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場驛 / Majang Station[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5호선 541번.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지하 296 (
마장동)
[1] 소재.
2. 역 정보
[image]역 안내도.
역 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에
말을 키우던 마장(馬場)이 이 동네에 있다는 데서 유래했다. 그래서 마장동에 축산물시장이 있다. 그러나 시장은 마장역보다
용두역에서 더 가깝다.
3. 역 주변 정보
왕십리역 6번 출구 및 13번 출구와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있고
신답역과도 가깝다. 때문에 이 곳 주민들은 5호선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면 대체로 '''4개 노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역 주변은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의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 유명 시설도 없다. 그나마 중랑천을 건너는 다리 주변에 위치한 '청계천 생태 학습장' 과 '
마장동 축산물시장' 이 있긴 하지만 유명 시설이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하다. 게다가 두 곳 다 마장역에서 걸어가기엔 거리가 애매하게 멀다.
주변 지역은 낡은 가옥이 많지만
재개발 논의가 별로 없다.
4. 일평균 이용객
마장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5호선'''
|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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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27명
| 12,5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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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79명
| 12,600명
| 12,338명
| 12,296명
| 12,515명
|
2020년
|
'''8,990명'''
|
매우 외진 위치에 있는 까닭에 이용객이 많지 않다. 북쪽으로는
청계천, 서쪽으로는
경원선, 동쪽으로는 언덕, 남쪽으로는 무려
4개 노선의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있어 역세권이 매우 협소하다. 그나마도 왕십리역과 불과 도보 800m 거리로 매우 가까워서 이쪽에 수요를 많이 빼앗기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면 하루 평균 1만 2천 명의 사람이 타고 내리는 것도 이용률이 상당히 높은 축에 들어간다.
한국전력공사 자재관리소가 있어 이쪽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일부 이용하고, 축산물시장을 가려는 수요도 약간 있다. 허나 이외에는 외지인을 끌어당길 수 있는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요는 지역 주민으로 충당하고 있고, 그래서 십수 년 전과 비교해도 큰 변동 없이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인구가 조금씩 줄어드는 만큼 그에 비례해 수요가 감소하기는 하나 그 폭은 크지 않다.
5. 승강장
[image]마장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6. 연계 버스
'''다음 정류장'''
| '''승차 위치'''
| '''운행 노선'''
|
성동노인복지관
| 마장역(04-118)[2번출구앞]
| 121, 2013
|
마장동주민센터
| 마장역(04-117)[4번출구앞]
| 121, 2013
|
7. 기타
일본에도
마장(馬場)이라는 한자를 사용한 역이 꽤 많다. 역명 유래는 거의 다 같은
이유이며, 당연하지만 그 역들과 이 마장역은 관계가 전혀 없다. 물론
바바(馬場)라는 성씨와도 무관하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과도 한자는 같지만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