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기어&합성
1. 개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기어와 합성 시스템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014년 5월에 추가되었다.
2. 상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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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레볼루션 패치로 인해 줄어든 유저 수를 간신히 회복하던 중 업데이트된 '''카트라이더 역사상 최악의''' 패치이다.
2014년 3월 5일 상점에서 판매하던 루찌 카트바디 일부를 판매 종료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대상 카트바디 모두 현재 메타와는 맞지 않는 카트바디였기에 큰 반향은 없었다. 그러나 2달 후인 2014년 5월 15일 상점에서 새로운 아이템인 기어를 출시한다는 패치가 올라왔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상점에서 판매하던 아이템 판매 종료'''라는 희대의 통수를 시전했다. 당시 공지사항 당시 패치
뽑기 아이템은 상점에서 판매하는 기어와 특정 이벤트로 뿌리는 기어가 있으며, 당연히 이벤트로 뿌리는 기어가 훨씬 좋은 아이템이 뜰 확률이 높다. 기간은 1일부터 무제한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2018년 1월 11일 패치로 상점에 존재하던 TOP 50 카트 기어, TOP 100 카트 기어, 기능성 기어, 치장성 기어, 캐릭터펫 기어가 모두 판매 종료되었다. 치장 아이템, 기능성 아이템, 캐릭터들은 일정 기간마다 갱신되는 '단품' 카테고리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카트바디는 새롭게 나온 '네오의 신상/보급 카트' 로만 획득할 수 있다. 동년 10월 11일 패치로 단품 카테고리가 사라졌고, 2019년 1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네오의 보급 카트 기어는 No.5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으며 3월 21일 업데이트로 네오의 신상 카트 기어만 판매되었다가 No.8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이를 대체해서 나온 기어는 레드 마스터리 기어와 블루 마스터리 기어인데 흑기사 X 등의 획득률이 0.2%에서 0.05%으로 더 낮아졌다. 색깔은 주기적으로 바뀌어 현재는 그린 마스터리 기어가 나온 상태.
3. 기어 목록
4. 합성
2014년 5월 29일 추가되었다. 무제한 카트를 합성하여 다른 카트를 얻는 시스템으로, 이미 5월 15일 카트바디 중복 보유 패치가 이루어졌으므로 어느 정도 예견된 사항이라고 볼 수도 있다.
게임 화면 하단부에 표시되어 있으며 2대~4대의 카트바디를 합성하여 새로운 카트를 얻는 시스템이다. 1회 합성비용으론 500루찌이며 코인을 투자하여 일부 카트바디의 등장 확률을 높일 수 있다.[1] 또한 코인을 투자할 경우 보너스 아이템이 확정으로 등장한다.
코인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합성 시 보석을 주지 않는 PRO 등급 이하의 카트바디가 등장할 경우 이전 합성 창이 뜨게 되며, 보석을 주는 SR 등급 이상의 카트바디가 나올 경우 모스의 등장과 함께 합성 결과를 알려준다.
4.1. 리뉴얼 이전
일정 확률로 합성 시 스피드 카트바디 '''뉴 스팅레이'''를 얻게 된다. 근데 문제는 '''더럽게 안 준다.'''[2] 이 카트 하나의 존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른 희귀 카트까지 써 가면서 합성에 도전하였지만 그 사람들한테는 250 GT, 벌쳐, 뉴 버스트, 뉴 솔리드, 팬더 시리즈, 뉴 스프린트 시리즈만 잔뜩 떴다. 합성을 하여 무엇이 나올 지도 모를 뿐더러 합성으로 사용한 카트가 또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이것도 유저들에게 돈을 따내기위한 수단 밖에 안보인다. 운이 좋으면 합성으로 성능이 좋은 카트바디[3] 들을 획득할 수 있지만 그것도 케바케.
이 때 당시에는 코인을 투자하면 나오는 아이템이 '신비의 카트 약병' 이였다. 모든 카트바디 무제한이 일정 확률로 등장했었다.
4.2. 1차 리뉴얼
2015년 9월 10일 패치로 SR 등급 이상의 카트바디를 합성으로 얻을 경우 카트 보석을 준다. 이 보석을 일정 갯수 이상으로 모아서 조합을 하면 TOP 기어, 플랜트 상자 등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뉴 엔진 보석 이하로는 조합시 필요한 양이 상당한데, 골드 플랜트 상자 1개를 SR 등급 보석으로는 60개, 뉴 보석에서는 12개, JIU 보석으로는 단 6개면 충분했었다.
JIU 보석 12개를 모아서 조합하면 '''볼트 9 무제한'''을 지급했었다. 하지만 지우엔진을 확정적으로 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지우엔진 보석을 얻기엔 매우 어렵다.
TOP 기어 업데이트 이후 기존에 뽑기형 카트바디들이 상당히 뿌려지면서 합성 시 등장하는 카트바디도 새롭게 리뉴얼되었다. JIU 엔진 스피드 대장급 카트바디인 솔라 9를 포함하여 코튼 9 LE, 스트라이크 9, 그래피티 9 등의 JIU 엔진 카트바디들과 뉴 박스터, 뉴 세이버 LE 등 뉴 급 스피드 카트바디, 아이템 대장급 카트바디인 루나 9를 포함하여 골머리, 초롱아귀, 세티 9 등등을 어렵지 않게 합성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4.3. 2차 리뉴얼
2016년 4월 7일 합성 보상에 '''백기사 9'''이 추가되었다. 4월 7일 패치내역에는 등장 기간에 '패치 후~ '라고만 쓰여있다. 등장 확률은 역시 매우 낮다. 백기사 추가 이후 예전보다는 뉴 스팅레이가 자주 뜬다는 정보가 알려졌다.
2016년 10월 13일 합성 보상에 '''스팅레이 9'''이 추가되었다. 문제는 극악의 확률... 몇십만원을 들이고도 못뽑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얻은 사람도 있다.
2016년 12월 8일 지우엔진 카트바디 획득 확률이 증가되고, 합성시스템 보상 리스트에 지우엔진 카트바디가 대거 추가되었다. 덕분에 이전보다는 JIU 보석의 수급률이 크게 늘어났다.
2017년 6월 14일 합성 보석 시스템이 전면 폐지되었으며 코인 투자에 따라 각종 플랜트 상자를 얻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4.4. 3차 리뉴얼 이후
2018년 11월 29일 일반 합성 결과 등급에 'JIU 이상'이 추가되면서 보상 리스트에 다양한 JIU 엔진 카트바디가 추가되었다. 또한, 합성 보석 시스템이 리뉴얼되어 부활한다. 브로디의 합성 보석을 이용해 네오의 신상 카트 No.7, 슈퍼 카트키, 골드 플랜트 상자, 코인, 파츠 조각, 황금 기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데, 교환에 필요한 합성 보석 수량은 전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당히 많은 카트바디'''가 합성 보상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스토커 9, 블록 제니스 9, 멘티스 9, UAG-I 9, 홍련 9, 황금 골머리 9 등 레전드 등급 JIU 엔진 카트바디, 뉴 골든 세이버 LE, 뉴 스팅레이 등 뉴 엔진 대장급 카트바디와 합성에서만 얻을 수 있는 레전드 등급 X엔진 카트바디인 스팅레이 X가 추가되었다.[4][5] 합성을 통해 상위 등급 카트바디를 기대할 수 있고, 이와 함께 브로디의 합성 보석을 이용해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만큼 합성 시스템의 메리트가 이전보다 훨씬 증가하였다.
2019년 8월 8일, 일반 합성에 X엔진을 사용할 수 있게 했는데, 어째서인지 X엔진 확정 띄우기가 불가능하며[6] X 보석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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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X 확정 띄우기를 소망하며 만든 합성짤이 있기는 하다. 이후 업데이트로 X엔진 보석이 나오기는 했지만 확률이 낮다.
현재는 간간히 이벤트로 파라곤 X등의 고성능 카트바디를 합성에 넣는 방식의 패치를 하고 있으며 그때마다 코인및 티타늄 기어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이 기간동안에는 스팅레이 X 획득 확률이 7%정도로 상향되긴 하지만 잘 뜨지 않는다.
5. 기간제 합성
기간제 합성 시스템 추가
2016년 2월 25일 추가된 신규 합성 시스템으로, 기간제를 계속 합성해서 '''800일'''이 넘으면 무제한으로 변경되는 시스템이다. 모든 카트를 기간제합성 재료로 쓸 수 있는건 아니고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 카트 등급이 뉴엔진 이상[7]
- 남은 기간이 10일 0시간 이상
- 상점에서 판매하는 루찌 카트바디는 제외
만약 합성을 시키되 자신이 조금 더 가지고 있고 싶은 카트를 사용하고 싶다면 합성 전 카트에 '''합성 보호 자물쇠'''를 걸어두면 된다. 그러나 이 자물쇠 시스템에는 함정 하나가 있다. 카트바디를 800일로 만들어 무제한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의 통수를 치는데, 합성 도움말을 클릭하여 4번 도움말을 보면, ''''보호 자물쇠를 사용해 재료 중 1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보호된 아이템은 결과물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다. 이 말은 즉슨, 아무리 카트의 기간을 늘리고 싶은 카트에 자물쇠를 걸어도 '''절대 원하는 카트의 기간이 늘어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언뜻 보면 괜찮은 시스템이긴 하지만 만약 운빨이 따라와주지 않는다면상점에서 현금으로 파는 기간제 합성카드와 합성 보호 자물쇠, 수도 없이 많은 기간제 카트 재료들[8] 이 날아가버린다. 다만 레벨업을 통해 얻은 100일이상 기간제 카트가 많고 공짜로 얻은 코인, 합성카드, 자물쇠로 도전할 생각이라면 나쁘진 않은 시스템. 다만 카트라이더가 많은 아이템을 자주 뿌리는 추세다 보니 기간제 합성을 도전하던 중 원하는 카트바디의 무제한이 뜰 수도 있으므로 굳이 도전할 필요까지는 없다.
무제한 획득 경로가 밝혀지지 않는 카트바디의 판독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동화의 지팡이 X, Ventus Evo등이 이를 통해 합성 가능 차량으로 밝혀지는가 하면, VS 9, VI 9, Taycan 4s등이 기간제 합성 불가 차량으로 판명되기도 했다.
6. 문제점
기어 자체는 그냥 널리고 널린 평범한 랜덤박스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의 등장 이후로 이벤트 보상을 기어로 통일하면서 이벤트 때마다 매번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 필요가 없어졌다는 긍정적인 효과도 분명 있고[9] , 기어의 가격이 이전에 판매하던 무제한 카트바디들보다 가격이 낮기 때문에 무제한 카트바디만 얻고 싶다면 카트 기어, 원하는 무제한 카트바디를 얻고 싶다면 상점에서 판매하는 등의 이원화 전략을 쓸 수 있었다.
문제는 이 패치를 하면서 '''기존에 판매하던 아이템을 싸그리 갈아엎었다'''는 것. 한마디로 선택의 여지를 없앤 채 '''강제로''' 랜덤박스를 구입해야 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돈슨식 현질유도가 섞인 결과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상 최악의 사행성 시스템이 되고 말았다.''' 대표적인 문제점을 몇 가지만 뽑자면
- 루찌로 판매하는 ALL 카트 기어 같은 경우는 모든 카트바디들이 다 섞여있기 때문에 현역으로 쓰이는 등급의 카트바디를 보기가 힘들어졌다. 그래서 사실상 예전처럼 루찌만으로 뉴 솔리드 나 호랑이 등의 현역 카트바디들을 구할 수가 없어졌다. 이 패치 이전에도 루찌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는데 이 패치로 인해 루찌는 순전히 숫자 몇 개 적힌 장식 화면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 여태까지 이벤트나 한정판매 등으로 인해 동일 엔진의 카트바디를 너무나도 많이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기존의 판매방식때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해도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 많은 돈이나 시간을 써서 한정판을 구해 놓았던 유저들이 희소성이 사라졌다면서 비판하고 있다. 여기에 아이템 카트와 스피드 카트를 같이 집어넣은 데다 기간제로 튀어나오는 함정카드들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이전보다 원하는 카트를 얻기 위한 가격은 더 비싸진 셈. 기어에서 나오는 모든 카트바디가 괜찮은 성능이었으면 그나마 괜찮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는 더 부각될 수밖에 없다.
- 캐릭터와 펫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펫 기어는 무제한이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펫은 이전엔 한정펫이라도 무제한으로 팔아줬지만 캐릭터는 처음 나올 때 부터 쭉 기간제였다가 무제한 판매로 전환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이 문제가 더욱 부각된다.
- 장식용으로만 쓰는 마이룸 / 페인트 / 스키드마크는 기어로도 획득할 수가 없다. 차후 치장성 기어가 출시되었긴 했지만 마이룸, 네임펜 등의 일부 아이템은 포함되지 않아서 더 이상 구할수가 없다. 아이템을 수집하거나 꾸미기를 자주 하던 유저들의 수요를 전부 무시해버린 셈. 다만, 이후 등장한 티타늄 기어에서는 네임펜이나 페인트, 스키드 마크가 등장하기도 한다.
- 기어로 바꾼 이유가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카트를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는데, 운영자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 유저들은 좋은 카트를 원하지 다양한 카트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카트가 여러 대 있다고 해도 좋은 카트 아니면 거의 타지 않으며, 수집가더라도 저 카트바디를 실제로 타는 유저들은 없다.
이후 카트라이더 공홈 자유게시판은 상점복구 요청글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비되게 운영진을 옹호하는 글을 쓰는 트롤링을 시전하는 유저들도 종종 등장하고 있다. 이런 악성 유저들은 레볼루션 패치 때도 많이 있었다.
아예 상점을 갈아엎어 버린 랜덤박스 아이템임에도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딱히 건드리거나 하지는 않은 모양인 듯하다. 심의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타 게임의 무기 강화나 현실의 복권처럼 완전 꽝은 안 나오기 때문. 최하급 아이템일지라도 1종이 지급되니까 게등위 입장에서'''는''' 꽝이 없는 게 맞다.
기어를 사용해도 문제다. 상점 판매를 하는 기어를 선택할 시 6지선다로 시작하고 한대씩 최대 세 번까지 거쳐서 고르는 건데, 등장 확률이 높은 카트를 뽑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 현상은 레드 마스터리 기어 출시로 대장차 등장률이 하향되면서 더욱 더 심해졌다. 기어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결과값이 이미 정해져있어 몇 번을 고르든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 예를 들어 JIU 엔진 3대에 레어 등급 이상의 X 엔진 3대라는 선택지가 있다고 치자. 이 선택지에서 기어 3개를 연속으로 깔 경우 등장 확률이 0.7% 이하의 레어 등급 X 엔진 카트바디보다 1.20%이상의 확률로 등장하는 JIU 엔진 카트바디를 쓸어갈 확률이 더 높은 것이다. 만약 선택지로 나온 6개 카트 중 0.05%인 흑기사 X나 백기사 X가 있다면 선택지에만 나올 뿐 절대 주지 않는다는 것[11] . 그렇게 넥슨이 희망고문으로 장난을 치기 때문에 레전드 등급의 카트를 목표로 삼는다면 기어 개봉보다는 다른 이벤트를 노리는 것이 좋다.
다만 이 문제점은 현재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논란이 터졌음에도 망겜이라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하는 중이다.[12]
7. 결과 및 후폭풍
당연하지만 모든 유저들은 이 패치에 분노를 표출했다. 뿐만 아니라 레볼루션 패치 이후에도 남아있던 올드유저들 또한 상당수 카트라이더를 접었다. 이 소식을 모른 채 새로 시작하는 신규 유저들이나 다시 돌아온 복귀 유저들 역시 상점에 카트를 팔지 않으니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카트라이더 카트 사는법'''"이 카트라이더 관련 인기 연관 검색어에 들어갈 정도.
다만 매출이 줄어들지는 않은 듯하다. 레볼루션 패치 이후로 카트라이더 유저가 많지도 않았기도 했고, 2014년에 들어 빙고판 이벤트나 시간의 상점 이벤트, 거기에 2014년 하반기에 플로터 시스템의 판박이인 튜닝 시스템까지 등장하면서 헤비유저들은 돈을 몇 배에서 수십 배는 더 많이 쓰게 되었기 때문. 한마디로 '''원래 망겜이었기 때문에''' 똥패치 한번으로 큰 변동이 생기진 않았다는 것. 그래서인지 키약믿과 놀장강 이상의 역대급 사건임에도 키약믿이나 놀장강에 비해 넥슨을 까는 요소로 언급이 덜 된다. 어디까지나 '''덜'''이라는 걸 잊지 말자.
하도 문제가 컸던 까닭인지 결국 2014년 12월 18일 '쥐라기라이더'패치 이후 루찌카트를 기간제로 판매하기 시작'''하긴 했'''다. 아이템전용 카트바디는 트라이혼 9, 스피드전용 카트바디는 프로토 9이다. 각각 7일에 3,300루찌, 1년에 99,000루찌이다. 허나 이들 루찌 판매카트는 9세대 엔진이기는 하나 취소선처럼 성능이 이전 세대의 평균적인 성능 이하이며, 무제한이 아니라 튜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13] 크게 도움은 되지 못했다. 3 - 5 레벨 튜닝 슈퍼카트들이 돌아다니는 현재의 카트에서는 상당히 사용하기 힘들다.
그리고 이 패치로 인해 시즌제로로 어떻게든 부활시키려던 카트라이더 리그는 다시 폐지 위기에 몰렸다. 일단 배틀로얄은 어떻게 끝마치기는 했지만 다음 리그는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다. 결국 2015년 6월이 되어서야 다음 리그에 대한 공지가 나왔다. 이후로도 리그는 계속 열리긴 한다.
2015년 이후로는 운영진들이 심심하면 유저에게 뿌리는 물건으로 변질되었다. 핫타임 때마다 걸핏하면 5개씩 뿌리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한두 달에 한번씩 30개씩 주말 핫타임에 퍼주기까지 하고 있다. 이렇게 되자 무과금으로 기어만 받아놓고 게임은 안 하는 사람도 많이 생긴 듯하다.
굳이 변호를 하자면 초보 혹은 라이트 복귀 유저라면 지금이 더 좋을 수도 있다. 개인전 1등을 해도 기본 보너스가 100루찌 뿐이고 다오, 디지니에 캐릭터 보너스가 없던 시절을 생각해보자. 초창기에는 루찌로 구할 만한 카트였던 솔리드 R4(당시 17000루찌), 바로 그 다음인 솔리드 PRO나 스쿠너(당시 각각 4만 루찌, 5만 루찌)를 구매할 루찌를 모으기 위해 상당한 노오력를 했어야 했다. 하지만 상점을 싹다 뒤집어 엎고 이벤트나 레벨 업 보상으로 카트 기어를 마구마구 뿌린 뒤 2017년 기준으로 누구나 원하는 카트는 아니지만 9세대 JIU 엔진 카트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 카트들을 퍼주는 것도 합성이나 하라고 주겠지만. 기어에서 얻은 해당 카트들을 기반으로 근근히 이어가다 어쩌다 잘 만든 이벤트를 잘 노려서 최상급 카트를 입수할 기회를 노리는 것도 조금은 나쁘지 않다.
2019년 현재로는 루찌 카트를 판매하지만, 프로토 9이 아닌 프로토 X-A[14] , 프로토 X-M[15] , 솔리드 X 등을 판매한다. 다만, 기간제 합성에 포함되지 않는다. 1일 3300루찌, 1년(365일) 99000루찌로 판매한다.
이제는 혜자시스템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게임 몇판하면 기어와 수많은 랜덤박스에서 쉽게 멘티스 9와 같은 컨트롤 난이도가 쉬운 JIU엔진 최상위 카트나 이온 X와 같은 X엔진 최상위 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바뀐 덕에 카트바디 강화 및 파츠 뽑기에도 요긴해졌기 때문. 코인도 이것저것 이벤트를 하며 기어를 코인으로 사서 뽑을 수 있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해당 시스템이 큰 비난을 받자, 비판을 만회하기 위해 기어를 대놓고 뿌렸고, 그러다 보니 오히려 예전처럼 현질을 해서 차량을 구매할 필요도 없어졌다. 이벤트랑 퀘스트만 적절히 해주면 되기 때문.
7.1. 복구할 생각이 없는 운영진들
운영진들이 이미 복구를 하지 않는다고 확인사살을 했기 때문에,[16] 상점복구는 가능할 확률이 0에 매우 가깝다.
현재 유저들이 카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상점 복구를 원하는 글들이 지금까지도 꾸준글로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그외에도 상점 복구가 왜 필요한지 논리적으로 글을 작성해서 문의한 유저에게 온 답변은 매크로일 확률이 높다. 운영진들이 환골탈태 정도의 개선을 하지 않는 이상 상점 복구는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라도 이로울 것이다. 대신 퀘스트나 이벤트로 기어를 상당 수 받을 수 있긴 하다.[17]
결국 아무리 복구를 외쳐봐도 복구가 되지 않자 폐지 2년째인 2016년부터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복구 건의를 포기한 상황이다. 더 이상 상점복구를 바라는 건 운영진들이 다시 이전에 했던 말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에 가깝다.
7.1.1. 상점이 복구될 경우는?
대부분의 카트라이더 유저들은 상점 복구가 되면 흑기사 X, 이온 X, 비트 X 등등의 성능이 월등한 스피드 카트바디와 바스테트 X, 홍련 9, 크리스마스 캔디 9 등 아이템 카트바디들도 비싸게나마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다소 설득력이 떨어진다. 상점에 카트바디가 멀쩡히 판매될 당시에도 골드 카트 기어에서나 나오는 일반급 카트바디만 상점에 팔았고, 상급 카트바디는 지금처럼 뽑기였기 때문.[18]
만약 상점이 예전처럼 복구되더라도 주요 상품은 로디 스파이, 로디 노벰버, 코튼 9 LE, 코튼 9, 버스트 9, 스톰 9, 루루 9, 곰신 9, 호랑이, 백호&적호, 애벌레, 뉴 드래고니아, 파라오 HT 등등의 기존에 상점에서 판매하였던 카트들 뿐이다. 혹은 상점폐지 이후 출시된 카트바디 중에서 탑 50 기어 이하에서 나오는 것들은 상점판매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19] 꾸준히 카트라이더를 해오던 이용자라면 이것들을 상회하는 카트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20] 지금 당장은 구입할 일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것보다 좋은 카트가 상점에 나오게 될 것이고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구입하게 될 것이다.[21] 물론 복귀 유저나 신규 유저 한테는 도움이 된다. 비록 뽑기 카트바디보다는 성능이 떨어져도 최소 '하위호환' 취급 정도는 받을 수 있는 카트바디는 한 개쯤은 존재하기 때문.[22]
만약 대장차들의 상점 판매를 허용시킨다면 가격은 당연히 9900캐시가 아니라 더더욱 높이 책정될 것이 분명하다.(특히 대장급 스피드 카트바디는 더더욱.)
2018년 1월 4일 업데이트로 기어 아이템에 사용 기간 제한이 생겼으며, 단품 칸이 생겼고, 1월 11일에 추가되었다. 카트바디는 기존의 기어와 유사한 기어[23] 가 신규 출시되었으며, 풍선, 밴드 등 기능성 아이템과 캐릭터, 펫, 플라잉펫, 그리고 오라 등 치장성 아이템 중 일부가 상점에서 직접 판매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무제한으로는 판매되지는 않아 실망감을 보이는 유저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이 마저도 2018년 10월 11일 패치로 단품 카테고리가 삭제되었다..
7.2. 앞으로의 가망
상점 복구가 진행되더라도 카트라이더가 이전의 그나마 있던 신뢰성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대부분 유저들이 보고 있다. 던파는 키약믿 사태가 더 악화되기 직전에 여귀검사라는 히든카드를 준비하여 현재까지 던파가 살아있게 해주었고 메이플은 타 이벤트로 루트를 돌려가고 스타포스 강화 등 각종 시스템 개편을 통해서 게임성을 다시 회복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던 것에 비하면 카트라이더는 이 패치로 게임을 Pay To Win을 극한으로 추구하는 형식으로 바꾸어 놓아 신규 유입을 상당히 제한하고 있다. 게다가 수습도 늦은 셈이었다.
일단, 카트라이더의 기어 패치가 4년이 넘어 가는 가운데 그 동안의 갓 유입한 유저들과 새로 컴백한 유저들도 바뀐 상점 시스템에 적응이 힘들어서 대부분 게임을 접었다고 봐야하고[24] 올드 유저들마저 빠져나가는 상황에 재미 없는 이벤트 패치로 게임성까지 하락시키는 등 여러모로 안 좋은 문제들이 속출하고 있다. 확실한 사실은 그래도 상점복구가 이뤄져야 그나마 상황이 나아진다는 건데 만악의 근원인 선승진 디렉터가 상점 복구는 없다고 공식적인 입장발표를 했을 정도. 그나마 선승진 디렉터가 서든어택 디렉터로 넘어갔으니 한 줌의 희망이 있다. 만약 선승진이 디렉터 자리에서 물러나도 다른 디렉터가 상점을 바꾸지 않는다면 카트라이더는 섭종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만약에 한정으로 디렉터 자리에 있는거라면 카트 아버지인 정영석 디렉터가 2004년에 총괄 맡다가 2006년에 해임했으니 마찬가지로 어쩌면 선승진 디렉터도 올해 2016년에 해임할지 의문이다. 결국 2017년 11월 이후에야 서든어택 디렉터로 전향하였다. 그리고 2015년 8월 20일 패치로 기존 기어대신 새로운 기어 아이템을 내놓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문제는, 피파온라인3처럼 '''TOP 50, TOP 100, TOP 150, TOP 200, ALL 카트기어로 판매한다는 것.''' 패치 당시 기준에서는 "예전보다 기간제 확률이 늘고 비싸지기만 했지 예전 골드 카트 기어보다 못하다." 라는 평가가 대세.
그리고 공개된 확률은 기존의 기어보다 좋아 보이나(기간제 확률 공지를 하지 않음), 체감상 더 나빠진 개악이 분명하다. TOP 50에서 JIU가 나올 확률은 '''39%''' New가 나올 확률은 '''57%'''로 공개하였으나, 기존에는 안 나오던 3일, 7일 ,15일 등이 대량으로 나오며, 이전보다 무제한 확률은 줄어들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완전히 돈독이 올랐다.''' 이쯤 되면 신규/컴백 유저 유치에는 사실상 손을 놓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그나마 남아있는 코어 유저들로만 연명하면서 벽에 똥칠할 때까지 계속 운빨좆망겜으로 존속시킬 생각인 모양이다. 이미 유저들이 대폭 감소했지만 가면 갈수록 더더욱 빠져나가는 추세인 듯.
유저들의 마인드도 점차 변화되었다.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기어 패치가 오랫동안 지속됨에 따라 유저들이 상점이 없는 상황에 너무 익숙해져서 일부 유저들은 이벤트를 많이 한다며 '''선승진 디렉터를 찬양하는 등 학습된 무기력 증세를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많이 뿌려져 유저들의 눈이 높아졌기에 이제는 보급 카트 기어 '''따위'''는 그냥 잡템 취급을 하고 있고. 골든 파라곤 9 출시 당시 "왜 귀찮게 현질하세요? 기다리면 뿌려줄텐데" 라는 반응이 상당수였다.[25] 장기적으로 보면 카트라이더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재까지는 그럭저럭 수익을 잘 내주는 듯.
2017년 12월 14일 업데이트 내역과 함께 현재 상점 판매중인 카트 기어 판매를 2018년 1월 10일 판매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카트바디는 기존의 기어와 유사한 기어가 신규 출시되었으며(중국 카트라이더의 TOP 50, 100 카트기어 방식은 일단 아니었다.), 풍선, 밴드 등 기능성 아이템과 캐릭터, 펫, 플라잉펫, 그리고 오라 등 치장성 아이템 중 일부가 상점에서 직접 판매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무제한으로는 판매되지는 않아 실망감을 보이는 유저가 많은 편이다. 게다가 지금은 그 단품마저도 다시 삭제하여 9개월간의 상점 복귀 시절은 끝.
그러나, 의외의 이득 또한 있었다. 대부분의 카트바디와 아이템은 기어 또는 이벤트 보상 상자로 마구 뿌리게 되고, 빙고와 패키지로 한 철 장사하는 것이 수익 모델로 바뀌어, 의외의 혜자 게임으로 알려진 것. 상점 패치 이전과 막 이루어졌을 적에는 그저 돈을 많이 써서 좋은 카트를 가진 사람이 이길 확률이 매우 높았지만, 드래프트 기능이 추가된 후로는 하급 카트바디로도 상급 카트바디들을 따라잡아 볼 만한 상황이기에 실력만 된다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된 것이다.
또한 많은 스트리머들이 카트로 컨텐츠를 진행하며 카트의 재미를 알리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추억을 가지고 게임을 켜게 만들고 있다. 기어 패치 당시에 썰물처럼 빠져나갔던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기도 하는 등 상당히 뜬금없는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앞으로 다시는 전성기가 없을 줄로만 알았던 카트라이더가 다시 피시방에서 자주 보이게 되었고, 리그 또한 유튜브에서만 1만명 이상이 시청하고, 직관 현장도 사람이 많아 들어가지를 못하는[26]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거의 10년만에 피시방 점유율이 5퍼센트를 넘기는 등, 기존 유저들 입장에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상승세이기에 매우 의아하게 생각하는 의견도 있다.
거기에 운영진들도 가세하여 유저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듣고 대답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년 1월 새해인사 공지로는 '''당일''' 패치내역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에 대한 운영진의 입장문을 남겼다. 그만큼 유저들의 의견을 빠르게 확인하고 입장을 밝히려는 노력을 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요소들 덕분에 현재 상황으로 봐서 카트라이더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고 볼 수 있다. 운영진들이 유저들을 내치는 형태의 패치만 피한다면 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어보인다.
7.3. 일시적인 복구
2019년 2월 18일 조재윤 리더가 2월 18일자 개발자의 편지를 업로드했다. 업데이트 할 내용이 많은 만큼 차후 업데이트 내용과 앞으로의 비전이 담겨있는 내용이였다.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내용 중 하나는 네오의 신상/보급 카트 No.6의 판매를 '''취소'''하고[27] '''원하는 카트바디를 선택하여 구매하는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입하겠다'''는 내용. 사실상 우회적으로 상점 판매를 복구하겠다는 내용이였으므로 상당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상점에서 '카트 카드'를 카트의 등급에 따라 6~58코인[28] 사이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카트 카드를 통해 원하는 영구제 카트바디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어 기존 상점이 시범적인 형태로 간접 복구되었다. 가장 비싼 58코인짜리 최신 카트카드를 구입하면 코튼 X, 궁니르 X, 소방차 9 등 괜찮은 성능의 카트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이온 X, 붓 X와 같은 카트바디는 없는 등 모든 카트를 살 수 있게 된 것은 아니다.[29]
또한, 2019년 들어 과금모델이 상점 비밀상자 대신 PC방 접속 위주로 바뀌면서 스펙터 X, 흑기사 X 등 레전드 등급 카트바디를 일정 시간 PC방 접속으로 확정적으로 지급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 각종 이벤트로 아주 많이 뿌려진 코인을 통해 시간의 상점, 마술모자, 빙고 등 유료 뽑기 시스템의 접근 난이도 통한 대폭 하락하였으며, 황금기어 등 무제한만 등장하는 아이템, 행운의 상점, 행운모자, 행운의 업그레이드 기어, 다양한 웹페이지 이벤트(풍선 터뜨리기, 꿀마블 등) 등 PC방 접속을 유도하면서도 아이템을 상당히 많이 제공하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도 하였다. 오히려 이제는 상점에서 카트바디를 구입하는게 어색할 정도. 지금은 카트 카드도 단종된 상태. 툭하면 이벤트라 산다는게 의미가 없다.
2020년 1월 2일 패치로 최신 카트 카드가 부활하였다. 이온 X, 비트 X, 폭스 X 등 1군급 레어 카트바디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으로 레어 파츠의 수급도 어느정도 쉬워진 상태였지만 판매 종료. 최신 카트 카드의 판매 종료 후 기존처럼 패키지 등의 한정 판매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8. 버그
8.1. 발생중인 버그
- 합성 시 오류가 발생했다면서 합성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재접속하면 고쳐짐.)
- 기간제 합성으로 무제한 카트를 만들었을 때, 새로 만든 무제한 카트가 두개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재접속하면 고쳐짐.)
- 2016년 기준, Z7 이상 합성 시 하위 등급인 다오 배틀 카트(시그마 X급)가 나올 때도 있다.[30]
- 운영진이 공지한 확률형 아이템 자율 규제에따른 확률표에서 이상할만큼 잘못 위치한 카트바디가 존재한다. 뉴급 카트바디 2개가 HT급으로 잘못 표시되었는데, 바로 골든 블랙 샤크와 250GT Blue-B. 더군다나 골든 블랙 샤크는 자기들이 버그를 수정해놨는데도 표에 신경도 안쓰고 있다.
- 3차 리뉴얼 이후, 레드풋 R이 합성 리스트에 추가가 되었는데, HT등급인 R이 붙어서 분명 HT이상까지만 나와야 하는데, 뉴 이상에서 출현한다. 출시상으로는 뉴엔진 이후에 나왔기 때문. HT보석도 주기때문에 꽤나 짜증나는 상황.
- X 엔진 카트바디를 두 대로만 합성할 시 원래는 매우 높은 확률로 JIU 엔진이 등장하는데 드물게 이보다 하위 엔진인 뉴 급이 나온다.
8.2. 수정된 버그
- SR 이상 합성 시 하위 등급인 플러버(SIX급)와 프로토 SIX가 나온 적이 있다. 당시 보상은 SIX급 카트가 나온만큼 레드 카트 기어로 교체.
- 뉴 이상 합성 시 하위 등급인 골든 블랙샤크(HT급)가 나왔었다. 2016년 1월 30일 오후 11시 40분(KST) 기준, 골든 블랙샤크가 뉴 급으로 수정되면서 해결됐다.[31]
- 솔로스마스 기어에서 사용기한이 지난 아이템을 줄때도 있었다. 현재는 패치로 무제한 연장권의 사용 기한을 늘렸다.
- 파라곤 X 출시 기념 합성 이벤트때 C1 이상 획득 조건시 카트바디 달토끼가 아닌 캐릭터 달토끼가 획득되는 버그가 있었다. 이 버그가 확인된 후 잠수함 패치를 통해 캐릭터 달토끼는 보름달토끼로 이름을 변경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9. 관련 문서
[1] 낮음: 0코인, 보통: 3코인, 높음: 6코인, 매우 높음: 9코인[2] 알려진 사실로는 합성에서 뉴 스팅레이가 걸릴 확률은 '''0.4%'''에 달한다.[3] 뉴 몬스터, 뉴 세이버 LE, 뉴 어릿광대, 골든 블랙샤크, 현무 등. 문제는 '''스팅레이처럼 확률이 낮다.'''[4] 스팅레이 X는 2019년 3월 21일 업데이트로 추가[5] 뉴 스팅레이와 같이 0.4%확률로 나온다.[6] 오히려 극악의 확률로 X엔진이 나온다.[7] 이 때문에 HT이하의 R시리즈는 기간제로 얻을 경우 기간제 합성이 불가능하여 원성을 샀다.[8] 일반 합성은 무제한차 2대를 기본으로 하지만, 기간제 합성은 무조건 기간제 카트 4개를 요구하고, 그마저도 위의 조건들을 모두 만족해야 하므로 정작 합성에 이용할 수 있는 차는 별로 없다.[9] 기존의 뽑기 아이템은 새롭게 뽑기를 출시할때 마다 디자인을 새로 만들어야 했다. 그러다가 계속해서 같은 아이템을 색깔만 바꾸어서 재탕했고, 이 매너리즘이 극에 달했던 시절이 행운의 ** 망치.[10] 던파는 레벨 제한이 풀리면서+안톤 레이드 문제로 앞뎀이 딸리는 키약믿 고강 무기는 그냥 망했지만, 메이플은 놀장강 주문서가 석유처럼 써도 써도 물량이 남아있어서 아직 문제가 끝나진 않았다. 대체/견제책도 한계가 있긴 있어서...[11] 말로만 절대 주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진짜 안준다.'''[12] 망겜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사실 카트라이더 측은 '''이미 확률 정보를 확률형 아이템 확률 공개라는 탭을 만들어 따로 고지해둔 상태다.''' 조작을 했다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메이플스토리 처럼 얼렁뚱땅하게 넘기는게 아닌 확실하게 확률을 규정하여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건들지 않는 것이라는 추측.[13] 플로터 시절에는 기간제 카트바디도 강화가 가능했었다.[14] 듀얼부스터가 자동으로 나간다.[15] 다만, Ctrl를 타이밍에 맞춰 누르면 수동으로 듀얼 부스터가 나온다.[16] 과거 한 유저가 운영자에게 이 문제에 대해 문의한 바 있었으며, 이에 대한 답변이었다.[17] 정말로 상점 폐지 이후 기어를 유저들에게 거의 뿌리다시피 지급하고 있다. 즉 게임 접속만 잘 하고 퀘스트나 이벤트 참여만 잘 해도 기어는 그냥 지급한다.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이 되면 승부예측과 생방송 엠블럼 잡기, 관람 등등의 이벤트로 기어를 많이 지급한다.[18] 뽑기 카트바디는 SR 시절부터 계속 있었으며, 그 중 Z7 시절에는 골든 스톰 블레이드, HT 시절에는 블리츠 HT/코어 블리츠 HT가 뽑기 카트로 유명했었다.[19] 이렇게 되면 솔라 9을 상점에서 살 수 있게 된다.[20] 각종 이벤트로 기어들을 거의 그냥 뿌리다싶이 유저들한테 많이 주었기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대장급 카트바디들을 하나씩은 소유하고 있을 정도이다.[21] 세이버 HT가 좋은 예시인데, 그 당시 뽑기였던 블리츠 HT와 골든 스톰 블레이드가 대세였다가 세이버 HT가 상점판매로 나오자마자 원탑을 먹으며 수개월 간 대장으로 군림했다. 그리고 이 세이버 HT는 이후 또 다른 상점판매 카트인 뉴 코튼에게 자리를 물려줬다.[22] 만약 위에서 언급된 '탑 50 기어 이하에서 나오는 카트바디는 상점 판매'가 실현되면 준대장 취급 받는 솔라 9을 상점에서 살 수 있게 된다.[23] 네오의 보급/신상 카트 No.1으로, 유저들은 이걸 "네오 기어"라고 부른다. 사실 카트라이더 최초의 공식 랜덤박스도 '네오의 보물상자'였는지라 보물상자가 기어로 이름만 변경된 셈.[24] 그나마 올드유저가 버티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 또한 수가 많다고 하기엔 역부족이다.[25] 그리고 골파를 뿌려주는 이벤트는 역대 최단기간인 '''2개월 뒤''' 실제로 실현되었다. 이에 대해 반발도 있었지만 반응은 "넥슨이 뭐 그렇지 뭐" 다.[26] 떡상 이전(2016년~2017년 즈음에는 리그 시청자도 2~3천명대를 왔다갔다 했고, 개막전과 결승전을 제외하면 다른 경기는 줄 없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한산했다.[27] 이후 네오의 신상 카트 No.6은 3월 14일 업데이트로 시작된 행운의 루찌 빙고에서 확률적으로 먼저 나온 바 있으며 3월 21일 업데이트로 구매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보급 카트 No.6는 판매하지 않고 신상 No.6만 판매한다.[28] 각종 이벤트나 시나리오 등에 열심히 참여하면 코인은 무과금으로도 많이 얻을 수 있다.[29] 하지만 기어 패치 이전에도 고성능 카트바디(골든 스톰 블레이드, 블리츠 HT 등)는 유료 뽑기로 내놓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붓 X의 출시방식이 오히려 특이한 경우. 오히려 현재의 평범한 카트바디는 퍼주며 고성능 카트바디는 이벤트로, 최고의 카트바디들은 뽑기나 피시방 이벤트 등으로 푸는 현재(사실상 옛날 방식)가 더 낫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30] 이 카트가 코튼 Z7보다 늦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제작진에서 Z7급으로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31] 근거는 합성에 재료로, 튜닝강화시도시에 Z7이상/HT카트바디를 재료로 강화 시도시에 높음이 뜨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성능은 뉴엔진급이였으니, 합성과 튜닝으로 생긴 등급 오류만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