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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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기업은행 시절의 모습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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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79 (을지로2가)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점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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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부터 사용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82 (을지로2가)에 위치한 IBK파이낸스타워 제2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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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의 정식 명칭은 중소기업은행이며 간판이나 통장 안쪽에도 중소기업은행으로 표기되어 있다.[3] 하지만 오래 전부터 기업은행, 기은이라고 흔히 불려왔으며 IBK기업은행이라는 브랜드명도 무난하게 정착했다.
설립 목적이 중소기업에 관한 자금 지원이기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나 언젠가는 민영화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개인 고객을 끌어모으기에 열중이다. 기업은행 민영화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중단된 상태다.
노조는 한국노총 금융노조 소속으로 노조 홈페이지는 조합원이 아니면 접근이 불가능하다.
1961년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은행법에 의해 만들어진 국책은행으로 한국산업은행에 이어 2번째로 설립된 국책은행이며 IBK금융그룹의 일원이기도 하다. 법률에 의해 본점은 서울특별시에 두도록 되어 있으며 이사회를 통해 은행장을 선임하지만 임명 권한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가지고 있다.
2006년 하반기,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강권석 전 기업은행장의 주도로 LIG생명 등 보험사와 증권사 인수를 추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2008년 상반기,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 주도로 우리은행이나 한국산업은행과 합병하는 메가뱅크(Mega Bank)가 추진되었으나 민영화 지연 등의 이유로 무산되었다.
2013년 하반기,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예솔저축은행을 인수하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경남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IBK저축은행을 출범하였다.
2013년 하반기,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과정에서 지방은행을 분리매각하자 경남은행 인수를 추진하였다. 3년간 투뱅크 체제를 약속하는 등 적극적이었으나 가격 면에서 BNK금융지주에 밀려 인수에 실패하였다.
이런저런 제휴 ATM 및 공동망CD기가 많다. 일단 2011년 7월 1일부터 우체국 ATM에서도 당행 거래가 적용되며[5] 일부 휴게소와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등지에도 제휴 ATM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KT, 노틸러스효성, 한국전자금융(NICE)과 제휴를 맺어 기업은행 제휴 ATM이 설치된 전화 부스가 전국 곳곳에 깔리고 있다. 입금도 가능하고 24시간 운영이라는 것은 덤. 특히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바로 위에서도 언급한 당행 출금 수수료 면제 기행이다. 즉 기업은행 제휴 ATM에서 기업은행 현금카드로 인출할 경우 365일 24시간 내내 수수료가 없다. 특히 무매체 출금도 가능하여 기업은행 계좌번호 외우고 있고 무매체 출금 등록이 되어 있다면, 비상금 1~2만 원 찾을 때 정말 유용하다. 추가로 해당 ATM은 만원 미만의 권종도 입금이 가능하다.[6] 게다가 통장정리도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은행 현금카드라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 이 ATM은 기업은행 ATM이 아니라 공동망CD기이므로 타행출금 수수료가 면제되는 계좌라도 수수료가 면제되지 않아 어마어마한 수수료 폭탄이 떨어진다.
ATM에서 하이패스 카드(하이플러스)를 충전할 수 있는 은행이긴 한데, 캐시비나 한페이의 하이패스 겸용 카드는 이 은행의 ATM에서 절대로 충전하지 말 것. 캐시비나 한페이의 잔액을 공용하는 형태인 데다가 기업은행 ATM에서 충전하게 되면 돈을 먹어 버리고 충전은 안 된다. 게다가 해당 현금을 돌려받으려면 은행 영업시간중에 해당 관리점에서 시재 확인 후에나 가능하다.
2019년 초에는 '디지털 뱅킹 존'이라는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남대문지점, 테헤란로지점, 선릉역지점, 강남역지점, 서초남지점에 우선 설치했다.
평일 오전 중 국내 기업은행에서 기업은행 해외지점으로 송금하면 당일에 도착할 정도로 빠르다. 인터넷으로 송금시 전신료 8천원만 낼 정도로 저렴한데 중개를 하는 금융기관이 없어 직통으로 거래가 이루어져 중개수수료도 내지 않아도 된다. 한때 구글 애드센스 이용자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던 은행이였다. 광고 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경로 중에 Western Union Quick Cash라는 해외송금서비스가 있는데 지급금을 수령할 때의 수수료가 전혀 없고 지급일 다음 날에 은행으로 가서 바로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중소기업은행이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지급 방식이 계좌 직접 송금으로 변경되면서[8] 수수료가 다른 은행과 같아지면서 장점이 없어졌다.[9] 그러나 건당 미화로 환산했을 시 300불 이상 액수를 5천원 이하 수수료로 부담해서 지급금을 수령받거나 대학생[10] 및 65세 이상 경로우대 혜택을 보려면 우체국 계좌로 받는게 유리하다.[11]
2000년대 초반 차인표를 광고 모델로 내세웠고 여자 광고 모델은 한가인에 이어 윤정희가 맡기도 했다. CI 변경시점 이후부터 2010년 이전까지는 박경림이 광고 모델을 했다. 2008년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도 출연했다. 2010년부터 오스카의 오아시스에 나오는 동물 캐릭터들이 나오는 광고를 내보냈다.#
2012~2014년까지 원로 방송인이자 MC인 송해 선생님과 아역배우 김유빈 양을 홍보대사로 해서 광고를 내보냈다.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립니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납니다."라는 CF가 전파를 타고나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송해 선생님의 친근한 이미지가 사람들의 뇌리에 묵직한 인상을 남겼는데 광고 이후의 주 유입층은 40~60대로 이 시기는 인간이 일생에서 가장 돈을 많이 갖고 있을 시기에 해당된다. 이 광고 하나로 1000억 이상의 효과를 보았고 금전적인 이득과 더불어 기업은행이 기업만이 대상이 아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적절하게 어필하여 이미지 개선도 성공하였다. 이 광고는 2012년에 광고 관련 상을 다수 수상하였고 광고 모델인 송해도 상을 받았다. 이처럼 다른 은행에서 흔히 쓰는 젊은 모델이 아닌 송해라는 이례적인 모델로 성공을 거두자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델을 사용하는 흐름이 생겼다고 한다. 그러나 광고의 대박과는 반대로 개인예금으로 기업을 키워줄 수 있다는 내용과 기업으로 들어간 돈이 제대로 사회에 분배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어서 광고카피를 교체하였다.
2015년, 마스코트인 '희망로봇 기은센과 기운찬 가족', CM송인 '희망SONG'을 이용한 광고를 내보냈다.#
2016년, 송해와 래퍼 딘딘을 출연시킨 광고를 전국 영화관에 내보냈다.
2017년, 송해와의 광고 계약이 종료된 후부터 이정재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내보냈다.
2018년, 학교 친구들과 같이 기업을 만들고 일자리를 만든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냈다. 이 광고는 휴머니즘이 넘쳐나는 광고인데 학창시절 같은 반 친구들이 각자 자기가 재미있게 놀던 분야를 활용해서 기업을 창업하고 그 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다만 이정재와 같이 출연한 사람들은 이정재의 지인은 아니지만 광고 속 회사는 이 인물들이 실제로 차린 회사들이다.[12]
2019년에는 기존의 이정재에 조세호와 김원해가 함께 출연한 광고가 방영했다.
2020년 11월 기준.
1984년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 제정에 따라 신설되었으나, 1997년에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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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기업은행 시절의 모습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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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79 (을지로2가)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점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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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부터 사용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82 (을지로2가)에 위치한 IBK파이낸스타워 제2사옥.
'''희망을 키우는 평생 은행 IBK 기업은행'''
'''참! 좋은 은행 IBK 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의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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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법률상의 정식 명칭은 중소기업은행이며 간판이나 통장 안쪽에도 중소기업은행으로 표기되어 있다.[3] 하지만 오래 전부터 기업은행, 기은이라고 흔히 불려왔으며 IBK기업은행이라는 브랜드명도 무난하게 정착했다.
설립 목적이 중소기업에 관한 자금 지원이기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나 언젠가는 민영화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개인 고객을 끌어모으기에 열중이다. 기업은행 민영화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중단된 상태다.
노조는 한국노총 금융노조 소속으로 노조 홈페이지는 조합원이 아니면 접근이 불가능하다.
2. 역사
1961년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은행법에 의해 만들어진 국책은행으로 한국산업은행에 이어 2번째로 설립된 국책은행이며 IBK금융그룹의 일원이기도 하다. 법률에 의해 본점은 서울특별시에 두도록 되어 있으며 이사회를 통해 은행장을 선임하지만 임명 권한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가지고 있다.
2006년 하반기,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강권석 전 기업은행장의 주도로 LIG생명 등 보험사와 증권사 인수를 추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2008년 상반기,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 주도로 우리은행이나 한국산업은행과 합병하는 메가뱅크(Mega Bank)가 추진되었으나 민영화 지연 등의 이유로 무산되었다.
2013년 하반기,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예솔저축은행을 인수하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경남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IBK저축은행을 출범하였다.
2013년 하반기,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과정에서 지방은행을 분리매각하자 경남은행 인수를 추진하였다. 3년간 투뱅크 체제를 약속하는 등 적극적이었으나 가격 면에서 BNK금융지주에 밀려 인수에 실패하였다.
3. 행훈
'''인화단결, 친절봉사, 책임완수'''
4. 상품과 서비스
4.1. 예금 및 수수료
- 1982년 8월 31일부터 중금채를 발행해 오기 시작했다. 예금자 보호법에 의거하여 예금보험공사가 원리금 합산 5천만원 이내의 한도에서 지급을 보장하는 상품이 아닌 대신 대한민국 정부가 중소기업은행법에 의거하여 원리금 전액을 지급 보증하는 금융채권이다.
- 2009년부터 국민주택기금 업무를 취급하므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할 수 있다.
- 당행 ATM 출금 수수료를 2011년 11월에 전면 폐지했다. 따라서 기업은행 현금카드로 기업은행 ATM(제휴 공동망CD기 포함)에서 거래시 출금 수수료 및 당행 간 계좌이체 수수료가 없다. 게다가 타행 ATM 출금 수수료는 은행권 최저 수준인 700원이다.
- IBK 급여통장[4] : 직전 3개월 동안 2개월 이상 50만 원 이상의 급여이체 실적이 있으면 인터넷/모바일/폰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등이 면제되며 여기에다가 월 30만원 이상의 카드결제 실적 / 월 10만원 이상 적립식 예금 자동이체 실적 / 월 3회 이상 공과금(지로) 자동이체 실적 이렇게 3가지 중에 1가지라도 있으면 타행 ATM 출금 수수료도 면제된다.
- 비대면 계좌개설은 개인고객은 i-ONE 뱅크 앱, 개인사업자는 i-ONE뱅크 기업용 App에서 가능하며, 2019년에는 우리은행처럼 모바일 웹 페이지인 IBK 큐브(개인고객)에서도 가능하다. 법인은 비대면 계좌개설(입출금)을 할 수 없다.
- 한도제한계좌는 매우 짠데, KB국민은행처럼 전자금융 이체 한도가 30만 원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소기업은행 전자금융에서 중금채같은 적금에 30만 원을 넣어도 그 날은 무조건 한도 소진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본인이 건강보험 자격을 획득한 즉시 중소기업은행 아이원뱅크 앱에서 곧바로 한도제한계좌 해제가 가능하다는 것. 2020년 11월에 NH농협은행도 중소기업은행과 비슷한 공인인증서 스크래핑 방식을 도입했지만,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은행과 달리 건강보험 자격을 획득한 사실 하나만으로 NH뱅킹 앱에서 한도제한계좌를 해제해 주지 않는다.
- IBK 나라사랑통장: 나라사랑카드를 만들 때 같이 만들 수 있는 통장이다. 보통예금이라는 게 단점.
- 입출금 상품 중 일부를 수수료 면제(유동성) 통장을 제외한 상픔은 중복해서 가입가능하다.
- 2019년 12월 18일~2021년 12월 31일까지 개인 전자금융 타행이체시 (자동이체 제외) 수수료가 전부 면제된다.(이후 기간에 대해서는 별도 통보 예정)
4.2. 자동화기기
이런저런 제휴 ATM 및 공동망CD기가 많다. 일단 2011년 7월 1일부터 우체국 ATM에서도 당행 거래가 적용되며[5] 일부 휴게소와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등지에도 제휴 ATM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KT, 노틸러스효성, 한국전자금융(NICE)과 제휴를 맺어 기업은행 제휴 ATM이 설치된 전화 부스가 전국 곳곳에 깔리고 있다. 입금도 가능하고 24시간 운영이라는 것은 덤. 특히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바로 위에서도 언급한 당행 출금 수수료 면제 기행이다. 즉 기업은행 제휴 ATM에서 기업은행 현금카드로 인출할 경우 365일 24시간 내내 수수료가 없다. 특히 무매체 출금도 가능하여 기업은행 계좌번호 외우고 있고 무매체 출금 등록이 되어 있다면, 비상금 1~2만 원 찾을 때 정말 유용하다. 추가로 해당 ATM은 만원 미만의 권종도 입금이 가능하다.[6] 게다가 통장정리도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은행 현금카드라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 이 ATM은 기업은행 ATM이 아니라 공동망CD기이므로 타행출금 수수료가 면제되는 계좌라도 수수료가 면제되지 않아 어마어마한 수수료 폭탄이 떨어진다.
ATM에서 하이패스 카드(하이플러스)를 충전할 수 있는 은행이긴 한데, 캐시비나 한페이의 하이패스 겸용 카드는 이 은행의 ATM에서 절대로 충전하지 말 것. 캐시비나 한페이의 잔액을 공용하는 형태인 데다가 기업은행 ATM에서 충전하게 되면 돈을 먹어 버리고 충전은 안 된다. 게다가 해당 현금을 돌려받으려면 은행 영업시간중에 해당 관리점에서 시재 확인 후에나 가능하다.
2019년 초에는 '디지털 뱅킹 존'이라는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남대문지점, 테헤란로지점, 선릉역지점, 강남역지점, 서초남지점에 우선 설치했다.
4.3. 카드상품
4.4. 애플리케이션
- i-ONE Bank: 이 앱이 2018년 5월 31일, 갑자기 iOS에서의 iMessage 송금과 Siri를 통한 송금/계좌확인 기능을 어떤 은행보다도 먼저 지원하면서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 i-ONE Bank 2.0: 2019년 5월 21일에 새로 출시된 기업은행 어플. 카카오뱅크를 벤치마킹했는지 모바일 OTP 적용, 카카오뱅크와 유사한 디자인, 준수한 어플 최적화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7]
4.5. 해외송금
평일 오전 중 국내 기업은행에서 기업은행 해외지점으로 송금하면 당일에 도착할 정도로 빠르다. 인터넷으로 송금시 전신료 8천원만 낼 정도로 저렴한데 중개를 하는 금융기관이 없어 직통으로 거래가 이루어져 중개수수료도 내지 않아도 된다. 한때 구글 애드센스 이용자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던 은행이였다. 광고 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경로 중에 Western Union Quick Cash라는 해외송금서비스가 있는데 지급금을 수령할 때의 수수료가 전혀 없고 지급일 다음 날에 은행으로 가서 바로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중소기업은행이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지급 방식이 계좌 직접 송금으로 변경되면서[8] 수수료가 다른 은행과 같아지면서 장점이 없어졌다.[9] 그러나 건당 미화로 환산했을 시 300불 이상 액수를 5천원 이하 수수료로 부담해서 지급금을 수령받거나 대학생[10] 및 65세 이상 경로우대 혜택을 보려면 우체국 계좌로 받는게 유리하다.[11]
5. 광고
2000년대 초반 차인표를 광고 모델로 내세웠고 여자 광고 모델은 한가인에 이어 윤정희가 맡기도 했다. CI 변경시점 이후부터 2010년 이전까지는 박경림이 광고 모델을 했다. 2008년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도 출연했다. 2010년부터 오스카의 오아시스에 나오는 동물 캐릭터들이 나오는 광고를 내보냈다.#
2012~2014년까지 원로 방송인이자 MC인 송해 선생님과 아역배우 김유빈 양을 홍보대사로 해서 광고를 내보냈다.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립니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납니다."라는 CF가 전파를 타고나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송해 선생님의 친근한 이미지가 사람들의 뇌리에 묵직한 인상을 남겼는데 광고 이후의 주 유입층은 40~60대로 이 시기는 인간이 일생에서 가장 돈을 많이 갖고 있을 시기에 해당된다. 이 광고 하나로 1000억 이상의 효과를 보았고 금전적인 이득과 더불어 기업은행이 기업만이 대상이 아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적절하게 어필하여 이미지 개선도 성공하였다. 이 광고는 2012년에 광고 관련 상을 다수 수상하였고 광고 모델인 송해도 상을 받았다. 이처럼 다른 은행에서 흔히 쓰는 젊은 모델이 아닌 송해라는 이례적인 모델로 성공을 거두자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델을 사용하는 흐름이 생겼다고 한다. 그러나 광고의 대박과는 반대로 개인예금으로 기업을 키워줄 수 있다는 내용과 기업으로 들어간 돈이 제대로 사회에 분배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어서 광고카피를 교체하였다.
2015년, 마스코트인 '희망로봇 기은센과 기운찬 가족', CM송인 '희망SONG'을 이용한 광고를 내보냈다.#
2016년, 송해와 래퍼 딘딘을 출연시킨 광고를 전국 영화관에 내보냈다.
2017년, 송해와의 광고 계약이 종료된 후부터 이정재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내보냈다.
2018년, 학교 친구들과 같이 기업을 만들고 일자리를 만든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냈다. 이 광고는 휴머니즘이 넘쳐나는 광고인데 학창시절 같은 반 친구들이 각자 자기가 재미있게 놀던 분야를 활용해서 기업을 창업하고 그 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다만 이정재와 같이 출연한 사람들은 이정재의 지인은 아니지만 광고 속 회사는 이 인물들이 실제로 차린 회사들이다.[12]
2019년에는 기존의 이정재에 조세호와 김원해가 함께 출연한 광고가 방영했다.
6. 지배구조
2020년 11월 기준.
7. 역대 임원
7.1. 이사장
1984년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 제정에 따라 신설되었으나, 1997년에 폐지되었다.
- 나웅배 (1984 ~ 1985)
- 황병준 (1985 ~ 1988)
- 최창락 (1988 ~ 1989)
- 나오연 (1989 ~ 1992)
- 김우현 (1992 ~ 1993)
- 이상철 (1993 ~ 1994)
- 박종석 (1994 ~ 1996)
- 김문환 (1996)
- 반형식 (1996 ~ 1997)
7.2. 은행장
- 박동규 (1961 ~ 1963)
- 서진수 (1963 ~ 1966)
- 서병찬 (1966 ~ 1967)
- 정우창 (1967 ~ 1974)
- 배수곤 (1974 ~ 1975)
- 김우근 (1975 ~ 1976)
- 남상진 (1976 ~ 1979)
- 박동희 (1979 ~ 1980)
- 박성상 (1980 ~ 1981)
- 김선길 (1981 ~ 1984)
- 이광수 (1984 ~ 1987)
- 류돈우 (1987 ~ 1988)
- 안승철 (1988 ~ 1991)
- 이용성 (1991 ~ 1993)
- 이우영 (1993 ~ 1996)
- 김승경 (1996 ~ 1998)
- 이경재 (1998 ~ 2001)
- 김종창 (2001 ~ 2004)
- 강권석 (2004 ~ 2007)
- 윤용로 (2007 ~ 2010)
- 조준희 (2010 ~ 2013)
- 권선주 (2013 ~ 2016)
- 김도진 (2016 ~ 2019)
- 임상현 직무대행 (2019 ~ 2020)
- 윤종원 (2020 ~ )
8. 해외법인
- 러시아 : 블라디보스토크사무소
- 미국 : 뉴욕지점
- 미얀마 : IBK미얀마은행
- 베트남 : 하노이지점, 호치민지점
- 영국 : 런던지점
- 인도 : 뉴델리지점
- 인도네시아 : IBK인도네시아은행
- 일본 : 도쿄지점
- 중국 : 중국유한공사총행(베이징, 선양, 선전, 쑤저우, 엔타이, 우한, 칭다오, 톈진)
- 캄보디아 : 프놈펜지점
- 필리핀 : 마닐라지점
- 홍콩 : 홍콩지점
9. 관련 문헌
10. 외부 링크
[1] 코스닥시장이 정식출범하기 전의 시범시장 시절 지정되었다.[2] 본점영업부에서 아래 굵게 표시한 해당국가의 외국환 주화를 취급한다.[3] 통장 첫면은 일종의 계약서로서 모든 은행이 대외명이 아닌 정식 법인명을 기재하고 옆에 직인을 날인한다.[4] 현재 급여통장은 상품이 없어졌으며 이와 비슷한 IBK W통장, IBK 평생한가족통장이 있다.[5] 우체국 창구에서도 통장을 이용한 입출금 및 통장정리 거래가 가능하다. 2005년 2월 28일부터 시행.[6] 주의점 : 비밀번호 맨 앞과 맨 뒤에 0이 들어가면 안 된다.[7] 즉, 공인인증서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의미[8] 구글이 2014년도 쯤엔가 웨스턴 유니온 측에서 국내 서비스와 관련한 정책 변경으로 인하여 직접 송금방식으로 변경하라는 공지 메일을 애드센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발송한 적이 있었다.[9] 기업은행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들어가보면 VIP등급별 수수료 우대 항목들이 나열되어 있는 데 이 항목들 중에 외화송금수수료가 실버 고객은 30% 우대, 골드 고객은 50% 우대, 플래티넘 고객부터 다이아몬드 고객까지는 전액 면제가 되는걸로 나와있었다. 이 외화송금수수료가 단순히 전신료와 당발송금수수료 뿐만 아니라 타발송금수수료 까지 포함되어 있는거라면 굳이 수수료를 적게받는 은행계좌로 받을 필요성은 줄어들게 된다.[10] 국내 소재 대학에 다니는 경우에 한하며 재학증명서를 발급해서 우체국 혹은 별정우체국 금융창구에다가 제출해야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11] 우체국은 외국환거래법 때문에 국제우편환 서비스를 제외하면 자체적인 외환거래시스템을 갖출 수가 없기 때문에 해외송금은 신한은행, 환전은 하나은행에 대행시키고 있는 탓에 외화예금상품을 제휴한 은행이 다를뿐 제휴 형태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처럼 판매할 수가 없다. 환율이 떨어져 있을 때는 환전하지 않고 계좌에다가 미화를 놔두고 있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체국 계좌로 광고 수익금을 받기가 불리하다는 점을 감안 할 필요가 있다.[12] 동물과 말이 통한다는 친구: 강아지 공놀이 기계((주)Ball Ready 대표), 미니홈피를 통해 재능을 발견한 친구: 인테리어 컨설팅 앱((주)2HAE Life Style 대표), 주구장창 색칠만 하는 친구: 색칠놀이 앱((주)Yea Studio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