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1. 개요
Justice Society of America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팀. 보통 줄여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혹은 JSA라고 부른다.
'''코믹스 사상 최초의 히어로 팀'''으로 골든에이지라 불리는 1940년대에 결성된 팀이다. 저스티스 리그와 쌍벽을 이루는 DC의 대표 팀 중 하나인데, 한창 제2차 세계 대전 시절 활동한 원로 히어로들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여 세계관 내에서는 큰 존경을 받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1]
다만 DCAU를 비롯한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빈도가 낮고, 코믹스에서도 뉴52 버전에서는 존재가 삭제되었기에 세간에서의 인지도가 크게 떨어지는 편.
2. 상세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연재된 《올스타 코믹스》는 특이하게도 All-American Publications과 National Allied Publications 두 회사에서 공동으로 출판한 잡지였다. 본래는 어디까지나 각 캐릭터들의 활약상을 담은 모음집으로 기획됐지만 #3에서 아예 팀을 이루자고 기획이 변경되었고 그렇게 '''서로 다른 회사의 캐릭터들'''이 하나의 팀을 이루게 된다.[2]
히어로들의 팀업이라는 개념에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끌며 연재가 되었고 점점 멤버들도 증가하였다. 특히 원더우먼의 경우 올스타 코믹스의 덤만화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뒤이어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멤버로 활약하면서 인기를 끌어 개인 만화를 얻어내게 된 케이스이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히어로 장르 코믹스의 인기가 시들어지면서 올스타 코믹스도 폐간되었고, 각 캐릭터들의 타이틀도 점차 연재중단되어 히어로 코믹스는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 애로우, 플라스틱 맨 단 다섯만이 살아남을 지경이 되었다. 결국 DC 코믹스는 당시 유행이었던 과학 모험 만화로 컨셉을 다시잡아 캐릭터들의 리부트를 결정하였고, 그렇게 저스티스 리그와 플래시 배리 앨런, 그린 랜턴 할 조던, 호크맨 카타 홀, 아톰 레이 파머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졌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잊혀져 가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와 구 세계관은 《플래시》 #123 '두 세계의 플래시'에서 평행우주라는 개념이 도입되며 부활하였다.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세계관은 지구-2로 분류되며, 평행세계를 넘나드는 저스티스 리그와의 크로스오버 이슈로 간간히 다시 모습을 드러내더니 결국 연재가 부활하게 된다.
1985년작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 평행세계라는 개념이 소멸하게 되면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와 저스티스 리그의 세계관은 하나로 통합되었다. 이 때부터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설정이 바뀌어 2차 대전 시절 활약한 원로 히어로로 자리잡게 된다. 또한 슈퍼맨과 배트맨, 원더우먼 등 현대에 활약하는 캐릭터들은 저스티스 소시어티 멤버에서 제외되는 설정변경이 적용되었다.
저스티스 리그는 두루뭉실하게 20-30대 히어로로 잡혀있다보니 배경시대가 현대로 옮겨갈수록 탄생년도도 젊어져가는 사자에상 시공인데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2차 대전 시기라는 설정이 잡혀있기에 연재가 이어질수록 현재진행형으로 늙어간다. 다만 닥터 페이트의 적인 '이안 카쿨'과의 전투할 때 받은 영향으로 노화가 느려졌다는 설정이 있고, 각자 가진 스피드포스나 스타하트, 불사 능력 등의 영향으로 90~100세를 넘은 노인답지 않게 활동이 가능하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1940년대에 등장한 대선배 히어로부터, 21세기에 합류한 신참 히어로까지 멤버간 편차가 심하다. 때문에 같은 동료라기보다 오히려 선후배나 부모자식 비슷한 관계를 형성하고, 자연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3. 역사
3.1. 40년대: 황금기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결성 계기는 나치 독일의 히틀러가 운명의 창을 손에 넣어 발키리 군세를 만들고 미국 본토를 폭격하려하자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이 초인 자경단들을 긴급소집해 도움을 요청한 건이었다. 당시 슈퍼맨과 배트맨을 비롯한 히어로들이 모여 발키리들을 저지하는데 성공했고, 이 사건을 계기로 서로 친분을 다진 히어로들은 후일 회합을 가져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라는 팀을 결성하게 된다.[3] 다만 슈퍼맨과 배트맨은 담당 도시에서의 활동이 너무 바쁜 탓에 명예회원으로만 남았다.
주축국에 맞서기 위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를 비롯한 당시 히어로 대다수가 모여 올스타 스쿼드론 부대를 결성하기도 했고, 그 외에도 프리덤 파이터즈나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등 수많은 히어로들이 2차 대전 시기에 활약하였다.[4]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이 설립한 비미활동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이 가면 쓴 '자칭 자경단'들의 성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가면을 벗으라며 이들을 몰아붙였다. 결국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공식적인 활동을 중지하고 해산하였고, JSA 외에도 어메이징 맨의 정체가 존 에드거 후버 FBI 국장에 의해 폭로되는 등의 사건이 있어 이 시대의 히어로 대부분은 은퇴하게 된다.
3.2. 50~70년대: 복귀
그러던 어느날 저스티스 리그의 2대 플래시 배리 앨런이 제이 개릭과 키스톤 시티를 발견하게 된다. 키스톤 시티는 본래 배리 앨런의 센트럴 시티와 쌍둥이 도시이지만 아무도 인지하지도 기억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는 제이 개릭의 적인 씽커, 쉐이드, 피들러 세 악당이 키스톤 시티를 현실세계에서 뜯어내고 시간을 멈춰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배리 앨런은 진동하다가 우연히 이를 발견하고 제이를 깨워 함께 빌런들을 쓰러트려 키스톤 시티를 해방했다.[5]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오랜 적 반달 새비지는 소사이어티 멤버들에게 복수하려고 벼르고 있었고 그 마지막 타겟은 제이 개릭이었다. 자신을 16년 동안 감옥에 가둔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에게 앙갚음하기 위해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는 특수 큐브에 가두려 하였고 실제로 제이를 제외한 전 멤버가 이미 포획된 뒤였다. 그러나 제이 개릭은 배리 앨런과 함께 이를 막아내었고, 이런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멤버들은 다시 자주 만남을 가지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기로 한다. 그리고 후일 저스티스 리그와 함께 악인들을 막아내면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저스티스 리그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시간 속에 갇힌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나 올스타 스쿼드론 소속 멤버 등 골든 에이지 시절 옛 영웅들이 발견되고 합류한다. 세븐 솔저스의 멤버인 '스팽글드 키드'는 JSA 멤버들의 2세대 히어로들을 이끌며 '인피니티 Inc.'라는 팀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3.3. 80~90년대: 몰락기
그러나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 안티 모니터가 전 평행우주를 파괴하고 시간과 공간을 헝클어놓으며 패러독스가 발생했다. 1945년의 아돌프 히틀러는 패색이 짙어지자 마지막으로 북유럽 신화 세계관의 라그나로크를 현세에 불러와 세계 멸망을 도모한 것이다. 본래라면 이는 운명의 창으로도 불가능한 일이지만 안티 모니터와의 싸움으로 약화된 스펙터의 힘을 빨아들이고 조종해 가능케 했다.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이를 막기 위해 라그나로크가 벌어지는 아스가르드로 넘어가 라그나로크가 일어나지 않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라그나로크는 절대 승리할 수 없는 종말이기에 승리하여도 모든 것이 리셋되는 세계였고,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끝없이 반복되는 세계 속에서 끝없는 전투를 이어가게 된다.[6] 오직 닥터 페이트와 스펙터, 스타 스팽글드 키드, 파워걸만이 이 운명에서 벗어나 현세로 되돌려보내졌다.
스타 스팽글드 키드는 스카이맨으로 개명하고 코스튬을 바꿔 인피니티 Inc.를 이끌었다. 하지만 스카이맨이 사망하면서 인피니티 Inc.는 해체된다.
《아마겟돈: 인페르노》에서 아브락시스라는 다른 차원의 침략자를 막아내기 위해 웨이브라이더와 스펙터는 묘수를 낸다. 바로 이들을 JSA가 싸우고 있는 아스가르드에다가 투입하는 것. 아브락시스는 라그나로크 속에서 영원히 싸움을 이어갈 수밖에 없게 되었고,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현세로 되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돌아온 멤버들과 인피니티 Inc. 멤버들을 주인공으로 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가 연재되었다.
하지만 얼마 후 《제로 아워: 크라이시스 인 타임》에서 액스탠트의 공격에 아톰이 사망하고 샌드맨, 스타맨, 쟈니 퀵은 시간이 가속되어 노화, 닥터 미드나이트과 아워맨은 노화를 견디지 못하고 사망한다. 닥터 페이트 또한 마법능력을 잃은 평범한 노인이 되어버렸다. 온전한 사람은 오로지 그린 랜턴의 힘으로 보호받은 제이 개릭 뿐이었기에 결국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초기 멤버들은 은퇴를 선언한다. 비록 사건이 끝난 후 와일드캣과 플래시는 노화가 풀려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와일드캣도 히어로 활동은 은퇴하기로 한다.
얼마 후 닥터 페이트였던 인자와 넬슨도 악마에게 살해당하고 제러드 스티븐스가 비정상 계승한다. 테드 나이트 또한 스타맨 자리를 아들인 데이비드 나이트와 잭 나이트에게 인계하였다. 《스펙터》 시리즈가 명작으로 완결나면서 짐 코리건은 스펙터 역할을 마치고 성불한다. 샌드맨 웨즐리 도즈는 모즈드루에게 붙잡혀 다음 닥터 페이트가 누군지 추궁당하자 자살을 택한다. 전 인피니티 Inc. 멤버를 비롯해 활동가능한 이들도 저스티스 리그나 마이너 팀으로 뿔뿔이 흩어지거나 개인활동, 혹은 은퇴를 택했다.
3.4. 00년대: 재건
1999년 《JSA》 시리즈가 연재되면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멤버들은 다시끔 모인다. 웨즐리 도즈의 죽음을 계기로 모인 전 JSA 멤버들은 제러드 스티븐스가 모즈드루에게 죽자 새로운 닥터 페이트를 찾기 위해 다시끔 모이게 된다. 그렇게 새로운 닥터 페이트 헥터 홀을 찾고, 조니 썬더의 후계자 자킴 윌리엄스를 지켜내면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부활하게 된다.
인피닛 크라이시스 이후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에서 새로운 히어로들을 대대적으로 모집하게 된다. 주로 평행세계인 《킹덤 컴》에 등장했던 기존 히어로들의 2세들이며, 새 얼굴을 대폭 선보였다. 의장은 파워걸.
3.5. 뉴52/DC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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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52 리부트 이후 메인 우주에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DC 리버스에서 과거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멤버였던 조니 썬더(Johnny Thunder)가 늙은 상태로 요양원에 나타나면서 메인 우주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다. 그는 자신은 한때 슈퍼히어로 였다고 하지만, 뉴52 이후 메인 우주에서 관련인들은 모두 사라졌기에 아무도 그를 믿지 않는다. 이때 그와 같이 메인 우주에서 없어져 있었던 월리 웨스트가 스피드 포스에서 나타나 다시 소사이어티를 만들어달라고 한다.
세계관 개변의 흑막인 닥터 맨하탄의 손의 일부 등장한 <배트맨/플래시: 더 버튼>에서 '''제이 개릭'''이 스피드 포스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했다.[7]
조니 썬더는 플래시 #21 도입부에서도 아직도 요양원에 갇힌 신세로 등장.
둠스데이 클락에서는 대놓고 그린 랜턴 앨런 스콧의 등불이 나타났다.
뉴52 세계관에서 메인 우주에 JSA가 없는 이유도 드러났다. 닥터 맨하탄은 처음 DC 유니버스에 도달했을 때 계속해서 시간선이 바뀌는 형태를 지닌 이 우주를 흥미로워 했다. 이에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의장이었던 앨런 스콧의 기적적인 생존을 막는다면 이 세계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 궁금해 했고, 그렇기에 그의 생존을 막게 된다.
이 개인적인 실험으로 인해 앨런이 죽자 JSA 멤버들은 모두 탄생 스토리가 지워졌고, 결국 일부 멤버들을 빼면 관련인이 모두 죽거나 일반인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결말부에서 닥터 맨하탄이 이 우주에 대해 이해함과 동시애 다시 DC 세계를 돌려놓아주며 완전히 부활한다. 돌아오자마자 한 일은 수많은 미국 초인들의 탄생을 조작해 미국의 국제적 영향력을 높이려던 음모를 펼친 미 정부를 추궁한 일. 설정상 50년대에 미 정부에게서 빨갱이로 몰려 탄압받고 해체되었던 과거가 있는 것도 있고 해서 이제는 미국 정부와의 악연이 상당히 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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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30부터 해서 DC 유니버스 본편으로 완전히 귀환하게 된다.
4. 평행세계
4.1. 지구-2(뉴52)
뉴52에서는 메인 지구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사라진 대신 지구-2를 다루는 타이틀이 나왔다. 다만 예전과는 달리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젊어졌고, 각자의 설정이나 코스튬도 현대적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DC의 TOP 3인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이 다크사이드의 부하인 스테판울프와 파라데몬을 비롯한 아포콜립스 침공에서 죽었다. 5년 후의 시점에 원래 세계에서는 옹소리듣던 제이 개릭 '플래쉬', 앨런 스콧 '그린 랜턴'이 막 원더[8] 로 탄생하게 된다.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간판인 두 늙은이가 여기서 메인으로 재탄생해서 그렇지, Earth 2의 팀인 '원더스 오브 더 월드'는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와는 멤버 구성도 성격도 상당히 다른 아예 다른 팀이라고 볼 수 있다. [9] DC로서는 구성도 전에 없이 새롭고, 스토리가 상당히 짜임새있고 잘 만들어져, 반응도 괜찮은 편이었다.
지구-2에도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이 있었으나 다크사이드의 차원 침공 사태 당시 이들은 엄청난 수의 패러데몬들과 싸우다 사망해버렸다.
이후 더 젊어지고 새로운 현대적인 설정을 지니게 된 제이 개릭(플래시)과 앨런 스콧(그린 랜턴) 외에도 호크걸, 아톰(알 프랫)이 등장. 그외에도 미스터 터리픽[10] 과 닥터 페이트 등 영웅들이 나타난다. 악당 사이드에도 솔로몬 그런디, 우탄(Wotan)[11] 등이 등장했다.
5. 멤버
- 2세대 멤버
- 파워걸
- 옵시디언: 그린 랜턴 앨런 스콧의 아들이자 제이드의 쌍둥이 남동생. 그림자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 동성애자이며 이 때문에 아버지 앨런 스콧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 아톰 스매셔: 아톰 알 프랫의 빌런인 사이클로트론의 아들이자 알 프랫의 양아들. 거대화 능력이 있으며 블랙 아담과 친밀한 사이이다.
- 2대 샌드맨(샌디 호킨스): 샌드맨 웨슬리 도즈의 조수.
- 2대 아워맨(릭 타일러): 렉스 타일러의 아들.
- 2대 리버티 벨/제시 퀵: 쟈니 퀵과 리버티 벨의 딸.
- 2대 미스터 터리픽(마이클 홀트): 스펙터에게 미스터 터리픽의 일화를 듣고 자살을 포기하며 그의 후계자를 자처한 남자.
- 3대 닥터 미드나이트(피터 크로스): 초대 닥터 미드나이트와 비슷한 사고를 당하고 어둠 속을 보는 능력이 생긴 의사.
- 대미지: 아톰 알 프랫의 생물학적 아들. 에너지를 축적하고 해방하여 폭발시키는 능력과 여기서 파생된 초인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프리덤 파이터즈에서 활동하다가 인피닛 크라이시스에서 헌터 졸로몬에게 얼굴 가죽이 벗겨지다시피하는 흉터를 입으며 냉소주의자로 바뀌었고,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에서 활동하다가 블랙키스트 나이트에서 사망하였다.
- 3세대 멤버
- 기타
- 31세기의 스타맨(톰 칼러):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 멤버. 조현병 환자이며 중력조작 능력을 지녔다. 후일 자신의 시대로 돌아간다.
- 지구-22의 슈퍼맨: 킹덤 컴의 평행세계에서 넘어온 슈퍼맨. 후일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 마곡
5.1. 역대 멤버
- 창립 멤버
- 40년대 참가 멤버
- 인피니티 Inc.
- 스카이맨/스타 스팽글드 키드(실베스터 펨버튼)
- 제이드(제니퍼-린 헤이든)
- 옵시디언(토드 라이스)
- 뉴클론: 아톰 스매셔의 당시 히어로 네임.
- 노스윈드: 호크맨과 호크걸의 양아들. 그린란드에 숨어살던 조인(鳥人) 메타휴먼 소수민족의 혼혈이다.
- 실버 스카라베/샌드맨/닥터 페이트(헥터 홀): 호크맨과 호크걸의 친아들이자 호크와 도브의 양자. N번째 금속으로 된 슈트를 입고 싸우는 실버 스카라베라는 히어로였으나 울트라 휴머나이트와의 싸움에서 죽기 직전에 몰리고, 꿈의 영역으로 들어가 개릿 샌퍼드의 후계자로서 샌드맨이라는 히어로가 된다. 그리고 샌드맨으로서 사망한 후 환생하여 닥터 페이트가 되어 JSA에 참여했다. JSA #80에서 끝내 사망하였다.
- 퓨리(히폴리타 트레버): 크라이시스 이전에는 원더우먼과 스티브 트레버 사이의 딸. 크라이시스 이후에는 올스타 스쿼드론 멤버인 아이언 먼로와 퓨리의 딸이자 미스 아메리카의 양녀로 설정이 바뀌었다. 헥터 홀의 아내이자 다니엘 홀의 어머니. JSA #80에서 사망하였다.
- 브레인웨이브(행크 킹 주니어): JSA의 빌런 브레인 웨이브의 아들. 이후 은퇴하였다.
- 2대 아워맨(릭 타일러)
- 2대 닥터 미드나이트(베스 채플): 닥터 미드나이트의 후계자인 흑인 여성. 이클립소 #13에서 사망하였다.
- 2대 와일드캣(욜란다 몬테즈): 와일드캣의 딸. 이클립소 #13에서 사망하였다.
- 파워걸명예회원
- [A]
- 재결성 JSA 멤버
- 인피닛 크라이시스 이후 가입 멤버
6. 시리즈
- 《올스타 코믹스》 - #3~57 (1940~1951년)
-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 #21~224 (1963~1985년) 조연 출연
- 《올스타 코믹스》 - #58~74 (1976~1977년)
- 《올스타 스쿼드론》 - #1~70 (1981~1987년)
-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최후의 나날》 (1986년)
- 《인피니티 Inc.》 - #1~56 (1984~1988년)
-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 #1~10 (1992~1993년)
- 《JSA》 - #1~87 (1999~2006년)
- 《JSA: 클래시파이드》 - #1~39 (2005~2008년)
-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리런치 - #1~54 (2007~2011년)
7. 영상화
7.1. 드라마
코스튬이 좀 촌스러운 스타걸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의상도 멋지게 디자인 되었고 능력 표현도 아주 잘 되었다. 레전드들을 전부 제압할 정도로 강하게 묘사된다. 다만 아쉽게도 레전드팀에 합류하게 되는 빅슨을 제외하면 JSA의 비중은 적다. 스몰빌과 마찬가지로 JSA 본부 건물도 나오는데 훨씬 넓고 디테일하게 나온다.
첫 화부터 팀원 전원이 전멸당했지만 어린 스타걸을 포함한 뉴 JSA가 주역으로 나온다.
7.2. 영화
DC 확장 유니버스의 블랙 아담에서 출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주요 멤버는 호크맨, 닥터 페이트, 아톰 스매셔, 사이클론.
블랙 아담 영화의 영화 여론이 좋을 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영화화도 고려해본다고 한다.
7.3. 애니메이션
[1] 마블로 치면 한명 한명이 캡틴 아메리카라 생각하면 팀의 위상이 짐작갈 것이다.[2] 이후 두 회사는 아예 하나의 회사로 합병하게 되고 지금의 DC 코믹스가 된다.[3] 크라이시스 이전 역사. 크라이시스 이후에는 슈퍼맨이 없는 탓에 발키리들을 다 저지하지 못했고 루스벨트 대통령은 암살당한다. 하지만 스펙터가 신에게 간청하여 2차 대전이 승리로 끝나는 광경을 보지 못한 채 죽으리란 운명 하에 되살려냈다.[4] 이만한 히어로들이 있었음에도 미국이 전쟁에서 바로 승리하지 못한 것은 히틀러가 운명의 창으로 추축국의 영토를 지키는 마력장벽을 쌓았기 때문이다. 마법과 초능력에 근간한 히어로들은 이 장벽을 뚫을 수 없었기에 결국 특수요원으로서 공습과 음모를 막아내는 선에 그쳤고, 전쟁의 행방은 군인들에 손에 달리게 되었다.[5] 크라이시스 이전에는 배리가 진동수 조절을 사용하다가 우연히 평행우주를 넘나드는 기술을 습득하면서 지구-2로 넘어갔기 때문이었다. 크라이시스로 평행우주 개념이 소멸하면서 바뀐 설정.[6] 《THE SANDMAN》에서 이 세계는 진짜 아스가르드가 아니라 오딘이 라그나로크에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낸 일종의 시뮬레이션용 차원이라고 밝혀졌다. 근데 시뮬레이션 차원이라 해서 위협성이 줄어드는 건 아닌 게, 운명의 창의 힘으로 그 시뮬레이션 세계 속의 허상을 진짜로 바꿔버린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르트를 못 막은 《다크 멀티버스: 무한지구의 위기》에서는 세상이 멸망할 뻔 해서 앨런 스콧이 수르트의 화신이 되는 거래로 겨우 멸망을 피했다.[7] 이때 외모는 드라마판이랑 매우 비슷했다.[8] 메타휴먼 내지는 히어로를 뜻하는 Earth 2의 용어인 원더. 당시 지구상에는 원더를 다 더해 이 TOP3 뿐이었다. Earth 2 자체설정이 프라임 어스보다 메타휴먼의 존재 수가 확연히 적다는 설정.[9] 이 세계관에서 '원더스'는 일종의 자경단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정부와 같은 역할을 하는 'UN'의 군사기관 '월드 아미'는 별도의 히어로 팀으로 원더스와 대립하기도 하고 전지구적 위협에서는 함께 싸우기도 한다. 월드 아미는 일종의 마블의 S.H.I.E.L.D.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쉴드의 수장인 닉 퓨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아랍계 수장도 있다.[10] 1대와 2대가 모두 나온다.[11] 닥터 페이트의 과거의 적.[A] A B C D E F 뉴 어스로 통합되며 역사에서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