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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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다. 재학생 1,200여 명, 교직원 100여 명 가량 규모의 졸업생이 3만 명이 넘는 그 나름대로 전통 있는 학교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출처: 울산공업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표
3.2. 교화
산당화
3.3. 교목
느티나무
3.4. 교훈
'''집념, 창의, 질서'''
3.5.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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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과
4.1. 자동화기계과
신축 태양광발전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3]
한 학년당 5개 반을 운영 중이다.
주로 하는 건 용접, 기계 조립, 설비보전, 캐드, 냉동공조이다.
- 취업전망
- 기계관련 공기업(동서발전, 석유공사 등), 기계관련 대기업(현대중공업, 삼성전자등), 기계관련 업종의 강소 기업체, 기술직 공무원(시청, 교육청 및 국가공공기관), 아우스빌둥 사업(독일 자동차 정비 전문가 양성과정)
- 진학 현황
- 2020년 2월 졸업생 (58명 기준) 4년제 대학교 14명, 전문대학 53명, 계 67명, 진학율 42%
4.2. 전기과
전기과&전자통신과 건물의 1층은 전기과 2층은 전자통신과로 나눠쓴다.
2020년부터 한 학년당 2개 반을 운영한다.
로봇 전기과 시절에는 로봇 기초를 배웠지만 현재 로봇은 배우지 않는다.
보통 이론으론 송배전 및 수전 시설 기초에 대해 배우며 실기로는 전기기능사를 기본으로 둔다.
그 외 공유압기능사, 승강기기능사, 동력제어 등이 있고 비슷한 계열(전자)로는 전자기기기능사, 전자계산기기능사 등이 있다.
- 취업전망
- 전기관련 공기업, 전기산업체 및 제조업체, 기술직 공무원,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 자회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 및 통신공사업체, 삼성전기, 공공 기관(공사, 공공단체, 공무원 등), 전기기술직 공무원, 울산 공단 산하 전기관련 기업체, 내선공사 CTO, 전기기기 유지보수 CTO, 자동제어기기 제작 CTO, 각종 전기관련 제조업체, 전기공사업체 CTO
- 진학 현황
- 2020년 2월 졸업생 (61명 기준) 4년제 대학교 7명, 전문대학 28명, 계 35명, 진학율 57.4%
의무검정 때는 공기업이 이미 서류접수를 마칠 시기고 중기청은 전기 따고 다른 거 취득한 애들이 간다.
4.3. 화공과
환경화학공업과 였으며, 2018년에 학과명을 줄여서 '화공과'로 변경하였다.
한 학년에 2개 반을 운영한다. 과 건물은 1층은 일반교실, 2층에 화공과가 쓴다.
주로 배우는 건 환경기능사, 가스기능사 등 화학 관련 자격증들이다.
- 취업전망
- 대규모 석유화학공단 및 온산공단 산업체(SK에너지, 삼성정밀화학, S-OIL, LG화학, ㈜한화 케미컬, 한국 카프로, ㈜후성, ENF Tec. 등), 기능직 9급공무원, 환경관련산업체, 기술직 공무원, 화학물질 취급 관리 CTO, 환경 관리 CTO, 화학 제품 제조 CTO, 석유화학, 정밀화학업체CTO
- 진학 현황
- 2020년 2월 졸업생 (61명 기준) 4년제 대학교 2명, 전문대학 46명, 계 48명, 진학율 78.7%
이런 식의 스파르타식 공부로 매년 공무원, 공기업 두 명씩은 보내는 편. [4]
4.4. 건축과
건축설계과 였으며, 2018년에 학과명을 줄여서 '건축과'로 변경하였다.
한 학년에 2개 반을 운영한다.
과 건물은 예전에 자동화기계과가 사용하였던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주로 배우는 건 콘크리트/시멘트 분야 기능사와 건설 캐드 정도이다.
- 취업전망
- 건설관련 공무원, 지역사회의 건설업체, 건축설계사무소, 인테리어회사, 건축설비관련 설계 및 시공업체 CTO, 엔지니어링 및 건설업체 CTO
- 진학 현황
- 2020년 2월 졸업생 (61명 기준) 4년제 대학교 5명, 전문대학 30명, 계 35명, 진학율 57%
4.5. 토목과
토목설계과 였으며, 2018년에 학과명을 줄여서 '토목과'로 변경하였다.
한 학년에 2개 반을 운영한다. 과 건물은 화공과와 함께 사용한다.
주로 하는 일은 건축과랑 비슷하다. 콘크리트기능사와 토목 캐드.
- 취업전망
- 기술직 공무원, 지하철공사, 도로공사, 토지개발 공사, 설계사무소, 수자원공사, 종합 건설회사, 전문 건설회사, 건설관련 공무원, 공기업, 각종 건설업체, 토목설계 CTO, 토목시공 CTO, 측량 CTO, 건설업체 CTO
- 진학 현황
- 2020년 2월 졸업생 (62명 기준) 3년제 울산과학대학교, 울산폴리텍대학
4.6. 전자통신과
정보통신과로 신설되어 2007년 유비쿼터스과로 학과명을 변경하였으며, 현재는 전자통신과로 불린다.
실습실의 경우 전기과&전자통신과 실습동의 1층은 전기과 2층은 전자통신과로 나눠쓴다.
2020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부터 2개 반으로 운영한다.
주로 순수하게 전자통신과에서 배우는 것은 전자계산기, 전자캐드, 전자기기 정도였으나, 학과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시퀀스, 전기분야 등을 추가로 배운다.
- 취업전망
-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전기, KT, SK텔레콤, LG U+등 전자통신 대기업, 전기전자 공기업 및 중견기업, 전자·통신·전기 기술직 공무원, 전자·통신·전기 관련의 생산, 설계, A/S분야, 기술직 공무원, 전자부품 조립검사CTO, 가전제품 설치 및 수리 CTO, 통신 및 관련 장비 설치 및 수리 CTO
- 진학 현황
- 2020년 2월 졸업생 (58명 기준) 4년제 대학교 9명, 전문대학 21명, 계 30명, 진학율 52%
4.7. 전산응용기계과(폐과)
2016년 부로 전산응용기계과는 자동화기계과에 흡수합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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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년 전에는 하나의 기계과로 있다가 산업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2개 기계과로 분리되었다.
이후 겹치는 분야를 다른 과에서 배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다시 합쳐졌다.
2013년까진 로봇응용기계과(RAM)이었으나 로봇보단 컴퓨터에 가깝다고 해서 2014년부터 전산응용기계과(CAM)으로 바뀌었다.[6]
한 학년당 2개 반을 운영하였다.
주로 하는 건 CNC, 선반 밀링, 캐드, 농업기계정비 정도인데 솔직히 하는 건 생산설비 자동화이다.
졸업생 중 30% 정도는 중소기업에, 대기업으로 1~2명, 공무원에 1명 정도가 가는 편이다. 자동화기계과보다는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에 보내는 수가 적다.
중소기업의 경우, 한 학년이 약 70명인데 수요는 200명가량 들어온다고 한다.
이중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으로 10명 정도가 빠지고 대학으로 20명 정도 빠지면 남는 건 40명인데, 이 중 20명 정도만 취업을 희망하고 20명은 알바나 한다.
과에선 200자리가 있는데 20명만이 바로 취업을 희망하니 가장 근무조건이 좋은 곳을 골라서 갈 수 있다.
거기다가 CNC가 컴퓨터로 작업하는 거라 용접같이 몸이 힘든 일이 아니다.
근무조건은 학교에서 중개서는 걸 기본으로 하고 주 5일 하루 7시간 근무에 연차 월차 확실히 챙겨주고, 학습을 희망할 땐 편의를 봐 주면서 첫 월급 120~130 정도의 조건으로 보낸다.
대학으로는 울산과학대학교랑 협약해서 보내는 걸 체결했는데 2016년까지만 하고 기간 추가 연장은 대학 측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2011년에는 3과목만 내신 4등급 이내로 들면 그냥 들어갔는데 2015년에는 3과목 내신 3등급으로 커트라인을 올리더니 2016년부터 전체 과목 내신 3등급으로 커트라인을 엄청나게 올렸다.
1과목이라도 3등급 이하로 내려가면 바로 짤이다. 이 때문에 응용과에선 동원 과학대랑 연계하고 울산과학대학교는 포기 상태이다.
5. 학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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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2. 학교 일과
7. 나무위키에 등록된 역대 출신 인물
- 구창모(야구선수)
- 김명규(공무원)
- 김상만(교육감)
- 김순권 - 대한민국의 농학자. 울산공업고등학교의 전신인 울산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학교가 공고로 바뀐 이후에도 학교에 수시로 방문하여 재학생들에게 강연한 적이 있다.
- 김시덕
- 김운환
- 김제경
- 김진영(1964)
- 김태호(1935)
- 류경현
- 박성진(정치인)
- 박영록(배우) - 야인시대의 김두한의 오른팔이었던 김영태로 더 잘 알려진 배우. 야인시대가 선풍적 인기를 끌 무렵 고급 외제차를 몰고와 모교에 방문한 적이 있다.
- 서인국
- 손영길
- 신격호
- 이진경
- 이후락
- 조용수(1953)
- 차성도 - 육군 중위. 1970년 육군 제3사관학교 1 기생으로 임관, 그 해 수류탄 사고로 부터 소대원들을 구하고 순직.
- 차화준(1935)
8. 운동부
현재 존재하는 야구부 이전, 90년대말까진 권투부와 테니스부도 있었지만 지금은 폐부되었다.
8.1. 야구부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10. 기타
10.1. 학교에 사는 동물들
쉬는시간마다 빵을 먹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비둘기가 꽤 많다.
서울에 비해선 없는 수준이지만 울산에선 비둘기가 3마리 이상 무리 짓는 것을 보기 힘들기에 17마리 정도의 비둘기들이 울산공고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비둘기 외에도 까치, 참새, 오리[7] 등의 조류가 근처에서 서식한다.
신축 건물에는 많지 않지만 구 건물에는 바닥이 비어있기 때문에 쥐들이 많이 돌아다닌다.
연구생들이 먹은 것을 잘 치우지 않으니 쥐들이 먹을 것이 많아지고 쥐덫도 별로 효과가 없어서 개체 수가 늘었다. 쌀 포대를 뜯어놓기도 한다.
10.2. 학생회 선거
다른 학교와는 달리 1명단위로 출마하지 않고 학생회구성 통째로 출마한다.
미리 회장 1명 부회장 2명에 학생회 15명정도 팀을짜서 선거운동을 하고 공약연설을 할 때도 다 같이 올라간다.
이후 투표방식은 매년마다 바뀐다.
10.3. 알아두면 좋은점
- 김급식이란 어플을 사용하면 식단을 볼 수 있다.
- 자격증은 꼭 기능사만 딸 필요는 없다.
- 공무원과 공기업은 노력과 봉사, 대기업은 열정과 창의 취업할 것이라면 명심해두자
- 집념관, 질서관, 창의관 화장실은 담배 냄새가 심하므로 근처에 있는 과 화장실을 이용하자.[8]
-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내신을 잘 받아두자. 대학 진학 시 상당히 중요하다.[9]
- 위와 같은 맥락으로, 내신을 잘 받아두면 전문대가 아니라 4년제 공대도 갈 수 있다.
- 1학년 때 반장이 되기 쉽고 반장을 한 번이라도 하면 졸업 시 과에서 취업콜이 들어올 때도 있다.(보통은 공기업)
- 군대는 무조건 최대한 빨리 가자. 자격증 하나만 따놓으면 가산점이 붙기 때문에 건강 문제가 아니라면 군입대하기가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비해 수월하다. 졸업생 대부분 20살에 군 입대를 많이 한다.
- 대학 중에 특성화고 특별전형이 있는 대학들이 꽤 많다.
- 특성화 고졸 재직자 특별 전형으로는 고려대학교도 갈 수 있다.
- 울산과학대학교는 전국 전문대학교 1위다. 전문대라고 기피하지 말자.
-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자. 전문대 졸업하고 대학교에 편입학해서 남은 학점을 채우면 공학사 학위를 준다.
- 영어는 반드시 잘해두고, 일본어를 중요시하는 회사가 생각보다 많다.
- 해외인턴이라고 학교에서 3학년 때 호주에 인턴으로 2명 보내주는 것이 있다. 헬조선 탈출 포트라고 보고 달려들자.
- 공무원은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기업체는 컴퓨터활용능력이 가산점을 받는다.
- 봉사상도 좋지만 봉사활동은 가능한 한 곳에서만 하자.
- 내신이 답이 없다면 바로 수능 공부를 시작하자.
- 학교 마치고 시간이 남거나 시험기간 일 때 또는 자격증, 여러 가지 공부할 때는 정독실을 이용해보자. 정독실 규칙은 되도록이면 밤 10시 귀가이다. 정말 학교생활을 부지런하게 하고 싶거나 고졸로 대기업 입사를 고려할 때 오면 도움이 많이 되고 여러모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