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근동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법정동 및 행정동
사근동'''
沙斤洞 | Sageun-dong

위 지도의 영역은 행정동 사근동의 영역이다.
'''주민센터'''
사근동길 37 (사근동)
사근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1120010600 (법정동)
3030044 (행정동)
'''면적'''
0.66km² (법정동)
1.1km² (행정동)
'''관할 행정동'''
사근동 대부분
'''통·반'''
22통 172반
(행정동 사근동 전역)
'''인구'''
11,841명[1]
(행정동 사근동 전체 인구)
'''인구밀도'''
10,819명/km² (행정동 기준)
'''세대수'''
7,728가구[2]
'''성비'''
107.25 (행정동 기준)
'''지역
의원'''

'''국회'''
중구·성동구 갑
홍익표 (3선)
'''시의회'''
성동구 제4선거구
김달호
'''구의회'''
라 선거구
박영희 · 오천수
민운기
'''공공기관'''
1
'''금융기관'''
4
'''의료
시설'''

'''병원'''
3
'''교육
기관'''

'''유치원'''
2
'''한의원'''
-
'''초등학교'''
2
'''약국'''
5
'''중학교'''
2
'''복지
시설'''

'''경로당'''
7
'''고등학교'''
2
'''어린이집'''
3
'''대학교'''
2
1. 개요
2. 법정동은 행당동, 행정동은 사근동?
3. 역사
3.1. 치마바위 전설
4. 지리
5. 상권
6. 주요 시설
6.1. 주거
6.2. 학군
7. 교통
7.1. 도로
7.2. 대중교통
8. 기타
9. 타 동과 통합 떡밥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법정동 및 행정동. 서쪽으로 행당동, 북쪽으로 마장동과 인접해 있고 청계천을 경계로 동쪽에는 용답동이, 남쪽은 중랑천을 끼고 성수동1가와 마주하고 있다.
법정동과 행정동의 경계가 다른데, 법정동은 사근고개 동쪽을 관할하며 행정동은 법정동 영역에 사근고개 서쪽에서 경원선 선로 동쪽에 이르는 지역을 더한 영역을 관할한다. 사근고개 서쪽 지역도 사근동주민센터에서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지만, 주민센터에 갈 일이 없다면 사근고개 서쪽의 주민들은 주소를 쓸 때 행당동으로 쓰기 때문에 자신이 사근동 주민인 것도 모르고 산다. 사실상 행당동 주민이면서, 사근동 주민이라 어느 쪽으로 알고 있어도 틀린 건 아니다.
보통 사근동이라고 하면 사근고개 동쪽의 지역을 이른다. 사근동이 서울 중심부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고립되어 있고 아직 개발되지 않은 탓에, 사근동에 가면 서울이 아닌 어느 시골 읍내에 온 듯한 느낌, 혹은 1980년대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이 든다. 사근동의 중심도로인 사근동길은 2차선 도로이며, 버스를 타고 사근고개를 넘어 사근동에 진입하면 정겨운 느낌까지 든다. 전 지역이 주택가이기 때문에 한적하고 조용하다. 오죽하면 편의점이 작년에 생겼을까.[3] 그러나 2018년 현재 편의점이 5개나 생겼다. 그리고 카페도 5군데 이상 생기는 등 꽤나 먹거리 관련 가게들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원래 주변 지역에 비해 재개발이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해서 현재 여기저기가 공사판인 성동구라지만 이 곳은 워낙 주변 지형에 의해 고립된 지역에다가 교통편도 좋지 않아서, 재개발은 사실상 요원하다. 사근동도 재개발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으나 결국 좌초되고 현재는 하나하나 한양대학교 기숙사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인구는 현재 11,000명 정도로 집계되는데, 한양대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 자취생들 혹은 30, 40년 이상 터를 잡고 살아오신 노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원래는 압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된 동네였지만, 현재는 한양대 학생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인구분포가 중간층이 없이 노년층과 청년층의 극과 극으로 양분된 상태. 대학생들만 머물고 있다. 학원가가 형성되지 않아 교육여건이 열악하여 자녀교육에 대한 불안감으로 중장년층이 없다보니 10대도 당연하게 없고, 서울사근초등학교는 입학생이 20명남짓이다.

2. 법정동은 행당동, 행정동은 사근동?


경원선 선로 동쪽에서 한양대학교까지 관할하던 옛 행당3동이 1980년 7월 1일 행정동 사근동으로 통폐합되었지만 법정동 경계는 그대로 두어 지금처럼 법정동과 행정동 경계가 불일치하게 되었다.
주소는 법정동의 동명을 쓰기 때문에 이 지역은 행정동으로는 사근동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주소는 행당동이라고 쓴다. 한양대학교도 캠퍼스 부지 전부가 행정동 사근동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정문이 법정동 행당동에 걸쳐있어 주소를 행당동으로 쓴다. 그러나 현재 네이버, 다음 지도를 검색하면 한양대학교의 주소는 사근동으로 나온다. 예전에는 한양대학교 축제 이름이 '''행당축전'''이기도 했다. 민원 등의 업무는 사근동 주민센터에서 처리한다.

3. 역사


1751
한성부(漢城府)
동부 인창방 사근리
(東部 人昌坊 沙斤里)
남부 두모방 신촌리계
(南部 豆毛坊 新村里契)
1894
동서 인창방 사근리
(東署 人昌坊 沙斤里)
남서 두모방 전관1,2계 전관동
(南署 豆毛坊 箭串一二契 箭串洞)
1910. 10. 1.
경기도 경성부(京畿道 京城府)
동서 인창방 사근리
남서 두모방 전관1,2계 전관동
1911. 4. 1.
인창면 사근리
(人昌面 沙斤里)
두모면 행당리 전관동
☆豆毛面 杏堂里 箭串洞)
1914. 4. 1.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京畿道 高陽郡 漢芝面)
사근리
행당리 전관동
1936. 4. 1.
경기도 경성부
사근정(沙斤町)
행당정(杏堂町)
1943. 6. 10.
경기도 경성부 성동구
(京畿道 京城府 城東區)
사근정(沙斤町)
행당정(杏堂町)
1946. 10. 9.
서울특별자유시 성동구
(→ 서울특별시, 1949)
(서울特別自由市 城東區)
사근동(沙斤洞)
행당동(杏堂洞)
1970. 5. 18.
사근동
행당3동
1980. 7. 1.
사근동
사근(沙斤)이라는 말은 '''모래가 많다'''는 뜻인데 사근동이 청계천변의 퇴적된 모래밭으로 형성된 곳임을 알 수 있다. 지금도 사근동 청계천변에 가보면 모래를 꽤 볼 수 있다. 신라 때 지금의 한양대학교 축구장 자리에 세워진 사근사(沙斤寺)라는 절에서 동명을 유래했다고 한다. 너무 오래 되어서 '''삭은절'''이라고도 불렀다고(...)
195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완전히 뻘밭으로 이루어진 시골 동네라서 미나리와 기타 채소를 많이 재배하던 동네였다고 한다. 성민교회 쪽은 1953년까지만 해도 염전이 있던 곳이었는데 전쟁 이후 서울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사근동은 금세 주택가로 변모하였고, 청계천변에는 판자촌이 늘어섰다.
조선 초부터 한성부 성저십리 동부 인창방 소속이었는데, 성동구의 나머지 지역들은 모두 두모방 소속이었다. 1914년까지 인창면에 소속되어 있다가, 한지면으로 편입되었다.
1936년 경성 대확장 때 편입되어 사근정이 되었고, 1943년에는 신설 성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1980년까지는 이렇다 할 변동 사항 없이 계속되어 오다가, 행당3동이 행정동 사근동에 통폐합된 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3.1. 치마바위 전설


일제가 도로를 확장하려고 현 한양대학교 미술대학 자리에 있던 치마를 두른 모양을 한 '''치마바위'''를 폭파하자 붉은 피가 흘렀다는 전설이 있다. 그런데 한양대학교에는 미술대학은 없다.
다른 이야기로 사근동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화산(火山)이 될 곳이라 하여 화기를 누르기 위해 바위에 검은 칠을 해두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4. 지리


마을 밖으로 통하는 도로가 몇 개 없을 정도로 고립되어있다. 서북쪽엔 초록동산이라는 야산이, 남쪽엔 한양대학교 캠퍼스가, 동쪽엔 청계천이 있기 때문. 마을 밖으로 나가려면 사근고개를 넘어가거나, 살곶이길을 통해 마장동이나 한양대역으로 가야한다. 걸어서 용답역으로 가는 인도교 하나가 놓여져 있다. 아직 한양대학교 쪽에는 달동네가 존재한다.
무학대사가 지금의 왕십리 일대에 도읍을 하고자 했으나 10리를 더 가서 도읍을 세운 곳이 경복궁이었다는 설화는 유명하다. 사근동 서쪽의 행당산을 북악으로 삼고, 현 한양대 캠퍼스와 살곶이체육공원 쪽에 무학대사가 궁궐을 건설했다면 지금의 광화문 일대 번화가는 사근동에 있었을 것이다.

5. 상권


소위 한대앞으로 불리는 지역이 이 지역이다. 마조로를 따라서 늘어선 상가는 왕십리역과 연계되어 상권이 커지고 있다.
한대부고 앞에서 꺾어들어가는 사근동길 입구는 한양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있어서, 약국들이 많았었다. 그러나 한양대병원 입구를 지나서 원사근동으로 들어가는 길목은 완전히 불모지로 남아있었지만 최근에는 한대앞 상권이 많이 성장하면서 사근동길을 타고 사근동 쪽으로 점점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이 파고드는 추세다. 한양대학교 기숙사가 사근동 내에 많이 만들어지면서 사근동에 사는 한양대 학생들도 많아졌는데, 그 영향으로 원 사근동 내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찾는 식당이 많아지고 있다. 요즘은 점심시간에는 사근동의 식당들이 아예 꽉 찰 정도. 그렇지만 사근고개 안쪽과 바깥쪽(왕십리역 방면)의 상권이 사근고개에 의해 갈라져 있어서 완전한 연담화는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원래는 사근시장과 사근동길 일원이 사근동의 생활상권을 이루었지만, 현재는 사근시장이 먹자골목 및 유흥가로 바뀌는 추세고, 사근동은 완전히 왕십리역 생활권으로 넘어갔다. 사근고개 안쪽은 식당 외의 상권이 다소 빈약하기 때문에 왕십리역 이마트까지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사근동의 어르신들이 장 보러 다니기 힘들다고 하신다.

6. 주요 시설



6.1. 주거


  • 사근동 중앙하이츠
  • 사근동 벽산아파트

6.2. 학군


관내
타 지역 배정 가능
'''초등학교'''
서울사근초등학교
서울마장초등학교
한양초등학교

'''중학교'''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동마중학교
행당중학교[4]
마장중학교
'''고등학교'''
,배정 가능성은 일반계고만 기재,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성수고등학교
덕수고등학교[5]
경일고등학교
'''대학교'''
,관내 학교만 기재,
한양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중학교의 경우는 예전에는 성수동의 성수중학교나 경일중학교로도 많이 배정되기도 했으나 동마중학교가 생기고 행당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바뀐 후로는 성수동 소재 중학교로는 배정되지 않는다. 해가 갈수록 사근동 내 학령인구는 계속 줄어서 이제는 멀리 배정 보내지 않아도 가까운 학교에서 모두 수용 가능하기 때문. 당장 사근초등학교만 해도 초미니학교다.
다만 고등학교의 경우는 다른데, 한대부고가 자사고라서, 덕수고등학교 아니면 성수동 소재 성수고등학교나 경일고등학교로 배정되는 편이다. 한대부고가 한양여고였던 시절에는 여학생들은 고개 넘어서 한양여고로 다니면 됐지만 이제는 한대부고에서 떨어지면 덕수고도 남고라서 성수동에 있는 학교로 다녀야 한다.
학원가가 없기 때문에 주변 지역으로 학원을 다니는데, 이곳 뿐만이 아니라 중등교육기관 역시 모든 성동구의 전 지역이 마찬가지로 미비하기 때문제 10대 자녀를 부양하는 중장년층의 모습을 사근동에서 볼 수 없다.
[clearfix]

7. 교통



7.1. 도로


왕십리역
'''사근동길'''


'''살곶이길'''
마장동 방면

사근램프

한양대
'''마조로'''
마장동
사근동의 거의 모든 주민이 사근동길이라는 2차선 도로에 의존하고 있다만 노상주차 때문에 거의 1차선 도로나 다름 없다. 이 길로 시내버스도 다니는데, 차끼리 마주치면 아주 좁은 틈으로 비껴가거나 아니면 한 쪽이 후진해서 양보해야 할 정도. 특히나 한양대학교 면접이나 논술 시험 치는 날에는 주차공간을 물색하던 학부모들이 사근고개까지 밀고 들어와서 그 때는 버스기사가 버스 몰다 말고 교통정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근삼거리에서 마장동 쪽으로 꺾으면 내부순환로 사근램프가 나오는데, 이름과는 달리 정작 사근동 쪽으로 나있지 않고 마장동 쪽으로 나있다. 마장동 쪽으로 가다가 유턴하면 이용 가능.
성수대교 방면으로 빠르게 진출하려면 사근고개를 넘어서 왕십리로타리로 나가지 말고, 살곶이길을 이용해 성동교로 진출한 다음, 성동교를 건너 광나루로를 이용하는 쪽이 빠르다.

7.2. 대중교통


'''철도''' / '''지하철'''
관내
왕십리역[6]
인접 지역
한양대역
용답역
마장역
'''버스'''

법정동 사근동은 아니나 행정동 사근동과 경원선은 맞닿아 있는고로, 왕십리역 6번 출구 쪽은 법정동은 행당동이지만 행정동은 사근동이다. 다만, 사근동 주거지와는 좀 동떨어져 있어서, 4211번을 타고 왕십리역으로 가는 편이다. 한양대역이나, 틀에 나와 있는 버스 노선들 중 4211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근동 주거지역 바깥으로 도는 노선들이다.
청계천 건너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용답역이 있고 서울 지하철 2호선 본선을 타려면 용답역에서 성수행 열차를 타고 성수역에서 갈아타거나 걸어서 한양대역까지 가기도 하는데 웬만하면 버스를 타고 왕십리역에 가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버스 개편 전에는 한양여자대학교를 출발해서 사근동길을 통과하여 강남으로 넘어가는 77-1번과 왕십리역까지만 가는 5번 마을버스[7]를 타고 강남으로 가거나 왕십리역으로 지하철을 타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개편 후 77-1번(2411번)은 사근동을 경유하지 않게 되었고 77-2번(2220번)만이 사근동~왕십리역 수송을 담당하였다. 얼마 전 서울 버스 4211로 구 77-1번과 77-2번이 통합되며 다시 사근동에서도 버스를 타고 강남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버스를 타고 강남에 갈 바에야 성수지선인 용답역에서 성수역으로 갈아타는 게 훨씬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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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사근동은 판자촌으로 유명했는데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착공식 때 박정희 대통령이 사근동 쪽을 보고는 "도시 미관상 보기 좋지 않으니 철거하고 이주시키라"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어느날 갑자기 판자촌이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 그 자리에 뚝방이 세워져 있다. 사근동을 잘 아는 사람들은 살곶이길을 흔히 뚝방길이라고 부르며 판자촌의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1990년대 초까지 홍수가 빈번하여 재산피해가 자주 발생했지만 2002년 이후로 홍수가 일어나진 않았다. 뚝방까지 물이 아슬아슬하게 차기는 하지만. 그러나 2000년대에도 근방 청계천 범람으로 홍수가 발생한 적이 있다.
돈이 부족한 대학생을 상대로 한 방쪼개기 성행으로 언론에서 불명예스러운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사근동에 있는 꽤 많은 건물에서 겉으로 보기에 작은 다세대주택 건물 옆에 15개가 넘는 가스계량기가 붙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건물들은 모두 불법 방쪼개기 건축물이다. 한 층에 4가구에서 5가구가 살고 면적은 5평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9. 타 동과 통합 떡밥


한양대학교가 사근동의 땅들을 야금야금 사들이면서 사근동 주민 수도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다. 30~40대는 사근동에 거의 살지 않으며 한양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이나 30~40년 된 동네 터줏대감인 노년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보니 인구는 더욱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이며[8] 이에 행당동 혹은 마장동으로 편입하자는 말이 나왔다. 다만, 법정동은 변경이 쉽지 않아 법정동 사근동은 유지되겠지만, 행정동 사근동은 행당1동 혹은 마장동으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한양대학교 기숙사생들은 상관없다는 여론이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사근동에서 30년 이상 살아왔기 때문에 애향심도 깊어 통합을 반대하는 분위기다. 현재로서는 통합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사근동이 작지만 노년층이 많아 성동구의 표가 갈리는 중요한 곳이므로 구청장도 쉽게 건드리지는 못한다.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2021년 1월[3] 2010년만 해도 편의점은 하나도 없었고 동네 마트와 가게뿐이었다. 현재는 대학생이 많아지는 추세라 각종 먹을거리 가게가 많아지고 있다.[4] 법정동은 행당동, 행정동은 사근동.[5] 법정동은 행당동, 행정동은 사근동.[6] 행정동 사근동의 경계에 위치한다.[7] 후일 시내버스 77-2번으로 승격[8] 2016년 서울사근초등학교의 입학생이 '''21명'''이다. 사근동은 점점 대학생 혹은 노년층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