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아츠 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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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ARTS 改
스퀘어 에닉스 산하의 피규어 브랜드. 9~12인치 액션 피규어를 발매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시작으로 여러 게임과 마블, DC 등의 아메리칸 코믹스, 그리고 일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출시하는,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브랜드.
주로 캐릭터 피규어 제품을 출시하지만 가끔 로봇 피규어 제품을 내놓는 등의 외도(?)를 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타이탄폴의 아틀라스의 피규어.
초기에는 '플레이아츠'라는 이름만 있었다. 이후 뒤에 '改'라는 단어가 붙으며 지금의 이름으로 변했다.
플레이아츠 改 브랜드의 휘하에는 '브링아츠'와 'WANDER ARTS(반더 아츠)'라는 두 종류의 자매 브랜드가 존재하며,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브링아츠'는 2018년부터 발매되고 있는 브랜드로, 사이즈를 피그마 정도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피그마처럼 대략적으로 1/12 스케일에 준거하고 있기 때문에 6인치(약 15cm) 정도의 사이즈를 가지며, 따라서 9~12인치 정도로 나오는 플레이아츠 改보다는 훨씬 작고 반면 12cm 정도로 나오는 WANDER ARTS보다는 조금 크다.
퀄리티는 딱 플레이아츠 改급으로 제품에 따라 편차가 크다. 특히 2018년에 나온 2B는 여러모로 악평을 받았는데, 2019년에 소체를 수정해서 '''2.0 Ver''' 발매 예정이라서 논란이 될 정도다.
플레이아츠 改와 마찬가지로 가끔 로봇 피규어 제품이 이 브랜드로 나오는 때도 있는데, 제노기어스의 등장 기어인 벨톨의 피규어가 이 브링아츠로 나온 적이 있었다.
'WANDER ARTS(반더 아츠)'는 2017년부터 발매되고 있는 로봇 피규어 제품 전문 브랜드로,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반처를 액션 피규어로 입체화하기 위한 브랜드이다. 명목상 논스케일이지만 대략적으로 1/48 스케일에 준거하여 제작되는 것이 특징으로(그렇기에 1/48 스케일의 밀리터리 모형과의 조합에 있어 유리하다는 특성을 지닌다), 9~12인치 정도인 플레이아츠 改에 비해 확연히 작은 높이 12cm 전후의 사이즈로 나오고 있다. 쉽게 말해서 로봇혼이나 리볼텍 정도의 사이즈이다.[1]
사실 플레이아츠 改로도 WANDER ARTS와 유사한 높이 14cm 전후의 사이즈로 반처를 입체화한 제품들이 나온 적이 있었으나 평가가 별로 좋지 못 해서 플레이아츠 改의 명성에 누를 끼친 흑역사로 여겨지고 있었는데, 그 이후 반처 입체화를 전담하기 위한 자매 브랜드를 플레이아츠 改와는 분리해서 새로 런칭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WANDER ARTS로 새로 나오기 시작한 반처 제품들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2021년 시점에서는 제니스, 프로스트, 그릴레, 쿄슌의 4기종이 발매중.
2019년에 발매되었던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신작 게임인(그리고 희대의 쿠소게로 이름을 날린) 레프트 얼라이브의 폭망의 영향인지 잠시 브랜드 자체가 동결되고 발매예정이었던 신제품의 발매도 취소되는 대형 사건이 터지며 브랜드 자체의 존속 위기가 찾아온 적이 있었으나, 이후 2020년을 기점으로 브랜드가 부활하여 여러 신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레프트 얼라이브의 실패가 어느 정도로 민폐를 끼쳤는 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한데, WANDER ARTS의 고퀄리티에 만족하며 신제품 출시를 기다리던 팬들의 가슴에 크나 큰 상처를 준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찌어찌 브랜드 소멸의 위기를 극복했으니 불행 중 다행이긴 하다.
참고로 스퀘어 에닉스에서는 1/48 스케일에 준거한 논스케일 액션 피규어 시리즈인 'WANDER ARTS'와는 별개로, 1/72 스케일의 반처 프라모델 시리즈인 'FRONT MISSION STRUCTURE ARTS(프론트 미션 스트럭처 아츠)'를 2020년부터 발매하고 있기도 하다. 스퀘어 에닉스의 인젝션 프라모델 브랜드인 'STRUCTURE ARTS(스트럭처 아츠)'[2] 의 일부로서 발매된 제품군인데, 처음부터 대놓고 1/72 스케일의 밀리터리 모형과의 조합을 노리고 발매된 것이 특징이어서 높이 12cm 전후의 사이즈인 WANDER ARTS보다도 한층 더 소형화된 높이 8.5cm 전후의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다.
초창기에는 저급한 얼굴 조형으로 많이 까였으나 해를 거듭할 수록 조형 퀄리티가 상당히 발전했으며, 플레이아츠 改로 개명한 이후부터는 액션 피규어 중에서도 상당히 화려한 퀄리티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단점도 상당히 많아 호불호가 갈린다.
참고로 아래에서 서술되는 장단점의 상당수는 자매 브랜드라 할 수 있는 WANDER ARTS와 브링아츠 쪽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 편이다.[3]
악성재고를 방지하기 위해 물량 조절을 상당히 빡빡하게 하는지, 인기있는 피규어들은 순식간에 매진되고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다. AC 클라우드가 대표적이다.
최근 발매되는 플레이아츠 카이 피규어들은 나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지 가품도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링크 보면 알겠지만 패키지의 차이가 아주 미묘한 수준이다. 하지만 내용물은 일단 내부 충격방지용 플라스틱 케이스부터 재질과 경도가 다르고 도색상태에선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 마치 실력이 없는 사람이 커스텀을 해놓은 것처럼 번지고 까진 것은 기본, 분명 새제품인데 거칠게 다룬 중고같은 느낌이 난다. 정품의 메탈릭 도색 부위는 모두 엉뚱한 유광도색 처리가 되어있다. 또한 관절상태도 매우 부실하며, 관절과 조인트 아구가 맞지 않아 미묘하게 프로포션도 틀어진 경우가 다반사다(정품에서도 은근히 자주 보이는 문제이다. 가뜩이나 제대로 짝이 안 맞는 제품을 베이스로 틀로 떠서 만든 가품의 상태는 과연...). 만약 총이나 칼같은 무기 수납 기믹이 있는 제품이라면 무기와 수납집이 유격이 심하여 맞지 않는다. 케이스 뒤쪽에 베이스가 밀봉 되어있는 부분에 떨어져서 돌아다니는 게이트 조각이 있으면 가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플레이아츠 카이 피규어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최대한 인지도 있고 믿음직한 몰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아니면 아미아미 등을 통하여 해외직구를 하는 방법도 있다.
공식 홈페이지 라인업
PLAY ARTS 改
1. 개요
스퀘어 에닉스 산하의 피규어 브랜드. 9~12인치 액션 피규어를 발매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시작으로 여러 게임과 마블, DC 등의 아메리칸 코믹스, 그리고 일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출시하는,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브랜드.
주로 캐릭터 피규어 제품을 출시하지만 가끔 로봇 피규어 제품을 내놓는 등의 외도(?)를 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타이탄폴의 아틀라스의 피규어.
초기에는 '플레이아츠'라는 이름만 있었다. 이후 뒤에 '改'라는 단어가 붙으며 지금의 이름으로 변했다.
1.1. 자매 브랜드
플레이아츠 改 브랜드의 휘하에는 '브링아츠'와 'WANDER ARTS(반더 아츠)'라는 두 종류의 자매 브랜드가 존재하며,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1.1. 브링아츠
'브링아츠'는 2018년부터 발매되고 있는 브랜드로, 사이즈를 피그마 정도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피그마처럼 대략적으로 1/12 스케일에 준거하고 있기 때문에 6인치(약 15cm) 정도의 사이즈를 가지며, 따라서 9~12인치 정도로 나오는 플레이아츠 改보다는 훨씬 작고 반면 12cm 정도로 나오는 WANDER ARTS보다는 조금 크다.
퀄리티는 딱 플레이아츠 改급으로 제품에 따라 편차가 크다. 특히 2018년에 나온 2B는 여러모로 악평을 받았는데, 2019년에 소체를 수정해서 '''2.0 Ver''' 발매 예정이라서 논란이 될 정도다.
플레이아츠 改와 마찬가지로 가끔 로봇 피규어 제품이 이 브랜드로 나오는 때도 있는데, 제노기어스의 등장 기어인 벨톨의 피규어가 이 브링아츠로 나온 적이 있었다.
1.1.2. WANDER ARTS
'WANDER ARTS(반더 아츠)'는 2017년부터 발매되고 있는 로봇 피규어 제품 전문 브랜드로,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반처를 액션 피규어로 입체화하기 위한 브랜드이다. 명목상 논스케일이지만 대략적으로 1/48 스케일에 준거하여 제작되는 것이 특징으로(그렇기에 1/48 스케일의 밀리터리 모형과의 조합에 있어 유리하다는 특성을 지닌다), 9~12인치 정도인 플레이아츠 改에 비해 확연히 작은 높이 12cm 전후의 사이즈로 나오고 있다. 쉽게 말해서 로봇혼이나 리볼텍 정도의 사이즈이다.[1]
사실 플레이아츠 改로도 WANDER ARTS와 유사한 높이 14cm 전후의 사이즈로 반처를 입체화한 제품들이 나온 적이 있었으나 평가가 별로 좋지 못 해서 플레이아츠 改의 명성에 누를 끼친 흑역사로 여겨지고 있었는데, 그 이후 반처 입체화를 전담하기 위한 자매 브랜드를 플레이아츠 改와는 분리해서 새로 런칭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WANDER ARTS로 새로 나오기 시작한 반처 제품들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2021년 시점에서는 제니스, 프로스트, 그릴레, 쿄슌의 4기종이 발매중.
2019년에 발매되었던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신작 게임인(그리고 희대의 쿠소게로 이름을 날린) 레프트 얼라이브의 폭망의 영향인지 잠시 브랜드 자체가 동결되고 발매예정이었던 신제품의 발매도 취소되는 대형 사건이 터지며 브랜드 자체의 존속 위기가 찾아온 적이 있었으나, 이후 2020년을 기점으로 브랜드가 부활하여 여러 신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레프트 얼라이브의 실패가 어느 정도로 민폐를 끼쳤는 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한데, WANDER ARTS의 고퀄리티에 만족하며 신제품 출시를 기다리던 팬들의 가슴에 크나 큰 상처를 준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찌어찌 브랜드 소멸의 위기를 극복했으니 불행 중 다행이긴 하다.
참고로 스퀘어 에닉스에서는 1/48 스케일에 준거한 논스케일 액션 피규어 시리즈인 'WANDER ARTS'와는 별개로, 1/72 스케일의 반처 프라모델 시리즈인 'FRONT MISSION STRUCTURE ARTS(프론트 미션 스트럭처 아츠)'를 2020년부터 발매하고 있기도 하다. 스퀘어 에닉스의 인젝션 프라모델 브랜드인 'STRUCTURE ARTS(스트럭처 아츠)'[2] 의 일부로서 발매된 제품군인데, 처음부터 대놓고 1/72 스케일의 밀리터리 모형과의 조합을 노리고 발매된 것이 특징이어서 높이 12cm 전후의 사이즈인 WANDER ARTS보다도 한층 더 소형화된 높이 8.5cm 전후의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다.
2. 평가
초창기에는 저급한 얼굴 조형으로 많이 까였으나 해를 거듭할 수록 조형 퀄리티가 상당히 발전했으며, 플레이아츠 改로 개명한 이후부터는 액션 피규어 중에서도 상당히 화려한 퀄리티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단점도 상당히 많아 호불호가 갈린다.
참고로 아래에서 서술되는 장단점의 상당수는 자매 브랜드라 할 수 있는 WANDER ARTS와 브링아츠 쪽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 편이다.[3]
2.1. 장점
- 일본식 리파인을 통한 화려한 프로포션
아메리칸 코믹스나 메탈기어 시리즈 등의 나름 현실적인 비율의 캐릭터들도 모두 일본식 리파인을 거쳐 프로포션이 아주 화려해진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일 수 있지만 과도하게 재해석한 몇몇 상품을 빼면 플레이아츠 카이의 인지도를 쌓게 해준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종류
사실상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나 메탈기어 시리즈 등의 액션 피규어를 괜찮은 퀄리티로 발매하는 회사가 플레이아츠 카이밖에 없다. 또한 이렇게 독점(?)하면서도 퀄리티가 상당히 훌륭하게 뽑혀나온다는 것도 장점. 배트맨 같은 경우 무사도, 스팀펑크, 스파르타, 투페이스화, 아머드 등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발매되기도 했다.
- 다양한 부속 파츠 동봉
액션 피규어의 기능에 걸맞게 다양한 부속 파츠가 동봉된다. 각종 손 교환파츠는 물론 동적인 자세를 취할 때 필요한 이펙트 파츠들도 충실하게 동봉되어 있다. 클라우드 같은 경우 무려 7 자루의 칼이 동봉되는 수준이다.[4]
2.2. 단점
- 낮은 마감 퀄리티
전체적인 퀄리티는 분명 훌륭한데 마감의 퀄리티가 상당히 낮다. 도색미스는 거의 항상 있다고 보면 되고, 그 외에도 프로모션 샷에서는 명암이 들어가 있던 부분이 명암 없이 그냥 도색되어 있다던가 하는 소소한 문제가 많다. 심하면 공식스토어에서 파는 정품인데도 짝퉁마냥 눈이 사시처럼 잘못 찍혀 있는 경우도 있다. 특히 얼굴이나 팔 등 피부 부분이 번들거리는 경우가 꽤 있다. 다만 최근 제품들은 마감 상태가 나름 괜찮다.
- 통일되지 않은 스케일
말 그대로 피규어들마다 스케일이 제각각이다. 9~12인치 액션 피규어라는 애매한 서술이 적힌 이유. 심하면 한 라인업의 피규어들끼리도 스케일이 맞지 않아서 같이 둘 경우 어색한 경우가 생긴다. 하나만 구입하면 모를까 여럿을 구입한다면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이다.
- 약한 관절 강도
분명히 플레이아츠 카이는 크기가 상당히 큰 액션 피규어이므로 관절이 약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크기를 감안하고서도 플레이아츠 카이의 관절 강도는 심하게 약하다. 가동성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관절 강도 때문에 왠만하면 액션 피규어인데도 스태츄처럼 세워놓고 전시하게 된다.
- 점점 비싸지고 있는 가격
초창기에 비해 점점 가격이 비싸져서 핫토이와도 맞먹는 수준에 왔다. 물론 퀄리티는 핫토이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 "스퀘어에닉스는 핫토이값에 저걸 사주는 고객들 집 찾아다니면서 절해야 됨" 같은 말까지도 나오고 있다.
3. 기타
악성재고를 방지하기 위해 물량 조절을 상당히 빡빡하게 하는지, 인기있는 피규어들은 순식간에 매진되고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다. AC 클라우드가 대표적이다.
최근 발매되는 플레이아츠 카이 피규어들은 나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지 가품도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링크 보면 알겠지만 패키지의 차이가 아주 미묘한 수준이다. 하지만 내용물은 일단 내부 충격방지용 플라스틱 케이스부터 재질과 경도가 다르고 도색상태에선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 마치 실력이 없는 사람이 커스텀을 해놓은 것처럼 번지고 까진 것은 기본, 분명 새제품인데 거칠게 다룬 중고같은 느낌이 난다. 정품의 메탈릭 도색 부위는 모두 엉뚱한 유광도색 처리가 되어있다. 또한 관절상태도 매우 부실하며, 관절과 조인트 아구가 맞지 않아 미묘하게 프로포션도 틀어진 경우가 다반사다(정품에서도 은근히 자주 보이는 문제이다. 가뜩이나 제대로 짝이 안 맞는 제품을 베이스로 틀로 떠서 만든 가품의 상태는 과연...). 만약 총이나 칼같은 무기 수납 기믹이 있는 제품이라면 무기와 수납집이 유격이 심하여 맞지 않는다. 케이스 뒤쪽에 베이스가 밀봉 되어있는 부분에 떨어져서 돌아다니는 게이트 조각이 있으면 가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플레이아츠 카이 피규어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최대한 인지도 있고 믿음직한 몰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아니면 아미아미 등을 통하여 해외직구를 하는 방법도 있다.
4. 라인업
공식 홈페이지 라인업
- DC 코믹스 버라이언츠
[1] 다만 높이가 낮아 키가 작은 것과는 별개로 폭이 의외로 넓직한 편이기 때문에 전시공간을 꽤 넓게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기도 하다. 일반적인 로봇혼 제품이나 리볼텍 제품과 비교하자면 키는 같지만 그와는 별개로 전체적인 덩치는 생각보다 차이가 있다.[2] 이 브랜드로 제노기어스의 등장 기어들의 1/144 스케일 프라모델이 발매되기도 했다.[3] WANDER ARTS의 경우 관절 강도 등의 문제는 플레이아츠 改에 비해 개선되었지만, 마감 퀄리티 문제나 높은 가격 등에서 상당 부분 공통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마감 퀄리티가 그러한데, 플레이아츠 改에 비해 도색 수준이 보다 우수한 편이어서 도색미스 등은 그다지 찾아보기 어렵지만 그와는 별개로 전체적인 품질관리 면에서 역시 미흡함이 다소 엿보인다. 관절 강도가 어떤 관절은 부실하고 어떤 관절은 지나치게 뻑뻑한 식으로 불균형하다던가, 도료가 관절로 번져서 관절 가동에 약간의 지장을 초래한다던가 등등의 문제가 발견되고 있다.[4] 검 6자루 + 합체검 1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