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샤(엘소드)/메타모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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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이샤의 3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Z의 지팡이질과 X의 파이어볼 중 Z의 지팡이를 이용한 근접 체술을 비약적으로 발달시키고 완전히 새로운 스킬을 들여온 아이샤의 3번째 전직이자 TRANSFORM 신전직이다.
1.1. 디자인 & 설정
''' 배틀 매지션 '''
마법사계의 근접전 스페셜 리스트
스승이 남겨준 마력의 팬던트를 이용해 마력을 증폭시키는 변신을 할 수 있다. 문스톤의 힘을 팬던트에 주입시켜 근접전에 불리했던 신체적 한계를 공간이동과 속박 능력으로 강화시키게 된다.
''' 디멘션 위치 '''
시공간을 넘나드는 마력과 체술을 사용하는 마법사
순수한 마력과 체술을 이용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했지만 한계에 부딪힌 아이샤.
그러던 중 페이타의 서기관 알레그로에게 문스톤 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문스톤의 힘을 자신의 팬던트에 주입시킨 아이샤는 시공간을 다루는 마력을 손에 넣게 된다.
아이샤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전직 구분이 Z, X, 스킬이라는 플레이 스타일식과 이상, 흑화, 이단으로 나눠지는 설정상 구분[1] 이 페어로 연결되어 나눠지지 않고 서로 섞인 케이스지만, 이 전직은 콘셉트상 이단에 속하면서 정작 플레이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Z키에 올인되어 있다. 게다가 세 전직을 흑, 백, 개인컬러 강화로 나누면 이 전직은 개인컬러가 강화되는 이단이지만, 색은 '선'을 상징하는 백색이다.[2] 재밌게도 디멘션 위치의 보라색은 다른 두 전직과 달리 흰색과 빨강이 더 섞인 듯이 명도와 채도가 높은 '분홍색' 느낌이 나며 트위터에 공개된 초월 전신도 '백'과 '선'계열이며 '정석'라인으로 꼽히는 엘리멘탈 마스터를 제치고 디멘션 위치의 배경이 가장 보라색의 명/채도가 높다.[3] Transform 전직은 2 전직이 먼저 나온 뒤에 온갖 설정이 낑겨 만들어져서 전반적으로 전직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음에도 여러 기준이 섞인 상당히 이례적인 3전직이다.''' 메타모르피 '''
모든 시공간을 자신의 무대로 만드는 최강의 마법소녀
다양한 시행착오 끝에 변형된 시공간을 유지하려면 폭발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아이샤.
시공간을 안정적으로 다루기 위해 제한했던 자신의 마력을 모두 해방하기로 결심한다. 이윽고 자신의 인과를 초월해 궁극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 아이샤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우주 최강의 마법소녀로 거듭난다.
아이샤 본인의 순수한 마력 그 자체의 힘을 사용하므로 다른 두 전직처럼 속성이 부여된 마법이 나가지 않고 아이샤의 퍼스널 컬러인 보라빛 구체[4] 가 적을 타격한다. 그리고 제자리에서만 움직이는 경향이 큰 다른 두 전직과 달리 이 전직은 체술을 쓴다는 설정에 따라 근접 캐릭터처럼 스스로 전방으로 신체를 움직이고, 그에 따라 공간'이동'에 관한 스킬이 많다.
원거리 지향 마법사이면서 지팡이를 물리(…)로 사용하는 설정상 본격적인 싸움꾼으로 보여지지만, 정작 디자인 콘셉트는 깜찍, 귀여움, 예쁨의 대표격(?)인 '''마법소녀'''다. 정확히는 마술봉을 드는 마법소녀임에도 정화나 퇴마하는 전통적인 마법소녀보다는 20세기 들어 유행한 연약한 외모와 반대로 격렬한 격투를 펼치는 여전사형 마법소녀상이다. 그래도 마법소녀는 마법소녀라 그런지 다른 3라인과 흡사하게 취향을 타는 전직인데 다른 3라인이 캐붕, 과도한 노출, 호러요소 등으로 호불호가 갈린다면 이쪽은 '''너무 오글거려서'''(…) 항마력이 없어 못 버티는 사람이 싫어한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개그 분위기다보니 다른 3라인에 비해 심한 불호는 없는 편이다.
갭 모에를 노린 힘법사 콘셉트인데다 아이샤 기본 설정 중 폭력녀가 있다보니[5] 해당 전직은 유별날 정도로 개그성이 높다. 또한 아이샤가 전형적인 천재캐릭터성으로 잘난체가 심하지만, 특히 해당 전직은 디자인부터 예쁜 마법소녀라 그런지 자화자찬이 심하다.
그리고 마법소녀 콘셉트라서, 일본 보이스가 한국만큼 평이 좋다는 드문 평을 지녔다. 특히 아이샤의 일본판 성우가 '''쿠기미야 리에'''인데다가, 일본에선 모에를 더욱 강화시킨 나머지 엄청 잘 어울리다 못해 어느 쪽이 원조인지를 헷갈리게 만드는 퀄리티를 보인다.
주축인 면모는 '마법소녀'와 '지팡이', 그리고 '발랄함'이다.
여담으로 인게임 눈의 색이 다른 아이샤들보다 미묘하게 다르다.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마계 지역에 특화된 스킬 배치
- 전직업 최상위권의 보스 딜량
- 쿨가속과 물공 버프기의 훌륭한 시너지
- 주력기의 딜레이
- 딜을 하기 위한 너무 많은 준비
- 심각한 MP 소모량
- 매우 어려운 각성 구슬 회복
사실 이 전직은 어느정도 다크 매지션 - 보이드 프린세스의 콘셉트를 가져온 경향이 크다. 예전에는 닼매가 Z키를 강화하고 스킬이 덤이란 콘셉트이었으나, 2차에 가서 어두움을 강화하고자 흑마도사 테마가 근접전을 밀어내 버렸고 으리슬쩍 사라진 근접격투 마법사의 콘셉트을 제대로 강화한 게 바로 해당 전직이다. 이지선다 이전까지는 물마공 스킬이 적절히 분할되있어서 플레이도 하이브리드였지만, 스킬 대개편 이후 완전히 물공 및 Z 캐릭터로 변모되었다.
2. 1차: 배틀 매지션(Battle Magician)
'''Battle Magician''' = 전투 마법사.'''마법소녀 아이샤! 여기~ 등장!'''
(허공에서 마법봉을 소환해 잡고 앞을 가리킨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똑같이 전투 혹은 싸움 마법사로 해석된다.
아이샤는 반지에 마력을 빼앗겨서 자신의 부족한 마력에 대해 한숨 쉬고 헤매고 있을 때, 스승님께서 자신을 위해 남겨뒀던 아이샤가 잃어버린 본래 마력을 순간적으로 회복시켜주는 특별한 능력있는 펜던트를 받게 된다. 이 펜던트로 인해 아이샤는 자신의 마력을 짧은 시간동안이나마 회복하여 자신의 방대한 마력을 이용해 체술을 응용하여 싸우는 배틀 매지션이 된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마법소녀의 소망'이다. 본래 마력의 펜던트라는 중요 아이템이 전직 퀘스트에 등장하고 설정상 이 팬던트가 매지컬 메이크업의 주 기동력이지만, 이 당시의 기술로는 목걸이를 구현하기 힘들었던지 이벤트 악세사리는 매지컬 메이크 업 상태가 될 때 나타나는 등 뒤에 나타나는 귀여운 천사모양 작은 날개로 출시 되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상의 악세사리지만 해외에서는 부위가 겹쳐서 그런지 하의 악세사리다.
2011년 12월 15일에 공개된 두 번째 Transform 캐릭터로, 원소마법이나 흑마법처럼 마력을 어떤 형태로 바꾸어 응용하는 마법사와 달리 Battle이라는 수식어처럼 본인이 직접 나서서 전투 체술로 싸우며 자신의 마력을 마력의 힘 자체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콘셉트이던 전직이다. 그렇지만 1차 전직은 '''마법소녀'''의 인식이 강해서 공간이나 이동에 관한 스킬 및 패시브가 적다.
아무리 마법사라고는 하지만, 의상 디장인이 전투와 무관한 귀여운 원피스인데다 마법소녀라는 콘셉트트로 등장하자마자 모두의 격뿜을 자아내고 손발을 오그라들게 했다. 하지만 오히려 세계관에 걸맞게 투박한 디자인이 많던 이 당시 11~12년도의 1차 중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했고, 시간이 흘러서도 구캐릭터의 1차 중에서는 2차 창작에서도 상당히 보인다.
드물게도 구 1차[8] 중 레이븐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아트워크가 바뀌었다.[9] 초기 일러스트의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눈동자에서도 짐작이 가듯이 청의 아버지 흑주돈으로, 흑주돈의 화풍이 Ress와 많이 달라서 기존의 사나운 아이샤와 180º 다른 '''반짝반짝 순진무구 마법소녀'''(…)가 되어 기본의 눈매가 약간 날카롭고 당당한 기존의 아이샤와의 갭이 상당하다.[10] 그렇지만 이 당시의 아이샤 안티가 최고로 높았던 시절이었기에 '''아이샤 안 같아서 귀엽다'''(…)는 좋은 건 지 나쁜 건 지 알 수 없는 평을 들으며 호의적인 의견이 높았다. 기존의 아이샤 팬과 Ress의 그림체를 원하던 사람에게는 여전히 쓴 소리를 들었지만,[11] 다른 아이샤보다 훨씬 순둥한 느낌으로 남다른 인기를 지녔다.
그랬던만큼 2017년 3월 30일에 즉흥환상이 담당하여 수정된 배매 일러스트는 고퀄리티에 통일된 화풍 및 특성에도 불구하고 드물게도 불호를 표하는 유저가 많았다. 엄밀히 따지면 당시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였던 흑주돈이 RESS 화풍에 맞추지 않고 그렸으므로 호불호와 별개로 다른 아이샤 전직과의 분위기가 너무 차이가 나며[12] 즉흥환상이 수정한 지금의 일러스트가 예전 Ress가 그린 카툰풍의 다른 아이샤 1차와 같이 엘소드의 무팔, 무다리를 연상시켜서 통일성이 있다.
어째서인지 얀데레 시뮬레이터의 영상에 실루엣으로 출현했다.14분 41초, 자막영상.(약고어 및 유혈주의) 아직 얀시뮬이 완성되지 않았기에 도용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실루엣으로부터 완벽하게 일치하는만큼 유심히 살펴봐야 할 듯.[13]
2.1. 추가 커맨드&콤보
2.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이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2015년 8월 6일 리뉴얼로 새롭게 추가된 아이샤 전직 공용 액티브 '로드 시리즈'이자 OO 시리즈 1탄. [14] 추가 디버프는 공간이동과 속도에 특화된 전직 특성따라 '슬로우'다.
전방 범위가 뛰어나게 길어서 던전에서도 쓰기 좋지만, 매메업의 엄청난 MP 회수량으로 스페셜 액티브를 난사할 MP가 남아돌아서 이 액티브를 넣는 던전 디위는 없다. 슬로우라는 디버프도 그렇고 실상 대전용이다.
첫 등장 동영상에서 선행공개되어 모두를 뿜게 만든 그 스킬로, 배매의 아이덴티티인 변신이면서 초기에는 봉인 3필로 넣어 어이상실을 자아냈다.[15] 2018년 기준으로 봐도 청이나 아라 같이 특수 시스템이 아니라 단 둘만 가지고 있는 스킬로 발동하는 굉장히 드문 변신 스킬이다.
두 번째로 나온[16] 극초기 스킬임에도(?) 변신 계열 중에서는 놀라운만큼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초반에는 '''3필'''이어서 가성비가 꽝이었으나, 이지선다 패치로 2필, 리뉴얼로 1.5필로 내려간데다 3차로 관련효과 강화 패시브를 잘 받아서 설정으로나 성능으로나 명실상부 간판스킬이 되었다.
변신의 효과로 인한 변화점은 총 5가지다.
1. 지팡이의 길이가 길어져 지팡이 커맨드의 리치가 증가한다.
2. 모든 평타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 이 효과는 디멘션 위치의 패시브 스킬 '마력의 지팡이' 효과로 모든 파이어볼이 영구적으로 매직볼로 변화해도 적용된다. 그래서 같은 에너지볼이라도 변신 후의 에너지볼이 더 강하다.
3. 타격/피격 시의 MP 회수량이 기존 대비 150%, '''1.5배'''로 증가한다.
4. 공중에서 체공할 때 소모하는 MP가 없어진다.
5. 강제 프로모션 아바타 + 악세서리[17] + 긴 헤어 고정 - 한 벌 아바타 취급이라 변신 상태에서는 모든 악세서리와 아바타가 보이지 않는다. 나중에 나온 디앙겔리온의 폭주도 이 효과를 똑같이 보고있다.
단순한 변신으로 인한 평타강화와 다른 여러 효과 중 진정한 가치는 3차 패시브 해제 후의 '''스뎀증, 쿨타임 감소, 최대 MP증가'''로, 3차를 하면 던전에서 매우 뛰어난 효과를 3박자로 갖추게 된다.
다만 보스에게 딜을 넣는 중간에 변실이 풀리면 그만큼의 데미지를 손해보고 도중에 이걸 다시 켜자니 딜 공백 시간이 생겨 딜로스가 발생해서(...) 좋은 스킬지만 변신 유지에 꽤나 신경을 쓰게 된다. 디앙의 블러드 러스트, 룬마의 첸크소, 퓨블의 기가 드라이브 등 선딜이 짧은 뎀뻥기와 비교되는 단점.
대전에서도 타격/피격 시 MP가 증가하고 리치가 늘어나므로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아이샤 모두 가지고 있는 문장류 스킬. 물공캐인 메타모르피는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건다. 성능이 매우 뛰어나 공간 왜곡이 시너지 스킬로 바뀌기 전에도 메타모르피가 레이드에 잘 갔던 이유.
본래 엑셀러레이터 시절에는 모든 캐릭터가 가지고 있었으나 이지선다로 들어가면서 개인버프가 모두 삭제되었고, 이 시점에서 하이브리드였던 배매가 완전 물공 전직으로 전환되면서 물공 최하위인 배매는 딜량을 위해서는 반드시 들어야 하는 버프로 거듭났다. 그걸 증명하듯 리뉴얼로 배매 전용 버프가 되면서 이지선다 때 가지고 있던 가속의 문장과 교환되었다. 힘의 문장의 물리 공격력 증가량이 무려 '''20%'''로 올라서 가속의 문장보다 더욱 값진 스킬로 재탄생된 건 덤.
2017년 9월 28일 패치로 모든 문장의 지속시간이 절반인 30초로 감소됨에 따라[18] 지속 시간을 약 10초 올려주는 확인사살(1)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이 버프로 올라가는 공뻥은 곱적용이라 효율이 매우 좋아서 대부분은 확인사살(2)를 찍는다.
시전자를 제외한 아군과 적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진 후 인식한 개체에 따라 커지며 7번 타격하는 마나 돌풍을 이르킨다. 마력 폭발은 1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6163 ~ 9248%,[19] 강화된 7395.6% ~ 11097.6%다.
엘소드에서도 드문 '인식 중첩' 스킬인데[20] , '''적아군 개체수'''에 따라 시전자를 제외한 남은 생명체 전부를 대상으로 세고 그 수에 비례해 크기와 데미지가 증가한다. 초반에 대전 전용 전직에 가깝던 배매에게 주어졌던 그나마 명확한 '던전용' 스킬로, 배매에게 얼마없는 중요한 광역기다. 초기 툴팁[21] 에는 중첩 개체수 한계와 중첩된 개체수당 증가하는 효과량이 명시되어 있었지만, 이지선다 패치로 툴팁이 간략해지면서 설명도 사라졌으나 효과는 이전과 동일하다.
개체수를 세는 딜레이 동안 적을 끌어모으는 효과는 본래 리뉴얼로 사라진 기술의 노트의 슈퍼노바의 메모 효과다. 특이하게도 이 흡수하는 구간은 데미지가 없지만, 하멜의 마법 투사체를 흡수하는 보이드 뱀이 이 적을 모으는 슈퍼노바 흡수에 걸리면 '''마법 투사체를 흡수하는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아마도 적을 끌어모으는 판정이 0%의 데미지를 가진 마법 커맨드 판정인 듯하다.
슈퍼 노바가 보스보단 잡몹 쓸이에 쓰이므로, 특성은 최대 개체수를 채우기 수월한 거대화된을 추천한다. 개체 수 10명쯤 되면 범위가 하액인 페이트 스페이스 급이 되어 광역으로 맵을 쓸어버린다.
아이샤 전직 중에서도 핍박받던 해당 전직의 다사다난을 상징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마공이고, 최대 중첩 데미지가 9000%'''였으나[22] 1주만에 6천%로 칼질당했고, 2013년 11월 7일 패치에서 지금처럼 '물공'으로 변경되었다. 리뉴얼 이전엔 선딜도 무지하게 길었다.
슈퍼노바 동작이 초기에는 백 텀블링 후 지팡이를 앞으로 내지르면서 태풍을 일으켰지만, 이후 패치로 백 텀블링하면서 태풍을 시전하게 됐으며 지팡이를 내지를 때는 벌써 블랙홀이 발동된다.
닼매의 마나 인테이크처럼 상대에게 HP와 MP를 흡수하는 액티브로, 적에게 약경직을 주는 공통점이 있으나 흡수하는 MP의 양이 소모 마나량과 같은 대신 HP까지 흡수해서 생존에는 더 유리하다. 스펙이 높을수록 흡수하는 양이 늘어나 '''10만 넘게 회복한다.''' 헤니르의 시공에서 갈취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다만 흡수 이펙트가 발동하기 전 딜레이가 매우 길어서 적과 근접한 상황에서 쓰면 쉽게 한 대 맞고 캔슬당하니 주의하자. 특히 대전에서 상대방이 가까이 왔을 때 쓰면 무조건 두들겨 맞으므로 넓은 범위를 이용해 약간 위나 아래 위치에서 쓰거나 꼭 강인한 특성을 골라야 한다.
현재 던전에서는 포션이 쿨인 순간 체력 회복용으로 쓰고 대전에서는 상대의 마나를 빼앗거나 다운수치 감소, 콤보 중 보조 딜링으로 사용하지만 선딜이 길고 판정도 미묘해 웬만하면 첫타부터 맞추고 나서 콤보 중에 쓰자.
참고로 일본판에선 '도레인(드레인)!' 이라는 대사를 외치고 한국판에는 '흡수!'라는 대사가 있는데, 한국판은 소리가 작은데다가 효과음에 묻혀서 잘 안들려서 대부분은 흡!이라는 기합으로 생각한다(…).
지팡이에 마력을 모아서 3번 내려치고 매 타격마다 맞은 적에게 스턴을 거는 스킬. 스턴효과가 있는데도 총 데미지는 1937%, 진은 2269%로 1필 평균 데미지를 보여준다.
완드 테이커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선 배매의 첫 완드질 스킬이지만, 출시 초기부터 던대전 모두 인기가 없다(…). 던전에서는 매메업으로 남아도는 MP스킬을 2~3필 라인에 올인하는데다, 시전시간이 느린 이 스킬에는 사실상 상위호환인 임팩트 해머가 있다. 대전에서도 마찬가지로 3번 때리는 동안 적이 빗나갈 가능성이 있고, 범위도 좁으며, 이지선다 전까지는 스턴도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거대화된 효과는 잔상에만 적용되는 바람에 던대전 쌍방으로 활약할 수 없어 실상 버림받은 스킬이다.
그래도 '치명적인' 특성을 선택하면, 비밀던전이나 영웅던전같이 몹의 방어력이 어마어마한 곳에서 딜링기로 사용할 수 있다.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매지컬 메이크업을 가졌다는 이유로 아이샤 전직 중 유일하게 MP를 늘리지 못했으나, 후술할 패치로 MP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모든 마공 스킬을 물공으로 컨버전 해주는 효과가 있다. 심플하게 물리 공격력을 높은 수치로 올려주는 만큼 매우 좋은 패시브이며, 전투력 수치에도 반영이 된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공중에서 바닥으로 내려 꽂으면서 주변에 데미지를 입히고, 공간을 도약해 공중에서 또 한 번 강하게 내려찍는다. 모든 타격에 스턴이 있고 총 데미지는 3157%, 묵직해진 4419.8%, 진 3789%, 묵직해진 5304.6%로서 헤비 프레스와 마찬가지로 스턴기라는 인식과 달리 강력한 2필이다.
배매 버전 샤프 폴이지만, 스턴을 보면 오리지널 샤프 폴에게 모든 부분이 밀린다. 초기에는 첫타에만 짧은 스턴이 있고, 2타째에서 적을 띄워버렸으며 스턴 범위도 밀렸다. 특히 2단 점프를 할 수 있는 레나와 달리 느릿한 공중체공을 가진 아이샤는 적보다 더 높게 뛰기 힘들어서 더욱 활용하기 힘들었다. 다행히 리뉴얼로 두번째 타격에도 스턴이 추가되어서 안정적으로 3초 스턴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타격의 판정이 다른데, 적 머리 바로 위에서 사용하면 1차 충격은 제대로 박히지만 2차 충격은 1타의 위치보다 아주 살짝 옆에서 발생하므로 안맞는다. 길로틴 프레스의 주 데미지인 2차 충격은 상대를 약간 빗겨맞춘다는 느낌으로 써야 잘 맞는다.
↑방향키를 눌러 공중 체공하는 도중에 길로틴 프레스를 시전하면 스킬이 그대로 스킬이 먹히는 현상이 있으니 공중 체공 중 ↑방향키에서 손을 뗀 후 시전하자.
[image]
여담이지만 초기 북미판은 스킬 아이콘이 달랐는데, 위의 아이콘은 초기 북미 엘위키에서 나온 아이콘이다. 한국판 이미지는 첫 점프 시 아주 짧은 순간 정점에서의 모습이고, 해외에 소개된 아이콘은 그 뒤로 내려올 때의 모습이다. 참고로 캐시샵에서의 이미지는 한국판의 좌우반전이었고 이후 업데이트로 모두 한국판 이미지를 사용하게 되었다.
일본판 명칭은 "'''길티''' 프레스"지만, 발음이 비슷하기도 해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3. 2차: 디멘션 위치(Dimension Witch)
'''Dimension Witch''' = 공간의 마녀.'''어쩔 수 없군요, 상대해 드리죠. 준비됐나요?'''
)
(기지개를 켜고 위에서 떨어지는 지팡이를 받은 후 손가락 두개를 눈에 갖다대며 홍조 와 함께 윙크한다.[23]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차원의 마녀로 해석된다.
2012년 7월 26일 추가된 배틀 매지션의 2차로, 마법소녀 콘셉트에서 공간을 마음대로 다루는 마녀가 되었다. 마녀란 호칭은 단순히 마력양만 따져서 지어졌기에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는 '마법소녀'의 '소녀다운 감성'을 강화했다. 그래서인지 무지무지 짱 귀엽다는 반응과, 오글거림을 참을 수 없다는 반응으로 극명하게 나뉜다. 특히 배틀 매지션은 익숙한 원피스로 눈에 튀지 않는 귀여운 인상이 강했는데, 디멘션 위치는 2D 세계관의 마법소녀답게(?) 눈에 확 띄는 의상 디자인과 왕리본 그리고 필요 이상의 노출로 인해 무척이나 실망이라는 평도 많았다.
순수한 마력 자체와 체술을 같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스타일에 한계를 번번히 느끼게 된 아이샤는 페이타의 서기관 알레그로에게 문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공존의 축제 기간 중에는 달이 가진 어둠의 힘이 태양의 힘 쪽으로 기울게 되면서 중화되는데, 이때 엘리오스와 가까운 두번째 달에서 중화작용으로 인해서 어둠의 힘이 없어지고 순수한 에너지만 남은 달의 파편(Moon Stone)이 대륙에 가끔가다 떨어진다고 한다. 아이샤는 어둠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달의 마력을 품고있는 문스톤(월석)이라 불리는 광석의 힘을 펜던트에 합치면 자신의 힘을 한 단계 올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보에 페이타의 마족들을 족쳐서(…) 그들이 가지고 있던 문스톤을 싹쓸이하여 자신의 펜던트의 마력에 합친다. 이 때 시공간이 일시적으로 정지해버리는 현상이 잠깐 일어났지만, 아이샤는 자신의 힘의 원천인 펜던트 안으로 그 현상을 일으켰던 시공간의 힘이 스며들었다는 것을 깨달아, 이것을 이용하여 디멘션 위치로 시작하게 된다.
공식 웹툰에서는 캐릭터 소개란의 상황과 설정이 다르다.[24] 의외로 아이샤 본인은 체술과 마력의 순수한 힘을 결합한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데, 이런 전투 스타일은 스승이 물려준 펜던트를 사용한 후 부터 본인의 의지로 행하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25] 행한다고 한다. 사실 아이샤는 12세란 어린 나이에 대마법사 칭호를 물려받은 천재이자 촉망받는 수재인데, 보편적인 마법사와는 달리 체술을 구사하는 아류를 행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찜짐해 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문스톤을 찾는 이유도 마력을 더 많이 회복해서 자신이 더이상 이상행동을 하지 않게끔 만든다는 목적이었는데, 결과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엘리오스 최강의 마법소녀가 된다는 행복한(?) 결말이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시공간을 달리는 마녀'인데, 2차 전직 공개 이벤트로 지급된 기념 악세사리의 룩치고는 거의 모든 날개류 악세 중에서 최강 반열에 속한다. 각성하면 전개 기믹이 있는 엔젤/데빌 윙에는 조금 못 미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아바타와 매치할 수 있는 매우 준수한 룩이다. 보라빛의 발광체형 날개라 디위 업데이트 전에 나왔던 홀리 유니콘 아바타와 컬러톤 및 외형 궁합이 매우 잘 맞으며 무엇보다도 공짜였기에(!) 제작할 수 있던 기간을 놓친 사람은 지못미.
외관으로 상당한 인기[26] 와 팬을 지닌 전직임에도 유난히 일러스트로 다사다난했다. 프로모션 일러스트가 '''통째로''' 변경된 전적이 있는 첫 당사자로, 나이트 와처와 동시에 패치로 바뀌었는데 장장 '''1년'''만에 뜬금없이 바뀌게 되어서 많은 사람을 당황케 했다. 이 당시의 스킬컷인은 유지되었으며, 스킬컷인까지 포함해서 일러스트가 바뀐 직업으로는 두 번째다.[27] 그런데 2017년 3월 30일에 일러스트의 통일성을 위해서인지 1차전직과 2차적진 그리고 스킬컷인까지 포함해 전부 바뀌어서 최초로 기본 일러스트가 2번 바뀐 전직이 되었다.[28]
기존 일러스트가 혹평이었다는 사실은 위에 표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다(…). 그 중 가장 심했던 논란은 재탕 논란인데, 실루엣만 등장했을 당시에는 기존의 아바타를 섞어서 일러스트화 한게 아니냐는 평이 나왔고, 실루엣이 벗겨진 뒤에는 보프와 엘마를 섞은 것 같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였다.[31] 또 최초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급히 수정한 듯한 의혹도 있다. 첫 번째 일러스트가 바뀌었을 때도 90%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던 제천과 달리 호불호가 굉장히 갈렸는데, 미간이 넓어지고 머리는 상당히 크게 나온데 비해 몸체 부분이 얇게 묘사 되어서 신체비율이 미묘하게 불안정하다. 그래서 리뉴얼로 인한 성형 실패로 미간이 넓어진 이브(엘소드)와 함께 4대 미간퀸 이라고 불리는게 일상이었다.
스킬컷인은 전혀 엘소드 화풍 답지 않았으나 그래도 문제의 프로모션보다는 훨씬 낫다는 평이 있어서 그런지 첫 아트워크 리뉴얼을 피해갔다. 이 당시 같이 바뀌었던 나이트 와처는 기존 스킬컷인과 화풍이 너무 차이난다는 등 바뀐 프로모션도 말이 많았으나, 디멘션 위치의 스킬컷인과 기존 프로모션은 '''처음부터 갭이 심해서'''(…) 그러니저러니 넘어갔다. 그러나 캐릭터성과 캐릭터 디자인 그리고 아트워크에 제작진이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결국 화풍 통합을 위해 같이 바뀌었다. 바뀐 아트워크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즉흥환상이다.
전통적으로 던전에서 1차와 2차의 플레이성 변화가 없는 전직이다. 모든 배매 - 디위 던전 플레이의 공통점이자 기초는 <마나를 모은다 → 변!신! → 마법 난사 → 변신해제 및 현자타임을 버티며 마나를 모은다 → 변!신! → 무한반복>인데, 변신(매메업)은 1차에서 배우는지라 실상 변신하고 '남은 딜링 스킬을 모조리 쏘아붓는다'라는 플레이가 이때부터 굳어져서 그렇다. 특히 2015년 8월 6일 리뉴얼 전까진 스킬 수도 적은데다[32] 에너제틱 바디 등의 온갖 자가버프가 없었던지라 더더욱 플레이가 고정되었다.
그래서인지 리뉴얼로 잉여 패시브와 액티브에게 새로운 능력인 '''서포터 엘마[33] 를 뛰어넘는 무지막한 자가버프'''을 대폭 부여받았다. 2차의 추가되는 스킬 10가지 중 에너제틱 바디, 기혈 폭주, 공간 도약 총 4개 거의 반에 가까운 스킬이 전부 디멘션 위치의 스탯을 뻥튀기한다. 그래서 1차에서는 플레이성이 완성되고 2차는 스탯 뻥튀기가 강해져서, 전직하면 플레이성의 바뀌지는 않지만 순수하게 파워가 강화된다. 그만큼 버프스탯 계산까지 더해져서 플레이성은 그대로이나 계산은 상당히 복잡해진다. 총평은 장점을 명확하게 잡아 리뉴얼에 성공한 케이스다.[34]
허나 장점만 명확하게 잡았지 단점은 그대로이며 그 단점이 여전히 디위의 평을 깎아먹는다. 디위의 단점은 '''아이샤 특유의 낮은 물공 기반으로 책정된 스액 데미지 & 무지막지한 선딜'''이다. 스액 데미지는 베매 - 디위 라인이 변신을 아이덴티티로 둔 지속딜링형 캐릭터라서 물공기반으로 낮게 책정된 건 어쩔 수 없지만 선딜만큼은 줄이고 줄인 게 현재 상태다(…). 그래서 파티플에서 디위는 활약여지가 굉장히 적으며 동시에 느리고, 이론상 그리고 솔로잉에서만 두각되는 캐릭터다. 즉 장점이 단점을 커버해주는 형태가 아닌 장점과 단점이 분명히 나뉘어져 불안하게 공존하는 캐릭터다. 후술할 3차전직 출시로 이 단점이 어느정도 보안되긴 했다.
문제는 리뉴얼 직후 유저들이 표면적으로 드러난 디위의 장점만 보고 하향을 주장했고, 코그는 그걸 또 충실히 반영하여(…) 단점인 선딜과 낮은 물공은 놔 둔 채로 장점이던 매메업과 마나회수 그리고 버프를 깎아버렸다. 충분히 성공적인 리뉴얼이었음에도 유저의 의견을 잘 듣는답시고 애꿎은 캐릭터만 하향했다. 여기에 더해 엘소드 던전 대전 툴팁 분리 패치에서 뜬금없이 던전 밥줄이던 슈퍼 노바와 잘 쓰지도 않던 길로틴 프레스가 '''던대전 쌍방'''으로 폭풍 하향을 먹으면서 나쁜 의미로 다시 재조명 되었다.
그나마 대전에서는 지속시간이 극기와 맞먹는 에너제틱 바디와 템이 갖춰진다면 몇십만의 데미지를 단타로 박아넣는 에너지 스퍼트, 범위 칼질에도 불구하고 공중사용과 유틸성을 지닌 에어 스터너와 비교적 많은 자버프를 동원 할 수 있어 뎀뻥이 되는 하액까지 지녀서 1:1과 3:3 모두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더 이상 최상위권이라고 부르기에는 힘들지만 여전히 상위권에 있는 건 맞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
추가된 커맨드가 전부 끝까지 활용하기 좋은 커맨드라서 디위 커맨드 응용 콤보는 별로 없다.
3.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이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7초동안 앞으로 나아가는 공간의 경계를 생성한다. 공간의 경계는 1초간격으로 범위내의 적을 강하게 끌어당기며 길을 어느정도 따라가고 벽에 막힌다. 총 데미지는 4879%.
개편된 공간 왜곡 덕분에 메타의 스킬 사이클이 더 빠르게 돌아가게 되었다. 아이샤를 포함한 아군은 공간의 경계 내부에 있으면 '1초마다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이 0.7초씩 감소'하기에 매지컬 메이크업 무한 유지가 손쉬워졌다. 블루헨의 체인지 빈트호제와는 다르게 중첩되므로 자주 쓸수록 효과가 크다.
2019년 7월 18일 리부트 패치로 스킬 형태와 효과가 변경되었으며 습득 레벨이 35로 변경되었다.
마나를 모아 방출하면서 방어무시 공격을 가한다.
슈퍼노바와 함께 배매 - 디위의 다사다난을 상징하며, 그 중에서도 안 좋은 역사를 상징한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답이 없는 범위에 배매 유저 모두 할 말을 잃었는데, 그나마 2필이었고 고정 데미지[35] 라는 장점이 던전에는 미약하게나 도움이 되고 어쨌건 마공이었기에 사용되었다. 그 후 X축을 3배급으로 넓혀주는 메모가 나왔지만, 2013년 11월 7일 밸런스 패치로 공격력 기반이 마공에서 '''물공'''으로 변경되었고, 슈퍼노바의 연이은 상향과 만렙이 높아질수록 보정받지 못하는 고정 데미지는 처량해졌다. 이후 2016년 11월 3일 밸런스 패치로 고정 데미지가 에너지 분출(물리) : 4444%로, 방어 무시 100%는 방어 무시 50%로, 재사용 시간은 22초에서 18초로 변경되었다.
100% 방무인 만큼 방어력이 높은 영웅 던전, 마계 지역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일던이나 비던에서는 시전시간만 긴 3필에서 그림자 광맥이나 소멸의 바다, 트로쉬의 둥지로 가면 매우 좋은 스킬로 바뀐다. 특히 거대화된을 사용하면 Y축 범위가 매우 넓어진다.
약간의 선딜 이후 아이샤의 대각선 위쪽 방향에서 커다란 에너지 구체가 천천히 낙하한다. 메가톤 펄는 적에게 닿거나 바닥에 두번 튕기는 순간 킬로톤 펄로 분리되고 같은 조건으로 톤 펄로 최대 4번까지 계속 분리되어 바닥에 튕긴다. 구체는 총 4번 분열하기에[36] 총 데미지는 메가톤 펄은 1개, 킬로톤 펄은 6개, 톤 펄은 80개까지 생성되어 24712%, 묵직해진 35585%이지만, 톤 펄의 분열 범위가 매우 넓어 사실상 풀타는 불가능하므로 수치만 참고하자.
톤 펄의 크기는 메타모르피의 X 커맨드 에너지 구체와 비슷한 크기다. 모든 에너지 구체는 벽에 닿으면 튕겨 나오며 톤 펄은 3번째 튕기는 순간 소멸한다.
2019년 7월 18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신규 초월한 스킬로, 전체적인 스킬의 타격이 일어나는 속도가 느리고 에너지 구체가 스킬의 특징 상 사용위치에서 물이 떨어지듯이 분산되다보니 소형 몬스터 상대로는 효율이 안 좋다. 빠르게 텔레포트하여 몬스터의 중간에서 스킬을 사용할 때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으며 보통은 보스전에서 깔아두는 용도로 사용한다.
[image]
이지선다 시절 추가되었던 아이샤 전직 공용 액티브 '바디 시리즈'이자 OO 시리즈 2탄.
초월 패시브로 에너제틱 바디를 켠 동안 스킬 쿨타임이 20% 감소하는 덕분에 매지컬 메이크업에 확인사살(1)을 찍으면 디위 혼자서도 매메업을 무한유지시킬 수 있고, 극딜 타이밍에 활용하면 스킬 쿨타임을 줄여 넘치는 마나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지속시간은 여전히 7초밖에 되지 않는데다 디위의 대다수 딜링스킬이 선딜이 긴지라 극딜 활용은 다소 빡빡하다.
패시브에 에너제틱 바디를 킨 상태이면 스킬 쿨타임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딜을 넣기 전에 필수로 사용하지만 레이드의 공간 왜곡 등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헤비 프레스 → 임팩트 해머 → 에어 스터너의 1필 스턴기 진화(?)순서 중 두 번째.
헤비 프레스가 세 번 리듬에 맞춰 때리는 느낌이라면 임팩트 해머는 조금 더 늘려 충전한 뒤 단번에 때린다. 그래서 총 시전시간은 헤비 프레스보다 짧은 대신 데미지도 소량 적다. 단순 데미지만으로는 헤비 프레스에 밀리지만, 결국 던전에서는 거기서 거기인지라 안 쓰인다.
대전에서는 '''디위 대전 리즈 시절의 꽃'''이었다. 단타에 다운되지도 않고 패치 전 넓은 범위에 '''100% 확률로 스턴'''을 거는 '''1필'''이었던지라 간간히 보이던 배매를 대전에서 본격적으로 날뛰게 한 장본인이었다. Y축 범위도 상당히 넓어 상대가 공중에 있어도 맞을 정도였는데, 딜레이도 길어서 1:1에서는 디위가 임팩트 해머로 선딜을 걸으면 아이구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라고 복창해야 했다.
디위가 나왔던 시대는 아라 출시 전인데다가 하이퍼 액티브마저 없던 시절이었다. 그런 시절에 일반 타격계 스페셜 액티브 스킬에 스턴 + 광역 Y축이라는 괴랄한 스킬은 혁신이었고 그걸 그 누구도 아닌, 마나를 모으며 양산튀플을 하는 아이샤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은 아이샤 코그 딸 루머를 퍼트리기에 충분했다.[37] 그야말로 단 6명의 캐릭터만 있던 시절 새롭게 피어난 대전양산의 아이돌로써 디위는 자연스럽게 엘마보다 더한 튀법 논란에 휩싸이게 되고, 심지어는 '''위확찢'''이라는 폭언의 대상이 되었으며, 거기다 소위 '엘슬' 이라 불리는 일부 엘마도 이를 갈 정도였다(…). 이 임팩트 해머는 텔레포트와 함께 하향 필수 목록에 들어간 전형적인 문제 스킬로 꼽혔다.
특히 매지컬 메이크업의 지팡이 리치 증가 효과도 적용되어서 이 스킬의 Y축 판정이 상대 캐릭터가 일반 점프 최대 높이에 있어도 맞출 정도로 엄청나게 좋았다. 하지만 2014년 초반부터 X축 범위, Y축 범위, 퍼뎀 전부 하향을 당하고, 결정적으로 다른 캐릭터에게 더욱 사기적인 스킬이 나오면서 디위가 이 스킬만 가지고는 위세를 높히기 힘들어졌다. 이후 초월로 쿨감 특성이 더해진 에어 스터너를 받게 되어서 초월하면 자연스럽게 사용빈도가 적어진다.
참고로 임팩트 해머를 쓰는 순간 딜을 걸어버리면 타격판정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는데, 정확히는 내려치기 전에 딜이 걸린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지팡이 끝에 모인 마력구가 사라지면서 타격판정이 소멸한다. 그러나 타격판정과 무적이 없으면서 정작 모션은 그대로라 빈틈이 굉장히 크다.
잠겨진 스킬. 디멘션 위치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시공간 폭발은 4번 타격하므로 총데미지는 34519%, 진은 41422%인데 여기다 신체 단련 + 에너제틱 바디 + 힘의 문장을 더하면 타 캐릭터를 아득히 초월하는 폭딜을 뽐낸다. 시전 직후 포션으로 MP를 가득 채워주면 기혈 폭주의 물공 30% 증가까지 받아 더욱 강력하다. 자버프를 풀로 받았을 때 기준으로 비슷한 스펙의 엘마나 보프의 하액의 약 두배나 되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여준다.
아이샤 중 유일하게 물공 기반 하이퍼 액티브이나 아이러니하게도 대전에서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38] 물론 던전에서는 맵병기인 보프의 하액에게 밀리지만, 디위의 하액은 매우 넓은 원형이며 데미지는 압도적으로 최상위권이다.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그랜드 아처의 진동사격의 디위 버전으로, 에너지 폭발은 최대 3개 대상까지 타격한다. 그러나 콤보 도중에 스페셜 액티브를 쓸 때 딜레이가 걸리는데 이 순간 공간 충격이 터지면 상대가 경직을 받고 딜레이에서 자유로워지면서 도망칠 수 있다. 그 외에 소량의 MP 회수 증가와 다운수치 감소 효과가 있는 좋은 패시브.
여담으로 예전 툴팁에 있었던 변화되는 '에너지볼'은 매직볼, 에너지볼, 마법구 전부 인게임에서 나온 툴팁이라(…) 이 셋 다 맞는 이름이니 수정할 필요 없었다. [39]
보유 중인 MP에 따라 평범하게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키는데, 이 패시브가 적용되는 시점이 스킬을 사용하는 시점이 아니라 '''타격이 일어나는 시점'''의 MP를 기준으로 하는 덕분에 애로사항이 많다. 매지컬 메이크업의 마나 회수량 덕분에 평타를 비롯한 액티브나 1필의 데미지를 항상 증가시킬 수 있지만, 배매 - 디위의 액티브와 1필의 취급을 생각해보면 계륵처럼 보인다. 물론 던전에서는 스킬을 사용한 직후 포션 등으로 MP를 최대로 채울 수 있다보니 슈버노바나 임팩트 존 같은 주력 스킬을 포션을 먹으면서 난사할 때 딜링 기여량이 꽤 된다.
이후 리뉴얼에서도 살아남으면서 "소모 MP가 감소할수록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아마 디위가 가지고 있던 "가속의 문장"이 보프에게 가서 그런 듯하다. 사실 이동속도 증가 효과도 계륵인데, 공간 도약 패시브의 발동조건이 '''텔레포트 사용할 때'''라서 대부분 던전 디위는 텔포로 이동한다.
덧붙여 본래 1차 배틀 매지션의 스킬이었기에 스킬 아이콘이 배매의 별지팡이다. 또한 영어는 계속 Manaflow Overdrive지만, 기혈 폭주의 리뉴얼 전 이름은 '''혈기 폭주'''였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적을 8번 끌어당기는 소용돌이를 발생시킨다. 총 데미지는 3893%, 진은 4725%로 좋은 데미지를 보이지만, 고정형 몹이나 슈아몹에게 쓰면 2~3대만 적중하고 그냥 쓱 '''통과해버리므로''' 상대의 상태를 잘 봐야 한다. 그래도 첫타 데미지가 2469%로 꽤 좋은 편인데다 블랙홀 효과가 있어 적당히 퍼져있는 잡몹은 그럭저럭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필드 클린 및 비슈아몹용 스킬로 쓰기 좋다. 보스에게는 다른 2~3필를 난사하는게 이롭지만 보스몹이 가로로 길거나 벽에 몰아넣으면 쉽게 풀타를 넣을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보스에게도 좋은 효율을 보인다.
이지선다 스킬트리 당시 토네이도와 드릴러로 갈라져 있었는데, 현재의 스킬이 토네이도였고, 드릴러는 제자리에서 상대를 갈아버려서 고정형 몹이나 슈아몹 처리에 용이했다. 슈퍼아머와 고정몹이 많은 던전에서는 드릴러를 선택해왔으므로 리뉴얼에서도 드릴러가 살아남으리라 예상했으나 의외로 토네이도가 살아남았다. 다행히도 본래부터 소량으로 존재하던 흡입력과 데미지는 늘어나서 던전 잡몹 처리용으로 재발견되었기에 보스전 화력보다는 맵클린 쪽이 더 부족한 디위에게는 어찌보면 토네이도가 살아남은게 이득이었을지도 모른다.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툴팁만 보면 아래 방향키를 누르고 텔레포트를 쓰면 바로 아래로 갈 수 있어 보이지만, 사실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는 텔레포트한다. 그리고 텔레포트 스킬, →→ZX, 기상 텔레포트를 할 때 일정 시간 동안 크리티컬 대미지가 상승하는 버프가 걸리며, 텔레포트의 페널티를 감소시킨다.
크뎀증의 지속시간이 20초인데 그 조건이 겨우 텔레포트 한번이므로 사실상 항상 유지 패시브다.
여담으로 홍염의 요람에서 1층에서 밑키를 누르고 텔포하면은 바로 땅 밑으로 꺼지면서 의문사가 하니(...) 조심하자.
4. 초월: 디멘션 위치(transcendence: Dimension Witch)
'''날 얕보지 않는게 좋을걸?'''
'''모조리 부숴져버려!'''
초월이 나올 당시의 2차 전직 일러스트가 심각한 미간 및 영 좋지 않은 신체비율로 까였었는데, 초월 일러스트에서는 미간이 줄고 퀼리티가 높아서 공개 때부터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각성 시 처음부터 눈을 뜨고있는 희귀한 케이스로,[41] 각성 컷을 보면 눈을 감았다 뜨지않고 눈을 뜬 상태에서 윙크를 한다. 그런데 기본 UI도 윙크 버전인 걸 보니 디위의 콘셉트는 기본적으로 윙크인 듯하다.
재밌는게도 디위가 윙크하는 애니메이션의 시각효과가 샤랄라 별모양이다(…). 커맨드로 때릴 때 가끔 나오는 별이펙트 보다 투명도가 낮고 안은 비어있는 시각효과인데 잘 어울린다.
성능은 스턴 1필, 링 시리즈 액티브, 시전자 중심형 범위기 2필, 이론상 하액 뺨치는 3필을 받았는데, 모두 쓸만하며 특히 모든 디위 유저가 바라던 쿨감 패시브를 받아서 만족한 초월이다.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이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헤비 프레스가 지면 위에서 3번 타격하고, 임팩트 해머가 지상 위에서 간결하게 타격한다면, 에어 스터너는 이름처럼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모션도 임팩트 해머보다 짧다. 특히 쿨타임을 줄여주는 특성만 받았는데, 가속화된 기준 5.6초라서 데미지 빼고 완전한 상위호환이 되었다. 원래는 스턴을 걸었으나 리부트 패치로 행동불가(프레스) 1초로 변경되면서 빛저항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됐다.
여담으로 스킬의 사운드 이펙트가 모든 스킬 중에서 가장 예쁘다. 특히 디위는 공간과 관련이 있다보니 스킬 대부분이 "우웅~" "지~잉" 같은 진동 효과음을 쓰는데, 에어 스터너만큼은 지팡이가 땅에 박힐 때 아론 진동 효과음이나 다른 공격형 스킬처럼 쾅!이나 쿵!같은 무게 있는 물건이 지면에 충돌하는 소리가 아닌 윈드차임 같은 "짜르르 짤랑~" 소리를 쓴다. 특히 하위호환인 임팩트 해머와 비교하면 더욱 도드라진다. 일본판 보이스도 톤이 특이한데, "에~어↗ 스터너~↗↗↗♩" 하고 마치 노래를 부르듯 흥겹게 톤을 올린다. 스킬 시전음만 따로 들을 때보다 던전에서 실제 플레이 할 때 들어보면 다른 스킬 시전음보다 훨씬 느낌이 도드라져서 그 차이가 체감된다.
2015년 8월 6일 리뉴얼로 새롭게 추가된 아이샤 전직 공용 액티브 '링 시리즈'이자 OO 시리즈 3탄. 2019년 7월 18일 리부트 패치로 스킬 형태가 변경되었다. 괜찮은 범위로 적을 끌어모아 데미지를 입혀 대전에서도 쓸만하고 광맥같은 액티브가 필요한 던전에서도 사용된다.
6개의 구를 소환해 시전자쪽으로 끌어당긴다. 블랙홀은 5번, 폭발은 4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4870%, 묵직해진 6818%다. 무엇보다 범위기가 부족한 디위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스킬로, 지형에 따라 슈퍼노바와 번갈아 쓰기 좋다. 대전에서도 블랙홀 판정을 활용하기에 따라 상대방을 농락할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 높은 스킬이다. 다만 블랙홀부터 폭발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던전에서 불편할 수 있고, 대전에서도 딜레이가 연속으로 걸리면 파훼되기 쉽다.
좁은 범위에 긴 거리를 이동하며 최대 30번 타격하는 일그러진 마법진을 날린다. 공간충돌은 초당 4번 타격하고 10초 동안 지속되며, 벽은 물론 헤비몹이나 슈퍼아머 몹은 끌고가지 못하고 통과해버리지만 지형에 따라 꺾이므로 맵클린기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피격당한 상대에게 이동 및 점프를 잠시 멈추는 디버프를 건다. 노특성 혹은 치명적인 기준 '''83460%''', 묵직해진 '''120182%'''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하지만 앞으로 쭉 전진하는 스킬의 특성상 현재로서는 임팩트 존의 풀타를 맞는 보스는 '''없다.''' 그래도 거신의 침소 2페 정도의 몹이면 20타 이상은 맞아서 레비아탄같은 대형 몹에게는 극딜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메타모르피의 대형몹 딜링이 최상위권인 이유이다.
특성은 둘 다 데미지를 높이지만, 치명적인은 '''소모 MP는 360이나 되어버리므로''' MP를 관리해야한다. 아무래도 메타모르피는 MP 소모량이 극심한지라 묵직해진을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 다만 리고모르 지역이나 거신의 침소에서는 치명적인 특성을 사용하기도 한다.
맵병기로서는 선딜과 후딜이 좀 심한 편이고 전진하는 최대 사거리가 그렇게까지 긴 편은 아니기 조금 애매하지만 메타모르피의 유일한 전진형 맵병기 스킬이라 어쩔 수 없이 쓰게 된다. 그래도 이노의 에스카톤보다 빠르고, 퓨블의 쇼크 웨이브보다는 느리며 여러명을 맞추면 회수하는 MP량도 상당하다. 거기다 스킬 몇 번 쓴다고 몹이 쉽게 죽지 않는 영웅던전이나 바니미르 이상부터는 진정한 맵병기로 활약하게 된다. 비밀던전 같이 빠른 클리어가 가능한 던전에서는 아무래도 다른 전직의 맵병기에게 밀리지만 그래도 활용도가 높은 스킬인 건 변함없다.
언급했듯 대형보스 딜링기로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메타모르피의 소형 딜링은 대형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이 스킬 덕분에 어느정도는 커버된다. 한 타당 퍼뎀이 2782%로 절대 낮지 않으며, 2대만 맞아도 5564%, 묵직해진 8012%로 충분히 초월한 스킬 값을 한다. 다만 인간형, 소형몹 한정으로는 소모 MP에 비해서 퍼뎀이 약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전진 패턴을 가진 보스 한정 유용한 테크닉이 있다. 보스가 전진 패턴을 보일 때 임팩트 존을 시전한 후 텔레포트로 적의 뒤로 넘어가면, 그 보스가 뒤에 있는 시전자를 인식하고 돌진하므로 임팩트 존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맞아준다. 특히 데브리안의 연구소 중간보스인 캐리어 프로토타입은 패턴의 전진 속도가 임팩트 존과 같아 좋은 먹이감이다.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10중첩을 시키면 상대의 물리방어력을 0%로 만들어버려 높은 대미지 증가 효과를 보이는 어마어마한 패시브다. 재발동 시간까지 5초라는 시간이 있어서 보스 이외엔 중첩을 쌓을 일이 거의 없다. 마계 이후의 던전이나 대전에서야 10% 이상의 효율을 볼 수 있는데, 지속 딜링은 중점으로 둔 디위다운 패시브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이 패시브로 인해 디위는 아이샤 전직 중 유일하게 빠르게 기상할 수 있으며 에너제틱 바디의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동속과 쿨감 효과를 얻는다.
쿨감 옵션이 이 패시브의 핵심 of 핵심으로, 그동안 매메업으로 인한 마나 수급을 뒤따라가지 못했던 쿨타임을 확 줄여줘서 스킬 사이클을 원활하게 해준다. 특히 쿨타임이 감소한 스킬을 바로 써줄 수 있게 마나를 수급하게 해주는 '''매메업'''과 연계해야 그 진가가 발휘된다.
초월 전에는 매메업 상태에서 스킬난사를 하면 결국 스킬의 쿨타임이 발목을 잡았고 쿨타임이 확실하게 줄어드는 초월 슬롯 2칸[42] 이 있어도 부족했지만, 이 패시브 덕에 모든 디위 및 초월중첩 디위의 쿨타임 부담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이 쿨타임 감소가 매메업도''' 함께 받아서 확인사살(1)로 유지시간을 78초로 늘린 매메업의 쿨타임 72초가 되면서 결과적으로 혼자서 무한 변신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스킬의 재사용시간과 동속 증가는 오로지 에너제틱 바디 상태인 7초 한정이므로 이 에너제틱 바디의 지속시간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5. 3차: 메타모르피(Metamorphy)
'''짜자~안! 큐티, 뷰티, 프리티, 메타모르피♡ 등장![44]
이제부터~, 내가 상대 해 줄게~.[45] '''
'''Metamorphy''' = 최강의 마법소녀.'''걱정 마. 금~방 정리해줄게♡'''
(마법봉을 위로하고 한바퀴 돌아 마법봉을 뒤쪽으로 보낸뒤 손가락으로 브이를 한다. 메타모르피 배경 이펙트인 분홍하트가 아이샤의 V 시전 후 반짝인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 해석이 루나틱 사이커처럼 고유 신생단어라 불가능하다.
Metamorph는 변성(metamorphosis)를 맞이한 생명체를 뜻하는 생물학적 용어이며 -y는 "~가 가득한" "~투성이의" "~의 속성의"를 의미하는 접미사인 동시에 귀엽고 친근감이 담긴 별명[46] 에 사용되는 접미사다.[47] 따라서 이 전직명은 굳이 직역으로 명사인 이명으로 해석하기보다, 여러 단어의 의미를 한번에 담은 아이샤를 나타내는 형용사 형태에 가까워 변신이 콘셉트인 전직라인의 특성상 "변화무쌍한," "변신하는" 정도의 의역이 걸맞다. 굳이 명사로 번역하면 "변화쟁이" "변신소녀"(…) 정도가 가장 근접하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메타모르피의 뒷허리 리본.'[50]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차 시절에 비해 트윈테일이 더 길어졌으며 깜찍함과 발랄함 이 배가 되었다. 디위 때의 노출이 많이 완화되었으면서도 귀엽고 깜찍발랄한 마법소녀 콘셉트을 잃지 않아서 일러스트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은 편. 게다가 초월을 제외한 변경 전 디위의 일러스트에 대한 평은 영 좋지 않았는데 메타모르피의 일러스트는 초월 디위 이상으로 잘 뽑힌 덕에 많은 유저가 환호했다.
성격 또한 엘소드 전 캐릭터를 통틀어서 유별나게 튀는데, 메타모르피는 전체적으로 밝고 명랑하고 활기차다. 타 아이샤 전직군인 오즈 소서러는 시원시원한 성격에다가 쿨시크하고 털털하며 전체적으로 시원한 성격이고, 에테르 세이지는 메타모르피와 오즈 소서러보다 더 진지하다.
이렇게 보면 메타모르피는 엘소드 전 캐릭터를 통틀어서 콘셉트 1인자이기도 하다. 1차 전직인 배틀 메지션부터 마법소녀 콘셉트이 등장하였고, 그때부터 성격이 밝고 활기찬 쪽이었다. 2차 전직인 디멘션 위치가 되어서도 그 콘셉트과 설정은 변하지 않고 활기가 더욱 넘쳐났으며, 포즈가 더 활발해진 초월을 넘어서 3차 전직인 메타모르피는 이전보다도 더 밝고 명랑하고 활기차며 발랄해졌다. 초월 디멘션 위치는 각성 시에 한쪽 눈을 윙크 하는 상큼함을 보이며, 이는 메타모르피 또한 마찬가지로. 각성시에 손가락으로 V사인을 눈가에 가져다 대고있는 오른쪽 눈을 윙크한다. 메타모르피의 하이퍼 액티브 또한 마법소녀가 되어줘! 라는 매우 아스트랄한 스킬로 나오면서 콘셉트은 3차까지 이어졌다. 이런 독보적인 콘셉트과 자연스로운 전직 스토리와 기본 전직이 그대로 강화된 성격이 맞물려 노바 임퍼레이터와 함께 유이하게 에픽에 자연스럽게 합류할만한 3라인 전직이라고 볼 수 있다.
스뎀증 및 쿨감 패시브에 고성능 체인지까지 3차로 받은 스킬이 모두 훌륭하지만 다른 두 아이샤에 비하면 평가는 그냥 무난한 수준이다. 분명히 데미지도 강해졌고 쿨감까지 얻어냈지만 체인지 임존은 '''선딜레이'''가 그대로이며 나머지 스킬은 변한 게 없다. 그래서 파티플에서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지만 스뎀증, 쿨감 등 받을거 받아서 솔플에선 상향 체감이 크다. 맵병기 하액을 하나 받아내긴 했지만 하액 특성상 한 판에 거의 한 번밖에 못 쓴다. 오히려 하액의 평타 데미지가 1500%를 넘기는 게 재발견되면서 졸지에 완드 테이커라는 별명을 오즈 소서러에게서 가져왔다.
유저들이 줄여부르는 명칭은 메타몽이며, 줄임말이 마땅치 않은 와중에 비슷한 이름의 포켓몬으로 부르던 것이 굳어졌다.
아이샤 설정상 3차 전직의 나이는 20세라서 마법소녀(물공)에 이어서 마법소녀(20세) 타이틀이 생겨났다.
3차 전직 후 매메업의 지속시간 증가 특성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기본 아트워크의 에테르 세이지가 표정, 오즈 소서러가 상체 구도가 같은 와중 유일하게 기본 프로모션의 구도를 닮지 않았다. 굳이 뽑으면 한 쪽 다리를 접어 올리고 비스듬하게 불안하게 서있는(…) 정도다.
모든 전직 후 3차에 다다른 최종 평가는 상위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이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메타모르피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공개되자마자 모든 유저를 다른 의미로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메타모르피의 반공식 개그전직 인증인 마법소녀 개그성의 궁극체. 스킬 이름부터 "나와 계약해서~"가 자동재생되는데다 툴팁까지 마법소녀의 단골 대사인 꿈과 희망 운운한다. 이벤트에서나 덕력성을 시험하는 드립을 쳤지만 스킬에서까지 이럴 줄은 몰랐다며 유저들은 혀를 내둘렀다.
엘소드 최초의 변신 하이퍼 액티브이지만, 전체적 틀은 소환 계열과 같다. 60초동안 소환 대신 변신하고, 유지시간 내에 키를 재입력하면 전방위에 빔을 발사한다. 그런데 소환 계열의 제자리 폭발과 달리 '''빔 발사 시에도 엘의 정수를 1개 소모한다.''' 인게임에서의 하액 공용 툴팁도 "엘의 정수(아이템) 1개 필요"라 작성되어있으므로 오류일 가능성이 크다. 일단은 2018년 3월 1일 기준 나무위키 스킬 테이블도 2개로 수정(볼드체) 되어있다만, 스킬 테이블 바로 및의 "잠겨진 스킬~(중략)" 문장은 전직문서 템플릿 공용 고정 문장이기도 하고 인게임 툴팁도 1개로 되어있으므로 수정되지 않았다.
먼저 시전되는 최종 폼(…)은 매지컬 메이크업과 똑같이 노데미지 스킬 시전으로 60초간 전용 외형으로 고정되고 커맨드가 강화된다. 능력상 차이점은, 매지컬 메이크업은 MP 회수량 강화가 중심이고 커맨드에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형식이나, 하액은 순수하게 지팡이질인 Z키만 강화하는데 던전 기준 추가 타격이 '''방무뎀 1485%다.''' 툴팁마저 꿈과 희망 드립에 가려졌을 뿐 지팡이를 휘두르거나 '''내리찍는''' 운운에 지팡이질 자체에 기본 프로모션의 이펙트인 반짝반짝 커다란 분홍 하트까지 곁들여져(…) 2라인에 가려진 완드테이커의 이명과 콘셉트를 완벽하게 살렸다. 하지만 방어력이 아니라 피통이 높은 엘리아노드 지역부터는 초고강이 아닌 이상 지팡이질만으로는 잡몹을 죽일 수 없다보니 변신 버프 자체는 매지컬 메이크업에 밀린다. 거기다 변신할 때 5초, 변신이 끝나 지상으로 내려오기까지 2초 총 7초나 걸리고, 지상으로 내려오는 2초 동안 변신시간 2초가 까인다.
추가 키 입력이나 제한 시간 후 발사되는 빔은 '''이 라인의 최초 직선형 초광역 빠른 맵병기'''라는 의의를 가지며 던전을 미는 메타모르피에게는 하액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변신하는 시간이 길어서 변신 후 바로 쏘려고 하면 딜레이가 길지만 이 스킬 자체가 60초짜리 변신 스킬이라서 미리 변신을 해놓고 필요한 곳에서 바로 빔을 갈길 수 있다보니 빌드만 잘 짜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선딜이 긴 스킬을 활용하듯 맵 넘어갈 때 변신해놓으면 맵을 넘어가는 동안 변신 선딜을 스킵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빔, 하트 문양 빔이 마법소녀에게 보편적이라지만 아무래도 아이샤가 어디 프리큐어 콜라보로 옷을 입었던 전적이 있는지라 닮았다. 그리고 샹그리라는 오즈 소서러의 오즈처럼 가상의 낙원의 이름이다.
전반적으로 방무뎀이나 직선형 맵병기라는 구조상 보스 러시 던전에서 빛을 발한다. 그래서 그런지 일종의 보스 러시 던전인 애드 던전을 스피드런 영상이 3차 직후 많이 나왔다. 변신의 방무뎀 추가 타격 평타만으로 밀어버리는 진정한 완드테이커 롤플레이도 나왔다(…). 참고로 빔은 한 방으로 구성된 애드 던전이 대다수 그렇지만 3마리가 일렬로 선 베라우크 스테이지에서 가장 빛을 발휘한다.
빔은 총 12번 타격해서 빔만 맞으면 던전 29160%, 대전 3492%밖에 안되지만, 마법소녀로 변신후 57초간 변신 추가 타격을 1초에 3번씩 맞는다고 가정할 때 던전 기준 '''253935%''' 라는 정신나간 퍼뎀이 나오며 변신이 풀리기전 샹그리라 스케치를 발동하면 총 데미지가 '''283095%'''다. 다만 최근 던전 플레이는 평타보단 스킬로 쓸어버리는 메타가 주력이라 던전보다는 대전에서나 쓸만하다는 평. 차라리 추가 타격 데미지를 조금 줄이고 빔 데미지를 더 올렸으면 하는 의견도 있다.
변신 스킬이라서 그런지 마법소녀가 되어줘!로 변신 중일 때는 또다른 변신 스킬인 매메업을 사용할 수 없다. 후술할 매메업 강화 패시브인 메이크업 인챈트에 이 스킬이 적용되는 걸 보면 변신 판정이 같은 듯 싶다. 참고로 매지컬 메이크업의 자체 효과(MP 회수량 증가 등)은 마법소녀가 되어줘!에 적용되지않는다. 또한 매지컬 메이크업과 중복되지않으므로 마법소녀가 되어줘!를 쓰기 전에 매지컬 메이크업을 쓸 필요는 없다.
여담으로 스킬, 정확히는 변신 대사가 "모두 주~목★" 으로 시작하는데 주목하랍시고 '''시전자 주위 청중(적)을 전원 노데미지 파워스턴을 걸어 강제로 주목시키는''' 상황이라 참으로 슈-르하다(…).
3차 하이퍼 액티브 대사 중 디앙겔리온과 헤르셔, 이터니티 위너와 함께 스킬 이름이 들어간 대사를 하지 않는다.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포션메타가 되면서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매지컬 메이크업을 다시금 각광받게 만든 패시브로, 매메업에 최대 MP 증가와 스뎀증 10%가 붙어서 필수버프가 되었다. 거기다 디위는 패시브로 마나통이 기본 400인데, 이 패시브 덕분에 매메업만으로 마나통 500을 유지할 수 있다. 출시 초기부터 포션이 없어도 쿨타임이 마나수급을 못 따라갔던 배틀 매지션 라인에게 절실했던 쿨타임 감소까지 생겨서 그야말로 '''이 패시브 하나를 위해 3차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3차값을 하는 명실상부 상위권 패시브다. 하필 또 다른 유이한 변신전직 패시브가 유저들이 상상한 최악의 경우의 수로 나와서 더더욱 메타모르피의 패시브의 값어치를 아이샤 코그딸 인증과 함께 확인사살되었다.
각성 시 쿨타임 30퍼센트 감소 덕분에 굳이 에너제틱 바디를 곁들이지 않아도 매메업을 무한 유지할 수 있다.[51] 여기에 에너제틱 바디까지 곁들이면 에너제틱 바디의 쿨감과 이 패시브의 각성 쿨감은 곱연산으로 적용되어 총 쿨타임 감소가 30% + 20%가 아니라 0.7 × 0.8 = 0.56로 계산되며 쿨타임이 44% 줄어들어서 원래의 56%가 된다.
메타모르피의 마법소녀가 되어줘! 하이퍼 액티브의 변신도 이 패시브 효과가 적용된다. 하이퍼 액티브 변신 중에는 매메업을 쓸 수 없는 걸 고려해 패시브를 같이 적용받게 했거나, 두 스킬의 변신 판정이 같아서 적용받는 듯 싶다.
조건없이 크뎀증 7%에 체력조건 댐증은 조건이 널널하면서 뎀증수치가 높아서 체감이 크다. 50퍼센트 이하가 되면 얄짤없이 댐증이 없어지므로 평균적인 대미지 증가량은 5퍼센트다. 그렇지만 잡몹에게는 효율이 더 높은데, 타격이 일어나는 순간에만 상대의 체력이 50퍼센트 이상이라면 뎀증이 적용되므로 한방이 강한 공격을 갈기면 효율이 좋다.
참고로 스킬 이름이 자주 틀리는 한국어의 '부시다'와 '부수다'로 헷갈릴만한 이름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옳은 표기다. 부'시'다는 "빛나는 상태"의 형용사고 부'수'다는 "박살내다"라는 동사인데, 전직의 빳다질 콘셉트(…) 상 부'수'다이므로 "부'숴'져볼래?!"가 옳은 표기일 듯 하지만, 과거형 '-었다'를 붙어 "부수었다 → 부쉈다"의 형태를 제외하고는 '-지었다' '-어 뜨리다' 등의 접미사가 붙으면 ㅝ가 생략되고 "부서졌다, "부서뜨렸다"로 예외적인 표기로 적혀진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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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52]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모든 라인의 3차가 업데이트 된 2018년 2월 8일 기준 모든 전직은 3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하므로, 2018년 2월 8일 기준 전직으로 받게되는 포스 스킬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해당 전직의 모든 체인지 포스 스킬이다.
참고로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시전속도가 기존 임팩트 해머에 비해 눈에 띄게 빨라지며 앞으로 타격하지 않고 시전자 주위를 타격한다. 덕분에 뒤쪽의 적도 맞출 수가 있고 후딜도 줄어서 대전에서 유용해졌다.
다가가서 선타를 잡을 때는 에어 스터너, 다가오는 걸 잡을 때나 난전 중에는 넓은 범위로 스턴을 가하는 이 스킬을 쓰자.
데미지가 상승한 대신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시전 즉시 대각선 아래로 내리꽃으며 선딜이 많이 짧아졌다. 첫 타격 데미지와 연타 데미지 모두 원본보다 강해지며 연타력도 좋아서 종합적으로 크게 강해진다. 또한 바이올런트 어택이나 체인지 와일드 차지같은 스킬처럼 시전 높이에 따라 연타가 비례로 많아지므로 높은 곳에서 사용할수록 데미지가 올라간다. 블랙홀로 적을 끌고 가는 구조도 그대로라 던전 필드에서도 각만 잘 잡으면 기존 스크류 드라이버를 뛰어넘는 몹쓸이를 할 수 있다.
크레이지 웜과 비교해보면 연타가 10번 이상 들어가기만 해도 6960%로, 묵직해진 크레이지 웜보다 강하다. 그리고 점프 높이에 따라서는 기존 스크류 드라이버 이상의 범위를 커버할 수 있어서 맵클린도 문제없다. 하지만 발판의 배치에 따라서는 맵클린에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고, 편하게 지르기만 하면 타격이 들어가는데다 블랙홀 효과까지 있는 크웜과 달리 타격이 불안정한 문제가 있다.
물론 물리공격력 계통에서 새롭게 나온 고데미지 2필이라는 차별화할 수 있다. 힘의 문장과 에너제틱 바디의 물공 증가를 그대로 적용받는데다 3차 전직을 하면 물공이 마공보다 높아지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마공 3필보다 유리해진다. 심지어 초월중첩을 5중첩까지 쌓은 거스트 스톰 및 메테오 콜보다 힘의 문장 하나 받은 체인지 스크류가 더 강하다. 3차 전직 후에는 각성 쿨감과 에너제틱 바디 쿨감, 그리고 초월칸의 쿨감만 잘 활용해도 초월스킬 4개면 중첩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어서 마공 3필 하나를 빼고 체인지 스크류를 넣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참고로 벽이 없으면 무조건 통과해버리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적을 블랙홀로 끌고 가지만 통과하지 않아서 고정몹 상대로도 안정적인 데미지를 보여준다. 단 공중에서 시전하는 만큼 머리 위로 넘어가지 않도록 높이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스킬 구조가 시전자를 중심으로 주변을 공격하는 형태가 되어 풀타가 매우 안정적으로 들어가며 범위도 거의 화면 전체에 가까울 정도다. 공간 충돌은 4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5284%, 묵직해진 7397.6%로 최대 데미지는 원본보다 떨어지는 대신 범용성이 비교도 안 되게 증가했었다. 특히 텔레포트로 적 사이에 들어가기 쉬운 아이샤 특성상 맵클린하기 좋고, 데미지도 높았었다보니 기존 임팩트 존의 포텐셜이 발휘되기 어려운 곳에선 체인지의 성능이 월능히 좋았던 스킬.
하지만 2018년 4월 5일 패치로 퍼뎀이 매우 낮아져 체인지 임팩트 존은 어디에서도 쓰지 않고 리부트 패치로 날아오른 기존 임팩트 존을 쓴다.
에테르 세이지의 블레이즈 스텝처럼 공간 왜곡을 몸에두르는 형식이다. 총 데미지는 무특성 7초 유지시간동안 16번 타격하므로 5648%, 확인사살(1)특성은 9.1초 유지시간동안 20번 타격하므로 7060%로 준수한 편이다.
딜은 준수하나 풀타를 전부 맞출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조금 있다보니 지속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타당 퍼댐이 300%정도라서 블레이즈 스텝마냥 스치는 것만으로 몹을 정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버프의 효과가 물공 증가, 받는 피해 증가에서 슈퍼아머, 받는 피해 감소로 바뀐다. 초기엔 대전에서 뻐기기 용도로 간혹 보였으나, 아래 패치로 사용자가 멸종됐다.
2018년 8월 23일자 패치로 물리 공격력 감소량이 50%에서 25%로, 받는 피해량 감소량: 80%에서 50%로 변경되었다.
2019년 7월 18일 리부트 패치로 슈퍼아머가 추가된 대신 물리 공격 감소와 MP 회수 증가가 삭제되었다.
2018년 8월 9일, 포스 스킬 획득 방식 변경과 함께 추가된 전용 체인지. 왜곡은 5초간 유지되며, 범위에 들어온 적을 트램펄린마냥 높게 띄운다. 뜨는 적은 3번, 슈아라서 안뜨는 적은 5번까지 타격해 데미지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이 스킬의 진가는 대전에서 한번 상대를 띄우고 여유롭게 마나를 모으다가 세번 타격 후 캐치하여 한번 콤보를 넣고 다시 쿨이 돌아온 헤비 프레스로 또 띄워버리는(...) 튀플이다. 애초에 마나를 100 소모하는 1필인데다 데미지도 높은 편이고 캐치하기도 쉬우며 각성하면 마나가 허락하는 한 무한지속도 할 수 있어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스킬이다. 적을 방해하는데 사용할 수 있지만 띄우기의 특성상 아군 방해도 심하다.
타격 유형이 특이한데 이 스킬은 1필 취급을 받는 스페셜 액티브면서 '''레이드의 흰 가시, 흰 구슬에 피해를 입힌다.''' 자체 데미지도 높아서 굳이 평타를 치지 않고 이 스킬만 사용해도 남보다 빠르게 흰구를 부술 수 있다.
2018년 8월 9일, 포스 스킬 획득 방식 변경과 함께 추가된 전용 체인지 스킬이다.
공중에 높게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땅으로 내려꽃는다. 총 데미지는 5981%, 묵직해진 8373%으로 2필치고는 상당히 계수가 높아 진짜 말 그대로 '''"기절없는 샤프폴의 메타모르피 버전"''''이다. 시전속도가 길어서 필드에서 쓰긴 힘들고 보스전에서만 유용하게 쓰인다.
체인지 길로틴 프레스는 Y축이 매우 높다. 1층에서 써도 웬만해선 2층과 3층의 적에게도 데미지를 입히는 수준이라 위에 층이 있거나 Y축으로 긴 던전에서 에너지 스퍼트와 함께 Y축 클린기로 좋은 편이다. 대전 계수도 공뻥기가 어마무시한 메타모르피의 2필치고는 많이 높은 편이며, 내려찍기 이펙트의 잔상이 길게 남아있어 타격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