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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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 - 00시
키스 더 라디오, 박원입니다

'''00시 - 02시
'''

02시 - 03시
심야식당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
[image]
'''방송사'''

'''방송시간'''
매일 00시 00분 ~ 02시 00분
'''방송기간'''
2018년 6월 4일 ~ 2019년 6월 9일
'''진행'''
김예원
(2018년 6월 4일 ~ 2019년 6월 9일)
1. 개요
2. 방송 코너
2.1. 매일 코너
2.1.1. 그때의 나
2.1.2. 노래 한 조각
2.2. 요일별 코너
2.2.1. (수) 설밤 게하
2.2.2. (금) 쏭다방
2.2.3. (토) 사소한 토요일
2.2.4. (일) 잠은.. 다 잤나봐요
3. 히스토리
3.1. 오프닝 멘트
3.2. 클로징 멘트
3.3. 역대 게스트
4. 여담
5. 청취 방법
5.1. 공식
5.1.1. 브로드캐스트 (FM 라디오, 지상파 DMB)
5.1.2. 인터넷 스트리밍 (KONG, my K)
5.2. 비공식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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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6월 4일부터 신설된 엄지인의 옥탑방 라디오의 후속 프로그램. 김예원[1][2][3]이 진행한다.
인스타그램[4]
좋은 음악과 따듯한[5] 목소리로 잠들지 못하는 청취자들을 위로하는 음악쇼
'''설레는 밤''' 또는 '''설밤'''으로 부르기도 한다.

2. 방송 코너



2.1. 매일 코너


요일별 코너가 있는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곤 2시간동안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과 함께 한다.

2.1.1. 그때의 나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의 그녀가 말했다와 비슷한 컨셉의 코너. 매일 에세이를 읽어준다. 청취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DJ 였던 김예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출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인터뷰

2.1.2. 노래 한 조각


좋아하는 노래의 한 부분을 사연과 함께 소개해보는 시간이다. 좋아하는 노래의 한 부분, 혹은 어떠한 부분 때문에 좋아진 노래를 소개하고 듣는 시간.

2.2. 요일별 코너



2.2.1. (수) 설밤 게하


설밤 게하라는 게스트 하우스 컨셉으로 매주 다른 게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다. 여타 라디오의 게스트 초대 코너라고 봐도 무방하다. 게시판 링크

2.2.2. (금) 쏭다방


어떤 노래에 어울릴 만한 또 다른 노래를 찾아주는 코너이다. 선다방이 모티브인 듯하며, 노래끼리 쏭다방을 통해 짝을 지어준다는 컨셉의 코너이다. 쏭다방 게시판 링크
작곡가 유재환, 가수 윤현상이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으며, 설밤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한 코너이다. 코너 중간 중간 노래를 한 소절씩 불러주는 게 백미

2.2.3. (토) 사소한 토요일


라디오와 DJ인 김예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코너. 주로 김예원 본인이 선곡한 곡들을 틀어주는 시간이었는데 종종 라디오에 대한 소소한 정보와 예디 본인에 대한 떡밥을 슬며시 던지기도 하였다. 하차가 확정된 이후엔 보다 청취자 사연에 집중하고자 코너를 진행하지 않고 사연과 신청곡들로 대체하였다.

2.2.4. (일) 잠은.. 다 잤나봐요


가수 박재정과 함께 진행하는 코너이다.[6] 청취자들의 잠 못드는 사연을 듣고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컨셉이었는데, 실제론 고정 게스트인 박재정과 함께 청취자 사연을 읽는 코너였다.

3. 히스토리



3.1. 오프닝 멘트


'''오늘도 같이 얘기할까요?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 '''


3.2. 클로징 멘트


'''내일은 더 행복할 거예요. 설레는 밤, 김예원이었습니다.'''


3.3. 역대 게스트


'''출연 날짜'''
'''게스트'''
'''비고'''
2018년 6월 6일
디어클라우드

2018년 6월 7일
김준면

2018년 6월 13일
조원선

2018년 6월 20일
서교동의 밤

2018년 6월 27일
이충주, 박강현

2018년 7월 4일
데이식스

2018년 7월 11일
이진아

2018년 7월 18일
천우희
[7]
2018년 7월 25일
우효

2018년 8월 1일
마틴 스미스

2018년 8월 8일
박재정

2018년 8월 15일
잔나비

2018년 8월 22일
우주히피

2018년 8월 29일
양다일

2018년 9월 5일
10cm

2018년 9월 12일
디에이드

2018년 9월 19일
강기둥, 최정헌, 강영석

2018년 9월 12일
디에이드

2018년 9월 18일
김하온
스페셜 초대석
2018년 10월 3일
죠지

2018년 10월 10일
주영

2018년 10월 17일
에디킴

2018년 10월 20일
에피톤 프로젝트
스페셜 초대석
2018년 10월 24일
나윤권

2018년 10월 31일
나희경
[8]
2018년 11월 7일
후디

2018년 11월 14일
이엘

2018년 11월 21일
백아연

2018년 11월 28일
샘김

2018년 12월 5일
공효진

2018년 12월 12일


2018년 12월 19일
소란

2019년 1월 2일
최낙타

2019년 1월 9일
루나

2019년 1월 16일
박소담

2019년 1월 23일
안세하, 상도

2019년 1월 30일
케이시

2019년 2월 13일
정우성

2019년 2월 20일
그루비룸

2019년 2월 25일
홍대광
스페셜 초대석
2019년 2월 27일
고아성

2019년 3월 4일
이정재, 박정민

2019년 3월 6일
랄라스윗

2019년 3월 13일
스탠딩에그

2019년 3월 20일
이청아, 박지빈

2019년 3월 27일


2019년 4월 3일
이석훈

2019년 4월 10일
로코베리

2019년 4월 17일
키썸

2019년 4월 24일
바버렛츠

2019년 5월 1일
퍼센트

2019년 5월 10일
브로콜리 너마저

2019년 5월 15일
커피소년

2019년 5월 22일
앤씨아

2019년 5월 23일
Sioen[9]

2019년 5월 29일
치즈

2019년 6월 3일
신현수

2019년 6월 5일
문가영


4. 여담


  • 제작진과 DJ는 기존 김예원볼륨을 높여요와 흡사하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같은 PD와 같은 작가 그리고 같은 DJ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색다른 분위기.
  • DJ 김예원은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에서 기존 꽃디라는 닉네임 대신 새로운 닉네임을 사용한다고 하였다. 정하기 전까진 예디로 간다고.
  • 2018년 6월 7일 김예원과 함께 드라마 리치맨에 출연 중인 엑소 수호가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KBS 스튜디오 근처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응원차 들렀다고 한다.
  • 2018년 7월 18일 배우 천우희가 출연하였다. 다른 홍보 목적도 없이 그저 예디와의 친분으로 출연하였다고 한다.
  • 2018년 4분기 라디오 청취율 조사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 2018년 12월 5일 배우 공효진이 출연하였다. 영화 도어락(2018) 홍보차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나 도어락 얘기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였다.

  • 2019년 1월 16일 소속사 동료이자 친한 배우인 배우 박소담이 출연하였다.
  • 2019년 2월 13일 배우 정우성(!)이 츨연했다. 예전에 출연하기로 약속했다고. 이날 직접 사연도 읽어주고 신청곡도 틀었다.
  • 1부 코너 그때의 나 시작 전 나오는 로고송은 예디가 직접 부른 로고송이다. 작곡과 작사는 서교동의 밤
  • 예디는 사연을 읽으면서 독특한 구호로 청취자들을 응원해주기도 하는데, "예원 매직"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이를 통해 시험을 합격했다든가, 날씨가 맑아졌다는 제보가 사연으로 들려오기도 했다. 따라서 점점 이에 대한 설밤 청취자들의 맹신은 커져만가서 결국 마지막 방송 때는 10분 넘게 예원매직을 외쳐주는 코너까지 마련해 방송하였다.
  • 예디의 넘치는 감수성으로 방송사고가 일어난 적이 많다. 웃음을 못참아 노래가 연속적으로 나온다든가, 사연에 울컥에 울음을 못멈춰 노래가 연속적으로 나오는 식이다.[10]
  • 예디는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콘솔을 직접 조작하였다. 라디오 DJ 자리에 앉아 콘솔을 조작하는 DJ는 몇명 없었는데, 종영까지 쭉 직접 본인의 음량과 노래를 체크하며 조절하는 모습이 보이는 라디오에 자주 포착되었다.
  • 노래나 광고가 나가는 중에 손을 흔들어달라고 하거나 춤을 춰달라, 하트를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면 모두 해주기도 하였다.
  • 예디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이 문자를 자주 보내기도 했다. 가수 장재인은 KBS 라디오 어플인 KONG 채팅방에 들어와서 1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채팅으로 떠들고 나가기도 했다.
  • 방송 마지막주 예디의 고집으로 일주일 내내[11]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였다. 덕분에 새벽 시간대임에도 많은 청취자들이 오픈스튜디오로 방문하기도 하였다.[12]
  • 마지막 방송 때는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마지막 방송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유밤편지를 불렀다.[13] 마지막 방송 전날엔 드라마 녹두꽃 OST인 담소네 공방 박연의 기다릴테니를 불렀다.
  • DJ 김예원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를 통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올해의 라디오 DJ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14]
  •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종영 이후에도 예디 설밤을 위한 계정으로 남아있다. 볼륨을 높여요 때부터 사용하던 계정이라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시절 사진들도 볼 수 있다.

5. 청취 방법



5.1. 공식



5.1.1. 브로드캐스트 (FM 라디오, 지상파 DMB)


라디오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에서 '''89.1MHz'''[15](KBS 2FM)로 주파수를 맞추면 청취할 수 있다. 수도권 외에는 FM 주파수로는 송출되지 않는다.
지상파 DMB를 수신할 수 있는 휴대전화나 자동차에서 '''U-KBS MUSIC 채널'''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청취할 수 있다.

5.1.2. 인터넷 스트리밍 (KONG, my K)


이 방법은 사용하는 기기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야 하고, 주로 모바일 기기에서 데이터 통신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이 방법으로 다시듣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BS 웹 회원이어야 한다. 회원이 아니거나 로그인하기 귀찮은(...) 애청자들은 아래 '''다시듣기''' 부분을 참조하자.
  • KONG
KBS의 인터넷 기반 설치형 라디오 앱 KONG(Windows, 안드로이드, iOS)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만 된다면 KBS에서 제공하는 모든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보이는 그대로 '콩'이라고 읽으면 된다.
이 앱의 장점은 선곡표가 실시간 제공되기 때문에 지금 무슨 노래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음악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플레이어K에는 이 기능이 없다.
  • my K
PC에서 my K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기로 접속하면 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리드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하는데, F12 개발자 도구에서 사용자 에이전트 문자열을 구글 크롬으로 설정하면 그리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여기, iOS는 여기에서 my K 앱을 설치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my K가 KONG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TV 방송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 KBS TV를 자주 시청하는 애청자라면 KONG 대신 my K만 설치해도 된다.


5.2. 비공식


비공식적으론 김예원 팬카페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청취가 가능하다. 링크

6. 둘러보기




[1]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했을 때 팬들의 의견 대다수가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고, 그래서인지 본인도 언젠가는 심야 라디오를 진행해보고 싶었다고 한다.[2] 심야 라디오임에도 본인 스스로가 라디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서 기회만 된다면 생방송이나 보이는 라디오도 꾸준히 해보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고, 정말 꾸준히 했다. 방송 마지막 주에는 주말까지 포함한 일주일 내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기도 했다.[3] DJ 닉네임은 기존 꽃디라는 닉네임이 아닌, 새로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새로 정하기로 했다고 한다. 정하기 전까진 예디로 불리고 있다.[4] 방송 당시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예디의 볼륨 시절 사진도 포함.[5] 따뜻한이 아니라 따듯한이다. (공식홈페이지 소개글)[6] 이전 고정이었던 한해는 군 입대로 하차[7] 홍보 목적 없이 단순히 친분 때문에 출연했다고 한다.[8] 고교시절 동창이라고 한다.[9] 벨기에 출신 싱어송 라이터. 빈폴 광고 삽입곡인 Crusin' 등의 곡으로 유명하다.[10] 한번 울고나면 그 이후 방송 내내 코가 맹맹한 목소리가 들렸다[11]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진행하였다.[12] 다시듣기를 하면 오픈 스튜디오와 관련된 사연이 매일 같이 들렸다.[13] 볼륨을 높여요 마지막 방송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다시 설밤으로 돌아왔듯, 이번에도 다시 돌아오겠다는 뜻으로 불렀다고 한다.[14] 라디오 종영 이후였음에도 수상하였다![15] 이 때문에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는 문자 번호가 #8910이다. 가끔 #0891로 잘못 보내는 청취자들이 있는데, 이쪽은 목포 MBC의 문자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