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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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문가영은 상당히 잔뼈 굵은 아역배우 출신이다. 우연히 11살 때부터 연기를 하게됐으니, 연기를 한 기간이 10년이 훌쩍 넘은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기자의 기본 소양인 발성과 발음, 감정 표현 등은 호평을 받는다.
2. 상세
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3] 가 독일로 유학가서 만나 결혼을 해서 독일에서 태어나고 살다가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족들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 덕에 한국어, 영어, 독일어 3개국어를 구사한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셋 다 수준이 높지 않아 0개 국어라고 주장한다.
더불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계기였는데, 삼촌들이 광고 모델을 모집한다는 회사에 자신의 사진을 접수했는데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
2018년 7월 3일 SM C&C에서 키이스트로 이적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월 전격 인수해 SM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통합되면서 관계사인 키이스트로 이관, 전략적인 배우 매니지먼트를 이어 나간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3월,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차세대 라이징 스타 여하진 역으로 출연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 드라마이다. 남자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동욱과 '''13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케미를 보여줬다.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여하진 역할을 잘 소화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공연
3.4. 뮤직비디오
4. 그 외 활동
4.1. 방송
4.2. 라디오
4.3. 광고
4.4. 홍보대사
5. 수상 경력
6. 여담
-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밝혔다. 평소 직접 작성하는 책노트에 리베카 솔닛의《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와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스테퍼니 스탈의 《빨래하는 페미니즘》의 글귀를 스크랩해서 적어놓았다. 기사
- 2018년 5월 2일에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우도환과 열애설이 났지만 즉각 부인했다.
[1] 독일은 기본적으로 속인주의를 채택하기 때문에 단순히 출생했다는 이유로 독일 국적을 부여하지 않는다.[2] 인터뷰에 따르면, 학창 시절 통학을 할 때 버스 시간표를 다 외우고 다녀서 친구들이 버스 시간을 물어봤다고 한다. [3] 문가영 본인피셜 피아노 전공. 정확하게는 쳄발로 전공이다[4] 4월 20일 방영, 장애이해교육드라마[5] 2월 29일~3월 8일 방영[6] 9월 24일 방영[7] 연기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다고 하차했다. 후임은 윤소희.[8] with 봉태규, 문빈, 유방원
김봉수, 송훈[9] 투하트 무대에 특별출연[10] 시상식장이 아닌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 발표되었다.[11] 김남주는 1995년생이지만 1년 재수했다.
김봉수, 송훈[9] 투하트 무대에 특별출연[10] 시상식장이 아닌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 발표되었다.[11] 김남주는 1995년생이지만 1년 재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