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봄고등학교 배구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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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당시 촬영한 사진이며 맨 왼쪽은 김수지, 두 번째는 배유나, 3번째는 김연경이다. 이 해 한일전산여고는 2005년 시즌 3관왕(춘계연맹전, 종별선수권, CBS배)을 차지했으며 CBS배는 2003년 ~ 2005년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과거 학교 이름인 수원한일여자실업고등학교(1980~1993)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1994~2012),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2012~2019) 배구부로 더 알려져있다.
이 학교 출신으로는 여자배구 역대 최고의 스타 '''김연경''', 여자배구의 영원한 캡틴 최광희를 비롯해 이효희, 한유미(은퇴), 황연주(현대건설), 한송이(KGC 인삼공사),김수지(IBK 기업은행), 배유나(한국도로공사), 표승주(IBK 기업은행) 등 꽤 많은 편이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선명여고(경남 진주시)나 원곡고(경기 안산시)[2] 에 밀리는 상황.
2019년 들어서는 전국체전, 영광배, CBS컵을 모두 싹쓸이하며 선명여고와 중앙여고에 밀렸던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고 있다.
남자배구 팀은 수원 수성고와 수원 영생고에 있다.
2. 역대 성적
- 1997년 - 경기도 춘계배구대회 우승
- 2004년 - 한국 중고 배구 연맹 회장배 대회 우승
- 2006년 - 한국 중고 배구 연맹 회장배 대회 우승
3. 역대 감독 및 코치
- 강길용 (1995~1997) #
- 황현주 (1997~1999)
- 박기주 (2002, 2005~2006, 2008~2012, 2013~현재) #
- 차해원 (2003~2006)
- 어창선 (2018~현재)
4. 출신 선수[3]
- 프로 출범 이후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선수만 무려 김연경, 배유나, 표승주, 한수진 4명이다.
- 김수지의 친동생 김재영은 2006년 졸업해 2006-07 1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세터 포지션으로 입단하였다.
5. 여담
- 2004년 중고회장배(6월), CBS배(9월), 전국체전(10월), 그리고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하였다. 이때 멤버는 세터 김재영[4] 와 황연주, 김수지, 그리고 김연경이였다. #
- 2005년 6월 30일, 김세진과 후인정이 한일전산에서 열린 '학교 스포츠 보급 프로그램 행사'에 참가하였던 영상이 아직도 남아있다. 영상 속 고등학생 김수지, 김연경, 배유나는 덤. #
- 2007년 기사에 따르면, 수원 한일전산여고는 여고팀 중에선 유일하게 매년 프로스펙스로부터 용품 지원(3000만~4000만 원)을 받고 있었다. # 한봄고등학교의 재단이 한일그룹이었다는 점에서 한일그룹의 유산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 2007-08 시즌,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주전 6명 중 4명이 한일전산 출신이였는데[5] , "한일전산여고 출신이 많은 이유가 있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황현주 감독은 "그렇게 많은 줄 정말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신인 선수를 선발할 때 실력이 비슷하다면 내가 봐왔던 선수를 뽑는 것이 지도하기 편하다"고 덧붙였다. #
- 2012 런던 올림픽에서 36년만의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달성한 국가대표 12인 중 무려 4명이 한일전산 출신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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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자료
- 2005년 - 한일전산여고 배구부
- 2012년 - 수원 한일전산여고 배구부
- 2014년 - 배구명문, 3관왕 수원전산여고 어떤팀인가?
7. 관련 링크
[1] 나무위키 등록 선수 한정. 졸업 연도 순.[2] 이전에는 원곡중 선수들이 많이 왔는데(수일여중에 배구부가 있기는 하지만) 원곡고가 여자배구부를 창설하게 된 것이 결정타였다.[3] 나무위키 등록 선수 한정. 졸업 연도 순.[4] 김수지의 친동생이다.[5] 세터 이효희, 라이트 황연주, 레프트 김연경, 리베로 전유리[6] 레프트 김연경, 한송이, 한유미, 그리고 라이트 황연주