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토비 코노하마루
1. 프로필
2. 패러미터
보루토 시점의 패러미터.
3. 소개
[image]
'''
'''약속했었어. 나루토 형과 호카게 자리를 놓고 승부하기로!!'''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2] / 한신정. 보루토부터의 성인 코노하마루의 성우는 타카하시 히데노리 / 권성혁.[3] 북미판은 콜린 오쇼너시, 성인일땐 맥스 미틀먼.'''형은 내 라이벌이다, 이거! 그러니 난 도망치는 길을 선택하지 않아!! 왜냐면 그렇게 도망친 길의 끝에는 나루토 형이 없을테니까!!'''
4. 상세
사루토비 히루젠의 손자이자 사루토비 아스마의 조카. 국내에 번역이 잘못되어 나온 탓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부모님은 호카게 직속 암부다.[4] 같이 다니는 이세 우돈과 카자마츠리 모에기라는 친구가 있다. 말 끝마다 "이거(코레/コレ)" 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 나루토가 친동생처럼 아끼는 존재이며 본인도 나루토를 친형처럼 따른다. 사실 원작~애니메이션에선 흑안이 맞는데, 어느새 스리슬쩍 탁한 벽안[5] 으로 바뀌는 마술이 펼쳐진다.[6] 덤으로 사루토비 집안 사람치곤 얼굴 조형이 샤프한 편이다.[7]
5. 작중 행적
6. 전투력
코노하마루는 1부때는 그저 나루토를 따르는 8살짜리 꼬마에 불과했고 닌자로서의 모습을 딱히 보여준 적은 없고 2부부터 폭풍성장해 닌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우선 나루토 질풍전 2기때, 한 명의 그림자 분신을 만들었고, 후에 나루토에게 나선환을 전수받았다. 이때 나루토의 설명과 교수력이 엄청나게 떨어져 설명을 했다고 할 수도 없는 수준이었지만[8] 끝내 코노하마루는 '''그 어려운 A랭크의 나선환을 배웠다!''' 지라이야가 1:1로 가르쳐주던 나루토와 달리 딱히 가르쳐주는 사람없이[9][10] 자력으로 나선환을 구사하는 것만 해도 그의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다. 물론 나루토와 마찬가지로 그림자 분신을 써야만 술법을 쓸 수 있지만 이것만 하더라도 매우 대단한 것이다. 이 당시 코노하마루보다 훨씬 전투경험이 많았던 나루토조차, 분신을 써서 나선환을 만들어야 했다.
코노하마루의 첫 전투씬이자 가장 큰 활약은 페인전인데, 지옥도 페인 과의 싸움에서 지옥도의 능력을 파악해 나선환으로 공격하여 '''잠시동안 지옥도 페인을 리타이어시키는''' 활약을 했다. 그림자분신 하나를 미끼로 이용해 트릭을 준 후 또 하나의 그림자 분신과 나선환을 공격해 지옥도 페인을 쓰러뜨렸다. 다른 중급닌자들과 코노하마루의 담당 상급닌자인 에비스도 지옥도에게 일방적으로 털렸던 것[11] 에 비해 코노하마루는 겨우 12세의 어린 하급닌자임에도 불구하고 상급닌자 이상의 활약을 했다! 그래봤자 이 활약이 스토리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지만 지옥도 페인에게 잡혀있던 스승 에비스를 구해내는 공을 세웠다.
후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테마리와 시비가 붙어 그녀에게 덤볐는데 코노하마루는 그의 할아버지인 사루토비 히루젠의 '''수리검 그림자 분신술'''과 삼촌인 사루토비 아스마의 술법인 '''화둔 회적소'''까지 구사했다. 테마리 또한 그런 모습을 보고 감탄할 정도. 나루토 원작은 아니지만 OVA에서는 나루토에 맞먹는 수많은 다중 환영분신술과 각각의 분실들이 짝을 이뤄 나선환까지 사용했다.[12] 그렇지만 비단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 아니더라도, 원작 내에서 보여준 유년기의 코노하마루는 제법 차크라 보유량이 많아 보이는 듯한 묘사가 많다.
이러한 모습들 덕분에 독자들에게 그의 재능을 확실하게 각인시켰고 츠나데의 '나루토 2세'라는 말처럼 나루토와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그와 다르게 다른 고등 술법들도 가능한 천재임을 증명했다. 보루토에선 '''나선의 코노하마루'''라는 이명까지 생겼으며[13] 아부라메 시노의 나뭇잎 마을의 '천재 닌자'라는 발언으로 현재 나뭇잎 마을 상급닌자들 중에서도 상위권 그리고 나루토 다음의 8대 호카게가 될 것이라고 '''예상됐으나...'''
보루토반의 담당 닌자로서 다음 호카게 될 것이라고 예상받던 시절과는 다르게 전작의 같은 포지션이었던 카카시급의 임팩트는 커녕 그 이하의 안습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중급닌자 시험 때 별다르게 봐줬다는 언급없이 보루토와 사라다의 연계공격에 방심하여 속수무책으로 배에 수리검이 꽂혔다거나[14][15][16] 아오의 공격에 보루토 대신 리타이어해 보루토가 쓰러뜨릴 동안 쓰러져 있다거나, 후에 이어진 카신코지와의 대치상황에서 카신코지의 공격이 막혀 역공당한 다음에는 작중에서 진작에 사망했어야 한다.[17] 청소년 시절과 비교하면 더욱 안습하다. 현재는 이 행보를 보루토가 이어받고 코노하마루는 사실상 이루카 포지션에 더 가깝다.[18]
다만 이는 코노하마루의 비중이 높은 애니메이션은 일상, 개그 요소가 짙고, 코믹스판은 코노하마루의 비중이 낮아 전투력에 대한 제대로 된 묘사가 어렵기 때문이다. 연출상으로는 허당처럼 나와서 그렇지 작중 평가나 객관적 지표로 보면 흠잡을 곳 찾기 어려운 닌자다. A랭크 인술 나선환에 독자적으로 성질 변화를 가미한 '''오리지널 풍둔 나선환'''을 사용한게 예시다.
또한, 아스마가 사용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의 차크라 단도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TVA 99화에서는 주인화한 주고에 맞서 4초만에 피하고-막고-베고-찌르고-누르고-피하고-던지고-점프해-발로 입에 차크라칼을 꿰어넣는 화려한 체술[19][20] 로 주고를 요리하는 듯 했으나... 주고의 회복력이 뛰어나 고전했다. 하지만 남은 차크라를 총동원해 나선환으로 주고를 격파한다.
7. 사용 술법
- 애니 오리지널은 ★표시
7.1. 변신술(變身術)
7.2. 분신계(分身系)
나루토에게 나선환을 배우면서 함께 전수받았다.
- 다중 환영분신술 ★
- 수리검 환영분신술
회적소처럼 애니 오리지널이었으나, 보루토 단행본 4권 공식 프로필에 실림으로써 공식 기술이 됐다.
7.3. 형태변화(形態變化)
4대 호카게 나미카제 미나토가 개발한 기술. 나루토에게 전수[21][22] 받으면서 주력 인술로 쓰이고 있다. 이후 나루토가 그랬던 것처럼 그의 아들인 우즈마키 보루토에게 전수해준다. 지금은 분신 편법을 쓰지 않고 한 손으로 사용한다. 그런데 보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들어 풍둔 속성이 가미된 듯하다.
- 대옥 나선환 ★
7.4. 성질변화(性質變化)
7.4.1. 풍둔(風遁)
- 풍둔 나선환(風遁・螺旋丸)
보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에서 나선환에 풍둔을 넣은 장면이 나왔다. 나선환 표면에 투명한 바람의 공기막이 행성의 대기처럼 형성되고 날리면 전방으로 터져 나가며 범위내를 싸그리 날려버린다.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이 파쇄기라면 이쪽은 포탄의 성능을 지닌다. 같은 풍둔의 성질변화라도 차크라를 넣는 방식에 따라 나선환의 형태나 바람의 효과가 많이 달라짐을 유추할 수 있다.
7.4.2. 화둔(火遁)
- 회적소(灰積焼)
화둔계 중거리형 인술. 사용자는 사루토비 아스마,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아무래도 사루토비 일족 고유의 술법인 모양. 입에서 차크라로 변질시킨 화약을 안개처럼 뿜어내어 목표 범위를 정한 뒤에 치아에 숨겨진 부싯돌을 마찰시켜 스파크를 일으켜서 화약을 터뜨린다. 화둔 중에서도 상당히 특이해보이는 인술로서, 밀폐된 공간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할 듯 싶다. 그러나 화약이 바람에 날릴수 있기 때문에 술자는 아군이 말려들지 않도록 공기의 흐름과 전투 전체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쉽게 말해 바람의 방향이 아군쪽으로 불지 않는지를 체크하고 바람이 적쪽으로 불어도 그곳에 아군의 유무도 판단해야 하는등 생각없이 막 지르긴 힘든 기술. 나루토 같이 단순 무식은 절대 힘들다. 코노하마루는 애니 한정으로 사용했으나 보루토 단행본 4권 프로필에 공식적으로 실리면 공식 설정이 됐다.
- 화염 유성
보루토 연재분 21화에서 사용. 봉선화의 술과 비슷한 술법이다.
- 화룡탄(火龍弾)
보루토 TVA 52화 사용. 사용자는 사루토비 히루젠,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화룡처럼 매섭게 일직선으로 불을 뿜는 기술이다.
7.5.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소환술(口寄せの術)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 사루토비 일족답게 원숭이 엔마도 소환 가능하며, 스승인 나루토의 영향인지 두꺼비도 소환할 수 있다. 보루토 TVA에서 아카데미 교사인 아부라메 시노의 요청을 받고 후배닌자들에게 시연격으로 보여주며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소환한 묘목산 두꺼비의 이름은 가마고로이다.
8. 인간관계
'''나루토한테 진심으로 메가데레적인 면모를 보이는 얼마 안되는 인물 중 한 명'''.[23] 애초부터 자신을 호카게의 핏줄이 아닌 개인으로 봐주기를 바라왔기에 3대 호카게의 손자라며 나루토에게 떠벌렸을 때 그딴게 무슨 상관이냐며 나루토에게 얻어맞고부터 나루토를 동경해왔다.[24] 특히 애니판 질풍전 1기 1화에서 츠나데에게 불려가 꾸중 듣던 도중 "나는 나뭇잎 마을의 7대 호카게가 될 사람이라구요!" 라고 하는데 츠나데가 왜 6대가 아니라 7대냐며 묻자 "6대 호카게는 나루토 형이니까요!!" 라고 말하는 것만 봐도 나루토를 얼마나 따르는지 짐작할 수 있다.[25]
테마리에게 덤볐을 때는 '''나루토의 애제자''' 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테마리가 사루토비 일족도 한물 갔다는 듯이 말했을 때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나루토 같은 녀석에게 제대로 된 제자가 있을 리 없다'''며 까고 돌아섰을 때는 그 자리에서 빡돌아 "나를 욕하는 건 상관 없지만 나루토 형을 욕하는 것만은 절대 용서 안해!" 라며 앞뒤 생각도 않고 나선환을 날렸다. 그 뒤는 다들 알다시피 시카마루에게 중재되어 실패했고, 시카마루가 말리지 않았다면 정면에서 날아오는 카마이타치에 썰려나갔을 지도 모르지만(가아라-나루토 관계를 고려하면 제압 선에서 끝냈을 것이다. 동맹이 문제가 아니다)직후에 테마리가 '나뭇잎 마을에는 꽤 괜찮은 녀석이 있다고 가아라에게 말해두겠다' 며 조금은 인정한 것을 보면 나선환이라는 술법 뿐만이 아니라 코노하마루에게서 나루토와 같은 모습이 어렴풋이 보여서인지도 모른다. 보루토 애니에서는 7대 이야기만 나오면 좋아 죽는다고 모에기한테 한 소리 들었다.
사실 '''나루토의 유일한 직계제자'''일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닌자의 사제관계는 카카시와 제7반의 경우처럼 '지도 상급닌자 - 3인 1조 하급닌자'의 구성을 통해 성립되는데, 나루토는 하급닌자에서 곧장 호카게로 추대된 케이스라 상급닌자로서 한 반을 지도한 경험이 없다. 따라서 지라이야-나루토의 경우처럼 제도권 교육(?) 밖에서 이루어진 사제관계지만 어쨌든 나루토의 제자라 칭하고 또 그럴 만한 가르침을 받은 건 코노하마루가 유일한 셈. 마찬가지로 사스케도 공식적으로 탈주 닌자라, 우즈마키 보루토만이 유일한 제자다.
사스케와는 나루토 본편에선 얼굴만 한 번 본 사이였다. 칸쿠로한테 맞을 뻔 했을 때 사스케가 돌을 던져 구해줬다. 보루토에선 사스케가 직접 찾아가 사라다가 신세를 지고 있다고 감사를 표한다.
사쿠라와도 면식이 있다. 그런데 어째 만나는 장면마다[26] 나루토가 사쿠라에게 맞는 장면이다. 그래서 코노하마루에게 사쿠라의 이미지는 대략 폭력녀.
9. 기타
등장인물 중 이름이 가장 길다. 가나로 9자(さるとびこのはまる), 한자로 써도 6자(猿飛木ノ葉丸).[27] 성을 빼도 오로치마루와 함께 가장 긴 이름인데 한자로 쓰면 오로치마루(大蛇丸)가 한글자 짧다.
성인이 된 후로는 왼쪽 팔에 사루토비 일족의 문양이 새겨진 빨간 완장을 착용한다.
나루토 내에선 정변의 상징 중 하나로 불리기도 하는 캐릭터. 어릴 적엔 걍 초딩 느낌의 꼬맹이고 결코 미형도 아니었는데 원작과 애니 작화가 발전해감에 따라 점점 미형이 되더니 애니 최후반부 가선 '''누구세요?''' 하는 수준의 미소년이 되었고[28] 보루토 시점에선 호남 느낌의 미청년이 되었다.
보루토에선 취급 쪽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분명 포지션은 카카시건만 애니나 코믹스나 카카시보다도 애매하고 옅은 비중과 활약상, 팀원들과의 관계도가 다 합쳐진 탓인듯(…) 심지어 캐릭터성을 잘 살릴 수 있을거란 평을 받던 미츠키 에피소드의 미츠키와의 관계도 너무 허접하게 묘사돼서 기회는 날아갔다는 반응이 대세. 거기에 더해 현재는 일단 수준급의 상닌이긴 해도 제자들의 잠재력을 고려해보면[스포일러] 파워 인플레에서 본인이 가장 밀리기 쉬운 포지션이기까지 한지라,[29] 그래서 아예 등장 시점에선 좀 존재감이 있었으나 끝내 중도에 공기화당한 카카시 후배 포지션이 되지 않겠냐는 불길한 우려까지 존재한다.[30]
거기에 더해 굿즈 등에서도 '''제자들은 거의 무조건 다 나오지만 자기는 늘 철저하게 빠지는 등'''[31] 취급이 정말정말 나쁘다. 그래도 인기는 있는 편인지라 보루토 팬아트에선 성장판 코노하마루가 제법 등장한다.[32]
9.1. 8대 호카게?
여담으로 초대 하시라마부터 7대 나루토까지 온통 혈연, 학연, 지연으로 얽혀서 반쯤 세습직이 되어버린[33] 호카게직을 보고 8대는 3대의 손자이자 7대의 첫 직계 제자 겸 의형제인 코노하마루로 정해진거 아니냐며 비꼬는 팬이 많다.[34] 심지어 시간상으로도 적당한데, 사라다는 아직 너무 어려 최소 성인이 되고 호카게가 될만한 자격을 얻기엔 10년은 필요한데 7대 나루토가 그때까지 머무르지 않고 몇년뒤에 자리를 내려놓으면 사라다가 호카게 자리에 앉기까지 최소 수년이상의 텀이 생기는데 코노하마루가 그 공백을 메울 가능성이 높다는 것.
사실 굳이 냉정하게 보면 위의 평가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추측이고 저게 사실이든 말든 코노하마루입장에선 매우 억울한 누명인데, 코노하마루는 최초엔 '''호카게를 싫어했다.'''[35] 그런 코노하마루가 나루토와 엮이면서 남들의 시선이 아닌 자기가 걷고 싶은 미래만을 보게되었고 결국 정신적 성숙끝에 호카게를 목표로 해서 나루토라는 작품이 기존의 주제고 뭐고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 와중에도 나루토의 근본인 '노력과 우정'에 대해 무엇보다 굳게 지켜온 인물인만큼 코노하마루가 호카게가 되든 안 되든 코노하마루 스스로 결정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나루토가 오랫동안 호카게를 재임할지도 애매한 상황인지라[36] 코노하마루가 호카게가 될 수 있을지 또한 애매한 상황.
사실 나루토의 정신적 계승자로 유독 사제간의 정신적 계승이나 포지션 계승을 우려먹다 싶이 할정도로 좋아하는[37] 나루토에서 카카시반이 전설의 3닌자를 계승하듯 나루토를 계승한 캐릭터가 될뻔했지만 보루토의 등장으로 나루토보다는 미나토반을 계승한 카카시반처럼 카카시의 포지션을 계승했다.[38]
9.2. 2차 창작
2차 창작에선 주 커플링이 휴우가 하나비로 나온다. 그리고 소꿉친구인 모에기랑 엮이기도 한다.[39] 코노하마루랑 하나비는 둘이 거의 동년배인데다가[40] 코노하마루는 우즈마키 나루토의 애제자이자 의형제나 다름없고 하나비는 휴우가 히나타의 친동생여서 그런지 엮이는듯 하다. 일본이나 한국말고도 서양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팬들이 꽤 많다.[41]
모에기보다 하나비가 더 어울린다며 코노하마루와 하나비를 더 지지하는사람도 많은편,[42] 실제로 50화에서 둘이 만나는 장면에서 해외팬들의 반응도 매우 좋은편이었다. 사실 둘 다 원작에서의 비중이 없어서 원작에선 만난 적도 없다. 특히 2부에서 하나비는 애니에선 가끔 등장했지만 원작에선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루토 애니 50화에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고 보루토에 대한 공감대가 있어서 서로 죽이 잘맞는 모습이 나왔다. 이 장면에서 케미가 터진다며 둘의 조합을 많이 미는 사람들이 생길정도로 다행히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하나비가 당주를 이어야되고 코노하마루는 작중에서 당주를 이어받을거라는 직접적인 행보가 보이질 않으므로 데릴사위로 들어가지 않는한 결혼까지 갈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모에기와의 커플링은 거의 없다는 식으로 서술되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드물게 코노하마루와 모에기 커플링을 지지하는 팬덤이 트위터 등지에서 가뭄에 콩 나듯이 보이기도 한다.
[1] 보루토 116화에서 신 것에 약한 모습이 나왔다.[2] 질풍전 초반에는 오오타니 이쿠에가 휴업중이라 잠깐 코이케 아키코가 대역을 맡았다.[3] 한일 성우 모두 아부라메 토루네를 맡았다.[4] 아버지에 대한 정보는 암살전술 특수부대 4번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5] 벽안은 벽안인데 나루토처럼 쨍한 하늘색 느낌의 벽안이 아니라 채도와 명도가 좀 낮아서 남색에 가까운 탁한 푸른색.[6] 애니 최후반부(700화 이후) 때부터 갑작스럽게 벽안이 되었으며 보루토 때까지 쭉 벽안으로 간다.[7] 사실 할아버지 히루젠도 젊은 시절엔 얼굴이 샤프한 편이었다.[8] 나루토의 설명은 딱 한마디였는데 그마저도 '으랏차차- 해서 빵!' 이게 끝이다. 사실 이정도면 코노하마루 혼자 독학한 수준이다.[9] 물론 나루토가 편법은 전수해 줬을 수는 있다. 하지만 나루토는 자기가 쓴 술법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걸 생각해 보면 코노하마루 혼자서 나선환을 터득했을 가능성이 높다.[10] 그래도 원작 46권에서 나온 것을 보면 나루토가 기본 단계 정도는 가르친 것으로 보이며, 이후 보루토 TVA에서 코노하마루가 보루토에게 나선환을 가르칠 때 나루토가 수행했던 방법 그대로 가르치려던 것을 보면 편법도 같이 전수한 것으로 보인다.[11] 물론 에비스는 원래 교육에 특화된 엘리트 닌자기 때문에 전투력 자체는 다른 상급닌자들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진다.[12] 허나 이것은 아주 과장된 연출이고 원작이 아니라서 실제로 이 정도의 기술을 쓴다면 코노하마루의 차크라량이 나루토 정도가 아닌 이상 코노하마루는 죽을 것이다.[13] 사라다의 언급으로, 다른 닌자들도 그렇게 부르는지는 불명이다.[14] 실전이었으면 죽고도 남을 부분. 적어도 봐줬다는 언급이 있어야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다.[15] 변호를 하자면 보루토를 비롯한 신세대 닌자들이 나루토를 비롯한 이전 세대보다 훨씬 뛰어난 잠재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더해 나루토 세대 이후~보루토 세대 이전에 속하는 세대(나루토 세대의 후배 겸 보루토 세대의 선배)의 경우 보루토 세대와 달리 평화시대랍시고 전투력 너프가 이미 진행된 세대여서 나루토 세대나 나루토 세대의 이전 세대들과 달리 보루토 세대 앞에서 연장자의 위엄을 별로 보이는, 일종의 꽉 낀 세대이다. 그럼에도 막말로 어른과 아이의 싸움인데 어른이 맥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안습하기 짝이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덕분에 보루토 와서 보루토 세대를 너무 띄워주느라 벨붕이 왔다는 말도 있을 정도.[16] 다만 실전이 아니였고 상급닌자수준에 보루토와 동기들은 그냥 병아리수준정도기 때문에 코노하마루가 방심한거뿐 에시당초 코노하마루의 강함을 닌자시험편을 기준으로 하기가 에매모 하다. [17] 결국 보루토의 카마 발동으로 인술을 무효화해 코노하마루를 구했다.[18] 전투력이나 위기상황에서 믿음직한 스승의 면모가 강조되기보단 그냥 아이들이랑 친한 선생 포지션 그래도 코노하마루는 상급닌자인만큼 이루카보단 전투력이 높기야 하겠지만.[19] 이를 미루어볼때 전투센스도 일부분 있는 걸로 보인다. [20] 많은 팬들이 이 장면을 매우 멋있었다고 말한다.[21] 나루토가 '비장의 기술'이라며 나선환 습득의 3단계(회전, 위력, 유지)를 강의했는데, 코노하마루는 처음에 새로운 에로인술 얘기인 줄 알았다.[22] 사실 나루토는 단계만 알려줬을 뿐, 설명이 엉터리라 코노하마루가 90%는 자력으로 익혔다고 볼수 있다.[23] 작중에서 확연히 드러나는 인물이 3명 있는데 여기 있는 코노하마루, 다른 둘은 아내 휴우가 히나타와 모래 마을의 카제카게 가아라.[24] 애니판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루토가 에로변신술로 자기 할아버지를 쓰러트린걸 보고 나루토를 따랐다.[25] 알다시피 코노하마루의 꿈도 나루토처럼 마을 최고의 닌자로 칭송받는 호카게인데 나루토 역시 호카게를 목표로 하는만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루토라면 양보할 수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26] 중급닌자 시험 편 직전, 시간 여행 편 등.[27] 예전에는 木乃葉丸이라고 써있었는데, 20세기 중반 이전에는 저런 단어에 들어가는 の나 ノ를 乃나 之로 쓰기도 했지만 (の와 ノ는 원래 乃에서 온 글자이며, 之는 한문에서 조사 の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 요즘은 한자는 커녕 히라가나로도 거의 안쓴다. 즉, 현대 일본어 기준으로는 위의 ノ는 그냥 카타카나로 쓰는게 맞다.[28] 눈이 벽안이 되고 서클렌즈 낀것마냥 갑작스럽게 홍채의 크기가 커진 탓이다(...)[스포일러] 보루토 - 정안과 카마, 사라다 - 만화경, 미츠키 - 선인모드.[29] 그나마 포지션상 비슷한 카카시나 야마토의 경우 각각 카카시가 카무이라는 개사기 술법을, 야마토는 장작둔이라 불리긴 해도 목둔이라는 유니크 술법을 지녀서 겨우겨우 차별화라도 했다. 물론 야마토는 뭐가 어찌되었건 원본엔 한참 못 미치는 능력에 중도 쩌리화가 겹쳐서 파워인플레에서 먼저 밀려났고, 카카시는 카무이 덕에 마지막에 잠깐이나마 날아오르는데 성공했지만 만화경이 부재하게 되자 다시 파워인플레상에선 뒤로 밀려나버렸다. 다만 최소 뭔가 어필될 거리라도 있던 둘과 달리 코노하마루의 경우 나선환은 이미 쓰는 놈이 주역 중에서도 많아서 차별화가 어렵고, 싸워야할 주적 오오츠츠키도 기술력이라던가 술법 등 파워인플레에선 아득하게 앞에 있어서 코노하마루가 메리트를 보이긴 힘든게 현실. 추후 강화 이벤트마저 못받으면 정말 밀려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괜히 존재하는게 아니다.[30] 그걸 넘어서서 야마토 포지션도 이루카 포지션도 아닌 쿠레나이 포지션이 아닐까 하는 우려마저도 존재한다(…) 초반부터 나온 스승캐지만 제자들에 비해 존재감 옅음이 심히 강조되는 점이나 애매한 유대관계와 애매한 활약상 등, 쿠레나이 발전형이지만 더 나아가진 못했다는 말까지도 나올 정도. [31] 오히려 신 이노시카쵸가 굿즈에서 나오는 빈도가 그보다는 더 높다.[32] 다만 인기투표에선 자기 제자들은 커녕 본인에게 포지션을 계승해준데다 비중도 더 작은 하타케 카카시보다도 더 밀리는 인기를 자랑한다. 2020년 8월달에 열린 3회차 인기투표 중 8월 15일 기준으로 26위 정도인데 제자인 보루토가 11위, 미츠키가 5위, 사라다가 3위 정도 한다. 사실 제일 인기가 높았던 1차 인기투표에서도 13위를 해서 10위권 안에도 못 들어갔고 2차부턴 무려 2배로 추락해서 26위(...) 덤으로 동시기 인기투표에서 카카시가 9위다. 그야말로 안습.[33] 2대는 초대의 친동생, 3대는 2대의 제자, 4대는 3대의 제자의 제자, 5대는 3대의 제자이자 초대의 손녀, 6대는 4대의 제자이다. 7대인 나루토가 가장 많이 얽혀있는데, 나루토는 일단 4대의 아들인데, 첫번째 스승이 6대(카카시)이고 두번째 스승인 지라이야는 3대의 제자에 4대의 스승에 5대의 친구에... 이렇게 되면 4대의 아들이자 사손이자 사제(...)가 된다. 페인전 이후 임시 5대 호카게가 된 단조또한 2대의 제자이며 3대의 동문이다. 실제로 세습제인 카제카게나 최소 4대째까진 세습으로 보였던 라이카게의 사례도 있긴 하지만 이들은 마을자체가 주목을 덜받기도 했고 '''아예 세습제라고 못박은것과 투표로 뽑는다면서 결국 돌고돌아 세습이나 다름없는 꼴이 된거랑은 엄연히 다르다.'''[34] 그리고 8대가 코노하마루라면 제자 중 대놓고 호카게를 목표로 한 사라다가 9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코노하마루반에서 보루토는 호카게를 싫어하며 미츠키는 관심도 없으므로)[35] 정확히는 자신의 할아버지인 히루젠이 호카게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코노하마루가 아닌 '호카게의 손자'라고만 보기 때문에 호카게라는 타이틀이 싫었던 것.[36] 작품 진행 상황을 보면 프롤로그 시점까지 봉인되어 있거나 죽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37] 사실 동아시아계열중에서도 일본이 현재까지도 도제제도나 가업 세습등의 문화가 꽤나 남아있는 만큼 스승과 제자, 세습등에 대해 꽤나 우호적이기 때문에 이런 문화상 이런게 좋게 보일수 밖에 없다. 거기에 일본은 토요타라는 케이스로 가족경영이라도 전문가들을 불러오는 일반적인 경영방식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다는걸 실제로 증명시킨 사례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38] 다만 이건 포지션상의 문제이고, 실제로 말하는 내용이나 닌자관을 보면 나루토의 정신적 후계자는 코노하마루가 맞다. 성장환경의 차이라곤해도 보루토가 말하는거 듣다가 코노하마루의 성장기를 돌이켜보면 누가 아들인가 싶기도.. [39] 다만 모에기와는 연애관계로 엮이는 경우도 별로 없다. 오히려 모에기는 2차창작에서도 이노시카쵸와 투닥거리는게 대부분.[40] 정확히는 코노하마루가 한살위[41] 하나비도 비중에 비해선 2차 창작이 꽤 있는 편인데, 접점이 있는 캐릭터가 없어서인지 코노하마루를 제외한 다른 커플링은 거의다 가족들(...)이다. GL도 가뭄에 콩나듯 있긴 하다. 의외로 R-18에서 주 상대는 코노하마루가 아니라 거의 나루토나 보루토, 그리고 킬러비.[42] 사실 원작에서나 팬덤에서나 취급도 인기도 잉여에 가까운 모에기보다 하나비 쪽이 비중은 낮아도 제작진이 어느 정도 아껴주는 티도 나고 (나루토 원작만 따질 경우 하나비도 모에기와 별 다를바 없는 공기였지만 애니팀에선 꽤 밀어주고 캐릭터성을 제법 부여해주는 편) 인기가 좋은게 제일 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