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불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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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불독스/레이디 불독스 '''
'''Georgia Bulldogs/Lady Bulldogs '''
1. 개요
2. 역대 체육부장
3. 미식축구
3.1. 역사
3.2. 전통
3.3. 라이벌
3.4. NFL과 불독스
3.5. 상징적 인물
3.5.1. 감독
3.5.2. 선수
4. 농구
4.1. 전설의 감독
4.2. 전설의 선수
5. 야구
5.1. 전설의 감독
5.2. 전설의 선수


1. 개요


조지아 대학교의 스포츠팀. 팀명은 불독스, 여자팀은 레이디 불독스라 불린다. SEC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플래그십 주립대학교답게 다양한 종목을 지원한다. 두각을 드러내는 종목은 테니스골프이며 겨우 2001년 시작된 승마쪽도 벌써 6회나 전국 우승하며 초강세이다. 여자 쪽도 체조에서 전미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수영, 다이빙, 테니스에서 이름이 높다. 물론 이 중에서 미국 가장 인기가 높은 종목은 미식축구이다. 하인스 워드가 대학 시절 이 팀에서 뛰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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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애틀랜타에서 약 1시간 떨어져 있는데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축구의 몇몇 중요 경기를 미식축구 구장 샌포드 스타디움에서 여는 등 배구, 리듬체조, 승마를 학교 시설에서 유치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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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 G를 형상화한 팀 로고가 그린베이 패커스와 색깔만 다른 같은 형태이다. 원래 초기 로고는 패커스 로고를 빌려 쓰던 것이었는데 이를 재디자인한 뒤 상표 등록을 하자 이번에는 패커스측이 조지아의 디자인을 빌려 현재 로고를 쓰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 외 마스코트는 애칭처럼 불독인데 진짜 불독인 Uga도 있고 사람이 탈을 쓴 Hairy Dawg 두 가지가 있다. 빨간색과 검은색, 흰색을 사용한 유니폼을 착용한다.

2. 역대 체육부장


  • 스티드먼 빈센트 샌포드 (1910~1920)
  • 허먼 스티그먼 (1920~1936)
  • 윌리엄 오스카 페인 (1936~1943)
  • 알프레드 W. 스캇 (1943~1948)
  • 월리 버츠 (1948~1963)
  • 하웰 홀리스 직무대행 (1963)
  • 조엘 이브스 (1963~1979)
  • 리드 파커 (1979~1981)
  • 빈스 둘리 (1979~2004)
  • 데이먼 에반스 (2004~2010)
  • 그렉 맥게리티 (2010~ )

3. 미식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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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불독스 풋볼'''
'''Georgia Bulldogs football'''
'''창단'''
1892년
'''컨퍼런스'''
사우스이스턴 컨퍼런스 (Southeastern Conference)
'''감독'''
커비 스마트 (Kirby Smart)
'''구장'''
샌포드 스타디움 (Sanford Stadium)
'''위치'''
조지아 주 애선스시 (Athens, Georgia)
'''교색'''
빨간색, 검은색 (Red, Black)[1]
'''애칭'''
불독, 독스
'''마스코트'''
우가, 헤어리 독 (Uga, Hairy Dawk)
'''응원 구호'''
Go Dawgs!
'''응원가'''
Hail to Georgia, Glory, Glory
'''마칭 밴드'''
Georgia Redcoat Marching Band
'''라이벌'''
조지아 텍 옐로우 재킷, 어번 타이거스, 플로리다 게이터스
'''우승 기록'''
'''전국 우승 (National Champions)'''
'''2회'''
1942, 1980
'''컨퍼런스 우승 (SEC Champions)'''
'''15회'''
1896, 1920, 1942, 1946, 1948, 1959, 1966, 1968, 1976, 1980, 1981, 1982, 2002, 2005, 2017
'''개인 수상 기록'''
'''하이스만 트로피 (Heisman Trophy)'''
'''2인'''
프랭크 싱크위치, 허셜 워커
'''명예의 전당 (College Football Hall of Fame)'''
'''16인'''
밥 맥워터, 프랭크 싱크위치, 버논 스미스, 허셜 워커 外
'''컨센서스 올-어메리칸 (Consensus All-American)'''
'''64인'''
밥 맥워터, 프랭크 싱크위치, 버논 스미스, 빈스 둘리, 허셜 워커 外
SEC East 소속으로 컨퍼런스 내 강팀으로 통한다. 다른 컨퍼런스 강팀들에 비하면 화려한 역사는 없지만 두 차례 내셔널 챔피언쉽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타가 인정하는 SEC를 상징하는 전통있는 팀 중 하나이다. 전국적으로도 볼 게임에 48회 진출하여 대학 풋볼에서 5번째로 높은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많은 고교생 재능들이 쏟아져 나오는 남부 중에서도 인구 2위인 조지아 주에 위치하여[2] 많은 재능들을 불러모아 늘 리쿠르팅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력 상으로는 늘 SEC 내에서도 강팀에 속하는 팀이다. 또한 팀의 인기 또한 여느 학교 부럽지 않을만큼 굉장하며 팬들의 자부심과 열기가 대단하다. Athens에 가면 여느 SEC 대학도시들이 그렇지만 도로 광고판, 가게 이름, 사람들 복장, 캠퍼스 곳곳에서 이 팀 사랑을 엄청나게 드러내며 조지아주 전체에서도 쉽게 UGA 로고가 박힌 옷을 입고 있는 사람과 가게를 찾아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지역 내 NFL애틀랜타 팰컨스가 힘을 못쓸 정도.
하지만 이상하게 전력에 비해 성적만큼은 잘 나오지 않는데, SEC팬들에게는 조지아와 그 팬들이 올해는 다를 것이다! 라며 설레발치다 시즌 한 주 한 주가 지날수록 점점 패배 횟수가 늘고, 결국 내년을 기약하며 잠잠해지는 이미지로 각인되어있다. 늘 시즌 중 잘나가다가도 어이없게 약팀에게 잡힌다던지, 강팀을 상대로 잘하다가 후반 극적인 역전패를 당한다던지, 우승권 팀이 되기엔 뭔가 뒷심이 부족한 모습이다. 다만 UGA 풋볼 프로그램 자체는 품격(Classy)있는 이미지로 알려져있는데, 상대 존중이나 선수 관리 등 여러 사소한 부분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 특히 2015 시즌 한 홈경기에서 원정팀 선수가 태클을 시도하다 중상을 입고 뇌사 상태에 빠지는 참극이 벌어졌을 때 보여준 대처와 이후 학교 측에서 성심껏 선수의 가족을 지원한 일로 여러 풋볼팬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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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구장인 샌포드 스타디움은 92,000명을 수용하는 대형 경기장으로 대학 풋볼에서 10번째, 전세계에서는 18번째로 큰 경기장이다. 다른 잘나가는 대학 풋볼팀들처럼 플래그쉽 주립대학이라는 이점과 주 내의 최고 인기 스포츠팀임을 통해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덕분에 구장, 훈련 시설 등 인프라가 탄탄하다. 참고로 이 구장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녀 축구 준결승 경기와 동메달, 금메달 결정전을 개최한 곳이었는데, 당시 86,000명 경기장 수용력에 여자 준결승전은 64,000명 동원부터 남자 금메달 결정전은 만석이라는 미국의 엄청난 스포츠 인기의 저변을 보여줬던 현장이기도 했다.

3.1. 역사


1892년 창단되었으며 머서 대학교와 치룬 첫 경기는 남부에서 열린 첫 대학 간 미식축구 경기였다고 한다. 또한 두번째 경기인 오번 대학교와의 경기는 이후 정기 라이벌전으로 발전, 오늘날까지 내려와 Deep South's Oldest Rivalry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1933년 SEC에 가입하였으며 1941년 윌리 버츠 감독의 지휘 아래 로즈 볼에서 UCLA에게 승리를 거두며 동교 첫 내셔널 챔피언쉽 우승을 이룩했다. 이후 40년대 컨퍼런스 우승과 볼 게임 승리를 쌓아가며 역사를 만들어나갔다.
1960년 버츠 감독이 체육부장직에 전념한 후 잠깐 침체기를 맞았으나, 1964년에는 조엘 이브스 체육부장이 전 오번대 코치 빈스 둘리를 감독으로 맞아들여 새 역사를 썼다. 그는 1988년 은퇴하기까지 임기 24년 동안 1회 내셔널 챔피언쉽 우승, 6회 컨퍼런스 우승, 5회 볼 게임 승리로 동교 최고의 시기를 맞았다. 또한 이 시기 학교 첫 하이스만 수상자인 러닝백 허셜 워커가 활약하기도 했었다.
1988년에 빈스 둘리가 감독직을 내려놓고 체육부장에 전념하게 된 90년대 들어서는 같은 디비전의 플로리다 게이터스가 SEC를 휩쓸기 시작하면서 밀려나게 됐다. 그리고 90년대 말에는 플로리다의 기세가 조금 누그러지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다른 같은 디비전 팀 테네시 발런티어스페이튼 매닝이라는 레전드 쿼터백이 나타나 조지아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계속해서 다른 팀들의 잘나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참고로 이 90년대 동안 조지아는 테네시를 상대로 10년동안 승리가 없었다. (...)
2000년에는 마침내 테네시전의 연패를 끊고, 2001년에 빈스 둘리 체육부장이 전 플로리다 주립대 수비 코디네이터 마크 릭트를 감독으로 모시면서 마침내 어깨를 펴기 시작한다. 2002년 컨퍼런스를 우승하면서 슈가 볼에서 플로리다 스테이트 세미놀스를 이기고 전국 3위에 랭크되더니, 계속해서 전국 10위권에 디비전 1-2위의 성적을 거두며 2005년 한 차례 더 SEC 우승을 거둔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에 접어들자 플로리다 게이터스어반 마이어팀 티보우와 함께 또다시 전성기를 맞아 밀려나고, 플로리다도 모자라 그동안 동네북이던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교가 디비전 강팀으로 떠오르면서 3위까지 떨어졌다. 2010년대에는 우승권 전력을 갖추며 많은 기대를 갖게 했다. 그러나 2011년 SEC 챔피언쉽에서 초월적인 수비력의 LSU 타이거스에게 대패를 당하고, 이듬해 절치부심하여 랭킹 3위로 우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시점에서 다시 SEC 챔피언쉽에 나가지만 이번에는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에게 극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또다시 고배를 마셔야 했다.
2013년에는 디비전 최약에 밴더빌트에게 지는 굴욕을 당하더니 라이벌 어번에게도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패를 당하고, 2014년에는 다른 두 라이벌인 플로리다 게이터스와 조지아 텍에게 모두 지면서 디비전 준우승에 머물렀다. 플레이오프에는 벨크 볼에 나가 루이빌에게 승리. 2015년엔 다시 전력을 올리며 간만에 탑독으로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를 홈에서 맞이하지만 38-10으로 박살나고, 이어진 테네시, 플로리다 게이터스와의 컨퍼런스 경기에도 지면서 10-3이라는 준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디비전 3위에 그치게 됐다. 계속해서 나쁘지는 않은 성적을 거두고는 있지만 라이벌전이나 컨퍼런스 경기같이 중요한 경기들에서 한 끝 부족한 모습 때문에 전력과 기대에 비해 실망스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결국 2015년 시즌을 끝으로 14년간 팀을 이끌어온 감독 마크 릭트가 해고되고[3], 앨라배마에서 막강한 수비력을 구축해내며 무려 4회 내셔널 챔피언쉽 우승에 공헌한 수비 코치 커비 스마트를 새로운 감독으로 데려오게 됐다. 스마트는 앨라배마에서의 그 악명높은 NFL 수준의 수비뿐만 아니라 수년간 앨라배마가 리쿠르팅 랭킹 1위를 차지하는데 핵심 인물으로 활약해온 최고의 리쿠르터이기도 하다. 거기에 개인적으로도 조지아주 출신에 조지아 대학교를 나온, 조지아 헤드 코치로는 성골과도 같은 배경을 가지기까지 한 인물. 그동안 실컷 기대하다 실망만 한 조지아팬들이지만 이번에는 정말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스마트 또한 오자마자 불과 2개월간 첫 리쿠르팅 사이클을 지휘했음에도 커다란 반향을 불러와 뛰어난 신입생들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2017년. 마침내 어번 타이거즈를 꺾고 SEC 챔피언이 되었다. 어번 상대로는 정규 시즌에 원정 경기에서 패했으나 이를 SEC 챔피언십에서 갚아주었다. 2017년 12월 현재 3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며 오클라호마 수너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4강전 중 하나인 로즈 볼을 치렀다. 2018년 새해, 로즈 볼 최다 점수차 극복 승리를 해내면서 2번의 연장 끝에 승리. 내셔널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1980년 내셔널 챔피언 이후 37년만의 챔피언 재등극 도전. Athens 캠퍼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애틀랜타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와의 경기에서 초반 리드를 잘 잡았고 연장전에서 뿔테 안경 장학생 필드키커가 무려 51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눈앞에 뒀으나 곧바로 이어진 수비 기회에서 터치다운 패스를 허용하며 23-26으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3.2. 전통




좌우 각각 Glory, Glory 와 Hail to Georgia 두 응원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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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승리한 날에는 자정까지 왼쪽 사진 속 종을 울리는 The ringing of the Chapel Bell라 불리는 100년이 넘는 전통이 있다. 또한 경기날 선수들이 팬들과 마칭 밴드로 이뤄진 군중들 사이를 걸으며 스타디움에 입장하는 Dawg Walk라는 것도 있다.

3.3. 라이벌


같은 지역의 조지아 텍, 플로리다 대학교, 오번 대학교와 모두 100년이 넘는 라이벌전들이 있다. GT와의 경기는 Clean, Old-Fashioned Hate라 불리는데 서로 차로 겨우 한 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지역 라이벌로 추수감사절이 있는 정규 시즌 마지막 주에 펼쳐지는 정기전이다.[4]
플로리다 게이터스와의 경기는 World's Largest Outdoor Cocktail Party이라 부른다. 아무래도 GT가 ACC에 속해있는 반면 UF는 같은 SEC에서도 East 디비전의 최강 자리를 놓고 주로 다투는 팀이다보니 이쪽이 더 뜨거운 감이 있다. 또한 두 학교 모두 드넓은 남부 공립학교들이라 넓은 캠퍼스에 수많은 Tailgating 팬들이 몰려들어 저러한 이름이 붙게 됐다.[5]
어번 대학교와의 경기는 상술한대로 19세기부터 시작된 유서깊은 정기전으로 Deep South's Oldest Rivalry로 불린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라이벌 의식도 강하여 SEC에서 가장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는 정기전 중 하나이다.
그 외에도 역사적인 이유로 클렘슨 대학교, 테네시 대학교 등도 라이벌전이다. 사실 조지아는 West의 LSU처럼 확실한 최대 라이벌보다는 이곳저곳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서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가장 싫어하는 팀이 갈린다.

3.4. NFL과 불독스


다른 SEC 명문팀들처럼 조지아도 NFL 선수 양성소 중 하나로 유명하다. 동교 레전드이자 시카고 카디널스의 레전드인 찰리 트리피, 미네소타 바이킹스프랜 타킨턴, 신시내티 벵갈스의 케빈 버틀러 등이 있다. 또한 대학 풋볼, NFL 모두에서 역대 최고의 러닝백 중 하나로 남은 허셜 워커도 이곳 출신[6]. 아울러 덴버 브롱코스에게 구단 사상 처음으로 슈퍼볼 우승을 선사한 러닝백 터렐 데이비스도 본교 출신이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하인스 워드 또한 조지아에서 활약했던 선수이다. 하인스 워드는 프로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완전히 정착하기 전까지 동교에서 쿼터백, 러닝백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 하기도 했으며 그럼에도 당시 대학 와이드 리시버의 탑 재능 중 하나로 꼽히는 선수였다. 보통 이런 선수들은 3학년 때 드래프트에 참가하지만 대학 졸업장은 꼭 따고 프로로 전향하라는 어머니의 권유에 4학년까지 선수로 활약하고 졸업하였다고 한다.[7] 지금도 커비 스마트가 부임했을때 코칭 스태프 직책 제안이 들어온다면 꼭 기회를 잡고 싶다고 얘기하기도 하는 등 모교에 대한 애정이 큰 것으로 보인다.
수준급 재능들이 모이는 최근에도 수십명의 선수가 동교 출신으로 NFL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선수가 뛰어난 실력으로 조지아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러닝백 토드 걸리. 3학년 십자 인대 부상으로 아쉽게 조지아를 일찍 떠나게 됐지만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이라는 러닝백으로는 매우 높은 픽으로 LA 램스에 입단, NFL 신인왕을 타는 등 프로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2009년에 뽑힌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주전 쿼터백매튜 스태포드 선수가 있다.

3.5. 상징적 인물



3.5.1.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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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감독 월리 버츠 (1939~1960 재임. 1973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1942), 로즈 볼 우승 (1942), 슈가 볼 우승 (1946), 오렌지 볼 2회 우승 (1941,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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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감독 빈스 둘리 (1964~1988 재임. 현재 생존.) - 내셔널 챔피언/슈가 볼 우승 (1980), 코튼 볼 클래식 2회 우승 (1966, 83), 피치 볼 우승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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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감독 마크 릭트 (2001~2015 재임.) - 슈가 볼 2회 우승 (2002, 07), 칙필레 볼(현 피치 볼) 우승 (2006)

3.5.2.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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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 타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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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 신시내티 벵갈스의 주전이었던 케빈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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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만 수상자이자 최고의 러닝백 중 한명이었던 허셸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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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MVP 하인스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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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베일리

4. 농구



4.1. 전설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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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감독 휴 더럼 (1978~1995 재임. 현재 생존.) - NCAA 토너먼트 4강 진출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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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감독 터비 스미스 (1995~1997 재임. 현재 텍사스 공과대학교 감독으로 재직중.) - NCAA 토너먼트 16강 진출 (1996)

4.2. 전설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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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윌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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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밀러 이전에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리더였던 번 플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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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앤더슨.

5. 야구



5.1. 전설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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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감독 스티브 웨버 (1981~1996 재임. 현재 마이너리그 트리플 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레드호크스의 투수코치로 재직중.) -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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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감독 데이빗 퍼노 (2002~2013 재임. 현재 생존.) - 칼리지 월드시리즈 준우승 (2008)

5.2. 전설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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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1루수였던 글렌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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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주전 2루수로 활동중인 고든 베컴.

[1] 흰색은 60년대 감독 둘리가 유니폼에 넣은 색으로 공식 색상은 아니다.[2] 1위인 플로리다주에는 UF 뿐만 아니라 플로리다 스테이트, 마이매미같은 풋볼 명문 학교도 있는데 비해 조지아주는 같은 주에서는 조지아 텍을 빼고 큰 경쟁자가 없다.[3] 이후 마이애미 대학교로 이적.[4] 차로 길어야 30-40분 걸린다고 이전에 적혀있었는데 40분 내에 에덴스에서 GT가 위치한 애틀랜타 다운타운까지 가는 건 90마일 이상 달리지 않으면 불가능이다. 과속 이전에 상습 정체 지역인 귀넷 근처를 정체 없이 지나가야 하는데 이게 힘들다.[5] 양교에서 해마다 경기를 펼치는 게 아니라 플로리다의 잭슨빌에서 경기한다. Neutral Site라고 하나 물론 플로리다 대학교 캠퍼스에서 더 가깝다.[6] 본교 유일의 하이스먼 트로피수상자이다.[7]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급 선수로 평가됐으나 드래프트 얼마 전 밝혀진 왼쪽 십자인대 문제로 3라운드 지명으로 추락했다. 그래도 결국 NFL의 전설 중 하나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