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교육

영주에서 제일 오래된 초등학교로 1911년에 개교했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구 도심 인구의 감소, 중앙초등학교와 가깝다는 점으로 인해 2011년 입학생이 40명에 불과한 등 폐교 위기를 맞고 있다.
그래서 교명과 역사를 유지한 상태에서 현 가흥초등학교 부지로 학교를 이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의 반대로 이전에 실패하였고, 2017학년도 입학생은 남학생 5명, 여학생 5명으로 총 10명에 불과한 상황까지 가고 말았다.다행히 지금은 전교생 107명으로 조금이나마 위기를 극복하게 되었다. #, ##

1.2. 영주동부초등학교

주소 : 남간로 25번길 46

영주중학교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앞뒤로 붙어 있다. 동부초-영주중으로 진학하면 9년간 같은 등하교길로 다니는 경우도 있다.
2007년 여름 방학에 석면 제거 공사를 진행했다.

1.3. 영주중앙초등학교

주소 : 중앙로 126번길 33

상망동 주민센터, 영주농협 동부지점과 가깝다. 원당로에 5일장이 서는 날에는 학교 근처까지 장터가 되어 버린다.

1.4. 영주남부초등학교

주소 : 대학로 71번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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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일:1963년 11월 1일
대표전화:054-635-7092[1]
근처에 경북전문대랑 제2가흥교가 있다. 찾아올때는 경북전문대를 찾아오면 편하다.

1.4.1. 연혁

연혁에선 학교가 규정하는 연혁 말고도 나무위키에 도움이되는 추가연혁을 넣자.
1963년 11월 1일:영주남부국민학교 로 개교
1983년 03월 10일:병설유치원 개원
1994년 12월 13일:급식소 1동 개원
1998년 03월 01일:교육부 지정 인성 교육 시범학교 (3년간)
2001년 11월 13일:본관 4층 증축 (교실4칸)
2003년 12월 13일:서관 3개 교실 증축
2005년 03월 01일:교육부 정책 과제 수행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시범학교 (2년간)
2006년 12월 20일:교육부 주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상 수상
2008년 01월 31일:학교 경영 종합 우수교 (경상북도영주교육청)
2009년 02월 02일:병설 유치원 경영 최우수상 (경상북도영주교육청)
2009년 03월 01일: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시범)학교 운영
2009년 04월 17일:솔빛관 개관 (다목적강당)
2009년 08월 24일:천정형 냉난방기 설치 (53실)
2009년 08월 29일:수세식 화장실 대수선 (본관, 서관)
2009년 08월 30일:교실바닥 개체공사 (교실 12실, 복도바닥)
2009년 10월 08일:위클레스 교실 설치
2009년 10월 30일:승강기 설치 (서관)
2010년 01월 17일:자율장학 우수교(영주교육청)
2010년 12월 01일:과학실적심사우수교(경상북도교육청)
2010년 12월 15일:기관평가 최우수교(경상북도교육청)
2019년 02월 10일:동관 석면 제거

1.4.2. 여담

한때 전교생 3,000명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숫자를 뽐내며 '전국'에서 학생이 많은 학교에 손꼽히기도 했었다. 현재는 약 500명 정도. '''(1995년 당시 6학년 학급이 무려 9반까지 있었다. 1999년 당시 1학년 학급도 9개반이 있었으나 학년 진급 후 8개반으로 축소하였다.)'''
시설 부족으로 증축에 증축을 더하다 결국 운동장에 솔빛관을 짓는 일도 있었다. 저 많은 전교생이 함께 운동장 조회가 가능할만큼 넓은 운동장이었는데,, 위 사진을 보면 정문에서 동관 일부가 가려진다.
2020년 3월 2일자에 개학을 해야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개학을 하지 못했고 2020년 4월 16일에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

1.5. 영주서부초등학교

주소 : 신재로 12

시내에서 서천 좌안에 위치한 몇 안되는 학교 중 하나로 영주여중, 제일고와 나란히 붙어 있다.

1.6. 영일초등학교

주소 : 영주로 147번길 17

바로 옆에 다리(영주교)와 철도건널목(영일건널목), 그 사이에 위치한 신호등 없는 사거리가 있으며 가흥신도시나 풍기IC(서울방면)로 오가는 차량들의 통행량이 많아 위험하다. 영주터미널이 이전하기 전에는 대형 버스가 자주 지나다녀 아스팔트가 패일 정도였다. 이 때문에 스쿨존에 속하는 도로에는 과속방지턱형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다.

1.7. 남산초등학교

주소 : 구성로 257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육교를 건너면 롯데슈퍼(구 하나로마트)가 있다. 그 옆에는 파출소가 붙어 있어 치안 하나만큼은 최고.

1.8. 풍기초등학교

주소 : 풍기읍 기주로 110

1908.05.20 사립안정학교로 인가
1911.03.21 사립안정보통학교로 명칭 변경
1912.03.08 풍기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재인가
1945.09.24 해방후 개교
1954.04.01 삼가분교장 설립(삼가리)
1962.09.01 풍기국민학교 북부분실 설치(현재 풍기북부초등학교)
1963.03.02 풍기북부국민학교 분리(독립교)
1982.03.01 특수학급 1학급 설치
1983.03.05 병설유치원 2학급 설치
1993.12.30 현대식 교내 방송시설 준공
1994.04.30 다목적교실(제운관) 개관
1995.03.15 학교 급식 전면 실시
1996.03.01 풍기초등학교로 개칭
1999.09.01 창락초등학교 본교에 통폐합
2006.12.31 경북 50대 교육과정 우수교 선정
2007.10.24 도지정 방과후학교 시범 운영
2008.05.25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2013.12.15 친환경 인조잔디축구장 준공
2015.02.12 제104회 졸업식(총 졸업생 19,174명)
2015.03.01 제27대 권석란 교장선생님 부임2015.03.01 초등 17학급 편성(특수1), 병설유치원 1학급 편성

1.9. 풍기북부초등학교

주소 : 풍기읍 금계로 72

1.10. 이산초등학교

주소 : 이산면 이산로 487

1934년 12월 10일 이산공립보통학교 개교
1994년 03월 01일 이산국민학교 병설유치원 개원
1994년 03월 01일 이산동부국민학교 본교로 통합
1995년 03월 01일 두월국민학교 본교로 통합
1996년 03월 01일 이산초등학교로 교명 변경
1999년 09월 01일 백룡초등학교 본교로 통합
2020년 02월 07일 제83회 졸업(졸업생 총수 3,993명)
2020년 03월 01일 초등학교 7학급(특수학급 1학급 포함), 병설유치원 1학급 편성
2020년 03월 01일 경북예비미래학교, SW선도학교,국제교류학교 지정
2020년 09월 01일 제26대 문영숙 교장 부임

1.11. 평은초등학교

주소 : 평은면 평은로 537

학생 수가 53명(...)

1.12. 문수초등학교

주소 : 문수면 문수로 1406번길 15-4

1.13. 장수초등학교

주소 : 장수면 장수로 35

1.14. 안정초등학교

주소 : 안정면 용주로 1414

1.15. 봉현초등학교

주소 : 봉현면 소백로 1623번길 6

1.16. 순흥초등학교

주소 : 순흥면 순흥로 15

1.17. 옥대초등학교

주소 : 단산면 아호로 26번길 22

1.18. 부석초등학교

주소 : 부석면 부석로 65번길 5

1.19. 영주가흥초등학교

주소 :대동로 70번길 8-9

2017년 3월 개교했다.
당초 계획으로는 영주초등학교를 이전하고, 학교의 역사도 그대로 이어가게 하려던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영주초등학교 학군 내 일부 학부모들의 반발로 이전이 무산되면서 "영주가흥초등학교" 라는 신규 교명으로 개교하였다.
안동을 포함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의 초등학교들 중에서 가장 많은 신입생이 입학했다고 한다. 그 1학년 입학생 수는 200명이라 전해진다. #

2. 중학교

2.1. 공립

여기부터는 공립 중학교이다.

2.1.1. 영주중학교

주소 : 경북 영주시 남간로 29

영주중학교는 교내생활규정도 그렇게 세지가 않아서 많은 학생들이 영주중학교를 선호한다.

2.1.2. 영주여자중학교

주소 : 신재로 14

제일고와 서부초 사이에 끼어 있다.

2.1.3. 풍기중학교

주소 : 풍기읍 동성로 34

2.1.4. 부석중학교

주소 : 부석면 부석로 29번길 3

2.1.5. 단산중학교

주소 : 단산면 소백로 3255번길 6

2.1.6. 소수중학교

주소 : 순흥면 순흥로 24

영주에서 최초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도입했다.

2.2. 사립

여기부터는 사립 중학교이다.

2.2.1. 영광중학교

주소 : 광복로 17

구 영주터미널(철거 및 이전됨, 롯데시네마)과 구 영주경찰서(현재 가흥신도시로 이전)가 근접해 있었다. 학교 바로 앞에 있는 지업사에는 포니2 픽업이 자주 세워져 있는데, 2020년 7월 기준 현재도 현역으로 잘 굴리고 있다. 영주여객 소속 버스 대부분이 이 학교를 경유하는 노선이라 등하교 교통편은 관내 초중고 통틀어 부동의 1위이다. 2020년도에 시설 공사를 해서 인조잔디 운동장과 육상 트랙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지역 주민들은 이득.
[2]

2.2.2. 대영중학교

주소 : 구성로 148번길 49

같은 재단인 대영고와 같은 부지로 붙어 있다. 영주역 차량사업소가 가까이 있다.
상세한 내용은 대영중학교 항목 참조.

2.2.3. 영광여자중학교

주소 : 두서길 120

'''하버드 대학교에 간 미스코리아'''로 유명한 금나나(2002 미스코리아 진)의 모교.
아래 서술된 영광여고와 더불어 현재 서울 명성교회가 운영하고 있다.
드림노트 유아이의 모교이기도 하다.

2.2.4. 동산여자중학교

주소 : 영봉로 49

[image]
같은 재단인 동산고와 같은 부지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의 왼편이 동산고, 오른편이 동산여중으로 사실상 한 건물이다. 가운데 이어지는 건물은 통로와 계단만 있으며 꼭대기 층엔 매주 예배를 하는 강당이 있다.
근처에 선영여고와 영주고가 있다.

2.2.5. 금계중학교

주소 : 풍기읍 금계로 147

3.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답게 학교 간의 서열관계가 있다. 남학생은 대영고와 영광고, 여학생은 영주여고, 영광여고가 가장 좋다는 인식을 하는 시민들과 더불어 이들 학교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위 4개 학교는 기숙사 입소율도 높은 편.
그래서 해마다 각 인문계 고교들은 성적우수 학생을 입학(유치)시키기 위한 치열한 우수학생 쟁탈전을 벌인다. 각 고등학교에서는 해마다 고입철이 되면 성적이 우수한 중학생들을 조사하여 장학금과 기숙사, 특강과 특별관리 지원 등을 하겠다며 학부모에게 러브콜도 날리고 가정방문도 한다.
이와 동시에 중학교들은 사립 중학교 교사들의 경우, 본인들이 재직중인 중학교가 속한 재단의 고등학교로 전교석차 80등 이내의 학생들을 올려 보내는 편이어서[3] 일부 학생들은 고등학교 재학중에도, 졸업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아... 그 때 그 xxx가!!!!! 내가 좀만 더 고집부리고, 부모님 소환해서 어느 고등학교를 갔더라면!!!" 하고 원망과 욕설이 성인이 되고서도 자자한 편.
이에 따라 최대 피해자는 선영여고, 영주고.
이들 두 학교는 같은 재단에 소속된 학교지만, 두 학교가 소속된 같은 재단 내에 중학교가 없어서 우수학생 유치에 상당히 애를 먹는 분위기다. 과거에는 지역이나 인근지역의 공립 중학교(영주중, 풍기중, 단산중, 부석중, 소수중, 예천 감천중, 봉화중, 명호중, 춘양중 등등), 또는 재단에 소속된 인문계고가 없는 동산여중, 금계중 등지에서 학생들을 유치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남학생은 영주중학교를 포함해 읍/면 지역에 있는 공립 중학교들도 같은 공립인 영주제일고, 여학생들은 영주여중을 포함한 읍/면지역에 있는 공립중학교들은 영주여고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밀어주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4] 심지어 같은 재단에 인문계고를 보유한 중학교들의 경우에는 자기네 학교 우수학생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중상위~중위권 이하 학생들 원서를 영주고, 선영여고로는 써주지 않겠다는 식의 협박 아닌 협박이 오고 간다는 카더라도 있을 정도......
이에 따라 여학생은 여학생대로, 남학생은 남학생대로 우수학생들을 특정 고등학교들이 독식하게 되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관내 실업계 및 특성화 고교로는 영주과학기술고등학교가 경북항공고등학교로 바뀌면서 학과가 개편되었고, 동산여자전산고등학교가 남녀공학 전환 및 학과개편과 더불어 교명도 동산고등학교로 바뀌었다. 또 선영여자고등학교가 2019학년도부터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라는 교명 수정과 함께 특성화고로 전환되었다.
폐교된 고등학교는 실업계는 영주공업고등학교[5], 인문계는 영주중앙고등학교, 부석고등학교가 있다.
2019년 12월에 모 고등학교의 교사들이 다른 고등학교를 두고 '죽(정시)도 밥(수시)도 안 되는 ○○고등학교의 한계'라는 제목으로 서울대 진학 0명, 재수 비율 영주 지역 고등학교 중 1위 등의 비방 내용이 적힌 유인물을 배포했다. 비방을 당한 해당 고등학교 측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유인물을 배포한 교사가 소속된 고등학교 측은 해당 교사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학교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문화일보 기사
이런 일이 벌어진 근본적인 이유는 학령인구 감소다. 2019년 현재 영주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수는 884명으로, 내년 고등학교 신입생 정원인 1,072명보다 한참 적다. 우수학생이 문제가 아니라 정원도 못 채우는 상황이 초래되니 비방전까지 벌어지게 된 것.
한 편, 2010학년도 대입 전에는 좋은 학교를 보내는 것도 특정 학교가 독식하거나, 정말 특출나게 실력이나 내신이 되는 비명문고 학생들이 좋은 학교를 가는 경향이 강했다는 점과 비교하면, 2010년대 이후로는 대입결과에서는 영주시내 인문계 고교 전반적으로 평준화라도 된 것처럼 명문대, 명문대와 동일하게 대접받는 의치한수, 사관학교, 경찰대, 교대 등의 학과나 주요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각 학교별로 골고루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2020학년도 최종 대입결과는 현역이든 재수, 삼수생이든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는 2020년 2월 합격자 현황에서 의치한수 중에 하나라도 못 보낸 학교가 영주에는 아예 없을 정도다.[6]
이는 영주지역 학생들도 지역 명문고에 갈 학생들은 그리로 가고, 내신 챙길 학생들도 본인의 진로를 좀 더 확실하게 정하는 경향이 과거에 비해 매우 강해졌고 , 또 문과 취업난으로 인해 이과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른 이과학생들의 증가[7], 그만큼 이과로 진학하게 되면 공부할 양도 문과에 비해 상당히 많고 어려워지다보니 사교육에 투자하는 비율도 2010년도 이전보다 더 많아져서 공부를 도저히 안 할 수가 없게 된 상황이 만들어져서 그렇다.
게다가 전국적인 현상이기도 하겠지만, 어쨌든 영주도 2010년도 이전에는 사실상 소수정예의 과외방만 성행하여 사교육 진입 문턱이 높았던 것에 비해, 2010년대 중반 전후부터는 영주에도 고등부 전문 학원들이 많이 생기면서 사교육 진입 문턱도 과거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또는 디지털 기기의 보급율도 상당해지면서 인강을 시청하기에도 좋아져서 가능했던 결과다.[8]
이를 보고 2018 지방선거 때, 안동시장 후보로 나온 안동대 교수가 영주에도 '사실상 고교 평준화를 도입'해서 각 학교들이 좋은 대학 잘 보내고 있기 때문에 '교육도시 안동' 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쥐기 위해서 안동시에는 고교평준화를 도입해야 한다고 공약한 후보자가 있었다.
그러나 절대 영주는 후보자가 말하는 '사실상 평준화'[9]가 된 곳이 아니다.[10]
이 후보자가 말한대로 영주가 고입에서 '사실상 평준화' 라는 말을 갖다 붙이려면, 고교 자체적으로도 학생들을 잘 가르쳐야 하지만, 중학교는 물론이고 지역에서도 원서 시즌에 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을 각 학교에 골고루 분산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아직도 신입생 유치를 놓고 학교 간 비방이 오고 가는데다, 고입 원서시즌에 중학교 교사들은 여전히 학생의 의사는 무시하고 특정 고등학교에 학생들을 올려 보내는 상황이다. 절대로 지역에서 이러한 결과를 내도록 노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평준화'를 도입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11] 심지어 2019년도에도 학생 유치를 위해 고교 간 비방에 따른 고소전까지 있었다고 메스컴까지 탔던 걸 보면......(...)

3.1. 공립

여기서부터는 공립 고등학교이다.

3.1.1. 영주제일고등학교

주소 : 신재로 36

* 1943년 영주농업학교로 설립.
* 1946년 영주농업중학교로 교명 변경.
* 1951년 영주농업고등학교로 변경, 영주중학교 분리.
* 1964년 영주종합고등학교로 변경. - 때문에 지금도 장, 노년층에서는 "영주종고"로 호칭하는 경우가 많다.
* 1978년 영주공업고등학교로 변경,
* 2001년 사립 중앙고등학교[12]를 흡수하면서 인문계 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로 변경.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이다.
한국전쟁에서 학도병으로 참전, 전사한 재학생(이대규 외6명)이 있다.
영주시내 고등학교 중에서는 건물이 좋은 편이다. 본관과 소강당, 기숙사, 건물간 연결다리는 중앙고 흡수 후 제일고가 출범하면서 신축되었으며 체육관과 별관 2개동은 구 영주공고 시절 건물을 개수해 사용중이다. 현재 사용하지 않는 기계실습실 건물 2개동도 철거되지 않고 남아 있다.

3.1.2. 영주여자고등학교

주소 : 명륜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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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여자고등학교들 중에는 가장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모이는 곳으로 인식되어 온다.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겸 작곡가 이형은,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 1인 인디 밴드 낯선아이가 이 학교 출신이다.

3.2. 사립

여기부터는 사립 고등학교다.

3.2.1. 영광고등학교

주소 : 의상로 62

이름은 같지만, 영광여고와는 다른 재단이다. 영광중학교만 같은 재단. 시외 쪽에 있다 보니 통학이 좀 번거롭다. 원래는 영광중학교와 함께 시내에 있었지만 중간에 별도로 학교를 지어 독립했다.

2015년 입학생부터 춘추복 와이셔츠가 분홍색 인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2016년 입학생부터는 체육복도 변경되었다.ㅠㅠ
개교기념일이 4월 1일이다.
지금 식당 건물이 있는 자리는 본래 농구장이었다. 본래 식당은 본관 건물 뒷쪽에 지은 조립식 2층 건물 중 아래층이었고, 기숙사생 전용이었다. 90년대 말에는 인근에 있는 축사에서 파리가 엄청나게 몰려와 식당 안에 걸어놓은 파리잡이 끈끈이는 늘 새까맸고, 국이나 전 따위에 파리가 들어있는 일이 흔했다. 항의하면 사과 한 마디 없이 시크하게 새 국으로 바꿔줬다.
2000년대 중후반에 아침조회 직후 혹은 수업시간 도중 두발이 길어보이는 학생들만 따로 불러내 운동장에서 단체기합 및 체벌을 시킨 일화들이 유명하다. 그 당시에 찍힌 체벌사진들이 한때 인터넷 상에서 뜬 적도 있었다. 이 시기에 다녔던 학생들 중 두발단속에 걸리기 싫어서 심지어는 스님머리(...)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보일 정도였다. 영주시내 남고 중에서 두발제한이 유별나게 심한 곳을 꼽자면 아마 대영고보다도 이 학교일듯...
과학실, 음악실이 있는 건물 2층은 80년대까지 도서실이 있었다. 84년까지 도서대출이 이루어진 기록이 있었으나, 기숙사를 설치하면서 열람실이 기숙사생 전용 학습실로 바뀌고 서고는 폐쇄되어 도서실이 없어졌다. 2004년까지 학교에 도서실이 없다가 학생 수 감소로 교실이 남게 되면서 학교 본관 건물로 이전해서 도서실을 재설치했다. 다만 문제가, 도서실에 있던 기존 장서는 모조리 버려졌다. 나름 희귀도서가 매우 많았는데...
교문 앞 도로 건너 농지는 2016년 현재 기타 용지와 밭이 많이 늘었으나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박스공장 자리 하나 빼고는 모조리 논이었다. 여름 밤이면 논에서 우는 개구리 소리가 진동을 해서 특강과 야자에 방해를 받을 정도였다. 지금은 논 면적이 줄어서 과거처럼 개구리가 많지는 않을 듯하다.
1997년에 장학퀴즈 진행방식이 변화하기 전에 영주시에서 유일하게 장학퀴즈 주장원을 배출했다. 해당 학생은 월장원전에서 2등으로 실패. 이 시기 장학퀴즈에 나가는 지방 학생들은 학교에서 추천서를 받아[13]
추천서를 방송국에 제출하면 예심이 면제되었다.
나가는게 상례였는데, 1995년 당시 2학년이었던 이 학생은 학교에는 얘기도 안 하고 여름방학 때 서울 가서 혼자 예심을 보고 왔다. 이후 야자시간에 갑자기 방송국에서 예심을 통과했으니 출연하라는 연락이 왔고, 해당 학생은 학교에 이야기도 안 하고 그런데 나갔다는 이유로 야자감독에게 일단 몇 대 맞았다. 그후 학교에서 논의 끝에 일단 출전은 시켜주기로[14]
응원단이 최소한 30명은 녹화장에 가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거부하면 출연할 수 없다.
했고, 이 이야기를 들은 다른 학교 교장교감들은 일제히 만류했다. 잘난 서울 애들이 어차피 우승할 건데, 구색맞추기로 지방학생 하나씩 끼워넣는데 나갔다가 학교 망신만 당한다면서......개중에 영주여고 교감은 분명히 탈락한다고 술내기까지 걸었고, 주장원이 되어 돌아오자 같이 서울까지 다녀온 교감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영주여고 교감에게 술 얻어먹으러 갔다(....). 영주여고에서는 분했는지 추천서를 써서 한 달쯤 뒤에 학생 한 명을 출연시켰고 그 학생은 주장원에 실패했다.

3.2.2. 영주고등학교

주소 : 이산로 31

지자체 이름을 붙이고 있어서 공립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사립이다.
한 때는 흡수 통폐합 된 중앙고와 영주의 명문고 타이틀을 달았던 역사가 있다. 그러나 대영상고가 대영고로 교명 변경 및 인문계로의 전환을 통해 대영중의 우수한 학생들을 밀어주면서부터 명문대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자 영광고에서도 이에 질세라 영광중의 우수학생들을 받게 되었고, 영주고에는 우수학생들의 입학이 크게 줄어 들면서 입학생들의 성적이 전체적인 평균은 점점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학교가 되었다.
그런 이유로 영주고에 우수학생이 진학하는 경우는 중학교 졸업성적이 상위 3~5% 이내에 드는 우수학생은 서울대나 연.고대, 의치한을 목표로 유리한 내신성적 확보를 위해 부모님과 중3 담임선생님과의 협의 하에 원서를 내든지, 부모님이 영주고나 같은 재단에 소속된 한국국제조리고(구 선영여고)의 교직원인 경우에 한한다. 또는 신입생 유치시기에 교사에 의해 유치된 학생들이거나.... 드물게 외고나 과학고, 자사고에 진학했다가 탈탈 털려서 유리한 내신성적 확보를 위해 전학을 오는 경우로 국한된다. 중학생 때는 그래도 공부를 잘한다, 잘한다 해서 보내놨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더 무서운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난 경우다.
이 외에는 중학교에서 중상위권의 성적으로 역시 내신확보를 하겠다고 오는 경우가 더러 있고, 그 외 다수는 중학교 성적이 중위권, 또는 중하위권 이하의 학생들이 많이 진학한다.
그래서 재학생들의 성적의 양극화가 심하게 일어나는 학교.
물론 2001학년도 대입까지는 수시모집이 아예 없었고, 2002년도부터 수시모집 제도가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수시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생겨났는데, 그 당시의 수시는 지금의 정시모집보다 훨씬 더 소수에 해당하는 인원만 선발하는 제도였기 때문에 수능에 주력하는 학생들이 제법 있었다. 그런데 대영고, 영광고와는 달리, 영주고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의 내신성적 확보가 좀 더 수월한 편이었어서 타 학교대비 수시지원이 많은 편이었고, 그 영향으로 내신을 위해 영주고로 가겠다는 학생들도 생겨났다.
비록 대영고나 영광고엔 밀리더라도 정시에서 2004학년도 대입까지는 나름대로 강세를 보였던 편이어서 일부 어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끝발 센 학교라고 구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2005, 2006학년도 입시에서부터는 수시모집 정원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수시모집을 통해 대입을 준비하는 경향이 더 강해졌다.
우병우가 영주고를 나왔다.
상세한 내용은 영주고등학교 문서 참조.

3.2.3. 영광여자고등학교

주소 : 숫골길23번길 39

영광고등학교와는 다른 재단으로, 영광고등학교보다 10년 늦게 개교했다. 상술된 영광여자중학교와 같은 재단으로 서울 명성교회에서 운영중이다.
교복이 상당히 예쁘다. 하복은 대진여자고등학교와 같다고 한다. 교복을 바꾸려던 당시 재학생들에게 서울 여러 학교의 교복 샘플을 모아 투표하게 했다고. 그리고 동복 체육복이 후드티와 체육복 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로고만 빼면 평소 활동할 때 입어도 거의 흠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수준.
봄에는 운동장에서 본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좌측에 "믿음"이라 적힌 풀 더미에서 빨간색 꽃이 핀다. 신관 맨 위층에서 보면 잘 보일 정도.
또한 올라가는 데에 있어서 비나 눈이 오면 헬게이트가 열리는 경사도 탓에, 기상 상황에 따라 행동할 것을 요한다.
영주 시내가 다 보일 정도로 높은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야자 중간 쉬는시간에 밖에 나와서 보는 야경이 되게 이쁘다. 영주시에 살고있고 시간이 많다면 운동삼아 구경하러 오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최근 영광여자중학교와 더불어 운동장에 잔디를 심게 되었다. 현재는 부분적으로 심겨진 정도에 불과하나 체육시간에 활동할 정도의 면적은 되므로 크게 문제는 없을 듯. 해당 잔디는 2018년 기준 하늘에서 드론으로 촬영하면 학교 로고가 보인다. 학교 측에서도 마음에 들었는지 각종 책자의 표지에도 실었었다.

3.2.4. 영주동산고등학교

주소 : 영봉로 49

특성화고등학교/상업·정보계열 특성화고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여상(동산여자상업고등학교)이었기에 나이 많은 분들이나 일부 중장년층에서는 아직도 동산여상으로 불리기도 하며, 동산여자전산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을 때도 동산여상으로 불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학교 위치도 90년대에는 시내(현 하망동 효자마을아파트)에 있었으나 현재는 교외로 이전.
2006년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서 교명을 동산여자전산고등학교에서 동산고등학교로 변경하였다.

3.2.5.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구 선영여고)

주소 : 영봉로 28

승복을 연상케 하는 회색 교복(춘추복)이 특징이었으나 2016년 현재 하복은 버버리 스타일 체크무늬 스커트와 흰색 상의로 변경되었다.
학령 인구의 감소에 따라 학교가 살아남기 위해 특성화고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였다.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로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 ##

3.2.6. 대영고등학교

주소 : 구성로 150번길 45

영주에서 가장 학생들을 "몰아치는" 학교로 수십 년 전부터 유명했다. 이를테면 주말에도 자습을 시키거나 매우 엄격한 복장 및 두발규정 등 군대를 방불케하는 규정으로 인해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또한 기숙사도 8인 1실의 2층침대 4개가 빼곡히 들어차 있는 방이라서 영주시 기숙사 중 2015년 리모델링한 동강정사를 제외하고는 시설이 좋지는 않은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주시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몰리다 보니 좋은 내신점수를 받기는 매우 어렵다.
특이하게도 매우 넓은 운동장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보니 학생들 대부분이 점심시간, 저녁시간, 주말 할거 없이 시간이 날때마다 축구를 즐겨하는 편이다.[15]
주말이나 저녁에는 통학로 주변을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운동장은 괜찮은 산책로 역할도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아파트주민들의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자칭 영주의 입시명문.
상세한 내용은 대영고등학교 항목 참조.

3.2.7. 경북항공고등학교

주소 : 풍기읍 금계로 90

본래 1954년에 풍기고등학교로 개교했고, 1995년에 풍기공고로 바뀌었다가 2001년에 영주과학기술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2006년 8월에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특성화고가 되었으며, 2007년 3월에 경북항공고등학교로 교명을 다시 바꾸었고 11월 국방부·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군 특성화고로 지정되었다, 따라서 졸업 후 전문병으로 입대 후 전문하사로 복무(유급지원병)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남녀공학인데, 여학생은 극소수이며 그마저도 자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017년 2월 16일, 전국에서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사용하는 연구학교로 신청한 3개 학교 중 하나라고 발표되었다. 이 신청 문제로 학교 게시판과 교장 핸드폰, 교문 앞에서 헬게이트가 열렸다. 처음 신청할 때 학교운영위원회 멤버 9명 중 4명만 참석해서 찬성했기 때문에 교육부가 학교운영위원회 멤버 과반수가 참석해서 확실한 결과를 내달라고 했으나, 학교운영위원회 자체를 17일까지 열지 못해 선정절차 자체에서 탈락했다.
영주시에서 첫 특성화고등학교이며 상세한 내용은 경북항공고등학교 문서 참조.

4. 대학교

4.1. 동양대학교

주소 : 풍기읍 동양대로 145

동양대학교는 풍기 본캠퍼스 외에 동두천 캠프 캐슬 이전부지에 캠퍼스를 조성(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했는데 지역에서는 반발이 심각하다.
2017년도부터 공공인재학부를 비롯한 4개 학부를 이곳 북서울캠퍼스에서 모집을 한다.
과거에는 지역 학생들에게는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다. 여기 가느니 차라리 안동대학교를 간다고 할 정도. 장점은 단 하나 가깝다는 것 뿐이고, 이름값도 별론데 등록금은 또 엄청나게 비쌌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영주 출신 학생은 별로 없었다.

4.2. 경북전문대학교

주소 : 대학로 77

2년제. 일부학과 3년제, 간호과 4년제.
소재지는 옛날에는 소전이라 불렸다고 한다. 이유는 택지가는 길 왼쪽 편에 소를 파는 우시장이 있 다고.[16]

4.3. 한국폴리텍6대학 영주캠퍼스

주소 : 가흥로 2

고용노동부 산하의 특수대학이다.

5. 문 닫은 학교

5.1. 중앙고등학교

학생 수 감소 등의 이유로 영주공고와 통합, 폐교. 건물은 근처의 경북전문대에 편입되어 사용중이다.

5.2. 부석고등학교

학생 수 감소 등의 이유로 2008년 폐교. 학교 부지는 부석중학교가 사용하고 있다.

6. 도서관

6.1. 경상북도립 영주선비도서관

구 도립도서관을 대체하여 2017년 11월 14일 가흥신도시에 신축 개관한 도서관.

6.2. 경상북도 도립도서관

1층에 일반자료실과 청소년자료실, 2층에 열람실이 있다. 정수기 외에 복지시설은 전무. 대신 바로 옆에 세무서가 있어서 인근에 구멍가게와 식당이 있다. 산책코스인 서천이 흐르는 바로 옆이라서, 공부하러 왔다가 강둑에서 어울려 노는 남녀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6.3. 영주시립도서관

구 도립도서관에서 강둑에 올라서면 바로 보이는 강 건너 산중턱에 있으며, 두 도서관 사이에는 잠수교가 있어 강을 건너갈 수 있다. 1층에는 청소년자료실과 아동자료실이 있고 디지털자료실 앞에 음료수 자동판매기와 정수기가 있다. 2층에는 냉온수기가 있는 휴게실과 열람실이 있다. 매점 등 복지시설은 별도로 없어서, 뭔가 필요한 물건은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1.4km 정도 떨어진 홈마트를 이용해야 한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성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7. 여담

2011년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시내 전체에서 740명에 불과했다. 학령인구 감소가 꾸준히 진행중. 영광고등학교의 경우, 1990년대 말에는 한 학년 인원수가 330명 내외였으나 2005년에는 150명 가량밖에 되지 않았다. 2016년 현재는 각 학년이 164~5명으로 유지. 2021년에는 133/133/139명, 학년당 6학급으로 감소했다.
전혀 다른 재단이면서 남학교와 여학교가 "영광"이라는 같은 이름을 수십 년째 쓰고 있는 바람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은 4개 학교가 다 같은 재단인 줄 아는 경우가 의외로 꽤 있다. 심지어 재학생들도 같은 재단인 줄 알고 있기도 했다. 양쪽 다 미션스쿨이라는 공통점까지 있어서...그런데 2016년에 본 항목에 추가된 영광고등학교 관계자 증언에 따르면 옛날에는 정말 영광여고까지 한 재단이었다고 한다. 재단의 사정으로 영광여고가 다른 재단으로 갔다고..[17]
이사장이 도박을 하다가 재단을 넘기게 됐다는 소문도 있다.

아무튼 이름 탓도 있어서 같은 재단이라고 알고 있던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고등학교는 몰라도 (학습부담이 덜한)중학교는 언젠가 남녀공학으로 합쳐질 거다라는 기대 섞인 루머가 있었으며, 풍문 속의 통합 시기는 언제나 "내년(...)"이었다.

특이점으로 특성화고등학교인 동산고를 제외한 모든 학교에 기숙사가 있다. 그런데 기숙사가 통학이 곤란한 원거리 학생을 위한 것도 있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모아놓고 1주일 내내 공부시키는 기숙학원과 같은 역할을 한다.
도시 규모에 비교해선 의외로 꽤 교육열이 높은 도시 중 하나다. 특히 대영고등학교의 독수리반은 예전부터 상위권 대학 진학으로 명성을 떨쳤다. 무려 하버드에 진학한 인물도 몇 있는데, 전술한 2002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금나나가 하버드 생물학과에 진학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영주중학교 출신 인물이 민족사관고등학교를 거쳐 하버드 로스쿨에 진학하였다.

[1] 악용은 하지 말자 꼭 필요할때 전화 바람[2] 영광중학교는 애초에 영주제일교회 소속이 아닐 뿐더러 연관이 전혀 없는 별개의 단체이다. 다만 미션스쿨 특성상 전교생이 동시에 예배를 할때 교내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장소만 협조받을 뿐이다.[3] 영광중-영광고, 대영중-대영고, 영광여중-영광여고 간에서 학생을 몰아준다[4] 반드시 본인이 가고 싶은 고등학교에 가라!! 부모님을 동원해서라도!!![5] 영주중앙고, 영주공고의 경우 제일고와 동창회, 동문회를 같이 한다.[6] 의치한수는 몇 수 해서라도 가기만 하면 용자다. 2022학년도부터는 약대도 추가다. 농담이 아니다.[7] 어느 학교든 성적좋거나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이과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8] 인강도 사설 인강사이트와 함께 EBSi도 강좌들도 2010년 이전과 비교하면, 매우 체계적이고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을 포괄하려는 노력이 매우 대단히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왔다.[9] 공식적으로 고교평준화가 실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주지역의 대입 결과가 "학생을 골고루 분산시켜서 수시의 기회도 각 학교별로 이용하기 좋아져서 지역 전체의 명문대 진학률이 높아질 수 있다." 라는 고교평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주장되는 효과 및 현상을 보이는 상태.[10] http://news1.kr/articles/?3334804[11] 심지어 학생의 희망에 못 이기는 척 학생의 희망대로 원서 써주고, 학생이 교실로 돌아갔을 때 슬그머니 원서에 지원한 학교명을 고친 뒤,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경우도 있었다.[12] 존속기간 1975~2000. 통합 과정에 있었던 논란에 대해서는 이 신문기사를 참고하라.[13] 추천서를 방송국에 제출하면 예심이 면제되었다.[14] 응원단이 최소한 30명은 녹화장에 가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거부하면 출연할 수 없다.[15] 그러나 대영고 기숙사생들은 오전 6시 30분에 점호를 하면서 '''1바퀴 뛰는 것''' 때문에 운동장 넓은 것에 치를 떤다.(2013년까지는 3바퀴였다) 또한 운동장 물 흡수율이 세계적으로 뛰어난 터라 비 그친지 얼마 안되어 운동장이 바싹 마른다.[16] 지금도 택지를 가다가 왼쪽으로 틀면 우시장이 나온다.[17] 이사장이 도박을 하다가 재단을 넘기게 됐다는 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