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1. 개요
2. 역사
3. 운임과 사용가능한 교통카드
3.1. 기본요금
3.2. 시계외요금
3.3. 환승할인
3.4. 카드 사용시 주의사항
3.5. 교통카드
3.6. 안내방송
4. 버스 회사
5. 차량
6. 큰 논란거리
7. 기타 특징
9. 사건사고


1. 개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운영되는 시내버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전에는 연기군 농어촌버스로 운영했었다.

2. 역사



2.1.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전


연기군을 중심으로 성일버스가 농어촌 버스를 운행하였다. 그 당시에는 다른 군내 농어촌버스와 큰 차이가 없었다. 이곳도 여타 시골터미널에서처럼 초록색 회수권 끊고 타던 시절이 있었다.
성일버스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전인 2010년에 세종교통으로 회사명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2.2.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후


2013년 4월 지간선제 개편을 시작으로, 10~20분 간격의 도심 순환 버스가 생기고 세종특별자치시 BRT가 개통하는 등 연기군 시절과 비교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세종시는 2017년 초 지방공기업세종도시교통공사를 설립하여 버스 공영제를 추진하고 있다.
2018년 10월부터 버스 노선 개편이 예정되어 있었다.[1] 그러나 상당히 지연되어 9월 15일에 개통한 204번을 제외하면 12월 1일에 개통한 203번, 그리고 12월 15일 개통한 201번, 202번, 221번, 222번 등 일정을 준수하지 못했다.
2020년 전후로 버스 운행횟수나 시간이 관련 법률개편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감편 추세에 이르고 있지만, 특이하게도 세종시[2]는 운행시간을 늘리거나 노선을 연장하는 등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3] 주민들은 환호하는데, 정작 기사님들이 말하길 막차는 거의 택시 모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사람이 없다고 한다.

3. 운임과 사용가능한 교통카드



3.1. 기본요금


2020년 7월 1일부터 요금이 인상되었다.
구분
현금
교통카드
일반
청소년
어린이
일반
청소년
어린이
시내버스, BRT
1,500원
1,200원
700원
1,400원
1,100원
600원
세종시~오송/대전
1,800원
1,400원
900원
1,700원
1,300원
800원
오송~대전
2,100원
1,700원
1,100원
2,000원
1,600원
1,000원
마을버스
1,400원
1,100원
700원
1,300원
1,000원
600원
일반: 만 19세~ 청소년: 만 13~18세 어린이: 만 6~12세
부당요금 처벌: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요금 지불(성인→청소년 요금, 청소년→어린이 요금), 운임 미지불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30배 부가금

3.2. 시계외요금


990번, 1000번, 1004번, 1005번 같은 일부 시계외 노선들은 시계외요금을 징수하며, 이외의 노선들은 단일 요금제로 운영된다. 연동면 방향 30, 300번대 노선들이 연동면 주간선도로인 청연로가 조치원으로 연결되어있지 않고 오송읍 봉산리, 서평리 방향으로 연결되어있어 서평삼거리에서 서평리 미호교 회전교차로까지 어쩔 수 없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서부 구간을 지나는데, 시계외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구간은 시계외 요금을 징수하지 않는다. 운행 구간 중간이기 때문에, 따로 추가요금을 받기도 애매하기 때문. 소정면이 목천읍과 광덕면 사이에 끼어있기 때문에 천안시내버스가 기본운임을 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2020년 7월부터는 반석, 오송까지 시계외로 인해 추가로 붙는 운임은 줄어들며 성인 기준 100원씩 인하(즉, 300원이다.)한다. 또한 661번, 691번, 300번, 550번, 551번, 910번, 655번의 시계외요금이 전면 폐지되었다.

3.3. 환승할인


세종 시내버스 차량 및 1001번 BRT 노선에 한해 하차 후 1시간 이내 3회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단, 655번, 990번, 1000번, 1004번 노선은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및 지하철과도 추가로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세종시 내부에 진입하는 노선 중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외에 청주시 시내버스공주시 시내버스, 천안시 시내버스와는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순환형 노선은 기종점에서 동일 노선 환승이 가능하다. 30분안에 탑승하면 환승처리된다. 해당 노선은 201~204번 총 4개 노선이다.
201번-900번-201번 같이 A-B-A노선으로 환승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동일노선을 직후에만 타지 않으면 다시 환승처리가 되는 것.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카드로 승차태그는 물론이고 하차태그까지 해야 누릴 수 있으니 환승할거면 하차태그는 꼭 하자. 집 앞 노선이 불편하면 더더욱 해주자. 승차-하차량을 통해 노선개편에도 객관적인 데이터로 참조하게 도움을 주고, 차후 노선을 개편하든지 증차하든지 말이 오갈 때 명분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
다만 공주시, 청주시와의 환승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통합 환승 전산을 구축하면서 해결될 예정이며, 빠르면 2020년부터 청주시 역시 BRT 통합환승 요금체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
2020년 7월 요금 인상을 하는 대신 환승개편을 통해 왕복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도 환승이 되도록 하는 방안으로 환승제도를 손볼 계획을 잡고 있다.

3.4. 카드 사용시 주의사항


환승할 때는 처음부터 승차할 때 카드로 찍고 나서 1시간 이내에 하차할 때 하차태그를 하지 않을 경우 다음 노선 승차할 때 하차입니다로 찍히게 된다. 승차할 때 하차로 찍혔을 경우 처음부터 다시 승차로 찍어야 한다. 그것은 기사가 하차태그 지우고 다시 승차로 찍힐 수 있게 해준다.
만약 승차할 때 하차로 찍혔거나 그냥 승차로 찍히지 않을 경우 무임승차로 간주될 수도 있다.

3.5. 교통카드


선불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 레일플러스, 한페이, 원패스가 사용되고 있다. 후불교통카드KB국민카드, 비씨카드(우리카드 포함), 신한카드(LG카드 포함), 하나카드(외환카드 포함), 삼성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T형, MT형), 현대카드(T형, MT형), JB카드가 사용되고 있다.
대전광역시의 대중교통에서도 드디어 전국호환 캐시비뿐만 아니라 구형 캐시비, 또는 모바일 캐시비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병행사용 가능.
전국 최초로 신형 승하차 단말기가 달린 B500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다.[4]

3.6. 안내방송


모든 노선이 상업적 광고를 하는 것은 아니나, 현재 모든 음성 등 차량 광고지원노선의 담당 광고사는 세종교통은 유니비전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자체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음성안내방송 말투 등 일부 특징이 본시스템을 닮았다는 말이 있으나, 현재 담당 회사는 굴절 제외 전 노선 유니비전으로 알려져 있다. 굴절버스는 보이스웨어 혜련을 임시로 적용해 쓰고 있다.[5]
카드 단말기 안내방송 모음
구분
단말기 안내 멘트
승차
성인
삑소리 1회 + 감사합니다.
청소년
삑소리 2회 + 감사합니다.
어린이
삑소리 3회 + 감사합니다.
환승
환승입니다.
접촉 요구
카드를 대주세요.
다인승
다인승입니다.
하차
하차입니다.
잔액부족
잔액이 부족합니다.
접촉 오류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
미등록
미승인 카드입니다.
이중 접촉
카드를 한 장만 대주십시오.
승차후 재접촉
내릴 때 카드를 대주세요.
하차후 재접촉
이미 처리되었습니다.
충전알림
충전이 필요합니다.

4. 버스 회사


관내 운수업체로는 민간기업인 세종교통과 2017년 1월 출범한 지방공기업세종도시교통공사가 있다. 이외에도 인접 지역의 공주시 시내버스,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천안시 시내버스,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들을 볼 수 있다.

5. 차량


[image]
[image]
구도색(현 간선 버스 도색, 801번)
지선버스 구도색(203번)
[image]
도색 체계[6]
2020년 5월 기준, 세종교통이 119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162대[7]로 총 '''281대'''가 세종시내버스로 운행 중에 있다.[8] 과거 2012년 시 출범시 세종교통이 단독운행 때에 비하면 많이 늘어난 것. 참고로 2018년에만 무려 80대 이상이 대차도 아니고 '''순 증차'''되었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차량을 많이 증차시킨 것의 영향이 크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에 비해 버스 댓수가 부족해진 것+버스 대개편이 대폭 증차의 이유이다. 2019년 5월 시정 홍보지에는 세종시내버스 총 차량댓수가 282대로 적혀있는데, 실제로 이만큼 추가로 증차할 것인지, 오류인지는 아직까지 모른다고는 했는데 2019년 12월 말에 차량 댓수가 저 당시 기록된 그대로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이미 그 당시 신차 도입 계획이 얼추 잡혔었는 듯. (이후 2020년 4월 경에 2교대제 시행에 따라 잉여차량 1대 말소가 이루어졌다.)
꽤 오래 관내에 CNG 충전소가 없었기 때문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구입한 현대 블루시티와 시험 운행된 한국화이바 프리머스를 제외하면 2018년까지 모든 차량이 디젤 차량이었다.[9]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18년 CNG 충전소 신설이 확정된 후 CNG 차량을 구입하기 시작했으며, 세종교통은 본사와 충전소간의 거리 문제인지 2018년 추가 도입 차량도 전 차량 디젤 차량이었다. 2019년부터는 일부차량이 신설된 충전소 바로 옆 박차지에 주박하는지라 신차는 CNG로 뽑는다. 양사 모두 특별히 선호하는 차량 제조사는 없으며, 두 사 모두 현대, 대우, 에디슨 3사의 버스를 골고루 보유 중이다.[10] 근데 최근 신차 도입 동향을 보면 세종교통이 에디슨 빠가 된 것 같기도 하다. 2019년 이후 최근 도입한 신차 10대가 전부 CNG 화이버드였기 때문. 앞으로도 에디슨을 우선으로 뽑는지는 두고 봐야 정확히 알 듯.
세종교통에서는 지선 노선에 그린시티 등 중형 차량과 현대 카운티[11]를 사용하고, 간선 노선에는 중형 또는 대형버스를 사용한다.[12]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마을버스에 수요 수준에 따라 디젤 중형 또는 소형버스를 사용[13]하고, 지선 노선에는 CNG 중형버스를, 광역 노선에는 디젤 대형버스를 넣는다.
세종특별자치시 BRT 시범 운행 당시 후보 차종으로 운행했던 대우 FX II 116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차량과, 대구 EXCO 출신 중고 BC211M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이 한동안 991번 노선에서 2018년까지 사용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지선도색의 상징이 소나무로 쓰이고 있으나, 불만을 의식했는지 정류장을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지선도색의 상징을 조치원도색과 같은 복사꽃색으로 전부 바꿔버렸다. 최근 붙여진 정류장의 버스노선도들도 보면 신도심 지선 상징색이 복사꽃색으로 처리되어있다.

6. 큰 논란거리


  • 고운동 지역민들의 1번 국도 직통 노선 또는 BRT 요구.
2018년 노선 개편 전 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나오는 민원이다. 고운동(특히 서부)이 다른 신도심지역보다 오송과 대전 등 인근 지역으로 가는 BRT와의 접근성이 낮은 탓에 1번 국도를 이용해 직통으로 오송과 대전으로 바로 가는 노선이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 개편 초기 때 1005번을 통해 새롬동을 지상으로 지나가면서라도 민원이 해결될 수 있을꺼라 믿었지만, 개편 설명회 도중 다정동 주민들이 왜 다정동을 무정차하냐면서 결국 다정동커뮤니티센터 인근을 거치도록 노선이 굴곡지게 되고, 세종터미널 등을 경유해야 한다는 이유로 완전 직통노선은 무산되었다. 소요시간도 큰 차이가 없고, 배차간격도 20분[14]이라 고운동에서는 큰 쓸모가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 이로써 다시 민원 제기 시작. 과거 신도시 설계 때 계획 안에 실제로 있었던 대체BRT 노선을 실현하자고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관련 주무관은 지금도 국토교통부 승인, 토지보상, 수요 부족 등 법적, 경제적으로 복잡한 이유들로 인해 안된다는 입장만 반복 중이라 주민들이 답답해 할만하다.
결국 2020년 5월 12일에 세종시청이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여 1생활권 서부 보조 BRT를 2020년 연말에 운행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시장이 직접 밝힘으로써 일단 1생 서부 주민들 승리. 이후 지역카페인 세종시닷컴을 보면 설레발이 엄청나다. 최근 들어 정류장 위치 예측부터 집값 상승 질문에 운영방식 고안, 예측은 물론이고, 보조 BRT에 조금이라도 반발하면 기존 BRT 인근에 살아서 자기네 안 오르고 다른 동네(고운, 아름, 종촌동) 오른다고 부들부들 거린다고 닥치고 부동산에 미친 사람으로 매도하는 사람들도 적잖다.[15] 거기에 이제는 세종~대전간 노선에 BRT와 중첩이 되지 않도록 M버스를 비수도권 최초로 추진하는 방안까지 이야기가 나오면서 교통 호재에 신나하는 1생 서부 주민들의 열기에 기름을 부어버렸다.
  • 201번 노선 개편 관련 문제
고운동 남부, 종촌동 남서부[16] 정부세종청사 남측 BRT정류장을 이어주는 BRT연계 지선 노선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신설된 노선이었다. 배차간격은 나쁘지만 국립세종도서관이라도 직통으로 이어주던 과거 노선이 그립다는 민원으로 어진동 구간이 2019년 5월 초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경유하기 시작하면서, 해당지역과 BRT연계성이 나빠졌다.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도서관 연계, BRT 연계 모두 애매하다는 의견과 함께 공무원출근버스(...)냐는 등 불만 민원이 속출 중이다. 오히려 배차간격이 훨씬 더 나쁘고 차급도 낮은 마을버스를 목매달고 기다린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이 관련 시청으로 오는 민원은 노선 관련 주무관이 답변 기한도 지키지 않고, 교통공사와 시청 모두 답변을 줘도 계속 모니터링 중이라는 형식상 답변을 주며 큰 진전이 보이지 않는 중이다. 2020년 1월 세종시청이 206번 신설과 연계한 201번의 기존 노선 복원안을 발표하였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운전자 모집이 어려운 실정에 있어 계획대로 노선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나면 노선이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특정 노선의 과속, 신호 위반, 승무원 불친절[17], 정류장 청결[18], 버스 도색 불만[19] 등의 문제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런데... 버스 도색 불만을 의식했던 건지, 결국 지선버스들의 도색을 모두 갈아 엎는 걸로 결론 났다. 갈아 엎은 이후 지정되는 신도심지선 도색은 바로 조치원지선과 같은 도색이다.

7. 기타 특징


대략 2014년 전후까지 차량 전면에 LED와 함께 행선지가 적힌 판자를 달고 다녔을 시절에는 대다수 노선에서 판자에 노선번호를 표기하지 않고 주요 경유지만 8개까지 표기했다. 농어촌버스였던 성일버스 시절의 잔재. 다만 행선지가 측면에 인쇄된 간선 노선의 고정 차량이나 행정도시 노선들은 그 당시에도 판자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지선노선도 판자가 없어지고 LED로 완전히 교체되어 과거의 모습이 되었다. 가끔씩 잊힌 판자가 차내 구석에서 나뒹굴고 있기도 하다.
2019년 상반기까지는 4생활권 남쪽에 건립될 예정인 공영차고지가 아직 완공되지 않아 관내에 CNG 충전 시설이 없었다. 따라서 CNG 차량들은 유성구 안산동에 위치한 CNG충전소를 이용해 충전했었다. 그 외에도 봉산동, 신대동 CNG 충전소 등 무려 3곳의 충전소에 신세를 지고 있었다. 2019년 7월부터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 CNG 충전소를 설치하여 이곳에서 모든 노선들이 충전을 하게 된다. 조치원지선은 이후에도 신대동에 신세를 졌으나 2020년 5월부터 고정배차를 시행하면서 운행시작 전에 1회 충전을 한다. 이로써 CNG충전소를 인근 지자체에 의지하는 신세는 모두 청산했다.
2018년 12월 말까지 시내버스 일부 차량(179대)에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되었으며,[20] 현재 2019년 8월 기준 마을버스, 세종교통 소형차량들, 예비차들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량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와이파이 명은 "PublicWIFI@BUS"[21]이며,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Secure의 ID와 PW는 모두 wifi로 입력하면 된다.
행복도시를 운행하는 대부분의 주요 노선들의 시간표가 매우 간결하다. 550번 등 타 시도의 시내버스의 영향이 없으면 거의 60의 약수인 숫자가 배차간격이 된다. 대전광역시 등 인근 도시들의 경우 근무의 편의와 효율성을 위해 배차가 균일하지 못한데 비해 매우 균일하여 시간표를 암기하기 매우 쉽다.[22]

8. 노선 목록


해당 문서를 참조.

9. 사건사고


2018년 5월 23일부터 같은 해 6월 30일까지 세종도시교통공사 소속 기사 60% 정도가 파업하였다. 900번의 운행이 중단되었고, 일부 노선은 세종시 측에서 대형 전세버스들을 대체 투입시켜 무료로 운행했다. 하지만 노조측의 요구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파업이 종료되면서 7월 1일부터 노선의 정상 운행이 재개되었다.

[1] 세종시 10월 신도심 버스노선 전면 개편, 2018-07-12, 대전인터넷신문[2] 특히 근무제도를 개편한 세종교통에서 이 특이사항이 더욱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이는 근로법 개정 등으로 인한 근무 방식 변경이 있었기 때문.[3] 실제로 2020년 2월 1일부터 601번이 기존 06:00~23:00/23:30 운행에서 05:30~23:30 운행으로 변경하고, 801번은 노선을 2배 연장하면서도 기종점 운행시간대는 오히려 05:30~23:00로 연장시켰으며, 991번도 기존 05:50/06:00~22:00 운행에서 05:20/05:30~22:50/23:00 운행으로 변경시켰다. 거기에 1000번은 기존 05:30~23:00 운행에서 '''05:30~24:30 운행으로 변경'''되어 운수업체 이관 후 사라졌던 심야버스 특성을 다시 살렸다. '''오히려 중간종착을 폐지시켜서 실 운행시간은 더 늘어났다.'''
거기에 3월 1일부터는 한술 더 떠서 340번430번도 각각 05:30~22:30, 06:00~23:00로 운행시간을 연장시키고 340번은 배차간격도 절반 이상 줄였다. 상기 제시된 노선들은 전부 세종교통이 운행하는 노선들이라는게 놀라운 일.
[4] 이 신형 승하차 단말기는 B600이 장착된 서울과 B650이 장착된 대전에서도 볼 수 있다.[5] 최근 일부 정류장 명칭 안내방송이 새로 개정되었는데 음질이 상당히 좋아서 기종 본시스템의 이번 정류장은/다음 정류장은 과의 이질감이 매우 심하다.[6] 신도심 지선은 조치원 지선과 도색을 통합할 예정(복사꽃색으로 변경)이다. 완전 재도색 완료 시점은 2020년 7~8월 전후로 잡혀있다.[7] 원래 163대이나 블루시티 1대는 관용면허를 달고 어린이안전체험버스라는 명목으로 시내버스로 영업운행하지 않고 차고에 박혀 있으므로 제외.[8] 공식 자료 상 실 운행대수는 2019년 8월 기준 세종교통이 108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평일 오전 기준 125대로 총 233대.[9] 따라서 BRT 외의 저상버스는 오직 대우 BS110만 구입했다.[10]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경우 정비문제 등으로 인해 가급적 한 회사의 차량만 뽑으려고 하지만, 지방공기업이므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따라야 하기에 기술 사양에 부합하는 가장 싼 값으로 입찰한 업체의 차량을 구입해야 한다는 점에서 골고루 뽑을 수 밖에 없다.[11] 기점을 공유하는 340, 430 노선에 사용한다.[12] 550번, 601번과 991번은 전 차량 대형이거나 저상버스이고, 655번과 801번은 중형버스가 들어간다. 다만 655번에는 저상버스도 들어간다.[13] 단, 60번대 금남면 노선에는 그린시티 개선형 CNG 모델이 무조건 들어간다. 종점에 그냥 CNG충전소가 떡하니 있다.[14] 이정도면 2018년 개편 이전 배차간격 수준이다. 201번이 현재 출근시간대 10분, 1004번이 15분이라는 걸 생각하면...[15] 새로운 교통으로 자신의 거주지역의 삶의 질이 상승하는 것을 기대하는거는 다들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무작정 험한 말이 나오는 건 환영이든 반대든 양쪽 모두 좋은 모습은 아니며 지역 사람들의 갈등만 부추길 뿐이다.[16] 나머지 북부, 동부는 1000번이나 도보 등 타 방법을 이용해도 무방하다.[17] 보통 세종교통 담당 노선에서 많이 나오는 중. 그 덕에 지역에서의 이미지도 별로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그나마 이런 쪽에서는 불만보다 칭찬을 더 많이 받고 있으나, 최근엔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선에서도 아예 이런 문제들이 안 나오는 건 아니다.[18] 이 쪽은 그나마 최근 교통공사가 관리하기 시작하며 조금 나아지는 중.[19] 지선버스 도색을 보고 새마을운동, 군대 버스인 줄 알았다는 등 지역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20] 2018년 12월 월간업무계획, 2018-11-29, 세종특별자치시[21] 일부 고정차량은 "PublicWIFI@BUS_(노선번호)", 일부 노선을 공유하는 차량은 "PublicWIFI@BUS_(노선번호1), (노선번호2)"형태를 갖고 있다.[22] 예를 들어 배차간격이 15분이라면 매 시 00분, 15분, 30분, 45분처럼 규칙적으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