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고등학교(인천)
[image]
사진 출처: doopedia 2007년에 촬영된 사진이다.
1. 개요
'''인제고등학교 (Inje High School, 仁濟高等學校)'''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사립 남자고등학교이다. 1982년 1월 21일 학교법인 성헌학원으로 설립 인가되었으며 그해 10월 26일 12학급의 성헌고등학교로 인가, 1983년에 개교하였고, 1997년 인제고등학교로 개명하였다. [1] 강원도 인제군에 존재하는 학교 '인제고등학교('''麟蹄'''高等學校)'와는 한자가 다르다.
2. 상징
(여기서 들을 수 있다.)
3. 교통편
3.1. 버스
- 인제고등학교 정류장: 인천 버스 540
- 간석시장 정류장(도보 5분 소요): 인천 버스 15, 인천 버스 30, 인천 버스 34, 인천 버스 62, 인천 버스 103-1, 인천 버스 533, 인천 버스 534, 인천 버스 538, 인천 버스 539, 인천 버스 540
- 올리브백화점 정류장(도보 10분 소요): 인천 버스 42, 인천 버스 45, 인천 버스 82, 인천 버스 103, 인천 버스 111-2, 인천 버스 303, 인천 버스 304, 인천 버스 532, 인천 버스 535, 인천 버스 536, 인천 버스 537, 인천 버스 1400
- 간석사거리 정류장(도보 10분 소요): 인천 버스 11, 인천 버스 20, 인천 버스 46, 인천 버스 790, 인천 버스 급행95, 인천 버스 급행97
3.2. 도시철도
근처에 간석오거리역, 동암역, 인천시청역, 석천사거리역, 모래내시장역이 존재한다. 이중 석천사거리역이 가장 가깝다. 인근에서는 주로 동암역을 이용한다. 간석오거리역을 이용하는 학생이 있기도 하다.
현장학습을 가는 경우, 송도 컨벤시아나 문학경기장, 예술회관으로 가는 경우에는 간석오거리역, 경인 연선의 지역으로 가는 경우에는 동암역을 주로 이용했다. 인천 2호선 개통 이후에는 인천대공원을 가기 위해 석천사거리역을 이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4. 특징
4.1. 시설
학교 시설은 전체적으로 열악한 편이다. 우선 본관은 각 층마다 구조가 다르며[4] 화장실 포함 건물이 총 5번 꺾인다. 신관은 그래도 지은 지[5] 아주 오래되진 않았지만 가끔 쥐가 출몰한다. 가끔 2층으로 비둘기가 올라오기도 한다. 3학년 교실[6] 과 음악실, 이사장실, 상담실이 존재하며, 특이하게 건물 지하 1층이 밖에선 1층이다. 그나마 정남향으로 되어있는 건물이라 아주 나쁜 건물은 아니다. 다만 문제는 본관 쪽.
본관은 더욱 열악해 바퀴벌레가 출몰하는건 일도 아니며 여름에는 화장실에 나방파리가 대거 출몰해 방역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건물이 '''북'''향으로 지어져 있다. 게다가 본관은 계단이 고르지 않고 불규칙적이라 흡사 수용소 계단 을 연상케 한다. 겉에서보면 수용소의 쇠창살처럼 창문에 다 설치돼 있어서 진짜 '인제 수용소'인거 같다.
안전 진단 등급에서 D등급[7]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안전 진단 등급이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처음에는 본관서쪽(현 문과반)만 있다가 본관동쪽(현 이과반)을 만들고 이후에 이 두개를 연결하면서 'ㄱ'자형이 약간 펴진 형태의 건물이 만들어졌고, 5층인 본관동쪽에 비해 3층이었던 본관서쪽을 4층으로 증축시키기 위해 컨테이너 박스를 올려버렸다.
그리고 급식실은 건물이 좁다. 또 공사 덜된 티가 난다.
체육대회는 주로 인천대공원을 대여하여 개최하는데 종목이 심각하다. 반에서 몇 명만 선발해서 진행하는 축구, 배드민턴장에서 하는 피구(...), 마라톤... 그나마 2019년에는 남동공단 근린공원 축구장을 빌려서 체육대회를 했었다.
과거 본관과 급식실 사이에 있던 공터를 무려 3,000만 원이라는 돈을 들여 공원 '인제동산'을 만들었다. 학생들의 산책이나 휴식을 위해 조성된 공원이었지만 현실은 본관으로 들어오는 벌레들의 서식지였던데다 온갖 곤충들이 살고 있어서 밤만 되면 본관 1, 2학년들이 야자시간에 벌레들과 사투를 벌였다.[8] 더이상 동산 수준이 아니라 밀림 수준으로 진화했다. 정말 다양한 벌레들이 출몰했으며, 이 벌레들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가끔 농구하다가 풀숲으로 공이 제대로 빠지면 답이 없었다. 그나마 낮 체육시간에 체육을 하지 않는 학생들이 햇빛을 피하기 위해 이 동산을 이용했지만 2020년 체육관 설립으로 인해 해체되어 이제는 전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인제동산 옆 급식실 앞에는 농구장이 있었지만 바닥이 우레탄이 아닌 시멘트였다. 바닥도 매우 거칠어서 넘어지면 다칠 각오를 하고 농구를 해야했었지만 여기도 인제동산과 함께 해체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기억 속에만 남을 듯.
물론 인프라가 대학 입시를 결정짓지는 않지만, 적어도 최소한 학생들에게 쾌적한 조건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제고의 시설은 너무나 열악하다. 운동장이 좁아서 골키퍼가 공을 차면 반대편 골대에 꽂히는 경우가 허다하다.[9] 체육관도 없다. 심지어 강당도 지하에 위치한데다 엄청 좁고 강당이 아니라 거의 소규모 교회 수준이다. 급식실 앞에 있는 음악실은 심지어 신관 지하 1층에 마련되어 있다.[10]
신관 교실에는 벽걸이TV와 빔프로젝터가 두개가 전부 설치됐는데 사용하는 교사가 거의 없었지만 2020년 현재는 많은 교사들이 빔프로젝터를 이용한다..[11]
그리고 학교가 돈지랄을 상당히 많이 한다.[12]
2017년 겨울동안 본관 2층 중앙화장실 공사와 더불어 모든 화장실에 온수기를 설치했다.
2018년 3월 초반에 걸쳐 본관 외관을 분홍색으로 칠했다.
2018년 겨울 인제동산과 농구장을 허물고 강당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2019년 석면 공사로 인해 미뤄졌다가 2020년 초에 드디어 인제동산과 농구장을 허물었다.
등교 연기로 학생들이 없는 동안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었고 학생들이 온 후에도 계속 진행되어 마침내 2020년 11월, 드디어 강당이 개방되었다. 강당 이름은 학교 법인의 이름을 딴 '''양지관'''이며 입구에는 승강기[13] 가 있고 내부에는 접이식 농구대가 있다.
이번에 물리실, 화학실, 지구과학실에 와이파이 공유기(aruba)를 설치하였다. 와이파이 비번은 기재된 순서대로 injehs01, injehs02, injehs03이다. 신관에서는 두 칸 정도 잡히긴 하나 인터넷 하는데에는 괜찮으니까 고3학생들은 이 점 유의하길 바란다.
또한 와이파이 존이 하나 더 있다. 무슨 집 전화번호 같이 XXX-XXXX라는 와이파이가 뜨는데 출처는 인제이용원으로, 비번은 걍 앞에 작대기 없이 앞에 032만 붙이면 된다
4.2. 학교 생활
수시를 중시하는 학교답게 상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에 대한 차별이 있었다. 과거의 상위권 학생들은 3학년이 되면 수시 전담 교사들에 의해 자소서부터 각종 입시 자료들을 제공받는데 비해 중하위권 학생들은 자신들이 알아서 살아남아야 했었다. 인제고의 입시전략은 이과 엘리트 몇 명과 문과 엘리트 몇 명이 만들어내는 수시 입결 뻥튀기라고 할 수 있다. 2016년부터 차별 논란으로 인해 이런 특별반은 폐지되었다.
예를 들면 서울대 5명이 붙고 연세대 고려대에 8명, KAIST에 3명이 붙었다고 한다면 서울대 합격생들이 모두 KAIST도 붙고 연세대, 고려대에 붙은 상황에서 현수막은 각각 따로 붙은 것처럼 표기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입결을 놓고 보면 서울대는 한 명도 안가고 다른 학교에 가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서울대에 지원할 때는 일부러 합격 가능성이 높은 과 (소위 말하는 비인기과)에 밀어넣었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이다.
전술되어 있듯이 정시에는 매우 취약한 학교이다. 그래서 최저 등급이 있는 수시 전형에서는 또 죽을 쑨다. 논술이나, 최저 있는 입학사정관제에서는 맥을 못추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학교 수시 시스템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교사들이 베테랑이라는 점이다. 사립 학교라는 장점을 살려 3학년 만을 전담으로 하는 교사들이 입시 흐름에 따라 자소서와 봉사활동 등의 이른바 스펙을 잘 챙겨준다. 하라는 대로 따라하면 봉사활동이 100시간을 가뿐히 넘길 수 있다. 합격을 위해서라면 펑크난 곳을 찌르는 등의 다소 리스크가 있는 수시 전략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중앙대 안성 캠퍼스의 서울 캠퍼스 통합 소문이 돌던 때에 일부러 안성캠퍼스에 지원시켜 합격시킨 사례 등이 있겠다. 실제로 이 학생의 경우 군대 갔다왔더니 과가 서울로 이전되었다 카더라.
방과후는 또 의무이며 안하면 큰 불이익이 있었지만 그것도 옛말이다. 그래서 할 놈은 하고 안할 놈은 안한다.
4.3. 시험
꽤 어려운 편이다. 지금은 그래도 난이도가 하향되었다지만, 2000년 초반에서 2012년 까지는 정말 난이도가 극악이었다고 한다. 주변 학교에 비해 어려운 편이긴 하지만 z점수 관리가 잘되는 것은 장점이다.
평균은 정말 못하면 30점대, 보통이 4~50점이다. 50점이 넘으면 굉장히 쉬운 시험이라고 학생들은 말한다. 대신 수행평가 점수가 후한 편이다. 인제고 시험문제를 풀다가 문제가 쉬운 학교의 시험을 보게 되면, 상당히 쉽게 느껴진다.
인제고가 내신따기 어렵다는 인식으로 인해 1지망 인기가 예전같지 못하자 1학년 교사들이 시험을 쉽게 출제한다. 수학은 서술형이 한 문제 줄었으며, 통합사회 객관식도 20개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 한국지리나 사회문화를 따로 하던 때에는 많으면 27문제까지 나왔었다.
5. 사건사고
- 1989년 유령 교사를 만들어 예산을 빼돌린 사건(재단 비리)이 있었고, 전년 12월에는 부당해임과 징계 등으로 문제가 커져 20명의 교사와 천여 명의 학생이 운동장에서 농성을 벌여 3월 8일부터 4일간 휴업하였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이 때 부당해임당했다 복직한 교직원 중 하나가 도성훈 현 인천광역시 교육감이다.
- 2014년 한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의 눈을 향해 살충제를 뿌린 사건(살충제 체벌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다. 네이버 뉴스 해당 교사는 6개월 임시 정지 후 다시 복귀하여 현재 재직중인 상황이다. 체벌을 받은 학생은 그 트라우마로 학교를 그만두고 치료를 받았다.
- 2017년 1학기 시사경시대회에서 3학년 학생이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졌으나 교사들의 대처가 미흡해 논란이 발생했다. 문제는, 부정행위를 저지른 학생이 1학년 때부터 정기고사, 수행평가에서 꾸준히 부정행위를 저질러 왔다는 증언이 쏟아져 나오면서 일이 매우 커진 것. 학교 측이 교육청의 지시라며 지난 시험 성적에 대해서 소급적용을 하지 않았고, 교사들도 학생들이 이 일을 거론하며 논란을 만드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드러내자 결국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고, 6월 19일부터 관련 기사가 발행되기 시작했다. # # 이에 학교는 징계위를 열고 해당 학생에게 7일 정학 처분을 내렸으며, 반성의 여지가 없을 시 강제전학도 고려하겠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 앞서 서술한 부정행위 사태로 인하여 교사와 학생들 간의 첨예한 갈등이 생겼다. 교사들 측에서 학생들의 문제 제기를 무시하였음은 물론 해당 사건을 축소 및 은폐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부정행위를 저지른 학생을 감싸는 언행을 거듭한 것. 결국 학생들은 폭발했고, 상위권 학생 특혜, 학교생활기록부 부정 관리, 교사들의 부적절한 언동 등 그동안 묻혀 있었던 적폐들을 꺼내들었다. 6월 26일~30일 교육청에서 감사를 재차 실시한 결과 대부분 사실로 판명되었으며 교육청에서 해당 교직원들에게 신분상 조치를 취했다. 별개로, 2017년 4월 시행된 학교 종합 감사에서도 다수의 문제가 적발된 바 있다. # # # # # # # # # # #
- 위의 문제와 동시에 발생한 사건으로, 한 교사가 수업 중 '여인의 향기', '룸싸롱 명함' 등의 적절치못한 언행을 하여 교육청 신고까지 들어갔다. 다만 이러한 명목으로 신고가 들어간것까지는 사실이나, 정작 그 일에 대한 진위여부와 그 의도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 해당 교사는 이 일로 교육청에서 감사를 받았고 그 결과 아무런 징계도 없었으며,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한다. 덕분에 위 컨닝 문제와 더불어 2017년 당시 3학년 학생들과 선생 사이의 관계는 역대 최악이었다고. 그래서인지 17년 대입 결과가 16년에 비해 매우 처참하다.
6. 출신 인물
7. 기타
- 서든어택 실사판 UCC로 유명한 인제어택이 이 학교에서 만들어졌는데 이 영상이 잠시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에서 사용된 적도 있다.
- 학교 매점 안에 와이파이 존이 있다. 원칙적으로 핸드폰을 수거하지만 핸드폰을 내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 보니 그냥 만들어 놓은 것 같다.[14]
- 학교 주변에 유흥주점이 너무 많다. 학교 정문을 나서서 몇 걸음만 걸으면 유흥주점들이 산재해 있다. 뿐만아니라 여러 사정상 학교가 현재 구월고가 만들어질 뻔한 부지로 옮길 수도 있다고 한다.
- 정문 쪽 담장이 단층 건물 형태라 이것저것 많이 있는 게 특징으로 매점과 이발소가 있다. 그래서 과거 인제고에 처음 들어왔던 새내기들은 언제든지 담장 안 이발소로 끌려가 강제로 머리를 깎일 것이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는데 가끔가다 진짜 강제로 깎이는 학생들이 있었다. 학교 두발규정 때문에 소문이 안 좋지 실제로는 커트를 매우 잘 한다는 증언도 있다. 머리 기르다가 자른 학생들이, 괜찮게 정리됐음에도, 우울해 하는 것 때문에 딱히 시선이 좋지는 않았다. 이 이발소에는 지금은 구속된 전 대통령 박근혜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그 외에도 다! 다! 다! 해적판, 드래곤볼 해적판 등등 고전 만화책들이 매우 많다. 참고로 이름이 인제이용원이다. 가끔씩 내기로 여기서 컷트하거나 삭발(!)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2000년대만 해도 두발에 걸리면 여기서 강제로 머리가 밀려야했다. 워낙 오래돼서 정이라도 든건지 나이 든 교사들이 애용한다. 혹시나 형이 있거든 졸업사진이나 학생증을 보자. 이 시절 인제고 학생의 별명은 '인빡'이었는데 뭔소린고 하니 인제고 빡빡이라는 뜻이다... 아침 일찍부터 밥도 못먹고 나가야했던 0교시는 덤.
- 정문 바로 맞은편에 이발소와 함께 매우 오랫동안 장사해오던 서점이 있다. 18년도에 주인이 바뀌어 서점인건 그대로지만 유구한 역사(?)의 증인은 한명 사라진 셈. 이전 주인은 점심시간에 몇몇 교사들과 함께 담배를 피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참고로 서점의 주 수입원은 당연히 학교 부교재와 방과후 학교 교재. 법으로 부교재가 금지되었다지만 이미 전통이 되어버려 누구도 지키지 않는듯하다.
- 현재의 하계 교복 디자인은 인근의 관교중학교를 따라한 것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1] 단 한자는 완전히 똑같은데 인천고등학교의 '''인'(仁)과" 제물포고등학교의 '''제(濟)'''를 그대로 따온 것이라 한다.[2] 서해가 아니라 사해라 되어있다. 여기서 사해는 모든 바다(四海)를 의미한다.[3] 말만 교목이며, 학교에 오동나무 한 그루도 없었지만 과거에 존재한 인제동산을 만들 때 새로 심었는데 이제 다시 한 그루도 없게 됐다.[4] 아래에 서술되어있듯이 애드온 형식으로 시설을 증축해 나갔기 때문.[5] 그래봤자 2007년에 완공되어 10년이 넘었다. 2003년에는 2층과 지하 1층이 완성되어 음악실을 개방했고, 2005년에는 1층을 개방하여 3학년 문이과 상위 30명 전용 독서실로 활용되었다.[6] 2016년부터 3학년이 사용하기 시작했다.[7] '부실하고 재건축이 필요하기는 하나 급한 정도는 아니다'를 뜻하는 등급으로, 한 단계 아래인 E등급으로 판정될 경우 재건축 대상이다.[8] 2016년 이후 1, 2학년이 본관이고 3학년이 신관이다.[9] 과거 본관으로 공이 날아가 유리가 깨져서 학생이 다치는 사고가 생겨서 전부 강화유리로 바꿨다. 다만 반대쪽은 일반 유리. 신관은 2층까지 보호물을 덧댔다.[10] 공사를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학교와는 달리 음악실이 2개이다. 스피커도 상당히 좋은 엠프가 구비되어 있다.[11] 2016년 부터는 본관에도 빔프로젝터를 설치했다.[12] 갑자기 칠판에 화이트보드를 '''200만원'''이나 주고 설치해서 청소하기 힘들게 해놨다던가, 멀쩡한 걸상을 대랑 폐기하고 새 걸상을 들여온다던가...(심지어 신관만 교체하였다.)[13] 이 학교에 있는 유일한 승강기이다.[14] 여담으로 어느 특정 반은 핸드폰을 수거를 안한다. 즉 본관 2층 3층 12반쪽에서는 와이파이존이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