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
''' 김형오 의장 '''
''' 박희태 의장 '''
23대
김양수

24대
''' 최거훈 '''

25대
윤원중
1957년 10월 27일 ~
1. 개요
2. 선거 이력


1. 개요


대한민국법조인정치인이다.
1957년 경상남도 부산시 서구(현 부산광역시 서구)에서 태어났다. 부산부민초등학교, 부산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1995년까지 검사로 근무하다가 1995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고교직속후배인 열린우리당 조경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참고로 이 때 부산에 출마한 한나라당 후보들 중 유일하게 최거훈 본인만 낙선하는 망신을 당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또 통합민주당 조경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리하여 3당 합당 이후 부산에서 최초로 2연속 민주당 후보에게 패배한 보수 정당 후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1]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김형오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지냈다. 그 사이에 그가 가진 조직은 현재 본인을 두 번이나 떡실신 시켰던 조경태가 복당하면서 고스란히 흡수한 상태.[2]
아무튼 부산광역시의원이나 사하구의원으로 급을 낮추고 선거를 나가지 않는 이상 선출직이 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2.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하 을)
한나라당
34,607 (36.98%)
낙선 (2위)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하 을)
한나라당
29,226 (41.88%)
낙선 (2위)


[1] 이후, 손수조박민식, 김척수가 이 불명예 계보에 추가되었다. 이 중 손수조의 경우는 첫 번째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현 대통령이 당선되었지만 두 번째는 무소속 장제원 후보가 당선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두 번째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에게 밀리며 3위로 낙선했기에 역시 민주 정당 소속 후보에게 2번 패배한 후보로 봐도 무방하다.[2] 조경태가 상대편도 설득시키는 능력이 상당하다는 걸 감안하면 당연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