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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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월드타워 지하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2014년 10월 16일에 개장하였다. 총 5200톤의 수조에 650여종의 5만 5000여 마리의 생물이 전시되어 있다.
마스코트 동물은 흰돌고래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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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용 시간
- 평일(월~목): 10시~20시
- 금요일, 주말, 공휴일: 10시~22시
2020년 2월 3일부터 2월 한 달 동안, 관람시간을 주말에도 20시까지로 변경했다.
3. 이용 요금
3.1. 입장권
- 개인 입장권
- 성인(만 13세 이상): 31,000원
- 어린이(만 12세 이하): 27,000원
- 유아(36개월 이하): 무료
- 연간이용권
- 성인(만 13세 이상): 100,000원
- 어린이(만 12세 이하): 80,000원
3.2. 다이빙 체험
메인 수조 체험 다이빙을 하기 위한 비용.
'''입장료를 포함한 금액이다.'''
- 씨 워킹
- 일반: 105,000원
- 연간 이용 회원: 90,000원
- 씨 라이딩
- 일반: 75,000원
- 연간 이용 회원: 60,000원
- 스노클링
- 일반: 45,000원
- 연간 이용 회원: 30,000원
4. 전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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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과 지하 2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지하 1, 2층 모두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이 많다.
4.1. 네이처 존
마치 실제 자연처럼 꾸며진 실내에서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4.2. 라이프 존
파충류와 양서류가 가장 많이 전시된 구역. 국내에서 말레이가비알이 전시된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다.
- 악어 수조
- 양서류, 파충류 수조
- 시클리드 수조
- 전기뱀장어 수조
- 카디날테트라 수조
- 대형 시클리드 수조
- 피라냐 수조
- 붉은배피라냐
- 로봇물고기 수조
- 수초 수조
- 담수 소형 수조
- 프리스텔라리들레이(엑스레이테트라), 리프피쉬 / 유리메기(글라스캣피쉬) / 멕시칸장님동굴고기
4.3. 열대우림의 강
아마존의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터널 형식으로 되어있다. 피라루쿠가 모두 아성체인지, 크기는 작은 편.
매일 14시 30분에 작은발톱수달 생태 설명회를 진행한다.
- 아마존 터널
- 조간대 수조
- 메티니스
- 시클리드
- 마이다스시클리드
- 수달 수조
- 갯벌 수조
4.4. 바다사자
지하 1층 2층이 연결된 거대한 수조. 지하 1층 부분은 작기 때문에 지하 2층에 내려가서 보는 게 편하다.
11시 20분, 15시에 바다사자 생태설명회를 진행한다.
- 벽쪽 수조
- 플레시라이트피쉬 / 괴도라치, 거미불가사리 / 페더웜, 퍼플고비
- 소형수조(해수)
- 바다사자 수조
4.5. 디 오션
본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거대한 메인 수조. 가장 많은 생물을 전시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하 2층 모두 있다. 워낙 수조가 거대해서 두 층 모두에서 잘 보인다. 가로 25m 깊이 7.3m 이다. 물수량은 2,200톤이다.
매일 12시 30분, 15시 30분에 메인수조 '''생태 설명회'''를 진행한다. 시간은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얼룩매가오리, 부채가오리, 목탁수구리, 제브라상어, 흑가오리, 백기흉상어(화이트팁리프샤크), 흑기흉상어(블랙팁리프샤크), 자이언트그루퍼(대왕바리), 골든트레발리, 라운드폼파노, 노랑꼬리전갱이, 큰양놀래기, 블루마오마오, 해포리고기, 황지느러미쥐돔, 무지개놀래기, 범무늬소녀가오리
4.6. 벨루가
본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인 흰돌고래를 전시하는 구역. 지하 1층과 지하 2층 모두 있다. 지하 1층에서는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지하 2층에서 관람하는 것이 좋다.
본래 벨리, 벨로라는 수컷 두 마리와 벨라라는 암컷 한 마리가 있었으나, 수컷 두 마리는 폐사한 상태고 암컷 벨라 한 마리만 남아있다. 안내판에는 수컷 한 마리도 소개하고 있다.
롯데그룹 측은 추후 이 암컷을 자연방사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 개체가 죽거나 자연방사되면 다른 수족관으로 가야 흰돌고래를 볼 수 있다.
- 벨루가 수조
4.7. 산호초 가든
비단잉어 먹이를 직원에게 2,000원을(현금, 카드 모두 가능.)주고 구매할 수 있다.
물총고기 수조 우측에 있는 자판기에서 물총고기 먹이를 1,000원(500원 동전 2개)에 구매할 수 있다.
- 가오리 수조
- 물총고기 수조
- 물총고기, 모노닥
- 담셀 수조
- 파랑돔, 샛별돔, 파랑점자돔 , 레몬점자돔
- 곰치 수조
- 자리돔 터널 수조[5]
- 잉어 젖병주기 체험존
- 정원장어 수조
- 산호 수조
- 룩다운 수조
- 룩다운, 노랑가오리
- 흰동가리 수조
- 토마토흰동가리, 주황흰동가리
- 문어 수조
- 대문어
- 범돔 수조
- 범돔, 해포리고기
- 붉바리 수조
- Spring is here
4.8. 플레이 오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직접 만지면서 체험해볼 수 있다. 전시시설 왼쪽에 있는 세면대에서 손을 씻어야 체험할 수 있다.
4.9. 플레이존
딱히 동물이랑 관련은 없고, 관람객들 캐리커쳐 같은 걸 그려주는 곳이다.
4.10. 해양갤러리
해포리고기 수조 좌측 자판기에서 해포리고기 먹이를 1,000원(500원 동전 2개)에 구매할 수 있다.
- 복어 수조
- 채소먹는 물고기
- 뱃피쉬 수조
- 부채제비활치, 블로치아이솔저피쉬, 팬더그루퍼
- 추크 섬
- 해마
- 빅밸리해마
- 앤젤피쉬
- 가시나비고기, 라티체드나비고기, 옹달샘돔(엠퍼러엔젤), 파랑머리청줄돔(블루페이스엔젤), 룰나비고기, 두동가리돔, 피라미드나비고기
- 먹이 주기
- 거미게 수조
- 거미게(자이언트스파이더크랩)
- 산호 수조
- 스타폴립, 머슈룸, 핑거레더[7] , 셀핀탱
4.11. 젤리피쉬 클럽
연구실 형태로, 성장 중인 아기 해파리나 산호를 볼 수 있다.
5,000원을 지불하고(현금, 카드 모두 가능) '물고기 도시락'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5개의 수조에서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이다. 한번에 출발할 수 있는 인원 수는 최대 6명. 첫번째로 네이처 존의 스콜 수조, 산호초 가든의 노랑가오리 수조, 물총고기 수조, 자리돔 터널 수조, 해양갤러리의 해포리고기 수조가 그것들이다.
팀 출발 시각은 11시, 11시 30분, 12시, 12시 30분, 13시, 13시 30분, 14시, 14시 30분, 15시, 15시 30분, 16시, 16시 30분, 17시, 17시 30분. 소요 시간은 20분 정도.
4.12. 해파리 갤러리
젤리피쉬클럽과 바로 붙어 있으며, 네 종의 해파리를 볼 수 있다. 젤리피쉬클럽에서 키운 해파리를 여기 전시하는 듯.
- 해파리 수조
- 아틀란틱시네틀 / 모자이크해파리 / 말레이시안시네틀 / 보름달물해파리 / 장식헬멧해파리(업사이드다운)
4.13. 오션 터널
코엑스 아쿠아리움처럼 해저터널 형식으로 된 전시관이다.
벨루가, 디 오션, 바다사자 구역을 순서대로 거쳐간다.
4.14. 바다거북 존
바다거북을 메인 동물로 하는 구역. 바다거북 수조 맞은 편에 박제(목탁수구리, 얼룩매가오리), 피부 가죽(피라루쿠, 백기흉상어, 흑가오리, 목탁수구리)이 전시되어있다. 피부 가죽은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매주 금, 토, 일 16:00 수중 드론 설명회를 진행한다.
4.15. 극지방 존
훔볼트펭귄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 구역. 전시 구역명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 훔볼트펭귄은 페루나 칠레북부, 즉 극지방보다는 오히려 적도와 더 가까운 자역에서 서식하므로, 더운 지역에 사는 펭귄이다.
매일 12시 10분, 16시 30분에 펭귄 생태 설명회를 진행한다.
5. 메인 수조 다이빙 체험
거대한 메인 수조에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체험. 국내에선 다이빙 체험으로 가장 유명했던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샤크 다이빙 체험이 잠정 중단된 이상,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다이빙 체험은 고객에게 다이빙 체험을 제공하는''' 정말 몇 안 되는 아쿠아리움 중 하나다. '''반드시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도 신청을 받긴 하지만, 예약자에게 우선권을 준다. 주중, 주말 모두 가능하며, 다이빙 장비는 아쿠아리움 측에서 제공한다.'''국내최대 규모 25m 메인수조 속에서 펼쳐지는 바다 속 풍경을 담은 씨워킹, 씨라이딩, 스노쿨링 체험!'''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 보세요 수영을 못해도 잠수를 못해도 전문 강사가 안전하게 아름다운 수중세계를 만끽하게 해드립니다.'''
홈페이지 소개 글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이 거대가오리, 그루퍼가 존재하는 수조에 들어가는 체험이기 때문에 당연히 안전수칙, 프로그램 체계 설명 같은 사전 교육이 진행된다. 체험이 끝나면 샤워도 할 수 있다. 한 번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수는 6명 이하.
프로그램은 세 가지로 구분된다.
5.1. 씨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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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만 12세 이상. 스킨 스쿠버 수료증 소지자만 참여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사전 교육 시간 포함 90분. 산소 탱크를 등에 지고 진짜 다이빙을 하는 것이다.
5.2. 씨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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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만 10세 이상. 최소 2인 이상만 진행한다. 소요시간은 사전 교육 시간 포함 90분. 기계 장치의 막대를 잡고 타고 다니는 것이다.
5.3. 스노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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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만 10세 이상. 최소 3인 이상만 진행한다. 소요시간은 사전 교육 시간 포함 60분.
6. 음식점
6.1. Sea Table
플레이오션 옆에 위치.
핫도그, 프레츨, 각종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아니나 다를까 벨루가 아이스크림.
6.2. Cafe the Ocean
디 오션 메인 수조 오른쪽에 위치.
카페 이름이 되게 거창해보이지만, 진짜 정체는 바로 이것. 따라서 뭐 특별한 거 없이 보통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6.3. Sea Sweets
디 오션 메인 수조 맞은 편에 위치.
각종 음료나 츄러스를 판다. 츄러스 교환권의 츄러스는 여기서 교환할 수 있다.
7. 상점
펭귄 구역을 끝으로 나가는 출구와 연결되어 있다. 여기서도 주력으로 내세우는 상품은 벨루가 관련 상품이다.
8. 기타
- 모래뱀상어(샌드타이거샤크)와 흉상어(샌드바샤크) 같은 대형 상어가 즐비한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달리, 이곳에는 그 정도의 대형종 상어는 없다. 2.5미터 몸길이의 얼룩말상어(제브라샤크)가 최대. 하지만 이 종은 수염상어라, 흔히 생각하는 상어 비주얼과는 거리가 멀다.
-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수족관이라 시설은 굉장히 깔끔하다.
[1] 이 수조 안에서 반짝반짝하는 '마이로'라는 이름의 로봇 물고기가 같이 헤엄친다. 수질검사를 위해 투입했다고 한다. [2] 천연기념물인 국내 서식종이 아니다.[3] 국내 서식하는 흰동가리 종이다.[4] 유어[5] 말이 터널이지, 8세 이하 유아가 기어 가야 지나갈 수 있는 작은 터널이다.[6] 유어[7] 세 종 모두 산호[8] 해파리의 먹이가 되는 동물성 플랑크톤.[9] 종명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