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고등학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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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의 일반 인문계 공립 고등학교이며 1997년 개교하였다. 군포시 내 과학중점고등학교이다. 사진의 중앙이 본관, 가장 오른쪽에 연결되어 붙은곳이 교실과 식당 등이 위치한 별관이며 가장 왼쪽은 어울림터와 진로상담실 등이 위치한 별관이다.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이 아닌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해있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97년 01월 14일 : 용호고등학교 설립 인가 (36학급 1,620명)
- 1997년 03월 01일 : 초대 김종두 교장 취임(교직원 27명)
- 1997년 03월 05일 : 제1회 입학식 (10학급 543명)
- 1997년 10월 28일 : 개교기념식
- 1999년 03월 01일 : 제2대 윤영배 교장 취임
- 2000년 02월 11일 : 제1회 졸업식 (9학급 475명)
- 2000년 03월 01일 : 제3대 박대순 교장 취임
- 2001년 02월 09일 : 제2회 졸업식 (15학급 547명)
- 2002년 02월 09일 : 제3회 졸업식 (15학급 542명)
- 2002년 03월 02일 : 45학급 인가
- 2003년 02월 07일 : 제4회 졸업식 (15학급 480명)
- 2003년 03월 01일 : 46학급 인가
- 2005년 03월 01일 : 제4대 조능식 교장 취임
- 2007년 03월 01일 : 제5대 전자원 교장 취임
- 2007년 09월 01일 : 제6대 김재만 교장 취임
- 2010년도 입학생 ~ 2015년도 입학생 :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 고등학교 1차 지정
- 2011년 03월 01일 : 제7대 권영규 교장 취임
- 2015년 02월 10일 : 제16회 졸업식 (15학급 602명)
- 2015년 03월 01일 : 제8대 신동근 교장 취임
- 2015년 03월 02일 : 제19회 입학식 (15학급 495명)
- 2016년도 입학생 ~ 2018년도 입학생 :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 고등학교 2차 지정
- 2018년 03월 01일 : 제9대 안종석 교장 취임
- 2019년 03월 04일 : 제23회 입학식 (15학급 441명)
- 2020년 01월 31일 : 제21회 졸업식 (15학급 445명)
- 2020년 03월 02일 : 제24회 입학식 (15학급 399명)
2.2. 학교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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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의 학생들도 잘 모를뿐더러 교직원들도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2008년 2학기~2009년 초에 학교 건물이 증축되었다. 이 증축으로 인해 교실의 개수가 더 많아졌다.[1] 예전엔 학생은 많은데, 교실은 부족하니 반 수를 줄이고 학생을 한 반에 많이 배정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증축으로 인해 이러한 문제는 사라졌다. 2019년 현재 한 학년 당 15반씩 있다.[2] 왼쪽 별관의 1층은 원래 주차장이었는데, 증축 공사를 하면서 도서실로 변경됐다. 학교 건물을 자세히 보면, 벽돌의 색깔이 조금씩 다른 게 보인다.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로고
3.3. 교훈 및 교육목표
3.4. 교목#s-2
3.5. 교화#s-3
3.6. 교가
늘 그렇듯 1절만 부르고 2절은 부르지 않는다. 심지어 2절은 재학생들조차 잘 알지 못한다.'''1절'''
수리산 정기모인 용호 고을에
하늘이 밝혀준 배움의 터전
성실과 창의 봉사의 큰마음 키워
새 문화 창조의 기수가 되자
'''2절'''
느티나무 우람한 목련꽃동산
푸른꿈 높은뜻 키워가는 곳
진리와 정의 사랑을 배우고 익혀
새 역사 창조의 역군이 되자
'''후렴'''
아! 아! 우리는 자랑스런 용호고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날자
3.7. 교복
'''주황색 반팔 티셔츠에 남자는 반바지 여자는 치마바지가 하복'''이다. 전대 교장이 학교 알리려는 이유도 있고 눈에 잘 띄는 색으로 교통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되었다. 다들 처음 입을때는 적응 정말 안되지만 입다보면 아무렇지 않다. 다만 입고 학원을 갈 때나 길거리를 걸을 때 좀 튀어서 사람들이 쳐다보기는 한다. 조금 부끄럽다. 밖에서 다른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을 보면 용호고 학생인지 착각할 때가 있다.
4. 학교 특징
군포시 내 타 학교(군포중앙고등학교제외)들은 대부분 산본시내를 기준으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반면에 용호고는 당동 시내에 가까이 있다. 수리고등학교가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면서 군포시 내에 과학중점학교가 용호고와 수리고로 나뉘게 되었다. 차이점이라면 용호고는 교육부 지정이고 수리고는 경기도형 과학중점고이다.
부지가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분류는 대형 학교라고 한다. 원래 학년 당 전교생 400명이 넘어가면 대형, 600이 넘어가면 초대형인데 평균 500명 정도로, 대형 학교에 들어간다고 한다.[3]
또한 과학중점학교답게 자연계가 매우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다른 타 학교의 경우 인문계 : 자연계 비율이 7:3 혹은 6:4인 것에 비해서 용호고의 경우는 인문계 : 자연계(과학중점반 포함) 비율이 5:5 심지어 4.5:5.5정도이다. 여담으로 학생 수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다른 학교에 비해서 내신점수를 따기가 쉽다. 2019년에 고3은 문과반이 과학중점반을 합친 이과반보다 1개반이 더 많다.
4.1. 과학 중점 학교
2010년도 입학생 ~ 2015년도 입학생 :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 고등학교 1차 지정
'''2016년도 입학생 ~ 2018년도 입학생 :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 고등학교 2차 지정'''
과학중점학교로서 학교 자체가 과중에 특성화되어 있는데 5층같은 경우에는 과학 중점 덕분인 지 과학실만 여러개이고[4] 수리과학부 교무실이 따로 위치하고 있다. 또한 학교 내에서 3D 프린터라든지 MBL 실험 장치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단, 교과 수준을 벗어난 실험 장치는 고장난 것이 많다. 특히 전류, 전압계나 변압계의 경우 사용에 유의.
과학 심화반을 만들어 교과 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 및 수학 특성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특히 1학년에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는 없는 과학 교양과목을 이수하게 되어 있으며 2학년 과학 중점 진급전에 비교과 활동 50시간을 채우도록 하고 있다.[5]
2학년 3학년 과학 중점 반에 선정되었다면 무조건 13반, 14반, 15반 중 한 반에 배치되게 된다. 참고로 과학 중점과정에서는 과제 연구라는 교과목을 운영하는데, 이것이 은근히 빡세다. 기말고사에 과목으로 포함되는 데다가 한 학기동안 조원들과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조사와 실험을 하게 되는데 높은 확률로 일반적인 주제는 다시 정해 오라고 할 것이니 주제를 30개 정도만 준비해가면 한 개 정도는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 2015년에는 없는 과목이었다. [6] )
4.1.1. 2학년 과정
4.1.2. 3학년 과정
4.2. 축구부
교내에는 축구부 기숙사[7] 가 따로 위치하고 있으며 스카우트 방식으로 선발된다. 해당 사진은 2013~2015년 축구부 입학생.
조약이 상당히 엄격하며, 일주일의 6일을 학교에서 보내고 하루동안만 집에서 생활한다. 기숙 생활동안 휴대폰 사용이 금지되며 교내 연애 적발시 전원 삭발과 흡연 적발시 가차없이 축구부에서 제명당한다.
실력이 대단하고, 전국상은 거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타오는 일들이 대다수라고 한다. 심지어 이번 U-20 월드컵에도 국대 한명을 보냈을 정도인 강호고이다.
5. 학교 시설
5.1.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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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이 인조 잔디구장이라 비 온 다음 날이나 눈 녹은 다음 날에도 바로 체육수업을 할 수 있고, 나가서 놀 수 있는 점은 편리하다. 다만 다른 학교에 비해서 부지 자체가 작기도 하고 공사로 인해 일부분이 변하게 되면서 운동장이 타 학교보다 작은 편이다.
2019년 운동장 트랙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싹 갈아엎고 재포장을 했는데, 체육과 선생님의 색깔 선택 미스로 쨍한 하늘색을 칠하면서 여름에 햇빛이 비치면 제대로 트랙을 볼 수가 없다. 체육시간에도 고역이다.
5.2.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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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주차장으로 이용되었으나 학교 시설 보수를 하면서 도서관으로 탈바꿈하였다. 1층 별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서관은 시와 공동 운영으로 시민과 학생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도서관이 작다보니 책이 많이 없다. 많은 자료를 원한다면 군포당동도서관이나 관내 다른 도서관을 가는 것이 좋다.
2021년 현재 도서관이 리모델링되어있다.
5.3. '''용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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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음악회 같은 행사가 열리거나 중식이나 석식 후에 벤치에서 학생들이 쉬는 곳이다.
5.4. '''음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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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실로 사용되며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이 두꺼워서 한 쪽이 잘 안 열린다. 예전에는 왼손잡이용 책상과 오른손잡이용 책상이 뒤죽박죽 섞여있는 바람에 책상이 벽에 붙어있으면 들어가기 힘들었었지만, 지금은 2인용 책상으로 다 바뀌었다.
6. 학교 생활
여름과 겨울에 에어컨과 히터를 반에서 직접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8]
운동장이 잔디라 조금 오는 비이면 체육 활동을 꽤 하는 편이며 교과 활동에 있어서도 잘 챙기는 편이다.
2019년에는 고1은 체육이 1주일에 1시간 밖에 없었고, 고2는 2시간, 고3은 1시간이었다. 고3은 공부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1학년은 왜 1시간인지 알 수가 없다.
화요일을 제외하고 7교시로 가득 차 있다. [9] 정말 공부하는 사람만 한다. 전교권 아이들만 공부를 하니 혹시라도 용호고에 올 생각이 있는데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는 것이 목표라면 본인 성향이 주변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과중에 들어갈 학생들은 비교과 50시간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1학년이라면 5층과 2, 3층을 수시로 왔다갔다 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참여를 하는 애들은 잘 챙겨주는 편이다. 참여를 하지 않으면 성적이 좋은 데도 불구하고 과중을 떨어지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과중 이수시간은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많이 준다. 본인이 직접 때워야 하는것은 50시간 중 얼마 되지 않아 그 시간은 과천과학관을 몇번 가서 때우면 된다. [10][11]
문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중 용호고를 온다면, 대학을 잘 가고 싶고 본인이 공부를 잘 한다면 인문심화반을 가라. 과중이라는 타이틀에 묻혀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은데 실제로도 크게 별 것은 없다. 동아리와 같은 형태인데, 인문심화반에 가면 일단 생기부는 차고 넘친다 한다. 문과에 좋은 대학을 가고싶은 학생들에게는 제격이다. 사실 용호고가 과학중점학교여서 문과생들은 생기부를 채울 거리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대학진학이 목표라면 추천한다. 단, 시간 뺏기는 활동들이 있으므로, 신중히 생각할 것. 또한 인문심화반에 오면 2학년때는 자동으로 인문과정에 배정되니 유의.
6.1. 주요 행사
6.1.1. 수요 음악회
랜덤적으로 주 수요일마다 뒤에 있는 용호 랜드 무대에서 밴드부나 기타 학생들이 나와 여러 가지 행사를 한다. 복면가왕이라든지 오픈 스튜디오 등을 가끔씩 진행하기도 한다.
6.1.2. 수학 여행 및 수련회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2014년 이후로 사라져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
2005년도인가 2006년도 수학여행 때는 남원 광한루가 있는 관광단지랑 주변 갔다가 남해고속도로 타고 지리산 근처 숙소에서 묵은 뒤 그 주변 돌고 마지막날에 마이산을 가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여담으로 2012년 수학여행 당시 세월호의 운항회사인 '''청해진해운 소속의 선박인 '오하마나호'를 타고 수학여행을 떠났던 사례가 있었다.''' 해당 선박도 세월호처럼 노후화, 불법개조된 선박으로 '''수틀이면 대참사가 일어났을수도 있었다.''' 다시 올라올 땐 다행히도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다.
하지만, 교장이 바뀌면서 2019년부터 수련회 및 수학여행을 재개하도록 하였고, 실제로 2019년 고1은 평창으로 수련회를, 고2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모든 수학여행은 취소되었다.
6.1.3.
이전까지 있었으나 역시 없다. 하지만 최근 들어 체육 대회를 다시 시행한다는 말이 있으므로 시행 시 옮겨 적기 바람. 한편 과학중점반은 현장체험학습 대신 과학중점반끼리만 체육대회를 한다.
2019년 현재 체육대회를 열자 하는 이야기가 또 돌고 있다. 그러나 선생님들은 불가능하다는 입장. 일단 운동장은 좁아서 안되고 하려면 군포에 있는 시민체육광장밖에 없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수많은 학생들을 통제할 사람도 마땅찮고 도저히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6.1.4. 축제
모꼬지라고 불리우던 축제가 있었다. 2010년까지는 용호제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2011년까지는 동아리 별로 부스도 진행하고 강당에서 학생들이 공연도 하는 그야말로 축제였으나 2012년부터는 서울랜드에서 공연하고 끝나는, 축제라고 부르기도 뭐한 것으로 바뀌었었고 2014년 이후로는 폐지됐었지만, 2016년 대토론회에서 나온 교내 불만 사항 중의 하나로써 축제를 개최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2016년도부터 서울랜드에서 다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다만 서울랜드 측에서 이전까지 축제 때 이용하던 빅5이용권이 폐지되어 돈을 더 내고 자유이용권을 끊고 축제를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져 학교에서 여론조사를 했는데 대부분 돈을 더내더라도 하겠다는 쪽이 우세하여 학생들은 오전 내내 공연을 본 후 오후에는 놀이기구들을 이용할 수 있다.
6.1.5. 동아리 발표회
11월 혹은 12월에 여는 행사로 각 동아리가 1년 동안 한 활동을 전시하고 부스를 운영하며 돌아다니며 체험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사실 상 가을에 여는 학교 축제 대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6.1.6. 수능 장도식
수능 전 날 후배들이 정문 앞에 길을 만들어 선배들 지나가는 데 박수도 쳐주고 플랜카드도 들고 수능을 응원하는 행사. 행사라면 나름 행사라고 할 수 있다.
6.1.7. 기타 행사
- 현재 진행중인 행사
" '''과학 경시 대회''' : 5월 "
" '''수학 경시 대회''' : 5월 "
" '''교내 백일장 대회''' : 5월 "
" '''교내 시화전''' : 5월 , 10월 " - 교내 시화전을 하여서 우수작들은 전시를 한다.
" '''결정 성장 대회''' : 5월 ~ 12월 ".
" '''과학 골든벨''' : 6월 "
" '''용호 Science Festival''' : 7월 '' - 원소 주기율 표 맞추기, 프레파라트 만들기 등 을 한다.
" '''주제 탐구 대회''' : 9월~11월 " - 과학 교양 교과로 배운 것들을 가지고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대해 연구하여 나온 작품 중 우수작을 뽑아 R&E 프로그램에 선발한다.
" '''독서 골든벨''' : 11월 "
과학 중점 학교인 지라 과학 관련된 행사가 주를 이룬다.
6.2. 학생회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 군포 버스 12
- 군포 버스 3
- 군포 버스 3-1
- 군포 버스 6
- 군포 버스 6-1
- 안양 버스 3-1
- 안양 버스 20
- 안양 버스 22
- 안양 버스 60
- 화성 버스 330
- 화성 버스 340-1
- 서울 버스 542
- 안산 버스 3100
- 안산 버스 3101
- 서울 버스 5531
- 서울 버스 5623
- 서울 버스 5624
- 경기광주 버스 6501
- 시외버스 8467
7.2. 철도
8. 출신 인물
9. 사건·사고
10. 기타
- 학교 내에서도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학 심화 반과 과학 중점 반은 다르다. 과학 심화 반은 1학년 입학부터 신청 받아 야자 시간에 수업 및 활동을 하는 반이고, 과학 중점 반은 2학년부터 문이과로 갈라질 때의 문과, 이과 같은 반이다. 헷갈리지 말자.[12]
- 여담으로 학교 뒤에 안양시 베네스트 골프장이 있어 창 밖을 내다 보면 골프 치는 것을 가끔 목격할 수 있다. 2000년도 당시에는 골프장 쪽의 팬스가 높게 쳐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가끔씩 홈런을 날리는 사람에 의해 학교 창문이 하루가 멀다 하고 부서지곤 했다.[13]
- 학교 앞 아파트 단지에서 흡연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학교에만 민원이 300건 넘게 들어갔고, 결국 참다 못한 주민 한명이 학교를 무려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 증축된 건물이 본관보다 더 춥다[2] 1학년 16반, 2학년 16반(도움반 제외)[3] 2013 졸업생 기준 한 학년 당 640명 내외였다. 학교 부지에 비해 학생수는 엄청 많고, 문과 반은 한 반에 43명 44명인 경우도 많았다.[4] 5층 ㄱ자 부분에 가면 뉴턴룸(물리), 퀴리룸(화학), 멘델룸(생물), 허블룸(지구과학) 등 과학실로만 이루어져 있다. 저 4개 실험실 이름은 과학 골든벨 기출 문제니 참고하자.[5] 비교과 활동 50시간을 채워야만 과학 중점 과정에 진급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둔 교육청 규정때문이다.[6] 현재아직도 있다.[7] 분리수거장 옆에 있다. [8] 즉 에어컨과 히터를 매우 잘 틀어준다는 거다.[9] 화요일과 교사 연수 등의 행사가 있는 날에만 6교시를 하고 하교를 한다.[10] 사실 과중 자체가 원하는 사람이 가는 거지 성적순은 아니다. 지원자가 정원을 넘기면 성적으로 자를 뿐이지[11] 실제로 성적은 좋으나 참여를 하지 않아 비교과 시간이 적어 떨어진 사례가 있다.[12] 유사한 맥락으로 인문심화반도 존재한다.[13] 현재는 골프장에 팬스가 높게 쳐져 있어서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