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캠퍼스

 



1. 개요
2. 대덕캠퍼스
2.1. 교통
2.2. 상세
2.3. 캠퍼스맵 및 건물일람
2.3.1. East
2.3.2. West
2.3.3. North
2.4. 상징 및 조형물
2.4.1. 교시탑
2.4.2. 백마상
2.4.3. 충대 석탑
2.4.4. 영탑지
2.4.5. 조각 공원
2.5. 학내 통학버스
2.5.1. 교내(외) 순환버스 A
2.5.2. 교내(외) 순환버스 B
2.5.3. 교내(외) 순환버스 C
2.5.4. 학생생활관 야간버스
3. 보운캠퍼스
3.1. 상세
4. 신캠퍼스 계획
4.1. 세종캠퍼스 신설계획(확정)
4.2. 내포캠퍼스 신설계획(협의중)


1. 개요


충남대학교는 개교 당시 대전광역시구도심문화동에 캠퍼스가 위치해 있었다. 그러나, 부지의 협소함으로 인해 확장에 어려움을 겪다가 1973년 정부에서는 대덕연구단지 개발과 함께 연구단지 부지인 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덕캠퍼스로 본 캠퍼스를 이전하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1977-1985년경에 공과대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이전했으며 현재 대부분의 학과들이 사용하는 건물들은 대덕연구단지 일부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 일대에 위치한다.[1][2] 단, 병원의 특수성[3]으로 인해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과 충남대학교병원 등 보건의료계열은 이전하지 않았고 중구 문화동에 남았다. 대덕캠퍼스는 교내에 전봇대, 기타 등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데 건축시부터 모든 배선을 지하로 깔아버렸기 때문이다. 건축 시기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신선한 시도였다.

2. 대덕캠퍼스


대학의 메인캠퍼스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에 위치해 있다. 이름과 달리 유성구에 있는데 캠퍼스 부지가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대덕캠퍼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때 캠퍼스 이전 당시(1977년) 유성구 자체가 대덕군 일부이기도 하였고. 편의상 유성이나 궁동캠퍼스로 불리기도 하나 대덕캠퍼스가 원래부터 공식명칭이다. 부지면적 155만㎡(45.5만평)으로 전국의 대학중에서도 상위권의 큰 부지 면적을 지니고 있다. 현재 의대, 간호대 및 이와 관련된 대학원을 제외한 모든 학부, 대학원이 대덕캠퍼스에 소재되어 있다.

2.1. 교통


참고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충남대학교를 정문 쪽으로 방문할 때에는 월평역 3번 출구 앞 정류장[4]에서 108번을 타고 오도록 하자. 이 버스는 궁동 하숙촌[5], 충남대학교 산학연, 충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앞에 정차한다. 간혹 초행인 사람들이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의 이명인 '충남대학교역'을 생각하고 유성온천역을 경유해 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 유성온천역에서 충남대학교 정문까지의 거리는 1km가 조금 넘기 때문에[6] 걸어오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7] 게다가 이는 '''정문'''까지의 거리이기 때문에 전국구급 규모를 자랑하는 본교의 부지를 생각하면.. 물론 유성온천역에서 108번 버스와 유사한 노선을 지나가는 48번 버스가 존재하지만 배차간격이 40분 이기 때문에 이 역시 합리적인 선택은 아니다. 300번은 학교 정문 앞에 있는 정류장이 종점이지만 대전 시내버스나 지하철과의 환승 처리가 되지 않으니 유의.[8]
대전 도시철도 2호선충남대역이 확정되면서 지하철 접근성이 조금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2.2. 상세


학교부지는 2017년 현재 국내의 모든 대학을 따졌을 때도 순위권에 드는 엄청난 면적을 자랑하며, 작은 마을만한 수준이다. 이는 건물을 근처 연구소처럼 어마어마하게 널찍널찍하게 지어놔서이기도 한데, 최근에는 부지 곳곳에 새 건물을 지어 놀고있는 땅은 서서히 사라지는 중이다.[9] 이 면적은 설립당시로 거슬러 올라가면 더 넓어지는데 '''카이스트의 현재 부지도 원래는 충남대학교 부지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반으로 쪼개도 그 조각이 둘 다 전국구급이다. 국립대학 부지면적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한다. 1,602,166㎡의 크기로 서울대학교(1,532,000㎡)보다 크다. 이 넓은 부지 덕분에 캠퍼스 내에 2개의 시내버스 노선[10]이 지나가며, 교내 순환버스 노선도 4개가 있다. 게다가 학교 부지 내에 시내버스 종점[11]도 존재한다. 주민들이 이용하는 등산로도 존재한다. 단풍잎과 은행잎으로 물드는 가을철이 되면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 시내버스에 학생 반, 등산객 아주머니들 반인 진풍경을 가끔씩 볼 수 있으며, 이 등산객 분들이 은행 떨어진 것까지 다 주워가시곤 한다.
물론 이 넓디 넓은 캠퍼스라는 게 단점도 존재하는데 학생들이 시간표를 잡을 때 '이동시간'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특히 법학대, 수의대, 생활과학대, 그리고 농대 수업이 포함될 경우 순환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동시간이 매우 부담스러워진다. 이는 생과대도 마찬가지. 그나마 생과대 쪽에서 가까이 위치한 인문대나 약대, 자과대 건물에서 산책코스로 걷기에도 상당히 거리가 있는 편이라, 수업 한 시간 앞두고 여유있게 산책하듯 걸어갈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순환버스를 타야 한다. 참고로 교양관, 인문대에서 생과대, 수의대 거리는 위도상 시내버스로도 두 정거장 거리이다. 충대 후문 정류장에서 대전 버스 117, 대전 버스 704, 대전 버스 911, 대전 버스 마을1, 대전 버스 마을3를 타고 두 정거장 뒤인 충대 수의대 정류장에서 내리는 것과 위도상으로 같은 거리이다.
따라서 법대(법학전문대학원)와 수의대(동물병원), 생활과학대는 정문에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버스타고 통학하는 사람들은 남쪽에 위치한 정문에서 내리기보단 북서쪽 입구에서 충남대 뒤에 위치한 자운대쪽으로 가는 버스[12]를 이용한다. 게다가 평지가 아니고 언덕의 경사도 엄청난 편이라 여름철 등엔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에 교내 순환버스가 필수적인데 이전에는 버스가 언덕을 올라가주지 않아서 학생들의 항의가 빗발쳤었다. 이 와중에 하이힐을 신은 여학생이 언덕을 내려가다가 차가 오는 것을 보고 뛰는 중 넘어져서 데굴데굴 구르는 사고가 발생했고, 2013년 2학기부터 노선이 수의대까지 연장되어 언덕을 올라간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카이스트 부근과 접하고 있어서 옆동네라고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도 도보로 10분 밖에 걸리지 않으며, 농대에서는 카이스트의 기숙사 건물이 보인다. 그러나 예전에는 농대 주위에 가시철망이 둘러쳐있었고, 출입구도 둘 사이의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통해 보안카드를 찍고 들어가야 하는 곳 하나 뿐이었기 때문에 잦은 왕래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13]
2015년 4월 11일, 충남대-KAIST 간 오솔길이 조성되어 농대에서 카이스트 기숙사 방면으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기숙사 또한 위치가 정문에서 매우 멀고, 고도가 높으며, 규모도 크다. 이 때문에 경험자의 말에 의하면 궁동식당에서 밥먹고 기숙사 건물입구에 오면 배가 다 꺼지더라고 한다. BTL[14]의 건축으로 기숙사 정원이 늘어났으나, 여전히 정기 기숙사 신청은 대전외 거주자로 한정되며, 대전시 거주자는 학기 중 보결신청만 할 수 있다. 또한 편의시설의 종류가 많아져 편의점, 문구점, 일부 식당 등이 주상복합식으로 입점했다. 기숙사에는 5천명 정도의 충대인들이 거주한다.
2016년 6월부터 교내의 각 단과대 및 주요 건물들에 LED 조명을 단 새 건물 이름 표기가 제작되어 붙여졌으며 2016년 8월 완료되었다.

2.3. 캠퍼스맵 및 건물일람


[image]
광활하다. 편의상 각 건물마다 고유 알파벳('''E'''ast, '''W'''est, '''N'''orth)과 번호가 지정되어있다. 따라서 건물을 찾을때 이를 이용하면 편하다. 사이버 투어를 이용하면 한눈에 볼 수 있다.[15][16] 캠퍼스 사이버투어

2.3.1. '''E'''ast


  • E1-1 국제교류본부, 국제언어교육센터
  • E1-2 정심화 국제문화회관
  • E1-3 자연사박물관
  • E2 공과대학 2호관, 자유전공학부, 분석과학기술대학원[17][18]
  • E3 공과대학 3호관
  • E4 공과대학 4호관
  • E5 취업지원회관 (제 2학생회관)
  • E6 경상대학, 경상대학원
  • E7 대학본부
  • E7-1 입학본부(대학본부 별관)
  • E8 KT&G 농업생명공학관
  • E9 상록회관
  • E10-1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 E10-2 농업생명과학대학 2호관, 농업생명과학대학 3호관
  • E11 환경소재공학과 공장동
  • E12 농업과학기술센터

2.3.2. '''W'''est


  • W1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 산학연교육연구관
  • W2 공과대학 5호관
  • W3 공과대학 1호관, 산업대학원
  • W4 사범대학, 자연과학대학 2호관, 평화안보대학원
  • W5 자연과학대학 1호관
  • W6 약학대학
  • W7 인문대학[19]
  • W8-1 한누리 회관
  • W8-2 제1후생관(제1학생회관)
  • W9 공동실험실습관
  • W10 백마교양교육관, 교육대학원, 평생교육원
  • W11-1 자연과학대학 기초1호관
  • W11-2 자연과학대학 기초2호관
  • W12-1 사회과학대학 강의동, 사회과학대학, 행정대학원
  • W13 약초원 관리동
  • W14 노천극장
  • W15 글로벌인재양성센터(신축)

2.3.3. '''N'''orth



2.4. 상징 및 조형물



2.4.1. 교시탑


건학이념을 상징하는 탑. 원래는 약간의 시계탑 기능으로서 매 시간마다 소리가 났다고 하나, 수업중에 울리는 경우에 수업에 방해가 되므로 해당기능을 꺼놓고 있다. 위치는 중앙도서관의 뒤, 박물관 서쪽.

2.4.2. 백마상


충남대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상징물 중 하나로 제2 학생회관과 경상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백마상임에도 불구하고 백색이 아니라는 점이며 아마도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이 한번쯤은 의심해 보는 주제이기도 하다.[20] 충남대 교시의 이념적인 표상물이며 그 이념에 대한 현실적 비젼인 지성, 야망 그리고 이상을 상징한다. 백마상을 한마리가 아닌 두마리로 만든 이유는 충남대가 남녀공학임을 가리킴과 동시에 남과 여의 조화 그리고 동반자라는 입장을 표현한 것이다. 백마상 아래에는 큰 받침대가 있으며 좌우에 인상이 존재하는데 우측상에는 수레바퀴가 새겨져 있다. 수레바퀴는 원이라는 상징성을 통해 단결과 협동을 의미한다. 수레바퀴의 살이 11개인데는 대덕 캠퍼스 건립 당시 충남대에는 7개의 단과대학과 4개의 대학이 존재하여 그렇게 만들었다는 설이 있기도 하다. 해오름식 때마다 경상대학 학생들이 공연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또 어느 학교에나 있는 전설대로, 백마상에도 앞을 진정한 숫총각, 숫처녀가 지나가면 하늘로 승천한다고 한다. '이름은 백마상인데 왜 백마가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충남대 커뮤니티에서 가끔 볼 수 있는데 그 시작은 디씨 충갤의 '동생(누나)'가 꾸준히 밀었던 글에서... 실제로 90년대의 유쾌한 선배님께서 축제때 술을 거나하게 드신 후, 백마상을 흰색으로 칠해놓았다. 하얗게 칠해진 백마상을 본 사람들은 보수공사한 줄 알고 "이제야 백마가 되었구만"이라고 학교 행정을 칭찬했다나...

2.4.3. 충대 석탑


충대 석탑은 중앙 도서관 바로 앞에 존재하는 상징물로 백제 시대의 정림사지 5층 석탑(국보 9호)을 본따 건립되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졸업앨범 촬영 장소 중의 하나이다. 정림사지 5층 석탑은 80년대 전후 충남대학교 박물관 발굴팀에 의해 4차례에 걸쳐 전면적인 발굴, 조사되었다고 한다. 동산토건 기증

2.4.4. 영탑지


[image]
석탑과 함께 중앙도서관 앞에 존재하는 상징물. 연못이 있는 학교라면 어디에나 있는 신화로, 물에 빠지면 에이즈 빼고 모든 질병에 걸린다는 전설이 있다. 일례로 교양수업중 '미생물과 인간'이라는 수업에서 영탑지 물을 퍼다가 배양한 일이 있는데 정말 별게 다 자라더라. 그리고 매년 성년의 날마다 신입생들을 빠트리는 비공식 행사가 있다.[21] 거기다 더해서 1년에 딱 한번, 성년의 날 다음날에만 물을 새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입생이라면 성년의 날에 알아서 숨어다니자.[22]
잉어, 붉은귀거북, 베스, 블루길, 가재 등 오만가지 동물(낚시하러가자!!) 들이 목격된다. 여담으로 1학생회관 2층에 위치한 카페 YoungTop도 아마 이 영탑지 이름에서 고안해 낸 것으로 추정된다.

2.4.5. 조각 공원


[image]
중앙도서관 남서쪽, 충대 석탑이 있는 언덕이며, 주로 이곳의 잔디밭을 칭한다. 정식 명칭은 조각 공원이지만 조각 공원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주로 불리는 이름은 막걸리 동산이며 줄여서 막동. 80년대 후반부터 서문으로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있는 잔디밭을 막동이라 부르기 시작했는데 당시 서문 건너편(왕복 2차선)에 문방구급 가게가 있었고 주머니가 가벼워서 술집에 가기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여기에서 파는 술(주로 막걸리)과 두부김치 같은 간단한 안주나 과자를 사다가 막동에서 둘러앉아 마시기 시작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술이 떨어지면 후딱 달려갔다 올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과거 추워지면 다 마신 막걸리병으로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다수의 학생들 때문에 잔디가 남아나질 않았는데, 시간이 흘러 음주가무를 위한 장소로 궁동으로 나가게 되면서 수풀이 우거지게 되어 캠퍼스 내에서 술을 마시기 좋은 곳으로 중앙도서관 남서쪽 잔디밭으로 바뀌었는데 같은 언덕의 동쪽사면이라선지 막동이라는 명칭을 이어받게 되었다. 기말시험이 끝난 후라면 막장을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벌어지는 술판은 하루종일 퍼마시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여담으로, 학생들이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남은 그릇을 어디에 두느냐? 바로 두 손을 모은 형태의 손바닥 동상에다 쌓아둔다. 그릇 수거하기도 쉽고 해서 암묵의 룰이 된 지 오래. 조각 공원의 시작은 02년도 학생이 학교의 빈 공간에 조각상을 두는 건 어떻냐고 건의하면서 학내 여기 저기에 전시되기 시작하였다. 학교에 3차례 이상 건의 한 이후 소리 소문 없이 이 의견이 받아들여져 가까운 잔디밭에 조각상이 깔리기 시작했고, 더불어 제2 학생 식당 옆의 공간 등에도 조각상이 옮겨졌다. 처음에는 미술대에서 급조된 조각상을 전시하여 후기가 많았으나 현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받아들여진 듯하다. [23][24]

2.5. 학내 통학버스


앞에 계속 언급된 것처럼 학교의 규모가 커서 충남대학교는 다양한 버스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대부분 정심화홀과 공대2호관 사이에 있는 정류장, 이른바 쪽문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5.1. 교내(외) 순환버스 A


'''A 노선도'''
'''정류장(정차위치)'''
'''비고'''
정심화국제문화회관
(공과대학 2호관 앞)
A 출발
경상대학
(경상대학측 정류장)
공과대학 1호관
중앙도서관
(학교본부측 정류장)
학교본부
기숙사
(원형교차로 앞)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앞)
상록회관
중앙도서관
(도서관측 정류장)
학교본부
예술대학
(예술대학측 정류장)
자연과학대학 및 사범대학, 조각공원, 제3학생회관
음악대학
(2호관 앞)

공동동물실험센터
(실험센터 앞)
수의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생활과학대학, 생명시스템과학대학
체육관

서문
공동실험실습관,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사과대측 정류장)
한누리회관, 백마교육교양관, 제1학생회관, 자연과학대학 기초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공과대학 2호관 앞)
공과대학 2호관
'''A 노선 시간표'''
'''운행시간'''
오전 8:15~ 오후 12:00
오후 12:50 ~ 오후 6:00
오전

08:15
08:30
08:45
09:00
09:15
09:30
09:45
10:00
10:15
10:30
10:45
11:00
11:15
11:30
11:45
12:00



오후
12:50
01:15
01:30
01:45
02:'''01'''
02:'''17'''
02:'''33'''
02:'''49'''
03:'''05'''
03:'''21'''
02:'''37'''
03:'''53'''
04:'''09'''
04:'''25'''
04:'''41'''
04:'''57'''
05:'''13'''
05:'''29'''
05:45
06:00

2.5.2. 교내(외) 순환버스 B


사회과학대학, 교양관쪽으로 가는 길에 경사가 있다보니 B노선이 해당 건물로 수업을 들으러가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꿀노선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정문에서 걸어서 수의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생명시스템과학대학까지 약 30여분이 걸리는데, 버스를 타면 7~8분 내로 도착할 수 있으니 이들 학생들에게는 매우 좋을 수 밖에 없다. 교양관이 첫번째 청류소이기 때문에 시간에 잘 맞춰서 버스를 타면 교양관까지 2~4분안에 주파할 수 있다. 수업시간에 늦은 학생들에게는 구세주같은 존재이다. 출발지에서 밀물처럼 탔다가 첫번째 정류장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팁이라면 수업 시작 전 시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탈때는 일찍 자리를 선점하는것이 중요하다.
'''B 노선도'''
'''정류장(정차위치)'''
'''비고'''
정심화국제문화회관
(공과대학 2호관 앞)
B 출발
사회과학대학
(한누리회관측 정류장)
한누리회관, 백마교육교양관, 제1학생회관, 자연과학대학 기초관
서문
공동실험실습관, 인문대학
음악대학
(2호관 앞)

공동동물실험센터
(실험센터 앞)
수의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생활과학대학, 생명시스템과학대학
체육관

예술대학
(사범대측 정류장)
자연과학대학 및 사범대학, 조각공원, 제3학생회관
중앙도서관
(학교본부측 정류장)
학교본부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앞)
상록회관
기숙사
(원형교차로 정류장)

중앙도서관
(도서관측 정류장)
학교본부
경상대학
(공과대학측 정류장)
공과대학 1호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공과대학 2호관 앞)
공과대학 2호관
'''B 노선 시간표'''
'''운행시간'''
오전 8:25~ 오후 12:00
오후 12:50 ~ 오후 6:00
오전

08:25
08:30
08:40
08:50
09:00
09:10
09:20
09:30
09:40
09:50
10:00
10:10
10:20
10:30
10:40
10:50
11:00
11:10
11:20
11:30
11:40
11:50
12:00
오후




12:50

01:10
01:20
01:30
01:40
01:50
02:00
02:10
02:20
02:30
02:40
02:50
03:00
03:10
03:20
03:30
03:40
03:50
04:00
04:10
04:20
04:'''31'''
04:'''42'''
04:'''53'''

05:'''04'''
05:'''15'''
05:'''26'''
05:'''37'''
05:'''48'''
06:00

2.5.3. 교내(외) 순환버스 C


이전의 '''유성순환버스'''는 2015년 2학기부터 이 노선으로 대체운영되고 있다.
'''C 노선도'''
'''운행시간'''
오전 8:10~ 오전 11:50
오후 1:30 ~ 오후 5:30
'''정류장'''
'''비고'''
골프연습장주차장
C 출발 (배차간격 1시간)
도서관 앞

산학연구관

GS 주유소

유성온천역 4번 출구 옆 시내버스정류장

유성온천역 7번 출구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도서관

골프연습장주차장


2.5.4. 학생생활관 야간버스


심야 시간에 쪽문에서 학생생활관 앞까지 운행하는 'I'm 궁버스(궁버스)'가 유료로 운행하였으나 2014년 8월 이후 운행이 중단되었었다. 2015년 총학생회 공약으로 다시 재개되어 무료 운행 중이다. 15분 간격으로 쪽문 정류장과 학생생활관 원형교차로 앞 정류장을 왕복운행한다. 쪽문 정류장발 기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학생생활관발 기준 오후 7시 15분부터 오후 11시 15분까지 운행한다. 참고로 버스가 25인승으로 2016학년도 2학기부터 그 전에 비해 작아졌다. 조금이라도 늦게 가면 서서 가거나, 걸어가는 일이 생긴다.
'''학생생활관 야간버스 시간표'''
'''운행시간'''
오후 7:00 ~ 오후 11:15
쪽문 → 학생생활관
학생생활관 → 쪽문
07:00
07:15
07:30
07:45
08:00
08:15
08:30
08:45
09:00
09:15
09:30
09:45
10:00
10:15
11:30
10:45
11:00
11:15

3. 보운캠퍼스


[image]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의과대학 , 간호대학, 보건대학원이 소재한 이원화캠퍼스다. 문화캠퍼스로도 불리며 충남대의 이전 메인캠퍼스이기도 했었다. 서울대학교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가 관악캠퍼스로 전부 이전했지만 서울대병원과 의대, 치대, 간호대 등은 연건캠퍼스에 그대로 남은것과 비슷한 케이스로 보면 된다. 부지면적은 대략 3만평으로 현재 특별법인으로 분리된 충남대병원과 합치면 대략 5만평 정도의 부지를 지니고 있다.
0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9번 건물 우측 부지 전체에 운동장-이라 쓰고 모래평야라 읽는다-, 주차장, 인근 주민들이 일구던 텃밭 뿐이었으나 현재는 보시다시피 각종 시설로 빼곡히 차 있다.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될 것들은 그닥 없다.

3.1. 상세


총 건물 4개[25]에 신축한 간호대[26] 건물이 메인이며 이 중 하나(9번)는 대학원 연구실이라 실제 사용은 네 곳. 신축된 임상의학실습센터(6번)와 간호대를 제하면 의자, 책상, 에어컨, 난방 등 굉장히 '''후지다'''. 특히 도서관 자습실의 경우 학생 수보다 턱없이 적어 시험 기간마다 미어 터지고, 강의실은 도난을 핑계로 잘 열어주지 않으므로 공부하려면 집이나 부모님 세대 때 지었을 법한 동아리방, 중간 기말같은 주요 시험기간에만[27]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강의실 등을 이용한다.
2008년 임상의학실습센터가 생겼는데 예정과 달리 자습실도 없고, 호화로운 강의실은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 가능, 실습실 역시 4년 내 써봐야 학생 1인당 10시간 정도 뿐이다. 학생들이 항의하자 모 교수는 '학교가 학생에게 공부할 곳을 제공해야 되는 건 아니다'라는 망언을 터뜨렸다. 압권은 건축 당시 '새 건물은 의대만 이용하는 거니 너네가 좀 더 내'라며 다른 과보다 더 큰 등록금 상승률(원래도 대학 내 모든 과 통틀어 가장 많이 내 왔건만)을 매겨 놓고는 완공 후에도 당초 '임시'부과였던 상승 분을 여전히 유지한다는 거.[28]
수시로 바뀌는 급식 업체는 병원 실습 시 이용하는 조악한 병원내 식당보다도 질이 떨어지고 지금은 매점조차 없다. 기숙사도 작고[29], 자판기마저 적어 수시로 물품이 동난다. 밤샘을 생활화해야 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훨씬 더 많은 돈을 내고도 평균 이하의 대우를 받는 셈.
이런 한결같은 삽질 및 무관심 덕에 상경 기회[30] 및 전공의(레지던트) 진입 시 과 선택에 우위를 점하는, 대전 지역 내 후발 주자 을지대에게 의예과 입결이 최근 밀리고 있다.[31]
간호대는 2009년 의과대학 소속에서 벗어나 단과대학으로 승격하였고 2013년 보운캠퍼스에선 꽤 파격적인 신축 건물 이전까지 했으나 외형에 비해 그 나물에 그 밥인 국립대끼리의 비교에서도 대접을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다.
졸업반지 및 기타 선후배간 똥군기를 비롯하여 복학왕 웹툰에서의 언급으로 인해 이미지도 굉장히 나빠졌다. 그동안 전통이라며 쉬쉬하고 좋은 게 좋은거지~ 식으로 덮어왔던 많은 악습과 똥군기가 계속 밝혀지며 더 많은 욕을 먹었다.[32] 123학년 vs 4학년의 다툼이 일품인데, 이 문제로 대나무숲 등 인터넷상에서 간호 학생들끼리 서로 덧글을 작성하며 치고받으며 다투는 일까지 발생했다.

4. 신캠퍼스 계획


충남대는 행정중심도시 계획 초기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캠퍼스 개설에 가장 적극적인 행동을 보였었다. 문제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구조조정 시기이기에 정부는 국립대의 캠퍼스 신설에 대해 무척이나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과 그에 따른 예산 확보 문제가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했다.[33] 또한 부차적인 요인은 대학 소재지를 제한하는 국립학교설치령의 개정문제도 걸려있다. 대통령령 개정은 신규 캠퍼스 개설이 확정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기에 이 또한 쉬운문제는 아니다.[34] 결국, 충남대는 이 문제를 대학이 소유한 유성구 장대동의 6만제곱미터의 부지를 LH에 제공하고 그에 상응한 토지를 받는 방식으로 추진중에 있다.

4.1. 세종캠퍼스 신설계획(확정)



2017년 3월 충남대학교가 운용[35]한 유성구 장대동 부지 59,578㎡[36]를 LH에 행복주택 부지로 제공하고 반대급부로 그에 상응하는 부지를 받는 방식으로 신규 캠퍼스를 추가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 4-2 생활권의 부지를 넘겨받기로 하면서 충남대학교 최초의 대전광역시 밖의 캠퍼스가 조성될 예정이며,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대학부지를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기사 충남대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2017년 3월, 충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캠퍼스 부지 교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 6월, 충남대학교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오덕성 총장과 이충재 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행복도시 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대학교와 행복청은 충남대학교의 캠퍼스 설립을 위한 부지를 연내에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관간 산학협력 강화를 촉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행복청은 충남대학교 행복도시 캠퍼스 설립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개발계획 변경, 대학용지 공급 체계 결정 등 제반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산학융합지구 지정 등을 통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기사 대학측은 세종캠퍼스에 의약바이오 분야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IT분야, 국가정책대학원, 평생교육원 등을 배치할 예정으로 있으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과 더불어 의약바이오 허브로서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있어 충남대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우선 1단계로는 보운캠퍼스에 있던 의과대학을 일부 입주시켜 의예과 1~2학년[37]을 세종캠퍼스에서 수학하게 하고 2단계에서는 미래융합대학원, 헬스케어융합대학원 중심으로 미래융합의학원연구센터, 창업보육센터, 평생교육원, 국가정책대학원을 입주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 결과적으로 의료, 바이오, 헬스케어와 행정도시인 만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정책 및 평생대학원 위주의 특성화 캠퍼스를 목표로 하는 셈이다. 전남대가 화순의 제2병원을 건립한 다음 학부들 이전한 것이 선례가 될 듯.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캠퍼스 설치가 법적으로 가능해지는 국립학교 설치령의 일부개정령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충남대를 포함해 수도권과 충청권에 소재한 모든 국립대학들이 세종시에 캠퍼스를 둘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2월 3일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4-2생활권)에 공주대, 서울대, 충북대, 한밭대, KDI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등 충남대를 포함해 6개교의 입주가 확정되었다. 이 중 충남대는 공주대, 한밭대랑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계열 대학이 들어서는데 이들과 함께 공동교육·복수학위 등을 통한 융·복합 전공을 운영하는 ‘세종 공유대학’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4.2. 내포캠퍼스 신설계획(협의중)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는 무려 40만㎡가 넘는 2필지의 대학부지를 가지고 있으나 대학유치는 상당히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그에 따라, 충남도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충남대의 신캠퍼스를 요청해 왔고 이에 따라 대전-충남지역의 지거국으로서 내포신도시 캠퍼스 개설 MOU가 2017년 12월 경 갑작스레 발표되었다. 그러나, 당시 도지사의 정치적 치적 쌓기로 발표된 터라 바로 학내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왔고 이에 따라 좌초될 위기를 겪었다.
이 당시 발표된 계획은 내포신도시 남쪽 대학용도 15만㎡ 부지에 연면적 9만3천440㎡ 규모로 농생명과학대학의 축산·수의학과, 이공계 IT 학과를 이전하는 한편, 수산학과를 설립한다. 또한 농생대와 의과대, 자연대, 농생대, 수의대, 약학대 등이 참여하는 4차산업 선도학과나 그린에코공학과 등 융복합학과를 신설하며, 첨단스마트팜-가축질병연구소-동물방역 클러스터 등 연구와 교육, 산학협력이 조화된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학과의 1·2학년 교육은 대전캠퍼스에서 실시하고, 기업과 연계한 3·4학년의 실습 위주 교육은 내포에서 실시한다는 계획으로, 20년 기공을 시작해서 21년 학과와 산학연 기관 입주 후 28년에 설치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었다. 물론, 이건 다 계획일 뿐이다.
암튼 이때 발표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2018년 말부터 슬슬 내포신도시 재추진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다. 2019년 1월 이르면 9월에 LH 소유의 내포신도시 대학 부지와 충남대 소유의 대전 장대동 토지간의 맞교환이 마무리 된다는 이야기로 장대동 부지로 세종시와 내포신도시의 2군데 대학부지를 같이 확보한다라는 계획으로 밝혀졌다. 충남도는 충남대 유치를 위해 국립대 소재지 제한의 내용을 담고 있는 대통령령 개정 및 여러 행정적 절차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고, 대학 측에서는 '''내포 캠퍼스는 연구 및 산학협력 등의 새로운 개념의 캠퍼스로 추진될 것.'''이라며, 지난 2017년 MOU 체결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충남대와 실무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전한 대학 내부의 반발과 행정적 문제 등 아직 대학 이전에는 많은 관문이 남아있다. 그렇지만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서 대학이전에 사활을 걸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정치적인 문제와 얽혔기에 대학 유치에 대한 희망을 쉽게 놓지 못하고 있다. 암튼 내포캠퍼스가 개설된다면 농학과 수의학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학과 개설 및 그에 따른 연구시설이 들어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 농업생명과학대학 인근은 어은동에 속한다.[2] 지금 대학가인 궁동, 어은동 일대도 대덕연구단지 일부로 개발되었다.[3] 원래 충남대병원은 충남도립의료원을 물려받아서 소재했던 대흥동에 있었다. 정확히는 신캠퍼스 계획을 세우면서 문리대를 옮기고 그 자리에 병원을 신축한것이였다. 현재에도 문리대 건물 자체는 병원행정동으로 사용중이다.[4] 이마트 트레이더스 맞은편[5] 유림공원, 다솔아파트 정류장[6] 궁동 표지판에 1400m라고 적혀 있다.[7] 다만 이것도 사람마다 케바케이다 보니 유성온천역에서 충대 정문까지 무리없이 걸어오는 학생들도 꽤 있다.[8] 참고로 공주발 유성행 시외버스는 여기에 정차하지 않는다. 아침시간대에 충남대를 경유한다고 되어있으나 실상은 유성온천역에 하차시켜 줄 뿐이다.[9] 다만 남은 부지가 대부분 산지로 되어 있어 추가적인 건축이 힘든 상황이다. 2019년 말부터 진행 중인 대전광역시 TIPS타운 조성 공사는 정심화홀 뒤쪽 주차장을 밀고 짓는 중이다.[10] 대전 버스 108계룡 버스 48[11] 대전 버스 105, 대전 버스 108, 대전 버스 115, 대전 버스 117, 대전 버스 마을1, 계룡 버스 48의 시종점. 이 중에서 학교 캠퍼스 안쪽으로 가로질러 통과하는 버스는 상술한 대전 버스 108계룡 버스 48 뿐이고 나머지는 종점 바로 옆으로 나 있는 농대 후문을 통해 학교 밖으로 바로 빠져나간다.[12] 1, 117, 3, 704, 911번 버스[13] 사실 이는 학교 뒤에 위치한 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국가 핵융합연구소의 보안을 위한 시설이다. 관리도 연구원 측에서 한다.[14] 민간자본 유치[15] 다음 지도나 구글 지도로 보는게 더 편하다.[16] 동남쪽의 운동장은 초등학교 운동장이다.[17] 도서관방향에서 궁동을 갈 때, 이 건물 내부를 경유하는 사람들이 많다.[18] 2019년 여름부터 수업 및 연구방해를 이유로 건물 1층 내 이동을 제한하기 시작했다.[19] 공뚫과 마찬가지로 타 단과대 학생들이 교양관으로 갈 때 이곳을 종종 이용한다. 이른바 인뚫[20] 한 때 백마상의 백마가 흴 白이 아니라 넋 魄자를 사용한다는 말 까지 나왔었으나 백마상 밑의 글귀에는 엄연히 白자로 적혀있다. 즉, 그저 동상에 하얀 페인트를 칠할 수가 없어 백마가 아닌 것 뿐 백마는 아니지만 백마가 맞다.. 이에 대한 의심을 행동으로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흰색 페인트 테러를 2번인가 3번 당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21] 2016년까지는 행해지다가 가혹행위 문제제기로 암묵적으로 금지되었다.[22] 가혹행위의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되므로 하지도, 하려고 들지도 말자. 잘못하면 빨간줄 그이고 인생 꼬인다.[23] http://www.campus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16 [24]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27196 [25] 사진 상 1, 2, 6, 9번[26] 동아리방이 모인 3번(의행관) 뒷편에 위치[27] 그거 말고도 수십 번의 시험이 있다는 게 문제[28] 다 9% 올릴때 14% 올려놓고 다음 해에 7% 상승하니까 똑같이 7% 올리는 식. 물론 멍청도답게 유야무야 넘어갔다[29] 5번 자리에 위치, 백행사라 불리며 최근 증축해 총 239명을 수용한다. 2020년 의예과 신입생 113명, 간호학과 93명에 의대는 예과 2학년부터 보운캠퍼스에 합류하니 약 25%의 수용률로, 입학생의 대부분인 타 지역 출신 다수가 울며 겨자먹기로 자취를 택한다. 자취 수요라고는 의대, 간호대 뿐인 지라 열악한 가성비는 뻔하다.[30] 유서깊은 하계 및 신축된 의정부의 을지병원[31] 선발 인원이 훨씬 많은 탓도 있지만 비교 불가의 역사와 인맥, 거점 국립대 병원의 위상 및 등록금 메리트는 대체 어디로; 게다가 을지대 역시 학생 처우나 병원 굴러가는 건 도긴개긴[32] 당시 간호대생들이 주장한 똥군기를 들어보면 과연 이 내용이 정말로 대학이라는 장소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인가? 싶을 정도의 내용이 한둘이 아니었다.[33] 특히 예산을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반대가 크다. 물론, 이런 문제는 정치적인 문제이기에 통수권자의 결단이 있다면 해결이 가능할수는 있지만 쉬운 문제는 아니다.[34] 예로 국립철도대학이 국립충주대학교에 흡수되면서 한국교통대학교로 명칭이 바뀌면서 소재지에 경기도도 포함되었는데 이미 있는 캠퍼스를 흡수통합 하는것이기에 단순한 문제였다. 그러나, 충남대가 시행령 개정으로 충남과 세종시에 소재지가 추가된다는것은 신규캠퍼스 개설을 전제로 하기에 단순한 문제가 아니게 된다.[35] 국립대학인 충남대학교는 독립된 법인이 아니기에 정확히 따지면 토지 자체는 교육부 소유의 토지이다.[36] 대전월드컵경기장 바로 남측 부지이다. 지도를 보면 바로 확인된다.[37] 1년이나마 유성에서 대학생답게(?) 보낼 기회를 놓친 미래의 예과생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둔산이 본진인 을지대에게 더 발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