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인기

 



1. 개요
2. 일본에서
2.1. 오리콘 판매 부수 및 주간 순위
3. 한국에서
3.1. 논란 이전
3.2. 논란 이후
4. 서양에서


1. 개요


만화 진격의 거인의 인기를 정리한 문서다.
애니메이션 1기의 전 세계적인 신드롬 이후 수 년간 일본 현지에서는 원피스 다음가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1] 세계적으로는 원나블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 및 화제성을 자랑하는 일본 만화/애니로 자리잡았다.

2. 일본에서




1권 발매 당시 초판 발행부수는 5만 권, 연재 잡지의 발행부수는 고작 6만 부였다. 그러나 입소문을 타고 반향을 얻어 주간 소년 매거진에 3회에 걸쳐 출장 단편을 게재하는 등 잡지에서도 밀어주는 작품이 되었으며[2] 2010년 즈음에는 인기작의 대열에 합류했다.
소년 매거진의 발표에 따르면 단행본 9권 발행 시점에서 누계 발행부수 1000만 부를 돌파했다. 권당 100만 부 이상이라는 것인데, 당시 일본 만화 중 권당 100만 부 넘게 팔리고 있는 것은 이 작품을 포함해서 손에 꼽을 정도.[3] 출판사의 판촉을 기대할 수 없는 신인의 작품이 1년 만에 입소문 만으로 100배 가까이 팔린 것이다.
2011년 이 만화가 굉장해! 남성판 1위(최단기간 연재작 1위!), 전국 책 점원이 선정한 추천 만화 1위, 만화 대상 7위, 제 35회 코단샤 만화상 소년 부문을 수상했다. 2012년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2013년 6월 4일 부로 '''2,000만 부'''를 돌파했다. 권당 평균 200만 부라는 수치는 그전까지 《데스노트》와 《강철의 연금술사》 두 작품 밖에 없었다.[4] 게다가 21세기 소년 매거진 계열 작품 중에서는 유일한 권당 200만 부 작품. 점프계열 작품 중에서도 200만 부 이상의 작품은 데스노트를 제외하면 전부 20세기 작품이며, 《블리치》도 인기 하락 이후로는 권당 150만 부 수준이다. 《진격의 거인》의 흥행으로 잡지의 판매부수도 20만부까지 상승했다.
2013년 8월 9일 발매된 11권 기준으로 '''2,300만 부'''를 넘었다고 한다. 11권 초판 발매부수가 185만 부를 넘는 등 승승장구하는 중. 11권 통상판+특장판 초동 약 95만 부를 기록하며 원피스 이외에 적수가 없을 만큼의 위상을 확립했다. 12권 통상판+한정판 초동은 각각 90, 30으로 총 120만 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그리고 2013년 10월 기준으로 '''2,500만 부'''를 돌파했다. 2013년 12월 단행본 11권 기준으로 '''2,800만 부'''를 달성. 또한 2013년 12월에 발매하는 단행본 12권의 초판 발행 부수는 220만 부. 2010년 3월에 발매한 단행본 1권의 초판 발행 부수가 4만 부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불과 4년 만에 50배가량 급증한 셈이다. 2013년 일본 만화 판매량 5위 ~ 15위에 진격의 거인이 전권 랭크되었다. 이는 작년에 비해 판매량이 약 6배 증가한 수치다.
2014년 1월 기준으로 '''3,000만 부'''를 돌파했다. 그 외에도 북미 66만 부, 한국 53만 부, 대만 42만 부를 기록 중. 13권 초판 부수는 275만 부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는 405만부의 원피스에 이은 역대 2위 기록. 진격의 거인 담당 편집자 트위터에서 발췌. 15권 발매 이후 누적 판매 부수가 약 '''4,200만 부'''이상이 되어 권당 평균 판매량이 '''280만부'''라는 기록을 세웠다. 16권 발매 후 총 판매량이 '''4,500만 부'''를 돌파하였다. 이는 21세기에 연재가 시작된 만화중 '''권당 판매량 원톱'''의 수치. 데스노트강철의 연금술사의 권당 판매량을 능가하는 엄청난 판매량이다. 16권까지 발매된 후 전 세계에서 진격의 거인은 총 '''5,250만 부'''가 팔렸다고 한다. # 20권 발매 이후에는 일본 내에서 총 '''6,000만 부'''가 판매되었다.
2014년 11월 기준 연재되고 있는 모든 일본 만화들 중 원투펀치 중 하나. 지난 5년 동안 상반기/하반기 결산 판매량에서 오리콘 만화 차트 부동의 1위를 유지해오던 원피스를 제치고 2014년 상반기 차트 1위에 올랐다. 2위로 밀린 원피스와의 판매량 차이는 340만 5413부.[5]. 하지만 이 수치는 원톱이라고 볼 수 없는 성적이다. 그 이유는 전해 12월 ~ 5월까지 진격의 거인은 12, 13권이 나왔지만 원피스는 73권 달랑 한 권 나왔다. 물론 원피스는 13년 하반기에 70,71,72권이 나왔다. 오리콘 차트 상반기 결산은 '전해 12월 ~ 당해 5월', 하반기 결산은 '6월 ~ 11월' 이 해당된다. 하반기에 진격의 거인은 14권 달랑 하나 나와서 720,431부+a 에 그친 반면 원피스는 2권 (74,75권)에 4,818,452부+a 로 진격의 거인을 제치고 연말 1위를 할 가능성이 높았고 예상대로 원피스는 2014년 1위 자리를 지켰다. 최종 연말 판매량은 원피스 11,889,517부. 진격의 거인은 11,728,358부.
단권으로는 진격의 거인 12,13,14권은 원피스 73,74,75권에 이어 4,5,6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원피스 73권은 301만 801부, 74권은 283만 4558부, 75권은 269만 8071부가 판매되었고, 진격의 거인은 13권 192만 1457부, 12권은 189만 5305부, 14권은 177만 3871부.
2015년에는 877만 8048부가 팔려, 다크호스였던 일곱 개의 대죄의 1030만 4112부에도 밀려 3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단권 판매량은 15권이 5위로 200만 137부, 16권이 6위로 192만 780부, 17권이 7위로 180만 7155부가 팔려 오히려 더 늘었다. 2016년에는 암살교실, 킹덤에 밀려 전체 판매량 순위 4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에는 다시 전체 판매량 2위를 기록했으나 1위인 원피스와의 차이는 예전보다 많이 벌어졌다. 2018년에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밀려 3위. 2019년 상반기에는 원피스, 약속의 네버랜드, 킹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5등분의 신부의 뒤를 이어 6위, 2019년 전체는 7위를 기록했다. 작년과 2019년 4월에 애니 방영을 했음에도 판매량이 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제 신규 독자 유입은 거의 없는 듯. 그러나 단권 판매량은 원피스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중.
2016년 20권 기준으로 6천만부를 돌파했다. 2018년 24권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7100만을 돌파하였다. 2018년 5월 5일 NHK 방송에 따르면 판매부수 '''7400만 부'''를 돌파하였다고 한다. # 소년 매거진에서 2019년 5월[6]에 발표한 누적 판매량은 '''8000만 부'''. 그리고 2019년 9월에 누적 판매량 '''8400만 부'''를 돌파했음을 알렸다. #
그리고 2020년 1월에 기어이''' 1억 부를 돌파하였다.''' 이것으로 블리치가 가지고 있던 '1억부를 돌파한 유일한 21세기 만화'의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21세기 권당 판매량 1위 기록을 유지중이었으나, 19~20년 귀멸의 칼날이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면서 1위 자리를 뺏겼다. 대신 00년대에 시작한 작품 중 권당 판매량은 여전히 1위.
역대 권당 판매량은 9위를 기록하고 있다.[7]

2.1. 오리콘 판매 부수 및 주간 순위


진격의 거인 08권 : 1주차 290,694권 (02위) 2주차 170,019권 (03위)
진격의 거인 09권 : 1주차 237,991권 (06위) 2주차 197,640권 (03위)
진격의 거인 10권 : 1주차 417,414권 (01위) 2주차 144,186권 (04위)
진격의 거인 11권 : 1주차 764,022권 (01위) 2주차 290,893권 (01위)
진격의 거인 12권 : 1주차 924,685권 (01위) 2주차 143,956권 (04위)
진격의 거인 13권 : 1주차 '''1,130,508권''' (01위) 2주차 260,129권 (02위)
진격의 거인 14권 : 1주차 852,757권 (02위) 2주차 487,481권 (01위)
진격의 거인 15권 : 1주차 1,010,545권 (01위) 2주차 251,635권 (05위)
진격의 거인 16권 : 1주차 868,000권 (01위) 2주차 352,000권 (01위) 추정 초동 판매량 2,012,036권 [8]
진격의 거인 17권 : 1주차 771,000권 (01위) 2주차 532,000권 (01위) 추정 초동 판매량 1,968,702권
진격의 거인 18권 : 1주차 969,000권 (01위) 2주차 303,000권 (03위) 추정 초동 판매량 1,968,797권
진격의 거인 19권 : 1주차 719,000권 (02위) 2주차 414,000권 (01위) 추정 초동 판매량 1,755,566권
진격의 거인 20권 : 1주차 917,000권 (01위) 2주차 276,000권 (03위) 추정 초동 판매량 1,841,456권
진격의 거인 21권 : 1주차 632,000권 (01위) 2주차 365,000권 (01위) 추정 초동 판매량 1,707,058권
진격의 거인 22권 : 1주차 652,000권 (01위) 2주차 373,000권 (01위) 추정 초동 판매량 1,651,172권
진격의 거인 23권 : 1주차 821,000권 (01위) 2주차 317,000권 (02위) 추정 초동 판매량 1,468,570권
진격의 거인 24권 : 1주차 541,970권 (01위)
진격의 거인 25권 : 1주차 688,727권 (01위)
2018년 5월 현재.

3. 한국에서



3.1. 논란 이전


'''애니메이션 1기 방영 당시 지상파 및 다수 언론에서 '문화 현상'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다.'''[9] 애니메이션이 첫 방영된 2013년 4월 7일에 한국에서는 네이버, 다음을 비롯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가끔 뜬금없는 검색어들이 1위에 오르는 일들이 있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대부분이 알듯 '''일본 만화가 한국의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그것도 동시에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그것도 4월 7일 거의 하루종일 검색어 순위 1위를 유지했다. 그래서인지 아직 한국에 방영조차 되지 않은 진격의 거인에 대한 기사가 폭증하였다.#
데스노트와 같이 거론되며 비교를 많이 당한다. 모에로 팔아먹지 않으면서 이토록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게 비슷하기 때문인 듯한데 오히려 양쪽 다 모에하지 않아서 오덕후가 아닌 일반인들의 거부반응이 적어 더 크게 히트한 경우. 강철의 연금술사와도 거론 및 비교가 많이 되었는데[10] 사실 설정이나 스토리, 캐릭터 관계도로 따지면 데스노트보다 훨씬 유사하다.# 배경이 군대, 엄마 때문에 각성한 열혈 주인공, 그를 이끌어주는 인간병기 상사,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 인간과 유사한 괴물이랑 싸운다는 것[11] 등.
지상파에서도 진격 드립이 나오고, 2013년 6월 9일 개그콘서트 방영분 중 옛코너인 슈퍼스타 KBS에서 마빡이 파트에서 김시덕이 '내가 진격의 시덕이야!'하면서 아예 애니 오프닝까지 나오는 등 일본 만화쪽에선 꽤나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있다. 또한 뉴스 외 기사에서도 "진격의 XX"하는 식으로 아예 관용어구가 되어가고 있다. 심지어 진격의~로 시작하는 상호명의 자전거포나 술집까지도 있다. 한국의 데브워크스라는 게임회사가 이 작품의 세계관을 표절한 자이언트 러쉬라는 안드로이드용 게임을 만들었다.
2013년 8월 9일, SBS 8시 뉴스에서 문화 신드롬 된 日 애니 '진격의 거인', 왜?(자동재생 주의)라는 보도가 나갔다. 여태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 주제 아래 여러 작품을 소개한 경우는 더러 있었어도 한 작품에만 초점을 맞춰 기사를 할애한 경우는 거의 없었기에 이례적이다. '진격의~' 라는 표현이 유행하는 현상과 패러디물을 소개한 후 거인과 인간의 갑을관계, 나아가 일본과 주변국 간의 관계를 비유한 것이 작품의 메시지라는 내용. 이어서 '여름 극장가에서 사라진 한국 애니메이션' 뉴스가 보도됐다.
진중권 교수는 진격의 거인을 본 뒤[12] 분명히 우익적인 세계관을 바탕에 깔고 있는 작품이라고 하였으나 , '심각한 정치적 해석을 들이댈 필요는 없다'는 말을 덧붙였다. 정확히는 픽시스 관련 1차 논란이 있을 때 그것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올린듯한 트윗이지만, 1차 논란 자체가 확증은 없는만큼 크게 여론화되지도 않았고 옹호여론이 더 컸던데다 "대사라든지 스토리 라인이라든지, '진격의 거인'은 분명히 우익적 세계관을 바탕에 깔고 있습니다."는 글의 어떤 논거나 예시 없이 개인 감상으로만 올린 것이라 큰 화제를 끌지는 않았다. 이후 작가의 비밀 트윗 계정 논란이 터지자 재조명 받기도 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2013년 올해의 검색어 1위로 선정되었으며 구글코리아 또한 2013년 한 해 가장 많은 인기를 끈 검색어를 발표하면서 진격의 거인을 1위로 발표했다.
만화 갤러리를 비롯한 애니, 만화 관련 갤러리들이 진격의 거인 이야기로 가득찰 때가 많았는데, 운영진 측에서도 진격의 열기를 눈치챘는지 진격의 거인 갤러리[13]가 신설되었다. 만화 갤러리에서 특정 작품이 분리된 사례는 진격의 거인이 처음인데, 이 작품이 얼마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오늘의 유머여성시대에서 엄청난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3.2. 논란 이후


우익 논란으로 배신감을 느낀 팬덤은 탈덕 현상이 두드러졌으며 분서 인증을 하는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팬픽 만화들도 연재 중단을 선언하였다. 진격의 거인/사건 사고 문서 참고. 또 온건한 분위기의 커뮤니티에서는 가급적 언급을 피하는 주제가 되었다. 같은 해 가을에 트위터 사건이 터지면서 루리웹 등 오타쿠 커뮤니티에서도 금기시되었다.
물론 우익 논란이 터지기 전 하늘을 찌를 듯 했던 인기는 한풀 꺾였으나 우익 논란이 터진 후에도 볼 사람들은 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점차 작품이 진행되면서 '''내용이 우익과는 한참 거리가 있고 전쟁의 참혹함과 반복되는 증오의 연쇄를 종결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 드러남과 동시에 작품 자체의 평가가 올라가며 입소문을 타자 우익 논란 당시 주도적으로 언급을 금기시하고 작품을 우익으로 몰았던 루리웹 등 오타쿠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이 대체로 호의적으로 변했다.
넷플릭스에서 파이널 시즌이 1화가 나온지 하루만에 ‘오늘 한국에서 TOP 10 콘텐츠’에서 5위를 기록했다. [14] 이후에도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오면 2~3일 정도 한국 넷플릭스 전체 콘텐츠 TOP 10에 들고 있다. 결국 2월 4일 한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다.#

4. 서양에서


현재 북미 지역에서 단행본 발매달에 안정적으로 100위 이내에 진입하며, 때때로는 10위권 이내에 진입하는 유일한 일본 만화이며 서양권 최대의 양덕후 사이트 MyAnimeList에서 진격의 거인 1기가 '''200만명이 참여함으로서 Top Anime 부문 중 Most Popular 2위''', Most Favorited 6위, Top Manga 부문에서는 '''31만명이 참여함으로서 Most Popular 1위''', Most Favorited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MyAnimeList에 따르면 진격의 거인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나타났다.
3기 방영 당시 IMDb Most Popular TV Shows 랭킹 13위까지 도달하였고 지금은 각각 2위, 3위로 떨어졌지만 IMDb 역대 최고의 TV 에피소드 랭킹에서 3기 17화 에피소드 "영웅"이 오랜 기간 동안 1위를, 3기 16화 에피소드 "퍼펙트 게임"이 2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한때는 1, 2, 3위를 모두 진격의 거인이 싹쓸이하기도 했었다.
마지막 시리즈인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역시 IMDb Most Popular TV Shows 랭킹 2위까지 도달하였다. 또한 미국 내에서 진격의 거인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Hulu에서도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되면 꾸준히 TV Shows TOP 10에 들고 있다.[15]
종합하면 서양권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린 나루토의 완결과 블리치의 인기 하락 및 완결 이후 연재되는 만화/애니 가운데 서양권에서 '''진격의 거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는 작품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16]

[1] 귀멸의 칼날이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끌기 전까지 연간 판매량에서는 월간 연재인지라 주간 연재 작품들에게 밀리는 경우가 가끔 있었으나, 단권 판매량에서는 언제나 원피스 바로 다음이었다.[2] 주간 매거진의 출창 게재가 작품 홍보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고.[3]원피스》, 《나루토》,《헌터×헌터》, 《나나》, 《너에게 닿기를》 등.[4] 이후 귀멸의 칼날이 권당 200만 부를 돌파한다.[5] 진격의 거인 834만 2268부, 원피스 493만 6855부[6] 28권 발매 이후.[7] 드래곤볼 (595~714만부), 귀멸의 칼날(650만부), 원피스(493만부), 슬램덩크(406만부), 터치(385만부), 철완 아톰(370만부), 북두의 권(370만부), 나루토(347만부), '''진격의 거인 (323만부)''', 유유백서(263만부).[8] 하단 목록부터는 시간이 상당히 지나 정확한 통계수치 발췌가 힘든 관계로 북랭킹 사이트를 참고하여 기록 [9] 관련 링크 1, 2, 3, 3, 4, 5, 6[10] 예시.[11] 거인은 거대한 사람, 호문쿨루스는 인조인간이란 뜻이다.[12] 일본에서 애니로 직접 보았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13] 국내에서 진격의 거인을 선호하는 커뮤니티 중에서 유일하게 여초성향이 배척받는 곳이다. 그만큼 BL을 극도로 혐오한다. 과거에는 여러 성향들이 겹쳐서 서로간의 충돌이 잦았지만, 지금은 진정되었다. [14] 우익으로 논란이 있었던 일본 애니메이션이 그것도 한국 예능과 드라마 사이에서 이런 기록을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15] 미국에서 넷플릭스는 진격의 거인 라이센스가 없기 때문에 진격의 거인 최신 시리즈를 스트리밍 할 수 없다.[16] 원피스는 양덕들에게도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 중 하나로 알려져있고 팬덤이 규모가 크지만, 동양권에서의 입지전적인 인기에 비하면 많이 모자란 편이다. 진격거 연재 이후 작품들 중에서 진격거 서양 인기에 비교해볼 수 있는 작품은 히로아카, 원펀맨 정도. 히로아카의 경우 후속 시즌들의 텀이 길지 않고, 극장판도 여러 번 제작하며 서양권에서 인기를 착실히 쌓았다. 북미 지역만 따지면 진격거의 인기, 인지도에 비견될 수 있는 수준. 다만 유럽까지 포함 시 진격거 쪽이 확실히 우위에 있다. 원펀맨은 애니 1기 방영 전후만 따지면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일으켰던 진격거 1기 못지 않은 수준의 화제성이었다. 그러나 애니 2기가 전작과 비교되면서 실패하여 인기가 많이 식었다. 귀멸의 칼날은 일본에서 유례없는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고 양덕들에게도 애니 1기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진격거 1기의 파급력에 비하면 모자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