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라이드(웹툰)/비판 및 논란
1. 개요
본 문서는 조이라이드(웹툰)의 문제점을 다루는 문서이다.
2. 망언
본 문서의 주를 이루는 문단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대부분의 발언을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2.1. 친일 행위 옹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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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만화계의 김완섭'''으로 인식되게 만든 결정적 계기. 핏빛 노을이 진 배경에다가 이완용이 소름끼치는 흰 눈을 뜨고 나무를 도끼로 찍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결정적으로 그림 아래에는 '''"나도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친일파가 되지 않았을까?"''' 라며 친일활동을 옹호하는 문구가 있는 그림이 등장하였고, 네티즌들은 이를 통해 윤서인을 친일파로 인식하게 된다.
이에 대해 작가는 사죄를 하거나, 혹은 자신의 친일 성향에 대한 인정을 하는 대신, 그 그림이 광복절 특집 심리테스트 일러스트라면서 변명하였다. 그러나 해당 일러스트가 8월에 공적으로 쓰였던 반면,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당 일러스트가 6월에 완성되어 올라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변명은 설득력이 없다. 게다가, 설령 이 그림이 작가 말마따나 친일성향 심리 테스트에 불과하다고 가정해보더라도, 그가 이 전후로 해 온 발언들을 살펴보면 더욱 설득력이 없어진다.
그의 친일관련 그림에 대해 옹호하는 사람들 중에선 "일제시대였을 경우 자신도 그렇게 되었을 것 같다고 자아비판하는거 아니냐, 당시였다면 소시민들은 할 수 없이 친일성향을 가지게 된 것을 나타낸 것이니 문제될 것이 없다."라며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작가에게 격려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이걸 자세히 보면 자기가 용기가 있고 없고 소시민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처음부터 아예 친일 성향을 드러내는 것에다가, 이를 뒤집어보면 '''"그당시엔 모두 친일파밖에 될 수 없었으니 친일파 운운 좀 그만하지?"''' 라고 친일청산과 항일활동 등을 조롱하는 의도로 읽힐 수도 있다. 지금껏 그의 위안부 협상 타결 관련 논조나 소녀상 혐오, 을사오적 옹호, 후술할 독도 관련 논란 등은 물론, 일본의 문화나 여러가지를 한국과 비교하며 은근히 일본이 더 우수하고 이성적이고 좋다는 식으로 맹목적인 예찬을 하면서 그 반대로 한국을 까내린 사례는 이 이후로도 여러 차례 윤서인의 성향으로 그 자체로서 노출되어 왔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다. 참고1 참고2
2.2. 스와핑 옹호
특정 불건전 행위를 옹호한 적이 있다. 참고로 구글에 '해당 행위 + 나무위키'라 치면 윤서인 이름이 뜬다...
참고로 여기 게시글 사이에서 볼수 있다.
2.3. 성희롱 발언
소녀시대한테 성희롱하고, 청원경찰을 코스프레 걸로 묘사했다.(게시글 사이에서 내용을 볼 수 있다.) 정확히는 소녀시대의 가장 눈에 띄는 소수 빼고 나머지는 전부 무존재감이라 묘사하고 굉장히 민망한 자세로 과거시험을 보거나, 떡메를 치는 모습을 묘사했다.
2.4. 남녀 성씨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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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에 2000명밖에 되지 않는 간 씨를 예로 들어 잘못된 비유를 했다.
2.5. 고인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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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당시 올렸던 만화이다.
고인 드립은 둘째 치더라도 유가족은 가족을 잃어서 피해를 입은 것이다. 윤서인은 결국 피해자에게 잘못이 있다고 정죄를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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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만화에서 자신은 자살한 여자를 장자연이 아니라 최진실이라고 해명했지만 '''누가 자살했던간에 일찍 자살한 사람일수록 그 모습을 유지시킨다는 것 자체가 고인드립이며 위험한 발언'''이므로 애초에 사람이 누구든 용서되지 않는 발언이다. '''애초에 자살로 죽은 사람을 희화화한 것부터 잘못된 발언이다.'''
2.6. 빅맥지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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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0일에 연재된 조이라이드 40화(제목: 최저임금의 함정)에서 시작된 논란.
만화는 최저시급이 5580원이라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는 학생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은 최저임금으로 ''열시간씩 숨만쉬며 20~30년을 모아도 강남아파트 한채를 못사'는 상황에 대해서 강하게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한시간 일하면 햄버거 세트 하나를 왜 꼭 사먹을수 있어야 하죠?'라고 물으며 '조금만 찾아봐도 가성비 좋은 한끼 식사가 얼마든지 있는데' 왜 굳이 미국 버거 세트를 한시간 일해서 먹어야 하냐고 질문한다.
계속해서 강남아파트, 외제차 등의 사치품을 가지지 못할만큼 최저임금이 낮다고 불평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가치를 계속해서 늘려나가서 최저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받으면 된다고 주장한다.
끝으로 최저임금이 오를시,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지고''', 알바를 줄이며 그만큼 상품가격도 오르므로 신중히, 천천히 올려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에 학생은 분노하여 오너캐를 '''폭행'''하며 만화는 끝난다.
이어지는 트위터 설전에서, 빅맥지수와 관련하여 '빅맥지수는 맥도널드 햄버거 값을 미달러로 환산해 각국의 물가, 임금을 비교하는 수치'이므로 최저임금으로 빅맥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에 '한시간에 빅맥세트 하나도 못사먹는다고 돈 더내라고 선동하는데 활용하라고 빅맥지수를 개발한게 아니다'는 반박을 한다. 그러자 '최저시급을 자본주의 선진국 수준인 OECD 회원국 중 위로 더 올리자는걸 왜 선동이라고 주장'하느냐 반문하자 '단어에 매달리지 말고 본질을 보라'고 주장하며 모 페이스북 페이지의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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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의 전형적인 딴소리중 대표적인 예시다. 애초에 빅맥지수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에서 동일 상품에 대해서 국가마다 다른 가격을 붙이는 것에 착안하여 다국적기업인 맥도날드의 빅맥세트를 기준으로 삼아 만든 지표이다. 나라마다 물가사정을 비교하여 생활 수준이 얼마나 차이나는지를 일반 사람들에게 쉽게 알게 하는 경제학적 수단이다. 예를 들어 2015년 한국의 빅맥지수는 3.76으로 한국 가격으로 빅맥은 4400원 정도이다.
빅맥지수의 논리를 쉽게 설명해 보자면 이렇다. 가령 환율이 완전히 같은 두 나라 A,B가 있다 가정해보자. 두 나라는 모두 달러를 쓰고, 최저시급은 10달러라 가정해보자. A라는 나라에서의 빅맥 가격은 3달러이며 최저시급으로 빅맥을 세개 사먹을 수 있다. 한편 B라는 나라에서의 빅맥 가격은 9달러나 되는지라 빅맥을 한개 사먹을 수 있다고 가정했을때 빅맥을 한개 사먹을 수 있는 B 나라의 화폐 가치는 A라는 나라보다 떨어진다. 맥도날드에서 빅맥의 가격을 그렇게 책정했다는 뜻은 A라는 나라와는 달리 B라는 나라에선 부동산의 가격이나 유가, 혹은 원자재값 등의 요인으로 A 나라처럼 값을 책정하면 수익을 낼 수 없다는 뜻이다. 이는 맥도날드 뿐만 아니라 대부분 영세 기업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익을 보기 위해 대부분 가격이 A라는 나라에 비해 세배 비쌀 수 밖에 없다.
결국 이는 환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B나라의 달러는 A나라의 달러를 비싼돈을 주고 사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B나라의 전반적 생활 양상은 A라는 나라에 비해 척박하다고 말할 수 있게 된다. 노동가치가 A나라보다 형편 없이 책정되어 있다는 지표가 된다. 따라서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B 나라의 생활수준이나 생존 등 모든 면에서 A라는 나라보다 불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며칠 뒤에 이어진 트위터 설전에서도 '대한민국 전체 임금근로자가 1700만명인데 최저임금 이상을 받는 사람이 1500만명이니까 최저임금을 올린다고 경제가 살아날까?'라는 띵언을 남겼다. 당연하지만 최저임금도 못받는 노동자가 200만명이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문제다. 최저임금이라는 말 자체가, "노동자가 한 노동에 대하여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금전적인 양"이므로 최저임금조차 지급받지 못 하고 일하는 사람은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비정규직의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한 말 같은데, 비정규직은 (당연히) 근로자이다. 그러므로 비정규직 역시 사용자와 일정한 근로관계(또는 근로계약)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데 윤서인이 예를 든 직업군은 일정한 사용자와 근로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로자라고 보기 힘들다(프로 스포츠선수의 경우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물론 빅맥지수만으로 함부로 최저임금을 인상한다고 결정하는 것은 어리석을 수 있다. 사실 빅맥지수는 경제학적인 재미에 무게를 둔 지표이기 때문에 정확한 사정 산출은 경제학자들의 자문이 반드시 필요하고, 빅맥지수를 비롯한 자료들은 말 그대로 참고 자료이기 때문에 무조건 맹신하고 최저임금을 인상한다거나 해서 상황이 나아지란 법은 없다. 영세 상인들도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위법을 불사하고 최저 임금보다 낮게 임금을 책정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학자들의 자문을 먼저 받은 이후 최저시급이 낮게 책정된 이유를 먼저 선행 조사한 뒤 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영세상인들 역시 최저임금을 지불하더라도 손해보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석유대란으로 인하여 원자재 값이 불가피하게 인상한 경우라면 석유대란을 해결하는 게 먼저일 것이며, 대기업의 착취나 땅값의 폭등으로 인한 불가피한 원자재 인상이 원인이라면 기업이나 땅을 규제하는 것이 먼저가 된다.
그러나 빅맥지수가 경제학적인 재미에 무게를 두었다 한들 어느 정도 현황파악이 가능하므로 빅맥지수를 확인하고 나서도 "그냥 밥버거 먹으면 됨. 빅맥을 꼭 먹을 이유 없음"이라 하는 것은 문제점을 확인하고 나서도 인지하지 않는, 자신들의 군인들을 초식동물로 취급하면서 전장으로 내 몰고 처참하게 대패한 무타구치 렌야 수준의 발상이다. 최저 임금이 낮다는 지표를 이런식으로 반박해봤자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질리 만무하고, 빅맥지수가 논파되지도 않는다.
윤서인처럼 적절하지 않은 논리를 사용하면 큰 비판을 받을 수 있다.
2.7. 조선시대 기술 관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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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컴퓨터나 휴대폰도 20세기에 나왔다.
제임스 와트나 토머스 에디슨한테 증기기관, 전구 만들었으면서 왜 컴퓨터 못 만들었냐는 소리와 다름없는 주장. 기술과 학문이 진보하고 축적되면서 또 다시 발전하는 메커니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매우 편협한 시각이면서 자국 혐오가 극에 달해있다. 정작 헬조선이란 말에는 버럭 하면서(...).
2.8. 독도 및 전두환 관련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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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파일 이름부터 윤적윤이다.
어째 위키의 반달러와 프로토로너가 떠오른다.
'독도는 일본땅' 같이 잘못된 것이 있다면 그에 대한 비판과 반론은 누구나 당연히 할 수 있다. 그런데 작가는 그 행위를 마치 열폭해서 마녀사냥을 하는 찌질한 행위처럼 그렸다. 물론 아무 논리도 없이 진짜 열폭해서 욕설만 다는 것은 문제이고 오히려 웃음거리가 되고 말지만 마치 정당한 비판과 반론을 제시하는 사람들은 없고 무작정 열폭하는 사람만 있다라는 식의 뉘앙스가 강하며 거기에다가 뜬금없이 전두환을 집어넣었다.
저 의미가 어떻게 성립하는지 헷갈릴 수도 있어 부연한다. 두 단계로 분석할 수 있다. 첫째로 사실에 대한 전제는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은 나쁜 것, 전두환은 좋은 것. 둘째로 행위에 대해서는 이 둘을 비판하는 네티즌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 못하고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자다. 전두환 비판은 찌질함이고, 그들의 독도 관련 비판도 본질이 같다. 당연하지만 둘 다 헛소리다.
비유하자면,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해 사실을 알리고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자는 주장과 불륜을 해도 좋다는 주장 두가지를 같게 보는 것과 다름없다.
'''애초에 논리가 딸리니까 저런식으로 쿨한척 애써 넘기려는 거다.''' "독도는 한국의 영토이다"와 "전두환은 위법적으로 집권한 독재자/반란 수괴이다"라는 사실은 이미 한국 사회에서는 사회적 합의가 끝난 정설인데, 논리적으로 이를 빈박할수 없으니 애써 쿨한척 현실을 부정하려는 것이다.
2.9. 다른 만화가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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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을 대놓고 비꼬았다. '''정작 본인은...'''
2.10. 멍청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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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에서 다른 메뉴를 주문하는 것을 '멍청한 행동'이라고 칭했다. 하지만 애초에 메뉴를 고르는 것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 행동으로 뭐라고 할 일이 아니며, 남들처럼 같은 메뉴를 시키는 것이 무작정 좋다고 할 수 없다. 게다가 '''그냥 구색을 맞추려고 팔기 싫은 음식이나 못 만드는 음식을 메뉴판에 끼워넣는 또라이 같은 식당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식당을 운영해 볼 필요도 없고 그냥 패스트푸드점에서 하루만 알바해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잘 팔리지도 않는 사이드 메뉴를 만들기 위해 비용을 들여서 식재료를 사다가 냉장고 공간을 낭비해가며 쌓아놓고 썩히는 또라이는 없다. 또한 '구색을 맞추려고' 집어넣은 메뉴라 해도 정말로 수준 이하라면 당연히 손님들에게 외면받으며, 그 메뉴는 조만간 사라지거나 개선될 것이다.
어떤 메뉴든 '''수요가 있으니까''' 메뉴판에 살아남아 있는 것이다. 아까 윤서인이 비하한 서브 메뉴나 사이드 메뉴라도 엄연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팔리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하자면 돈까스를 찾는 사람이 있으니까 '''메뉴에 돈까스가 있는 중국집도 있다.''' 그러니 자신이 없고 수요도 없는 음식을 억지로 메뉴에 끼워넣고 파는 그런 식당은 개그 만화나 판타지 소설이 아닌 현실에서는 키친 나이트메어에서나 존재하는데, 그런 식당이라면 무슨 메뉴를 고르든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물론 특정 메뉴 전문점의 '전문이 아닌' 사이드 메뉴인 만큼 '전문적인' 퀄리티는 기대할 수 없다고 여길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자신있는 요리를 하나 골라 간판으로 내걸었다 해도, 그것이 그밖의 다른 요리는 자신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여러 가지를 다 잘 하는 사람도 있다. 특정 메뉴 전문점이지만 전문 메뉴가 아닌 사이드 메뉴가 유명해지면서 거기서 수익을 내는 식당도 얼마든지 있다. 그러니, 특정 메뉴 전문점의 간판을 단 음식점에서는 그 전문 메뉴를 주문해 먹는 것이 '현명한 행동'일 수 있으나, 다른 메뉴를 시킨다 해서 '멍청한 행동' 이라 깎아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11. 주유소 유량계 조작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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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앞서 주유소 유량계 조작 자체는 실제로 있었던 일로, 불만제로에서 아주 제대로 파고 들어간 전적이 있다. 기사 1, 기사 2, 2013년 02월 07일자 방송분 등 수차례에 걸쳐 다루었고 "법적 오차범위는 분명 있는데 '''한결같이 오차범위가 - 더라'''(정량보다 덜 주는 곳은 있어도 더 주는 곳은 없더라 그런데 법적으로 어긋나는 것은 또 아니더라)."가 결론이었다. 즉 만화에서 얘기하는 유량계 조작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서술에선 문제가 여럿 있다.
첫째로 한낱 주유소 알바가 유량계를 저렇게 조작할 수 없다. 불만제로에서도 방영되었지만 저러려면 주유기를 키로 뜯고 난리를 쳐야 한다. 때문에 미리 조금 적게 들어가도록 유량계를 조작해 놓을 수는 있지만 손님 보고 그때그때 유량계를 조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1] 설령 가능하다 해도 시급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니깐 알바생 입장에서 이득도 없다. '불만제로'에서도 사장들의 마인드만 다루었지 '알바'를 문제 삼진 못했다는 것이 결정적 증거.
둘째로 도박인 바다이야기와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정상적으로 서비스하는 슬롯머신(강원랜드, 카지노 등)이라도 확률조작의 결정적 증거가 밝혀지면 바로 사기로 입건된다. 다만 밝혀내기가 힘들 뿐. 하물며 존재 자체가 불법인 바다이야기에서 확률까지 조작하는 것은 확실한 범죄로 사기도박이다. 단순히 양을 조절하는 주유소를 그것에 비하는 것은 매우 다른 문제이다. 무연 휘발유(고급 휘발유) 판다면서 세녹스로 속여 파는 경우 정도면 이에 부합할 수 있겠지만 단순히 기름을 덜 주는 것을 명백한 사기도박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다. 간단히 말하자면 바다이야기는 애초에 '정직한 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셋째로 "칼자루만 쥐면 곧바로 조작 들어가는 영리한 울나라 사람들"이란 말을 덧붙이며 한국 사람들은 다 정직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에서 윤서인의 성향을 알 수 있다. 정직하게 장사하는 주유소도 많은데 일부의 사례를 한국인의 속성마냥 일반화한 것은 옳지 못하다. 게다가 '''일본에서도 도시바#s-3, 고베 제강 데이터 날조 사건, 닛산자동차#s-4, 미쓰비시 자동차#s-3.1, 스바루(자동차)#s-4, 마쓰다#s-2, 야마하#s-2 등에서 기업 단위 조작 사태가 연달아 계속 터지고 있는 중이다.'''
2.12. 열정페이 예찬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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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는데 '''저건 그냥 호구다.'''
받는 급여보다 더 많은 값어치의 일을 해다 바쳐 고용주를 미안하게 만들어 몸값을 올리라는,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망언을 당당하게 실었다. 애초에 자유시장을 외치는 사람이라면 150만원을 주는데 200만원 어치의 일을 해서 자기 가치를 늘리는 게 아니라, 자기 일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주는 기업을 노동자가 직접 찾아서 거기에서 일하라는 식으로 말해야 한다.
즉 150만원 어치의 일을 하는데 100만원 밖에 안 주면 자기 가치가 올라간다고 자기위로해야 할 게 아니라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하고 그러면 자연스레 시장의 원리에 따라 모두가 이득을 본다는 것. 신자유주의부터 어떤 자유주의라 하더라도 윤서인의 저 만화의 내용을 주장하는 사상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애초에 미안해한다는 것부터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말한 건지 알 수 없다. 예시로 딴지일보에서 고용주가 직원을 악질적으로 부려먹는 수법 중 하나를 공개했다. 바로 2명의 직원 중 한 명에게 일을 200% 시키면서 나머지 한 명을 해고시킨 뒤 일을 시키는 직원의 급여는 150% 인상해주는 수법이다. 나머지 50%의 돈은 자기가 차지하는 것이다. 애초에 착취를 할 정도면 양심이 없는 놈들이다. 이런 놈들에게, 휘하 직원이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다고 '''미안해할 줄 아는''' 양심이 과연 남아있을까??
실제로 프레더릭 윈즐로 테일러가 과학적 관리론을 고안하기 전까지 미국에선 일한 양에 비례하여 성과급을 주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원가절감에 혈안이 되어 있던 사업주들은 '''미안해하기는커녕''' 작업량당''' 임금을 깎았다.''' 가령 창고에 10번 갖다 놓으면 한 번당 1달러씩 주는데 일을 열심히 해서 20번씩 갖다 놓으니 한 번당 50센트씩만 주는 식. 그러자 노동자들은 자신들이 일을 열심히 할수록 손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최대한 일을 하지 않으려 했다.
그리고 저걸 지적받자 트위터에 또다시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정작 자기는 병역특례 때 부업인 세이클럽 알바만 열심히 뛰었다는 사실이 병특 동료의 증언으로 밝혀져 빈축을 샀다.
- 원문 발췌
이거 실제로 병역법을 적용하면 '''부실복무''' 혐의가 되어 그동안 복무한 거 다 무효가 되고 현역병으로 군대 다시 가야 한다. 싸이가 괜히 4년간 병역의무에 묶여있었던 게 아니다. 헌데 주식 갤러리 갤러가 저걸 캡쳐떠서 병무청에 진짜로 신고했다. 하지만 윤서인은 막판에 글 다 지우고 이모티콘 알바는 퇴근 후 재택근무라고 발뺌했다.당신이 병역특례로 일하던 R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입니다.100만원 급여를 주면 150만원 어치 일을 하라구요... 그런데 그때는 왜 이런 심정으로 일 안 하셨나요??? 제가 기억하는 '''윤서인씨는 뻔히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세이클럽 이모티콘 알바나 하면서 회사 일은 뒷전'''이셨는데.... 회사 사장님에게는 님의 가치를 왜 증명하지 않으셨나요...
당신도 이 만화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속한 나이 때 그런 식으로 살지 않았으면서 남에게만 그러라고 하는 건 횡포 아닐런지요...
악덕 중소기업 사장 중엔 '자신이 받는 월급의 10배의 순이익을 올리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실제로 저렇게 일을 해준다면?? 고마워하기'''는 커녕''', 그 다음달에 이익률이 조금만 떨어져도 욕을 바가지로 처먹거나 갈굼받고, 직원이 열심히 일해준 덕에 얻은 이익은 모조리 사장이 챙기며, 정작 당사자에게는 딱 주던 월급만큼만 줄 뿐 10원 한푼도 더 안 떨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당연하지만 이 정도로 능력이 있으면 당연히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거나 직접 사업을 하는 게 훨씬 낫다.
이를 한 트위터 이용자가 조이라이도론이라는 글로 비꼬기도 했다. 그리고 이 만화는 윤서인을 비판하는 용도로 여러가지 패러디가 되어 돌아다니고 있다. 예시로 만화가 최인수의 패러디.링크 그리고 윤서인은 이 작가도 전혀 뜬금없는 이유로 깠다.
윤서인이 조선일보에서 잘리면서 트위터 등지에서 '잘렸어도 만화를 그려줘서 미안하게 하자'라는 드립이 나온다.
2.13. 독도 관련 망언 및 이중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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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에 대해 일본한테 화내지 말고 일본처럼 역사 교과서 만들고 역사 왜곡하면 된다는 그야말로 반박할 가치도 없는 망언을 했다. 게다가 일본의 만행에 대해 항의하는 '''한국 쪽을 못되고 찌질하게 묘사했으며 일본을 더욱 맘씨좋고 착해 보이도록''' 묘사까지 하는 위선적인 치밀함도 보인다.
또한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 등에 대해 단지 하나의 모습일 뿐이라고 일축했으나 독도에 관한 행보는 분명히 잘못되었을 뿐더러 일본 정부 자체가 독도에 관한 침탈적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다, 국민들도 예전에야 독도가 뭔지도 몰랐지만 지금은 상당수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심지어 2011년부터 일본의 모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내용이 들어가고 있다.
'''그런데 윤서인은 싸그리 무시하고 그냥 하나의 모습으로 인정해줘야 한다는 투로만 말하고 있다.''' 게다가 정치성향에는 본모습 같은 건 없고 각자 다를 뿐이라고 했으면서 알다시피 자기는 차별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자신의 웹툰에서는 혐일 한국인들의 한 모습을 가지고 한국인 전체를 비하하였으면서, 정작 일본의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한 부분일 뿐이니 전체를 욕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어불성설일 뿐이다.
윤서인 논리대로면, 인터넷에서 막말하는 윤서인을 똑같이 흉내내어 윤서인에게 막말해도 윤서인은 다양한 것을 알기에 인정할 것이다. 물론 실제로 안 그랬다.
2.14. 원가 관련 이중잣대와 독과점 옹호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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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이전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이 서로를 부정한다(...)'''
윤적윤은 그렇다 쳐도, 저 첫번째 만화의 논리는 독과점을 옹호, 정당화하는 시장경쟁을 완벽히 부정하는 헛소리이고, 거기에다가 논리는 "꼬우면 니가 만들어라"라는 허술한 논리에 불과하다. 소비자가 자신이 낸 재화의 가치에 알맞는 대가를 요구하는것이 뭐 그리 잘못된 것인가?
3. 만화 윤리
3.1. 트레이싱
코엑스몰 캐릭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그림이 자신의 그림을 표절했다고 주장하였는데, 주장이 별로 동조를 얻지 못하자 도라에몽의 캐릭터적 특징인 이목구비와 트레이드 마크까지 다 바꿔놓고 표절의 범위를 아주 넓게 피력하였다.
정작 자신은 월드 오브 탱크의 일러스트를 트레이싱했다. 월탱러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대차게 깠다.
혹자들은 이 구도가 흔한 구도 아니냐고 이야기 할 수도 있으나 선이 일치하고 어쩌고를 떠나 보통 전차를 그린다면 국산전차인 K1이나 K2를 그리는게 일반적일 것이고 외국의 전차를 그린다면 현대전이면 M1 에이브람스나 레오파르트, 2차대전이면 T-34나 셔먼, 4호 전차나 티거를 그릴텐데 이 일러스트의 전차는 영국의 FV214 컨커러로 185대밖에 생산되지 않아 일반적으로 존재를 알기 힘든 마이너한 전차이다.
'''저 원본 일러스트 자체도 고증적으로 오류'''가 있다. 그 오류는 바로 포탑형상이다.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컨커러 MK2 혹은 215B의 포탑(거의 동일한 포탑)은 일러스트에 그려진 저 위치에 연막발사기를 달지 않으며 공구박스도 저 위치에 달아놓은게 없다. 반면 포탑에 달아놓은 박스와 연막발사기는 컨커러의 스톡포탑으로 카나번과 센츄리온 mk3의 포탑에 저 위치 그대로 달려있다. 즉 저 일러스트는 컨커러의 포탑 두 종류를 섞어 만든 형상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런 전차는 실존한 적 없었으며 고로 매우 비고증적이다. 워게이밍은 저 일러스트를 컨커러라고 우기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실존 전차를 짜집기해 꾸며낸 것이므로, 엄연히 (컨커러를 기반으로 만든)'''창작 전차'''에 해당한다.
유명하지도 않은 전차를 기반으로 만든 '''사실상의 창작전차를 가지고 트레이싱 의혹이 벌어졌으니 해명이 힘들 것이다.''' 무엇보다 평소의 언행불일치로 욕을 먹던 인물인데다 창작자라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표절과 트레이싱에 거리낌이 없다는 사실까지 드러난 셈이므로 이에 대한 비판까지 피해가긴 불가능해 보인다. 게다가 위에 서술되어 있는 것처럼, 윤서인은 공모전에서 상을 탄 작품이 자기 것이랑 비슷하다고 별 트집을 잡으며 표절이라 우기면서 저작권 인식이 나태하다고 비판한 전력이 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남의 작품을 트레이싱해 저작권을 어기는 행동을 했다. 그림으로 그린 듯한 내로남불의 사례.
한 월탱러가 워코에 신고를 넣었다.
또, 만화에서 위에 날아다니는 전투기들은 실루엣으로 보아 F-117으로 보이는데, F-117은 76년에 프로토타입이 나왔고, 컨커러 전차는 66년에 모두 퇴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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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한번 더 했다... 저 그림의 문제는 2가지이다. 그림상의 본 전차는 IS-3이며 문제점은 '''원본을 트레이싱했다는 것과 고증에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장 6.25 전쟁 문서에도 볼 수 있듯이 참전한 스탈린 전차는 IS-2뿐이다. 같은 스탈린 전차여서 외형이 비슷하지 않을까도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IS-2는 전면에 일자형 경사장갑이 달린 단순한 형태지만, IS-3는 포탑과 차체 전면에 경사장갑을 복합적으로 2개나 만들어놓아서 좌우로 넓게 퍼져보이는 형태라 두 전차를 놓고 보면 두드러지는 차이가 있다. 경사장갑 밑에 보이는 큼지막한 하부 장갑 역시 차이가 있다. 그림에서 등장하는 것은 여지없는 IS-3이다.
IS-2이건 IS-3이건간에 하는 시비를 제쳐 놓더라도 그림상에서는 북한군이 스탈린 전차로 남침을 한 것처럼 묘사되어 있지만 6.25 전쟁 때 스탈린 전차를 운용한 것은 중공군이지 북한군이 아니었다. 빼도 박도 못하는 고증오류, 트레이싱이 맞다. 아카이브
3.2. 식당 실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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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든다고 만화에 대놓고 연락처와 상호가 드러나도록 그려놓았다. 마음에 안 든다고 그걸 만화로 표현하면서 정작 근거있는 비판이 담긴 나무위키 문서를 임시조치하였다. '''놀랍게도 2020년에도 영업 중이다!''' 로드뷰에서 과거 사진을 보면 이 곳이 맞다.#
4. 결론
비판을 무시한 바보소리는 결국 반복되었고, 조이라이드는 윤서인의 운명을 대략적으로 점 친 본인 운명의 예언서가 되었다. 어쨌든 '''만화계에선 거의 유일한 보수 계열의 만화가이고 다양성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는 말도 있었다. 그러나 일단 위에 말들을 볼 때 해서는 안 될 말들이나 인성이 심히 의심되는 행각, 같은 보수들에게도 전혀 도움되지 않는 멍청한 말만을 하고 있었다. 결국 다양성이고 나발이고 간에 이 옹호론이 얼토당토 않은 소리라는 것이 명백했다.
기본적으로 윤서인은 얄팍하기 짝이 없는 지식에 무한한 근자감을 가지고 자기 입맛에 맞을 때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쉴새 없이 모욕을 하면서 정작 본인의 문제는 뭐가 뭔지 자각도 못하는 짓을 10년 동안 해 온, 정치색과 이념 따지기 전에 기본적인 작가로서 심각하게 문제가 있고, 그보다 더 나가면 근본적인 인간성 자체가 문제 있어 보이는 행동만 줄창 해왔다. 당연한 말이지만 스스로 보수 우익이라고 성향을 분명히 한 공인들 대부분은 이만큼 답도 논리도 없는 뻔뻔한 사람들이 아니다.
옹호라는 건 그것이 틀린 의견이더라도 최소한 기본적인 핵심 자체는 뚜렷해야 하지만 윤서인의 주장이라든지 행보에선 그 핵심이 생략되어 있는 상태다. 윤서인은 정치시사를 떠나서 그냥 무슨 말을 하든 우기고 볼 뿐이였고, 결국 '''옹호를 해 준 사람들은 대부분 윤서인 허언에 바보 취급 당하거나 크게 실망하고 비판적인 입장으로 전환된 상태다.''' 윤서인의 문제에 정치적 이념을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 것부터 솔직히 본인의 자기 포장에 그대로 넘어 가는 것에 불과하다. 윤적윤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듯, 윤서인의 언행의 문제는 본인이 열혈 공산혁명가를 자처하는 골수 좌익이라고 해도 똑같은 조롱과 비난을 들었을 기본적인 논리 구조와 사고 방식, 그리고 그 근간에 깔린 인간성 자체의 문제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신자유주의는 '''시장경제에 정부가 조금이라도 간섭을 하면 무조건 문제가 생긴다'''는 형태이기 때문에 보통 무슨 이유를 달든 "시장경제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결론만 내면 '''신자유주의자들로부터 지지를 매우 쉽게 받는다. 물론 이것도 없었다면 그냥 자화자찬이 됐을 터.''' 윤서인의 문제점을 모두 본 사람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윤서인은 제대로 된 경제학적 지식에 있어서 굉장히 무지하다.
[1] 주유기 조작으로 적게 넣는다는 주장도 있었다. 주유기를 잡았다놨다하면 유량계에 표시되는 것보다 적게 들어가니 주유소 알바가 주유기를 잡고 있을 때 어떻게 하는지 잘 봐야 된다는 것. 하지만 이것도 주유소 괴담인 것으로 동 프로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