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 vs 제국

 

1. 개요
2. 관련 작품
3. 관련 문서


1. 개요


창작물에서 배경 설정에 자주 쓰이는 대립 구도로, 제목 그대로 군주제를 채택한 왕국제국이 서로를 주적으로 하여 싸우는 것을 뜻한다.
보통 거대한 제국과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소한 왕국의 대립이 작품의 배경이며, 일반적으로는 약소한 왕국 쪽이 주인공 측이거나 선역, 강대한 제국 쪽이 악역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랜 세월 다뤄지며 고착화된 클리셰이다보니 대립 구도를 비틀어서 사실은 왕국도 뒤가 구리다거나, 제국이 사실 세계의 질서를 지키는 쪽이었다는 식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2010년대 들어 일본에서 이세계물이 급증하면서 왕국 vs 제국을 다룬 작품들 역시 계속 늘어나고 있다.

2. 관련 작품



3. 관련 문서



[1] 네우스트리아 제국은 나중에 모라비아 왕국이 정복하려고 소환한 이계의 모 국가와 손 잡고 모라비아 왕국을 아작낸다.[2] 단 국력은 시그나 왕국이 카도르 제국보다 더 우세하다.[3] 실상 게이시르 제국이 독주하는 체제라 각각의 왕국 및 공국들의 동맹체와 제국이 서로 대립하는 스토리다.[4] 소마 카즈야가 엘프리덴 국왕으로 등극하기 전에는 서로 불편한 관계였으나 등극 이후 프리도니아 왕국으로 바뀐 이후에는 그란 케이오스 제국과 비밀동맹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