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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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마스처럼 푸치돌들은 갑자기 생겨났다. 제일 처음 나타난 건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의 푸치돌로 타케우치P말로는 CP 사무실에 갑자기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346 프로덕션의 아이돌 한 명당 푸치돌 한 마리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로리 감식기(?)인 미캿이 모든 푸치들에게 후히힛 하고 반응을 보이는 걸 볼 때 푸치마스 푸치돌들처럼 세계관 내에서는 어린애 취급인 듯. CP 푸치돌들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P를 잘 따르며, 장난을 다 받아주는 후미카도 잘 따른다. 미리아의 경우 푸치돌들의 말을 해석할 수 있고 마유나, 코우메처럼 자기 푸치와 말이 통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 유카리의 플루트 연주를 들으면 연주 소리를 따라간다. 루미는 애석하게도 고양이 알레르기처럼 '푸치돌 알레르기'도 가지고 있어서 푸치돌을 안기만 해도 훌쩍거린다.(...)
우선 애니메이션 버전의 주역이었던 신데렐라 프로젝트 소속의 아이돌을 시작으로 Project Krone 소속의 아이돌, 그리고 두 그룹 소속의 아이돌이 활동하는 유닛인 LiPPS, 핑크 체크 스쿨, 포지티브 패션 등에 소속된 동료 아이돌들이나 그녀들과 친한 아이돌들도 등장하고, 그 이외에도 엔진, 섹시 길티, 인디비쥬얼즈 등에 소속된 아이돌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중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해당 푸치돌이 등장하는 경우에는 거의 다 등장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본인은 등장하지 않고 푸치돌만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전작의 푸치돌 버전 작품인 푸치마스보다 등장 아이돌이 많기 때문인지, 푸치돌의 이야기에 대해 더 많이 집중하는 편이어서, 아이돌들도 적지않게 활약하는 푸치마스와는 달리 본체(?)인 아이돌들의 비중은 적은 편이지만, 그녀들 역시도 등장 시에는 작품의 분위기가 그렇다 보니 전작의 아이돌들처럼 기본적으로 해당 푸치돌이나 다른 푸치돌들과의 사이가 좋은 편으로 그려지고, 원작 등에서 나오는 그녀들의 유쾌하거나 밝고 독특한 이면이 한층 강화된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다보니 상당히 망가진 모습(?)으로 나오는 아이돌이 나올 정도.
루리웹과 트위터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 위에서 보시다시피 반드시 반남 공식화가 시급합니다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심지어 일본의 토라노아나에서 일본어판 단행본이 발매되었다(#). 타와와 챌린지처럼 훌륭한(?) 문화 역수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2월 16일 토라노아나 동인지 매상의 탑 10에 진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 12월 20일 기준 토라노아나 동인지 판매 순위 6위에 올랐다! # 작가에 따르면 1권은 이미 증쇄 및 2쇄를 확정하고, 2권도 발매 예정이라고. 그리고 2017년 2월 중순 2권까지 토라노아나 전역에 진열되었다.
일본판은 푸치돌의 이름이 다르다고 한다.원작자 댓글 참고 또한 한국팬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일부 에피소드는 일본판에 수록되지 않았다.
작가 순수한불순물이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출시 직후 '''푸치밀리'''까지 제작을 시작했다. 원래 작가는 예전부터 밀리P였으며, 방송등에서도 몇번 그린적이 있다. 하지만 몇몇 Pㅕ슬아치들이 텃세를 부리며 파락호라고 비난한 일이 있어서 작가가 본인 트위터에 분노의 트윗을 날리기도. 이후 푸치밀리는 손대지 않고 있고 2018년 만우절에 짧게 한편을 그린 것이 전부이다. 현재 소녀전선을 소재로 한 2차 창작인 쏘녀전선과 철혈전선을 적극 연재중이라 푸치밀리의 앞날이 어두워졌다. 물론 푸치밀리도 계속 준비중이라고 언급했다.
2017년 12월에는 푸치데레 4권과 더불어 인디비쥬얼즈와 그들의 푸치돌과의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인 푸치데레 인디비쥬얼즈가 발매되었다.[13]
1. 개요
투믹스에서 환상남매를 연재하는 순수한불순물이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를 바탕으로 그린 2차 창작 푸치 만화. 전체적인 베이스는 푸치마스를 기반으로 한듯하나, 신데렐라 걸즈 특유의 테이스트가 강하게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푸치돌 네이밍과 설정 활용력들이 작품의 최대 포인트이며, 환상남매에서 선보였던 작가 특유의 그림체를 통해 신데렐라 걸즈만의 색깔들이 담긴 푸치화를 보여준다.'''신데렐라 걸즈 푸치 아이돌 총집합! 푸치마스는 있는데 왜 푸치데레는 없는 거지?! 없으면 만든다!'''
2. 등장 푸치돌
푸치마스처럼 푸치돌들은 갑자기 생겨났다. 제일 처음 나타난 건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의 푸치돌로 타케우치P말로는 CP 사무실에 갑자기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346 프로덕션의 아이돌 한 명당 푸치돌 한 마리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로리 감식기(?)인 미캿이 모든 푸치들에게 후히힛 하고 반응을 보이는 걸 볼 때 푸치마스 푸치돌들처럼 세계관 내에서는 어린애 취급인 듯. CP 푸치돌들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P를 잘 따르며, 장난을 다 받아주는 후미카도 잘 따른다. 미리아의 경우 푸치돌들의 말을 해석할 수 있고 마유나, 코우메처럼 자기 푸치와 말이 통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 유카리의 플루트 연주를 들으면 연주 소리를 따라간다. 루미는 애석하게도 고양이 알레르기처럼 '푸치돌 알레르기'도 가지고 있어서 푸치돌을 안기만 해도 훌쩍거린다.(...)
2.1. 큐트 타입
- 간바 (시마무라 우즈키)
울음 소리는 "간바!". 린의 머리 위에서 발견 됐다. 우즈키가 그렇듯 이따금 간바리마스를 풀 버전으로 외친다. 이름을 처음 정할 땐 코마무였다가 본인(?)의 의사로 간바로 바꾸게 되었다. 착한 성격이지만 가끔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고 짱미오나 히나땅을 괴롭히기도 하는데, 악의는 없고 호기심에서 비롯된 행동인 듯.
- 미뀨냥 (마에카와 미쿠)
울음 소리는 "냥". 고양이 귀 장식인 미쿠와 달리 진짜 고양이 귀다. 그 모습대로 고양이와 같은 습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미쿠와는 반대로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걸 본 미쿠는 충격에 휩싸이기도. 나중에 리이나의 표현에 의하면 미쿠가 미뀨냥한테 잡혀산다(...)고 한다.
- 찌에리 (오가타 치에리)
울음 소리는 "찌에". 등에 네잎클로버 모양의 장식이 있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겁이 많으며 치에리 외에 다른 사람이 다가오는 걸 싫어해서 겁에 질려 있다가 어느 순간 뛰어올라 춉을 날린다(...). 치에리처럼 네잎 클로버를 찾는 걸 좋아한다. 믜나밍이 다쳤을 땐 상처 부위에 클로버를 붙여서 달래주기도 했다. 루리웹 연재 48화에서 밝혀지길 이 춉으로 사과를 정확히 반으로 쪼개는 파괴력과 정밀함을 보여주고 있다.[1]
- 카나꼬 (미무라 카나코)
울음소리는 "카나!". 처음 이름은 카나카나였지만 이름 지어주기 에피소드 이후 카나꼬로 정착. 특수 능력으로 앞 주머니에서 간식을 꺼낼 수 있다. 반대로 뭔가를 먹으면 입으로 소환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데, 아냥이 준 스타쥬엘을 먹으니까 놀랍게도 데레스테의 SSR 스카우트 봉투를 꺼냈다.
- 사치꼬 (코시미즈 사치코)
울음소리는 "카왓". 사치코랑 하는 행동이 똑같다(...).
- 푸레쨩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울음소리는 "흥흥흐흥~". CP 멤버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나온 푸치돌이다. 프레데리카랑 하는 짓이 똑같이서 시키냥과 같이 사고를 치고 크로네 사무실을 뛰어다니며 아리스를 피곤하게 한다.
- 히나땅 (코히나타 미호)
울음소리는 "히낫". 춥거나 놀라면 아르마딜로와 콩벌레가 신체를 오므릴때처럼 몸을 동그랗게 말고 굴러다닌다. 따스한 것을 쬐면 다시 원 상태로 돌아오지만 뜨거운 건 안 된다. 겁이 많아서 한 번 콩벌레 모드가 되면 좀 처럼 원래대로 돌아오질 않는다. 그리고 개미들(!)하고 친하다.
- 나나밍 (아베 나나)
울음소리는 "꺄핫". 쉽게 지친다 또, 술을 마실 수 있는데, 17세는 우사밍 성인(星人) 기준으로 성인(成人)이라 가능하다고(...).
울음소리는 "니트". 이쪽은 뇽가리와는 반대로 귀찮아지면 작아진다. 다만 사탕을 주거나 사탕이란 단어만 들어도 반응하여 크기가 다시 커진다. 때문에 안즈와 안즈 2호가 같이 숨어 있으면 키라리가 사탕으로 꼬셔서 커지는 안즈 2호의 위치로 안즈를 찾아낸다. 햄스터마냥 안즈의 사탕을 볼 안에 우겨 넣고 도망가는 일이 많다.
- 시키냥 (이치노세 시키)
울음소리는 "냐하". 푸레쨩과 주로 같이 다닌다. 사람의 냄새를 맡는 버릇이 있다.
- 사에찌 (코바야카와 사에)
울음소리는 "야나~". 머리에서 좋은 향이 나는 듯 하다. 사에가 콘치키칭을 부르면 소환된다.
- 마유유 (사쿠마 마유)
울음소리는 "우훗". 순간이동을 할 수 있어 그 능력으로 P의 방에서 여러가지 훔쳐온다. 그리고 푸치마스의 타카냐가 천장에 메달려 자듯이 리본의 실을 풀어 고치처럼 자신을 감싸기도 하고[2] , P 관련 굿즈를 만들기도 한다. 또 순간이동 이란 능력 때문에 푸치마스의 미우라 씨 하고도 비교가 될듯 하다. 마유의 특훈 이후에는 내비게이션기능이 추가되었다. 어쩐지 이상한 기능이 많다.
- 코쿄코 (이가라시 쿄코)
울음소리는 "쿗!". 푸치 P.C.S.멤버들과 자주 놀며 청소를 매우 잘 한다. 다만 너무 잘 해서 사무실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 오토콧 (오토쿠라 유우키)
울음소리는 "닷!". 믹스주스를 만드는 걸 좋아하지만 먹지는 않는다.
- 뽀요뽀요 (후지모토 리나)
울음소리는 "뽀요". 풍선껌을 아주 잘 분다.
- 도나코 (시이나 노리코)
울음소리는 "도나". PMD가 안경 권유에 열성적인 것 처럼 도너츠 권유에 열성적이다.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푸치돌>울음소리는 쨔마. 모모카가 아주 귀여워 한다.
울음소리는 "도짓", "도지짓".
2.2. 쿨 타입
- 아이올라이트 블루 (시부야 린)
0화에서 처음 등장한 푸치돌. 울음소리는 "시부 시부". 시작부터 우즈키의 머리 위에 붙어서 린을 경계하다가 얻어맞을 뻔했다. 이름 지을 때 린이 "넌 맨날 시부시부 거리니까 시부로 됐어"라며 이름을 시부로 하려고 했지만 마음에 안 들어해서 린이 해당 이름을 붙여주었다. 본체와 취향이 같은지 만족. 다만 이름이 너무 길어서 '아이올'로 줄여서 부른다. 우즈키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우즈키의 움직임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푸치돌들도 간바나 믜나밍 히나땅처럼 머리에 바보털이나 묶은머리를 물면서 조종 가능하다. 다만 이걸로 미캿을 조종시도 했으나 역관광(...)당하기도.
- 란꼬 (칸자키 란코)
울음소리는 "도야". 그림을 잘 그린다. 사실은 원본을 닮아서 부끄럼을 잘 탄다.
울음소리는 "다~리" "로-꾸!". 미뀨냥이 생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은 미쿠에게 노라조의 고등어를 들려줘서 넉다운시켰다. 또한 나츠키한테 자주 달려든다. 에어기타를 타고 타니는데 말그대로 날아다니는 Air기타(...)이다.
- 믜나믱 (닛타 미나미)
울음소리는 "믜". 아냥과 거의 항상 붙어다닌다. 아냥과 미나믱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미나미가 발작을 일으키는게 주요 패턴. 재채기를 하면 짙은 가스 비스무리한걸 내뿜는데 효과가 다름아닌 상대 매혹(...)이다.
- 보노 (모리쿠보 노노)
울음소리는 "보놋", "무-리-". 성 속성을 쬐면 사라진다(...). 무리배리어라는 방어벽을 펼칠 수 있다. 강도는 불명. 모리쿠보처럼 고상한 취향이라 란코의 그리모어에서 포엠을 보고는 빛을 영접한 표정이 된다.
- 아냥 (아나스타샤)
울음 소리는 "다!" "스파시바!" " "믜나믜" 등. 별을 좋아해서 치히로에게 매일 받으러 간다. 그런데 그 별의 정체는 스타쥬얼(...).
- 나오 (카미야 나오)
원본 아이돌과 이름이 같다. 울음 소리는 "으헿" "나아아". 날씨가 습해지면 머리카락이 복실복실하게 자라서 몸 전체를 덮어 그냥 얼굴 달린 실뭉치가 된다.그리고 이 머리카락에서 더 작은 푸치 나오들이 태어난다. 푸치 중에서 유독 아기 같은 성격인지 젖병 물리고 딸랑이 흔들면 좋아한다.
- 카에데레쨩 (타카가키 카에데)
울음 소리는 "다쟈!". 푸치마스의 타카냐처럼 글을 써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데, 주로 말장난을 글로 써서 구사한다. 술을 무한정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일단 푸치돌 중 지능은 제일 높은 걸로 보인다.
- 푸미카 (사기사와 후미카)
울음소리는 "후!" "후밋".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책들을 들어올려서 옮길 수 있는데 힘이 무지막지하게 쎄서 들어올리는 책이 자기 몸보다 훨씬 크다(...). 다른 푸치돌이 접근해 놀라면 책을 휘둘러서 공격하며 뇽가리, 미캿, 시키냥이 이에 맞은 적이 있다.[5] 체급차가 나는 뇽가리를 제외하고 다른 푸치돌은 푸미카에게 맞으면 최소 기절. 책에 기름이 묻거나 하면 울먹이면서 닦아내려고 애쓴다.
- 아리스 (타치바나 아리스)
명명자 프레데리카. 울음소리는 "아리스입니다". 아리스는 본인 이름을 좋아하지 않아서 본인을 아리스라고 부르면 언제나 '타치바나입니다.' 하고 정정하는데 거꾸로 푸치돌은 '아리스입니다.' 이러고 있다(...). 덕분에 프레데리카가 신나게 놀려먹고 술래잡기가 벌어지는게 일상. 아리스는 자신의 푸치에게 '타치바나입니다'라고 하지만 듣지 않는다. 프레데리카가 가르쳐줬거나 푸치의 특성인듯.
- 미쯔 (카와시마 미즈키)
울음소리는 "와카루와~". 마사지를 잘 한다.
- 아스카와 (니노미야 아스카)
울음소리는 "스까". 란꼬를 촉매(?)로 사용해서 아스카와 란코가 소환해냈다. 기분에 따라 에쿠스테의 색이 바뀐다. 아스카의 에쿠스테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아스카는 '선택 받은 아이'라고 불렀지만, 시즈쿠가 아스카와라고 지어주었다. 립스 푸치돌에게 습격당하는 란꼬를 지켜주려다 험한꼴을 당했다.
- 슈꼬 (시오미 슈코)
푸레쨩과 시키냥이 사무실 소파 밑에서 끄집어냈다. 울음소리는 "슈". 화과자 먹는 걸 좋아한다. 폭신폭신한 꼬리가 있는데, 평소에는 숨겨두지만 잘 때나 놀랄 경우 튀어 나온다.
- 꼬우메 (시라사카 코우메)
울음소리는 "꼬우". CP 사무실에서 CP 푸치돌들과 같이 있었다. 주변에 무언가 떠다니는데 진짜 영혼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공포영화를 볼 때마다 이게 하나씩 늘어난다. 코우메처럼 진짜 원령을 볼 수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원령을 우리 눈에 보이게 할수있다.
- 츄츄 (하야미 카나데)
울음소리는 "츄". 아무한테나 달려들어 뽀뽀하는 것을 좋아한다. 반대로 자기가 뽀뽀를 당하면 울어버린다.
- 미후네씨 (미후네 미유)
좋은 라벤더향이 나는 것이 특징.
- 카렝 (호죠 카렌)
울음소리는 "카렝".[6] 머리의 드릴이 탈부착 식이라서 자주 떨어진다. 자기 스스로 떼서 가지고 놀기도 한다. 가끔 나오의 머리카락 속에서 낮잠을 자는 모양. 카렌과 마찬가지로 감자튀김을 좋아한다.
- PMD (카미조 하루나)
울음소리는 "도죠". 직접 등장은 아니지만 안자이 미야코에 의해 언급된다. 이름의 뜻은 Petit Megane Dojo(...).[7] 미쿠 자리에 하트 액정 안경을 갖다놓은 범인으로 지목되었으며, 이를 들은 미쿠의 반응은 "죽인다냐"(...).
- 푸치선생님 (아라키 히나)
나나미가 낚시를 하다가 건져올렸다(...).
2.3. 패션 타입
- 뇽가리(...) (모로보시 키라리)
울음소리는 "뇽", "뇨와". 평상시에는 일반 푸치돌 크기지만 귀여운 것 을 보면 몸집이 커져서 안즈만큼 커진다. 또한 귀엽다란 소리를 들으면 거대화 하는데 그 크기가 사무실 천장에 닿고 성인 여성이 등에 매달릴 수 있을 정도. 다만 다시 귀엽다는 소리를 들으면 작아진다.
- 리까 (죠가사키 리카)
울음소리는 "리캇". 어딘가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작중 뇽가리에게 매달린 적도 있으며 리까가 맨날 매달려서 옷이 늘어난다고 리카가 아기띠(...)를 살 지경. 미리아도 하나 사서 야루를 태우고 다닌다. 그리고 사나에씨도 구매할까 고민 중. 자꾸 리카의 스티커를 뺏어서 리카가 아예 스탬프를 하나 줘버렸다. 그 뒤엔 계속 가지고 다니는 듯. 그리고 유이유이가 믹스쥬스에 사탕을 넣는걸 보고서는 장수풍뎅이를 넣으려고 했다(...). 다행이도 카나꼬와 유이유이가 저지.
- 야루 (아카기 미리아)
- 짱미오 (혼다 미오)
푸치돌들의 이름을 짓게 된 원인. 미오와 푸치돌 미오의 호칭이 둘다 미오쨩이라 헷갈린 탓. 특수능력으로 화나면 충격파를 발사한다. 충격파 위력이 강해서 뉴제네(푸치 말고 아이돌) 삼인방을 날려버리기도 했고, 푸치 포지패편에서는 아예 브레스를 뿜어냈다. 푸치돌도 별로 좋아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시부린의 세일라이트 옐로우 제안에 바로 짱미오로 낙찰.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한다.
- 미캿 (죠가사키 미카)
로리 판정기. 다른 푸치들을 보면 후히히 거리며 침을 흘리며 달려든다. 일단 뇽가리나 푸미카 정도가 아니면 다른 푸치들은 당해내질 못 하는 듯. 2권에서 로리를 보면 침을 흘리는 것이 확인되었다. 단, 안즈는 애매하다고...
- 숏코 (호시 쇼코)
쇼코의 노래에 반응해서 버섯 사이에서 소환됐다. 버섯을 자라게하는 힘이 있는 모양. 재채기를 하면 각성모드가 되면서 울음소리가 "Yeah!" "Ya-Ha!"로 바뀐다. 표정이 사악해지면서 상어 이빨로 변하는 건 덤. 그리고 진짜 쇼코의 인격까지 바꿔버린다. 여담으로 1권부터 등장했음에도 이름이 4권이 되어서야 나왔다.
- 유이유이 (오오츠키 유이)
- 봄바 (히노 아카네)
힘이 세 푸미카와 드럼통 안에 들어간 아코를 끌고 다닌다. 푸치 포지패 편에서 드러난 바로는 몸 주위에 진짜로 불을 뿜어내 주위 온도를 올린다.
- 캣츠 (히메카와 유키)
울음소리는 "플레이! 플레이!" "예-이!" 등 응원 소리. 원본과 같이 캣츠와 맥주를 좋아한다. 유키와 같이 야구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 아코 (타카모리 아이코)
울음소리는 "아코". 드럼통 안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드럼통에 태운 채로 굴릴 수 있다(...). 아이코를 닮아 평상시에는 느긋하고 그 효과로 주변의 푸치돌들을 유루후와하게 재울 수 있지만 다른 포지패 푸치돌들과 붙으면 자기 드럼통을 텅텅텅 내려치며 "아코코코콧!' 하고 큰 소리를 낸다.
- 요시농님 (요리타 요시노)
울음소리는 아직 불명. 요시노와 마찬가지로 소라고둥을 가지고 있다.
- 토토킹 (토토키 아이리)
울음소리는 "토-!". 아이리가 겉옷을 벗을때 가슴쪽에서 튀어나왔다(...).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 UKO (호리 유코)
울음소리는 "사이킥!" 공중부양을 할수 있다. 이것 때문에 란꼬와 아스카와가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숟가락을 드는 유코처럼 푸치는 포크스푼을 든다. 루리웹 61화 연재분에서 이름이 공개되었다. 아무래도 어원이 UFO인 듯하다(...).[11]
- 초초미인 (아이바 유미)
울음소리는 "아-". 유미가 기르던 봉선화 씨앗 속에 있다가 아카네의 엄청난 크기의 인삿말 소리를 듣고 씨앗이 터지며 등장했다. 생김새는 아무리 봐도 요정. 어떻게 해도 입이 닫히지 않는데 지나가던 프레데리카가 그걸 보고 초초미인(...)이라 명명했다.
- 닌닌 (하마구치 아야메)
울음소리는 "핫핫핫" 타쿠미와는 반대로 코스프레를 즐기는 듯. 타쿠미의 흑역사를 자꾸 재현한다. 세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울음소리는 "열라!" "니!" 미카가 껴안고 있던 인형 안에 숨어있어서 미카가 사나에씨에게 잡혀가게 만들었다. 호신용 벨을 가지고 있는데, 사용하면 사나에 본체가 소환된다.
술마시는 에피소드에 등장. 울음소리는 "사낫".
울음소리는 "부탓"(...).[12] 도나코, PMD, 리까한테 각각 도너츠, 안경, 장수풍뎅이(...)를 한꺼번에 계속 권유받자 빡쳐서 셋 다 공중에 묶어놓으셨다(...). 여담으로 푸치가 아닌 토키코는 무성우 아이돌중 가장 먼저 등장한다.
울음소리는 "스즈즛". 천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2.4. 기타
울음소리는 "에가" 20화에서 린과 치히로의 상상 속에 잠깐 등장했는데... 단행본 추가 에피소드에서 실존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심지어 상무님께서 데리고 계신다.
- 푸치히로 (센카와 치히로)
치히로가 데리고 다니는 푸치...인데 생김새가 악마고 흰봉투를 들고다닌다(...). 카나꼬가 스타쥬엘을 먹고 무늬봉투를 뱉어내자 무늬봉투를 뺏고 푸치들을 혼낸다(...).
3. 등장 인물
우선 애니메이션 버전의 주역이었던 신데렐라 프로젝트 소속의 아이돌을 시작으로 Project Krone 소속의 아이돌, 그리고 두 그룹 소속의 아이돌이 활동하는 유닛인 LiPPS, 핑크 체크 스쿨, 포지티브 패션 등에 소속된 동료 아이돌들이나 그녀들과 친한 아이돌들도 등장하고, 그 이외에도 엔진, 섹시 길티, 인디비쥬얼즈 등에 소속된 아이돌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중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해당 푸치돌이 등장하는 경우에는 거의 다 등장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본인은 등장하지 않고 푸치돌만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전작의 푸치돌 버전 작품인 푸치마스보다 등장 아이돌이 많기 때문인지, 푸치돌의 이야기에 대해 더 많이 집중하는 편이어서, 아이돌들도 적지않게 활약하는 푸치마스와는 달리 본체(?)인 아이돌들의 비중은 적은 편이지만, 그녀들 역시도 등장 시에는 작품의 분위기가 그렇다 보니 전작의 아이돌들처럼 기본적으로 해당 푸치돌이나 다른 푸치돌들과의 사이가 좋은 편으로 그려지고, 원작 등에서 나오는 그녀들의 유쾌하거나 밝고 독특한 이면이 한층 강화된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다보니 상당히 망가진 모습(?)으로 나오는 아이돌이 나올 정도.
3.1. 주요 아이돌
- 시마무라 우즈키 - 가장 먼저 등장한 아이돌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린의 푸치돌인 아이올라이트 블루를 머리에 올려놓은 채로 등장해서, 자신의 푸치돌을 못마땅하게 본 린이 팔을 걷어붙이고 자신에게 다가오자 뭣 때문에 그러는지 몰라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푸치돌들을 많이 귀여워한다. 그런데 린만큼이나 작명센스가 안 좋은데,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아서 미오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미오에게 말할 때 미오쨩이라고 부르면서 그녀의 푸치돌도 미오쨩이라고 부른다든지, 그거에 대해 미오가 곤란해하자 이름을 새로 지은 이름이 '짱미오'라든지....
- 혼다 미오 - 우즈키와 더불어 첫화에 같이 등장한 아이돌. 다른 뉴 제네레이션 멤버들과는 달리 자신의 푸치돌을 약간 늦게 만났다. 푸치돌을 자신과 같이 부르는 우즈키로 인해 곤란해서 이름 짓기 대회를 열기도 하며, 소속 유닛인 뉴 제네레이션과 포지티브 패션 멤버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근데 자신의 푸치돌인 짱미오가 왜 이리 활기가 넘치는지 이유를 모른다.
- 시부야 린 - 아이올라이트 블루가 우즈키 머리 위에서 자신을 경계하자, 기분나빠하며 떼어내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만 안 좋았던(?) 첫 만남과는 달리 이름을 지어준 이후로는 아이올라이트 블루와 잘 지내는 중이다. 다만 작명 센스가 주변 사람들이 말릴 정도로 안 좋은 게 단점. 그런데 작중 초반에는 우즈키를 많이 신경 쓰는 듯 했지만, 노노의 등장 이후로는 노노가 곤란해할 정도로 그녀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또한 트라이어드 프리무스 멤버들과 있을 때는 카렌과 함께 나오를 놀리는 걸 많이 즐긴다. 타케우치P한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듯 했지만, 그의 비중이 줄어서....
- 후타바 안즈 - 갑자기 등장한 푸치돌들을 보고 그들이 자기 대신에 일을 해줄 것을 원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즉, 원작에서처럼 일을 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번번히 키라리한테 잡혀서 끌려가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사탕을 무척 좋아한다.
- 모로보시 키라리 - 다른 아이돌들과도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안즈를 쫓거나 잡는 모습이 많이 나오며, 어떻게든 일을 하지 않고 쉬려는 안즈를 어떻게든 잡아서 끌고 간다. 자신과는 달리 작고 귀여운 뇽가리를 엄청 귀여워한다.
- 닛타 미나미 - 원작과 비교하면 완전히 망가진 누군가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망가진 아이돌. 첫 등장부터 자신과 아나스타샤의 푸치돌인 믜나밍과 아냥을 보고 코피를 흘리는 것이었으니....이후, 믜나밍과 아냥의 모습을 보고 기절을 한다든지, 몰래 그들의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도 다른 동료 아이돌들을 신경써주는 등의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니....
- 아나스타샤 - 첫 등장 시 자신과 미나미의 푸치돌을 보고 흥분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후로는 미나미처럼 망가지지 않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나오며. 자신들의 푸치돌을 보면서 쓰러진 미나미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믜나밍과 아냥의 이름을 지어준 사람이기도 하다. 아냥과 함께 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냥이 자꾸 사라져 어디론가 가기에 미나미와 미행했다가 아냥이 치히로에게 스타쥬얼을 받으러 갔다는 것을 알고, 아냥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그 장소로 뛰쳐 나가려는 걸 미나미가 겨우 막기도 했다.
- 마에카와 미쿠 - 원작과 같이 고양이 컨셉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이지만, 카미죠 하루나의 말에 따르면 마에카와씨 모습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미쿠를 안경파로 끌어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원작에서처럼 리이나와 늘 투닥거리면서도 친하게 지내기도 하며, 때로는 의지하기도 한다. 본체에 의해서나 특징에 따라 고양이를 연상하게 하는 이름이 받은 푸치돌들의 등장에 두려워할 때, 그 아이들을 통해 그녀가 그토록 원하는 고양이 컨셉의 그룹을 만들 수 있지 않겠냐는 리이나의 말에 감동을 받기도.
생선을 싫어해서 자신과는 달리 생선을 좋아하는 등 완전히 고양이같은 미뀨냥이 자신의 푸치돌이 아니라고 말했다가, 오히려 역공을 당해 잡혀살기도 하고, 생선의 기분이 되자며 생선 옷 코스프레를 한 니나를 본 것에 이어 미뀨냥이 생선을 먹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어 리이나를 찾아갔다가 리이나의 푸치돌인 로꾸가 그녀를 진정시킬 노래를 들려주라는 리이나의 말에 따라 모르고 들려준 한 노래를 듣고 기절을 하기도 하니....
3.2. 기타 인물
- 타케우치P - 애니메이션 버전의 주역인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만큼, 이 작품에서의 프로듀서 역시 그가 된 듯 하다. 자신들의 푸치돌과 만난 뉴 제네레이션이 이를 알리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을 때, 갑자기 등장한 푸치돌들로 인해 곤란해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그런데 다소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로 인해 처음 만날 당시에는 무서워하거나 수상하게 여겼던 본체들과는 달리 푸치돌들은 그를 무척이나 잘 따라서, 다른 의미로 고생을 하는 듯 보인다. 이를 본 치히로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프로듀서에게 아빠같다는 말을 할 정도. 다만 자신의 외면적인 부분 때문에 그런 것인지 자신의 푸치돌은 없을 것이라고 단정한다. 그런데 그의 푸치돌은 실제로 존재해서 어딘가에 있는데, 거기는....
초반 묘사를 보면 린이나 치히로가 그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듯 보이는데, 등장인물이 워낙 많아서 푸치돌 위주로 진행되다보니, 린은 그렇다쳐도 그나 치히로나 새로운 푸치돌과 아이돌들이 등장함에 따라 비중이 줄어서 이후로는 잘 나오지 않는 상황.
초반 묘사를 보면 린이나 치히로가 그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듯 보이는데, 등장인물이 워낙 많아서 푸치돌 위주로 진행되다보니, 린은 그렇다쳐도 그나 치히로나 새로운 푸치돌과 아이돌들이 등장함에 따라 비중이 줄어서 이후로는 잘 나오지 않는 상황.
- 센카와 치히로 - 원작에서처럼 그녀가 어시스턴트를 맡아서 타케우치P와 같이 아이돌들을 서포트하는 모습으로 자주 나온다. 푸치돌들에게 둘러싸인 타케우치P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본다든지 아나스타샤의 푸치돌인 아냥에게 스타 쥬얼을 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와중에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타케우치P에게 호감이 있는 듯 보이지만 둘 다 비중이 줄어서......잘 알려진 무시무시(?)한 모습보다는 부드러운 모습으로 나온다.
- 미시로 상무 - 웹 연재 당시에는 특별편이라 불린 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엄격하게 일처리를 하다가 자신이 데리고 있던 푸치돌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을 대사를 통해 보여준다. 근데 그 푸치돌이.... 이러한 이면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 LiPPS 멤버들한테 들켜 밖으로 알려질 뻔 하지만, 다행히 카나데가 이를 막음으로써 그녀의 비밀이 지켜졌다. 이후로도 프레데리카가 그녀를 무너뜨리기 위해 노력 중인 것을 보면 앞날이 상당히 험해질 것으로 보인다.
- 마유의 프로듀서 - 마유가 등장하는 만큼 결국 그녀의 프로듀서도 존재하는 것이 당연했으나, 마유의 대사나 행동과 그녀가 마유유를 통해 몰래 입수한 그의 물건 을 통해서만 그의 존재가 드러났다가 엉뚱하게도 외전인 인디비쥬얼즈 편에서야 드디어 등장했다. 전형적인 일반 프로듀서(?)의 특징인 P형태의 머리를 하고 있으며, 작중 내용으로 추측해보면 마유 만이 아니라 그녀와 리이나, 미호 등이 소속된 Masque:Rade와 인디비쥬얼즈, 어쩌면 마유나 인디비쥬얼즈 멤버가 소속된 언더 더 데스크까지도 그가 담당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인디비쥬얼즈로 인해 도움을 요청한 것을 보면 린과도 아는 사이인 듯하다.
마유나 마유유만이 아니라 리이나도 그에게만큼은 몰래 어리광을 부려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유의 견제를 받는 것으로 봐서는 그녀도 어느 정도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듯 미레이의 푸치돌이 그에게 달려들어 그의 얼굴에 안기자 기절해버린다. 거기다 그 푸치돌의 볼을 만졌다가 이를 보고 부끄러워하는 미레이에 의해 얼굴이 할퀴어지기도 할 정도니....
4. 흥행 및 평가
무시무시한 2차 설정을 가진 아이돌들이 대거 포진 중인 신데렐라 걸즈를 소재로 한 만큼, 연재 초기부터 푸치마스를 뛰어넘는 중독성으로 많은 국내 프로듀서들의 기대와 지지를 한몸에 받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일부 푸치돌의 네이밍과 하루카 씨 급의 임팩트가 아직 미미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선 좀 더 전개되면서 추후에 한 번 터뜨리는 식으로 갈거라 예상된다.'''"반남 보고 있나? 공식화 빨리 해라!" / "이거 제발 일본에 수출 되어서 반남이 좀 봐주길!"'''
- 루리웹 유저들의 댓글 중.
루리웹과 트위터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 위에서 보시다시피 반드시 반남 공식화가 시급합니다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심지어 일본의 토라노아나에서 일본어판 단행본이 발매되었다(#). 타와와 챌린지처럼 훌륭한(?) 문화 역수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2월 16일 토라노아나 동인지 매상의 탑 10에 진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 12월 20일 기준 토라노아나 동인지 판매 순위 6위에 올랐다! # 작가에 따르면 1권은 이미 증쇄 및 2쇄를 확정하고, 2권도 발매 예정이라고. 그리고 2017년 2월 중순 2권까지 토라노아나 전역에 진열되었다.
5. 여담
일본판은 푸치돌의 이름이 다르다고 한다.원작자 댓글 참고 또한 한국팬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일부 에피소드는 일본판에 수록되지 않았다.
작가 순수한불순물이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출시 직후 '''푸치밀리'''까지 제작을 시작했다. 원래 작가는 예전부터 밀리P였으며, 방송등에서도 몇번 그린적이 있다. 하지만 몇몇 Pㅕ슬아치들이 텃세를 부리며 파락호라고 비난한 일이 있어서 작가가 본인 트위터에 분노의 트윗을 날리기도. 이후 푸치밀리는 손대지 않고 있고 2018년 만우절에 짧게 한편을 그린 것이 전부이다. 현재 소녀전선을 소재로 한 2차 창작인 쏘녀전선과 철혈전선을 적극 연재중이라 푸치밀리의 앞날이 어두워졌다. 물론 푸치밀리도 계속 준비중이라고 언급했다.
2017년 12월에는 푸치데레 4권과 더불어 인디비쥬얼즈와 그들의 푸치돌과의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인 푸치데레 인디비쥬얼즈가 발매되었다.[13]
6. 관련 문서
[1] 덕분에 주인인 치에리가 사과를 굴려서 찌에리가 쪼개는 걸 바라보는 것에 재미들린 모양인데, 애스터리스크한테 들키니까 당황하는 모습이 일품이다. [2] 마유(まゆ,繭)는 일본어로 '고치'라는 뜻을 가졌다. 그러나 작가는 이 사실을 노리고 이 설정을 만든 것은 아니라고 한다.#[3] 외칠때 눈 모양이 빼박 그거다.[4] 실제로 단행본 2권의 푸치돌 이름짓는 부분에서 로꾸냥이 적혀있고 냥에는 X표시가 쳐져있다. 미뀨냥이랑 싸우는건 덤(...).[5] 뇽가리는 푸미카를 보고 달려들다 얻어맞았고 미캿, 시키냥(정확히는 시키냥과 몸이 바뀐 시키)은 술래잡기 하다가 놀란 푸미카에게 얻어맞았다.[6] 카렌의 프랑스어 발음.[7] 푸치 메가네 도죠 - 푸치 안경 츄라이.[8] 중2병 말투와 본심이 바뀐대사. 한마디로 말할때는 본심의 말을 하지만 마음속으로 중2병 말투를 쓴다.[9] 마법진에 히오스 마크가 있다.[10] 박수치고 연성진에 손을 대는 걸 봐서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연성인데, 한 사람이 추측하길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1기 오프닝인 'again'을 부른게 YUI가 아니여서일까 라나.[11] F를 K로 바꿔서 읽으면 '유코'가 되므로 적절한 닉네임이기도 하고, 유코 본인도 SR 카드에서 UFO 소환했던 전적이 있다.[12] 부타 : 일본어로 '돼지'라는 뜻이다.[13] 근데 본편의 설정과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본편에선 호시 쇼코의 푸치돌이 그녀의 버섯들 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왔는데, 외전에서는 다른 푸치돌들과 함께 노노 앞에 등장한 뒤, 뒤이어 사무실에 들어온 쇼코와 마주치고, 그녀의 버섯들을 만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쇼코를 기절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