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티어 브레인
1. 개요
'''フロンティアブレーン'''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트레이너 계급.
배틀프런티어에 존재하는 각 시설을 담당하는 최강급 포켓몬 트레이너들을 가리킨다.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등장하며, 한 시설 내에서 일정 수준 연승을 해나가다 보면 출현해 플레이어의 도전을 받아준다. 특정 지역의 최강자라는 점은 체육관 관장과 비슷하지만 난이도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높다. [1]
이들을 이기면 심볼 혹은 기념 프린트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종목의 골드 심볼과 프린트를 얻는 것이 각 버전별 트레이너 카드 등급 업그레이드 조건이다.
2. 목록
2.1. 호연지방
2.2. 신오/성도지방
3. 세대별 BGM
3.1. 3세대
3.2. 4세대
3.3.
- 전투! 배틀샤틀레느(OR, AS)
프런티어 브레인 자체는 짤렸지만 전용 테마곡은 리메이크되어 배틀샤틀레느 전용곡으로 사용되었다
4. 기타
- 브레인들의 이름 또한 다른 네임드들과 마찬가지로 식물, 나무, 과일 등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 5세대 배틀서브웨이의 서브웨이 마스터 형제, 6세대 배틀하우스의 배틀 샤틀레느 자매, 7세대 배틀트리의 배틀레전드 레드&그린이 프런티어 브레인의 포지션을 계승한다. 8세대 배틀타워엔 네임드로 단델이 등장하지만 공식적으로 불리는 명칭은 없다. 팬들 사이에선 배틀타워 오너 등으로 불린다.
5. 애니메이션에서
- 리그 우승 경력(!)까지 있는 진철의 형 진환이 프런티어 제패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고 DP내내 지우보다 한 발 앞서있던 진철도 지우가 이긴 기선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인바가 있다.[6]
- 프런티어는 호연지방의 프런티어만을 제패했는데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신오/성도 지방의 프런티어 브레인들도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있어서 배틀은 안해도 다 나왔으면 좋았을것이다. 특히 기선은 DP에도 나오는 위업을 달성하는데 신오/성도지방의 프런티어 브레인은 종수밖에 안나왔다.[7]
[1] 스토리 중의 체육관 관장 한정. 무슨 소린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레벨이 고정되는 PWT에서의 체육관 관장들을 생각해 보자.[A] A B Pt와 HGSS 간의 사용 악기가 달라 BGM이 미묘하게 서로 다르다.[2] 戦闘！バトルシャトレーヌ[3] 리믹스라고는 하지만 사실 조옮김이나 BPM 변경조차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재연주 버전'이라고 해야 맞다. 실제로 겹쳐서 재생하면 딱 들어맞는다. 오히려 PtHGSS의 배틀프런티어 브레인의 테마곡이 이 곡의 리믹스라는 의미에 더 잘 부합한다.[4] 배틀 프런티어 전에선 우근의 이상해꽃같은 스타팅 최종진화체, 리라의 메타그로스같은 600족은 물론이거니와 다투라의 프리져, 기선의 레지시리즈(레지락, 레지스틸, 레지아이스)같은 전설의 포켓몬도 등장했었다.[5] 다만 포켓몬 리그는 한번이라도 지면 얄짤없이 끝인데 반해, 프런티어는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패배해도 재도전이 가능하다.[6] 물론 지우는 프런티어 도전때 무인,AG의 최정예 멤버를 사용했고 DP시점에선 새 멤버들로만 싸웠기 때문에 이 전적이 납득 안 되는건 아니다. 게다가 지우도 레지락, 레지스틸과 각각 일대일 대결을 해서 두 번 다 참패했고, 세 번째 시합도 잡은 지 얼마 안 되는 레지아이스를 포함한 4대4 시합을 해서 간신히 이긴 것이다. 하지만 진철과의 시합에서는 풀배틀에다가 교체까지 허용되는 시합이었기 때문에 기선은 레지 시리즈를 전부 투입했고, 적절히 교체하면서 진철을 압도적으로 바를 수 있었다. 지우도 같은 상황이었다면 이길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7] 카틀레야는 베스트위시에서 나오긴 했지만 프런티어 브레인으로써가 아니라 사천왕으로 나왔으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