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 왕까지/231~240회

 




1. 231, 232회 - 록맨 X (2015년 7월 16일, 7월 30일)


231회, 232회
출연자는 허준, 조현민, NC.A, 밴쯔(BJ)[1].
허준은 슈퍼패미컴 패드(PC용 복각판)를 보자마자 대체 언제적 물건이냐며 툴툴대다가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출연자 전원 인트로 스테이지에서 배경일 뿐인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면서 식겁했고, 보스인 바바와의 대결에서는 피해를 줄 수 없다는 것을 몰라 당황했다. 그리고 허준은 바바에게 엑스가 생포되자마자 구출하러 온 제로를 '''장발이'''라고 지칭하기도.[2]
첫번째 스테이지로 아이시 펭기고를 선택했으나, 공략법에 대해 전무했기에 일반 몹일 뿐인 타조 이레귤러에게 신나게 털리고, 보스인 아이시 펭기고에게 갔으나 차지샷을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를 하면서 역시 마찬가지로 신나게 털리기만 하다가 결국 스톰 이글리드로 타겟을 바꿔 진행하게 된다. 여기서도 차지샷은 쓰지 않고 플레이를 했으나, 스톰 이글리드가 바람으로 날리는 패턴만 쓰는 것을 틈타 체력을 절반 가까이 깎은 뒤에는 돌진 공격의 패턴도 익숙해져서 잘 피하다가 '''약 5시간 30분만에''' 첫 보스를 클리어했다. 그 와중에 서브탱크를 반팔티라고 하던가 쓰지 못하던가는 덤이지만.
그 후 곧바로 잡지 못하던 아이시 펭기고도 잡는 데 성공하고[3], 그후 진행한 아머 아르마지 스테이지에서 조현민은 잘 진행하다가도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수레에서 내려야 할 타이밍을 몰라 수레와 함께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기는 했지만(...), 보스와의 대결까지 하게 되었으나 역시 마찬가지로 약점무기가 무엇인지 몰라 출연자들의 알 수 없는 논리로 냉탕 열탕을 번갈아 해보지만 통할리가.... 결국 깨지 못하고 물을 끼얹어 보자는 논리로 스테이지 포기 후 물이 있는 스테이지로 향했다.
그 후 런처 옥토펄드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물고기 잠수함 메카의 흡입 패턴으로 인해 수도 없이 가시 트랩에 즉사를 하면서 멘탈이 붕괴되었다.[4][5] 우여곡절 끝에 보스인 런처 옥토펄드까지 도착했으나 상성 무기가 무엇인지 몰랐던 탓에 또다시 버스터 연사로만 공략하게 되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클리어에 성공한다. 결국 9시간 30여분 동안 5명[6]만 클리어한 상태로 231회 끝.
1부까지 풋파츠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헤드파츠, 암파츠, 보디파츠는 입수가 안된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서브탱크는 사용법조차 몰라서[7] 서브탱크의 회복 게이지가 풀인 상태로 두 칸 남은 런처 옥토펄드의 체력게이지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죽는 모습도 보인다. 이대로라면 하트 모양의 라이프 증가 아이템과, 남은 서브탱크를 다 모아야 얻을 수 있는 파동권을 얻는 건 꿈같은 이야기.
2부에서는 나름대로 호밍 미사일스톰 토네이도로 파죽지세로 가다가 바바 전 올라가는 맵에서 엄청 고생했다. 하지만 다 올라갔지만 바바에서 폭사를 해서 망했다.
결국 옵저버가 도와줘서 서브탱크의 사용법과 다른 파츠 및 라이프업들을 획득했다. 그리고 드디어 시그마를 클리어하고 좋아했으나... 2단계 울프 시그마를 보고 결국 절망. 처음에는 유도탄도 안먹히고 해매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옵저버가 손끝에 걸처서 싸우는 팁을 말해줘서 결국에는 18시간만에 클리어하고 옵저버에게 스파클링 샤워를 시켜줬다.
엔딩이 나올 때 조현민이 TV를 향해 무언가를 던지는 시늉을 했다. 아마 고생한 게 쌓인 듯
클로징 멘트에서 '마리오만큼이나 인연이 길어질 것 같은 예감'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일단 시리즈 수가 많기는 한데 계속시킬런지....
여담으로 올레tv 다시보기 서비스에선 232회가 잘렸다...가 몇달 지나서야 은근슬쩍(?) 부활했다.

2. 233회 - 하쿠나 마타타 (2015년 8월 13일)


출연자는 쿠쿠크루, 홍영기.
여담으로 유튜브 업로드가 상당히 늦었는데 OGN측에서 실수로 국가 제한을 걸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는 국가 제한이 해제되어 시청 가능.
Gwiyomi다. gyomi가 아니다.

3. 234회 - P.T. (2015년 8월 27일)


'''돌아온 황혼에서 새벽까지 그 다섯번째.'''
출연자는 오성균, 클템, 문가경.
해당 게임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말 그대로 '''플레이어블 티저'''라 플레이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저녁 7시 17분에 시작해 중간에 한 번 리셋하고도 새벽 5시 6분에 끝났으며 사실 '''플레이어블 티저'''라고 쓴건 이 게임에 대한 스포일러지만, 어차피 엎어지기도 했고 출시한지 꽤 되었으니 상관없을 듯 하다.
중간에 등장한 게스트 문가경의 "그렇게까지 호들갑 떨면서 소리지를 정도로 무서운 건 아닌 것 같다"는 말에 발끈한 오성균이 "니가 처음부터 해봤어야 알지"라고 하자 문가경은 그럼 처음에 어떤 귀신이 나왔는지 보여달라고 한다. 오성균은 이제 곧 다 깨고 집에 가야 되는데 무슨 헛소리냐며 일축하지만...
옵저버가 그들이 야식을 먹는 동안 친히 세이브 파일을 날려버렸다.
그 후 문가경이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하는데 오성균과 클템은 한 번 해본 파트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심장이 멎는 것 같은 리액션을 뽐낸다. 그 정도로 무서운 건 아닌 것 같다던 문가경도 이내 화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는가 하면 돌고래 비명을 수없이 내지른다.
게임이 끝나고도 해 뜰 때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는데, 게스트인 문가경과 클템은 더 없이 해맑은 미소를 띄며 퇴근해버리고 제작진은 홀로 남은 오성균에게 디 이블 위딘을 건넨다. 얼마 못 가 제작진이 던진 팔에 놀란 오성균이 뒤로 넘어가다 테이블을 뒤엎기에 이른다. 결국 수습하러 온 스테프를 제압하며 안해!를 외치며 탈출하려다 동갑내기인 완욱이에게 제압당해 질질 끌려와서 다시 듀얼쇼크를 잡는 장면으로 끝......
여담으로, 게임이 끝나고 스탭이 깜짝 놀래킬 때 왼쪽 창문에 커다란 얼굴이 희미하게 비쳤다.[스포일러]

4. 235회 - 배틀블럭 씨어터 (2015년 9월 10일)


출연자는 이제 켠왕의 두번째 패밀리로 이루어진 조현민, 제이스타, 김소정, PD대정령.
227화에서 대충 입고 온 것에 대한 사죄(?)의 뜻으로 화사하게 입고 온 김소정. 그리고 주어진 고정 미션이 있었는데, '''김소정은 무조건 플레이하기'''였다.
대정령이 스케줄 때문에 늦게 오는 동안 조현민, 제이스타가 번갈아가며 김소정과 함께 플레이했는데, 사용법을 터득하고 나서부터 문자 그대로 '''우리 소정이가 달라졌어요.'''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제이스타나 '''조현민보다도''' 더 능숙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켠왕 5년 경력의 조현민은 기어이 옵저버한테 부끄러운 줄 알라는 말까지 들었다.
5장까지 무난히 게임을 이어가다가 6장에서부터 슬슬 난관에 부딪히기 시작했고, 고전하던 중 드디어 대정령이 도착, 상황을 보자마자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바로 설명했고 실행에 옮기자 한 방에 클리어, 나머지 3명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대정령-김소정 협동 플레이도 자막으로 띄워줄 정도로 사이다 같은 느낌.
마지막 장 피날레에서 문제의 회전톱 통과 구간을 2연속으로 막혀서 시간이 초과되긴 했으나, 3차 시도에서 마침내 성공, 게임 BJ의 짬력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모습이었다.

5. 236, 237회 - 배트맨 아캄 나이트 (2015년 9월 24일)


236회 보기, 237회 보기
출연자 : 심형탁, 연극배우 김혁종, 심형탁의 담당트레이너 이종현, 그리고 홍보차원으로 나온 써니데이즈 멤버 중 3명(선경, 정윤, 다영)
초반 인트로에서 심형탁 출연 기념인지 도라에몽의 노래가 나왔다.
25시간 동안 불평 한마디없이 게임을 클리어한 심형탁이 돋보이던 회차였다. 심형탁 본인이 아캄 나이트를 구매했지만 아직 플레이하지 못했다고 언급.
전체적으로 무난히 진행되었으나 '''월드 오브 탱크 : 배트맨 에디션''' 소리까지 듣는 아캄 나이트임에도 심형탁이 핸들만 잡으면 여기저기 처박는 모습이 나왔다. 그 외에는 무난하게 진행. 게임 자체가 신작이라 스포일러 방지 차원에서 내보내지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방송 흐름이 많이 끊겼다. 그렇게 중간중간 생략하고도 시간 관계상 클리어를 하지 못하게 되자 이후 심형탁이 자신의 집으로 스태프들을 초대해 자신이 구매했던 타이틀로 엔딩을 보는 장면을 보여 줬다.
여담으로 본 방영분에서 심형탁은 '''가운데 별이 박힌 방패'''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 나왔다.

6. 238회 - 마리오 카트 8 (2015년 10월 8일)


출연자는 허준SK telecom T1 멤버중 4명 (배준식, 이재완, 이상혁, 이지훈). 9월 경 트위터를 통해 출연이 알려졌으며, 롤드컵 출전 전에 촬영한 분량이다. 기종은 Wii U, 게임은 마리오 카트 8. 이 출연하고 싶다고 감독님을 졸라서 나왔다고 한다.
게임 공개 전 페이커는 공포 게임만 아니면 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고, 이지훈은 만약 자신이 방송을 기획한다면 "이상혁을 데리고 춤 추는 게임을 시켜서 시청률을 뽑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게임이 공개되자, 레이싱 게임은 무조건 초심자가 고생하는 게임이라고 걱정했다. 약 12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 목표는 '''200CC(!)''' 모든 컵 금메달 따기.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는 가속이 뭔지, 드리프트가 뭔지, 아이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하나도 몰라 헤메는 모습을 보이며 사이좋게 11등, 12등을 나눠가졌다. 그리고 밑에 자막으로 나오는 '세계 최고의 피지컬'. 게다가 하필이면 CC가 200CC라, 어느 정도 조작을 익힌 뒤에도 200CC 특유의 미친듯한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계속 벽에 박거나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8] 버섯 컵 마지막 서킷(쿵쿵 유적)에서 결국 울프가 드리프트 부스터를 발견해 냈고, 이에 팀원들은 잘한다고 칭찬했으나 현실은 11등과 12등. 그리고는 맵이 너무 보기 어렵다며 불평. 코스 종료 후 나오는 하이라이트에서 분명 하이라이트인데 벽에 갖다 박는 장면밖에 없다며 다들 폭소.
1시간이 진행된 상황에서 허준이 드디어 도착. 뱅이 직접 불러달라 했다고 한다. 허준 왈, '켠김에 왕까지 '''마리오''' 프로게이머'. 그래도 한 번 마리오 카트 시리즈를 해 봤다고 이것저것 선수들에게 조언을 해 주는데, 이지훈에게 '스타트 부스터를 하려면 시작하자마자 A를 누르고 있으면 된다'는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고 엔진이 과열되어 터지자 '프로게이머가 그것도 못하냐'라고 극딜.
그래도 다들 프로게이머라고 게임에 대한 적응 속도가 빨라서, 3시간 47분에 버섯 컵 금메달을 획득하고 파죽지세로 등껍질 컵도 금메달을 따고 페이커는 여섯 시에 끝날 수 있겠다고 기뻐했지만... 세 번째인 바나나 컵 DK 정글에서 엄청나게 고생하며 좌절. 결국 8시간 만에 겨우 동메달을 땄지만, 이대로는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허준이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때의 그 '모든 메달은 소중하다'는 드립을 치며 동메달(브론즈)까지 봐달라고 요청. 그런데 선수들이 '브론즈는 좀 싫은데', '브론즈는 너무 쉽잖아.', '브론즈로 하면 너무 빨리 끝나지 않을까?'라고 브론즈에 대한 엄청난 거부감을 보여주며 셀프 거절. 제작진이 목표를 낮춰주려 하는데 출연자가 거부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허준이 무릎까지 꿇고 부탁한 덕분에 브론즈로 목표 하향조정.
결국 목표를 동메달로 하향한 후 빠른 속도로 남은 컵을 모두 클리어 하고 14시간 43분만에 목표 달성! 선수들 모두가 재미있었다고 다시 나오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허준은 다음에는 나 부르지 말고 너희들끼리만 하라고 했고, 선수들은 롤드컵 우승하고 다시 와서 제대로 게임하고 싶다고 하며 녹화 종료.
중간중간 선수들의 예능감이 돋보였는데, 울프는 녹화 시작 몇 시간 만에 20시간 허준급 포스를 뿜어냈으며 다른 선수들도 여러가지 주옥같은 명언을 만들어냈다.

"네가 에이스야, 네가 우리 팀 마지막 보루야. 너는 이즈리얼이야. 너는 뭐야? 너는 베인이야! 너는 베인이야! 너는 베인이야! 굴러야지!"[9]
"놀리는 거냐 저거?"
"(게임 진행 14시간 후 허준이 전날촬영으로 잠시 자다 일어나자) 14시간 정도 더 주무셔도 될 것 같아요."
"HP가 없을 때 미니언을 치면 미니언이 죽어요."[10]
"(cs는) 못 먹기가 더 힘들지 않아요? 전 처음부터 잘 먹어서 잘 모르겠는데..."[11]
그리고 이 방송을 시청한 푸만두는 '얘네 이거 깨는데 10시간을 걸린거냐?'라며 옛 동료들의 게임실력을 비판...

7. 239, 240회 -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2015년 10월 22일, 11월 5일)


239회 보기, 240회 보기
출연자는 쿠쿠크루의 신동훈과 천대광, 그리고 레이싱 모델 문가경. 나중에 게스트로 허준 합류.
참고로 239회에서 마지막에 풀지 못한 문제의 정답은 '''95달러'''. 카메라 가격이 305달러이고 케이스의 가격이 5달러라 둘의 합이 310$, 카메라와 케이스의 가격 차이가 300달러인 것. 3명이서 2시간 동안 못 푼 문제를 허준이 보자마자 풀어버렸다.
문가경이 대부분의 문제를 혼자서 풀었으나, 몇몇 문제들은 출연자 전원이 어쩌다보니 얻어 걸려 푸는 문제도 있었고, 무한도전에서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입상 경력 때문에 지식인으로서의 면모가 전혀 안 보이던 신동훈이 생쥐 문제를 완벽하게 맞히는 등 문가경 이외의 출연자가 정답을 맞히는 문제도 있었다.
저울을 2번 사용해서 8개의 추 중에서 가벼운 것을 하나 찾는 문제의 해답은 양쪽에 3개씩 추를 올려 놓고 평행이면 올리지 않은 2개 중 하나가 가벼운 추, 기울 경우 위로 올라간 쪽의 추 3개 중 2개의 무게를 재고 평행이면 올리지 않은 추가 가벼운 추, 기울 경우 위로 올라간 쪽이 가벼운 추.
번식력이 매우 뛰어난 암컷 생쥐 '1마리'를 상자에 넣고 키웠을 때, 1년 뒤에는 상자에 생쥐가 몇 마리 있는가를 묻는 문제의 답은 1마리다. 아무리 번식력이 뛰어나도 자웅동체가 아닌 이상 '암수 한 쌍'이 아니면 번식을 못하니까.
240회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2015년 켠왕의 막을 내렸으며, 2016년 방송분은 잠시 매주 방영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격주로 방영되었다.

8. 231~240회까지의 클리어 기록


'''EP.'''
'''게임 이름'''
'''목표'''
'''플레이 시간'''
'''231, 232'''
록맨 X
반역자 시그마를 처단하라
18시간 25분
'''233'''
하쿠나 마타타
100개 미션 수행
14시간 16분
'''234'''
P.T.
탈출하기
10시간 49분
'''235'''
배틀블럭 씨어터
죽음의 극장에서 탈출하기
13시간 1분
'''236, 237'''
배트맨 아캄 나이트
악당 스케어크로우를 체포하라
20시간 8분 + α[12]
'''238'''
마리오 카트 8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 따기
14시간 43분
'''239, 240'''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황금 열매를 찾아라
24시간 15분[13]

[1] 출연을 하긴 했지만, 소개하고 잠시 구경하다가 돌아간 게 전부.[2] 이때 조현민이 제로가 엑스를 구해줬으니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라고 개드립을 친다.[3] 노 데미지 클리어.[4] 이 때 쉽게 잡아보겠다고 여러 무기들을 사용하다가 파이어 웨이브를 쓰는데, 바닷물 속에서 화염방사기가 나갈리가... 이를 본 허준도 어이가 없어 헛웃음만 지었다.[5] 다만 록맨 & 포르테웨이브 버너는 가스분사식 무기라 물속에서 제트 스크류처럼 작동하며 바다 스테이지 보스의 약점무기이기 까지 하다..[6] 아이시 펭기고스톰 이글리드, 버닝 나우만더의 세가지 무기만 나왔고, 마지막에 런처 옥토펄드를 클리어한 상태. 나머지 하나는 무엇인지 나오지 않았다. 2부에서 스파크 맨드릴러로 확인.[7] 근데 서브탱크는 두 개나 모았다.[스포일러] 사실 씨스타 효린 사진에서 입꼬리와 눈을 비정상적으로 조작한 넷상에 떠도는 공포짤이다.[8] 실제로도 200CC는 150CC, 미러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보여주는데, 이는 200CC가 DLC로 추가된 모드라서 그렇다. 처음 맵을 설계할 때는 150CC까지만 있었고, 모든 커브나 맵의 구조가 150CC의 속도에 맞춰서 설계되었기 때문에 200CC의 속도에서는 절대 연속 드리프트로 넘어갈 수 없어서 감속을 해야만 하는 구간 등이 산재되어 있다. 대표적인 코스가 가속과 감속을 적절하게 배분해야 하는 무지개 로드.[9] 실제로 코치가 뱅에게 자주 하는 말이라고 한다.[10] 목표치를 낮추기 위해서 선수들에게 LOL팁을 전해달라 했는데, 어떻게하면 CS를 잘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한 페이커의 답이다.[11] 같은 질문에 뱅이 한 대답 이다.[12] 게스트 하우스 체크 아웃으로 인해 집에서 이어서 클리어.[13] 곰탕 먹은 시간까지 합한 것으로 게임 엔딩 시간은 22시간 5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