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트(브롤스타즈)
CO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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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is is so~cool!!'''
이거 참 멋진데!
'''Best moment of my life!'''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야!
브롤 패스 시즌 3의 신규 크로마틱 브롤러이다.Colette is going to get you! She taxes opponents' health and has fancy moves to boot.
상대의 HP에 세금을 부과해 멋진 몸놀림으로 일정 비율을 징수합니다.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 승리/패배 모션 ]
[ 대사 목록 ]
1.1. 핀
2. 일반 공격
적의 '''현재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하트 모양의 투사체를 발사한다.[2] 즉, 체력이 많은 적에겐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체력이 적은 적에게는 그만큼 적은 피해를 준다.[3] 단, 쇼다운 모드의 파워큐브 상자, 로보, 로보 보스, 빅 브롤러, 금고 등에게는 일정한 피해량을 입힌다.Colette fires a shot that takes what you owe - you or your bear! And the more you have, the more you owe.
적 브롤러가 내지 않았던 HP 세금을 징수합니다. 누구도[1]
피해갈 수 없죠. HP가 많을수록 더 많이 징수합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헤비웨이트 브롤러처럼 체력이 많은 브롤러에게 순간적으로 강한 피해량을 줄 수 있어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말하면 체력이 적은 브롤러 상대로는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량을 줄 수 밖에 없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엄연히 '''현재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므로 딸피인 브롤러에게는 작은 피해량만 주기에 적을 처치하기가 어려운 것도 큰 단점. 다행히도 최소 피해량이 존재해서 적을 아예 죽이지 못 하는 건 아니다. 체력이 아주 낮은 상대를 공격하는 등 원래 적용될 피해량이 최소 피해량보다 낮은 경우, 원래 적용될 그 피해량 대신 최소 피해량으로 공격이 된다. 최소 피해량이 없으면 특수 공격이나 가젯이 없는 이상 적을 아무리 공격해도 HP가 0이 되지 않아서 적을 죽일 수 없었을 것이다.
쇼다운 등에서 파워 큐브를 얻은 경우 가하는 피해량의 최종 수치에서 일정 비율 더 많은 피해량을 가한다. 즉, 체력 5000의 브롤러를 큐브 5개 먹고 타격했다면 최대 피해량은 3700, 최소 피해량은 1050, 특수 대상이라면 2100의 피해를 입게 된다. 다만 동시에 상대 브롤러의 현재 체력을 계산하는 기준도 파워 큐브 버프가 적용된 최종 체력이 아니라 해당 브롤러의 원래 체력 수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큐브 0개 모은 콜레트가 큐브 20개 모은 브롤러를 원콤내거나, 큐브 15개를 모은 콜레트가 상대 브롤러의 큐브 수집 개수 무관하게 특수 공격만으로 원콤내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불이나 비비등 받는 피해량을 일부 감소시키는 브롤러의 경우 콜레트의 피해량도 마찬가지로 감소시켜 받을 수 있다. 때문에 타 브롤러처럼 원콤이 나지 않으며, 이 중 불의 경우 3탄창 + 특수 공격까지 퍼부어도 한 방에 죽일 수 없다.
상당히 안습할 정도로 약세를 보였고, 결국 9월 17일 긴급 패치로 피해량이 35%에서 37%로 상승, 최소 피해량도 200에서 500 (1레벨 기준)으로 올랐다.
3. 특수 공격
빠른 속도로 일정 거리를 돌진한 후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온다.Colette makes a dash forth and back, dealing taxing damage to everyone in her path, based on their maximum health.
앞뒤로 돌진하며 경로의 모든 적에게 적의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줍니다.
일반 공격과 다르게 '''최대 체력의''' 20%의 피해를 준다. [4] 칼의 일반 공격처럼 돌진할 때 한 번, 돌아올 때 한 번 씩 피해를 줄 수 있어 적을 2번 적중하면 최대 체력의 40%에 달하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적의 현재 체력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는 일반 공격과는 달리, 특수 공격은 적의 '''최대 체력'''에 따라 피해를 주기에 각 브롤러에게 주는 피해량이 일정하다. 일반 공격의 낮은 킬 결정력과 특수 공격의 특성 때문에 주로 '''킬 캐치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워큐브가 없다는 가정 하에, 일반 공격을 2회 사용한 후 특수 공격의 피해량을 두 번 맞추면 '''어떤 브롤러라도 죽일 수 있다.'''[5]
일정 거리를 돌진하고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도망가는 용도로는 사실상 의미가 없고, 체력이 적게 남은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나 젬이나 파워큐브 등을 먹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다만 강제 집행 스타파워가 있다면 적을 밀어내고 콜레트 본인은 다시 되돌아오니 거리는 벌릴 수 있다.
대릴의 특수기와 비슷한 편. 그렇기에 물은 건너갈 수 있으나 벽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콜레트는 벽에 튕겨지진 않아도, 돌진하다가 벽에 막히는 경우도 있기 때문. 그러나 워낙 긴 사거리 때문에 빠른 처리를 위해선 벽이 기용되곤 한다. 대릴과 비슷하게 버그가 있는데, 일자로 되어있는 벽 사이로 조준하면 콜레트가 튕겨나오며 돌진이 멈춘다.
돌진 중 젬 그랩의 광산 열차라든가 등의 이유로 넉백을 받으면 원래 위치로 돌아가지 않는다. 또한 진의 특수 공격을 받으면 콜레트의 특수 공격이 취소된다. 그 외에도 기절이 걸리는 경우에도 취소되고 그 자리에 멈춰버린다.
4. 스타 파워
4.1. 강제 집행
특수 공격 사용 시 적과 부딪히면 '''특수 공격의 최대 사거리'''까지 적을 끌고 간다.[6] 처음 돌진 시 부딪힌 적에게 '''확정적으로''' 2번 특수공격을 적중할 수 있게 되며[7] 콜레트는 원래대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에 적과의 거리를 크게 벌릴 수 있다. 특히 콜레트의 포지션이 저격수 겸 안티탱커인 만큼, 공격 사거리가 짧은 탱커들을 멀리 밀쳐내며 일방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All enemy brawlers hit by Colette's charge are carried to the farthest point of the attack!
특수 공격에 적중한 적이 특수 공격의 최대 사거리까지 밀려납니다.
물론 젬을 많이 가진 적을 방생한다던가 탱커들을 오히려 아군에게 배달시켜 주는 등 오히려 적을 끌고 가는 효과가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적이 최대 사거리까지 밀려 난 순간에 바로 적의 넉백이 풀려 공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역관광을 당할 위험이 있다. 이 스타 파워는 적과의 거리 유지에 도움을 주고 넉백이라는 CC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둬야 하고, 특수 공격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스타파워는 아니기에 너무 맹신은 금물.
이 스타 파워를 이용해서 적을 독구름에 밀어 넣는 기행을 벌이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물론 사용하기는 쉽지 않으나, 성공할 경우 쉽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 실전성은 충분한 편.
4.2. 보호세
적중한 적에 비례해 보호막을 얻는 효과. 적중한 적의 명수가 아닌, 적중 횟수마다 보호막이 추가되어 1명에게 2대를 다 맞추면 기본 20%에 10% * 2가 추가돼 40%의 피해 감소를 얻는 식.Colette's super gives her a '''20%''' shield for '''5''' seconds. Every enemy brawler hit by it will add '''10%''' more protection.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20%''' 보호막을 '''5'''초 동안 획득합니다. 적중한 적 브롤러마다 '''10%'''씩 보호막이 추가됩니다.
그러나 평가는 매우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보호 효과가 그렇게 크지도 않고, HP가 그렇게 높지 않은 콜레트에게는 이 효과는 별로 의미가 없다.[8] 게다가 보호세가 발동되는 시점에는 전투가 끝나 있어야 바람직한 상황인 점도 한 몫 한다. 주로 체력이 낮은 적을 제거할때 사용하는 것이 특수 공격과 가젯인데, 특수 공격을 사용해서 적을 제거한 뒤에는 남은 적들의 공격을 조금 덜아프게 맞는 것 외에는 보호막의 효과를 딱히 누리기 어렵다. 보호세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특수 공격을 짧게 사용하거나 최대한 많은 적에게 맞추는 것이 좋은데, 전자는 보호막 효과를 적게 받는 경우가 많고 후자는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2명을 맞추는 것도 어렵다.
이렇듯 특수 공격을 써서 브롤러를 잡아야 하는 콜레트가 특수 공격을 사용한 후 방어 효과를 주는 아주 역설적인 효과의 스타 파워로, 강제 집행보다 훨씬 낮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정말 어렵지만 특수 공격 2타를 모두 맞춘다는 가정 하에, 4명 이상을 맞출 경우 기본 100% 피해 감소의 보호막이 되어 '''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9]
현실은 4명이 뭉쳐 있고, 그중 특수 공격이 충전된 콜레트가 있는데 나머지 4명이 한줄로 서 있고 콜레트의 특수 공격을 2번 맞아줘야 하며, 콜레트가 죽이지도 않아야 한다는 불가능한 조건. 이게 발동될 확률은 없다고 보는게 무방하다. 많아 봐야 50% 정도의 피해량 감소량을 얻을 것이다.
특이하게도, 쇼다운 모드의 큐브 상자나 하이스트의 금고, 시즈 팩토리의 lKE 포탑에도 적용이 된다. 앞서 설명한 불가능한 조건들을 어느 정도 충족시켜주나, 여전히 특수 공격이 있어야 하고, 많이 뭉쳐 있는 상자는 초반에 빠르게 부서지는 게 다반사이므로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5. 가젯
5.1. 부분 청구
활성화 시, 다음 일반 공격이 적의 현재 체력 비례 피해를 주는 대신 '''상대 최대 체력의 37%''' 만큼의 피해를 준다. 매치당 3회 사용할 수 있다. 패치 전에는 활성화 시, 다음 일반 공격이 자신의 현재 체력 비례 피해를 줬었다.Colette's next shot deals damage based on the opponents maximum health or doubles the damage against special targets.
다음 공격이 상대의 최대 HP의 '''37%'''만큼 피해를 줍니다. 특수 대상에게는 2배의 피해를 줍니다.
일반 공격의 낮은 킬 결정력을 보완하는데 아주 좋다. 이 가젯이 있다면, '''어떤 브롤러이든간에 일반 공격 3회 + 일반 공격(가젯 적용)으로 적 브롤러를 죽일 수 있게 된다.''' 다만, 다른 비슷한 가젯들[10] 처럼 다음 일반 공격이 빗나가면 가젯을 그냥 버린 셈이 되기에 신중히 사용해야 되고, 엄연히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만큼 남용은 금물. 어지간해선 역시 킬 캐치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풀피 상대로 쓰면 일반공격과 대미지가 같으니 주의.
6. 레벨 별 스탯
1레벨 기준 파워 큐브 상자를 일반 공격 5회에 부순다.
4레벨 기준 최저 레벨 파워 큐브 상자를 일반 공격 4회에 부순다.[14]
7. 성능
체력에 비례하는 공격으로 적들을 압박하고 가젯과 특수 공격으로 마무리 시키는데에 특화된 덕분에 ''이론상'' 1대 1에도 능한 브롤러로, 다방면으로 활약하기 위해선 '''가젯과 특수 공격에 크게 의존하기에 에임과 상황 판단력이 능숙해야 한다.'''
최초로 적의 HP에 비례하는 피해량을 주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출시됐다. 이 덕분에 1대1 상황에선 '''평타 2, 3방[15] + 특수 공격 or 가젯'''이면 누구든 확정 킬이 가능하며, 탱커는 물론이고 프랭크라도 확실한 마무리를 가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체력 수치는 콜레트에겐 무의미한 편으로, 이는 초기 평가처럼 탱커 상대로도 엄청난 이득을 취할 수 있어 원거리 브롤러라는 장점도 합쳐서 근접 브롤러를 애먹게 만들 수 있다. 그러다보니 체력을 배제한채로 브롤러를 상대해야 하는데, 콜레트의 공격 방식은 전부다 '''직사''' 공격이라는 변칙성 없는 능력들이라서 브롤러의 공격 방식에 따라서 상성이 크게 갈리는 브롤러이다.
또한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이 특수기와 가젯을 헛방치는 순간 매우 불리해진다. 콜레트의 최소 데미지는 500~700의 피해를 줄 수 있어 딸피 정도는 잡을 수 있지만 이 수치는 최악의 딜량을 가진 포코 1레벨(700)이랑 동일하거나 못한 수치라서 결국 기본기에만 의존하게 되면 킬 결정력이 '''심각하게'''[16] 낮은 편으로, 실패하거나 특수기나 가젯을 못 쓰면 잡는 것을 포기하거나 팀에게 맡겨야 된다는 단점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더불어 특수기랑 가젯은 마무리에 특화된 마당에 리스크도 굉장히 커서 운용이 쉽지 않은 편이다. 가젯은 데미지를 제외하고 보면 결국 기본기라서 에임을 못하면 3번의 기회를 날리는 셈이고, 특수기도 본인이 돌진하다 되돌아오는 직선 방식의 공격이라 범위도 적은 마당에 와중에 판정이 넓은 탓인지 정확하게 궁각을 재지 않으면 벽에 막히는 경우가 많아 특수공격에 한해서는 매우 정확한 에임이 필요하다. 적을 조준하는 것 보다 벽에 막히는 것을 더 주의해야 할 정도. 거기에 안전장치가 없는 탓에 막 쓰다간 역관광 당하기 쉽다. 스타파워에 따라 이 특수기를 유동적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각각 특정 역할에선 상위호환이 존재한다.[17]
팀전에서도 그렇게 특화된 편이 아닌데, 젬 그랩과 바운티를 제외하면 되려 일정 피해량 덕분에 역할 수행이 힘들고, 오히려 콜레트는 브롤러의 체력을 깎는데만 특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다수 상대로써 콜레트의 역할은 체력이 높은 적은 기본기로, 체력이 낮은 적은 특수기와 가젯으로 제압하는 역인데,[18] 1대1에선 위 콤보대로 상대가 가능한 반면 다수 상대에선 가끔은 이 수치가 엇나갈 경우가 있다.
특히 정확한 데미지로 브롤러를 처리할 수 있는 여타 브롤러와 달리 데미지가 퍼센트 단위로 되다보니 대략적으로 이 정도 체력이면 킬이 가능하다고 판단을 해야 된다. 그 덕분에 특수기나 가젯으로 마무리하는 경우엔 간혹 계산 미스를 해서 딸피를 남긴채 처리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19] 이 경우엔 기본기로 뒤처리를 해야되지만 이동기로 벗어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원거리 브롤러와 전혀 다른 운용이 필요한 편이며, 확킬을 위해선 적에게 근접하여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고 각이 보이면 가젯과 특수기를 조준하여 맞춰야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공격 방식도 전부 직선이라는 점 때문에 에임을 잘 맞출 역량도 되어야하는 편. 빠르게 차오르는 특수기를 기반으로 상황에 맞춰 기본기를 쓸지, 특수기를 쓸지에 대한 판단력이 좋아야하는 고난이도 브롤러다.[20][21]
7.1. 변천사
긴급 패치 이전에는 심각하게 나쁜 편이었는데, 데미지는 둘째치고 특수기가 강조되기 이전의 시절이다보니 킬 결정력이 매우 나쁜 점이 돋보이게 되었고, 가젯도 본인 체력에 비례한 데미지다 보니 최대 1700 이상의 낮은 데미지를 입힐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브롤러의 소환물'''도 비례 데미지를 입히는 바람에 니타의 곰이나 제시의 터렛, 심하면 타라의 그림자와 '''미스터 P의 짐꾼'''조차 없애기 힘든 처절한 시절도 있었다. 결국 나온지 '''3일'''만에 나사빠진 점이 너무 돋보이다보니 긴급 패치로 상향되었다. 너무 사기여서 '''4일'''만에 너프된 로사와 정반대.[22] 긴급 패치 신기록 2위을 달성했다.[23]
우선 탱커한테 딜이 쏠쏠하게 들어가긴 하나 [24] 원거리 브롤러에게 취약한 단점, 낮은 킬 결정력 등 단점이 맞물려 활용 난이도가 높았다. 그렇기에 솔로 플레이보다는 팀플레이를 해야 제 성능을 겨우 발휘할 수 있었다.
경쟁자가 많은 것도 흠이다. 일단 체력 비례 데미지는 탱커를 저격하는 용도로 쓰라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현재까지 출시된 브롤러들만 살펴보아도 사거리도 더 길고 킬 결정력이 우월하며 슬로우까지 걸어대는 비, 긴 사거리와 빠른 탄속으로 멀리서 탱커들을 두들겨패는 파이퍼와 강력한 지속 딜과 스타 파워로 기동성을 강화해 탱커들을 농락하는 콜트, 게임 내 최고수준의 폭딜과 장판형 슬로우를 보유한 스파이크, 장판형 폭딜에 슬로우까지 있는 엠즈, 화력은 낮아도 이속이 빠르고 도트딜로 회복과 부쉬플레이를 차단하며 킬 결정력도 좋은 크로우가 있으며 하다 못해 초보의 상징이라 여겨지는 쉘리조차 탱커 상대로는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콜레트를 이들과 비교하면 성능이 얼마나 처참한지 알 수 있는데, 콜레트는 비나 맥스보단 에임 난이도는 쉽지만 처치 결정력은 아예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스파이크나 엠즈, 쉘리보다 사거리는 우위이지만 조작난이도는 이들이 훨씬 쉽다. 팀이 커버해준다면 체력 대비 데미지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들 경쟁자들 중 그정도로 팀원의 커버를 받는데도 제 역량을 발휘 못하는 브롤러는 아예 없다.
심지어 콜레트 출시 직전의 밸런스 패치로 전반적으로 타 브롤러들의 특수 공격 충전량은 늘어났는데 콜레트는 일반 공격을 4회 맞추어야 특수 공격이 충전되며, 그렇다고 일반 공격의 재장전 속도가 빠른 편도 아니다. 물론 일반 공격 3~4회에 특수 공격까지 적중하면 프랭크도 잡지만 문제는 HP가 게임 내 최하위인 '''1렙 틱'''을 잡을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
브롤러의 소환물이 고정 데미지를 받도록 패치되면서 소환 능력을 지닌 브롤러에게 취약했던 점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또한 일반 공격의 데미지가 35%에서 37%로 소폭 상향되었는데, 수치상으로는 겨우 2%지만 일반 공격 2회 + 특수 공격 2타만으로 모든 브롤러를 처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25] 매우 의미 있는 버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최소 피해량이 9/10레벨 기준 280에서 700으로 대폭 상향되어 킬 결정력이 많이 좋아졌다.[26] 가젯 또한 상대 최대 체력의 37%의 대미지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이 또한 콜레트의 위기 대응력을 크게 향상시켜주었다.[27][28] 특수 공격의 일부 사항 버프로 소환물을 빠르게 철거할 수 있게 된 것도 소소한 이점이다.[29]
2020년 10월에 버프를 한번 더 받았다. 재장전 속도가 1.8초에서 1.6초로 줄어들고, 특수 공격의 자체 충전량이 무려 '''100%'''나 증가하여 자주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 2020년 12월에 또 다시 버프를 받았다. 1렙 기준으로 체력이 3200에서 3400으로 증가했다. 이 때 보호세 스타파워의 첫 방어막 효과도 증가했는데, 크게 체감되진 않다.
여러모로 무난무난한 브롤러로 지내다가 러프스 대령의 2번째 스타 파워가 출시되면서 간접적으로 입지가 올라갔다.
7.2. 장단점
7.3. 모드별 평가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33][34] 으로 분류하였다.
- [image] 빅 게임[빅 브롤러] ([image] 보호세)
8. 상성
9. 스킨
9.1. 기본 스킨
처음으로 노인 브롤러가 아님에도 머리색이 하얀 브롤러다. 또한 다크써클이 진한 편이다.
항상 스크랩북을 들고 다닌다.
9.2. 트릭시 콜레트(TRIXIE COLETTE)
브롤 패스 시즌 3 70티어 보상으로 지급되는 콜레트의 1번째 스킨. 등에 악마의 날개와 꼬리가 달리며, 전체적으로 서큐버스처럼 외형이 변화한다.
일반 공격이 보랏빛의 하트로 바뀌며, 특수 공격 사용 시 보라색 날개가 펼쳐지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승리 시 책을 던진 후 콜레트 주위를 선회하는 책을 찾으며 돌다가, 책이 콜레트의 어깨 위로 이동한 이후에 자세를 잡는다. 패배 시 책이 도망가려는 것을 콜레트가 잡고 있다가 책이 콜레트의 발을 잡어서 뒤집혀진다.
퀄리티와 더불어 승리, 패배모션 모두 상당히 귀여워서 좋은 평가를 받는 스킨이다.
9.3. 조종사 콜레트(NAVIGATOR COLETTE)
콜레트의 2번째 스킨.
머리카락이 분홍색이 되며, 스카우터와 바디슈트를 착용한다
들고 있는 책은 컨트롤러로, 일반 공격은 디지털화된 하트로 변하지만, 특수 공격은 변화가 없다.
10. 업데이트 내역
너프 먹은적이 없다
- 2020년 9월 11일
- 2020년 9월 14일
- 2020년 9월 17일
[image] 일반 공격의 HP 비례 피해량 계수가 35%에서 37%로 증가
[image] 일반 공격의 최소 피해량이 파워큐브에 영향을 미치도록 변경
[image] 일반 공격이 소환물도 특수 대상으로 취급하도록 변경
[image] 특수 공격의 특수 대상 피해량이 1000에서 2000으로 증가
[image] 가젯 '부분 청구'가 다음 일반 공격이 1회에 한하여 자신의 현재 HP의 40%의 피해를 주는 것에서 다음 일반 공격이 1회에 한하여 상대의 최대 HP의 37%의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변경
[image] 가젯 '부분 청구'가 발동할 시 일반 공격의 특수 대상 피해량이 2배 증가하도록 변경
- 2020년 10월 2일
- 2020년 10월 20일
- 2020년 12월 15일
- 2021년 2월 5일
11. 기타
- 이름은 수집한다 또는 세금을 징수하다는 뜻의 영어 collect(콜렉트)에서 유래되었다. 여러모로 캐릭터와 딱 맞는 네이밍 센스. 간혹 발음 때문에 코레트나 코렛트로도 불리는 편.
- 이곳에 따르면 콜레트는 골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라고 한다. 물건을 수집하고 광적으로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골룸과 닮아 있긴 하다.
- 출시 후 처참했던 성능과는 별개로 미형 캐릭터는 아니지만 나름 귀여운 외모와 소매가 긴 귀여운 복장, 승리모션에서 보여주는 수줍어하는 모습과 더불어 입체적으로 구성된 캐릭터성 덕분에 캐릭터 자체는 평가가 상당히 좋은 브롤러이다.
- 콜레트는 스타 파크의 선물 가게 직원으로 브롤러 아이템 수집가라고 하며, 에드거와 함께 일한다고 한다.[35] 그래서인지 아이템이 가득한 선물 가게를 매우 좋아하며 특히 파이퍼, 스파이크를 좋아한다고 한다. 거의 사생팬 수준이라고.
- 로딩 화면에는 브롤러들이 건물 안을 박살내면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혼자 스파이크 인형을 안고 하트눈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 대사를 보면 콜레트가 브롤러들을 좋아함을 알 수 있다. 헌데 널 꼭 잡아내겠다, 도망가지 말라는 대사들이 있는 걸 보면 좋아함을 넘어서 집착에 가깝다. 심지어 콜레트가 쓰러질 때도 여전히 너를 사랑한다는 대사를 하는 걸 보아 약간 얀데레 기질도 있는 것으로 추정.
- 크로마틱 등급 최초의 여성 브롤러다. 꽤나 중성적인 외형 때문에 오해하는 유저들이 간혹 있는 있는 편이다. 홍일점을 유지하고 있다.
- 재장전 시의 효과음과 불발 시(에모 부족)의 효과음이 제시와 동일하다.
- 같은 역할군이 연속으로 출시되는 3번째 브롤러다.
- 일반/특수 공격, 스타파워 및 가젯의 이름이 콜레트의 컨셉과는 전혀 다른 세금에 관련되어 있는데, 번역 오류일 가능성이 있다.[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