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아 헤나레

 


[image]
'''マオリの闘将 / WARLORD OF MAORI'''
1. 프로필
2. 소개
3. 경력
3.1. IPW (Impact pro wrestling) (~ 2016)
4. 여담


1. 프로필


[image]
'''링네임'''
A-Class[1]
Aaron Henry[2]
헤나레(ヘナーレ; Henare)[3]
'''토아 헤나레
(トーア・ヘナーレ; Toa Henare)'''[4]
'''본명'''
Aaron Henare
(아론 헤나레)
'''생년월일'''
1992. 8. 5 (32세)
'''신장'''
180cm
'''체중'''
105kg
'''출생지'''
뉴질랜드[image] 오클랜드 지방[image] 오클랜드[image]
'''경기 스타일'''
브롤러
'''시그니쳐 무브'''
점핑 숄더 블락
해머헤드[5]
사모안 드롭
스피어
램페이지[6]
탭 앤 스냅[7]
'''피니쉬 무브'''
블랙 아웃[8]
'''TOA 바텀'''[9]
'''별명'''
'''마오리의 투장(マオリの闘将(とうしょう)'''
'''테마곡'''
'''ROAR -the war cry- (2018 - )'''
'''데뷔'''
2008년 10월 22일[10]
뉴질랜드 오클랜드 아마게돈 엑스포
'''IPW NZ'''[11]
vs 달 녹스 vs 채드 쳄버스
'''SNS'''


2. 소개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프로레슬러.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혈통의 뉴질랜드인이며, 신일본 정규군 내에서는 주로 영 라이온과 함께 언더카드 매치에서 활동한다.

3. 경력



3.1. IPW (Impact pro wrestling) (~ 2016)


일찍이 프로레슬러의 꿈을 품고 레슬링과 종합격투기를 수련해서 뉴질랜드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임팩트 프로 레슬링(IPW)에서 아론 헨리(Aaron henry)라는 링네임으로 데뷔하였고, 2013년에 IPW 뉴질랜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넘버 원 컨텐더 자리를 걸고 겨루는 배틀 로얄에 참가했으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4년에는 제이콥 크로스와 IPW 뉴질랜드 태그 팀 챔피언을 획득하고 2014 아마겟돈 컵에서 우승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으나 결국 IPW 뉴질랜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는 오르지 못 했으며, 2016년 신일본 프로레슬링으로 이적했다.

3.2. 신일본 프로레슬링 (2016~)


[image]
기술을 다시 배운다는 마음으로 영 라이온으로 들어가 링네임을 '헤나레'로 바꾼 헤나레는 그해 9월 1일 라이온즈 게이트 프로젝트 3에서 프로레슬링 NOAH 소속의 콰이어트 스톰을 상대로 패배를 기록하며 신일본 데뷔전을 치뤘고, 9월 8일 로드 투 디스트럭션에서 카와토 히라이를 상대로 일본에서의 싱글 첫 승을 거뒀다. 11월에는 월드 태그 리그 2016에 베테랑 나카니시 마나부와 함께 A조로 엔트리 인 했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 했다.
문제없이 영 라이온 생활을 이어가다가 2017년 2월 21일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마카베 토우기 20주년 기념 흥행 1경기에 출전했는데, 경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갔으며 왼발 아킬레스건이 단열이라는 진단을 받고 장기 결장에 들어갔다. 부상이 다 나아가던 즘에 월드 태그 리그 2연패 태그팀 G.B.H의 일원이지만 파트너 혼마 토모아키가 경추 부상으로 장기결장 중이라 태그 리그 진출을 사실상 포기했던 마카베 토우기에게 월드 태그 리그에 같이 출전해 줄 것을 간청하였고, 자신의 기념 흥행에서 헤나레가 부상당한 것을 마음에 걸려하던 마카베가 수락하여 월드 태그 리그 2017에 B조로 엔트리 인, 첫날 A조 경기날의 제 1매치에서 복귀하고 마카베와 계속 싸워나갔지만 1승 6패 승점 2점[12]으로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8년 레슬킹덤 12 제 0경기 뉴 재팬 럼블에 참여한 헤나레는 링 네임을 토아 헤나레로 변경하고 여태까지의 영 라이온 모습과 다르게 마오리족 전사와도 같은 복장을 입고 출전하며 영 라이온을 졸업했음을 선언했다. 1월 9일부터 정식적으로 정규군에서 활동을 시작, 1월 27일 더 뉴 비기닝 2017 인 삿포로에서 마카베 토우기, 타구치 류스케와 함께 타마 통가, 탕가 로아, 배드 럭 팔레가 가지고 있던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지만 9분여 만에 토아가 타마 통가에게 핀을 내주며 첫 타이틀 도전에 실패했다.
4월에는 로드 투 레슬링 돈타쿠에서 이시이 토모히로와 맞붙어 패배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주는 등 이후로도 계속 전초전과 PPV의 제 1경기 등에서 경험을 쌓다가 월드 태그 리그 2018에 또다시 마카베와 출전, 비록 승점 8점(4승 9패)로 뒤에서 3등이었지만 베스트 프렌즈(베레타,척키 T)와 스즈키 미노루 & 이이즈카 타카시를 잡아내는 성과를 거둬냈다.
이듬해인 2019년 3월에는 뉴 재팬 컵 2019에 처음으로 출장, 1라운드에서 스즈키군의 거인 랜스 아처를 만나 10분을 넘게 버티며 분전했지만 11분경에 블랙 아웃[13]에 핀을 내주며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또다시 기약없는 언더카드 출전을 반복하던 끝에 맞이한 월드 태그 리그 2019, 이번 파트너는 에이스 타나하시 히로시로, 파트너가 타나하시인만큼 전보다 좋은 성적이 예상되었으나 결과는 3승 12패 승점 6점 뒤에서 공동 2등. G.B.H(마카베 & 혼마)를 잡은게 최대 업적이었다(...)
해가 바뀌어 2020년을 맞이하고 이제는 무언가 보여줘야할 때. 레슬킹덤 14 언더카드 4 vs 4 대전에서 G.B.H 두 명을 낀 상대팀에게 승리하며 신년 시작을 잘 맞이한 후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을 노려보겠다고 선언하며 뉴 재팬 컵 2020에 엔트리 인, 1라운드에서 NEVER 도전을 위하여 반드시 넘어야 하는 NEVER의 상징, 이시이 토모히로와의 대전이 2018년 로드 투 돈타쿠 이후 처음으로 잡혔으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뉴 재팬 컵 자체가 연기되며 엔트리에도 일부 변동이 생겨 엔트리에서 빠지게 되었다.[14] 코로나 19가 점점 전세계로 확산되자 고향 뉴질랜드가 입출국 전면 봉쇄를 선언하며 뉴질랜드에 본거지를 두고 있던 배드 럭 팔레와 함께 뉴질랜드에 발이 묶이고 말았다. 이에 2월 26일부터 신일본 참전을 못 하게 된 헤나레는 고향 오클랜드를 본거지로 하는 인디단체 워리어 레슬링에 수차례 출전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오다 월드 태그 리그 2020에 작년에 이어 타나하시 히로시의 파트너로 출전하게 되면서 9개월만에 신일본에 복귀하게 되었다. 다만 성적은 1승 8패를 거두며 마무리 지었다.

4. 여담


  • 마오리족 출신이고, 기믹도 마오리족 전사인만큼 하카를 선보이거나, 자신의 목을 긋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데 경기 이후 한 미국인 팬이 목 긋기 포즈에 대해 태클을 걸자 백스테이지 코멘트에서 마오리 족에게 이 포즈는 '우리들은 묵인하지 않고 행동한다'라는 의미가 있는 소중한 포즈라며 적극 해명한 적이 있다. 사실 목 긋는 포즈는 하카에도 종종 나오고, 제이 화이트 등도 자주 애용한다. 게다가 불릿 클럽은 아예 총으로 쏘겠다는 포즈를 취하니... 헤나레에게 한 태클은 억지인셈.
  • 취미는 토마호크 던지기로, 뉴질랜드에 있을 때면 토마호크 투척 경기장을 반드시 찾는다.
  • 2019년 경 마오리 원주민 느낌의 링기어를 아예 바꾸면서 귀상어(헤머헤드)를 상징으로 삼았는데, 인스타 문답에서 kaua e mate wheke mate ururoa(문어같이 죽지 말고, 귀상어같이 죽으라)라는 마오리족 고유의 속담에서 따 와서 귀상어를 상징으로 삼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 혼마 토모아키에 이은 독보적인 차기 신일본 불쌍왕 후보(...) 혼마처럼 프리랜서도 아니고 영 라이온부터 시작한 신일본 전속인데다 나름의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가 영 라이온 졸업 후 2년 넘게 제대로 된 푸쉬 한번 못 받고 영 라이온들과 함께 언더카드 매치에서만 열심히 굴려지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팬들이 불쌍히 여긴 결과 온갖(주로 WWE 소속)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019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3위에 선정되었다.[15]

[1] 2008년 고등학생 시절 치룬 데뷔전부터 2012년까지 사용하던 링네임.[2] 뉴질랜드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IPW NZ에 정식 소속된 이후에 썼던 링네임.[3] 신일본에 처음 영 라이온으로 입단할 때 썼던 링네임.[4] 2018년 레슬킹덤 12때 영 라이온 졸업 선언을 하며 바꾼 이후로 쭉 써오고 있는 링네임.[5] 상대를 붙잡지 않고 반동을 줘서 상대 턱을 가격하는 헤드벗. 이름의 유래는 자신의 상징인 귀상어(헤머헤드).[6] 상대에게 달려가 복부를 잡고 들어올려 땅에 메다꽂는 기술. '최흉 킹콩' 콘도 슈지의 란사르세와 동형기로, 상대 복부를 잡는 동시에 단번에 상대를 한쪽 팔을 중심으로 들어올려야 하는 파워 의존도 최상 수준의 기술이라 일본 프로레슬링계 괴력의 상징인 인간 고릴라 콘도 슈지 외에 쓰는 사람이 없다시피하다가 마오리 혈통의 강인한 육체의 소유자인 토아가 그나마 볼만하게 사용하는 기술이다.[7] 아메리카나 키 락.[8] 점핑 슈퍼맨 펀치. TOA바텀 개발 전까지는 이걸 피니셔로 썼다.[9] 닐링 사이드 슬램. 더 락의 락 바텀과 동형기.[10] 신일본 홈페이지의 공식 프로필상으론 2012년 9월 데뷔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고등학생 시절인 2008년 프로레슬링 매치를 처음 치렀다고 하며, 정식적으로 페이를 받으면서 레슬링을 시작한 것은 2012년 초 마오리 TV의 프로그램이었던 Mana Mamau에 참가해서 동일하게 A-Class라는 링네임으로 첫 경기 상대 중 한 명이었던 달 녹스와 싱글전을 치루면서부터였기 때문에 이 경기를 정식 프로 데뷔경기로 여겨 공식 기록에는 2012년 데뷔라고 했다고 한다.[11] Impact Pro Wrestling New Zealand[12] 유일한 승리는 영 라이온들로만 이루어진 조인 키타무라 카츠야 & 데이비드 핀레이 조에게 거뒀다.[13] 토아의 블랙 아웃과는 물론 다른 기술로, 인버티드 크루시픽스 파워밤이다.[14] 원래는 취소가 발표됐으나 같은해 6월에 뉴 재팬 컵이 열린다고 발표가 됐다. 헤나레의 상대였던 이시이 토모히로의 상대는 엘 데스페라도로 변경이 되었다.[15] 1위 쇼티 G, 2위 맷 리들, 4위 리코셰. 그 아래로도 무스타파 알리, 사모아 조, KUSHIDA, 세자로 등등 경량급 선수들과 전통의 강호들을 제쳤다. 표는 50표로 바로 아래의 리코셰와 7표 차이, 바로 위의 맷 리들과는 40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