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

 

[image] '''중원대학교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중원대학교'''
'''中源大學校'''
'''JUNGWON UNIVERSITY'''
[image]
'''이념'''
'''해원, 상생'''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조적 인재 육성
'''분류'''
사립대학
'''개교일자'''
2009년 3월 2일
'''총장'''
제4대 김두년
'''국가'''
대한민국
'''소재'''
'''메인 캠퍼스'''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문무로 85
'''재학생 수'''
4,023명 (2018)
'''교직원 수'''
307명 (2014. 4. 1)
'''재단'''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1]
'''웹 사이트'''
중원대학교 홈페이지
중원대학교 블로그[2]
중원대학교 공식 페이스북
중원대 총학생회 페이스북

1. 개요
2. 학부
2.1. 인문사회과학대학
2.2. 융합과학기술대학
2.3. 의료보건대학
2.4. 항공대학
3. 대학원
4. 캠퍼스 시설
4.1. 본관
4.1.1. 학생 식당
4.2. 아카데미홀
4.3. 학생회관
4.4. 산학협력단
4.5. 생활관
4.5.1. 기숙사
4.6. 영빈관
4.8. 골프장
4.9. 스포츠센터
4.11. 도장
5. 학사제도
6. 장학제도
7. 주변 환경
8. 커뮤니티
9. 논란
9.1. 무허가 건축 비리
9.2. 교수 채용 비리 의혹
9.3. 간호학과 기숙사 투표 조작사건
9.4. 안양대학교 매입 논란

[clearfix]

1. 개요


'''성실, 경건, 신념'''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교.
대순진리회에서 갈라져 나온 종교인 대진성주회 재단에서 운영하는 학교다. 대진대학교대순진리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다. 대순진리회와 대진성주회 둘 다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만큼 학교 UI가 비슷하지만 현재로서는 별 관계가 없다. 재단도 달라서 중원대학교의 경우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 대진대학교의 경우 학교법인 대진대학교이다. 학교 연혁을 보면 학교법인 대진대학교의 전신인 학교법인 대진학원의 연혁까지 기재하고 있으나(이점은 대진대학교도 마찬가지다) 대진대학교 관련 부분은 빠져 있어 대진대학교의 법인연혁에서 대진교육재단의 분리사실까지 정확히 기재하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중원대학교는 1994년에 설립 인가를 받았지만 '''무려 15년 동안 개교를 연기'''해서 교육계에서 베이퍼웨어악명이 높았다. 개교를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연기했지만 (지금은 대진성주회지만) 대순진리회 계열 학교가 얼마 없는데다가 재단에 돈도 많아서 미개교법인 해산에서 꾸준히 살아남았다. 2002년, 2004년, 2007년의 개교 시도가 무산되어 결국 2009년에 개교하였다. 만약 2009년에도 개교가 무산되었으면 또 개교가 연기되어 일반인들에게도 베이퍼웨어로 유명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학교 교육과정에서의 종교색은 없다. 대신 대진성주회 도장이 학교부지 안에 위치 되어있고 학교 본관과 매우 가까이 있다. 또한 2015년도에 불법 건축물로 적발되었으며 학교보다 더 크게 지어진 것은 비밀 아닌 비밀.[3] 종교색은 최대한 배제하고 특히 증산 계통 종교는 사회적으로 인식이 나쁜 종교다 보니까 종교색을 내세우면 입결에서 불리해질 수 밖에 없겠지만 종교 건물이 학교 내부에 위치하는 것은 에러다.
그리고 그동안에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C등급 을 맞아 충북 지역에선 한국교통대학교 다음으로 2위이며 재정자립도 또한 안정적인 편이었지만, 그 이후의 불법 건축물 적발과 각종 비리로 인하여 그 이후에는 등급 컷트라인 IN 될 가능성이 매우 낮게 전망된다.
충북 괴산 최초이자 현재 시점에서는 유일한 4년제 대학이라 베이퍼웨어 시절에는 반신반의하며 시니컬한 반응을 보였던 괴산군에서도 호의적으로 보며 밀어주고 있는 중. 그러나 '''몇몇 학과'''의 경우 지역적 한계와 더불어 재단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지원이나 시설이 무색해질 정도의 입결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항공대학은 2~3등급으로 타 대학과 밀리지 않는 입결을 보여 주며 대학신문에 표지를 장식하는 등 학교에서 주력으로 삼으며 밀어주는 것이 눈에 보인다. 2016년 항공기 비행교육원은 전남 무안에 건설되었다. 2018년부터는 항공운항학과 학생 선택으로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 미챔 국제공항에 위치한 비행교육원에서 비행할 수도 있게 되었다.
덴마크 출신 유학생이었던 마야예어는 중원대학교에서 양궁을 배운 덕분에 기보배 선수를 이기고 금메달을 땄다고 했다.
2016년 현재 등록금을 4년째 동결 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정책에 의하여 등록금을 사실상 올릴수 없는 (장학 지원금을 받기 위한 상황) 에 기인한다.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 대학으로 유학 오려는 외국인에겐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2016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 결원이 100명 가까이 났다.(97명)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정도면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또한 오락가락하는 미숙한 생활관 운영 정책으로 인하여 재학생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관련1 관련2

2. 학부


2019학년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

2.1. 인문사회과학대학


  • 종교문화학과
  • 한국어교육문화학과
  • 사회복지학과
  • 경찰행정학과
  • 연극영화학과

2.2. 융합과학기술대학


  • 의생명과학과
  • 제약공학과
  • 식품공학과
  • 생체의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창의융합공학부
    • 전기전자공학전공
    • 소방방재공학전공
  • 융합디자인학과
  • 말산업융합학과
  • 체육학부
    • 스포츠지도전공
    • 스포츠산업전공
    • 무예경호전공

2.3. 의료보건대학


  • 보건행정학과
  • 의료뷰티케어학과
  • 작업치료학과
  • 임상병리학과
  • 간호학과 - 정시 입결도는 충청도에 위치한 대학에서 간호학과 답게 수시 백분위가 높다. 그러나 자체 병원은 없다.

2.4. 항공대학


중원대학교의 간판대학으로 취급받는다.
  • 항공재료공학과
  • 항공서비스학과
  • 항공운항학과: 이 학교를 먹여 살리는 과. 정시, 수시성적 모두 다른 과보다 입결이 높다.
  • 항공정비학과: 이 학교 먹여 살리는 두번째 과. 운항학과에 이어서 두번째로 입결이 높다. 수시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학과다.
  • 항공기계공학과: (구)메카트로닉스 학과 였으며, 최근 항공기계로 이름이 바뀌기 전까지는 경쟁률과 입결이 낮았다. 이름 때문에 종종 항공정비학과를 노렸던 학생들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항공정비과와는 다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으며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항공 이름을 달고 떡상중이다.

3. 대학원


석사과정
  • 인문사회과학 : 국제물류통상학과(국제물류, 국제상무, 국제경제) 중국어학과(중국어)
  • 이학 : 생명과학과(의생명과학, 의약화학, 생약자원개발학, 식품공학)
  • 공학 : 융합공학과(의료공학, 컴퓨터시스템공학, 메카트로닉스, 신재생에너지학, 자원순환환경공학, 재료공학, 방재안전공학)
  • 예체능 : 체육학과(체육학), 연극영화학과(연극영화학)
  • 의료보건 : 작업치료학과(작업치료학)
박사과정
  • 인문사회과학 : 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학) 행정학과(행정학) 교육학과(교육행정학, 미술치료교육)
  • 공학 : 융합공학과(메카트로닉스, 컴퓨터시스템공학, 신재생에너지공학)

4. 캠퍼스 시설


[image]
중원대의 시설
국내에서 시설이 가장 좋다는 대학교.jpg
'''골프장''', '''실내수영장''', '''워터파크''' 등 시설들이 즐비하다. 특히 학생들은 저렴한 가격에 이를 이용할 수 있어, 공부하다 지칠때 여가 생활을 누려보는 것도 좋다. 학생들은 헬스장은 한달에 2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골프장 필드 또한 4만원 이내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의 운동시설은 잘 조성되어 있는 편. (9홀 크기의 18홀도 있다.) 학교자체가 호그와트 같은 분위가라서 구석구석 데이트하거나 구경할 곳이 투성이다.라고 하지만 1달 이상 생활하면 하얀벽과 기와장만 생각나고 본관,생활관 전부 승강기가 턱없이 부족해서 걸어서 강의 시간만 되면 본관의 모든 엘리베이터가 만원이다. [4] 학생증을 소지하면 '''박물관'''에 무료입장 가능하다. 처음 방문할 경우에는 거대한 공룡 돌화석이 즐비하고 생각보다 크고 볼것이 많으니 보는 것을 권장하며 박물관 바로 아래층엔 식물원이 존재한다.
학교가 워낙 크고 아름답다보니,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편이다. 건물이 주는 독특한 분위기로 인해 학교 건물이 최근 영화 공작 속 북한의 초대소로 나왔다.
학생식당과 카페테리아와는 별도로 레스토랑이 존재하는데 양식당에 경우 1만2000원 정도의 (학생증 소지시 20% 할인) 가격으로 코스로 구성된 파스타를 맛 볼 수 있다. 스테이크도 상당히 잘나오는편, 하지만 건너편 카페는 비추(7천얼마짜리 스페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뷔페용 아이스크림 3덩이가 나왔다더라) 한식당에 경우 7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다양한 반찬과 육개장, 순두부찌개등의 음식을 파는데 퀄리티와 맛이 상당해서 학생들에게 인기다.

4.1. 본관


학교를 상징하는 메인 건물. 크고 아름답다고는 하지만 별도의 청소 및 건물 관리 인력(미화원)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악취가 풍기기도 한다. 총 1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1, M2로 구분되어져 있다. 총장실, 행정사무실, 도서관, 교수연구실, 강의실이 전부 본관에 위치해 있으며, 다른 건물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 강의를 듣고 이동하는데 상당히 편한편, 도서관은 M1 5층에 멀티미티어실과 함께 위치해 있다. 참고로 4층에도 PC실이 있으나 성능이 좋지 않다. 5층 도서관의 컴퓨터가 더 좋으니 알아두면 좋다. 5층 M2에는 열람실이 존재하지만 새내기들은 그 존재의 유무조차 모르고 있다. 규모도 크고 그 옆에는 조별과제를 할 수 있는 팀룸이나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11층엔 대강당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에 내려서 한층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M1 쪽 엘리베이터는 붐비므로 M2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빠르다.

4.1.1. 학생 식당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한끼당 3500원 정도(17년 2학기에 천원 인상)에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카페테리아와 같은 식당들이 많이 들어섬에 따라 학생 식당 대신 다른 곳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에초에 학식이 별로 맛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서비스 문제가 항상 학생들 사이에서 대두되곤 하는데 학생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대순진리교에서 파견된 자원봉사자들이기 때문에 질적 향상을 요구하는데 매번 걸림돌이 되곤 한다. 때문에 학생회장 후보들은 매년 학생 식당의 질적 개선을 공략으로 들고 나오나 망했어요
2018년도 똑같다 학식은 봉사자 분들께서 해주시고 질은 낮고 가격은 또 인상됐다.

4.2. 아카데미홀


본관과 연결된 뒤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본관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아카데미 홀 이라는 엄연히 다른 건물이다.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실을 비롯하여 소극장, 멀티미디어 영상실등이 위치해 있으며 1층은 주로 연극영화학과가 이용하며 M2 쪽으로는 중원어린이 집이 위치해 있다. 2층은 항공정비과가 주로 사용한다. 본관과 달리 겨울에는 촘 추운편이며 3층에서 다리를 통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4.3. 학생회관


본관 바로 옆 기숙사방향으로 위치한 건물이지만 본관과 연결되어 있어 학생회관이란 인지가 부족한편. 동아리실, 스터디룸, 매점, 탁구장, 당구장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자기숙사와 연결된 통로가 있다. 주로 학생회, 동아리, 과임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의 방문 빈도는 낮은편.

4.4. 산학협력단


최신장비를 구비한 국책연구소 수준의 자체연구소 운영 및 기업연구소 입주를 통한 실질적인 학연산협력체제를 구축목적으로 사용되며 주로학과 실험 실습실, 기업체 연구소, 등이 위치해 있다. 3층으로가면 외부 테라스로 이어져 밖으로 나갈 수 있으며 유아교육시설이 있다.

4.5. 생활관


학생들이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시설이 위치한 건물로써 기숙사, 수영장이 위치해 있다. 썸머시즌 워터파크 개장때는 이곳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생활관 앞에서는 야외테라스가 있어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구비되어 있는데, 분식에서 파는 컵밥은 3000원 정도로 한끼를 간편하게 때울 수 있으며 그 옆으로는 중식과 찐빵집, 카페가 구비되어 있다.

4.5.1. 기숙사


생활관 내에 위치해 있으며 구기숙사와 신기숙사 로 구분된다.
학점이 2.75와 벌점이 15점만 넘지 않으면 기숙사비를 반액으로 지원해준다. 한학기에 30~65만원 정도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 겨울에는 난방도 잘되고 온수도 잘나오지만 여름에 에어컨은 정해진 시간에만 가동해 불편함이 있다. (선풍기를 필참하면 좋다.) (에초에 제약이 없었지만 24시간 에어컨을 남발하는 학생들 때문에 한달만에 전기세가 2억이 나왔다고... 그 뒤로부터는..)(2018년 현재 기숙사에 냉방시설 시간제한이 사라져 그나마 살만하다) 남자 기숙사 같은 경우는 2층이 바로 수영장 및 사우나가 있어, 학생증만 필참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11시에 점호를 하며 방마다 인원체크를 하는데 이때 기숙사에 없으면 무단외박으로 벌점 5점을 받게 된다. (물론 외박신청하면 되지만 주말 외박은 외박신청만 하면 되지만 평일에 외박하려면 지도교수에게 확인받아야되고 어렵다.) 이게 15점을 넘게 쌓이면 기숙사 장학금을 못받기 때문에 학기말에는 이 벌점을 깎기 위해 청소를 하려는 학생들이 바글바글 하다. 학생들의 대부분이 기숙을 하는 터라 기숙시설이 상당히 큰데 이를 관리하는 사감은 모두 합쳐도 꼴랑 6명 밖에 없다.[5]
남자기숙사 3층에 공용 전자렌지가 존재한다. 다만 청결도는....... 제발 깨끗하게 사용하자.

4.6. 영빈관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외부인사, 자매결연 대학 방문단 등 본교를 방문하는 외빈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호텔급 숙소로써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해 있다. 이 곳에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양식, 한국관)이 위치해 있어 식사시간 때는 학생들로 인해 붐비는 편이다.
카페테리아는 한식 양식 중식 분식으로 구분되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퀄리티도 괜찮은 편. 다만 다른 학교의 학식에 비하면 조금 비싼 편이다. 파스타는 맛있긴 한데 한그릇에 6500원 정도로 다른 학교는 5000원 내외면 먹는다는데 아쉬울 따름, 피자, 치킨 같은 경우는 시켜먹는 것보다 카페테리아가 훨씬 맛있어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4.7. 박물관


산학협력단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총 면적 3,300㎡ 의 공간에 자연사, 세계종교, 민속, 기계문명, 곤충, 동서양화, 석공예 등의 전시장을 구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멘치사우루스사우롤로푸스, 벨로키랍토르 같은 유명 공룡들의 화석들도 전시되어 있어 생각보다 볼거리들이 많지만, 너무 많은 전시품들 덕분에 난잡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학생증을 소지하면 무료로 입장,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입구에 있는 안내원 (큐레이터 아님) 너무 설명을 엉망으로 해주고, 관련 지식도 전혀 없어서 당황

4.8. 골프장


18홀 골프장으로 주로 교내 골프학과 학생들의 실습장으로 활용되며, 교원, 학생, 외부인사들이 주로 이용한다. 실내 골프장은 스포츠 센터내에 위치 해있다. 여담으로 종교계의 높은 분들이 오셔서 무슨 골프장에 벙커가 없냐고 하자 바로 다음날 부터 벙커가 생겼다카더라. 골프장 이용시 골프화를 신고 입장해야 하며 힐이나 구두를 신을 경우 잔디가 손상될 우려가 있어 입장할 수 없으며 직원의 제재를 받는다.

4.9. 스포츠센터


헬스장과 실내 골프 시설등 다양한, 태권도 장등 스포츠 시설이 위치해 있다. 학생증을 소지할 경우 헬스장의 경우 한달에 2만원(2016년 3월 할인혜택폐지예정)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은 괜찮은 편, 다만 샤워시설이 없어 생활관의 사우나를 이용해야 하는 점은 조금 불편하다.

4.10. 식물원


산학협력단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앞에 큰 호수를 마주하고 있어 풍경이 이쁘지만 공룡과 해괴한 석상들이 뒤 섞여 묘한 풍경을 자아내는 장소이기도 하다. 식물원은 1자형 구조로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아랫층은 입장이 불가하다. 규모는 크지 않아 기대하고 볼 장소는 아니다. 하지만 인적이 드문 장소이기에 데이트 하는 커플들이 자주 목격되곤 한다.

4.11. 도장


[image]
크고 아름답다
대진성주회의 도장이 학교내에 건설되어 있으나, 학생들과는 상관없는 별도의 건물로서 애초에 학생들의 출입도 못하게 되어있다.[6] 학생들에게 종교적인 강요가 전혀 없고, 채플마저 존재 하지 않는 만큼 학생들은 종교적 연관성이 없지만, 학교에 도장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선 의문. 몇몇 학생들이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경비를 뚫고서 진입을 시도하는데 막상 들어가 봤자 별거 없다카더라
이 건물은 불법건축물로 한때 폐쇄되었다가 다시 법적인절차를 받고 허가가 되었다
어차피 학교의 뒷편 모습이고, 또한 겨울 방학의 모습이므로 아마 졸업할때까지 저 모습은 볼수 없을 것이다

5. 학사제도


신생 학교라서 그런 건지 여러가지 실험적 시도를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험 폐지'''를 총장 주도로 행하고 있는데 덕분에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의 평가는 대부분의 과목이 시험이 아닌 발표, 토론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평가의 용이성을 이유로 시험을 보는 과목도 있다. 게다가 타 학교도 과목에 따라 시험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전혀 신선한 개념은 아니다.
2013년도 총장이 바뀌면서 시험이 부활했다.

6. 장학제도


장학혜택은 그래도 타 학교에 비해 좋은 편. '''신입생 전원 입학금, 기숙사비 반액'''이라든가 '''평균 2등급 이내는 4년 장학생'''[7] 이라든가 좀 흠좀무했지만 과 상위 10%에게 지급한다던 전액 장학금이 쥐도새도 모르게 반액으로 축소되거나 신입생 전원 기숙사비 면제 조항이 삭제되는 등 어째 안 좋은 조짐이 보인다.[8]
2016년 기준 50명을 기준으로 수석 전액, 차석 반액, 3~5등 1/3 순으로 장학금이 지급된다. 즉 상위 10%를 위한 장학금 제도는 변하지 않은 것, 다만 그 전까지만 해도 상위 10%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던 것이 바뀌어 버린 이유는 저소득 층에게 돌아가는 장학혜택이 증가 하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오해를 하나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변함이 없다.'''

7. 주변 환경


일단 괴산'''군''' 자체는 깡촌 of 깡촌이다. 일단 읍에서 DMB를 시청하기가 어렵다. 다만 대학교 들어선다니까 수십 년동안 들어올 생각도 안하던 롯데리아가 생겨버려서 학생들과 군인들이 많이 이용한다. 괴산읍 토지가 그러하다 보니 현재는 놀거리 대신 먹거리만 늘어나는 추세, 학생들이 좀 교외에서 제대로 놀고 싶다면 '''콜택시''' 이외에는 답이 없다 더군다나 학교에서 괴산 읍내까지는 기본료 같은건 없고 무조건 4천원을 받는다.[9][10] 최소한 제대로 놀려면 증평이나 청주~충주까지 나가야 하는데 보통 시외버스를 이용하며, 이것도 증평까지는 30분 청주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택시는 가격 때문에 엄두도 못 내며, 자가용이 없는 이상 100% 버스 사용이 강제된다. 왕복 시간을 생각하면...
2016년 기준, 이디야, 피쉬엔 그릴, 미소야와 같은 다양한 체인점들이 괴산에 많이 들어오기 시작해 예전보다 한결 나아졌다. 시내 돌아다니다 보면 선배, 후배들에게 풍문으로 듣던 맛집들이 꽤 많아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또한 38장이 열리기 떄문에 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이면 장구경 가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 시장 끝 쪽에 저렴한 가격으로 전과 껍데기, 닭발 같은 안주와 막걸리를 팔고 있으니 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이라면 꼭 가보길 바란다. 6시 전에 마감을 짓기 때문에 아슬아슬한 시간에 가면 양이 2배가 되는 장점이 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와 통학버스를 이용하면 증평, 청주, 서울, 인천, 용인 등을 시외버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교외로 나갈떄는 학교 버스를 이용하는게 편하다. 읍내에서 놀다가 늦게 들어올 때에도 비싼 택시 이용하지말고''' 10시, 10시 15분, 10시 30분에 야간 셔틀이 무료로 운행 중이니 이용하면 좋다.'''[11] 걸어가면 20분 정도 소요된다. 현재 2018년 4월 기준 야간셔틀버스는 취객들이 토를 지속적으로 하여 폐지가 되었다. 2학기부터 야간 읍내 셔틀이 다시 생겼다.
위에서 군인 이야기가 왜 나오는가 하면, 학교 바로 옆에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있기 때문. 중원대에 학군단이 생긴다면 후보생들은 도보행군으로 입교 할 듯 하다. 직장예비군대대에서 국방부에 문의한 것을 들어보니 기존에 있는 학군단을 줄였으면 줄였지 늘릴 계획은 전혀 없다고 한다. 여학교라면 만들어 준다고..

8. 커뮤니티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이다.
  • 중원대학교 에브리타임

9. 논란



9.1. 무허가 건축 비리


2015년 11월 중원대 건축비리에 대해 검찰이 수사결과를 밝혔다. 대학 건물 25개 중 24개가 '''당국의 건축허가 없이 (건축사고로 1명 사망 및 교직원 투입)으로 무허가로 지어진''' 건물이며(인부귀신은 봤다는 사람이 있다), 이 과정에서 종교단체와 충북도, 괴산군의 관계자가 로비 및 비리 혐의가 밝혀졌고, 12명의 관계자가 기소되었다. 특히 2014년 기숙사 건물을 지으면서 괴산군으로부터 농지법 위반으로 형사소송법에 의거한 고발과 함께 건축물 철거·원상복구 명령을 받자 11월 10일 충청북도에 행정심판을 청구, 같은 해 12월 15일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인용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현직 공무원의 각종 비리는 가관이였다. 농지법이 대단히 강력하다는 걸 생각하면 그걸 무력화시킨 게 문제가 안 된 게 더욱 이상할 지경.. 그 후 건축 과정 중 건설노동자의 사고가 없었다면 그 후에도 어떠한 비리가 더 이어졌을지 모를 정도로 막장이었다.. 이걸로 결국 검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각종 비리가 밝혀졌지만, 상당수의 검찰의 영장이 기각되는 등 중간의 수사과정에서 모든 범죄가 완벽히 밝혀진 게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기사링크 기사링크2
신기숙사 사용 불가문제는 학생들에게 꽤나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충북 괴산이라는 시골에 위치한 학교인지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통학이 힘들기에 기숙생활을 하며 학교 측에서도 전원 기숙가능한 점을 어필 해왔다. 근처 괴산이나 증평에도 자취할만한 마땅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숙사 이용률이 상당히 높았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매년 학생들의 수가 700명 정도 증가해 왔고 그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은 신기숙사였지만 불법 건축으로 지정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2016년도 1학기 300~400명의 학생들이 기숙사를 이용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되어진다. 학교측에선 대내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사과문을 개별로 발송하고 학생회 측과 학생들의 의겸을 수렴하며 학생들 개개인에게 설문지을 받는 듯 문제해결을 위해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 듯하다. 때문에 학교측에선 통학과 자취하는 학생들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주며, 셔틀버스와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중원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원활한 해결을 위하여 괴산군과 충북도청을 방문해 탄원서를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탄원서에는 재학생 1820명과 교수 40명, 군민 140명 등 2000여 명이 서명했다.기사링크 그래봤다 괴산군(임각수 군수. 부족한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임대주택, 다가구주택 건립을 위해 가능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인허가가 되도록 조치하고 있다.기사링크 )은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으며, 원칙적으로 허가하지 않을 생각임을 시사하고 있다.
내부 조사 결과 입사 정원 초과인원이 약 400명으로 나타났다. 학교측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1층 침대에서 2층 침대로 변경 6인실을 8인실로 만드는 등 기숙사에 최대한 많은 이원을 수용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좁은 기숙사에서 8명이 쓴다는 것을 알았으면 학생들은 통학을 선택했을 거라고 반발하자, 학교 측은 '''"입사정원이 초과 되었을 시 호실정원을 초과하여 불편을 감안해서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던 것 아니냐"'''며 주장했다. 이 뭔 개소리야 총학생회 측은 기숙사 생활이 불편해지면 더 많은 통학신청자가 나올 것이라며 '''2차 입사신청에서 정원보다 많은 인원이 방을 사용하여 불편할 수 있음을 명시하고 2차 통학신청자에게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학교측은 그런거 없다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학생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총학생회 측은 굴하지 않고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주장하며 각 학부와 과에 공지를 내리고 있지만 글쎄....
총학생회가 해냈다. 총학생회측의 의견을 수렴하여 통학신청자들에게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학교측은 약속하였으며, 기숙사비의 경우 인원이 증가 되는 방에 한해 약 10만원 정도 인하하였다.
현재 상황은 여러모로 헬게이트인데, 학교생활상의 문제로 인해 학생 350명이 선처를 호소하며 데모를 하고,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들은 물론 인원이 증가한 방의 기숙사생들도 불만이 쏟아져나오는 상황.
결국에는 기숙사를 재사용하기 위한 행정소송에서 중원대 측이 패소했다. 하지만 중원대 측에서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에서도 패소했다.#
그러나 현재 기숙사 재사용을 위해 나용찬 군수와 협상을 하여 학생들 주민등록지를 괴산으로 변경하면 기숙사 사용여부 검토를 하겠다고 한다.

9.2. 교수 채용 비리 의혹


최근 교수 채용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 기사링크
그 후 경찰에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에서 불기소처분(증거 불충분)으로 일단락.

9.3. 간호학과 기숙사 투표 조작사건


2018년 2학기부터 갑작스럽게 자유,학과별 기숙사 사용을 투표하여 기숙사를 사용하자며 투표를 시행했지만 학과별 사용이 투표에서 과반수를 차지했다.
그러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서 한 간호학과 재학생이 양심선언을 한다며 투표에서 학과별 사용에 투표하라고 압박을 받았다고 한다 이 글은 두번 올라왔지만 두번다 지워졌다.
나중에 올라온 글에서는 너 뿐만 아니라 너 동기들까지 조져주겠다며 심한 압박을 받고 글을 지웠다고 한다.
간호학과는 자신들이 조사했지만 피해자는 나오지않았고(사실 나오는게 이상하다. 그렇게 압박받았다는데) 5명 정도가 투표에 불만을 가지고있다고 이정도는 투표에 영향이 안된다며 사건을 마무리했다(압박 넣었지만 당사자가 안나오니 급하게 덮은듯 하다).

9.4. 안양대학교 매입 논란


2019년 안양대학교 우일학원에 중원대학교 관련 이사가 과반수나 선임되면서 중원대학교의 교단인 대진성주회가 안양대학교 매입을 시도하였으나, 매입 방식의 문제와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을 비롯한 기독교계의 격렬한 반발 때문에 논란이 생기며 결국 중단되었다. 안양대학교의 학생, 교직원, 교단의 동의없이 진행된 사안이라서 매입이 성사되면 '''종립학교가 소속 교단 배신을 쉽게 할 수 있다'''는 논쟁이 생길 수 있어서 그런듯.

[1] 참고로 대진교육재단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진대학교의 재단에서 분리되어 나간 재단이다. 참고로 대학 설립 기획 당시 중원대학교의 원래 이름도 '''충북대진대학교'''였다가 나중에 중원대학교로 변경되었다.[2] 2016년 4월 11일 기준 블로그 순위 74위이다.[3] 대진대학교가 형식적으로나마 종교과목이 있는데 비하면 주목할 점. 애초에 설립자 목표 자체가 명문대를 만들겠다고 야심차게 세운 학교이므로.[4] 전자출결 시스템 으로 인하여 강의시작 ±10분 까지는 정시출결 처리해준다. [5] 그나마 여학생 기숙사는 학생 수가 남학생 기숙사의 1/2 수준으로 상황이 그나마 낫다. 물론 남학생 기숙사와 여학생 기숙사에는 똑같이 사감이 3명씩 있다.[6] 대진성주회 신자만 입장이 가능하며 가드가 항상 지키고 있다.[7] 언수외탐이 아니라 3개영역만 평균내면 된다.[8] 이 점은 확실치 않다. 다만, 2014년도부터 기숙사 내 벌점 여부가 장학 선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등 간접적으로 축소하려는 경향이 보인다.[9] 미터기를 눌러도 3500~4500정도 나온다. 오히려 먼 거리를 갈경우 저렴하기도 하다. 하지만 택시기사들이 담합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고 매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원을 넣는등 노력하고 있지만 망했어요 해결되지 않아서 택시보단 셔틀버스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10] 여담으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최종목적지를 중원대학교로 연장하려하였지만 수익이 떨어진다며 거센 택시기사들의 반발로 인하여 좌절되었다.[11] 2016년 기준 셔틀버스 시간이 이와같이 변경되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