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뷰티풀 군바리)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대만 명은 李頌伊. 시작 시점의 계급은 이경. 119화에서 일경으로 진급했다. 221화에서 상경으로 진급한다. 866기다.
주인공 정수아의 맞선임. 박소림과 비슷한 모양의 단발에 갈색머리를 하고 있고, 항상 울상을 짓고 있다.
위에 근접기수가 5명이나 있어 열외를 다소 늦게 타는 감이 있지만, 밑으로 후임들이 줄줄이 들어왔기 때문에[1] 나름 기수가 풀렸다. 헌데 맞후임 정수아, 현봄이가 꼬인 기수인 걸 감안하면, 풀린 기수 막차인 것으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
22화에서 허정인에게 옷을 주는 뒷모습으로 첫 등장. 그리고 허정인에게 "ㅂㅅ!"이라고 욕을 먹었다.
23화에서 이보현, 주방희, 홍이란과 각잡고 앉아 있었다. 평택 시위진압 출동 복귀 후 집합 건 라시현에게 "각종 암기사항 못 외운 년"으로 까인다.
덤으로 류다희 상경이 일이경들을 구타할 때 기수 순서대로 때렸다고 나오는데, 이송이가 주인공이 맞기 직전에 맞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주방희, 홍이란과 같은 주인공의 맞선임 기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2화에서는 구보하는 도중에 박율에게 목소리 작다고 헤드샷을 맞고 이후 구보에서 낙오하여 이세홍과 함께 이웅란에게 수거 당했다(…). 처음엔 둘 다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후 류다희가 낙오자들을 부를때 이세홍과 함께 관등성명을 대는것으로 확정. 이후 박살 났을 듯.
정수아를 늘 갈구는 3인방 중 하나로서, 수아가 우지영에게 갈굼을 받는 것을 비웃는다.
45화에서 박율에게 면상을 걷어차이는 장면이 한 컷 나온다.[2]
46화에서는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음어 외우라고 하려다, 수아와 봄이가 침울해 있자 주방희에게 "그냥 우리끼리 가자"고 말한다. 이를 보면 인성 자체가 나쁜 건 아닌 듯하다.
49화에서는 류다희가 복귀하자 다른 이경들과 함께 당황하는 모습으로 등장.
58화에서 걸레를 빠는 도중 훈련 중 빵구를 낸 수아를 디스한다.
74화에서는 혼자 웅크리고 앉아 있는 기수열외자 오정화를 보고 홍이란의 말에 "우린 저렇게 되지 말자." 라고 뒷담을 깠다.
76화에서 현봄이의 실수 때문에 수시로 걸리는 집합에서 나주리가 현봄이를 갈군 다음 홍이란이 갈구다 봄이가 심드렁한 표정을 짓자, 한 대 치려는 홍이란을 제지한다.
77화에서 현봄이가 화장실에서 음어 외우겠다고 하고는 몰래 그림을 그리다 허정인에게 걸렸다. 일이경들은 단체로 침상난간에 매달리는 단체기합을 받는다. 그 뒤 화장실에서 다른 이경들과 현봄이를 험담한다.
79화에서 시위상황에서 권정민 봉조를 맡고 옆에서 방패를 잘 잡는 정수아를 보고 '쩐다!' 하면서 속으로 감탄하고,[3] 현봄이가 시위대에게 끌려가자 수아가 방패로 시위대를 밀어내자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83회에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동기2명하고 이웅란, 임향희와 같이 앉아 있는 상황에서 고기를 허겁지겁 먹다가 "천천히 먹으라"는 임향희의 타박을 받는다.
100화에서 정수아에게 "빨래 빨리 안 가져오냐"고 갈군다. 그 다음 "2006년 12월에 866기 일경 달면 867기는 긴장하는 게 좋겠다"고 하자 현봄이는 866기들을 재수없다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다음 홍이란과 함께 대놓고 오정화 욕을 한다. 정수아가 말리자, 깜짝 놀라더니 정수아를 비난한다.
정수아가 "다른 선임 분들이 들으면 곤란해질 수 있다"고 하자, 화제를 바꿔 "요즘 정수아가 라시현 라인 탄다"며 디스한다. '''"우리처럼 정석으로 군 생활하는 것도 아니다"라는 개소리와 함께.''' 심지어 옆에 있던 홍이란은 심지어 '''"866K은 1소대의 희망 그 자체"라고까지 개소리를 했다.'''[4]
보다 못한 현봄이가 결국 866기에게 대들고, 현봄이는 홍이란과 말다툼을 하는데, 이송이는 옆에서 하극상이라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친다. 결국 몰래 접근한 허정인에게 홍이란, 주방희와 함께 '''"깨쓰 걸렸는데 분위기 파악 못 한다"'''며 구타당한다.
103화에서 정수아가 근신 처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로 옆에서 주방희, 홍이란, 현봄이와 함께 침상에 앉아 일을 하며 정수아를 욕한다. 다음 오정화가 "수아에게 욕하지 말고 잘해주라"며 나무라자 당황한다. 다음 허정인과 오정화가 말싸움을 하는데, 작화상으로 나오지는 않았어도 다른 동기들과 함께 그 광경을 보며 상당히 놀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컷이 바뀐 뒤 조미주, 임향희와 함께 같은 주간 방범 근무조에 편성된다.
104화에서 홍이란, 주방희와 함께 걸레를 빨면서, 타 중대로 전출 간 오정화의 흉을 본다. 이송이는 "수경이나 되어서 타 중대에 전출 가면 X나 쪽팔리겠지?"라고 지껄인다.
106화에서 다른 일이경들과 함께 침상에 앉아 있는데, 옆에서 주방희가 허정인에게 열라게 쳐맞고 있다. 홍이란, 주방희와 함께 우지영에게 빌붙어 정수아, 현봄이를 신나게 괴롭힌다.
108화에서 민지선을 둘러싸고 있다가, 류다희가 전역 축가 <진달래>를 부르라고 하자 <진달래>를 부르며 민지선, 육근옥의 전역을 축하해준다.
110화에서는 동기 주방희, 홍이란과 함께 곧 휴가 나가므로 면회외출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이 권정민의 언급을 통해 알려지지만,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주희린의 돌발행동 때문에 이들의 첫 휴가마저 제한된다면, 866기 역시 주희린을 두고두고 괴롭힐 듯.
113화에서 밤에 자신이 따르는 우지영, 동기 홍이란, 주방희와 함께 밖에 나와 대화를 나눈다. 정수아가 주희린을 커버쳐준 이야기를 우지영으로부터 듣는다. 3인방은 "정수아를 믿냐"며 우지영에게 이의를 제기한다. 우지영은 "군대에서 한 번 병X은 영원한 병X이야. 정수아가 아무리 가르쳐봤자, 주희린은 어쩔 수 없을 거야."라고 말하며 냉소하고, 이송이를 포함한 꾸어 3인방은 "우지영 일경님, 두뇌 회전 정말 빠르시다!!"고 아부를 떤다.
114화에서 드디어 동기들과 함께 라시현에게 첫 휴가 신고를 마친 뒤 첫 휴가를 나간다. 소대 동기 주방희, 홍이란과 합심하여 현봄이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으로, 현봄이와 정수아를 견제하는 괴롭히는 일이경들 중 한 명으로 묘사된다.
119화에서 2006년 12월이 되며 일경으로 진급한다. 정수아, 현봄이가 첫 외박을 나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 나갈 땐 인사 한마디 없드만, 누가 보면 정수아, 현봄이 제대하는 줄 알겠네"라며 불평한다.
121화에서 허정인에게 "일경 되어서도 아직도 빵꾸를 낸다"는 이유로 열라게 쳐맞는다.[5]
123화에서 중대 연합 훈련을 나가, 점심 시간에 허정인이 갈구는 가운데 홍이란 옆에 앉아서 밥을 먹는다.
127화에서 설유라가 강경옥을 혼내는 가운데, 긴장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다.
129화에서는 설유라의 제대를 축하하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한다.
133화, 신병 고효원으로 인해 살벌해진 분위기 속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137화에서는 인근 교회에서 위문품으로 보내 온[6] 롤케이크를 보고 동기들과 함께 기뻐한다.
139화 소대 회식 때는 동기들과 붙어 피자와 치킨을 먹는다. 이어진 야자타임에서는 이세홍에게 "적당히 좀 묻어 가라"며 한 마디 한다. 그리고 주희린이 정수아를 면박 주자, 대놓고 박장대소한다.
142화에서는 밖에서 나주리와 우지영에게 차례로 갈굼을 듣는데, 우지영이 "왜 너희 때문에 나까지 혼나야 하냐"며 일이경들을 질책하자 기가 죽는다. 우지영이 정수아의 표정을 트집 잡아 갈구자, 우지영의 역성을 들며 같이 화를 낸다.
이후 66기들과 구두를 닦던 중 세탁기 사용 문제로 찾아온 정수아에게 "후임들을 시켜 손빨래를 하면 되지 않느냐"고 윽박지른다. 정수아가 "세 분도 같이 빨래를 해 줄 수 있지 않냐"고 하자 "우지영 일경님과 기대마를 청소해야 한다"고 핑계를 대며 딴청을 피우는데, 잠시 뒤 기대마에서 우지영이 사 준 찐빵을 먹으면서 농땡이를 부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54화에서 허정인에게 음어를 빵꾸냈다는 이유로 걷어 차인다. 특히 이송이는 같이 얻어 맞은 김세이와 달리 일경이었기에 폭언도 더 듣고, 구타도 더 당한다.
221화에서 상경으로 진급하여 경례하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222~223화에서는 역시나 상경 달았다고 우지영의 비호 아래 바로 받데기 노릇하며 이보현조차 어이없어 할 정도로 근접 기수들을 막 굴리고 집합까지 건다.[7]
224화에서는 우지영과 함께 기대마 뒤에서 권정민 뒷담을 까고 우지영이 곧 챙짱될거라는 생각에 들뜨며 신나게 대화를 이어가지만, 조미주가 수인 집합을 알려서 내무반으로 가는데… 권정민이 '''"66기는 더 이상 받데기 하지 마라"고 명령을 내렸다.'''
225화에서 역시나 그 명분이 그 동안 계속 강조되었던 '너무 많은 상경 수' 때문이었다. 이경 1명, 일경 6명, 상경은 권정민 빼고도 11명이라 일이경들만으로는 내무반 일 다 떠맡기가 역부족이었기 때문. 사실 본인들도 상경 수 많은 거 모르진 않았을 텐데, 눈치없이 상경 되자마자 바로 받데기인 줄 알고 일이경들을 너무 지나치게 다룬 것이 화근이었다.[8]
이윽고 기대마 뒤에서 지들 잘못을 생각 안하고 "우린 지나치게 다룰 생각 없었다"느니 궁시렁대다, 우지영 뒷담까지 까면서 인성쓰레기들임을 드러냈다.[9][10][11] 여기서 66기가 폐급이라는 게 다른 부분에서도 드러나는데, 정수아 밑기수들은 뒷담화를 할 때도 한겨울이 알아서 망을 본다. 그런데 66기는 아무도 망을 보지도 않고 기대마 뒤에서 셋이서 뒷담을 까고 있는데, 그걸 우지영이 몰래 다 듣고 있었다!(…)
226화에서 결국 폭발한 우지영에 의해 셋 모두 사이좋게 얻어 터진다. 이제 소대 내에서 유일한 연줄도 끊어지고 남은 건 동기들끼리 의기투합해 제대 끝까지 어떻게든 버티는 수밖에 없을 듯 하다.
227화에서는 선임들이 66기의 얻어맞은 흔적을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묻자 우지영의 일을 고자질하려다 홍이란에게 제지당한다. 우지영이 잘하진 않았지만 따지고보면 본인이 우지영 흉을 시작하다 일어난 일인데 일말의 반성도 없는 듯 하다.
235화에서는 신병 홍세나, 서다미, 남혜서와 함께 식당 사역 중인 정수아에게 씩씩대며 와서는 '면회 신청도 안 한 X한테 왜 면회가 오냐'며 누군가 정수아를 면회 왔음을 알린다. 이 때 정수아에게 좀 있다 깨스라고 윽박지르는데 우지영에게 버림받고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다.
240화에서는 동기들과 함께 정수아에게 견제를 놓다 역으로 정수아에게 카운터를 먹는 것도 모자라 권정민과 한소이에게 막혀 찍소리도 못한다. 이보현이 막내 챙으로 묘사되니 그 이하 기수부터는 받데기인데, 받데기를 주도하는 사실상의 받데기짱은 정수아로 간주되고 이들 66기는 그냥 받데기 1인분도 못하는 잉여로 취급되는 듯.
그리고 한유진의 화장실 신병 신고식 때 챙들과 다른 받데기 및 상경들은 다 대면했는데, 이들은 신병 신고식 때 나오는 묘사도 되지 않았다. 찔부리고 싶어 안달난 이들 3인방의 성격으로 보아 안 나올리가 없는데, 신병 앞에서 대놓고 맞후임한테 카운터 먹은 게 자존심이 어지간히도 상했거나, 모종의 일로 근신처분을 받았거나일 듯.
243화에서는 우지영에게 맞는 장면이 나온다.
249화에서는 한겨울에게 밥을 빨리 먹지 않는다며 짬질을 시전한다.
252화에서 우지영에게 말대꾸를 하는 정수아에게 닥치라면서 거들었다가 도리어 우지영한테 '''"너도 좀 닥치고!"'''라면서 까였다. 이에 괜히 헛기침하면서 뻘쭘해진건 덤.[12] 받데기들에게 애들 교양하라고 하고 챙도 아닌 주제에 먼저 간다. 이에 주희린은 그들을 깠고, 받데기들이 모두 동의했으며, 심지어 받데기들과 자주 대립하는 조예령마저 한숨 쉴 정도였다. 전입자가 이런 반응을 보일 정도면...[13]
3. 기타
꾸팸 트리오 3인중에서는 그나마 성격이 침착한[14] 편인듯 하다. 하지만 차후 에피소드 중 가만히 있는 오정화를 3인방 중에 가장 먼저 걸고 넘어지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성품이 그리 좋다고는 볼 수 없으며, 자신들을 챙겨준 우지영 뒷담도 이송이가 가장 먼저 시전했다. 동기들보다 몸도 말랐고, 표정도 그렇듯 체력은 좀 약한 듯하다.[15] 다만 그런 성격과 캐릭터성 때문인지, 나대는 성격의 홍이란, 컨셉이 강한 주방희에 비해 존재감이 좀 약하다.
그러나 차후 연재분이 공개되면서 폐급 3인방 중에서도 가장 질이 좋지 않은 타입 임이 드러났는데, 주방희는 우지영 뒷담화를 하는 배은망덕한 동기들을 보다 못해 다그치기라도 하는 등 최소한의 의리는 있고, 홍이란은 얼굴에 난 상처자국의 원인을 묻는 챙들에게 보안을 지켜 지들끼리 다투다 그랬다고 둘러대는 등 최소한의 상황 파악은 할 줄 아는데에 반해, 이송이는 본인이 먼저 뒷담화를 시작해 그나마 있던 유일한 라인마저 끊어지게 만든데다가, 상경 짬밥임에도 보안은 커녕 챙들이 무슨 일인지 다 말하랬다고 그대로 고자질하려고 하는 등 능력도 의리도 없고 상황파악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뷰티풀 군바리 1차 인기투표에서 단 1표도 얻지 못했다. 2차 인기투표에서는 1표를 얻었다.
4. 변천사
[1] 본부로 차출된 문소중까지 합치면 5명으로 후임 수가 제법 된다.[2] 송미남, 마리아, 이웅란, 오덕희는 사람을 때릴 성격이 아니고 임향희는 존재감이 공기고(…), 류다희는 허리까기를 받고 있었으며 라시현은 성격 더럽긴 해도 마리아를 때렸던 걸 제외하면 사람은 때리지 않는 타입인 데다가 류다희 옆에 앉아 있었다. 때릴 사람은 박율밖에 없다.[3] 66기 3인방 중에서 그나마 정수아를 조금 인정한 듯 하다.[4] 866기는 전입 당시부터 본부소대 받데기였던 서서희한테 개판이라고 평가받았고, '''소대배치 받아서도 1달 동안 음어를 외우지 못하였고''', 온갖 깨스의 원인 중 하나인 사실 등 무능력의 극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망언을 일삼아, 같은 소대의 대책없는 사람 버금가는 '''허언증 환자라는 평까지도 있다.'''[5] 정작 허정인도 일경 말까지 빵꾸를 내어 류다희에게 쳐맞았으니, 사돈남말이다.[6] 사실은 라시현의 아버지인 라인혁 라성그룹 회장이 보낸 것.[7] 이 때 청소가 제대로 안 되었다고 흰 장갑을 껴서 사물함 위 틈새를 만져 먼지를 묻혀 보이는 짓까지 한다(…).[8] 이러면 다시 받데기를 달아도 문제인 게, 상경 되자마자 받데기질을 너무 지나치게 했다가 정작 받데기 내리고 다시 막내일하다가 받데기를 달면, 후임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는가(…). 권정민이 나름 정당한 명분을 내세워도, 류다희의 말처럼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고, 과거 일을 안 따질 순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9] 아무리 우지영이 개차반이라지만, 폐급인 자기들을 67~68기가 대놓고 먹지 못하도록 라인 태워준 게 우지영이다. 우지영 아니었으면 진작에 대놓고 똥취급 당했을 거라는 소리. 류다희마저 딸기수인 얘네들을 보고 저런 딸 둔 적 없다고 존재 자체를 부정하려 들 정도이다(...) 참고로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진 않았으나(...) 둘의 뒷담을 듣고 크게 분노하며 반발한 주방희는 제외.[10] 참고로 우지영 뒷담의 시작은 이송이였다.[11] 또한, 우지영은 기대마 뒤에서 미안해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12] 이 때의 모습을 봐서는 결국 우지영과 완전히 틀어져서 남남이 된 듯.[13] 심지어 꾸어 3인방은 아무리 동기 먹었다지만 조예령보다 3기수 후임이다. 실질적으로 후임인 주제에 선임에게 건방지게 명령을 내린 것...[14] 76화에서 나주리에게 내리갈굼 당해 빡쳐 있는 홍이란을 진정시켰다.[15] 구보를 낙오하여 이웅란에게 업혀 간다던지, 51화에서 훈련할 때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상당히 지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