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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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협 산하 시중은행. 본점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62 (신천동) 소재.
예금자보호법도 적용 받고 3대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1], IBK기업은행[2], 한국수출입은행[3] 처럼 법에 의해 정부가 손실을 메워줄 수 있다.[4]
지점망이 전국적으로 134곳 정도로 시중은행들보다 열악하며 제휴 혜택또한 없다. 대부분이 바다인근지역이나 대도시권에나 있어서 바다가 없는 충북에서는 상당구 빼고는 찾아볼수 없다. 특이하게도 대구의 경우는 시내권 지점이 서로 인접해 있다.[5]
해양수산부 소관 특수은행이라 과거부터 해운항만분야 쪽에서 힘을 써보고자 했으나, 자금력 자체가 밀리기 때문에 조선업이나 해양플랜트[6] 등을 비롯하여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에 밀리기 일쑤였다.[7][8][9]
한국선박금융의 지분을 8% 가량 가지고 있다. 카페리 운항에도 관심이 있어 보인다.
2. 지배구조
2019년 10월 기준.
3. 역사
과거에는 수협법에 의해 수협중앙회의 신용사업 부문을 일컫는 용어였다.[10] 수협법에 의거 신용사업(수협은행)과 경제/지도[11]/상호 등 다른 사업은 아예 자산, 부채, 자본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었다.
2013년 3월 1일 오픈인터넷뱅킹을 개시하였다.
수협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수산업협동조합법 제141조의4에 의거하여 2016년 12월 1일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분리되었다.
분리 후 수협중앙회와 예금보험공사가 수협은행의 지분 100%를 가지게 되었다. 수협은행장은 행장추천위원회에서 결정되는데 위원회는 기획재정부장관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해양수산부장관이 각각 추천한 3명과 수협중앙회장이 추천한 2명 등 5명으로 구성[12]되며 5명 중 4명이 찬성해야 임명할 수 있다.
4. 역대 은행장
- 이원태 (2016~2017)
- 이동빈 (2017~2020)
- 김진균 (2020~)
5. 예·적금 상품 및 수수료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1일 1회 1만원 한정으로 중앙회와 회원조합을 가리지 않고 영업시간 외에도 수수료가 무료이며 무통장식인 e-free통장을 활용하면 수협 ATM 인출 수수료 및 인터넷/모바일/폰뱅킹 타행이체 수수료가 없다.
2012년 6월 8일 조건 없이 무제한으로 모든 은행 ATM 출금 및 인터넷/모바일/폰뱅킹 타행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는 하이 앤 프리 통장이 출시되었다. 2016년 1월 4일 Sh평생주거래우대통장으로 상품명 변경.
수협의 설립 취지를 반영하여 수협은행이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명태야 적금'과 같은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24개월 이상 36개월 이내에서 월 100만원까지 횟수 제한 없이 납입할 수 있다고 한다.
회원수협 중에서는 전국수협 최초로 영광군수협에서 개발했다는 '우리 함께 지중해로 떠나요 여행적금'[13] 등처럼 회원수협별로 특이한 상품이 나오기도 한다.
실물통장으로 ATM 이용시 비밀번호 외 6자리 승인번호를 요구하며 승인번호를 1번 등록한 후에는 6개월 동안 유효하다. 6개월 지나면 창구 가서 승인번호를 재등록해야 한다. 비대면으로 만들었다면 웬만하면 무통장식으로 쓰자.
수협은행 앱에는 거래내역 푸시알림이 내장되어 있다. "딩동"으로 부른다.
한도제한계좌제를 시행하며,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해제되는 조건이 있다.
6. 카드 상품
비자카드와 계약해서 비자 로고가 붙은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비자카드를 발급하는 지방은행처럼 상품 개수는 적고 혜택을 받기도 애매한 상품들이 많다. 전산망은 비씨카드의 것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산망만 빌려 쓸 뿐이라(즉, '고객사') 비씨카드는 아니니 헷갈리지 말 것.
2017년부터 출시된 카드에는 마스터카드와 은련도 선택이 가능해졌다.
체크카드는 파트너 체크카드 이후부터 후불교통카드와 해외 브랜드가 추가되었지만 비자카드와 은련은 해외신판이 안 되고 현금인출만 가능하며 마스터카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를 통해 수협에 드디어 마스타 체크카드가 처음 등장했으며 해외신판 수수료는 마스터카드 로열티 1% 외에 0.3%를 추가로 받는다. 이후 S2 체크카드, 리얼제로 체크카드가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새로 나오고 있다. 참고로 해외신판 방식은 즉시출금이다.
비씨카드의 전산망을 쓰기 시작한 이후 비씨카드 공통 상품[14]을 출시하고 있으며, 수협은행은 회원사도 아닌데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뜬다.
2018년 11월 현재 후불 하이패스 카드를 만드는데 연회비를 받지 않았으나 2019년부터 후불 하이패스 연회비 1천원을 받고 있다. 2019년 5월 현재 상시로 후불 하이패스 연회비, 발급비 없는 곳은 전북은행 뿐이다.
브랜드 표기시 비자 V, 은련 C, 마스타 M, BC 글로벌 G, 국내전용 L로 표기한다.
전업계 신용카드사의 체크카드 중 연결할 수 있는 신용카드사는 롯데카드가 유일하다.
대부분의 회원조합에서는 신용카드 신청이 불가능하다. 중앙회 지점을 이용하자.
일부 지역에서는 수협 후불교통카드의 이용이 안 된다. 대전, 대구, 광주, 충북 등지가 대표적. 이런 경우 롯데카드(LIKIT 체크플러스(하이브리드))로 우회해야 한다.
보기 드물게 카드사용 문자통보 수수료는 무료다. 다만 체크카드에 한해서만 무료.
간편 결제 서비스는 대체적으로 가리지 않는 편이다. 다만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카드결제는 2020년 11월경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 체크카드 취급 상품(현금카드와 체크카드는 별도)
- 후불불가: 롯데체크카드,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은련버전 있으나 현금카드 사용불가로 사실상 국내전용), -I♥Busan, LIKIT all, LIKIT on, LIKIT fun,
- 위클리(캐시비선택가능 비자, 은련), sky 플래티넘 (유일하게 연회비 만원부과) [15]
6.1. 신용카드
수협에서는 연회비가 가장 비싼 카드이고 타사의 플래티늄카드에 비하면 혜택은 매우 부실한 편. 차라리 타사의 플래티늄카드를 만드는 걸 추천한다.
7개 업종 중 1개 선택하면 해당 업종 이용시 7% 할인해준다(주유는 리터당 60원 할인, LPG 포함). 할인한도는 30만원에 3천원이다가 5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30만원에 1만원 수준으로 올려준다. 그러나 할인받은 것은 전월 실적 제외된다.
전국 일반 음식점 이용 금액의 5% 청구 할인 대상 업종 : 한식/일식/중식/서양식 결제 건당 3만원 이상시 제공 월 최대 5천원까지 할인, 온라인/모바일 결제 건 및 상품권 구매 금액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 마트할인은 전국 마트 업종 이용 금액의 5% 청구 할인 대상 업종 : 마트, 슈퍼마켓 결제 건당 5만원 이상시 제공, 월 최대 5천원까지 할인. 온라인/모바일 결제 건 및 상품권 구매 금액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 주유 할인은 전국 주유소(LPG충전소 포함) 리터당 40원 청구 할인 결제 건당 5만원 이상시 제공, 월 최대 5천원까지 할인. SK주유소 휘발유 고시가 기준이다. 영화 할인은 전국 영화관 3천원 청구 할인 월1회 할인인데 영화 예매 대행업체를 통한 결제 건 및 상품권 구매 금액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객선 할인은 전국 여객선 이용 금액의 5% 청구 할인.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온라인/모바일 결제 건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 외에도 수협 쇼핑몰 할인이 있는데 수협 쇼핑몰 이용 금액의 5% 청구 할인이다. 수협 쇼핑몰 결제 건당 3만원 이상 시 제공되며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주유할인, 통신할인, 교육할인, 교통비 적립 같은 생활형 카드인데 특이하게도 Oh! Point 기능이 들어 있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카드답게 통합할인한도가 들어가 있다. 글로벌 브랜드의 경우에는, 수협 브랜드가 아닌 비씨 글로벌로 나간다.
해당항목 참조.
해당항목 참조.
비씨카드 항목 참조.
6.2. 체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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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는 REAL!-Zero 체크카드를 제외하면 인터넷뱅킹 및 콜센터를 통해 발급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영업점을 내방해야 한다. 또한 일부 영업점에서 부정거래 방지라는 미명 하에 금융거래목적 확인서와 증빙서류를 추가로 요구하거나 최소 3개월 동안의 거래 실적을 검토한 후 카드발급 승인을 해 주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체크카드 발급이 매우×100 까다롭다. 혜택 자체도 온라인 발급 상품의 경우 사실상 깡통인지라 하나 받아둔 뒤 현금카드용으로만 사용하고 실제로는 '''롯데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니 고생하지 말 것.'''[16]
체크카드의 캐시백 안내에 캐시백금액 입금일이 15일인 것으로 보아, 결제일(대금정산일)은 15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변경 가능
비씨카드 가맹점망을 쓰며, ISP/페이북 앱의 오프라인 QR결제와 JUSTOUCH NFC 결제도 가능하다. 은련, 마스타만 있으며, 마스타 체크카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BIN은 5368-83으로 시작한다.
국내전용은 아이행복, 국민행복, 제주보조금을 제외한 일반인은 롯데카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수 있다. 비자카드 해외신판도 롯데카드를 통해 이용 가능. 다만 적용 가능 상품은 한정되어 있다.
무실적 전 가맹점 평일 0.2%, 주말 0.3% 할인 혜택이 있으나,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이후 마스터카드가 추가됐다. 후불교통카드는 선택할 수 없다. 상기의 리얼와이드에 비해 쓰기가 애매한 편. 그래도 일단은 무실적 카드이고 리얼와이드가 2020년 9월 단종되었기 때문에 현재 무실적으로 혜택을 받으려면 이것 말고는 롯데카드를 발급해야 한다.
프라임 체크카드에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시 1,000원당 20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후불교통이 들어가 있다. 과거에는 보증금 3만원이 있었지만 2018년 5월 기준으로 보증금을 받고 있지 않다. 유효카드에 한하여 만일 기존에 보증금을 납부하였다면, 환급이 가능하다. 카드관리점에 전화하면 환급처리를 해당 지점 직원이 직접 처리한다. 대부분 해당 지점에서 먼저 전화를 하는데, 일부 지점은 먼저 전화를 하지 않으니, 직접 전화해서 환급받아야한다. 카드관리점을 모르는 경우, 수협 고객센터로 전화로 문의하여, 다시 관리점으로 전화하여야 한다. 고객센터에서는 환급처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인터넷뱅킹에 상품 정보가 올라와 있지 않다.
그나마 수협 체크카드 중에서 나은 카드로, 영화할인과 서점, 커피전문점, 패밀리 레스토랑 10% 할인이 들어 있고 그린카드 공통 혜택이 들어간다. 그러나 전월 실적이 30만 원인 게 함정.
해당 항목 참조. 후불교통이 들어간 체크카드로, 보증금 3만원을 받고 있다.[17] 참고로, 후불교통 이용대금은 결제일에 출금한다.
해당 항목 참조. A/B/C타입 선택형이다. C타입은 최소 20만 원 이상 실적 충족 후 전 가맹점 이용시 그린카드의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비씨카드 항목 참조.
비씨카드 항목 참조. 후불교통카드는 선택할 수 없다. 쓰레기급 혜택으로 악명높지만, 그나마 마스터 버전은 수협 자체 체크카드 중 최초로 마스터카드로 나와서 한동안 유일하게 해외신판이 가능한 체크카드였다.
2020년 7월 21일 출시. 카드 사용시 혜택은 금융수수료 면제가 전부다. 후불교통카드 선택 가능.
6.3. 단종상품
- 수협 OK 다모아카드 : V. 이용금액의 0.3%를 OK캐쉬백으로 적립해주는 것 빼면 다른카드와 혜택은 별 다를 게 없다. 2017년 01월 10일 발급중단.
- 수협 블루스카이 카드 : V. 수협카드 중 유일하게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로 타 카드사와 달리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률이 13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2016년 09월 26일 발급중단.
- 바다사랑 카드 : V/L. 요구불 연평잔 금액의 0.5% 포인트 적립을 빼면 다른 카드와 혜택은 똑같다. 2013년 05월 10일 발급중단.
- Sh그린카드(신용) : C. 그린카드답게 연회비 면제를 해주고, 체크카드 버전에 놀이공원 할인과 수협 바다마트/전통시장 할인, 무이자 할부 기능이 추가되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은련신용카드 상품 중 드물게 연회비가 무료라는 점과 하이패스 발급비, 연회비도 면제된다는 일석이조의 효과는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하지만 2017년 1월 20일 단종.
- 프라임체크카드 : L. 전월 무실적으로 인터파크에서 영화예매시 2,000원 할인, 연안여객승선권 5% 적립을 해주는 것 빼고 혜택이 없다.
- OK프라임체크카드 : L. 프라임체크카드에 OK캐쉬백 적립 기능을 추가해서 나온 걸 빼면 프라임체크카드와 똑같다.
전 가맹점 무실적으로 0.5% 할인에 수요일, 해외신판 0.7% 할인 혜택이 있다. 아래의 S2 체크카드와 달리 요구하는 건당 결제 금액의 제한이 없으며, 발급 후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면제와 ATM 이용시 당,타행 기기 인출 수수료를 무조건 면제해 준다. 이 체크카드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한 유일한 카드다. 가로형 도안과 세로형 도안으로 나오는데, 두 도안 모두 후불교통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가로형은 앞면에 카드 번호가 프린팅되고, 세로형은 후면 프린팅이며 카드 사용자 영문명은 세로형의 경우 영업점 즉발시 앞면에[20] 비대면 신청후 인편발급시 후면 카드번호 하단에 인쇄된다. 2020년 9월 18일 신규 발급 중단.
7. 애플리케이션
- 수협 파트너뱅크
- 헤이뱅크[21]
8. 여담
- 부산광역시 소재 부경대학교의 주거래 은행이며 학생증이 수협의 체크카드 기능을 한다. 4년제 대학 안에 수협은행이 있는데 부경대학교의 전신이 부산수산대학교라서 그렇다. 김임권 전 수협중앙회장이 부산수산대학교 출신이었다.
- NH농협은행의 등기된 상호가 "농협은행 주식회사"인 것과 달리, 수협은행의 등기된 명칭은 그냥 "수협은행"(즉, 회사가 아니라 특수법인 형태)이다.
- 원래 수협 로고는 파란색 원 안에 흰 물고기 4마리가 들어있는 건데, 바탕색이 파란색이거나 비슷한 색일때를 위한, 흰색 원 안에 퍼런 물고기 4마리가 들어있는 색반전 버전도 있다.
9. 둘러보기
[1] 한국산업은행법 제26조(채권에 대한 정부보증), 제32조(손실금의 보전)[2] 중소기업은행법 제36조의5(채권에 대한 정부 보증), 제43조(손실금의 보전)[3] 한국수출입은행법 제20조(수출입금융채권), 제37조(손실금의 보전)[4] 단 수산업협동조합법을 보면 한국산업은행법, 중소기업은행법에서 '정부가 보전한다'라고 명시된 것과는 달리 '지원해 줄 수있다'고만 되어 있다.[5] 대구지점은 봉산육거리에 있는데 반월당지점은 현대백화점 대구점 바로 뒤에 있다. 그것도 예전 자리에 있었던 수협은행 건물을 신축해서 계속 이용 중이다.[6] 조선산업과 해양플랜트산업 등은 해양수산부보다 오히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다.[7]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 자체가 전통적으로 그닥 힘센 부처가 아니고 중앙 정부에서의 재무 관료 파워는 매우 강하기 때문에 기획재정부나 금융위원회 등과의 파워게임에서 밀리기 일쑤다.[8] 수협 자체도 자금력이 밀리고 농업과 묶일 때 서브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5조에서 알 수 있듯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부터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관리한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부회장)가 겸임한다.[9] 결과론이지만 수협이 해양플랜트 등 조선업계 금융에 진출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다행인 일이기는 하다. 만일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것은 고사하고 소극적으로라도 진출을 했다면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우리은행이 떠안은 막대한 조선업계의 부실 채권을 수협이 같이 떠안게 되는 끔찍한 결과가 빚어졌을 것이다. [10] 신용부문을 제외한 지도경제사업부문이 2011~2014년 동안 4년 연속 영업적자일 정도라 2010년대 들어 썩 신통치 못한 편. 그래도 어떻게든 수산물을 팔아보고자 용산에 면세점까지 뚫어놨다.[11] 지도라는 단어가 생소할 수 있는데, 과거 관치의 잔재라 볼 수 있다. 지방직공무원 중 지도직공무원이라는 게 있는데 농촌지도관/농촌지도사와 어촌지도관/어촌지도사 2계급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12] 여타 시중은행도 재무관료 낙하산 출신이 많지만 수협은행도 구조상 정부 관료 출신이 낙하산 타기 좋은 형태다.[13] 금리는 4% 가량인데 2017년 7월 한달만에 총계좌 1,000건 이상을 유치했다고 한다.[14] 그린카드, 아이행복카드, 부자되세요 홈쇼핑카드 등등[15] 이 두 상품에 한해 비자로 해외신판 가능[16] 전업계라 이벤트에서 제외된다고 해도 수협카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무실적이나 30만원 이하 저실적의 경우 지점발급카드와 비교했을 때도 롯데카드가 훨씬 유리하다.[17] 보증금은 카드 해지시 돌려준다.[18] 전월실적 50~100만 최대할인한도 1만원/100만이상 3만원까지.[19] 분기별로 500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씩 캐쉬백해주며 4분기 전부 각각 500만원 이상 연속 실적달성시 8만원을 추가로 캐쉬백해준다. 달성시엔 분기 끝나는 기준으로 익익월 25일에 캐쉬백이 되고 4분기 연속달성으로 생기는 추가캐쉬백은 이듬해 2월 25일에 캐쉬백이 된다. 참고로 기본캐쉬백도 익익월 25일에 통장에 들어온다.[20] 세웠을 때 기준으로 앞면 좌측 중앙에 인쇄된다.[21] 농협 콕뱅크처럼 간편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