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신 엑조디아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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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NNIUM DECK에서 엑조드 프레임과 함께 등장한 엑조디아의 새로운 모습. 이전의 엑조디아 베리에이션과 달리 봉인된 엑조디아의 파츠들이 온전히 '''하나로 결합된 모습'''이다.
드로우 가속을 도와 엑조디아로 승리하던 기존의 엑조디아 덱들과는 다르게, 엑조드 프레임과 함께 묘지 회수형 엑조디아/공격형 엑조디아 덱의 서포터로 출시됐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봉인된" 몬스터 1장당 공격력이 1000씩 오르기에 묘지에 "봉인된" 몬스터 3장만 있어도 공격력 3000 스펙에, 다른 효과를 받지 않는 괴물이 하나 튀어나온다. “봉인된” 파츠가 제한이므로 최대 공격력은 5000으로 피니셔로서 손색 없다. 특히 ②의 "효과 내성" 덕에 상대의 온갖 견제 카드를 죄다 씹으면서 유유히 공격해온다. 다만 아쉽게도 파괴수 및 릴리스 제거계가 유행하기 전에 나온 카드라 릴리스 내성이 없는 게 흠.
③의 효과는 매턴 강제로 엔드 페이즈시 묘지의 "봉인된" 몬스터를 회수하는 효과. 이 효과는 장점인 동시에 단점으로 작용한다. 필드 장악력을 유지하려면 강력한 내성을 바탕으로 높은 공격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엔드 페이즈마다 공격력이 1000씩 내려가는 것과 다름없다. 적어도 공격력 3000~4000일 때 소환해야 전투로 파괴되지 않고, 피니셔로 쓰려면 매턴 생기는 "봉인된" 몬스터를 지속적으로 묘지로 보내야 한다.
④의 효과는 전투로 파괴됐을 때 패의 “봉인된” 파츠의 수만큼 드로우를 시켜주는 보험 효과. 출시 당시 ③④의 효과를 중심으로 '드로우 가속류'의 엑조디아 덱에서 이 카드를 투입해 벽으로서 쓰이기도 했지만, 패의 엑조디아 파츠가 많지 않다면 비효율적이라 기존 도서관/활로/편승 등의 '드로우 가속형' 엑조디아 덱에선 잘 안 쓴다. 그 방면보단 주로 엑조디아의 내성과 공격력을 이용한 피니셔(or묘지 회수형)의 '소환신 전용 덱'에 투입된다.
"엑조디아 파츠 운영/서치 수단/제외, 릴리스 대책"만 잘 강구하면, 다른 카드 효과를 무시하는 무적의 몬스터가 엑조디아 파츠 수만큼 공격력까지 올라가는 강력한 에이스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 가치는 충분하다.
'''수록 팩 일람'''
이 카드 자체는 레벨 10 몬스터라 서치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검은 숲의 마녀로 서치하거나, 묘지에서 회수하는 방법으로 '엑조드 프레임'의 자체 효과나 탄환으로서 덱에서 이 카드를 덤핑하고, 수비력 0임을 이용해 악몽 재발 등으로 2장을 한꺼번에 퍼오는 방법[1]이 있다.
이 카드가 패에만 잡힌다면 그 후엔 강력한 카드로 쓸 수 있는데, 엑조디아 파츠가 모두 제한이라 쓰기 까다로울 것 같지만, 이 카드의 소환 자체는 '엑조디아 파츠'(어둠 속성/마법사족/레벨1/일반 몬스터) 1장만 띄워놓고 릴리스하면 바로 튀어나오기에 어렵지 않다. 엑조디아 파츠가 레벨 1 일반 몬스터임을 이용해 예상외, 원 포 원, 트레져 팬더로 덱에서 바로 불러내는 방법이나 느리지만 다크 호라이즌, 흑마족 부활의 관, 마술사의 재연, 킬러 토마토, 견습 마술사 등을 통해 덱/묘지에서 엑조디아 파츠를 필드로 불러내는 방법 혹은 크리터, 검은 숲의 마녀, 마법의 어릿광대, 마장전사 드라고디우스, 청룡의 소환사 등으로 덱에서 직접 패에 넣어 일반 소환 후 릴리스해 이 카드를 부르는 방법도 있어 소환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덱 전술의 특성상 높은 공격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자연스럽게 패 / 덱의 엑조디아 파츠를 묘지로 보내야 한다. 함께 출시된 '엑조드 프레임'이 엑조디아 파츠를 패 / 덱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어 가장 좋다. 덱에서 덤핑하기 위해 흔히 쓰는 어리석은 매장, 라이트로드, 크리밴디트, 마도 잡화상인. 혹은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 고등의식술로 덱에서 직접 보내는 방법이 있다.
또한, "봉인된" 몬스터를 단순하게 필드에 일반 소환해 단순히 벽으로 쓸 수도 있겠지만, 파츠 추가 전개에 좋은 링크 스파이더, 블랙 매지션과 함께할 경우에 환상의 흑마도사로 봉인된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상대 공격 시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링크리보, 견습 마양, 새크리파이스 아니마, 신성마황후 셀레네 등의 링크 몬스터를 이용하는 방법. 루드라의 마도서, 말뼈의 대가, 원더 원드를 이용해 드로우 보조 카드로 쓰는 방법. 원 포 원, 트윈트위스터의 코스트로도 쓸 수 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전술에 따라 엑조디아 승리를 노려, 우선 회수가 힘든 "봉인된 엑조디아"부터 회수하고 남은 몬스터들은 어둠의 양산공장, 보충요원, 다크 버스트, 마법의 어릿광대 등으로 회수해 패의 엑조디아를 완성해 특수 승리하는 것도 노릴 수 있다.
물론 주의할 점도 많다. 공격력은 계속 내려가고 전투 내성이 없어서 사신 아바타나 어니스트류, 무사신 카드 등의 고타점의 공격력만 믿고 무턱대고 공격했다가 쉽게 끝날 수도 있다. 소환되기 전엔 절대 내성이 없기에 "소환 자체를 무효화"시키고 파괴하는 신의 심판, 신의 통고 같은 카드엔 이 카드 역시 인정사정없이 파괴된다. 파괴수, 제물봉인 가면, 대천사 크리스티아 같은 "릴리스/릴리스 or 특수 소환 방지" 카드가 먼저 있으면 패에 썩히게 된다. 스킬 드레인이 먼저 깔려있으면 공격력 0의 몬스터가 된다.
또한, 묘지의 자원에 의존하는 덱들이 그러하듯 이 카드의 가장 큰 약점은 묘지의 "봉인된" 몬스터가 제외되는 것. 이 카드의 모든 효과가 "봉인된" 몬스터를 중심으로 발휘되므로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등으로 1장이라도 제외되면 공격력은 둘째치고 엑조디아식 효과 승리도 더 이상 위협이 안 된다. 거기에 ③의 효과로 공격력은 계속 떨어져서 방해만 될 뿐. 아티팩트-롱기누스, 저택 와라시, 왕궁의 철벽, 이차원에서의 매장 같은 대책이 없다면 속전속결로 끝내는 게 중요. 3장 이상 제외되면 방도가 없다. 그나마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어느 정도 약점을 보완해주는데, 묘지로 가는 카드를 제외하는 것과 이 카드의 공격력이 떨어지는 건 못 막지만 묘지의 카드들이 찍혀서 제외되는 것은 막을 수 있다. 그리고 필드 마법을 쓴다는 것을 이용해 Sin을 같이 채용하는 경우 Sin을 소환해도 소환신은 Sin들이 공통으로 가진 자신의 다른 몬스터의 공격을 막는 효과를 안 받기에, 높은 공격력의 효과 면역 몬스터로 필드 장악과 상대 묘지 봉쇄 콤보가 가능해진다.
본래 죽은 자의 소생을 비롯하여 해외판에선 대다수의 앙크 문양이 수정되어왔지만, 이 카드는 국내를 포함한 해외 발매판에서도 엑조디아의 가슴 부분의 앙크가 탄압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이후 북미에서도 내수판 일러스트 사양의 엑조디아가 따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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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실제 수록되기 한참 전인, OCG와는 룰 자체가 다른 옛날 게임에 수록된 적이 있다. 듀얼이 아닌 룰을 따르는 캡슐몬스터 콜로세움에서도 몬스터로서 등장했으며,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도 공략본에 언급이 되어있긴 하지만 수록만 됐을 뿐 입수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더미 데이터로 나온다. 때문에 일본판에선 카드 갤러리의 완전 수집 달성이 불가능하며, 해외판에선 엑조디아 파츠를 전부 모아 듀얼 중에 해방시키면 갤러리에 뜨는 것으로 변경됐다. 지금 이 카드와는 일러스트부터 다르지만, 실제 카드를 만들 때 참고한 듯하다. 영문판에선 위처럼 "Summoned Lord Exodia"란 번역명이 있었으나, 실제 수록시엔 전혀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다.
1.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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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NNIUM DECK에서 엑조드 프레임과 함께 등장한 엑조디아의 새로운 모습. 이전의 엑조디아 베리에이션과 달리 봉인된 엑조디아의 파츠들이 온전히 '''하나로 결합된 모습'''이다.
드로우 가속을 도와 엑조디아로 승리하던 기존의 엑조디아 덱들과는 다르게, 엑조드 프레임과 함께 묘지 회수형 엑조디아/공격형 엑조디아 덱의 서포터로 출시됐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봉인된" 몬스터 1장당 공격력이 1000씩 오르기에 묘지에 "봉인된" 몬스터 3장만 있어도 공격력 3000 스펙에, 다른 효과를 받지 않는 괴물이 하나 튀어나온다. “봉인된” 파츠가 제한이므로 최대 공격력은 5000으로 피니셔로서 손색 없다. 특히 ②의 "효과 내성" 덕에 상대의 온갖 견제 카드를 죄다 씹으면서 유유히 공격해온다. 다만 아쉽게도 파괴수 및 릴리스 제거계가 유행하기 전에 나온 카드라 릴리스 내성이 없는 게 흠.
③의 효과는 매턴 강제로 엔드 페이즈시 묘지의 "봉인된" 몬스터를 회수하는 효과. 이 효과는 장점인 동시에 단점으로 작용한다. 필드 장악력을 유지하려면 강력한 내성을 바탕으로 높은 공격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엔드 페이즈마다 공격력이 1000씩 내려가는 것과 다름없다. 적어도 공격력 3000~4000일 때 소환해야 전투로 파괴되지 않고, 피니셔로 쓰려면 매턴 생기는 "봉인된" 몬스터를 지속적으로 묘지로 보내야 한다.
④의 효과는 전투로 파괴됐을 때 패의 “봉인된” 파츠의 수만큼 드로우를 시켜주는 보험 효과. 출시 당시 ③④의 효과를 중심으로 '드로우 가속류'의 엑조디아 덱에서 이 카드를 투입해 벽으로서 쓰이기도 했지만, 패의 엑조디아 파츠가 많지 않다면 비효율적이라 기존 도서관/활로/편승 등의 '드로우 가속형' 엑조디아 덱에선 잘 안 쓴다. 그 방면보단 주로 엑조디아의 내성과 공격력을 이용한 피니셔(or묘지 회수형)의 '소환신 전용 덱'에 투입된다.
"엑조디아 파츠 운영/서치 수단/제외, 릴리스 대책"만 잘 강구하면, 다른 카드 효과를 무시하는 무적의 몬스터가 엑조디아 파츠 수만큼 공격력까지 올라가는 강력한 에이스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 가치는 충분하다.
'''수록 팩 일람'''
2. 운영
이 카드 자체는 레벨 10 몬스터라 서치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검은 숲의 마녀로 서치하거나, 묘지에서 회수하는 방법으로 '엑조드 프레임'의 자체 효과나 탄환으로서 덱에서 이 카드를 덤핑하고, 수비력 0임을 이용해 악몽 재발 등으로 2장을 한꺼번에 퍼오는 방법[1]이 있다.
이 카드가 패에만 잡힌다면 그 후엔 강력한 카드로 쓸 수 있는데, 엑조디아 파츠가 모두 제한이라 쓰기 까다로울 것 같지만, 이 카드의 소환 자체는 '엑조디아 파츠'(어둠 속성/마법사족/레벨1/일반 몬스터) 1장만 띄워놓고 릴리스하면 바로 튀어나오기에 어렵지 않다. 엑조디아 파츠가 레벨 1 일반 몬스터임을 이용해 예상외, 원 포 원, 트레져 팬더로 덱에서 바로 불러내는 방법이나 느리지만 다크 호라이즌, 흑마족 부활의 관, 마술사의 재연, 킬러 토마토, 견습 마술사 등을 통해 덱/묘지에서 엑조디아 파츠를 필드로 불러내는 방법 혹은 크리터, 검은 숲의 마녀, 마법의 어릿광대, 마장전사 드라고디우스, 청룡의 소환사 등으로 덱에서 직접 패에 넣어 일반 소환 후 릴리스해 이 카드를 부르는 방법도 있어 소환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덱 전술의 특성상 높은 공격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자연스럽게 패 / 덱의 엑조디아 파츠를 묘지로 보내야 한다. 함께 출시된 '엑조드 프레임'이 엑조디아 파츠를 패 / 덱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어 가장 좋다. 덱에서 덤핑하기 위해 흔히 쓰는 어리석은 매장, 라이트로드, 크리밴디트, 마도 잡화상인. 혹은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 고등의식술로 덱에서 직접 보내는 방법이 있다.
또한, "봉인된" 몬스터를 단순하게 필드에 일반 소환해 단순히 벽으로 쓸 수도 있겠지만, 파츠 추가 전개에 좋은 링크 스파이더, 블랙 매지션과 함께할 경우에 환상의 흑마도사로 봉인된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상대 공격 시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링크리보, 견습 마양, 새크리파이스 아니마, 신성마황후 셀레네 등의 링크 몬스터를 이용하는 방법. 루드라의 마도서, 말뼈의 대가, 원더 원드를 이용해 드로우 보조 카드로 쓰는 방법. 원 포 원, 트윈트위스터의 코스트로도 쓸 수 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전술에 따라 엑조디아 승리를 노려, 우선 회수가 힘든 "봉인된 엑조디아"부터 회수하고 남은 몬스터들은 어둠의 양산공장, 보충요원, 다크 버스트, 마법의 어릿광대 등으로 회수해 패의 엑조디아를 완성해 특수 승리하는 것도 노릴 수 있다.
물론 주의할 점도 많다. 공격력은 계속 내려가고 전투 내성이 없어서 사신 아바타나 어니스트류, 무사신 카드 등의 고타점의 공격력만 믿고 무턱대고 공격했다가 쉽게 끝날 수도 있다. 소환되기 전엔 절대 내성이 없기에 "소환 자체를 무효화"시키고 파괴하는 신의 심판, 신의 통고 같은 카드엔 이 카드 역시 인정사정없이 파괴된다. 파괴수, 제물봉인 가면, 대천사 크리스티아 같은 "릴리스/릴리스 or 특수 소환 방지" 카드가 먼저 있으면 패에 썩히게 된다. 스킬 드레인이 먼저 깔려있으면 공격력 0의 몬스터가 된다.
또한, 묘지의 자원에 의존하는 덱들이 그러하듯 이 카드의 가장 큰 약점은 묘지의 "봉인된" 몬스터가 제외되는 것. 이 카드의 모든 효과가 "봉인된" 몬스터를 중심으로 발휘되므로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등으로 1장이라도 제외되면 공격력은 둘째치고 엑조디아식 효과 승리도 더 이상 위협이 안 된다. 거기에 ③의 효과로 공격력은 계속 떨어져서 방해만 될 뿐. 아티팩트-롱기누스, 저택 와라시, 왕궁의 철벽, 이차원에서의 매장 같은 대책이 없다면 속전속결로 끝내는 게 중요. 3장 이상 제외되면 방도가 없다. 그나마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어느 정도 약점을 보완해주는데, 묘지로 가는 카드를 제외하는 것과 이 카드의 공격력이 떨어지는 건 못 막지만 묘지의 카드들이 찍혀서 제외되는 것은 막을 수 있다. 그리고 필드 마법을 쓴다는 것을 이용해 Sin을 같이 채용하는 경우 Sin을 소환해도 소환신은 Sin들이 공통으로 가진 자신의 다른 몬스터의 공격을 막는 효과를 안 받기에, 높은 공격력의 효과 면역 몬스터로 필드 장악과 상대 묘지 봉쇄 콤보가 가능해진다.
3. 기타
본래 죽은 자의 소생을 비롯하여 해외판에선 대다수의 앙크 문양이 수정되어왔지만, 이 카드는 국내를 포함한 해외 발매판에서도 엑조디아의 가슴 부분의 앙크가 탄압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이후 북미에서도 내수판 일러스트 사양의 엑조디아가 따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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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실제 수록되기 한참 전인, OCG와는 룰 자체가 다른 옛날 게임에 수록된 적이 있다. 듀얼이 아닌 룰을 따르는 캡슐몬스터 콜로세움에서도 몬스터로서 등장했으며,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도 공략본에 언급이 되어있긴 하지만 수록만 됐을 뿐 입수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더미 데이터로 나온다. 때문에 일본판에선 카드 갤러리의 완전 수집 달성이 불가능하며, 해외판에선 엑조디아 파츠를 전부 모아 듀얼 중에 해방시키면 갤러리에 뜨는 것으로 변경됐다. 지금 이 카드와는 일러스트부터 다르지만, 실제 카드를 만들 때 참고한 듯하다. 영문판에선 위처럼 "Summoned Lord Exodia"란 번역명이 있었으나, 실제 수록시엔 전혀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다.
4. 관련 문서
[1] 수비력 0 어둠 속성인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을 투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카드와 엑조디오스는 운영방식이 달라 둘을 같이 쓰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