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X
'''TESLA Model X'''
1. 개요
테슬라의 준대형 SAC이다.
2. 상세
2012년 2월에 발표하였고 2015년 9월 30일에 정식 출시하였다. 5~7인승(기본 5인승, 옵션에 따라 6인승 및 7인승 선택 가능)에 팔콘 윙 도어를 탑재하여 좁은 공간에서도 편하게 내릴 수 있다. 또한 바이오 디펜스 모드 시스템을 갖춰 생화학 공격시 차량 안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시작가격은 83,000달러로 약 9천 4백만원이다.
다른 테슬라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테블릿 pc처럼 수시로 OTA업데이트를 제공받으며, 카메라가 8개 달려 있어 오토파일럿 모드시 모든 카메라를 사용하고 4개 채널 블랙박스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주행시 계기판에 사각지대를 포함한 주변 차량을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2.1. 제원
2.2. 색상
2.3. 휠
2.4. 인테리어
시트 구성
세부 사항
- 자동 프리젠팅 및 클로징 전면 도어
-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 전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와이퍼 블레이드 서리 제거 장치 및 워셔 노즐 히터를 포함한 동절기 기능
- HEPA 필터 시스템을 이용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악취의 실내 침투 방지
- 블루투스를 통한 음악 및 미디어 재생
- LED 안개등
- 자외선 및 적외선 보호 기능을 갖춘 파노라마 윈드실드
- 자동 조도 조절, 전동식 폴딩이 가능한 열선 사이드 미러
- 사용자 지정 운전자 프로필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1년 제공)
- 실시간 교통 상황을 나타내는 위성 지도
- 차량 내 인터넷 스트리밍 음악 및 미디어
- 셀룰러를 이용한 주기적인 OTA(Over-the-air) 업데이트
- 인터넷 브라우저
2.5. 오토파일럿
2.6. 미디어 컨트롤 유닛
지도정보등을 표시해주는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미디어 컨트롤 유닛(Media Control Unit)으로 부른다. 2018년 3월 이전까지는 MCU v1(Media Control Unit v1)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그 이후는 MCU v2가 설치되어 판매되었다. 2020년 2월 미국에서 부터 $2500을 지불하고 MCU v2로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2.7. 안전도
많은 비율의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자동차의 전복으로 인해서 일어난다. 전체 교통사고중 2%만이 전복 사고이나, 사망사건은 35%가 전복 사고에서 일어난다. 특히 SUV의 경우 무게 중심이 세단보다 높아서, 이런 전복 사고가 쉽게 일어나므로, 일반적으로 1백만대당 사망 확률이 더 높다. 그러나 모델 X는 전기차 특유의 낮은 무게 중심으로 인하여 전복 테스트를 통과하였다. '''전복이 불가능한 최초의 SUV'''로 기록되었다.
2017년 6월 13일 테슬라 모델 X가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안전 테스트 결과 모든 항목에서 별 다섯 개를 받으며 역대 평가 SUV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SUV가 모든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은 것은 모델 X가 처음이다. 테슬라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13일(현지시각) 상세한 내용을 전했다. 공식 블로그
테슬라 모델 X는 2017년 미 도로교통안전국 충돌테스트에서 SUV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다. 전 차종 중에서 최고 점수는 모델 S가 갖고 있다.
2019년 Euro NCAP에서 5-Star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았으며 2019년 "Large Off-Road" 클래스의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되었다. [3]
3. 변경 내역
3.1. 단종된 트림
아래는 단종된 트림들의 간략한 제원표이다.
3.2. 레이븐 버전
2019년 모델 S와 더불어 모델 3의 후륜에 사용되는 모터를 전륜에 설치한 레이븐 버전이 출시되었다.
2020년 스마트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이 개선되었다.
2020년 10월 롱레인지 플러스의 항속거리가 351마일(564 km)에서 371마일(597 km)로 개선되었다.
3.3. 페이스리프트
롱레인지, 플레이드 트림으로 개선되었으며 한국 홈페이지 기준 롱레인지의 예측 항속 거리는 580km, 0-100 3.9초, 가격대는 1억 2500만원대, 플레이드 트림은 항속거리 547km, 0-100 2.6초[4] , 1억 6천만원대 가격으로 나왔다.
약간 익스테리어 변화, 그리고 모델 다소 낡은 인테리어를 테슬라 특유의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완전히 바꾸었으며, 모델 3과 모델 y처럼 가로 디스플레이를 장착시켰다. 또한 2열에도 디스플레이를 장착 되었다. 스티어링 휠 역시 로드스터, 사이버트럭과 비슷한 레이싱 휠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좌우 있던 방향지시등과 컬럼식 기어 레버가 없어졌다. 방향지시등과 하이빔, 워셔액 분사는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스플레이에 위쳐3가 보이는데 위쳐3 같은 사양이 높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5] 일론 머스크는 사이버펑크 2077 또한 구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하드웨어적 스펙은 GPU가 10테라플롭스의 성능을 가지며, 이는 PS5와 유사한 수준의 성능이다. 인테리어 자체는 모델 S와 거의 동일하다.
요크 스티어링 휠은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발표된 직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스티어링 휠 윗부분이 없어서, 유턴이나 급격한 조향에는 불편한 형태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모터트렌드에 따르면, 테슬라 웹사이트에는 둥근 형태의 스티어링휠 이미지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고객들이 요크 스티어링휠을 좋아하지 않거나, 규제될 가능성을 염두해둔 듯 하다고 한다.
기어 셀렉터가 없어진 것도 큰 변화인데, 머스크의 트윗에 따르면 차가 스스로 주변 상황을 인식해 전진과 후진을 결정한다고 한다. 운전자가 직접 기어를 선택하는 것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4. 한국 출시
2018년 여름 테슬라 한국 홈페이지에서 500만원의 예약금과 함께 사전 예약을 받았다. 8월 넷째주에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선공개하였으며, 가격은 1억 3천만원부터 풀옵션 1억 6천만원가량으로 책정하였다. 모델 S와 달리 전기차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한국 정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 앞으로도 신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6] 9월 15일 이후 계약 차량은 슈퍼차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없다.
5. 사건사고
테슬라 고객 중 급발진 현상일 이유로 약 7건등이 테슬라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하였으나 2018년 미국 법원에서 기각되었다. 급발진 문제와 관련하여 테슬라를 고소하였던 한국 유명 연예인 손지창은 소송을 포기하고 변호사비를 포함한 법률비용을 각자 부담하기로 하였다. 테슬라의 급발진과 관련하여 미국 도로교통안정국(NHTSA)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사건은 없다.
2018년 3월 23일,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오토파일럿이 사용중이던 모델X가 콘크리트로된 바리케이트에 충돌하였고 뒤따르던 2대의 자동차가 추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운전자는 화염 발생전에 차밖으로 이동되었으나 사망하였다. 사고 6초전부터 운전자의 손이 운전대에서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으며 충돌까지 아무런 운전자의 동작은 없었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고속도로의 바리케이트에 설치되어 있던 충격 흡수 장치는 사고가 나기 열흘전에 다른 차량이 121km로 충돌하는 사건이 있었고 운전자는 작은 부상만 입었기 때문에 모델X의 사망사고는 고속도로 관리 기관측의 과실이 큰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그러나 다른 운전자가 비슷한 상황에서 오토파일럿이 오작동할 수 있음을 시연해 보였고 이후에 그런 오작동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차츰 개선되고 있다. 사고 당시 운전자가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7]
2020년 2월 테슬라는 1만5천대의 테슬라 모델 X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였다. 파워-스티어링의 문제로서, 2016년 10월 이전에 생산된 자동차에 해당된다. 관련되어 발생된 사고는 없다.
2020년 영국에서 일가족을 태운 테슬라 모델 X가 주행 중 대형 폭풍에 400년 된 커다란 나무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차와 정면으로 부딪쳐 대형 사고를 일으킬 뻔 했다. 하지만 테슬라의 AI 시스템인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이 급제동을 걸어 큰 사고를 막았으며, 맞은 편에서 오던 다른 모델 X도 같은 상황으로 목숨을 구해 총 두 가족의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8]
5.1. 테슬라 모델 X 화재 사건
2020년 12월 9일 21시 43분 경 대리기사 최모씨(59)가 운전하고 법무법인 율촌[9] 의 변호사 윤홍근(60)씨가 탑승한 테슬라 모델 X 롱레인지 모델이 용산구의 나인원 한남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던 도중 갑자기 벽면에 부딪혔고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의 불을 끄려던 아파트 직원 김씨(43)는 불을 끄려고 소화기를 가져왔지만 아파트 경비실에 전기화재 소화기가 있을리가 만무했고 불을 끌 수 없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운전석에 있던 대리기사 최씨는 살아서 나왔지만 조수석에 있던 윤씨는 조수석 문이 심하게 파손되어 문을 열 수 없는 상태였다. 이후 소방대원들이 도착해 뒷자석으로 진입하려 했으나, 자동차가 하필 뒷좌석 문이 날개처럼 위로 여닫는 팔콘 윙 구조라 소방대의 장비로 뜯는 데 애를 먹었다. 결국 故윤 변호사는 소방대원들이 특수 기계로 뒷좌석 문을 강제로 열 때까지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했다.#
대리기사 최 씨는 주차장에 진입한 직후 갑자기 차가 통제가 안 돼 벽면에 충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차량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테슬라 오너들은 피해자가 여는 법을 몰라서 변을 당했다고 보는 듯 하다. 하지만 이 방법이라는 것은 내부에서 여는 방법이고, 내부 탑승자가 기절했을때 외부에서 강제로 열어주는 방법은 없는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전자식 도어가 화를 키웠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전자식 도어는 내부에서는 손잡이로 문을 열 수 있지만 외부에서는 키 조작을 해야 손잡이가 튀어나오고 그렇지 않으면 창문을 깨는 것 이외에는 문을 열 수가 없기 때문. 실제로 사고 영상을 보면 소방관 여러명이 문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2열 도어도 무게문제때문에 어떻게 잠금해제를 시켜도 개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다른 차종들도 도어 개방장치가 어딘가 숨겨져 있는등 안정성 문제가 심각하다.
한편 윤홍근 변호사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40년지기 친구로 알려졌다. 윤홍근과 윤석열은은 충암고-서울대 법대 동기로, 각각 판사와 검사로 활동했다. 기수는 윤석열 총장이 9수를 했기 때문에 윤홍근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4기, 윤석열 총장은 23기로 9기 차이가 나지만 계속 가까이 지냈다고 한다. 피해자가 하필 윤석열의 측근이라 현재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청구 사건과 맞물려 일부 사람들이 음모론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운전기사 혼자 살아나온것을 문제 삼고 있다.
6. 여담/기타
다른 테슬라 차종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이스터에그들이 존재한다.
네비게이션 지도 화면이 실제 화성의 위성사진 지도로 바뀌어 마치 화성을 주행하고 있는 탐사선처럼 변한다던지, 그림판[10] 도 있고, 테슬라의 반자율주행모드인 오토파일럿 실행 스틱[11] 을 4번 당기면 대시보드에 나타나는 도로가 무지개길(...)로 변하며 괴상한 음악이 재생된다.
게다가 모델 X 한정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모양 버튼을 누르고 차에서 내리게 되면 '''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을 번쩍이고, 팔콘윙을 여닫으면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한다!!'''[12] 자세한 것은 영상 참조.
마치 스마트폰처럼 주기적으로 제조사에서 보내는 펌웨어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재치있는 다양한 이스터에그가 계속 추가될 수 있다고 한다.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미국에서 개인사업체를 갖고있다면 모델 X를 구입하면서 $25,000에 달하는 엄청난 세금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다. 이건 전기차에게 주어지는 기존 $7,500와는[13] 별도로 추가 지급되는데 원래 이건 농업이나 광업에 종사하는 개인 사업자들을 위한 "중장비" 구입 지원 프로그램이고 6,000 파운드가 넘는 중장비가 그 대상인데 모델 X의 gross vehicular weight이 뜬금없이 여기에 해당되어버린것.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는 것에 비해 실제로 보면 무척 크다. 크고 무거워서 주차 타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14] 휠이나 범퍼를 긁는 차주가 많다.
걸윙 도어인 뒷문에 말썽이 비교적 많아서 신뢰성을 깎아 먹는 요인으로 뽑히고 있다.
호주에서는 콴타스 항공과 테슬라의 콜라보로 모델 X를 이용하여 '''보잉 787'''을 토잉하는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스페이스X에서 2020년부터 국제우주정거장에 우주비행사를 보내기 시작할 예정인데,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대까지 우주비행사를 모델X로 수송할 계획이라고 한다.[15]
래퍼 제이든 스미스가 이 차를 '''아주''' 좋아한다.
그랜드 투어의 리뷰에서는 제레미 클락슨이 이전에 로드스터를 리뷰한 것과 다르게 비교적 괜찮은 호평을 하다가 차량의 너비와 충전 후 갈 수 있는 거리,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런 문제점들을 안고 있는 차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지적했다. 랩 타임에서는 6세대 포드 머스탱 초기형, 그리고 렉서스 GS F와 동등한 기록을 작성하였다.
테슬라의 타 차량들과 다르게 방향지시등이 호박색으로 별도로 달려있다.
7. 다른 SUV와 비교
유사한 전기 SUV, 혹은 비슷한 가격대의 프리미엄 SUV들과의 주요 속성을 다음과 같이 비교하여 볼 수 있다.
7.1. 타 전기 SUV와 비교
7.2. 타 프리미엄 SUV 차량들과 비교
타 프리미엄 SUV 차량들과의 적재공간, 가격, 가속력 비교
8. 경쟁 차량
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1] 엄밀히 말하면 30가지이다. 팔콘 도어를 '''3번'''이나 언급했기 때문.[2] 프렁크 포함.[6인승] 기준[3] Model X Earns a 5-Star Safety Rating from Euro NCAPhttps://www.tesla.com/blog/model-x-earns-5-star-safety-rating-euro-ncaphttps://www.euroncap.com/en/results/tesla/model-x/39141 BEST IN CLASS CARS OF 2019https://www.euroncap.com/en/ratings-rewards/best-in-class-cars/2019/[4] SUV중 가장 빠르며 기존 기록을 가진 우루스보다 무려 1초 가량 빠르다.[5] 위쳐3는 2015년 나온 게임이긴 하나 현재 컵헤드같은 기존에 플레이 가능한 게임의 사양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6] 사유는 본사 방침(...). 그래서 사전계약자들로부터 불만글이 폭주하기도 했다.[7] Apple engineer killed in Tesla SUV crash on Silicon Valley freeway was playing videogame: NTSBhttps://www.marketwatch.com/story/apple-engineer-killed-in-tesla-suv-crash-on-silicon-valley-freeway-was-playing-videogame-ntsb-2020-02-25[8] 테슬라 모델 X 오토파일럿, 탑승자 8명 목숨 구해http://www.itnews.or.kr/?p=32443 https://twitter.com/Kitty_McConnell/status/1229678885228417024[9] 우창록(연수원 6기)이 1997년에 김앤장에서 독립하여 나와 설립한 로펌이다.[10] 그림을 그린 뒤 테슬라 커뮤니티에 게시할 수 있다.[11] 전조등 스틱 밑에 위치[12] 재생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Trans-Siberian Orchestra의 Wizards in Winter이다. [13] 2019년 1사분기 현재 $3,750으로 반타작[14] 세단형인 모델 S도 차 폭이 그 커다란 롤스로이스 차종들 보다도 넓어 주차타워에 들어갔다가 옆면이 긁히는 사례가 허다한데 SUV인 모델X정도야...[15] 그리고 실제로 2020년 5월 드래곤 V2(크루 드래곤) 발사 당시 우주비행사들이 문과 창문에 NASA 로고가 래핑된 차를 타고 이동했다[16] 항속거리 비교를 위해서 각 차종의 최장거리 트림의 항속거리와 가격비를 소개[17] 성능 비교를 위해서 각 차종의 최고 성능 트림의 제로백을 비교 0-100 km/h[i] 가격정보는 나무위키 독자가 한국거주자가 많으므로, 실구매가격인 한국가격을 사용.[j] EPA, 한국인증거리가 최신정보가 아닌 경우가 많고 테슬라의 최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인한 항속거리 변경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테슬라가 미국회사이므로 미국 인증 EPA를 사용[k] 항속거리(km)당 가격(원)[l] 해당 모델의 가장 빠른 트림의 공식 제로백(0-100 km/h 도달 시간)[18] 모델 X 롱레인지 플러스[19] 모델 X 퍼포먼스[20] 장거리트림은 AWD LR, 최고성능트림은 Performance[21] I-페이스 가격 소스재규어코리아[22] EQC 가격 소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e]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23] Cargo Volume: 1열을 제외한 모든 내부 적재 가능 공간, 테슬라의 경우 프렁크 포함[24] 각 모델의 고성능 트림의 최고 기록(예: 메르세데스-벤츠는 AMG, BMW는 M 모델, 아우디는 RS 모델))[25] BMW X3 M의 가속[26]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MATIC+의 가속[27] BMW X5 M의 가속[28] 아우디 SQ7의 가속[29] BMW X7 M 미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