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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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image]
2008년에 시외곽으로 이전한 터미널. 이렇게 보면 멀쩡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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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은 황량 그 자체다. 옆에 보이는 폐건물은 베가시티다.
현재는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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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장. 1번 승차장(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향)은 앞으로 쭉 가서 지붕이 끝나는 부분에 있고, 뒤에는 22-1번 등이 서는 승차장이 있다.
1. 개요
경기도 안성시 비봉로 85(가사동 182)에 위치한 종합 버스 터미널. 고로 정식 명칭은 '''안성시종합터미널'''이다. 한편, 다른 이름으론 '''안성공용버스터미널'''로도 불리고 있다.
2. 버스 운행 정보
금호고속과 동양고속이 공동 배차로 서울 ↔ 안성 간 전환시외 버스[2]를 일 51회 운행 중이며, 명절에는 금호고속이 단독 배차한다. 금호고속이 월~목 1회(금~일 2회) 광주행 고속버스를 운행 중이다. 본래 서울 ↔ 안성 노선에는 동양고속 외에 코오롱고속이 들어갔는데, 금호고속이 인수하면서 배차를 흡수한 것.
하지만 이 터미널의 실질적인 지배자(?)라면 단연 KD 운송그룹. 대전과 서산, [3], [4]가는 버스를 빼고 안성발 직행버스의 상당수는 KD가 차지하고 있다. 서울남부터미널같이 68회 폭풍 배차를 하는곳도 있고, 여주처럼 하루 2회(...)운행하는 곳도 있다.[5]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과는 연계가 잘되나, 천안을 제외하고 수도권 외 지역 연계는 많이 미흡한 편. 심지어 용인, 음성, 진천의 경우 안성에 인접해 있음에도 안성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직행버스가 없다.[6]
결국 2015년 1월부터는 해당 터미널은 KD 운송그룹의 관할 터미널로 인수되어 관리 중에 있다.
이 터미널 출발 노선 중 충남고속, 금남고속, 중부고속 은 당연히 터미널 내 교통카드 사용이 안 되고,[7] 좌석제를 시행하는 서울남부터미널, 양재역 구간 직통 노선도 교통카드가 안되어 승차권을 끊고 승차해야한다.[8]
2018년 7월부터 주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지방으로 가는 노선들이 그야말로 박살이 났다. 수원이나 천안같이 버스가 자주 다니는 곳도 4~5개 정도 배차가 줄어들었을 정도인데 지방 노선은... 거의 절반 수준으로 싹 다 날아가고 특히 청주는 일3회에 7,10,15시 운행으로 그냥 타지 말라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그와 대비되게 평택터미널은 노선을 안 줄였다.. ~
2019년 6월 일자미상 용인 버스 22-1번의 터미널 매표 취급이 중지되어, 무인 발권기로 발권하거나,[9] 차내에서 현금 혹은 교통카드 결제로 승차해야한다.[10]
2020년 4월 23일 현재 코로나로 인해 인천국제공항 행은 하루 1회로, 안양/부천행 노선은 2회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청주,충주행은 아예 운행이 중단되어 차라리 평택역이나 평택터미널로 나가 환승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2.1. 고속버스
2.1.1. 수도권[11]
2.1.2. 호남권
2.2. 시외버스
2.3. 수도권
2.4. 강원권
2.5. 충청권
3. 기타
영남권 노선이 1개도 없다. 티머니시외버스에는 영주도 간다고 나와있지만 운행하지 않는다. 영주가려면 천안이나 대전에서 환승하자.
4. 승차장
- 1. 예비(하차장)
- 2. 천안, 온양(아산), 서산
- 3. 이천, 양평, 원주, 여주, 죽산, 일죽
- 4. 동서울, 진벌리, 장현, 가락시장, 잠실
- 5. 서울경부
- 6. 광주 강남역 양재역
- 8. 서울남부
- 9. 고양, 의정부, 김포, 인천공항, 평택, 송탄, 오산, 동탄
- 10. 수원, 서수원
- 11. 인천, 안산, 충주, 제천
- 12. 대전, 청주
- 13. 예비
- 14. 평택방면 시내버스(50-9번, 70번, 370번[27])
- 15. 용인방면 시내버스(22-1번)
5. 중간정류소 및 그 외 터미널 목록
- 주은풍림아파트 정류소[29]
- 공도시외버스정류장[30]
- 대림동산 정류소
-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정문 정류장
- 한경대학교 정문 정류장: 일부시간대 시외버스는 이 곳을 경유한다.
- 안성시민회관 정류소: 일부시간대 시외버스는 이 곳을 경유한다.
- 죽산터미널
- 일죽터미널: 수안보, 월악산 등지로 가는 버스는 이 곳을 경유한다.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정문 정류장: 안성터미널로가는 수도권행 버스 중 일부시간대 차량이 이곳까지 연장 운행한다.
- 두원공과대학교 정문 정류장
6. 터미널 이전
원래는 안성시장 옆(광신사거리 인근)에 직행버스 터미널과 고속버스 터미널이 따로 있었으나[32] 기존 터미널의 노후화 문제와, 중앙로 주변의 혼잡을 가속화시킨다는 이유로[33] 2008년 부로 이전. 하지만 그 평은 좋지 못하다. 무엇보다 시내에서 바로 탈 수 있었던 터미널이 시 외곽으로, 그것도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지역에 설치한 탓에 거부감이 강하게 작용하는 편.[34] 원래 계획된 부지는 현재 안성 이마트 부근이었으나, 당시 이동희 안성시장의 입김에 의해 현재의 위치로 결정이 되어졌다. 심지어 터미널은 접근성이 뛰어나야 하니 경부고속도로 주변으로 건설해야 한다는 도시계획 및 부동산 관련 교수들의 조언도 걷어 차 버리고 건설했다.[35] 터미널 이전/이후 당시의 모습
물론 그에 대한 교통 대책으로 안성 시가지에 진입하는 시내버스의 기종점을 전부 터미널로 돌렸지만, 대부분의 이용객들은 중대입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직행버스를 탔다.[36][37]
최근에는 구 터미널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한경대학교'''앞에서도 버스가 정차한다. 물론 모든 버스가 정차하는게 아니라, 시간대마다 정해진 차만 정차한다지만, 가장 수요가 많은 서울행 버스가 상당수 정차하기 때문에, 이 시간만 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사실 헬게이트때문에 안성종합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는 사람도 소수 존재한다. 당장 중대입구 정류장만 가도 만석이 되고, 공도에 들어서는 순간, 해당 지역 주민들이 버스를 1시간째 못타서 자리가 비기만 기다리거나, 강제로 탑승을 시도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있다. '''특히 주말에 절정을 이룬다.'''
그리고 계속되는 한경대학교 정류장 수요에 못이겨서, 안성 시내에 좀 더 가까운 시민회관 앞에도 추가 정차 실시. 그야말로 터미널은 시내에 진입하지 않는 몇몇 버스를 타기 위한 곳으로 바뀌어 버렸다.
2015년 1월 공도읍에 공도버스터미널을 신축했는데 크기로 봐서는 장기적 이전을 염두에 둔 것 같지는 않으며, 중간 기착지 주제에 플랫폼을 만들어서 오히려 버스가 플랫폼까지 진입했다 후진으로 나와야 하는 요상한 시스템을 만들어 두었다.[38] 신축한 이곳에서 다음 정류장인 주은풍림아파트는 신호가 걸리지 않을경우 플랫폼에서 후진 후부터 시간을 잰다면 30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걸어가면 688m다. 이 구간은 시내버스와도 겹친다.[39]그냥 한정거장 거리를 시외버스가 선다. 사실 1~2년전 즈음에 주은풍림아파트를 승차지에서 제외시킬 계획을 세웠던 것 같지만 해당아파트 주민들의 거센반발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40] 다만 지도에서 보듯이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공도차량등록사무소와 함께 부지가 묶여 세트로 준공된 측면이 있다.
[1] 정확히는 전환시외이다.[2] 원래는 고속이었으나, 2010년에 공도에 추가 정차를 하면서 직행으로 면허만 전환되었다. 다만 전산망은 코버스의 전산망을 쓰는 등 큰 차이는 없다.[3] 여기는 일 4회에서 일 8회로 증차하면서 그 증차된 일 4회에는 KD가 운영중이였다가 다시 코리아와이드 대성이 이 노선을 철수함에 따라 일 3회로 단축하였다.[4] 2015년 2월 25일 하루3회 개통 금남고속이 운행하였으나, 일자 미상으로 폐선되었다.[5] 여주행은 시내버스 버전으로 존재하니까…….[6] 용인의 경우 22-1번이 배차간격에 맞춰 운행하니 상관이 없지만, 음성이나 진천으로 바로 가는 버스는 안성터미널에서 없다. 얄짤없이 일죽이나 죽산에서 갈아타야 한다. 또 위에서 언급했듯이 수도권외 지역 연계는 많이 미흡한 편이라 노선이 없거나 적을경우 보통 평택이나 천안으로 나간다. 그곳에서도 노선이 없을 경우에는 아예 수원으로 올라간다.[7] 단말기가 달려 있어도 교통카드 안되니 표 끊어 오세요라고 얘기한다.[8] 단 반대로 돌아오는 서울남부터미널에서도 역시 승차권을 끊고 승차해야 하며, 매표소가 없는 양재역과 강남역 승차 한정으로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9] 안성~용인을 단독으로 여정하는거 제외 하고는 환승이동시에는 권장하지 않는다.[10] 매표 취급이 중지된 이유는 터미널에서 거의 타는 사람이 없고 대부분 안성시내에서 승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또한 안성에서 용인가는 버스는 이 노선외에도 더 있다. 15번 버스도 보개면 일대를 지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원삼정류소까지 가며, 운행횟수는 적지만 35번도 안성에서 삼죽을 거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터미널까지 간다. 원삼, 백암 종점에서는 대부분 용인공용버스터미널로 가는 시내버스로 환승 가능하다.[11] 정확히는 전환시외이다.[12] 서울남부행 직행(중앙대, 공도 경유) 한정으로만 카드사용이 가능하다.[13] 교통카드 사용 가능[14] 교통카드 사용 가능[15] 교통카드 사용 가능[16] 교통카드 사용 가능[17] 교통카드 사용 가능[18] 교통카드 사용 가능[19] 교통카드 사용 가능[20] 교통카드 사용 가능[21] 교통카드 사용 가능 단, 이 노선은 발권하는 것을 권장한다.[22] 교통카드 사용 가능[23] 교통카드 사용 가능[24] 일부 시간대 아산(온양)까지 연장 운행, KD 차량에 한해서만 교통카드 사용가능[25] 교통카드 사용 가능[26] 교통카드 사용 가능[27]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중간 출발 한정[28] 공도 운임에서 100~200원 정도 적게 계산하여 산정,고양(김포국제공항),의정부(동두천), 인천국제공항 발권 및 신용카드 사용 불가능[29] 여기서 승차시 행선지 별[28]승차권을 발매해주지만 반대로 돌아오는 건 일부 지역 노선에는 이 행선지가 없을수도 있으므로 그럴 경우에는 일단 공도로 발권하여 여기서 내려야한다. 또한 공도터미널에서 발권한 승차권은 일단 요금 체계 부터가 완전히 다르므로 이 정류소에서 절대 사용할 수 없다.[30] 이 터미널에서 구입한 승차권은 대부분 날짜 시간 제약없이 사용할수 있다. 다만 같은 행정구역이더라도 대림동산, 주은풍림아파트 정류장에서는 이 터미널에서 구입한 승차권을 사용할수 없다.[31] 단, 대원고속 운행 노선중 서울남부 직통, 인천공항 일부시간대 차량은 좌석제 시행으로 교통카드 사용 불가능하고 충남고속, 금남고속은 교통카드 단말기가 있어도 충남 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교통카드 사용 불가능 안성시 전 지역 중간경유지에서 대부분 승객이 교통카드로 시외버스를 타고 다니는 인식이 유행돼서인지 최근에는 이 업체 모두 아예 충남 이외 지역에서는 교통카드 단말기 자체를 꺼 버리고 운행한다.[32] 고속버스 터미널은 기존의 직행 터미널에서 300m 옆에 있었다.[33] 당시 여기 터미널에서는 버스 재정렬을 위해서 왕복 4차선 짜리 도로를 한 번 가로질러 들어가 정도였다. 즉 버스 위치 잡을라고 길막을 해야 했던 거다.[34] 차라리 경부고속도로와 좀더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다면 거부감이 덜 하였을 것이다. 중부고속도로 방면은 죽산터미널, 일죽터미널이 있다.[35] 사실 이에 대해서 안성 시민들의 불만이 많다. 테마파크(혹은 놀이공원)은 날려먹고, 골프장 인허가를 30개 이상 통과시킨 시장이 괜히 현재 위치에 터미널을 지었겠냐... 라는 말이 나올 정도. 실제 이동희 전 시장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바 있다. 또한 터미널은 거의 텅텅빌때가 많으며 안성시내사람들은 웬만하면 중간 기착지인 중앙대학교 안성캠에서 더 많이 탄다. 그럴 만도 한 이유가 개시되어있는 시간표는 안성터미널발 버스의 출발 시각이다 .안성 이마트 기준으로 터미널 출발시각때 중앙대 안성캠으로 가면 시내버스가 오지 않는 한 그 터미널 발 버스에 탈 수 있다. 게다가 아파트가 많은 안성 이마트일대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중앙대 안성캠으로 가는게 정류장도 적고, 시간도 덜 걸린다. 거기에 러시아워 시간 때와 11시~13시 사이에는 시내(안성시민회관, 한경대학교)에도 선다. 정 하지만 터미널의 메리트는 손에 꼽을 정도다...현재는 겨우 주말에 만차라는 이유로 터미널 이용률이 그나마 늘었다.[36]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운임문제. 중대입구 정류장이 안성 터미널보다 100원 더 싸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안성시내에 사는 사람들이 공도읍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나가서 공도읍에서 버스를 타거나, 내리는 경우도 자주 생겼다. 터미널이나 공도나 시내버스로는 똑같은 기본요금 구간인데, 공도읍에서 버스를 타면 터미널보다 300원이 더 싸다.[37] 심지어 공도읍에서 버스를 탑승할 경우 터미널에서 타는 것 보다 목적지에 빨리도착한다. 시외로 가는 버스들이 모두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 시내에서 터미널로 가는 시간과 시내에서 공도 가는 시간은 비슷하지만 경부고속도로에 가까운 공도에서 탈경우 보다 앞시간의 버스를 탑승할 수 있기때문. [38] 이건 승차시 한정이고, 하차시에는 터미널 건너편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하차시켜준다.[39] 공도 터미널-주은풍림아파트 구간.[40] 그 대신 이 곳에서 승차시 공도 운임에서 100~200원 정도 할인해주는 선에서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