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시리즈

 



1. 개요
2. 특징
3. 테마곡
4. 포획 방법
4.1.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4.2. PT 기라티나
5. 기타


1. 개요


레지시리즈란 레지가 앞에 붙는 골렘형 전설의 포켓몬들을 말하는 비공식 용어다. 그리스 신화티탄 신족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보통 3세대에서 등장한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만 포함하고, 4세대에서 등장한 레지기가스는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레지기가스가 3세대의 셋과 차이점이 많고, 1세대의 프리져, 썬더, 파이어를 묶어 '전설의 새', 2세대의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을 묶어 '전설의 개'로 부르는 것처럼 같은 세대의 비슷한 전설의 포켓몬을 묶는 단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셋은 레지삼형제나, 전설의 3짱돌로도 불린다. 하지만 8세대에서 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가 공개되어 레지기가스 외의 레지시리즈가 생기자, 4세대의 레지기가스와 이 둘까지 포함되는 단어로 변하게 되었다.
8세대 기준으로 총 6종이 되어 레지시리즈만으로 풀파티를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2. 특징


인간에게 봉인되어 있는 포켓몬으로 잡기 위해선 봉인을 해제할 필요가 있으며, 이 과정은 '''아주 번거롭다.''' 이 과정에 대해서는 고시의 석실 문서도 참조할 것.
타입은 레지락이 바위, 레지아이스가 얼음, 레지스틸이 강철, 레지에레키는 전기와 레지드래고는 드래곤으로, 각 타입의 영어 명칭을 뒤에 붙였다. 또한 먼저 추가된 셋 다 격투 타입 약점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으며, 엄청난힘을 전용기로 가지고 있었다. 이에 반해 레지에레키, 레지드래고는 격투 타입이 약점이 아니며, 엄청난힘 대신 각자의 전용기와 난동부리기를 가졌다. 다섯 모두 공통적으로 원시의힘과 대폭발, 파괴광선을 배운다. 전자포의 경우, 레지드래고만 못 배운다.
종족치는 모두 총합 580이며, 레지스틸을 제외하고 전부 50, 50, 80, 100, 100, 200으로 배분된다.[1] 레지스틸의 경우, 80, 50, 75, 75, 150, 150으로 분배된다.
또한 기존 레지시리즈와 8세대에 등장한 레지시리즈는 분배가 다른데, 레지기가스를 제외한 기존 레지시리즈는 공통적으로 HP와 스피드 종족값은 각각 80, 50으로 고정에 공/특공 총합이 150, 방/특방 총합이 300이다. 레지락의 경우 공/특공과 방/특방 종족값이 각각 2:1 비율로 나뉘어져 배분되어 있으며 레지아이스는 반대로 1:2 비율로 배분되어 있다. 레지스틸의 경우, 체력과 스피드는 다른 레지시리즈와 동일하지만 공격/특공과 방/특방 종족값이 각각 1:1 비율로 나뉘어져 배분된다.[2]
이에 반해 8세대 레지시리즈는 공통적으로 특공과 공격의 총합이 200, 방어와 특방의 총합이 100으로 고정되며 1:1 비율로 나뉜다. 여기서 레지에레키는 스피드가 200, 체력이 80인 반면, 레지드래고는 이와 반대로 체력이 200, 스피드가 80으로 분배되었다.
3세대 레지시리즈는 특성으로 클리어바디를 공유하고 숨겨진 특성으로 각자 서로 다른 특성[3]을 가진 반면, 8세대 레지시리즈는 모두 자속기의 위력을 증가시키는 전용 특성을 가졌지만 숨겨진 특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설정 상의 공통점으로는 모두 장기가 없으나, 그런데도 포켓파를레에서 포플레를 먹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외형의 경우 모두 팔다리에 비해 몸통이 비대하고 특정한 문양을 이루는 7개의 눈을 가지고 있는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3D 모델링을 보면 LED처럼 점멸할 수 있다.

3. 테마곡


* 전투! 레지락·레지아이스·레지스틸 (애니메이션)

* 전투! 레지락·레지아이스·레지스틸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 전투! 레지락·레지아이스·레지스틸 (Pt 기라티나)

* 전투! 레지락·레지아이스·레지스틸 (블랙 2·화이트 2)

* 전투! 레지락·레지아이스·레지스틸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전투! 레지락·레지아이스·레지스틸·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 (소드·실드)

* 전투! 레지락·레지아이스·레지스틸 (마스터즈)

3세대에서 작곡된 전용 BGM을 어레인지하여 매 세대마다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4] 이 덕분에 소드/실드까지 무려 5개의 버전이 존재한다.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이 BGM 하나만 계속 재사용하거나, 전용 BGM조차 아예 없는 경우도 있는 것을 생각하면 특별 대우를 받는 셈. 특히 소드/실드에선 가라르 외 전설의 포켓몬 중 유일하게 전용 BGM을 어레인지 받았다.[5] 루비/사파이어 OST에 등봉된 마스다 준이치와 이치노세 고[6]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스다 준이치가 이들을 상징하는 점자가 점 6개로 구성되니 BGM도 6음만으로 구성해 작곡했다고 하며 이치노세 고는 마스다가 작곡한 BGM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고시의 석실 BGM처럼, 애니메이션 AG와 DP에서 빈도 있게 사용되었다. 너로 정했다!에서도 어레인지되어 사용되었는데, 썬&문 시리즈에서 이 어레인지 BGM으로나마 다시 재생되기 시작했다.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선 익스팬션 패스 왕관의 설원 스토리 중 레지시리즈를 포획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어레인지 된 BGM을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의 BGM이 짧아서 그런지 루프를 좀 더 늘렸다. 기존의 레지시리즈는 몰론 본작에서 새로 추가된 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도 이 BGM을 공유한다.
참고로 레지기가스는 처음 나올때는 4세대 전설의 포켓몬 브금을 쓰고 5세대에서는 레지 시리즈와 브금을 공유했으나,6세대부터 다시 4세대 전설의 포켓몬 브금을 쓴다.

4. 포획 방법



4.1.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봉인 해제 시 준비물로는 시라칸고래왕, 그리고 구멍파기를 습득한 포켓몬이 필요하다. 여담으로 호연지방에서 구멍파기를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토중몬톱치뿐이다. 그마저도 진화캔슬을 하면서 고레벨을 찍어야한다. 이런 과정을 겪기 싫으면 구멍파기 기술머신을 쓸때 잘 생각해야 한다. 6세대에선 기술머신을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비전기술 파도타기, 다이빙도 필수. 그리고 게임상에서 보여지는 점자는 실제로 각국에서 쓰이는 점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한국어 점자를 알고있다면 한번 읽어보자.
먼저 황금마을으로 가서 서쪽으로 파도타기. 가다 보면 해류가 보인다. 적절하게 해류를 타면서 진행하다 보면 다이빙 포인트가 보일 것이다. 거기서 다이빙 한 후 지하 수로를 타고 쭉 내려가다 보면 점자가 새겨진 곳이 있다. '''여기서 올라가라'''란 뜻이므로 다이빙을 해제하자.
나오면 고시의 석실이 나온다. 점자로 빼곡한 바위들이 나오는데, 단순한 각 언어별 문자에 따른 점자의 나열이니 무시하고 맨 위로 가면 벽에 점자가 새겨져 있다. '''여기서 구멍을 파라'''는 뜻으로, 벽 바로 앞에서 구멍파기를 시전하면 벽에 구멍이 뚫리는데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면 6개의 바위에 점자가 새겨져있다. 해석하면,

'''우리들은 이 굴에서 생활하고 살아왔다.'''

'''모든 것은 포켓몬 덕분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 포켓몬을 가뒀다.'''

'''다 두려웠기 때문에.'''

'''용기있는 자여, 희망에 찬 자여,'''

'''문을 열어라. 그곳에 영원의 포켓몬이 있다.'''

여기서 레지시리즈가 인간들에 의해 봉인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로 쭉 올라가면 바위에 점자가 새겨져 있다. 해석하면 '''최초에 시라칸 마지막에 고래왕 그리하여 모든 것이 열린다'''(루비/사파이어/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맨 처음에 고래왕 맨 뒤에 시라칸 그리하여 모든 것이 열린다'''(에메랄드)로, 루비/사파이어는 포켓몬의 순서를 시라칸을 선두로, 고래왕을 마지막에 놓고, 에메랄드는 반대로 고래왕을 선두로, 시라칸을 마지막에 놓은 다음 다시 점자를 읽으면 석실이 흔들리면서 봉인을 해제하는 소리가 세 번 들린다. 이것으로 봉인 해제 완료.
이후 레지시리즈 세 마리 잡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이 세 마리가 숨어있는 장소 근처에는 '''빠짐없이 유적마니아가 한 명씩 있다.''' 일종의 단서로 배치해둔 걸지도?

4.1.1. 레지락 포획


루비/사파이어/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는 괴력, 에메랄드는 바위깨기를 습득한 포켓몬이 필요하다.
111번 도로에 있는 사막의 아래쪽에 사막 유적이라는 곳이 나온다. 들어가서 올라가 보면 벽에 점자가 새겨져 있다. 해석하면

'''우 우 하 하 거기서 괴력을 써라'''(루비/사파이어/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좌 좌 하 하 거기서 바위깨기를 써라'''(에메랄드)

그 자리에서 점자에 적힌 내용대로 움직이고 해당 비전기술을 쓰면 벽에 구멍이 뚫린다. 들어가면 레지락이 있다. 레벨은 40.

4.1.2. 레지아이스 포획


준비물은 없으나 루비/사파이어/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경우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105번 수로 맨 위쪽에 작은 섬 옆굴이 있다. 들어가서 올라가 보면 벽에 점자가 새겨져 있다. 해석하면

'''이대로 움직이지 말고 두 개의 때를 기다려라'''(루비/사파이어/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벽에서 떨어지지 말고 이 곳을 한 바퀴 돌아라'''(에메랄드)

루비/사파이어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은 채 '''2분 동안 기다려야 한다'''. ORAS에서는 터치스크린도 건드리면 안된다. 단 '''점자를 읽고 있는 도중'''에도 시간이 카운트되기 때문에, 게임 화면을 펼쳐놓은 채 점자를 열심히 해독하다가 갑자기 점자가 사라지면서 동굴이 열리는 황당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에메랄드는 말 그대로 벽에 붙어서 한 바퀴를 돌면 벽에 구멍이 뚫린다.
들어가면 레지아이스가 있다. 마찬가지로 레벨은 40.

4.1.3. 레지스틸 포획


루비/사파이어/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는 공중날기, 에메랄드는 플래시를 습득한 포켓몬이 필요하다.
120번 도로 비가 내리는 곳에 고대무덤이 있다. 들어가서 올라가 보면 벽에 점자가 새겨져 있다. 해석하면

'''새로운 때를 희망과 사랑을 가지고 중심에서 하늘을 노려라'''(루비/사파이어/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우리들의 유지를 잇는 자여 중심에서 빛나라'''(에메랄드)

네 걸음 내려가고 R/S에선 공중날기를, 에메랄드에선 플래시를 쓰면 벽에 구멍이 뚫린다. 단, OR/AS에선 십자패드 기준으로 정확히 '''7번째 칸'''에서 공중날기를 써야하니 주의.
들어가면 레지스틸이 있다. 역시 레벨은 40.

4.2. PT 기라티나


배포된 100레벨 레지기가스가 수중에 있는 상태에서[7] 특정 장소에 진입하여 빛나는 발판[8]을 밟으면[9] 등장하며,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에 비해 엄청나게 간단해졌다. 단 수중에 배포 레지기가스가 없이 해당 장소에 가면 특정 아이템[10]만 덩그러니 놓여진 넓은 방이 된다.[11]

참고로 이 레지시리즈들은 '''포획하지 않는 한 도망 혹은 격파후 나갔다 다시 들어가면 무한으로 리필된다.''' 노력치를 많이 주니 다량의 노력치를 얻고 싶으면 참고하자.
많은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데 4세대에서 '''한글로 된''' 레지시리즈를 입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배포 레지기가스가 없다면 보통 레지시리즈는 3세대에서 데리고 오는 게 일반적인데, 3세대의 경우 한글판이 없기 때문에[12] 배포 레지기가스가 없이 레지시리즈를 입수한 경우라면 3세대 해외판에서 데리고 오는게 유일한 방법이다.[13] 이렇게 입수한 레지시리즈는 당연히 '''한글로 된 이름이 없다.'''[14] 한글로 된 이름이 아니라도 4세대에서 전국도감 완성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나, 얘내만 한글이름이 없으니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드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4.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파랑/빨강 구조대에선 지하유적의 15층,25층, 35층에서 각각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이 중간보스로 나온다.
시간/어둠 탐험대에선 파수꾼의 동굴의 아이스 방, 락 방, 스틸 방에서 중간보스로 나온다. 파수꾼의 동굴 공략법은 상단의 링크를 참고.

4.4. 블랙·화이트 2


배포 포켓몬이나 다른 세대에서 옮겨오거나 필요 없이 자력으로 레지기가스까지 잡을 수 있다. 단, 2개의 버전을 연동해야 가능.
전당 등록 후 2회차에서 잡을 수 있다. 클리어 후 물풍경시티에 가보면 야콘로드가 완성되어 있다. 이 야콘로드의 최심부로 들어가면 3세대때의 레지시리즈 던전 테마를 어레인지한 곡이 나오는데, 이 앞에 있는 방은 낮과 밤에 따라 나오는 메시지가 다르다. 이 메시지를 종합하면 '''아래로 6을 오른쪽으로 9를'''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다시 방을 나와 원 정중앙을 기준으로 아래로 6칸, 오른쪽으로 9칸을 이동하면 스위치가 나온다. 이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봉인 해제.
처음 봉인을 해제하면 바위산의 방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레지락을 잡으면 키 통신으로 블랙2의 경우 쇠철의 열쇠가, 화이트2의 경우 빙산의 열쇠가 해금된다. 메인화면의 하나링크에서 키 통신을 선택한 다음, 이상한 문에서 열쇠를 바꿔주면 블랙2에서는 레지스틸이 있는 쇠철의 방으로, 화이트2에서는 레지아이스가 있는 빙산의 방으로 갈 수 있다. 참고로 키는 통신이 가능하므로, 통신만 가능한 환경이라면 단일 버전에서 레지시리즈 3체를 모두 잡을 수 있다.
3체의 레지시리즈를 모두 모은 후, 태엽산에 있는, 이브이글레이시아로 진화시킬 수 있는 얼음 바위가 있는 곳 너머의 문으로 들어가면 대망의 레지기가스가 깨어난다. 참고로 다른 세대에서 데려온 레지시리즈 3체를 사용해도 레지기가스를 깨워 잡을 수 있다.

4.5. 울트라썬문


울트라썬문에서는 울트라홀을 타야 얻을 수 있다. 단 레지기가스는 레지시리즈 포획 여부와 상관 없이 울트라문에서만 나온다. 레지기가스에 대칭되는 울트라썬 한정 전설의 포켓몬은 히드런.

4.6. 소드ㆍ실드


[image]
2020년 1월 9일 포켓몬 다이렉트에서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익스팬션 패스에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레지가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전기타입과 드래곤타입이다. 또한 이들과 관련된 유적의 존재도 함께 공개되었다.
새롭게 공개된 전기 타입 레지에레키와 드래곤 타입 레지드래고는 기존 레지시리즈와 동일하게 눈이 7개이며, 레지에레키는 'X', 레지드래고는 'Y'와 비슷한 형태로 배치되어있다. 공식 사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기존의 레지들과 마찬가지로 레지기가스가 창조했다고 한다.
포획법은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레지락 각각 프리지오 선두에 두기, 문앞에서 휘파람 불기(왼쪽 조이스틱 누르기), 선두 포켓몬에게 변함없는 돌 지니게 하기. 위 방법으로 각 시리즈가 봉인된 신전을 열 수 있다.
레지에레키와 레지드래고는 각각 전기, 드래곤타입 기술의 위력을 상승시키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둘다 상당한 메이저 특성이기에 배틀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볼만한 상황이지만, 레지드래고는 스피드가 느리면 불리한 드래곤타입 특유의 배틀 환경상, 스피드가 관건이다. 포획법은 신전 앞에서 앞서 잡았던 레지시리즈를 파티에 포함시키고 신전 문을 조사하면 된다. 다만 세이브 하나 당 둘 중 하나만 잡을 수 있으니 주의.

5. 기타


ORAS에서 새로 추가된 에피소드 델타에서 구열해조가 프로젝트 AZOTH로 세계를 리셋시키겠다고 하는데 마그마단 혹은 아쿠아단 조무래기가 "A는 시작, Z는 끝을 의미할텐데 O, T, H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라고 한다. 이 때 그 O, T, H가 각각 레지스틸(O), 레지아이스(T), 레지락(H) 문양과 흡사해서 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발발하였다.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에서의 울음소리가 상당히 특이하다. 직접 들어보면 이게 포켓몬 울음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상당히 기괴한 편. 물론 후파 극장판에서의 본인들 조물주에 비하면 양호하지만...
특히 레지락이 내는 특유의 ün ün ün 소리는 2020년 말에 갑자기 밈화되었다.(...)
2016년 3월 4일부터 숨겨진 특성의 레지시리즈 3체를 포켓몬 뱅크 접속 선물로 입수할 수 있다.
4세대의 아르세우스 암시문에 의하면 아르세우스의 플레이트들이 거인들로부터 왔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 거인들이 레지시리즈로 추정된다. 소드 실드 버전에서 두 가지 타입의 레지시리즈들이 추가된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앞으로 모든 타입에 해당되는 레지시리즈들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6. 레지시리즈 괴담


항목 참조.
[1] 따라서 공격이나 특공 종족치가 200인 희대의 괴물이 나올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 방어는 자속기만 맞아도 아주 작살난다.[2] 즉, 공격과 특공은 각각 75, 방어와 특방은 150 씩 배분된다.[3] 레지락은 옹골참, 레지아이스는 아이스바디, 그리고 레지스틸은 라이트메탈.[4] 울트라썬문의 경우는 3세대의 것을 재사용했다.[5] 전설의 포켓몬을 제외하고 트레이너 전투 BGM까지 전부 포함해서도 유일하게 어레인지된 전작 전투 BGM이 되었다.[6] 포켓몬스터 금·은부터 쭉 BGM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7] 현재는 4세대 GTS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므로 레지기가스가 있기 위해서는 배포를 통해 받은 레지기가스를 가지고 있던가, 아니면 에딧으로 만들어야 한다.[8] 이때 방 안에는 커다란 석상과 함께 해당되는 레지와 같은 배치의 발판이 있고 방의 벽이 부분적으로 다르다.[9] 배포된 레지기가스가 있는 경우 밟으면 소리가 난다.[10] 각각 딱딱한돌, 녹지않는얼음, 금속코트 로 공통적으로 각 타입의 기술 위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들이다. [11] 여담으로 배포받은 레지기가스를 데리고 있으면 방 구조는 유적으로 바뀌지만 전당등록을 하지 않았을 때 레지시리즈는 잡을 수 없다. 이 때 석상에 말을 걸면 '''"우리의 주인을 데리고 있는 자여. 더욱 강해지거라. 지금보다 더 많이"'''라는 대사가 뜬다.[12] 이 때문에 4세대 한글판에서는 팔파크의 언어 제약이 없어서 어떤 언어든지 3세대 정품팩을 소지하고 있다면 팔파크 이용이 가능하다.[13] 여기서 교환이나 주변기기를 사용한 경우는 제외한다.[14] 배포 레지기가스 없이 4세대 한글판에서 얻을 수 있는 레지시리즈의 언어는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합쳐서 6개 언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