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공용버스터미널
瑞山公用버스터미널 / Seosan Bus Terminal
1. 개요
충청남도 서산시 안견로 190에 있는 버스 터미널. 서산시의 유일한 시내버스 업체인 서령버스의 차고지이기도 하다. 터미널 주변에 병원 등 편의시설이 많이 몰려 있기 때문에 서산의 주요 번화가 중 하나다.[2] 충청남도의 향토기업인 충남고속, 한양고속의 메인 허브 터미널이다.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가 모두 같은 건물을 쓴다. 시내버스를 타러 나가는 통로는 따로 있지만 승강장이 하나라 별 의미가 없으며, 시간대별로 고속버스와 시내버스 탑승장이 바뀌기도 한다.[3]
예매는 고속버스는 코버스[4], 시외버스는 터미널협회(티머니)에서 가능하다.
2. 노후 문제
본래 터미널은 1호광장 근처(현재의 서산축협자리)에 있었으나 1980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전 당시에는 논과 밭이있는 허허벌판이였으나 지금은 차가 많이 막힌다.
건설된 지 44년이 넘었기 때문에 심하게 노후되어 있다. 화장실은 다행히 보수를 해서 수세식 화장실이 되었지만, 1980년대 간판들이 그대로 달려 있었는데 2014년에 리모델링이 많이 되어서 외관과 내부가 많이 깔끔해 졌다. 2010년 이전만 하더라도 레알 답이 안 나오던 상태였는데 지금 보면 정말 많이 개선된 거다. [5] 2019년 후반 재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고, 2020년 초반에 완공되었다. 농담삼아 화장실은 충남 버스터미널중 제일 좋다는 말도 있다. 2020년 12월에 LED시간표로 변경되어 가독성이 향상되었으며 2021년 1월 현재 승강장 쪽애 지붕을 추가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3. 주변 교통
터미널 앞의 도로는 번화가임에도 불구하고 4차선밖에 되지 않아 항상 차가 밀리며, 버스가 나올 때마다 좌우회전을 하느라[6]터미널로온 버스는 들어가느라 대혼란이 펼쳐진다[7]. 신호등도 없어서 낮에는 그야말로 카오스.[8] 하지만 대부분의 버스 운행 종료 시각인 22시[9]를 넘기면 상황이 정반대로 바꿔진다.
4. 백지화된 이전 문제
이런 경우 터미널 시설을 시 외곽 지역으로 이설하는 게 당연하지만, 토지 소유주간 문제 때문인지[10] 아직도 그대로다. 이전 이야기는 매번 시장 선거 때마다 나오지만 당선 직후 대부분 6개월 이내에 포기한다. 한번은 해미면과 고북면에 걸쳐서 동북아 최대의 공군기지가 있어 그 근처에 버스 터미널을 신설하여 국제공항 + 터미널을 만들어보자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나 조용히 묻혔다. 터미널 외관을 리모델링하는 정도로 그쳤는데, 정작 승강장 쪽은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11] 여전히 안전문제가 남아 있다. 또한 타 터미널에 있을 법한 정비소와 세차장이 아예 없어 운행을 마친 차량들이 각 회사의 정비창고로 이동 후 주박하는 일이 많다.
사실 1990년대 초에 이전용으로 기존 터미널에서 태안쪽으로 약 800m 정도 떨어진 곳(지금의 중앙지 맞은 편 지역)에 2배 정도의 규모로 터미널 신축하기도 했다. 당시 대산, 지곡, 해미방면 등으로 가는 서령버스는 그 터미널을 경유했다.
하지만 역시나 중심지와 떨어져 있던 관계로 얼마 못가 폐쇄되었고 지금은 흔적도 남아있지 않다.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가장 번화했던 라인이 현 터미널 부근 ~1호광장라인 ~ 양유정 쪽으로 현 터미널에서 바로 경찰서쪽으로 직행하면 되는데 오죽하면 아직도 상가이름이 서령터미널이라 그 이름의 흔적이 남겨져 있긴 하다.[12]
결국 만성적인 교통체증과 노후화된 터미널로 인한 불편함이 가속되자 시장이 직접 임기 내에 이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2018년부터 착공하여 2020년에 완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고 하였다. 다만 기존 터미널은 상권을 고려하여 시내버스 터미널로 이용하려고 했으나 노후화된 터미널 땅의 땅값이 2배로 상승함에 따라 이전이 무산되었다.
그렇지만 2018년 1월 이완섭 서산시장이 남은 임기 동안 서산터미널을 조성 문제를 최대한 해결해보겠다며 어느정도 탄력이 다시 생겼다. 공주시처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을 새로 짓고 기존 터미널은 시내버스 환승 터미널을 활용하겠다고 했으나 2018년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적인 높은 지지율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맹정호 후보가 당선되면서 터미널 이전 사업이 전면으로 중단되었다.[13] 터미널 이전에 관한 문제는 사실상 서산터미널 이용객의 밥줄인 동부시장 상인의 강한 반대로 인해 백지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뜻.[14] 자세한 서산터미널에 관한 문제는 다음 각주를 통해 볼 수 있다.[15]
2019년 6월 3일, 서산시장과 함께 서산터미널 이전에 관련한 토론회를 진행했으나 12일, 수석지구 축소와 함께 터미널 이전을 15년 후에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백지화되었다.[16] 결국 기존 터미널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5. 노선 정보
5.1. 고속버스
'''센트럴시티'''로 가는 고속버스가 20분에 1대씩 있는데, 20~40분에 한대 꼴로 우등(전환)고속이 있다. 주말이나 명절에는 임시차를 대거 투입해 특정 시간대에는 배차간격이 1분 간격으로 짧아지기도 한다. '''대전복합''' (우등) 고속버스(우등형 전환고속)가 60분 간격으로 무정차 운행한다.
2017년 3월 30일부로 전 고속노선에 대하여 E-Pass가 적용되었다. 단 인천,부천 은 왕복 예매가 불가능하며 나머지는 2024년 기준 왕복 예매가 가능하다.[17]
전 노선에 E-Pass 사용이 가능하지만, 인천, 부천발에서 돌아오는 차편은 각각 시외버스 전산망인 티머니시외버스, 버스타고를 이용해 E-pass를 사용할 수 없어 수동으로 검표한다.(현장발권 필요)[18] 모든 고속버스 노선은 충남고속 및 한양고속이 공동 공배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행된 배차는 취소선 처리.
5.2. 시외버스 노선
수도권 노선인 수원, 성남, 의정부, 안산행이 있다. 과거 2010년 초반 경에는 용남고속이 당진 경유 용인행 노선을 운행했으나 수요 저조로 일 2회로 감편, 뒤이어 조용히 폐선되어 이 경우라면 수원에서 하차 후 전철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강원권은 춘천행만 있다. 그 외 지역(특히 영동지방이나 원주[19] 이북의 홍천, 원통 등지)으로 가고 싶으면 서울호남으로 가야 한다. 동서울행도 있지만, 운행 횟수가 매우 적어[20] 환승하기가 빡세다.
충남권은 아산·천안행[21], 당진, 합덕, 군산(보령), 홍성(내포), 예산, 유구, 공주, 유성노선과 홍성, 청양, 부여, 청양(정산), 공주, 유성행이 존재한다. 이중 세종에 경유하는 노선도 있다. 사실 2000년경까지만 해도 영남권 중 유일 노선이었던 태안발 당진, 구미를 경유해 안동행 시외버스를 운행했으나 수요 저조로 인해 2010년 말에 서산발 당진경유 구미행으로 단축, 4년 후에는 소리소문없이 폐선되었다. 터미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폐지 이유가 바로 공기수송이었다고... 심지어 그 노선 운행 중 대부분이 탑승객이 없었다고 한다![22] 그래도 가고 싶으면 당진이나 대전에서 환승해야 했지만 9월 4일부로 구미 경유 포항행 노선이 부활했다. 2016년 3월 17일에 당진을 경유해 동대구행[23] 노선이 개설되어 폐지되었던 영남권 노선이 다시 부활했다. 2018년 12월 21일부터 시외우등으로 운행해 요금이 인상되어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갈아타는게 가성비가 오히려 월등하다. 당진, 기지시를 경유하는 시외버스를 타는 것보다 오히려 더 빨리 갈 수 있지만 대전에서 동대구행 고속버스 탑승대기시간까지 포함하면 차이가 오히려 없을 수 있다.
2016년 12월 9일부터 광주-당진까지 운행하던 노선을 서산까지 연장했다. 전회 금호고속에서 운행하는데, 금호고속이 터미널에 들어간 것은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인 충남고속[24], [25]에 이어 세번째이다. 9월 5일부터 금호고속에 막차시간을 제외하고 일반형 대신 우등형이 투입된다. 그리고 12월 15일부터 충남고속도 서산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단, 충남고속이 운행하는 시간대는 서산에서 출발해서 당진을 경유하는 금호고속과 달리, 당진에서 출발해서 서산을 경유한다. 그 후 금호고속 역시 당진 출발로 변경함에 따라 서산에 주박할 일이 없어졌다.
2018년 11월 7일 코리아와이드 경북의 노선 매각으로 인해 서산-동대구 노선 공배를 KD 운송그룹 소속사인 삼흥고속에게 넘겨받은 후 서산을 떠나게 되었다. KD 운송그룹이 서산에 들어온 것은 2008년 서산-당진-원주 시외버스 폐선 이후 10년 만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인해 2월 24일부터 동대구행이 운휴에 들어갔다.[26] 3월 22일부터 태안발 당진경유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마저 운휴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번복되었다. 불가피하면 대전복합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탑승 후 대전역에서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27] 뒤이어 4월 1일부턴 인천공항 행 시외버스 운행이 결행되었다.
운휴중인 인천공항 노선에 뛰었던 공항버스를 이용해 2020년 11월 18일부터 수원, 안양, 고양, 안산, 성남행에, 2021년 2월 1일터 동서울, 부천, 군산행에 시외우등이 투입된다.
: 코로나19로 인해 정식 시간표를 제공하지 않으며 공지사항에 올린 임시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행선지 요금
※ 모든 시간대에 우등버스를 운행하는 노선은 초록색으로 표기. 대부분의 시외버스는 태안 착발이다.(광주, 모든 영남권 노선 제외)이며 음암, 운산(, 구룡동, 당진, 기지시)를 경유한다. 하늘색글씨는 일부시간대 시외우등이 투입되는 노선이다. 비좌석제로 운영되는 노선은 주황색으로 표기. 음암, 운산을 무정차하는 서산→당진 직통의 구간승차가 가능한 노선은 *표기. 단, 일부 행선지 및 경유지가 누락될 수 있다.
5.2.1. 수도권
5.2.2. 강원권
5.2.3. 충청권
5.2.4. 호남권
5.2.5. 영남권
모두 우등형 시외버스로 운행되며 모두 당진, 기지시를 경유한다. 음암, 운산을 거치지 않고 당진을 경유하나 높은 확률로 구간 승차 탑승이 안되니 인천공항, 의정부행 버스를 타자.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영남권의 모든 노선이 운휴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어도 동대구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아예 폐선처리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어쩔 수 없이 대전복합터미널에서 환승해야 한다.
6. 승강장 위치 정보
초록색은 고속노선. 그 외 지역은 시외버스노선.
6.1. 고속/시외버스
1. 부천[C], 안산
2. 대전복합[C], 수원, 안양, 광명역
3. 인천[C], 인천국제공항[D], 김포국제공항, 고양(백석동), 동대구[D], 울산
4. 서울(남부), 동서울, 의정부, 성남(분당)[56], 한서대학교, 구미[D], 포항(시외)[D]
5. 서울(호남)
6. 천안 (당진 경유), 아산, 안성, 성남(분당), 공주, 유성, 서대전[57], 광주
7. 천안 (홍성, 내포시, 예산, 유구 경유), 공주, 세종, 군산[58], 서대전
8. 태안a, 만리포, 안면도
9. 태안b, 안흥, 안면도, 만리포, 고남, 영목.
6.1.1. 중간정류소
- 해미시외버스정류소
- 한서대시외버스정류소
- 음암시외버스정류소
- 운산시외버스정류소
- 어송리시외버스정류소
6.2. 시내버스
10. 태안
11. 구도(팔봉 방면)
12. 해미, 고북, 덕산
13. 운산
14. 대산
15. 성연
16. 부석, 간월도
17. 덕지천, 양대동
7. 기타
센트럴시티 방면은 주말에 수요가 많아 임시차가 투입된다. 만약 타지 못하게 된다면 서울남부 방면이나 인천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남서울 방면은 시외버스며 음암, 운산(일부 시간대 당진, 기지시 경유) 또는 해미, 한서대학교를 경유한다. 다만 이 쪽은 30~6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서산 방향은 주말에 표를 구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아예 센트럴시티에서 내리자마자 하차장 근처에 있는 무인발권기로 가서 예매할 것을 권장한다.[59] 태안으로 해서 서산으로 올 경우 서산으로 가는 시내버스도 있지만 놓치면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현금 1400원, 카드 1350원이며 학생은 현금 1100원, 카드 1070원이다. 가능하다면 서산 경유 시외버스를 추천한다. 요금은 당진 ↔️ 서산 요금과 동일하다.
[1] 저 뒤에는 별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 2017년 11월에 준공했다. 현재 상업시설이 입점 중이다. 여담으로 저 별관에는 버스전용 주유소가 있었으나 유증기 냄새 등 각종 안전을 위해 2014년에 철거되었다.[2] 몇 년 사이에 원탑의 지위는 밀렸으나 근 30년간의 역사성도 있고 해미, 태안, 부석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온다.[3] 예를 들어 주말이나 명절 같은 경우는 강남 행 버스가 양 옆으로 1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임시차가 남서울 승강장으로 주차하기도 한다.[4] 2017년 6월 22일. 이지티켓에서 코버스로 교체.[5] 리모델링한 내역을 보면 터미널 건물 외벽공사, 내부 바닥 공사(시멘트바닥 → 바닥재 시공), 행선지 시간표 개선, 천장재 공사, 에어컨 설치, 기타 내부 환경 개선 등.[6] 대부분의 시내버스는 시청 앞 1호광장을 지나기 위해 터미널을 나와 좌회전한다. 반대로 해미·고북·오남동 경유 버스는 터미널 출구에서 우회전한다.[7] 실제로 차와 버스가 엉켜 극악의 교통체증이 생겼을때 버스에서 한숨자고 일어나도 제자리인 경우도 있다.[8] 터미널 앞 횡단보도는 일반 보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조금만 틈이 있어도 언제던지 사람이 튀어나와 건너간다.[9] 22시부터는 터미널 건물 안으로 출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태안 행 막차표도 구입 및 탑승할 수 없다. 이는 서산 발 서울행 막차 시각인 21시 50분이며 그 시간을 넘기면 터미널의 일과가 종료된다. 혹시나 태안 가는 막차를 탈려는 위키러라면 낮 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승차권을 미리 구입하자.[10] 사실 터미널 주변 상인들이 조직폭력배와 연관이 있어 이전이 힘들다고 소문이 있다.[11] 2009년에 1차, 2013년에 2차로 하긴 했는데 간단하게 우레탄만 깔고 끝났다. 밑 승강장 콘크리트 부분이 부서져나가 안전문제가 우려되고 있다.[12] 현재 서산경찰서 바로편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나 정확한 위치는 현재 중앙호수공원 바로 맞은편의 서령종합상가다. 지금은 흔적조차 없지만 태안방향으로 향하던 시내버스의 대부분은 1호광장 방면으로 경유했지만 일부 버스들은 지금의 서산경찰서 쪽으로 우회전을 하여 들어갔다. 그래서 그쪽방향에서 현 서령종합상가(구터미널)을 경유하여 현 서산터미널로 향했다. 물론 태안으로 갈 때는 경유하여 출발.[13] 서산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이전…수석지구 개발과 병행", 2018-01-18, 뉴스1[14] 서산시 공용버스터미널 이전 백지화로 기우나?, 2019-03-26, 굿모닝충청[15] [교통칼럼/탐구\]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넌 대체 언제 그러고 있을거니? (Feat. 서산동부시장의 엄청난 태클) (부제: 서산터미널 이전에 관한 문제), 2019-03-31, 호버트의 라이프스토리 - 네이버 블로그[16] 서산 수석지구 절반 축소 추진…버스터미널 이전은 장기적으로, 2019-06-12, 연합뉴스[17] 부천→서산 고속노선 2018년 5월 1일에 시행했지만.. 2018년 11월 1일에 코버스 에서 버스타고로 전산망이 다시 바뀌어져 왕복예매 불가능하다. 대전복합→서산 고속노선 2017년 7월 18일 시행. 실시간 도착 정보 조회 역시 반대편 노선은 센트럴시티와 대전복합에 한해 시행된다. 대전복합발은 2018.02.27부터 지원한다.[18] 부천의 경우 2018년 5월에 코버스 예매를 시행했지만 버스타고로 전산망을 다시 이전했다.[19] 예전에 경기고속이 태안-서산-당진-원주 시외버스 노선을 운영한 적이 있는데 탑승률 저조로 인해 폐선되었다. 그것도 폐선된지 오래되었다.[20] 1일 4회[21] 직통과 완행이 존재한다. 직통노선은 매시 정각에 출발한다. 이전에는 선착순 탑승으로 승객들의 불만이 있었으나 2019년 3월 1일부터 직통 한정으로 예매가 가능해졌다. 단, 이건 천안발 한정이며 아산행은 여전히 현장발권을 통해 선착순으로 탑승해야 한다.[22] 자주 그 노선을 타던 사람도 탑승자가 10명을 넘던 적이 손에 꼽을 만 했다.[23] 개장 당시에는 동부정류장. 현재는 폐장[24] 충남고속은 이 터미널이 사실상 허브터미널이다.[25] 2018년 11월 7일 서산-동대구 노선 배차를 KD 운송그룹 소속 삼흥고속에 양도해 철수했다.[26]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운행 중단, 2020-02-25, 서산공용버스터미널 홈페이지[27] 더욱이 복합터미널와 대전역과의 연계 교통 또한 불편하다.[28] 시외버스모바일 전산망명에는 소괄호가 빠진 서울남부로 되있다.[29] 위에 있는 고속버스 노선과 다르게 이 노선은 시외버스 노선이다. 따라서 이 시외버스로는 E-Pass 사용이 불가능하다.[30] 시외버스모바일 전산명으로는 고양(백석)이라 되있다. 舊 고양(일산).[31] 이 노선을 처음 타보는 사람이면 '이게 우등형 시외버스겠지'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공항버스가 아닌 직행형 시외버스이다. 음암-운산-당진-기지시리를 경유한 후 당진 나들목으로 들어가는 시외버스다. 거기다가 종착지는 김포국제공항이 아니라 고양(백석동)이다. 그러니 차라리 고속버스로 센트럴시티로 간 후 9호선에서 급행을 타고 김포공항역으로 가는 게 오히려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고양 방면으로 가는 방법 또한 3호선을 타는 게 좋다.[32] 고양(백석동)의 중간 정차지인 화정터미널에는 정차하지 않는다.[33] 위에 있는 고속버스 노선과 다르게 이 노선은 시외버스 노선이다. 따라서 이 시외버스로는 E-Pass 사용이 불가능하다.[34] 2020년 5월 초 용남고속의 해당 노선 및 차량을 한양고속이 인수해 충남고속과 공동운행중.[35] 2019년 6월 초 용남고속의 해당 노선 및 차량을 한양고속이 인수해 충남고속과 공동운행중.[36] 우등요금 시스템이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태안 착발 노선이므로 일반 요금으로 서산-당진의 양방향 구간승차가 가능하다.[37] 이외의 시간대로 갈려면 서울호남, 동서울, 수원 또는 천안에서 갈아타는게 합리적이다.[38] 하루 1회뿐이므로 시간대가 안맞으면 천안 또는 대전에서 환승하는 게 낫다.[39] 똑같은 충남고속, 한양고속이 운행하지만 위에 있는 고속버스 노선과 다르게 이 노선은 시외버스 노선이다. 따라서 이 시외버스로는 E-Pass 사용이 불가능하다.[40] 시외버스모바일의 전산망 명에는 대전서남부로 되있다.[41] 장거리 완행 시외버스 노선이다. 태안발/착의 읍/면/리도 정차하는 4시간이 걸릴정도로 긴 노선이다. 대전 서부 지역으로 갈려면 대전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이용 후 서부지역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42] 실질적인 막차는 서울(호님)행 막차인 21:50 이전 까지이며 이후의 시간대에 탑승할려면 터미널에서 승차권을 미리 발권받아 승차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인천공항발 태안행 막차 차량이 하차장에 내려주지 않고 안견로변에서 승하차를 시행할 수 있으니 유의바란다.[43] 발권이 불가능한 노선이여서 태안 발권 후 태안터미널에서 한번 더 만리포행 노선을 발권받아야 한다.[44] 여름피서철에만 경유[45] 일부 시간대는 중장, 고남, 영목항까지 연장 운행[46] 절반 시간대가 구룡동을 경유한다.[47] 광주발, 동대구·포항·울산행 우등차량은 구간탑승 불가.[48] 일부 시간대에만 경유[49] 일부 시간대에만 경유[50] 편도 한정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반대로 보령발은 선착순 탑승제를 시행중이다.[51] 일부 시간대에만 경유. 갈산 통과.[52] 하차전용[53] 2019년 4월 1일부터 전회우등으로 전환, 2019년 12월 16일엔 일부 편성에 일반고속 투입. 참고로 충남고속이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EURO6를, 금호고속이 기아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썬샤인 EURO6를 투입한다. 3월 18일 이전까지는 충남고속에 한해 일반고속을 투입했으나 금호고속의 최고급 차급을 인식해서 인지 스포일러를 장착한 뉴프 유니버스 EURO6를 넣었다.[54] 노선이 바뀌기 전에 서산-당진터미널로 간 후 다시 서산IC로 돌아가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노선이 변경되면서 거리 단축에 크게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요금도 인하되었다. 요금 시스템으로 인해 당진↔️서산 간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55]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전편성 우등편성 운행중[C] A B C 고속, 시외로 나뉘어진다.[D] A B C D 우등형 시외버스[56] 8시 이전 첫차에만 해당.[57] 청양경유[58] 전회 보령 경유[59] 예매를 못하게 될 경우 당진이나 태안 행을 발권해서 간 다음, 당진의 경우 여기서 서산 행 시외버스를 탈 것. 일반 3400원, 중고생 2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