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 槍, Spear
길다란 장대 끝에 뾰족한 끝이 있어, 찌르고 던지는 게 가능한 병기. 창(무기) 문서 참고.
2. 娼
노는 계집 창. 창녀라는 말에서 '창'이 이 한자를 쓴다. 여기서 유래된 영화 제목이 노는 계집 창.
2.1. 신조어의 접미사로서
엠창 항목을 참고하라.
3. 窓, Window
유리로 만든 벽문을 지칭하는 말. 창문 문서 참조.
3.1. 운영체제 용어
실행중인 각각의 어플리케이션마다 화면 일부를 할애해 실행하는 멀티태스킹 운영체제(X-윈도우를 실행 중인 유닉스/리눅스 운영체제, Mac OS 등을 총망라한 GUI 운영체제)에서 시각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의 실행과정과 결과를 디스플레이하는 각각의 개별적인 영역.
3.1.1. Windows
일단 기본적으로 윈도우의 창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다.
- 제목표시줄(캡션): 제목이 표시되는 구역. 드래그해서 창을 이동할 수 있으며, 테마에 따라 색이 변한다. 전체화면상태에서는 숨겨진다.
- 도구모음: 클릭해서 컨텍스트 메뉴를 열수있는 구역. 보통 캡션 아래에 위치해있다.
- 틀: 크기조절을 할 수 있다. 윈도우 10부터는 굉장히 좁아진다.
- 스크롤바: 스크롤 할 수 있는 바가 있으며, 보통 오른쪽과 아래쪽에 위치해있다.
- 상태표시줄: 상태를 표시해주는 구역.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완료"와 "100%"부분이 있는 하단부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3.1.1.1. 1.0
초기에는 제목표시줄엔 2개의 버튼만 있었다. 이때는 창이 겹쳐지지 않았는데, 이는 애플의 특허권때문.
- ≡ 메뉴: 누를시 컨텍스트 메뉴가 열린다. 이 기능은 버튼만 없어지고 이후 쭉 이어진다. 더블클릭하면 창이 닫힌다. 현재에도 이 기능이 계승되어 제목표시줄 왼쪽 모서리를 더블클릭하면 창이 닫힌다.
- ┐ 크기조절: 당시에는 모서리를 통해서 창 크기를 조절한게 아니라, 해당 버튼으로 창 크기를 조절했다. 즉, 한쪽으로만 창 크기를 조절할 수 있었던것.
3.1.1.2. 윈도우 2.0
이때부터 애플과의 합의로 창이 겹쳐지고, 버튼 구성이 바뀌었다.
- ─ 메뉴: 기능은 같으나, 전 버전과 버튼모양이 달라졌다.
- ↓ 닫기: 누를시 창이 닫힌다.
- ↑ 최대화: 누를시 창이 최대화된다. 최대화되지않으면 복원버튼이 된다.
- ↕ 복원: 최대화상태에서만 뜬다. 창을 이전크기로 복원시킨다.
3.1.1.3. 3.0
바뀐점은 크게 없고, 버튼모양만 바뀌었다.
- ─ 메뉴: 이전과 동일
- ▼ 닫기: 이전과 동일하지만 버튼모양이 달라졌다.
- ▲ 최대화: 이전과 동일하지만 버튼모양이 달라졌다
- ◆ 복원: 이전과 동일하지만 버튼모양이 달라졌다.
3.1.1.4. 95~8.1
이후 95부터 3개의 버튼으로 정착했고, '''약 17년동안 이어지게된다.'''
- ? 도움말: 프로그램마다 기능이 상이한데, 보통은 도움말 프로그램이 실행되나 클릭해서 설명을 볼수있는 경우도 있다.
- ─ 최소화: 누를시 최소화되어 작업표시줄로 내려간다.
- □ 최대화: 이전과 동일.
- 복원: 이전과 동일.
- × 닫기: 누를경우 창이 닫힌다.
3.1.1.5. 10
8.1때까지 이어지던 버튼구성이 깨지고, 새 버튼이 대거 추가된다.
- … 메뉴: 3.0 이후로 사라진 메뉴버튼이 다시 부활했다!
- ← 이전: 이전으로 돌아간다.
- ↻ 새로고침: 해당 화면을 새로고침한다.
- ? 도움말: 이전과 동일
- ─ 최소화: 누를시 최소화되어 작업표시줄로 내려간다.
- ⤢ 전체화면: 10에서 앱의 창모드 구동이 가능해지면서 추가된 버튼. 최대화와는 다르며, 캡션과 작업표시줄이 숨겨지는게 특징. 전체화면상태에서는 전체화면해제버튼으로 바뀐다.
- 전체화면해제: 전체화면에서만 뜬다. 누를시 전체화면이 해제된다.
- □ 최대화: 이전과 동일.
- 복원: 이전과 동일.
- × 닫기: 누를경우 창이 닫힌다.
3.1.2. macOS
3개의 원형 버튼으로 이루어져있다. [
3.2. Microsoft Windows
해당 문서 참조.
3.3. 최규석 그림, 연상호 글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작품
창(만화) 문서로.
4. 한국 특색의 음악
5. 廠, Depot
공장, 창고. 또는 그런 역할을 하는 군부대, 군사시설.
군수업무를 수행하면서 일선부대를 지원하는 역할이다. 탄약창, 정비창, 보급창, 조병창(arsenal) 등이 있다.
창작물 중에서는 스타크래프트의 보급고(서플라이 디팟)이 대표적이다. 이 건물은 스타2 초창기 보급창으로 번역되기도 했다.
현실에서 이런 부대는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숫자가 많지 않다. 지휘관은 창장(廠長)이라 하며 군무원이 보임되는 경우도 많다.
5.1. 실존하는 창급부대
- 국군인쇄창
- 육군군수사령부
- 해군군수사령부
- 해군정비창
- 해군보급창
- 해군병기탄약창
- 공군군수사령부
- 제40보급창
- 제41보급창
- 제42보급창
- 제81항공정비창
- 제82항공정비창
- 제83정보통신장비창
- 제85정밀표준정비창
- 제86항공전자정비창
6. 성씨
6.1. 한국의 성씨 昌
본관은 거창(居昌)·창녕(昌寧)·공주(公州)·아산(牙山) 외에도 여산(礪山)·장성(長城)·강릉(江陵) 등이 문헌에 전해지고 있다.
1930년 국세조사 때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당시 전국에 49가구가 있었으며, 그 가운데 31가구가 전라북도 전주·진안·익산 등지에 집중되어 있었다.
1960년 조사에서는 인구 375명으로 성별 순위는 258성 중 제157위였고, 1985년 조사에서는 총 184가구 792명으로, 274성 중 제167위였다.
창석준 e-sports 심판이 그나마 제일 잘 알려져 있다.
6.2. 영미권 성씨 Chang
중국계 미국인들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성씨(张)다.
6.2.1. 실존 인물
- 레이먼드 창(1939-2017. 04. 10) - 일반화학 교재 저자
6.2.2. 이 성씨를 쓰는 가상의 인물
7. 대한민국 정치인 이회창의 별명
김대중의 'DJ'나 김영삼의 'YS' 처럼 대한민국에서는 정치인 별명이 있는 게 관례였고, 이회창의 경우에는 이 별명이 '창'이 된 것. 날카로운 이회창의 외모와 '대쪽'이라는 이미지에 꽤 어울리는 별명이다.
언론사에서도 이회창의 한자 약칭을 李가 아닌 昌으로 표기했고, 이회창 지지자 모임도 '창사랑'(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그러나 오히려 이회창 쪽에서는 별명에서 너무나 '''날카롭고 공격적인 느낌'''이 나기에 언론사에 제발 창이라는 별명을 쓰지 말아달라고 매일같이 부탁했다고 한다.
2017년, 이회창 관련 기사에도 여전히 약칭을 昌으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