드디어 2:1로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킨다. 이 때 개화시킨 재능은 복사변화[23] . 상대의 기술을 복사해 사용하는 능력으로 유키미야의 특기인 자이로 슛을 완벽하게 재연해버린다. 그러나 카피의 특성상 결국 오리지널에게는 먹히지 않는지 5대 3으로 패배하고, 그래도 진화해야 할 길은 확실히 보였다며 나기에게 위에서 잘 내려다보며 기다려라라고 말한다.
- 나기 세이시로(凪 誠士郎 / なぎ せいしろう)
>"힘내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니 약한 녀석은 귀찮네."
> [24]
>"존명."
>"돌아오셨군요 폐하."
>"오"
팀 V 의 주역 중 득점왕. BL 랭킹은 221위. 18점 중 7점을 먹은 천재. 인간이 불가능한 수준의 트래핑에 소질이 있다.
전형적인 게으른 천재 스타일. 본인도 자신의 트래핑은 누구도 못따라한다는건 알고있으며 본인의 재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2차 선별에서 이사기와 같은 편이 되는데 이때 드러난 약점으로는 트래핑을 제외한 기본기가 평균수준밖에 안되는것. 다만 트래핑에 한해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 어려보이는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키는 190 cm이다.
2차전에서 자신에게 제대로된 첫 패배를 안겨준 이사기를 만나고 한 팀을 이루고 투톱체제로 활약중. 그 과정에서 자신의 원래 파트너였던 레온을 버리게 되면서 원망을 사게 된다. 깔끔하게 자신이 잘하는 트래핑을 이용해 불가능한 각도에서 수비와 공격전달을 모두 소화하는 천재적인 모습을 보인다.
3:3에서 승리후 쿠니가미,치기리, 레오 중에 누굴 영입할까 의논 할때 레오를 추천하지만 아사기의 반론으로 치기리를 영입한다.
96화에서는 종합랭킹 6위라고 밝혀지며, 유키미야와 같이 총 3번의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제2시합에서 레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재능이 많은 너다운 발상이라 재밌다'는 평가를 내린다. 하지만 아직 자신이 바라는 플레이에는 미치지 못하는 듯.
여담으로 1차 선별에서 얻은 점수로 스마트폰을 돌려 받았는지 입소자들 중 유일하게 종종 게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70화에서 나온 인기투표 결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일본 국가대표 vs 블루 락 전 전반에서 1차 득점을 한다. 현 경기의 스코어는 1:1.
> [24]
>"존명."
>"돌아오셨군요 폐하."
>"오"
팀 V 의 주역 중 득점왕. BL 랭킹은 221위. 18점 중 7점을 먹은 천재. 인간이 불가능한 수준의 트래핑에 소질이 있다.
전형적인 게으른 천재 스타일. 본인도 자신의 트래핑은 누구도 못따라한다는건 알고있으며 본인의 재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2차 선별에서 이사기와 같은 편이 되는데 이때 드러난 약점으로는 트래핑을 제외한 기본기가 평균수준밖에 안되는것. 다만 트래핑에 한해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 어려보이는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키는 190 cm이다.
2차전에서 자신에게 제대로된 첫 패배를 안겨준 이사기를 만나고 한 팀을 이루고 투톱체제로 활약중. 그 과정에서 자신의 원래 파트너였던 레온을 버리게 되면서 원망을 사게 된다. 깔끔하게 자신이 잘하는 트래핑을 이용해 불가능한 각도에서 수비와 공격전달을 모두 소화하는 천재적인 모습을 보인다.
3:3에서 승리후 쿠니가미,치기리, 레오 중에 누굴 영입할까 의논 할때 레오를 추천하지만 아사기의 반론으로 치기리를 영입한다.
96화에서는 종합랭킹 6위라고 밝혀지며, 유키미야와 같이 총 3번의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제2시합에서 레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재능이 많은 너다운 발상이라 재밌다'는 평가를 내린다. 하지만 아직 자신이 바라는 플레이에는 미치지 못하는 듯.
여담으로 1차 선별에서 얻은 점수로 스마트폰을 돌려 받았는지 입소자들 중 유일하게 종종 게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70화에서 나온 인기투표 결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일본 국가대표 vs 블루 락 전 전반에서 1차 득점을 한다. 현 경기의 스코어는 1:1.
- 이토시 린(糸師 凛 / いとし りん)
>이제 그만. 대충 알았다... 너희들의 레벨.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25]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
>'즉사'시키겠다.
천재 미드필더 이토시 사에의 동생이자 블루 락 랭킹 현 1위. 16세로 이사기를 비롯한 주역보단 어리다.
축구를 전쟁에 비유하고 있으며 형 사에를 박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인공 팀과 2차 선별 탈적견적(3:3 라이벌리 배틀 5점 선취하면 승리 승리팀은 상대팀의 팀원을 받아간다.)에서 관광보낸다. 혼자서 3득점. 그전에는 슛을 2번 차서 허공에서 충돌시키는 미친 묘기를 보여준다.
탈적견적에서 주인공 팀이 우선 허찌르기로 1점 선취했을 때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면서 중2병 포스를 뿜내며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라고 말한 게 하나의 밈이 되었다. 다만 이 부분은 초반에 번역한 인터넷유저의 의도적인 오역으로, 원본은 시시해 죽겠다 지만 만화 특유의 허세 감성을 더욱 살리기 위해 표현을 조금 특이하게 한 것이다.
시종일관 압도적인 모습으로 이사기를 압박한다. 이사기가 축구지능은 자신과 후반부에 동일한 수준까지 올라왔다지만, 완벽한 신체능력까지 가지고있어 이사기의 영락없는 상위호환. 그러나 최후에 이사기가 바치라의 폭주를 정확히 읽어내며 한순간이나마 자신을 압도하는 판단력을 보게 됬는데, 운좋게 컷 한 공이 자신에 발밑에 와서 골을 넣고 이사기를 패배시킨다. 그러나 마지막은 순전히 전략에서 지고 운때문에 이긴 상황[26] 이라, '처음으로 패배라는 감정을 느꼈다'면서 이사기를 가만둘 수 없었는지 같은팀으로 스카웃한다. 이게 이사기를 인정하는 행동인지, 단순히 옆에 아무것도 못하게 묶어두고 자신이 승리하는걸 지켜보게 만드는것일지는 두고볼일.[27]
3차 선발 시작 전에 에고의 언급으로 종합평가 1위라고 언급되며, 시도우와 함께 세계선발과의 경기에서 한 골이라도 성사시킨 유이한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
>'즉사'시키겠다.
천재 미드필더 이토시 사에의 동생이자 블루 락 랭킹 현 1위. 16세로 이사기를 비롯한 주역보단 어리다.
축구를 전쟁에 비유하고 있으며 형 사에를 박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인공 팀과 2차 선별 탈적견적(3:3 라이벌리 배틀 5점 선취하면 승리 승리팀은 상대팀의 팀원을 받아간다.)에서 관광보낸다. 혼자서 3득점. 그전에는 슛을 2번 차서 허공에서 충돌시키는 미친 묘기를 보여준다.
탈적견적에서 주인공 팀이 우선 허찌르기로 1점 선취했을 때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면서 중2병 포스를 뿜내며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라고 말한 게 하나의 밈이 되었다. 다만 이 부분은 초반에 번역한 인터넷유저의 의도적인 오역으로, 원본은 시시해 죽겠다 지만 만화 특유의 허세 감성을 더욱 살리기 위해 표현을 조금 특이하게 한 것이다.
시종일관 압도적인 모습으로 이사기를 압박한다. 이사기가 축구지능은 자신과 후반부에 동일한 수준까지 올라왔다지만, 완벽한 신체능력까지 가지고있어 이사기의 영락없는 상위호환. 그러나 최후에 이사기가 바치라의 폭주를 정확히 읽어내며 한순간이나마 자신을 압도하는 판단력을 보게 됬는데, 운좋게 컷 한 공이 자신에 발밑에 와서 골을 넣고 이사기를 패배시킨다. 그러나 마지막은 순전히 전략에서 지고 운때문에 이긴 상황[26] 이라, '처음으로 패배라는 감정을 느꼈다'면서 이사기를 가만둘 수 없었는지 같은팀으로 스카웃한다. 이게 이사기를 인정하는 행동인지, 단순히 옆에 아무것도 못하게 묶어두고 자신이 승리하는걸 지켜보게 만드는것일지는 두고볼일.[27]
3차 선발 시작 전에 에고의 언급으로 종합평가 1위라고 언급되며, 시도우와 함께 세계선발과의 경기에서 한 골이라도 성사시킨 유이한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 아류 쥬베에[28] (蟻生 十兵衛 / ありゅう じゅうべえ)
>나, 강림. 너의 볼터치는 폼나긴 하지만, 닿지 않으면 빛나지 않지.
>이 필드의 최고는 나인가? 멋있음, 확정.
> [29]
>나, 난무.
블루 락 랭킹 2위. 머리카락도 키도 팔다리도 전부 길며 실제로 이 압도적인 리치를 살려 상대에게 공을 빼앗는 게 특기. 트위터 설정에 따르면 195 cm. 다른 주역들과 다르게 작중 별로 나온 게 없지만 중2병의 특유 오그라드는 대사 덕에 주역 만큼이나 깊은 존재감이 있는 인물. 사실 블루락과 관련된 한국 인터넷 밈의 상당수는 번역하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오역,의역하여 더욱 이상하게 만든 것들이나, 쥬베에의 대사는 상당수가 진짜다. 어느정도 중2한 감성을 가진 만화지만 쥬베에의 경우 작품 내부적으로 컨셉 자체가 좀 오버스러운 감성인 캐릭터이기 때문.
굉장히 자뻑이 심한 성향이나 정작 1인칭은 이 몸(俺様)이 아닌 평범하게 나(俺)이며, 대신 자칭할 때 나자만 크게 표기된다. 자신의 이름이 전국시대 무장같다며 구닥다리같다고 콤플렉스로 여기고 이때문에 이름으로 불리는걸 매우 혐오한다. 치기리가 쥬베의 이름을 아무렇게나 불렀을때 이름으로 불렀다는것 보단 자신의 이름이 언급됐다는것 자체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했다.[30]
이런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이 같은 팀이 되자 급속도로 약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세계선발전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top 6에 못드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그러나 본인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3차 전형 미션에선 팀A에 지원하여 제 2경기에 참가해, 큰 키를 이용한 이시카리와의 연계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 필드의 최고는 나인가? 멋있음, 확정.
> [29]
>나, 난무.
블루 락 랭킹 2위. 머리카락도 키도 팔다리도 전부 길며 실제로 이 압도적인 리치를 살려 상대에게 공을 빼앗는 게 특기. 트위터 설정에 따르면 195 cm. 다른 주역들과 다르게 작중 별로 나온 게 없지만 중2병의 특유 오그라드는 대사 덕에 주역 만큼이나 깊은 존재감이 있는 인물. 사실 블루락과 관련된 한국 인터넷 밈의 상당수는 번역하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오역,의역하여 더욱 이상하게 만든 것들이나, 쥬베에의 대사는 상당수가 진짜다. 어느정도 중2한 감성을 가진 만화지만 쥬베에의 경우 작품 내부적으로 컨셉 자체가 좀 오버스러운 감성인 캐릭터이기 때문.
굉장히 자뻑이 심한 성향이나 정작 1인칭은 이 몸(俺様)이 아닌 평범하게 나(俺)이며, 대신 자칭할 때 나자만 크게 표기된다. 자신의 이름이 전국시대 무장같다며 구닥다리같다고 콤플렉스로 여기고 이때문에 이름으로 불리는걸 매우 혐오한다. 치기리가 쥬베의 이름을 아무렇게나 불렀을때 이름으로 불렀다는것 보단 자신의 이름이 언급됐다는것 자체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했다.[30]
이런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이 같은 팀이 되자 급속도로 약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세계선발전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top 6에 못드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그러나 본인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3차 전형 미션에선 팀A에 지원하여 제 2경기에 참가해, 큰 키를 이용한 이시카리와의 연계 플레이를 보여준다.
- 토키미츠 아오시(時光 青志 / ときみつ あおし)
>자신감을 원해!
>골이 없으면 안심할 수 없어…!
블루 락 랭킹 3위. 아류와는 다른 의미로 차원이 다른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언제나 불안하고 걱정이 많다보니 반응이 늦어 상대보다 늦게 움직이는데 그게 의미없는 수준의 민첩성을 자랑. 거기다 온몸이 근육으로 꽉 차있어 바로의 수준으로도 막을 수 없는 미친 균형감각과 힘을 지녔다. 파울을 각오하고 막아도 막은 쪽이 튕겨나갈 정도. 거기다 체력이 끝이 없어 시합에서 늘상 전력으로 움직일 수 있다. 모두 지쳐서 허덕일 때 혼자 처음과 다름없이 움직이는 수준.
평상시에는 자신감만 적을 뿐 톱3 중 제일 평범한 거 같지만 자신감 없는 스스로가 싫다며, 자기가 네거티브해진다고 압박을 받기 시작하면 폭발. 공을 빼앗아 무작정 골을 넣으려 내달리는 육탄전차로 변한다. 하지만 린과 2대1 패스를 하는 등 계속된 연습을 해 자신의 힘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이 같은 팀이 된 이후엔 약해지게 되었다. 세계선발전에서 아무것도 못했으며 top6에도 들지 못하였다. 이후 3차전형에서는 팀 A에 지원하여 제 5 경기에 참전했다.
여담이지만 해외축구 마니아라고 한다. 공존과 능가 시험에서 다른 팀이지만 같이 경기를 뛴 엔도지[31] 와 친해졌는지는 몰라도 110화에 같이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골이 없으면 안심할 수 없어…!
블루 락 랭킹 3위. 아류와는 다른 의미로 차원이 다른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언제나 불안하고 걱정이 많다보니 반응이 늦어 상대보다 늦게 움직이는데 그게 의미없는 수준의 민첩성을 자랑. 거기다 온몸이 근육으로 꽉 차있어 바로의 수준으로도 막을 수 없는 미친 균형감각과 힘을 지녔다. 파울을 각오하고 막아도 막은 쪽이 튕겨나갈 정도. 거기다 체력이 끝이 없어 시합에서 늘상 전력으로 움직일 수 있다. 모두 지쳐서 허덕일 때 혼자 처음과 다름없이 움직이는 수준.
평상시에는 자신감만 적을 뿐 톱3 중 제일 평범한 거 같지만 자신감 없는 스스로가 싫다며, 자기가 네거티브해진다고 압박을 받기 시작하면 폭발. 공을 빼앗아 무작정 골을 넣으려 내달리는 육탄전차로 변한다. 하지만 린과 2대1 패스를 하는 등 계속된 연습을 해 자신의 힘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이 같은 팀이 된 이후엔 약해지게 되었다. 세계선발전에서 아무것도 못했으며 top6에도 들지 못하였다. 이후 3차전형에서는 팀 A에 지원하여 제 5 경기에 참전했다.
여담이지만 해외축구 마니아라고 한다. 공존과 능가 시험에서 다른 팀이지만 같이 경기를 뛴 엔도지[31] 와 친해졌는지는 몰라도 110화에 같이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니시오카 하지메(西岡 初 / にしおか はじめ)
아오모리의 메시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 별명을 보아 실력도 꽤 상당한듯하다. 1화에서 지나가듯 처음 등장했고, 이후 나루하야에 의해 다시 언급된다. 원래는 바로, 나루하야와 팀이었지만 바로가 혼자 4골을 넣어버려 한 골도 못넣었음에도 다른 팀에 의해 뽑혀서 통과했다는 모양. 삼차전형에도 올라왔지만 세계선발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치료중이다. 3차 전형에서 팀 A에 지원해 제 4시합에서 경기를 뛰었다.
- 시도우 류우세이(士道 龍聖 / しどう りゅうせい)
>밤까기 속행.
>쑤와아! 대배우 님 등장!
2vs2 탈적견적 렌스케와 레오의 상대로 보이는 선수 팀은 이가라시와 맺고있다. 작중 동 득점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2차전형 제 1관문 클리어 순서가 108번째인 이가라시보다 111위로 더 늦다. 생명활동으로 쿠니가미와 레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수들을 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경고가 한 차례 있어 1회만 더 받으면 블루 락에서 퇴출이라 한다. 이가라시를 폭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94화에서는 쿠니가미와 레오를 혼자 발라버리며 레오를 영입하고 생존한다. 이후 쿠니가미를 욕하며 이사기를 때리려 하나 치기리가 막아준다. 실력도 그렇고 제대로 했다면 이사기보다 높으며 확실하게 실력으로는 10위 안이다.
3차 선발 시작 전에 에고의 언급으로 종합평가 2위라고 언급되며, 린과 함께 세계선발과의 경기에서 한 골이라도 성사시킨 유이한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아마도 모티브는 즐라탄 이부라히모비치로 추정된다.
top6안에 들었기 때문에 3차전형에서 여러번 뛰는 것이 확정되었고, 시도우가 속한 팀 A가 4번의 경기를 가지기 때문에 무려 하루동안 4번이나 경기를 뛰게 되었다. 하지만 같은 팀에 속한 린과는 상성이 최악이기 때문에[32] 벌써부터 불화가 조성되고 있는 중. 결국 제 5 경기가 끝난 후 린의 머리를 발로 내려찍으려다 전기 충격을 맞고 실신해버린다. 그리고 108화, 선발명단에 포함이 되지 못했고 단 1컷이라도 등장하지 못한 걸로 보아, 이토시 사에가 선택한 선수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첫 등장 때부터 이가구리를 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쿠니가미와 이사기에게 발차기를 날리는 등 앞뒤 안 가리는 광견 같은 캐릭터로 비춰졌지만, 첫 경기에서 이사기의 결승골 후 이사기에게 칭찬을 해주는 모습을 보아하니 그냥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으로 보인다.[33][34] 12권 표지모델이 되어 채색된 모습이 나왔는데, 생긴건 그냥 이집트인이다.
>쑤와아! 대배우 님 등장!
2vs2 탈적견적 렌스케와 레오의 상대로 보이는 선수 팀은 이가라시와 맺고있다. 작중 동 득점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2차전형 제 1관문 클리어 순서가 108번째인 이가라시보다 111위로 더 늦다. 생명활동으로 쿠니가미와 레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수들을 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경고가 한 차례 있어 1회만 더 받으면 블루 락에서 퇴출이라 한다. 이가라시를 폭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94화에서는 쿠니가미와 레오를 혼자 발라버리며 레오를 영입하고 생존한다. 이후 쿠니가미를 욕하며 이사기를 때리려 하나 치기리가 막아준다. 실력도 그렇고 제대로 했다면 이사기보다 높으며 확실하게 실력으로는 10위 안이다.
3차 선발 시작 전에 에고의 언급으로 종합평가 2위라고 언급되며, 린과 함께 세계선발과의 경기에서 한 골이라도 성사시킨 유이한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아마도 모티브는 즐라탄 이부라히모비치로 추정된다.
top6안에 들었기 때문에 3차전형에서 여러번 뛰는 것이 확정되었고, 시도우가 속한 팀 A가 4번의 경기를 가지기 때문에 무려 하루동안 4번이나 경기를 뛰게 되었다. 하지만 같은 팀에 속한 린과는 상성이 최악이기 때문에[32] 벌써부터 불화가 조성되고 있는 중. 결국 제 5 경기가 끝난 후 린의 머리를 발로 내려찍으려다 전기 충격을 맞고 실신해버린다. 그리고 108화, 선발명단에 포함이 되지 못했고 단 1컷이라도 등장하지 못한 걸로 보아, 이토시 사에가 선택한 선수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첫 등장 때부터 이가구리를 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쿠니가미와 이사기에게 발차기를 날리는 등 앞뒤 안 가리는 광견 같은 캐릭터로 비춰졌지만, 첫 경기에서 이사기의 결승골 후 이사기에게 칭찬을 해주는 모습을 보아하니 그냥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으로 보인다.[33][34] 12권 표지모델이 되어 채색된 모습이 나왔는데, 생긴건 그냥 이집트인이다.
- 카라스 타비토(烏 旅人 / からす たびと)
>이해했다 안카나 똘갱이들아.
뒤로 뻗친 머리가 까마귀를 연상시키고[35] 눈물점이 인상적인 선수. 3번째 클리어 팀에 속해 2차 전형을 통과했다. 사투리를 사용하며, 에고에 의해 종합평가 3위의 선수라고 언급된다. 거만해보이는 표정과 말투가 굉장히 띠꺼운 편이고, 플레이 스타일 또한 상대 팀의 약점인 선수를 파악해 집요하게 파고드는 스타일의 기분나쁜 방식이다.[36][37] 오토야와는 콤비를 맺어 이차 전형을 뚫고왔다고 언급되며,오토야가 97화에서 그에게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99화에서 서로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면 사이도 좋은 듯 싶다. 다만 둘이 일차전형부터 같은 팀이었는지는 불명이다. 그의 플레이의 핵심은 팔의 사용법인데, 상대와의 간격을 재서 상대를 막거나 공을 빼앗는 틈새를 만드는 등 적재적소에서 팔을 유용하게 사용한 페인트가 특기이다.[38] 100화에서는 오토야의 패스를 받아 2-4로 달아나는 골을 넣는다.
팀B의 고정 선수로써, 총 3번의 경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3차전형 제1경기 팀A vs 팀B에서 시구마, 사라마다라, 치기리, 오토야와 함께 경기를 뛰게 되었다. 시합 전날 비디오를 돌려본 후 A팀의 이사기를 팀의 약점으로 점찍었으며, 그를 끈질기게 마크하며 린에게의 패스 코스를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뒤로 뻗친 머리가 까마귀를 연상시키고[35] 눈물점이 인상적인 선수. 3번째 클리어 팀에 속해 2차 전형을 통과했다. 사투리를 사용하며, 에고에 의해 종합평가 3위의 선수라고 언급된다. 거만해보이는 표정과 말투가 굉장히 띠꺼운 편이고, 플레이 스타일 또한 상대 팀의 약점인 선수를 파악해 집요하게 파고드는 스타일의 기분나쁜 방식이다.[36][37] 오토야와는 콤비를 맺어 이차 전형을 뚫고왔다고 언급되며,오토야가 97화에서 그에게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99화에서 서로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면 사이도 좋은 듯 싶다. 다만 둘이 일차전형부터 같은 팀이었는지는 불명이다. 그의 플레이의 핵심은 팔의 사용법인데, 상대와의 간격을 재서 상대를 막거나 공을 빼앗는 틈새를 만드는 등 적재적소에서 팔을 유용하게 사용한 페인트가 특기이다.[38] 100화에서는 오토야의 패스를 받아 2-4로 달아나는 골을 넣는다.
팀B의 고정 선수로써, 총 3번의 경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3차전형 제1경기 팀A vs 팀B에서 시구마, 사라마다라, 치기리, 오토야와 함께 경기를 뛰게 되었다. 시합 전날 비디오를 돌려본 후 A팀의 이사기를 팀의 약점으로 점찍었으며, 그를 끈질기게 마크하며 린에게의 패스 코스를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오토야 에이타(乙夜 影汰 / おとや えいた)
>진심 이것은 결정사항.
>뚫어 보시지. 천재의 동생
흰색 머리에 진녹색 브릿지를 넣은 선수. 3번째 클리어 팀에 속해 2차 전형을 통과했다. 에고에 의해 종합평가 4위의 선수라고 언급된다. 카라스와는 콤비를 맺어 이차 전형을 뚫고왔다고 언급되며, 97화에서 카라스에게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99화에서 서로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면 사이도 좋은 듯 싶다. 히오리에 의해 '닌자'라고 표현되며, 그에 걸맞게 린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게 그의 뒤로 접근해 카라스의 패스를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나루하야의 상위호환과 같은 움직임과 실력을 뽐내며 순식간에 1골을 넣는다. 자신이 먹어치웠던 나루하야의 오프 더 볼에 민첩성까지 겸비했다고 이사기가 독백한다. 100화에서는 치기리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넣는다. 그 이후 치기리를 일으켜 세우며 쿠노이치라고 부르는 건 덤.
팀B의 고정 선수로써, 총 3번의 경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3차전형 제1경기 팀A vs 팀B에서 시구마, 사라마다라, 치기리, 카라스와 함께 경기를 뛰게 되었다. 여담으로 닌자같은 평소 앉은 모습이나, 치기리를 쿠노이치로 부르고 닌자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니 실제 닌자 일족이거나 컨셉일 수도 있다.
>뚫어 보시지. 천재의 동생
흰색 머리에 진녹색 브릿지를 넣은 선수. 3번째 클리어 팀에 속해 2차 전형을 통과했다. 에고에 의해 종합평가 4위의 선수라고 언급된다. 카라스와는 콤비를 맺어 이차 전형을 뚫고왔다고 언급되며, 97화에서 카라스에게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99화에서 서로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면 사이도 좋은 듯 싶다. 히오리에 의해 '닌자'라고 표현되며, 그에 걸맞게 린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게 그의 뒤로 접근해 카라스의 패스를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나루하야의 상위호환과 같은 움직임과 실력을 뽐내며 순식간에 1골을 넣는다. 자신이 먹어치웠던 나루하야의 오프 더 볼에 민첩성까지 겸비했다고 이사기가 독백한다. 100화에서는 치기리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넣는다. 그 이후 치기리를 일으켜 세우며 쿠노이치라고 부르는 건 덤.
팀B의 고정 선수로써, 총 3번의 경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3차전형 제1경기 팀A vs 팀B에서 시구마, 사라마다라, 치기리, 카라스와 함께 경기를 뛰게 되었다. 여담으로 닌자같은 평소 앉은 모습이나, 치기리를 쿠노이치로 부르고 닌자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니 실제 닌자 일족이거나 컨셉일 수도 있다.
- 유키미야 켄유(雪宮 剣優 / ゆきみや けんゆう)
동그란 안경을 쓴 선수. 3번째 클리어 팀에 속해 2차 전형을 통과했다. 에고에 의해 종합평가 5위의 선수임과 동시에 모델이라고 언급되는데, 실제로 모델인지 인상이 깔끔하고 신장이 상당히 크다. 그리고 경기장 안에서는 주황색 고글을 쓰고 경기한다.
올라운더 타입으로, 폭발적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드리블 실력과 자이로 슛과 같은 고급 기술을 동시에 갖춘 실력자이다. 본인도 "1 on 1에서는 일본 최강이라고 자부한다"는 듯. 평소 경기장 밖에서는 동글동글한 안경에 순한 인상이지만, 고글을 쓰고 경기장에 임할 때는 180도 달라진다.
팀C의 고정 선수로써, 총 3번의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한 번도 승리하지 못 하고 종료.
올라운더 타입으로, 폭발적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드리블 실력과 자이로 슛과 같은 고급 기술을 동시에 갖춘 실력자이다. 본인도 "1 on 1에서는 일본 최강이라고 자부한다"는 듯. 평소 경기장 밖에서는 동글동글한 안경에 순한 인상이지만, 고글을 쓰고 경기장에 임할 때는 180도 달라진다.
팀C의 고정 선수로써, 총 3번의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한 번도 승리하지 못 하고 종료.
- 나나세 니지로(七星 虹郎 / ななせ にじろう)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있는 선수. 2차 전형 4번째 클리어 팀 소속이며 당시 랭킹은 99위로 낮은 편이지만, 사실 저 랭킹 자체가 별 의미없기에 실력은 알 수 없다. 지방 출신이라고 하며, 1학년이라 이사기 등 다른 선수들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3차 선발에서 이사기, 히오리와 같은 팀에 배정받아 1경기에서 뛰게 되었다.
이후 출연이 뜸하다가 101화에서 자신을 사용해 이사기가 카라스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후 출연이 뜸하다가 101화에서 자신을 사용해 이사기가 카라스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히오리 요우(氷織 羊 / ひおり よう)
하늘색 머리에 언뜻 보기엔 여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곱상한 인상의 선수. 고2이며 교토 출신에 칸사이벤 구사자이다. 3차 선발에서 이사기, 나나세와 같은 팀에 배정되어 1경기에서 팀B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카라스의 경기 성향이나 부족한 피지컬을 극복하는 방법 등 이사기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자주 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라스와는 같은 관서 지역에서 유스팀에 속해있었기에 전부터 알던 사이였던 모양이며, 오토야에 대해서도 잘 아는 것을 보면 이차 전형 때 카라스 & 오토야 콤비와 마주칠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카라스와는 같은 관서 지역에서 유스팀에 속해있었기에 전부터 알던 사이였던 모양이며, 오토야에 대해서도 잘 아는 것을 보면 이차 전형 때 카라스 & 오토야 콤비와 마주칠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시구마 쿄헤이(志熊 恭平 / しぐま きょうへい)
피부가 검은 우락부락한 인상의 선수. 2차전형에 6번째 통과한 팀 소속이었으며 랭킹 55위였다. 얼굴의 안와상융기도 그렇고 마치 외국 혼혈아처럼 생겼다.[39] 키가 치기리와 머리 하나가 차이날 정도로 크며, 2차전형에서 같은 팀이었던 가가마루에 의해 '골렘'이라고도 표현되기도 했다.
3차 선발에서 B팀을 선택해 사라마다라, 치기리와 같은 팀에 배정받고 1경기에서 이사기네 팀A와 맞붙게 되었다. 시도우를 주로 마크하나 결국 털리기만 하며 등장은 끝.
3차 선발에서 B팀을 선택해 사라마다라, 치기리와 같은 팀에 배정받고 1경기에서 이사기네 팀A와 맞붙게 되었다. 시도우를 주로 마크하나 결국 털리기만 하며 등장은 끝.
- 사라마다라 카이루(皿斑 海琉 / さらまだら かいる)
>내가 흐름을 멈춘다.
드레드록스 스타일을 한 선수. 2차전형에 5번째로 통과한 팀 소속이었으며 랭킹 51위다. 시구마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쪽도 꽤나 건장한 체격이며, 가가마루에 의해 '프레데터'라고 표현되는 걸 보면 상당히 신기한 인상인 듯. 3차 선발에서 B팀을 선택해 시구마, 치기리와 같은 팀에 배정받는다. 근데 가오만 잡고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사기를 위시한 팀A와의 경기에서 카라스가 "(카라스, 오토야를 제외한)니네들은 수비나 잘해라 마!"라고 꼽주자 "돌아가는 거 봐서."라고 대꾸하며 경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시구마와 함께 볼터치를 하지 못하고 발리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40]
드레드록스 스타일을 한 선수. 2차전형에 5번째로 통과한 팀 소속이었으며 랭킹 51위다. 시구마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쪽도 꽤나 건장한 체격이며, 가가마루에 의해 '프레데터'라고 표현되는 걸 보면 상당히 신기한 인상인 듯. 3차 선발에서 B팀을 선택해 시구마, 치기리와 같은 팀에 배정받는다. 근데 가오만 잡고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사기를 위시한 팀A와의 경기에서 카라스가 "(카라스, 오토야를 제외한)니네들은 수비나 잘해라 마!"라고 꼽주자 "돌아가는 거 봐서."라고 대꾸하며 경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시구마와 함께 볼터치를 하지 못하고 발리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40]
- 쿠로나 란제(黒名 蘭世 / くろな らんぜ)
상어 이빨에 한쪽 옆머리를 짧게 땋은 선수. 2차 전형 때에는 시도우, 이가라시, 레오와 같은 7번째 클리어 팀 소속이었다. 랭킹은 4위로 린, 아류, 토키미츠 일행과는 한 등수 차이로 팀을 짜지 못했다.
3차 전형에서는 A팀을 선택해 제 5경기에 참가했다. 공이 굴러가는 장면에서의 자세를 보건대 1어시 정도는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41]
3차 전형에서는 A팀을 선택해 제 5경기에 참가했다. 공이 굴러가는 장면에서의 자세를 보건대 1어시 정도는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41]
- 소쿠라 테츠(曽倉 哲 / そくら てつ)
짧은 머리와 졸려보이는 눈이 인상적인 선수. 2차 전형 때에는 7번째 클리어 팀 소속이었고, 랭킹은 20위였다. 이름은 소크라테스의 패러디인 듯.
3차 전형에서는 B팀을 선택해 제 4경기에 참가했다.
3차 전형에서는 B팀을 선택해 제 4경기에 참가했다.
4.2. 해외 선발팀
세계관 내에서 월클중에서도 탑으로 평가받는 인원들도, 대체적으로 일본 축구를 대놓고 무시하며 대충 단기간 고수익 알바나 일본 관광 정도로 생각하고 일본에 온 모양들이다.
- 레오나르도 루나
- 애덤 블레이크
잉글랜드 대표로, 득점 중독자 라는 별명이 있다. 꽤나 호색한으로 보인다.[42] 주특기는 피지컬을 이용한 몸싸움으로, 피지컬로는 상위권인 토키미츠를 몸싸움으로 밀리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날려버리는 수준이다. 외형도 그렇고 몸싸움과 괴물같은 득점력을 지닌 것으로 보았을 때 모티브는 아마도 해리 케인, 호색한인 점은 메이슨 그린우드인 것 같다. 정황상 둘을 짜집기 한 듯.
- 파블로 카바소스
아르헨티나 대표로, 꽤나 귀여운 외모로 주근깨 베이비라는 별명이 있다. 다만 얘 역시도 축구가 주 목적이 아니라 축구도 할 겸 하라주쿠를 관광도 하려고 찾아온걸로 보인다. 주특기는 킥의 정확성. 꽤 먼거리에서 정확히 시우바의 머리에 맞춘다.
- 다다 시우바
브라질 대표로, 중전차 라는 별명이 있다. 중전차라는 별명답게 이쪽도 블레이크와 같이 피지컬이 우수한 것으로 보이며[43] 점프력도 뛰어난지 공중전이 특기인 아류를 공중전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 줄리앙 로키
프랑스 대표로, 주인공 일행과 동갑인 17세에 프랑스 국가대표로 선발된 신동이다. 초면에서 대놓고 주인공 일행을 무시하던 다른 선발팀 인원과는 달리 그나마 예의바른 모습을 보이지만, 이사기의 묘사에 따르면 눈빛이 우리따위는 1미리도 안중에 없다는 눈빛이라고... 주특기는 속도와 관련되어, 단거리 주자에 맞먹는 순간 가속력과 속도만으로 주인공 일행 5인 전부 제치며[44] 단독 골에 성공한다.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신동이라는 점과 외형, 프랑스의 국적, 속도와 관련된 주특기로 미루어보아 음바페가 모티브인것으로 보인다.
4.3. U-20 일본국가대표
일본 축구계에서 블루 록을 폐기하고 싶어하자 에고는 U-20 국가대표와의 특별시합을 통하여 블루 록의 생존을 꾀했고, U-20 대표 측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시합이 성립되었다. 사에는 FW들은 쓰레기라 부르며 저평가했지만, 수비진들은 작중에서 다이아몬드 세대라고 불리며 상당한 실력자들인 것으로 보인다.
블루 록과의 특별경기에 앞서서 잠시동안 시도우 류우세이와 이토시 사에의 합류가 결정되었다.
- 시도우 류우세이
이토시 사에에 의하여 블루 록에서 영입되었다. 블루 록에서와 마찬가지로 FW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 센도 슈토(閃堂 秋人 / せんどう しゅうと)
FW인 선수로 U-20 팀 내에서 에이스 스트라이커라고 하며, 수비진들과는 다르게 정상적으로 생겼다. 이토시 사에에게 반발하면서 자신은 국내 상위 선수지만 사에는 레알의 하부 리그따리 선수라며 조롱하다가 시도우에게 '네임드 상하를 따지는 시점에서 센스 없으니 입 닥쳐야할 건 너다'라는 말을 들으며 1대 얻어맞는다.
- 이토시 사에
이토시 린의 형으로, 18세 미만의 해외선수와는 계약하지 않는다는 레알의 규정때문에 잠시 일본에 와있던 도중, 블루 록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번 U-20전을 통해 그들의 실력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신세대 월드 베스트 11에 들어갈 만큼 뛰어난 MF이다.
- 올리버 아이쿠(オリヴァ・愛空 / オリヴァ・あいく)
오드아이를 지녔으며 니코를 연상시키는 더벅머리가 특징인 만 나이 19세 선수. U-20 대표팀의 주장으로, 센터백을 맡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오퍼올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첫등장 당시 발광하는 시도우를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드아이와 이름을 보았을 때 서양쪽 혼혈로 추정된다.
첫등장 당시 발광하는 시도우를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드아이와 이름을 보았을 때 서양쪽 혼혈로 추정된다.
- 니오 카즈마(仁王 和真 / におう かずま)
사일러스 혹은 늙은 바로를 연상시키는 외모의 선수. 센터백을 맡고 있다.
- 다라이 미로쿠(蛇来 弥勒 / だらい みろく)
부처를 닮은 개성있는 외모와 구릿빛 피부가 특징인 선수. 사이드백을 맡고 있으며 비주얼이 충격적이다.
- 네루 텟페이(音留 徹平 / ねる てっぺい)
볼트보이를 닮은 선수. 사이드백을 맡고 있으며 이쪽 역시 비주얼이 굉장히 튄다. 작가 전작 신이 말하는 대로에 등장하는 타카나시 킨타와 쟈건에 등장하는 케무를 연상케 한다.
- 하야테 하루(颯 波留 / はやて はる)
나기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고 있다.
- 쵸 켄토(超 健人 / ちょう けんと)
온갖 괴인들이 넘쳐나는 U-20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비주얼을 가진 선수. 포워드를 맡고 있으며, 신장이 상당히 크게 묘사된다.
- 키츠네자토 테루(狐里 輝 / きつねざと てる)
동물을 닮은 인상의 선수. 쵸에게 '키츠네'라고 불리는 것을 보아 별명으로 보인다. 포워드를 맡고 있다.
- 와카츠키 이츠키(若月 樹 / わかつき いつき)
퀭한 인상의 선수. 린한테도 '수면 부족 얼굴'으로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객관적으로도 피폐한 인상으로 보인다. 하야테와 같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고 있다.
- 후카쿠 겐(不角 源 / ふかく げん)
나이들어 보이는 인상의 선수. 골키퍼를 맡고 있다.
4.4. 기타 인물
- 에고 진파치(絵心 甚八 / えご じんぱち)
>"혼다? 카가와? 걔네 월드컵 우승 못했잖아? 자 쓰레기죠."[45]
블루 락 최고 담당자. 블루 락의 말도 안되는 시스템을 모두 고안했으며, 대사를 할 때마다 중2병 환자마냥 포즈를 취한다. 블루 락 초반부를 오글거리게 만드는 주범이다. 성씨 대로 에고이스트. 15화에서 현역 시절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엔 선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등장인물들 중에서 생기 없는 죽은 눈이 특징.
일본에 '에고(絵心)'라는 성씨가 실제로는 없으며 아마도 본인의 논리를 강조하기 위해 지은 예명 같은 것으로 보인다. 혹은 이 인간의 본명은 관계자들에겐 유명해서 '아, 그 친구. 일본축구의 미래였지'같은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 진파치가 선수 출신이라는 건 작중에서 본인의 입을 통해 확인된다.
블루 락 최고 담당자. 블루 락의 말도 안되는 시스템을 모두 고안했으며, 대사를 할 때마다 중2병 환자마냥 포즈를 취한다. 블루 락 초반부를 오글거리게 만드는 주범이다. 성씨 대로 에고이스트. 15화에서 현역 시절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엔 선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등장인물들 중에서 생기 없는 죽은 눈이 특징.
일본에 '에고(絵心)'라는 성씨가 실제로는 없으며 아마도 본인의 논리를 강조하기 위해 지은 예명 같은 것으로 보인다. 혹은 이 인간의 본명은 관계자들에겐 유명해서 '아, 그 친구. 일본축구의 미래였지'같은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 진파치가 선수 출신이라는 건 작중에서 본인의 입을 통해 확인된다.
- 테이에리 안리(帝襟 アンリ / ていえり アンリ)
이름의 유래는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로 추정된다. 이 만화 유일한 네임드 여성 캐릭터이자 에고 신파치의 서포터. 일본 축구 협회의 직원으로, 안리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에고 진파치를 담당자로 등용하며 블루 락이 시작되었다.
작중 꾸준히 가슴이 크다는 언급이 나오고 실제 작화도 상당한 거유로 나온다. 만화 특성상 남자 캐릭터들만 나와서인지 표지의 서비스신을 담당하고 있지만 비중은 딱히 없다. 주로 블루 락 프로젝트의 대변인으로 나서거나 에고 진파치의 생활보조 같은 느낌. 기본적으로는 에고와 같이 블루 락에서 선수들을 관찰하고 있다.
작중 꾸준히 가슴이 크다는 언급이 나오고 실제 작화도 상당한 거유로 나온다. 만화 특성상 남자 캐릭터들만 나와서인지 표지의 서비스신을 담당하고 있지만 비중은 딱히 없다. 주로 블루 락 프로젝트의 대변인으로 나서거나 에고 진파치의 생활보조 같은 느낌. 기본적으로는 에고와 같이 블루 락에서 선수들을 관찰하고 있다.
- 블루 락 맨
전세계에서 유명한 골키퍼들의 행동특성을 대부분 복사한 인공지능 골키퍼다...만 주인공이 골키퍼가 아닌 축구만화에서 늘 그렇듯 그저 안 두기는 뭐해서 놔둔 병풍 신세. 문제는 이 블루 락 맨이 블루락 사업의 예산의 대부분을 투자해서 만들었음에도 작중에서 선방을 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시피해 그다지 좋은 평은 듣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일단 만들어 두었으니 거의 모든 경기에서 선발(?) 골키퍼로 등장한다.
- 부라츠타 히로토시(不乱蔦 宏俊 / ぶらつた ひろとし)
일본 프로축구 협회 회장. 안리와 에고의 블루 록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현실에 안주하고 돈만 밝히는 고위층으로 묘사되는 캐릭터.
- 호우이치 야스모리(法一 保守 / ほういち やすもり)
5. 경기 진행
5.1. 1차 전형
5.2. 3차 전형
[image]
2차 전형 이후까지 살아남은 선수들 목록. 시작할 때 25명, 1차에서 150명, 2차에서 90명이 탈락하여 3차 전형 시작 시점 기준 35명 생존 중이다.
성씨의 한자는 전부 공개된 상황이지만, 읽는 방법은 불명인 선수들이 많다.
'''1st 클리어 팀'''
- 이토시 린(1위)
- 아류 쥬베(2위)
- 토키미츠 아오시(3위)
- 이사기 요이치(15위)
- 바치라 메구루(16위)
- 나기 세이시로(7위)
- 바로 쇼에이(18위)
- ???(21위)
- 치기리 효마(44위)
- 츠루기 잔테츠(53위)
- 유키미야 켄유(23위)
- 오토야 에이타(33위)
- 카라스 타비토(69위)
- ???(77위)
- ???(98위)
- ???(19위)
- ???(22위)
- ????(59위)[47]
- 나나세 니지로(99위)
- ???(100위)
- 이시카리 유키오(13위)[48]
- 히오리 요우(27위)
- 니시오카 하지메(29위)
- 사라마다라 카이루(51위)
- 니코 잇키(63위)
- ???(5위)[49]
- 시구마 쿄헤이(55위)
- 와니마 쥰이치(79위)
- 가가마루 긴(88위)
- 라이치 진고(95위)
- 쿠로나 란제(4위)
- 미카게 레오(10위)
- 소쿠라 테츠(20위)
- 이가라시 구리무(108위)
- 시도우 류우세이(111위)
5.2.1. 삼차전형 미션
종합랭킹 1~6위의 선수들과 한 팀을 이루어 시합한다. 바치라와 1~6위 선수들은 2번, 나머지는 1번 시합할 수 있다.
'''Team A'''
이토시 린(1위)
시도우 류우세이(2위)
(제1경기)
이사기 요이치
히오리 요우
나나세 니지로
(제2경기)
아류 쥬베
이시카리 유키오
이가라시 구리무
(제3경기)
바치라 메구루
니시오카 하지메
이름 불명(19번)
(제4경기)
토키미츠 아오시
쿠로나 란제
이름 불명(21번)
'''Team B'''
카라스 타비토(3위)
오토야 에이타(4위)
(제1경기)
치기리 효마
사라마다라 카이루
시구마 쿄헤이
(제2경기)
바로 쇼에이
라이치 진고
니코 잇키
(제3경기)
소쿠라 테츠
이름 불명(22번)
이름 불명(98번)
'''Team C'''
유키미야 켄유(5위)
나기 세이시로(6위)
(제 1경기)
이름 불명(5번)[50]
미카게 레오
가가마루 긴
(제2경기)
와니마 쥰이치
이름 불명(100번)
이름 불명(77번)
(제3경기)
츠루기 잔테츠
바치라 메구루
이름 불명(59번)
5.2.2. 와일드 카드
전형에서 탈락했지만 다시 기회가 주어진 참가자들. 위의 통과자 35명과는 다른 전형을 통한 패자부활전으로 뽑힐 것이라 예상된다. 현재까지 탈락한 선수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스트라이커에는 적합하지 않아 탈락했지만, 역시 충분한 인재들이므로 다른 포지션으로 배치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 쿠니가미 렌스케(50위)
2차 전형 스테이지 2에서 탈락하였으나 이를 통해서 다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5.3. vs U-20전 선발 멤버
(블루 록 11걸)
- 이토시 린 (센터 포워드, 스트라이커들만 뽑은 멤버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골을 넣는걸 고려해, 에이스를 기준으로 한 팀을 짰으며 이에 해당하는 원톱)
- 가가마루 긴 (골키퍼. 높은 반응력과 탄성력이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가장 골키퍼에 적합)
- 니코 잇키 (좌측 센터백. 볼 탈취 능력과 공간 인식 능력이 뛰어나고 시야가 굉장히 넓음)
- 아류 쥬베 (우측 센터백. 큰 신장과 긴 팔다리로 타인을 압도하기 좋음)
- 치기리 효마 (우측 사이드백. 양사이드를 오르내리기에 가장 빠른 속도)
- 바치라 메구루 (좌측 사이드백. 양사이드에서 볼을 전송하기에 가장 특출난 기교)
- 카라스 타비토 (디펜시브 미드필더. 시합의 핵심과 구멍을 찾아내는 관찰력, 최고의 볼키핑 능력과 볼배분능력.)
- 오토야 에이타 (라이트 윙 포워드. 적의 배후를 가장 영리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할줄 앎.)
- 유키미야 켄유 (레프트 윙 포워드. 1대 1상황에서 뛰어난 돌파능력.)
- 나기 세이시로 (공격형 미드필더. 볼터치를 및 트래핑을 중심으로한 천재적이라고 불릴정도로 뛰어난 변수창출 능력)
- 이사기 요이치 (공격형 미드필더. 이토시 린과 높은 상호작용을 보이며, 스스로 골도 넣을 수 있을정도의 능력도 보유한, 이토시 린을 보강할 쉐도우 스트라이커로서의 모든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됨.)
선발 11명중 주인공인 이사기와 같은 동에 있던 사람이 6명으로 절반 넘게 차지하고 있다
112화에서는 킥 오프가 시작되기 전에 간단하게 벤치 멤버 12명이 소개되었다. 그 12명은 다음과 같다.
(벤치 멤버)
6. 평가
[53]'''"최강의 스트라이커(공격수)를 만든다고 해서 월드컵에 우승할 거라는 보장이 있는가?"'''
― 작중 취재진의 대사
처음 한국에 알려졌을 때는 설정과 대사가 너무 무리수라며 졸작이라 비판받고 묻혔다. 하지만 특유의 쌈마이한 대사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면서 다시 조명받았고, 가려졌던 장점이 재평가 받았다. 소년 배틀물 만화로서 재미는 확실하다는 평을 받으며, 개성있는 작화, 높은 몰입도와 훌륭한 연출력, 주간 연재임에도 많은 분량, 개성있는 캐릭터가 장점으로 꼽힌다. 훌륭한 작화와 연출력, 그리고 허세 넘치는 병맛 대사들은 블리치가 연상된다는 평을 받으며, 이 만화의 상징이 되었다.
연출이 현실적이지는 않다. 고등학생 유스 수준의 선수들이 코너킥 다이렉트 골, 오버헤드 발리슛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을 보면 필살기만 없다 뿐이지 선수 개개인의 기량 묘사가 이나즈마 일레븐과 비슷하다.
또한 무리수가 꽤 있는데
- 축구 협회 신입 직원인 안리가 고등학생 300명을 경쟁시켜 최강의 스트라이커를 만든다는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거기다 그런 말도 안되는 계획을 재가한 회장 본인이 그 정책을 지지하기는 커녕 누구보다도 블루 록을 없애고 싶어한다.[54]
- 등장인물들 모두가 블루 락에 참가하기 위해 동의했다곤 하지만, 탈락하면 영구적으로 국가대표로 뛸 수 없게 된다는 제약[스포일러2]
- 작품 내외로 어떤 실적이 있는지조차 보여주지 않은 에고 진파치를 블루 락의 코치로 등용. 더군다나 단 한명, 넉넉하게 잡아서 포지션 별이라고 해도 고작 3~4자리의 선수를 선출하기 위해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는 이유 등.[55]
- 유망주 300명이 각자 속해있던 팀을 나가게 되어 고교 대회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터임에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 고등학생 리그라 해도 결국 관중을 모아 수익을 창출하는 엄연한 대회다.[56]
- 스트라이커들만 모은 곳임에도 불구 선별때 강제로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등등 포지션을 맡게 만들었다. 이는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고수에게 업혀가거나 할수도 있고 반대로 실력이 있음에도 팀이 발목을 잡아 질수도 있는 시스템이라 논란이 있다.[57]
- 지나친 에고(이기주의) 강조. 블루 락이 시작되기 전,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치룬 결승전에서 직접 슛을 차거나 동료에게 패스하여 골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결국 패스를 선택했으나 동료가 골을 넣지 못해 패배하게 되고, 주인공은 그 선택을 후회한다. 그 후 블루 락에서 코치(에고 진파치)는 공격수라면 그런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스스로 골을 넣어야 한다며 에고를 강조하는데, 일반적인 경우로 보면 골키퍼에게 이미 경계받고 있던 상황이라 가능성으로만 보면 바로 옆 선수에게 패스해주는게 좀더 가능성이 높긴 했다.[58] 그런 상황에서 1대1을 고집한다는 것에 대해 독자들의 반감을 샀다.[59]
- 에고 진파치의 "혼다? 카가와? 걔네 월드컵 우승 못했잖아. 자 쓰레기죠"라는 대사. 우승여부만 따진다면 메시조차 쓰레기가 된다. 하지만 이 말은 작중에서도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반론이 나온다. 치기리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메시나 네이마르를 언급하며 우승 못했다고 쓰레기라는 식의 에고의 말이 맞지 않다고 얘기한다. 작품 안에서도 에고 진파치의 정신과 논리가 이상하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60]
- 엄청나게 혁신적인 이론과 시스템을 이용해 뛰어난 선수를 육성하는 것처럼 설정해놓고서, 정작 성적이 좋지 않은 선수에게는 제대로된 식사조차 주지 않는 모순을 보여준다. 해당 선수가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든 말든, 영양학적으로 공급되는 적절한 자원이 없으면 육체적으로 성장, 회복하는데 한계가 명확한건 불보듯 뻔한 일인데 이런 단순한 인체생리학적 사실도 무시하고 일본 특유의 정신론을 이유로 제대로된 식사조차 제공되지 않는다. 호화스러운 밥을 동기로 삼게하려면 적어도 맛 없는 영양 보충 방식을 강요하는 정도의 설정으로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데 이런 것도 없이 꼴지권의 선수들은 엄청나게 빈약한 영양보충을 강요받는다.
- 이상한 평가 기준. 작중에 한 명이 자신의 팀으론 승산이 없다며 룰[61] 을 악용해 상대 팀에게 정보를 팔아 승부 조작을 대놓고 하는데, 이런 배신자에 대해선 그냥 포기하는듯한 태도를 취하는 한편[62] 그 배신자에 의해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인재들에 대해선 아무런 태도도 취하지 않았다. 에고가 일본팀에 대해 가지는 생각을 보면 그나마의 장점인 협동심조차 없는 맴버들을 상대론 관심도 없다고 보는게 옳을 듯. 여기까진 어떻게든 룰에 관한 문제라고 넘길수 있지만 그 이후 승부조작에 찬동한 팀이 결국 패배했다며 상대팀 배신자를 린치하려 할때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 나중에는 폭력을 대놓고 쓰는 선수(시도우 류우세이)가 나온다...[63]
7. 기타
- 2019년 10월경부터 해당 만화의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와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 "나, 강림"이라는 장면이 인터넷 밈으로 유행을 타고 있다.
[image]
허세력 넘치는 대사와, 그 대사를 듣는 캐릭터들의 표정 리액션이 묘한 웃음을 준다. 나루토 343화의 "넌 확실히 강해졌다"와 비슷한 양상. BL 랭킹의 진실이 드러나기 전, 250위 주제에 왕을 자칭하는 등장인물과 221위 주제에 "범재는 노력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니 귀찮다"는 등장인물의 허세 넘치는 대사도 한몫했다.
허세력 넘치는 대사와, 그 대사를 듣는 캐릭터들의 표정 리액션이 묘한 웃음을 준다. 나루토 343화의 "넌 확실히 강해졌다"와 비슷한 양상. BL 랭킹의 진실이 드러나기 전, 250위 주제에 왕을 자칭하는 등장인물과 221위 주제에 "범재는 노력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니 귀찮다"는 등장인물의 허세 넘치는 대사도 한몫했다.
- 작중 BLUE LOCK 랭킹의 약칭이 BL랭킹이다.
- 2화에서 QBK 드립과 신칸센 대탈선슛 드립이 등장한다.
- 최근에는 실제 축구 선수 오쿠보 요시토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7.1. 패러디
패러디하기 딱 좋은 컷 분배, 메이저한 소재인 축구, 허세 넘치는 대사, 원작을 초월하는 해괴한 번역 덕에 많은 패러디를 낳았다.
- 나에게 동료는 살인이다
- 대충 알았다. 우류의 레벨
- 이제 그만 대충 알았다. 나와 나루토의 레벨
- 게이머 패러디
- 소녀전선 패러디
- 페이트 그랜드오더 패러디
- 내게 주회는 살인이다
- 프린세스 커넥트 패러디
- 붕괴3 패러디
- 나에게 기억전장은 살인이다
- 원피스 패러디
- 닌텐도
- 나에게 건랜스는 『살인』이다
- 포켓몬 버전
- 키라라 판타지아 패러디
- 랑그릿사 모바일 버전
- 조커 패러디
- 아가기 넌 강해졌다.
- SON : 너희들의 수준 잘 알았다.[64]
- 맨유버전
- 2019 케스파컵 패러디
- 시시해서 싸고 싶어졌다
8. 바깥 고리
[1] 식극의 소마의 토오츠키 학원의 나키리 센자에몬의 이념(제군 중의 99%는 1%의 옥을 연마하기 위한 버림돌이다)과 비슷한 면이 있다.[2] 참고로 2018 월드컵 이전 일본의 최고 성적은 16강이었고 그나마도 딱 두 번이었다.그래도 2018년에 16강에 들어가면서 역대 아시아 최다 16강 진출팀이 되었다.[3] 반갈죽과 같이 사실 오역이다.[4] 190cm인 나기보다 더 큰데, 190대 후반이거나 2미터 이상으로 추정된다.[5] 자신의 성의 두 글자인 이가와 이름의 두 글자인 구리를 합해도 이가구리이다![6] 이가구리가 한 행동들을 보면 맞을 만 하다[7] 이토시 팀이 바치라를 고른 이유는 어차피 다들 스트라이커다 보니 골게터는 어디에든 차고 넘치기 때문에 골게터 이외의 능력이 뛰어난 바치라를 골랐다고 한다. 이사기도 골게터와는 별개의 재능 소유자지만 이 시점에선 아직 이토시의 하위호환에 불과한지라 저평가당했다. 레오 또한 전반적인 능력이 좋아서 고평가받는다는 모양.[스포일러1] 생존[8] 이가라시는 ㅈ밥이기에 시도우가 5골을 전부 득점[9] 패자부활전[10] 107화에서 이토시 사에가 블루 락 입소자들중 한명과 FW를 짜보고 싶다고 하는데 일부에선 그게 쿠니가미가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11] 이 부분은 그림체로 확인이 가능한데, 어느정도 곱상하게 생긴 다른 캐릭터들도 남자면 기본적으로 대부분 아래쪽의 속눈썹이 세세하게 묘사되지 않는 반면 치기리는 마스카라 한 거 마냥 아래 속눈썹이 길게 묘사된다. 그 외에는 린 정도[12] 닌자인 오토야의 경우 쿠노이치라 부른다[13] 다른 캐릭터는 연출 비중이 크다고 해도, 치기리 효마의 경우 구체적인 수치가 나와 있다. 50m 기록이 5초 77이라고 하는데, 고등학생인 걸 감안하면 그냥 빠른 정도가 아니라 육상으로 전향하면 압도적인 세계 제일이 될 수 있는 수준. 그 우사인 볼트의 50m 기록이 5초 60이다.[14] 상대팀도 나름 실력이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쿠온이 전달해준 정보를 바탕으로만 작전을 짰기 때문에 변수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던 게 패착이었다. 즉 작전 하나만 제대로 알아뒀고 임기응변 따윈 개나 줘서 벌어진 패배.[15] 자신도 원랜 의욕적이었으나 이전에 속한 팀들이 죄다 도중에 나태해진것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이기고 협동심이 없는 팀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 듯.[16] 원문은 '行けオラ'. 그냥 '가라' 정도의 뜻인데 웹 번역자가 아예 대사를 창작해 버렸다...[17] 작중 대충 언급된것만 봐도 피지컬 트레이닝, 축구 훈련, 식사시간등등 모든 일정을 칼같이 지킨다. 위생도 결벽증 수준으로 엄격한건 덤.[18] 이후 밝혀진 과거회상에 따르면 축구를 계속 해왔던 것도 자신의 재능에 대한 자부심도 자신이 왕이라 여겨 탑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아니라 그냥 재능이 있다 생각하던 상대편들의 인식을 깨부수는게 좋아서였다고 밝혀진다. 이로 보면 사실 에고이즘과는 거리가 있고 그냥 쾌락주의자에 가깝다.[19] 다만 1차 선발 첫 경기엔 나름 패스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걸 보면 X 팀이 계속 무능한 모습을 보이자 빡쳐서 때려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바로는 1차 선발 때 5점 선승제에서 네 판 동안 14골을 넣었는데도 1승 3패였다.[20] 정확히는 돌진하면서 아군의 등 뒤라는 사각으로 숨어 자신의 드리블이나 돌진 방향을 상대팀이 알지 못하게 하는 것. 이는 어쩔수없이 상대팀이 자신이 숨는 아군들을 눈에 담을수밖에 없게 되는데 이때까지 주변 시선을 신경 썼던 바로로선 생각도 못할 역변인 셈.[21] 실제로 바좆두 별명의 실제 모델인 호날두도 예전에 이과인이 몰던 골찬스 드리블을 밀치고 자기가 골을 넣으려다가 같이 넘어진 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작가가 바로의 모델로 호날두를 쓴 것 같다.[22] 비슷한 경우로 바로는 레오와 정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패스할 생각이 하나도 없어서 바로의 진로만 막으면 끝이라고 까였다.[23] 영문표현으론 카멜레온. 모든 능력치가 90점에 가까운 올라운드 플레이어 레오이기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24] 바로의 슛이 막힐 때마다 친 대사.[25] 원문은 ぬるすぎて死にそうだぜ(시시해 죽겠다). 원문은 그냥 한국에서도 쓰이는 엄청 심심하다 정도의 표현인데 바로의 '찍고 들어갔다'처럼 웹번역 과정에서 좀 격하게 바뀐 케이스.[26] 그렇다고는 해도, 예상못한 상황을 접하고 굳어버린 다른 7명과 다르게 머리로는 졌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이볼이 되어버릴 가능성을 놓치지 않고 뛰어갔기에 그 운을 거머쥘수 있었다고 에고가 평한다.[27] 지금까지 드러낸 태도로는 전자에 가까운 태도다. 상대를 이름으로 잘 부르지 않는 린이 패배한 이후로 이사기는 단 한번도 별칭으로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만 부르고 그 순간 패배했다고 다음에는 지지 않겠다고 말하는걸 보면 이사기가 맘대로 해도 자기가 더 강해져서 그걸 뛰어넘겠다는 태도를 보여준다.[28] 여타 쥬베라는 이름이 그렇듯 유래는 야규 쥬베로 보인다.[29] 이토시 린의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에 반응한 말. 대사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이 캐릭터도 어지간히 정신이 나간 녀석이면서도 이런 말을 해서 더욱 인상깊게 받아들여진다.[30] 일본에서 이름을 부른다는것 자체가 상당히 친하다는 표시인지라 남이 아무렇게나 이름을 부르는데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예민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냥 이름자체를 혐오하는듯.[31] 성씨는 공개되었으나 이름은 불명. 불꽃 머리에 59번을 단 선수이다.[32] 린은 머릿속에서 치밀하게 계산을 한 후 몸을 움직이지만, 시도우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직이기에 서로 충돌하는 경우가 잦다.[33] 이사기의 플레이가 멋졌다, 마지막엔 네가 가장 빛났다며 극찬을 날리는 등, 골 잘 넣는 캐릭터일수록 자기중심적인 에고가 강한 등장인물 중에서 득점력치곤 희안할 정도로 남을 쉽게 인정해준다.[34] 더불어 이가구리는 포기하지 않는 게 자기 장점이라 말하면서 하는 짓이 반칙 플레이에다가 살아남기 위해 시도우에게 얹혀가기였으니, 누가 됐든 좋아해줄 수 없는 모습이었다.[35] 성인 카라스는 일본어로 까마귀를 뜻한다.[36] 히오리는 이를 '암살자'에 빗대 표현한다.[37] 단 팀의 약점이라는게 최약체를 고른다기보단 팀의 구심점이 될수는 있지만 1대 1 매치로 자신이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상대를 말하는 듯. 아사기를 마크하면서도 혼자서는 평범하다 했지만 좋은 선수랑 같이 뛰면 잘한다고 말하고 기능하기 시작하자 팀이 바뀐다는 말을 보면 단순히 최약체를 마크하는건 아니다.[38] 묘사를 보면 볼키핑에 특화되어있는 형태인데 다른 부분도 딱히 떨어지지 않는 올라운더 스타일. 다만 기본적으로 1대 1에 특화된 스타일이라 자신의 강점을 활용할수있는 상대가 없으면 극단적으로 쓸모없어져서 상대 팀의 약점인 선수 한사람을 물어뜯는 모양. 실제로 101화부터 102화까지 린과 매치업을 한 이후에는 린한테 막혀 활약이 전혀 없다.[39] 실제로 일본에서는 스포츠 인재들을 모으기 위해서 외국 혼혈들을 기용하기도 한다. 이건 일본만의 이야기는 아닌 게 당장 한국 육상에도 귀화한 흑인 학생이 있다.[40] 사실상 첫번째 경기의 B팀의 플레이는 치기리, 카라스, 오토야가 이어나갔다.[41] 일각에서는 줄 사람이 없어 조연인 이분이 어시스트를 하게 한 걸로 추정하고있으나 네임드인 토키미츠도 잇으니 작가가 괜히 어시를 준 건 아닐 듯 하다.[42] 일본에 온 이유도 대놓고 기모노 입은 여자랑 XXX하러 왔다고 말한다.[43] 그나마 체격자체는 보통~건장한 정도의 블레이크와는 달리, 이쪽은 아예 떡대부터가 남다르다.[44] 그나마 린이 주행경로를 예측해 잠시나마 따라잡는데 성공하지만, 속력에 금새 돌파당한다.[45] 원문은 じゃあカスでしょ(그럼 쓰레기죠).[46] 실제로 이 이명은 회장의 입으로 작중에서 언급된다.[47] 헤어스타일이 이 분을 닮았다.[48] 원래 25위였으나 수정되었다.[49] 공개된 성은 타나카.[50] 공개된 성은 타나카.[51] 공개된 성은 세이라다.[52] 공개된 성은 히이라기다.[53] 매우 적절한 말인게 스포츠만화면서 능력자배틀물의 성향을 띄는 작품들은 대부분 해당 스포츠를 모르면 모를수록 재밌어진다. 해당 스포츠를 알면 현실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다수가 고등학생인 일본 소년만화 특성상 현실적인 묘사를 하면 연출이 굉장히 심심해지기에 비현실적인 묘사를 하는 스포츠 만화는 해당 스포츠를 모르는 편이 오히려 연출에 집중하면서 볼 수 있다.[54] 현실적으로 따졌을때 만약 에고의 말마따나 협회의 예산을 퍼부어 만든 블루 록이 육성 실패사례로 남게되면 프로젝트를 재가한 회장 역시도 자신의 위치를 보전하기 어렵게된다. 재가를 아예 안했다면 모를까 재가를 하고서 그걸 장난치부하며 블루 록을 부수려는 행동 자체는 현실적으로 상당히 무리가 있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스포일러2] 단, BL랭킹이 참여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구라였음을 고려하면 이 또한 참여자들을 에고로 몰아넣기 위한 구라일 가능성도 높다.애초에 치기리만 봐도 부상 한 번으로 잘못하면 은퇴해야할 수도 있는게 선수 인생인데 여기서 거르고 거른 것 중 스페어를 한 명도 남기지 않고 한 명에게만 몰빵하는것도 말이 안 되며 애초에 진파치 본인도 1명 빼면 299명 다 탈락하냐는 말에 ...'아마' 그렇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55] 그 엄청난 예산 중 상당수를 블루 락 맨이라는 인공지능 홀로그램 골키퍼를 만드는데 쏟아부었다고 한다.[56] 다만 치기리같이 사실상 은퇴나 다름없이 살던 인물이나 아직 본성을 깨우치기 전의 이사기 같은 애도 부르는 걸 보면 그 당시의 재능만이 아니라 폭넓게 봤음을 알 수 있다. 거기다가 1차 선별 때부터 상당수가 돌아가기도 했고('국가대표'가 무리라고 했지 축구 자체를 영원히 금지한다고 하진 않았다. 국가대표 운운도 상술한 대로 진실 여부가 불명확) 애초에 블루 락 자체가 자진 참여라서 결국 참여자들 스스로가 원래 있던 팀에 나가기로 결정한 것이니 이것으로 뭐라 말하기도 힘들다.[57] 이전엔 블루 락 맨을 왜 안썼냐는 서술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1차 선별이다. 이사기만 봐도 1차 선별에서 어느정도 성장한 뒤로도 블루락맨을 상대하는데 나름 고민을 해야 했음을 고려하면 1차때부터 블루 락 맨을 풀어버리면 블루 락 맨이 일종의 생태계 파괴종같은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여겼을 수도 있다.[58] 작중 상황을 보았을때는 골기퍼는 패스도 염두하고 있었고 그런 골키퍼에게 넣기 힘들긴 하다. 다만 아사기에게 패스를 받은 놈이 슛을 했는데 골키퍼가 막은게 아니고 골대에 맞았으니 보통 같으면 슛한 선수는 욕을 거하게 먹는다.[59] 굳이 진파치 입장에서 변호하면 진파치는 애초에 일본팀은 협동심은 이미 갖춰졌지만 대신 뛰어난 재능이 없어서 묻히는 팀이라는 식으로 언급했다. 즉 그 때 필요한건 남들에게 의지하는게 아니라 스트라이커로서 그 상황을 제치고 아군을 승리로 이끌 실력자 즉 변수를 만들 인물을 고른다는 뜻.[60] 단, 이 대사는 블루 락의 모든 목표가 '일본 월드컵 우승'이라는 한 점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작중에서 확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없진 않다. 진파치에게 중요한 것은 월드컵에 데려갈 2~3명의 스트라이커일 뿐이다.[61] 5팀을 각각 한판씩 싸우게 하고 최다승점인 2팀을 위로 올리는 한편 패배팀 3팀중에선 최다득점자 1명씩을 뽑아 그들만 특별히 합격시켜주는 것.[62] 일단 그게 1차 선별의 룰이니 그거가지고 뭐라하진 않지만 그런 꼼수밖에 못쓰는 '쓰레기'면 어차피 이후에 알아서 걸러진다.라고 말한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63] 시도우는 폭력의 수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데 설령 프로가 된다해도 이 점을 고치지 못할 경우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프로축구 협회에서 영구제명 당한다. 더구나 국가대표로 예를 들자면 국가대표 선수가 자기 잘못은 아니어도, 설령 자기 방어로 인한 반격이었어도 폭행사건에 연루되면 국가 대표 자격이 박탈되고 다음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괜히 운동선수들이 폭력 문제에 연루 안되도록 교육받고 실천하는 것이 아니다.[64] 70m 돌파 골 이후 만들어진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