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원역

 

'''신례원역'''

'''다국어 표기'''
영어
Sillyewon
한자
新禮院
중국어
新礼院
일본어
新礼院(シンリェウォン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로236번길 24
(신례원리 244-2)
'''관리역 등급'''
보통역
홍성역 관리/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운영 기관'''
장항선

'''개업일'''
장항선
1922년 6월 15일
새마을호
2007년 6월 1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열차거리표'''
'''장항선'''
신례원
新禮院驛 / Sillyewon Station
'''신례원역 전경'''
1. 개요
2. 역사
3. 일평균 이용객
4. 연계 교통
4.1. 신례원정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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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항선철도역. 이 역부터 삽교역까지 예산군에 소재한다. 이 동네에 신라 시절 왕명을 받은 관원의 숙소가 있었고 그 이름이 신례원(新禮院)이었다고 한다. 이 동네는 예산읍에 속하지만, 예산군청이나 예산읍사무소와는 거리가 꽤 있어 별개의 동네 취급을 받는다.[1]
무궁화호는 전부, 새마을호는 일부 정차하고 있다. 하지만 2010년 12월 30일부로 화물 영업은 중단하였으나 2015년 5월 28일부로 화물취급역을 정비하면서 화물취급을 재개하였다. 주로 철강 화물을 취급하며, 괴동역이나 경주역까지 가는 정기편 외에도 많은 화물열차가 발착한다. 2016년 12월 9일에는 #5432~5433번 임시 화물열차가 정차했다.
2006년에 스탬프 두 개가 비치되어 있었으나, 스탬프 비치가 알려지기도 전에 분실되어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2. 역사


과거에는 합덕·당진·서산 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역 앞의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았기에 제법 흥했던 역이었으나, 장항선의 굴곡 선형과 단선 운행, 그리고 여객 열차의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에는 입지가 좁아졌다.
지금은 삼거리 앞 간이 정류장에서 시외버스를 탈 수 있으며, 예산터미널에서 합덕이나 당진 쪽으로 가는 버스는 대부분 여기를 경유하며, 그리고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과 당진, 서산을 이어주는 고속버스가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신례원은 지금, 시골로 전락했다.
2007년 12월 21일에 일단 선로와 승강장만 이전했고 한동안 구 역사[2]를 계속 사용했다. 이후 구 승강장과 선로를 철거한 뒤 역사를 지어 2008년 10월 17일부로 현 위치로 이전했다. 도고온천역과 마찬가지로 철도공단 표준 양식인 '''유리궁전'''을 따르고 있다. 그래도 이전 역 자리에 거의 그대로 새 역을 세웠기 때문에 수요는 거의 그대로 가져올 수 있었다. 승강장 구조는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

3. 일평균 이용객


신례원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476명
538명
519명
408명
462명
477명
496명
560명
538명
535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515명
514명
454명
396명
378명
'''379명'''
새마을호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33명
29명
31명
33명
38명
39명
46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43명
36명
26명
29명
31명
'''33명'''
  • 출처: 철도통계연보
  • 새마을호의 2007년 자료는 개통일인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1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4. 연계 교통



4.1. 신례원정류소


시내 쪽으로 도보 5분(약 400m) 거리에 시외버스(고속버스 제외)와 시내버스가 공동으로 정차하는 '''신례원정류소'''가 위치한다. 예전에는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쓰이는 부지(신례원로 218)에 한양고속 사무소 건물 1층에 아주 허름한 대합실이 있었다. 이 건물은 매각되었고, 폐쇄된 후에는 지금의 원형 섬(사거리 중앙의 로터리와 다른 것)에다가 비계(飛階)와 천막으로 된 임시 정류소를 꽂았고, 맞닿은 버스 전용 일방통행 길 건너편의 '스케치북' 카페 옆에는 조그마한 공간에 무인 매표기 2대가 설치되었다.(매표기는 현재도 이용 중이다.) 그 후에 사거리 회전 로터리 공사가 끝나면서 정류소와 공용 화장실도 새로 지어졌다.
모든 시내/시외버스가 로터리를 돌아 여기 버스 전용 길로 들어오므로 행선지에 관계없이 이 정류소에서 대기하면 탑승 가능.(단, 이 곳이 반환점인 당진 버스 76번은 이 곳에 한 번 정차 후 당진 방향으로 100m 떨어진 곳(창말로 8)에 출발 시간까지 대기하다가 바로 출발하므로 주의.) 정류소 안쪽에는 에어컨과 온열의자, 그리고 각종 신문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다. 이 곳에서 탈 수 있는 시외버스 주요 행선지는 다음과 같다.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는 예산군 신암아산 방면으로 가는 모든 예산군 농어촌버스 노선과 당진시 시내버스 76번(합덕터미널과 이 곳을 1일 4회 왕복한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예산 버스는 이 점 때문에 반대로 예산터미널(예산읍 시내)로 향하는 배차 간격이 평시 시간당 4~7회나 된다! 여기서 예산 버스 419, 420번을 타면 장항선 상행에서 본 역의 다음 역인 신창역으로 갈 수 있어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연계할 수 있다.

[1] 예산역에만 설 법한 새마을호가 이 역에도 서는 것이 그 예.[2] 구 역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