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지

 

유희왕의 카드군.
한국판 명칭
'''아모르파지'''
일본판 명칭
'''アモルファージ'''
영어판 명칭
'''Amorphage'''
속성
종족

드래곤족
1. 개요
2. 성능
3. 메인 덱 몬스터
3.1. 펜듈럼 몬스터
3.1.1. 아모르파지 가스톨
3.1.2. 아모르파지 룩스
3.1.3. 아모르파지 프레스토
3.1.4. 아모르파지 캬붐
3.1.5. 아모르파지 올가
3.1.6. 아모르파지 휴펠
3.1.7. 아모르파지 노테스
3.1.8. 아모르파지 이리튬
4. 마법 카드
4.1. 아모르파스P(페르소나)
4.2. 아모르파지 인펙션
5. 함정 카드
5.1. 아모르파지 라이시스
6. 같이 쓰면 좋은 카드
7. 관련 문서


1. 개요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처음으로 발매된 땅 속성 / 드래곤족 펜듈럼 카드군.

용마왕 벡터 P가 용화의 비법으로 만들었다는 사악한(또는 인상이 사악해 보이는) 드래곤들로, 룡검사 마스터 P(펜듈럼)이 걸린 저주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지의 색깔이 어디서 본 것처럼 몬스터마다 다르다. 리버스 / 특수 소환 시 지속 효과를 가지는 특이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스탯도 굉장히 특이한데, 한쪽 공격력 / 수비력은 0이며, 다른 쪽 공격력 / 수비력은 50으로 끝난다.
이름의 유래는 확실한 형태가 없는 뜻의 amorphous +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 드래곤들에 박혀 있는 코어같은것이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 그것이고, 아모르파지 인펙션을 보면 다른 동물들에 파지가 기생해서 드래곤족으로 감염시키는 듯하는 모습을 보인다. 몸 곳곳에 눈이 달려 있고, 원본의 몸을 뚫고 나온 뒤에도 어딘가에 남아있는 원본의 흔적이 굉장히 섬뜩하다.
몬스터들의 유래는 7대 죄악의 전신인 '''원초 8대 죄악'''.[1] 스케일 3의 몬스터의 이름은 라틴어, 스케일 5는 그리스어로 된 것이 특징. 단, 영어판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무시하고 모든 카드의 이름을 영어식으로 번역하고[2] 8대 죄악이 아닌 7대 죄악을 모티브로 삼았다.
공통적으로 펜듈럼 존에서 코아키메일마냥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특정 조건을 클리어하던가 자괴해야 하며, 서로의 특정 행동을 틀어막는 효과를 가진다. 공통 몬스터 효과로 하급은 펜듈럼 리버스, 상급은 조건없이 "아모르파지"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강력한 메타효과를 지니고 있다.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릴리스하거나 자괴하고, 지속 마법의 효과로 서치, 상황에 따라 체인 불가, 릴리스 불가, 묘지 제외 등 각각의 펜듈럼 효과를 가진 펜듈럼 몬스터를 세팅하게 해 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른 펜듈럼 몬스터 카드군과 달리 스케일 구성이 3/5로 극단적으로 좁은 것이 특징.[3] 순수 아모르파지 덱은 레벨 4 몬스터, 그것도 몬스터가 필드에 있으면 아모르파지만 소환할 수 있다. 실제로 상급 라인은 특수 소환이 힘든 걸 감안해서 공통 효과의 제한이 없다.
성능과 떡밥 때문에 마당발로 타 카드군과 합쳐지며 엑스트라 덱을 적극 사용하는 룡검사에 대비되는 용마왕의 직속 카드군으로 추정되었으며 허용마왕 아모르펙터P(사이코)가 나오며 확실시 되었다. 펜듈럼 소환 외에는 엑스트라 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유발 효과와 기동 효과가 극단적으로 적은 것도 특징이다. 모든 카드를 통틀어 기동 효과가 아예 없고, 인펙션과 라이시스에 유발 효과가 하나씩 있다. 아모르파스P는 텍스트상 지속 효과로 분류된다. 그 덕분에 PSY프레임 상대로 의외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라이시스의 채용이 적은 걸 고려하면 알파와 델타 외엔 전부 다 쓸모없는 카드가 되어버린다.
한글판 번역에서는 공통 효과 외 텍스트인 "またはリリースせずにこのカードを破壊する。" (또는 릴리스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 부분을 "'''또한''' 릴리스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라고 오역을 냈다. 릴리스하는 것과 릴리스하지 않는 것을 동시에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오독의 소지가 있다.

2. 성능


강력한 컨셉을 가지고 등장했지만, 그것을 제대로 살리기가 너무도 어려운 덱. 일단 전부가 드래곤족이라는게 가장 큰 특징
아모르파지 카드군의 기본 구조는 펜듈럼 존의 몬스터를 통한 행동 제한과, 아모르파지 몬스터 이외의 엑스트라 덱 봉쇄를 통한 컨트롤 카드군이다. 특히 싱크로 소환의 추가 후 엑스트라 덱 사용은 어느 시대에서든지 빈번했으며 수많은 덱의 기본이 되므로 강력한 메타 효과가 되며, 동시에 다른 카드군과는 쉽사리 섞을 수 없다는 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강력한 메타 성능을 지녔기 때문인지, 컨트롤 덱의 고질적인 문제인 서치의 부족함이 크다. 카드군 내부의 서치 방법은 다른 아모르파지의 파괴나 릴리스가 조건이 되므로 원하는 것이 바로바로 손에 들어오기 어렵다. 자체적인 펜듈럼 스케일은 레벨 4만 포함하는데 정작 카드군 내에 레벨 4 이외의 몬스터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것도 안정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게다가 펜듈럼 존에 존재할 경우의 코스트 때문에 패가 잘못 들어오면 이도저도 못하는 인페르노이드 부럽지 않은 패사고를 볼 수 있다.
카드군을 통틀어 그 흔한 제거 요원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상대가 선공을 잡거나 락이 걸리기 전에 필드를 세워버리면 심히 난감해진다. 전투 내성이 있는 몬스터 하나만 올려놓아도 아모르파지 내부적으로는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다. 게다가 엑스트라 덱 봉쇄는 아모르파지 이외의 모든 몬스터에 해당하므로 싱크로나 엑시즈 몬스터에서 해결책을 찾기도 여의치 않다.
모든 컨트롤 효과의 지속을 위해서는 필드에 아모르파지 몬스터가 하나라도 존재해야 하는데, 정작 몬스터 자체는 내성이 하나도 없는 점도 불안정하다. 전투 파괴야 자체 마법 / 함정으로 어찌어찌 해결한다 해도 펜듈럼 존은 결국 2개밖에 없어 행동 제약을 어떻게 걸 지도 고민해야 하며, 상대 턴에 추가로 굳히기가 가능한 방법은 사실상 없고 펜듈럼 존 복구용 지속 함정인 라이시스는 명칭 지정으로 1턴에 1번 뿐이기 때문에 흔한 트윈트위스터나락의 함정 속으로, 수많은 몬스터 효과들의 앞에 락이 터져나가기 쉽다.
아모르파지 카드군의 컨셉인 락 자체도 쓰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다. 각각 몬스터의 효과, 마법, 함정을 묶는 가스톨, 룩스, 프레스토가 제 역할을 해 주어야하는데, 카드군 전체의 펜듈럼 스케일이 3 또는 5뿐이라 추가 스케일 관련 카드를 덱에 넣지 않는 이상 레벨 2인 가스톨, 룩스는 한번 파괴되면 필드에 나오지 못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썩어야 한다. 이는 아모르파지 특유의 자괴효과를 충족시키지도 못하니 덱에 엄청난 디메리트를 안겨줄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엑스트라 덱에서의 소환을 막는다는 컨셉 자체도 동시기에 티어권에서 활약하던 제왕 덱에게 크게 밀렸다. 제왕은 아모르파지에 비해 서치도 쉽고 운용도 훨씬 안정적이며, 공격면에서도 엄청난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덱으로, 진제왕영역 1장만으로 아모르파지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었기에 엑스트라 덱 견제를 위해 아모르파지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시피하다. 그것도 모자라 제왕을 상대하기 위해 다들 제물봉인 가면을 사이드덱에 꽉꽉 채우고 다니는 환경에서 릴리스가 중요한 아모르파지는 자연스레 싸잡아서 카운터당하게 된 셈.
멤버 전원이 드래곤족인지라 엑스트라 덱에 구애받지 않는 드래곤족 서포트에서 답을 찾으려 해 보아도 쓸만한 드래곤족 서포트는 아모르파지에서 활용이 어려운 카드들이 대다수이고, 이후 거신룡의 부활이 발매되며 드래곤족 지원이 이루어졌지만 대부분이 묘지 관련 서포트인지라 펜듈럼 카드군인 아모르파지로는 여전히 암울하다. 오히려 레밸 8이라 트레이드 인, 부활의 복음에 대응하는 이리튬이 용병으로 불려가 상대 특수 소환을 메타하는, 펜듈럼 소환과는 거리가 먼 짓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지금까지의 룡검사 테마군의 카드군은 전부 두 번 이상의 지원은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모르파지는 '''더 다크 일루전에서는 단 1장의 지원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섯 무사, 클리포트, 인페르노이드같이 낼 수 있는 몬스터의 수가 한정적인 테마이긴 하지만, 마법 / 함정 카드의 지원조차 받지 못했으니...
아모르파지 몬스터들의 주인이여야 할 용마왕은 추정상 진룡의 자각을 통해 진룡검사 마스터P로 합쳐져 버리면서 자취를 감춰버렸고 후속 스토리로 메탈포제진룡황 아그니마즈드V가 나오면서 스토리 진행상 나오기도 어정쩡해져버린 상태. 라이시스에서 보이듯 이들은 애초에 소모성 악역이였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세피라에 이어 스토리의 주요 등장 카드군이지만 정작 지원은 한 팩밖에 받지 못한데다 성능도 미묘한, 불우한 카드군.[4] 이후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아모르파지와 같은 팩에서 데뷔한 디지털 버그가 선공개로 신규 지원 카드가 공개되자 아모르파지 또한 신규 지원이 나올줄알았건만 끝내 나오지않았다. 더불어 신 마스터 룰이 발표되며 펜듈럼 소환에도 제동이 걸린 상태이다. 사실상 펜듈럼 소환은 미세스 레디언트가 없으면 거의 불가능한 등, 마제스펙터 유니콘 금지 이후 더 이상 부활하지 못하고 있는 마제스펙터처럼 듀얼 환경에서 완전히 버려졌다.

3. 메인 덱 몬스터



3.1. 펜듈럼 몬스터



3.1.1. 아모르파지 가스톨


[image]
한글판 명칭
'''아모르파지 가스톨'''
일어판 명칭
'''アモルファージ・ガストル'''
영어판 명칭
'''Amorphage Gluttony'''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드래곤족
0
185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5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 또한 릴리스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①: 자신 필드에 "아모르파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5
①: 펜듈럼 소환 / 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펜듈럼 효과는 아모르파지를 제외한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틀어막는 효과. 현 환경에서 몬스터들의 효과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강력한 메타. 다만 지속 효과는 막지 못하고, 이 펜듈럼 효과를 유지하기 위한 코스트가 꽤 비싸다는 것에 주의하자. 이는 다른 아모르파지들도 동일.
몬스터 효과는 펜듈럼 소환 혹은 리버스에 성공한 경우 아모르파지 이외의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게 하는 효과. 진제왕영역의 몬스터 버전이라고 볼 수 있으며 또한 펜듈럼 소환까지 봉인하기 때문에 EMEm과 같은 펜듈럼 소환을 주무기로 하는 덱들도 카운터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는 다른 아모르파지들도 동일해서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
레벨 2라서 아모르파지만으로는 펜듈럼 소환이 되지 않아 패 사고 요원이 되기 쉬운 점이 아쉽다.
원본인 동물은 파리이며, 파지의 색은 회색. 대응하는 죄악은 식욕이다.[5] 영어판 이름은 뜻만 살짝 다른 식탐으로 번역.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샤이닝 빅토리즈
SHVI-KR024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JP024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EN024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3.1.2. 아모르파지 룩스


[image]
한글판 명칭
'''아모르파지 룩스'''
일어판 명칭
'''アモルファージ・ルクス'''
영어판 명칭
'''Amorphage Lechery'''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드래곤족
1350
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5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 또한 릴리스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①: 자신 필드에 "아모르파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카드 이외의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5
①: 펜듈럼 소환 / 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펜듈럼 효과는 아모르파지를 제외한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없게 하는 효과. 트윈트위스터해피의 깃털이 돌아다니는 환경에서 자신을 포함한 마법 / 함정들을 보호할 수 있다. 물론 자신도 범용 마법을 발동할 수 없게 되므로 요주의.
이쪽도 가스톨과 마찬가지로 아모르파지로는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한데다 공격력 / 수비력 양면으로 수준 미달이기에 많이 투입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원본인 동물은 전갈이며, 파지의 색은 빨강. 대응하는 죄악은 색욕이다.[6]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샤이닝 빅토리즈
SHVI-KR025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JP025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EN025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피스츠 오브 더 가제트
FIGA-EN055
슈퍼 레어
미국


3.1.3. 아모르파지 프레스토


[image]
한글판 명칭
'''아모르파지 프레스토'''
일어판 명칭
'''アモルファージ・プレスト'''
영어판 명칭
'''Amorphage Greed'''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드래곤족
0
195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3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 또한 릴리스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①: 자신 필드에 "아모르파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카드 이외의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3
①: 펜듈럼 소환 / 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펜듈럼 효과는 아모르파지를 제외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게 하는 효과. 필드의 아모르파지가 함정에 날아가 펜듈럼 존의 효과도 덩달아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나 아모르파지의 소환 방법은 턴당 일반 소환권과 1번뿐인 펜듈럼 소환에 의지하는 만큼 나락의 함정 속으로신의 경고를 맞으면 매우 위험하다.
원본인 동물은 고슴도치이며, 파지의 색은 주황. 대응하는 죄악은 탐욕이다.[7]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샤이닝 빅토리즈
SHVI-KR026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
SHINING VICTORIES
SHVI-JP026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EN026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3.1.4. 아모르파지 캬붐


[image]
한글판 명칭
'''아모르파지 캬붐'''
일어판 명칭
'''アモルファージ・キャヴム'''
영어판 명칭
'''Amorphage Envy'''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드래곤족
0
205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5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 또한 릴리스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①: 자신 필드에 "아모르파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서로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체인하여 발동할 수 없다.
5
①: 펜듈럼 소환 / 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펜듈럼 효과는 필드에 아모르파지가 존재할 경우 서로의 체인을 봉인하는 효과. 플레이어가 발동하는 대부분의 효과에 서로 간섭하지 못하게끔하는 상당히 독특한 효과다. 아모르파지의 효과는 대부분 지속 효과이기 때문에 크게 구애받지 않지만, 자신도 상대 효과에 체인을 걸 수 없으니 주의할 것.
원본인 동물은 오징어이며, 파지의 색은 파랑. 대응하는 죄악은 시기이다.[8]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샤이닝 빅토리즈
SHVI-KR027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JP027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EN027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3.1.5. 아모르파지 올가


[image]
한글판 명칭
'''아모르파지 올가'''
일어판 명칭
'''アモルファージ・オルガ'''
영어판 명칭
'''Amorphage Wrath'''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드래곤족
1650
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3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 또한 릴리스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①: 자신 필드에 "아모르파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릴리스할 수 없다.
3
①: 펜듈럼 소환 / 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펜듈럼 효과는 아모르파지 이외의 몬스터의 릴리스를 봉쇄하는 효과. 제왕이나 네크로즈 같은 릴리스와 연관이 깊은 적들을 틀어막고 자신은 유유히 릴리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왕이 진제왕영역+제왕의 열선이라는 우수한 제거 콤보로 이쪽의 아모르파지를 먹고 나올 수는 있지만, 스케일 5에 마법 효과 발동을 봉인하는 룩스를 깔아서 엿먹여줄 수 있으니 참고.
원본인 동물은 늑대이며, 파지의 색은 흰색. 대응하는 죄악은 분노다.[9]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샤이닝 빅토리즈
SHVI-KR028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JP028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EN028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3.1.6. 아모르파지 휴펠


[image]
한글판 명칭
'''아모르파지 휴펠'''
일어판 명칭
'''アモルファージ・ヒュペル'''
영어판 명칭
'''Amorphage Pride'''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드래곤족
1750
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3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 또한 릴리스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①: 자신 필드에 "아모르파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서로 받는 효과 데미지는 0이 된다.
3
①: 펜듈럼 소환 / 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펜듈럼 효과는 효과 데미지를 0으로 차단하는, 번덱 카운터용 효과. 또한 하급 아모르파지 중 공격력이 가장 높다. 인펙션이나 라이시스가 갖춰지면 실질 공격력 1950 이상으로 취급할 수 있다.
원본인 동물은 독수리이며, 파지의 색은 녹색. 대응하는 죄악은 오만이다.[10]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샤이닝 빅토리즈
SHVI-KR029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JP029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EN029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3.1.7. 아모르파지 노테스


[image]
한글판 명칭
'''아모르파지 노테스'''
일어판 명칭
'''アモルファージ・ノーテス'''
영어판 명칭
'''Amorphage Sloth'''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드래곤족
2250
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3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 또한 릴리스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①: 자신 필드에 "아모르파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서로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덱에서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없다.
3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아모르파지의 상급 요원.
펜듈럼 효과는 모든 서치를 봉인하는 효과. 아모르파지 이외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자신도 인펙션을 통해 서치할 수 없으니 요주의.
몬스터 효과는 아모르파지들의 공통 효과랑 같지만 하급 몬스터들과는 달리 펜듈럼 소환 / 리버스해야할 필요 없이, 그저 몬스터 존에 존재만 하면 적용이 된다. 레벨이 너무 높아서 아모르파지만으로는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는 점이 반영된 것.
원본인 동물은 이며, 파지의 색은 노랑. 대응하는 죄악은 나태다.[11]
이후 마제스펙터 거스트라는 함정 카드에 마제스펙터 유니콘의 뿔에서 나온 바람에 휩쓸린 모습으로 출연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샤이닝 빅토리즈
SHVI-KR030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JP030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ining Victories
SHVI-EN030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피스츠 오브 더 가제트
FIGA-EN056
슈퍼 레어
미국


3.1.8. 아모르파지 이리튬


[image]
한글판 명칭
'''아모르파지 이리튬'''
일어판 명칭
'''アモルファージ・イリテュム'''
영어판 명칭
'''Amorphage Goliath'''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드래곤족
2750
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5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 또한 릴리스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①: 자신 필드에 "아모르파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아모르파지" 카드 이외의 서로의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는 묘지로는 가지 않고 제외된다.
5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아모르파지"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아모르파지의 에이스 .
펜듈럼 효과는 아모르파지 이외의 카드 한정으로 발동되는 매크로 코스모스. 시대를 불문하고 묘지 자원을 사용하는 카드군이 많은 유희왕의 특성상 강력한 메타 카드가 되어 줄 수 있다.
몬스터 효과는 노테스와 마찬가지로 몬스터 존에만 존재하면 된다. 다른 아모르파지와는 다르게 공격력도 수준급이고 무엇보다 레벨 8 드래곤족이기 때문에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묘지에서 끌어올리는 방식이 흔한 드래곤족 덱에서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다. 특히나 거신룡의 부활이 발매되며 이런 방식에 추가 지원이 이루어졌고, 자신이 엑스트라 덱을 쓸 수 없어도 메인 덱 싸움으로 몰아가면 고레벨 드래곤족들이 우위를 점하기 쉽기 때문에 넣어봄직 할 만하다.
파지의 색은 보라. 다만 특이하게도 원본이 남아있는 다른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이 카드만 유일하게 "완벽한" 용의 형태를 띄고 있다. 왜냐하면 얘만 용마왕 렉터P의 지팡이가 변형한 것, 즉 '''살아있는 생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지팡이에 있는 뿔이 이리튬의 것과 색깔은 다르지만 생긴 것이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이쪽은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아모르파지 코어가 꽂혀있었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코어와 같은 보라색이다. 이렇게 따져보면 아모르파스P에서 지팡이가 이리튬이 되고, 이후 렉터와 일체화해서 허용마왕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대응하는 죄악은 허영심(Vainglory)이다. 유희왕의 카드와 엮어서 보면 재밌는 특징이 하나 있는데, Irritum은 라틴어로 "허무"나 "무효"를 뜻하며 영어로는 "Vain"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리고 Vain에서 파생된 단어가 "'''배너티'''". 그레고리오 1세가 현재의 7대 죄악 체제를 성립시키면서 '''허영을 오만에 통합시켰는데''', 유희왕에서 특수 소환을 틀어막으며 필드를 공허하게 만드는 효과 때문에 사람들이 이 '배너티'의 의미를 발음이 비슷한 Vain과 동일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Vanity는 '''오만'''을 뜻한다. 이런 것까지 의도했을 리는 없지만 생각해보면 재미가 느껴지는 부분. 다만 영문판에서는 Goliath라는, 딱히 관련있어 보이지는 않는 이름으로 번안되었다. 영어판에서는 8대 죄악이 아닌 7대 죄악을 베이스로 번역이 된 탓인지, 기본적인 인간의 7대 죄악의 항목에 해당 죄목이 없기에 이렇게 번역됐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성경에 나오는 골리앗의 최후를 생각하면 나름대로 의미가 들어맞는 번역으로 볼 수도 있다.[12]
허용마왕의 하반신을 이룬다는 걸 생각하면 모티브는 드래곤 베이비로 추정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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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법 카드



4.1. 아모르파스P(페르소나)


[image]
한글판 명칭
'''아모르파스P(페르소나'''
일어판 명칭
'''アモルファス(ペルソナ'''
영어판 명칭
'''Amorphous Persona'''
필드 마법
①: 필드의 "아모르파지"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300 올린다.
②: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아모르파지" 몬스터가 릴리스될 때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는 1턴에 2번까지 적용할 수 있다.
③: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레벨의 합계가 8이 되도록 펜듈럼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허용마왕 아모르펙터P(사이코)"를 의식 소환한다.
아모르파지 전용 필드 마법.
효과는 다른 카드군들의 필드 마법이 가지고 있는 소소한 공수 증가 효과와, 서치를 담당하는 인펙션과 대비되는 드로우 효과. 하지만 이 카드 자체는 아모르파지 카드가 아니라서 마법을 봉인하는 룩스와는 같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단점.
묘지에서 제외해 허용마왕을 의식 소환하는 효과가 붙어 있는데, 검성의 네크로즈-세피라세이버에 이어, '''의식 마법이 아닌 카드로 의식 소환'''하는 효과[13]. 또한 이는 의식 마법이 아닌데 의식 소환을 하는 효과가 존재하는 최초의 마법 카드다. 다만 허용마왕의 의식 소환을 하려고 애써 이 카드를 묻는다는 것은 비효율적인 면이 있으니, 용마왕 덱에서 사용하는 몬스터와 시너지가 존재하는 다른 카드들로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 일종의 보험 효과로 보는 것이 나을 듯. 어리석은 부장으로 묻어서 쓸 순 있지만 실전성은 없다...
일러스트는 룡검사 마스터P와 용마왕 렉터P가 대치, 룡검사가 고전하는 모습이다. 지팡이로 무슨 짓을 하는지 불명이지만 효과로 봤을때 이리튬에 힘들 집중시켜 허용마왕이 되는듯. 그리고 룡검사의 진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용마왕과 판박이 수준으로 '''똑같다.''' 쓰러져 있는 아모르파지는 코어색으로 볼 때 룩스와 올가. 그리고 룡검사랑 용마왕의 갑옷에 있던 용들이 서로 빠져나오고 있는데 이는 진룡의 자각에서 이어진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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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아모르파지 인펙션


[image]
한글판 명칭
'''아모르파지 인펙션'''
일어판 명칭
'''アモルファージ・インフェクション'''
영어판 명칭
'''Amorphage Infection'''
지속 마법
"아모르파지 인펙션"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필드의 "아모르파지"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필드의 "아모르파지" 카드의 수 × 100 올린다.
②: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가 릴리스될 경우, 또는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아모르파지"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아모르파지의 서치 카드.
1번 효과는 필드의 아모르파지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력 / 수비력을 100씩 올리는 효과. 포텐이 터지면 몬스터를 많이 꺼낼 수 있는 펜듈럼의 특성과 결합하면 제법 위협적이다. 아쉬운 점은 상승치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 이 카드 또한 아모르파지 카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최소 증가치는 200이며, 최대 증가치는 3장일 경우 100×(몬스터 5+마함 5+펜듈럼 2)×3=3600으로 휴펠이 죽창을 때려잡는 수준까지 갈 수 있다. 다만 이럴 일은 잘 나오지 않고, 주로 400~600 정도의 상승 효과를 보게 된다. 이것만 해도 레벨 4 아모르파지로 2000라인을 넘길 수 있게 된다.
2번 효과는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가 릴리스되거나, 또는 전투 / 효과로 파괴되면 아모르파지 카드 1장을 서치하는 효과. 비록 조건이 꽤 까다로운 편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아모르파지의 유일한 서치 카드인 만큼, 적절히 사용할 방법을 강구해야 될 것으로 추정.
한편 서치 카드, 그것도 마법 카드로서는 드물게 자기 자신을 서치할 수 있다. 서치 효과는 카드명, 1턴 1회 제약이 붙어 있으므로 순수 아모르파지 덱이라면 타점이 부족할 때 궁여지책으로 찾아오는 정도가 되겠지만,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 축복의 교회-리츄얼 처치와 빛 속성 의식 몬스터를 넣는 60장 굿 스터프 덱에서 채용하기도 한다. 마법 카드이기 때문에 코스트로 버리고 의식 몬스터나 의식 마법을 가져올 수 있으며, 마법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천사족 / 빛 속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되돌리면 다시 서치할 수 있기 때문. 패 /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의식 소환 특성상 서치 조건을 만족시키기도 쉽다.
일러스트는 룩스와 프레스토의 원본 동물들이 지팡이가 박힌 부위를 기점으로 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이것이 용화의 비법인 듯.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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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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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함정 카드



5.1. 아모르파지 라이시스


[image]
한글판 명칭
'''아모르파지 라이시스'''
일어판 명칭
'''アモルファージ・ライシス'''
영어판 명칭
'''Amorphage Lysis'''
지속 함정
"아모르파지 라이시스"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아모르파지"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필드의 "아모르파지" 카드의 수 × 100 내린다.
②: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아모르파지"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1번 효과는 필드의 아모르파지의 수만큼 다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100씩 내리는 효과로, 인펙션과 대칭되는 효과. 인펙션과 같이 깔아서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쉽게 녹여버릴 수 있게 해 주자. 참고로 이 효과는 자신 필드에도 적용되므로 아모르파지 이외의 카드를 섞어서 쓴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2번 효과는 펜듈럼 존의 카드가 파괴되면 덱의 아모르파지 몬스터 1장을 펜듈럼 존에 놓는 효과. 역시 명칭 지정으로 1턴에 1번 제약이 걸려 있다. 상대 턴에 락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카드는 사실상 이것밖에 없다.
일러스트는 올가와 휴펠의 몸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고 있는 모습인데, 그 이유는 불명. 허용마왕 아모르펙터P(사이코)도 위의 올가와 휴펠처럼 몸이 녹고 있고 진룡의 자각에서는 더 심하게 몸이 녹은 것으로 보아 용화의 비법의 부작용일지도.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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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쓰면 좋은 카드


관련 카드에 들어간다. 용마왕이 이리튬과 합체하여 아모르파지와 된 모습.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 아모르파지 라이시스와 연계하면 상황에 맞는 다른 아모르파지 몬스터로 바꾸면서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
몬스터 존, 펜듈럼 존의 펜듈럼 카드를 전투 및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카드. 트윈 트위스터 등의 견제를 막아주면서 아모르파지 몬스터들을 파괴로부터 막아주기 때문에 아모르파지 카드들의 지속효과가 유지되기 쉽게 해준다. 단 펜듈럼 소환 / 리버스된 아모르파지 몬스터가 있으면 소환할 수 없다.
묘지나 엑스트라 덱의 펜듈럼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카드. 순수 아모르파지 카드의 스케일(3/5)로는 소환하기 힘든 상급 아모르파지 몬스터의 소환을 보조하거나, 다른 아모르파지 카드를 불러와 펜듈럼 존을 유지하는데 쓸 수 있다.
엔드 페이즈에 땅 속성 펜듈럼 카드를 서치해주는 카드.
몬스터 효과를 아예 발동하지 않는 아모르파지에게 마제스티 데블은 훌륭한 락 카드가 된다. 게다가 스케일이 겹쳐서 가스톨과 루크스를 같이 쓸 수 없는데, 가스톨을 빼고 마제스티 데블- 루크스-프레스토를 성공하면 마법, 함정, 몬스터 효과 발동이 막히고 엑스트라 덱이 봉인되는, 릴리스가 아니면 답이 없는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 레벨 6 제왕들은 어드밴스 소환과 펜듈럼 소환이 컨셉인 아모르파지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다. 단 패말림 가능성이 있으니 덱구성을 세심히 해야한다.
펜듈럼 카드를 펜듈럼 존과 몬스터 존 양쪽 공간을 매턴마다 왔다갔다 할수있는 카드. 아모르파지의 3/5 스케일상 부를 수 없는 이리튬은 물론 아모르파지의 파괴에 체인하여 옮겨주면 락유지가 쉬워진다. 듀얼리스트 어드벤트로 서치가 가능한건 덤.
노 디메리트 스케일 12 몬스터. 드래곤족 몬스터만 펜듈럼 소환 가능이라는 제약이 걸려있지만, 아모르파지는 전원 드래곤족이기에 별 의미없으며, 이리튬도 무리없이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또한 1번 효과 덕분에 모든 아모르파지 몬스터 서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 카드 자체는 아모르파지가 아니기에 유지 코스트를 지불할 필요가 없는 것도 강점. 물론 이 경우엔 락 효과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7. 관련 문서



[1] 4세기에 그리스의 성직자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Evagrius Ponticus)가 그의 저서 로기스모이(Logismoi)에서 정의한 개념으로, 이후 서방 기독교에서 활동하던(그리스는 동로마 제국의 근간이 되는 동방 기독교에 속했다.) 요한 카시아노(John Cassian)가 이 8대 죄악을 라틴어로 도입하고, 여기서 교황 그레고리오 1세가 슬픔을 나태에, 허영을 교만에 집어넣은 뒤 질투를 추가한 것이 현대의 7대 죄악이다.[2] 대표적으로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호문쿨루스의 이름으로 쓰인 걸로 유명하다.[3] 룡검사 및 용마왕 또한 3/5다.[4] 심지어 세피라는 이후에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신규 지원을 받았다.[5] Gastr/Gaster 란 '배(신체 부위)'라는 뜻으로, 식욕을 의미하기도 한다. 라틴어와 그리스어에 공통되는 사항이지만, 스케일이 5인 다른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전부 라틴어이므로 이쪽도 라틴어에서 유래된 듯.[6] Lux 자체는 라틴어로 빛을 뜻하는데, 색욕을 뜻하는 라틴어의 단어 Luxuria와 Luxus의 어근을 따 와서 지은 이름으로 보인다.[7] 탐욕을 뜻하는 그리스어 απληστία (Aplistía)에서 따 온 이름으로 보인다. 이 단어는 라틴어로 탐욕을 뜻하는 단어 Aplestia의 어원이 되었다.[8] 라틴어로 '공허'를 뜻하는 단어인 Cavum을 그대로 채용하였다. 다만 용례상 '공허함'을 언급할 때에는 아래의 Irritum이 Cavum 대신 쓰이는 편이므로 Cavum에 대응하는 죄악은 자주 쓰이는 용례를 따라 슬픔인 듯.[9] 분노를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 Ὀργή (Orgē)를 그대로 채용하였다.[10] 오만을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 ὑπερηφανία(Hyperephania)에서 따 온 이름으로 보인다.[11] 그리스어로 나태, 게으름을 뜻하는 단어 νωθρός(Nothros)나 경고를 뜻하는 단어 νουθεσία (Nouthesia)에서 따 온 이름으로 보인다.[12] 골리앗은 덩치 작고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양치기인 다윗을 무시하며 '''오만'''함에 사로잡혔다가 그가 던진 돌팔매에 맞아 '''허무'''하게 죽었다.[13] 긴급의식술은 그 자체가 의식 소환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의식 마법의 효과를 복사하는 것이므로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