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

 


'''전성현의 수상 및 영예 '''
[ 펼치기 · 접기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17'''

'''안양 KGC인삼공사 NO.23'''
'''ANYANG KGC'''
'''전성현'''
<colbgcolor=#e31736> ''' 출생 '''
1991년 11월 5일 (33세)
[image] 서울특별시
''' 국적 '''
[image] 대한민국
''' 신체 '''
189cm|체중 80kg[1]
''' 포지션 '''
스몰포워드
''' 학력 '''
서울묘곡초등학교 (졸업)
송도중학교 (졸업)
송도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졸업)
''' 프로입단 '''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안양 KGC)
''' 병역 '''
[image] 신협 상무 (2018 ~ 2020.1)
''' 소속 '''
[image] 안양 KGC인삼공사 (2013~)
''' SNS '''

1. 개요
2. 커리어
2.2.1. 2016-2017 시즌
2.2.2. 2017-2018 시즌
2.2.3. 2019-2020 시즌
2.2.4. 2020-2021 시즌
3. 시즌별 성적
4. 플레이 스타일
5. 에피소드
6. 여담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 농구선수.

2. 커리어



2.1. 중앙대학교 시절


가드 명문이라는 송도고를 졸업후 중앙대학교에 입학했다.

2.2. 안양 KGC인삼공사 시절


2013-2014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2.2.1. 2016-2017 시즌


2015-2016시즌에 불거진 불법도박에 연루되어 약식기소로 정규시즌 54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2] 이 때문에 정규시즌을 통째로 날리고, 플레이오프에 가서야 복귀했는데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2.2.2. 2017-2018 시즌


2017-2018시즌에는 팀의 식스맨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
2018년 1월 20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30분 13초 출장하여, 25득점 3점슛 7개, 2스틸을 기록하면서 개인 최다 3점슛 성공과 함께 최다 득점을 경신하였다.
2018년 들어서 본인의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출장시간을 점점 늘려가고 있으며, 본인의 강점인 슛도 점점 살아나면서 활약하고 있다.
2018년 1월 30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3쿼터까지 10점까지 앞서다 4쿼터 종료 1분을 남기고 2점차 역전을 당하자 91-91에서 승리를 확정짓는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 이 경기의 기록은 16득점 2리바운드 1스틸, 특히나 던진 슛을(2점슛 2개, 3점슛 4개) 모두 성공시키며 야투 성공률 100%를 기록하였다.
2018년 3월 6일 팀 동료 동갑이며 친구인 이재도와 함께 상무에 지원했다.
2017~18 시즌 KBL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이 유력시되었으나 결국 수상에 실패했다. 다만 농구 전문지 루키 더 바스켓에서 주최하는 선수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과 식스맨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자기팀 선수들이 뽑는게 아닌 다른팀 선수들이 뽑는 투표방식이니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수있다.
2018년 3월 17일에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6분 12초를 뛰면서 19득점 3점슛 5개를 기록하면서 5/10(50%)의 3점슛 성공률로 4쿼터에 결정적인 순간 3점슛 2방을 쏘아올려 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 95.2%의 확률을 가져가는데 맹활약을 하였으며, 경기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되었다. 이 경기에서 자신의 플레이오프 최다득점과 역대 3점슛 성공기록을 경신하였더니 2018년 3월 23일에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4차전 안양 홈 경기에서 32분 50초를 뛰면서 19득점 3점슛 6개 6/14 42.8%의 3점슛 성공률로 또다시자신의 플레이오프 최다득점과 역대 3점슛 성공기록을 경신하며 팀의 3시즌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전성현의 6강 플레이오프 최종 기록은 다음과 같다.

평균 32분 46초 출전

16.75득점

리바운드 2.3개

어시스트 0.5개

3점슛 성공 17개

3점슛 성공률 47.2%

2018년 4월 2일 두경민, 이재도 등과 함께 상무에 합격이 되어 입대했다. 입대해서 웨이트를 보강한다고 한다. 이후 2020년 1월 8일 전역했다. 2019-2020 시즌 4라운드 5번째 경기 2020년 1월 11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홈 경기부터 뛸수 있지만 발목부상으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볼수 있다고 한다.

2.2.3. 2019-2020 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의 3점슛 성공률이 최하위에 쳐저 있는 만큼 슛에 일가견이 있는 전성현이 합류한다면 외곽에서 공격이 원활해질것으로 보인다. 다만 발목부상으로인해 올스타 브레이크이후에 복귀할것으로 보였으나. LG전 엔트리에 들어와 2쿼터 2분 46초를 남겨두고 양희종의 교체 선수로 투입되었지만 20초만 뛰고 박형철과 교체되어 다시 밴치로 들어갔다.
그리고 3쿼터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박형철 대신 들어가 8분 48포를 남겨두고 복귀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어시스트 또한 3쿼터 7분 3초를 남겨두고 브라운에 페인트 존 패스를 받아 패스해 문성곤이 3점슛을 기록해 올리게되었다.
그리고 3쿼터 33.6초를 남겨두고 브라운의 패스를 받아 자신의 전매특허인 3점슛을 기록했다. 15분 25초를 뛰며 3점슛 1개 포함 9득점 1스틸을 기록했다.
1월 12일 KCC와 경기에서는 21분 35초를 뛰면서 3점슛 3개 13득점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면서 경기MVP에 올랐다. 특히나 승부를 결정짓는 4쿼터에 3점슛 2개를 기록하면서 팀의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올스타 브레이크이후에는 주전 3점 슈터로 경기에 나올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상회로 전역후 첫경기인 1월 11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전역후 첫 경기를 치렀다.
1월 22일 발표된 FIBA ASIA CUP 2021 예선(WINDOW-1)에 데뷔 후 처음으로 팀동료인 문성곤과 함께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1월 25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25분 57초를 뛰면서 복귀 후 최다인 19득점(2점슛 4개, 3점슛 3개) 3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의 2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1월 27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단독 1위 쟁탈전에서 24분 28초를 뛰면서 12득점 1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였고, 복귀 후 최다인 3점슛 4개를 기록해 팀의 76:70승리를 이끌어 팀을 20일만에 단독 1위로 올려놓았다.
예상외로 컨디션이 더 좋았던 이재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월 29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3점슛 5개포함 25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전역후 최다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79-78 1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종료후 6월 30일 연봉 협상이 마무리되었는데 6천만원에서 150% 인상된 1억 5천만원에 계약해 변준형과 더불어 억대 연봉자로 올라서게 되었다.

2.2.4. 2020-2021 시즌


시즌 초반에는 주전보다는 식스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부상이 겹치면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그래도 3점슛 성공 부문에서 2.5개로 2위를 달리고 있다.
2020년 12월 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25분 36초동안 3점슛 4개를 포함한 17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로 양팀통틀어 최다득점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3. 시즌별 성적


'''역대 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3-14
KGC
54
46/125
(36.80%)
68/177
(38.40%)
14/15
(93.30%)
310
55
32
20
4
2014-15
46
39/82
(47.56%)
39/95
(41.05%)
6/11
(54.54%)
201
43
20
10
1
2015-16
불법 도박으로 인한 정규리그 전 경기 출전 정지 징계
2016-17
50
14/36
(38.89%)
33/93
(35.48%)
5/4
(80.00%)
131
41
14
10
1
2017-18
52
51/121
(42.15%)
113/270
(41.85%)
24/32
(41.85%)
465
89
33
26
0
2018-19
군 복무
2019-20

12
18/35
(51.43%)
31/74
(41.89%)
4/8
(50.00%)
142
24
7
5
0
2020-21










<color=#373a3c> '''KBL 통산'''
(5시즌)
214
168/399
(42.11%)
284/709
(40.06%)
53/70
(75.71%)
1249
252
106
71
6

4. 플레이 스타일


그야말로 정통 3점 슈터이다. 스몰 포워드 치고 신장과 체격이 작은 편이고, 수비력과 패싱 센스가 부족한 선수이다. 그렇다고 드리블이나 아이솔레이션을 잘 하는 선수 또한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에서 주전으로 오래 살아남고 19-20시즌에는 국가대표로도 뽑힌 이유는 슛 원툴의 선수임에도 슛 하나만큼은 정말 리그 탑급이기 때문이다. 슛이 상당히 정확해 지체없이 올라가 슛 타이밍이 빠를 뿐 아니라, 190이 안 되는 신장이지만 머리 위쪽이 슛포지션이고 점프슛을 할 때도 꽤 있어서 높이에 우위가 있는 선수가 수비할때 블록 슛 타이밍을 잡기 상당히 힘들다. 이는 슛도사로 불린 그의 송도고 32년 선배 이충희 前 선수밖에 없었고 프로농구가 출범된 1997년 이후로는 조성원 現 창원 LG 감독의 짧은 전성기 때 모습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슛에 있어서는 전에는 캐치 앤드 슛에만 너무 의존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그래서 안양 KGC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전성현이 캐치 앤드 슛을 쏠 수 있는 공격패턴을 준비해주곤 했다. 하지만 슈터의 경우는 바짝 붙어서 수비를 펼치기에, 캐치 앤드 슛을 쏘는데 어려움을 주었다.2017-18시즌 현대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활약상이다. 이 시리즈 내내 전성현은 뜨거운 손끝을 자랑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압박수비를 타이트하게 한 2차전에서는 슛 찬스를 많이 잡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군 제대 후 KGC에 합류한 19-20시즌에는 수비가 바싹 붙는 순간에는 스탭백혹은 무빙 쓰리로 슛 타이밍을 잡고 3점 슛 페이크를 쓴 뒤 안쪽으로 짧게 드리블해서 미들레인지 점퍼로 마무리하는 등 슛 타이밍을 잡기 위한 스킬이 상당히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0년 1월 25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홀로 7득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대역전승을 이끌었는데 이날 경기에서 이런 모습들을 많이 확인할 수 있었다.전자랜드전 플레이 영상
원래 주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이지만 최근에 더 젊은 선수들 중 스몰 포워드로 매칭을 시키면 거의 2미터 가까운 신장 가진 선수들도 있어서 높이에서 많이 밀려 수비 약점이 더욱 티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최근엔 원래 슛 만큼은 알아주는 선수인데다가 팀의 3번 포지션에 양희종이나 문성곤 등 신장,피지컬과 수비력을 갖춘 좋은 수비형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본인은 공격 쪽에서 롤을 많이 부여받으면서 2번 슈팅 가드로 출전하는 시간도 많이 늘고 있다.그래서 뛰는 타임이 많아져 교체를 해야 할 때는 박형철 혹은 변준형과 교체 되는 장면이 나온다.
NBA 선수들 중 좋아하는 선수로는 J.J. 레딕을 꼽았는데 플레이 스타일로만 따지면 이 선수도 슛 하나로만 NBA에서 정말 오래 살아남은 선수라 상당히 비슷한 면이 많다. 실제로 영상을 찾아 보면 슛폼이나 슛이 날아가는 발사각도도 전성현과 상당히 유사한 슈팅을 보이고 있으며 신장이 별다르지 않고 같다.레딕의 플레이 영상

5. 에피소드


2012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 아마 최강전에서 중앙대 3학년 재학시절 현재 몸담고 있는 팀 KGC에게 33점을 퍼부었다.
그당시 KGC는 주축 선수가 빠졌지만 직전시즌 챔피언이었고 중앙대가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였음에 불구 3점슛 4개를 적중했다.
신인드래프트 당시 삼성 썬더스가 지명할려고 했었다. 드래프트장에 마킹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갔었는데 뜻밖에 4순위에 걸리는 행운이 오면서 박재현을 지명했었고 전성현은 KGC 인삼공사의 지명을 받게 되는데...

6. 여담


  • 취미로 민물 낚시를 즐겨한다고 한다. 실제로 19-20시즌 조기 종료 이후 팀 동료인 이재도와 낚시를 와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다.
  • 파마염색 등 헤어 스타일 가꾸기에도 관심이 많다. 군에서 전역하자마자 염색을 하기도 했다.
  • 잘생긴 선수들이 많기로 유명한 KGC 인삼공사 선수들 중에서 외모로 따질때 밀리지 않을 만큼 외모 또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한다
  •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 시즌이 끝나고 운전 면허를 땄다고 한다.


7. 관련 문서


[1] 안양 KGC인삼공사 공식 프로필[2] 오세근의 징계 중 일부를 떠안았다는 추측이 있다. 김선형과 같이 20경기 정지에 그쳤는데, 김선형은 2013년 승부조작 사건 당시 실시한 KBL의 자체 조사에서 도박 사실을 시인한 적이 있어 징계가 경감된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